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드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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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헌터×헌터의 등장인물. 카킨 제국 3대 마피아 중 하나인 에이 이 일가의 조직원이다.
2. 작중 행적[편집]
첫 등장은 378화에서 모레나 프루드에게 키스를 받아 '감염자'가 된다.
그 후 391화에서 데베라레스, 크오롤과 함께 힌리기 비건다프노를 공격하지만 힌리기의 비둘기 수갑에 묶여 제압당한다. 그래도 넨 능력으로 힌리기의 손을 꿰뚫지만 또다시 제압당했고, 손을 도끼로 바꿔 수갑의 사슬을 자르려다 힌리기가 그 손을 잡고 손수 파드이유의 목을 내리치면서 사망한다.
392화에서 시체는 슈 우 일가의 미샤 하오의 사후넨으로 조작되어 잠깐 트러블이 있었던 것처럼 위장 후 조용히 처리되었다.
3. 능력[편집]
흉기의 착란(지금 죽이러 갑니다)
오른손을 도끼나 전동드릴 등 다양한 흉기로 변신시킬 수 있다. 현실에 존재하는 사물을 구현하는 구현화계 능력. 하지만 만드는 무기나 도구에 특수한 능력을 부여하지 않았기에 오른손을 원하는 무기로 자유자재로 바꾼다는 점 외에는 메리트가 전혀 없다. 몸에서 무기를 대량생산하거나 몸 전체가 강도높은 물질이 되거나 하는 것도 아니니, 과장 좀 보태서 그냥 하츠를 안 쓰고 텐이나 켄으로 신체만 강화한 넨 능력자만도 못한 수준. 이즈나비가 크라키파의 능력 개발을 도와줄 때 언급한 '단순한 명검을 구현할 거면 그냥 칼을 직접 들고 다니는 게 낫다'라는 말의 좋은 예시. 비슷한 케이스로 지트의 석궁이 있다.
이 능력을 본 힌리기는 그 능력 의미가 있냐면서 디스할 정도.
4. 기타[편집]
한때 모레나의 능력이 너무 사기가 아니냐는 의견이 강했으나 이 캐릭터의 활약(?)으로 모레나의 넨 능력의 한계를 보여줬다. 어쩌면 카스트로처럼 스승의 중요성을 보여준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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