미콜라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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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시를 주도로 하는 우크라이나의 주에 대한 내용은 미콜라이우주 문서
미콜라이우는 우크라이나 남부 미콜라이우주의 주도이다.
1789년, 그리고리 포툠킨이 러시아-튀르크 전쟁의 승리를 기념하여 세웠으며 그가 우크라이나 남부 일대에 세운 마지막 도시이다. 도시 이름은 1788년 12월 6일 오차키우(Очаків)[2] 가 성 니콜라이 축일에 함락된 것을 기념하여 니콜라예프로 명명되었다.
러시아 제국 해군의 흑해함대가 세바스토폴로 이전하기 전까지 흑해 함대의 모항 역할을 했으며 크림 전쟁 당시 후방 기지 역할을 했다. 한동안은 외국인에게 폐쇄된 비밀도시였으나 1862년에 외국인에게 개방되면서 번성하기 시작했다.
제1차 세계 대전 당시에는 외세에 점령되었으며 이후 소련이 들어서면서 우크라이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의 관할이 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중에는 나치 독일에게 점령당했고 상당수의 유대인이 학살당했다. 나치 독일 강점기 동안 파르티잔 운동이 활발히 벌어졌고 1944년 해방되었다. 이후 소련이 해체되자 그로부터 독립한 우크라이나의 영토가 되었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중에는 미콜라이우 전투가 벌어졌다.
러시아 제국 시대부터 조선업이 활성화되었다.
, 미콜라이우주에 세워진 러시아의 군민정청에 대한 내용은 니콜라예프 군민정청 문서
, 우크라이나 해안경비대의 미콜라이우급 고속정에 대한 내용은 스텐카급 고속정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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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콜라이우는 우크라이나 남부 미콜라이우주의 주도이다.
2. 언어별 표기[편집]
3. 역사[편집]
1789년, 그리고리 포툠킨이 러시아-튀르크 전쟁의 승리를 기념하여 세웠으며 그가 우크라이나 남부 일대에 세운 마지막 도시이다. 도시 이름은 1788년 12월 6일 오차키우(Очаків)[2] 가 성 니콜라이 축일에 함락된 것을 기념하여 니콜라예프로 명명되었다.
러시아 제국 해군의 흑해함대가 세바스토폴로 이전하기 전까지 흑해 함대의 모항 역할을 했으며 크림 전쟁 당시 후방 기지 역할을 했다. 한동안은 외국인에게 폐쇄된 비밀도시였으나 1862년에 외국인에게 개방되면서 번성하기 시작했다.
제1차 세계 대전 당시에는 외세에 점령되었으며 이후 소련이 들어서면서 우크라이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의 관할이 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중에는 나치 독일에게 점령당했고 상당수의 유대인이 학살당했다. 나치 독일 강점기 동안 파르티잔 운동이 활발히 벌어졌고 1944년 해방되었다. 이후 소련이 해체되자 그로부터 독립한 우크라이나의 영토가 되었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중에는 미콜라이우 전투가 벌어졌다.
4. 산업[편집]
러시아 제국 시대부터 조선업이 활성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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