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r1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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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密陽市
Miryang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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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소재지
밀양대로 2047 (교동)
광역자치단체
경상남도
하위 행정구역
2 9 5
면적
798.67km²
인구
102,945명[1]
인구밀도
128.90명/km²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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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호 ,(3선),
시의회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10석[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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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석[3]
도의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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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국[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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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원[5]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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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해진 ,(3선),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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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질 무렵, 밀양강과 밀양 시가지#[6]

파일:밀양시청.jpg

밀양시청사
주소: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대로 2047 (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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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은 상상 밀양.[7] 슬로건 C.I

파일:external/www.miryang.go.kr/c531_img06.jpg
마스코트 '밀양아리랑'

1. 개요
2. 역사
3. 지리
3.1. 인구
4. 교통
4.1. 철도
4.2. 버스
4.3. 도로
5. 관광
5.1. 특산물
6. 경제
6.1. 산업
6.1.1. 밀양형 일자리
6.2. 상권
6.3. 금융
7. 생활문화
7.1. 교육
7.2. 문화시설
7.3. 의료기관
7.4. 사투리
8. 정치
10. 사건사고
11. 기타
12. 출신 인물



1. 개요[편집]


경상남도 동북부에 있는 .

경부선 철도의 주요 연선 지역 중 하나로 부산대구 중간에 있고, 경상북도 청도군과 마주보고 있다. 울산창원도 인접해 있어서 경상도의 주요 대도시들 사이에 자리잡고 있는 도시이다. 대도시들 모두 밀양시에서 차로 1~2시간 만에 갈 수 있을 정도다. 그만큼 여러 대도시들의 영향을 골고루 받고 있는 도시이다. 밀양시청을 기준으로 밀양에서 창원까지는 31km, 부산까지는 47km, 대구까지는 43km, 울산까지는 51km이다.

영향을 받는 주변 대도시가 읍, 면 단위로 다른데, 상동면, 청도면, 무안면, 부북면 지역은 대구, 산외면, 산내면, 단장면 지역은 울산, 상남면과 삼랑진 지역은 부산, 하남읍, 초동면 지역은 창원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2. 역사[편집]


파일:밀양시 CI(1989-2006).svg
밀양시로 승격한 1989년 이후 2006년까지 사용한 로고.

삼국시대 초기 변한의 땅으로 미리미동국이라는 나라가 있었다.

기원전부터 6세기까지 가야에 속하였으나 법흥왕 시기에 신라에 병합되어 추화군(推火郡, 미리벌)[8]이 되었다. 757년(경덕왕 16)에 전국 지명을 한화할 때 밀성군(密城郡)으로 개칭하였다. 밀성군 휘하의 다섯 영현으로 밀진현(密津縣, 삼랑진읍), 상약현(尙藥縣, 창녕군 영산면), 오구산현(烏丘山縣, 청도군 청도읍), 형산현(荊山縣, 청도군, 화양읍), 소산현(蘇山縣)을 거느린 지역 중심지였다.

고려시대 995년(성종 14)에 밀주군이 되었다. 조선 1401년(태종 1) 밀성군으로 칭하다가 1415년에 밀양도호부로 승격하였다.

1895년(고종 32)에 대구부 밀양군, 1896년에 경상남도 밀양군이 되었다. 1914년 양산군, 김해군, 영산군의 일부를 병합하고 청도면을 신설하여 12면을 관할하였다. 1923년 밀양면을 指定面으로 하고 1928년 하동면이 삼랑진면으로 개칭되었다. 1931년에 밀양지정면, 1963년에 삼랑진면, 1973년에 하남면이 각각 읍으로 승격하였다. 1946년 밀양읍 대성정을 상동면 안인리로 하였다. (구 대성역소재지) 1989년에 밀양읍이 시로 승격함에 따라 시·군이 분리되었다.

이미 15세기 경에 취락이 형성되어 있었다. 그 전까지는 조용했던 동네가 1905년 개통한 경부선 덕분에 널리 이름을 알렸다.

1919년 4월 4일 이곳에서도 3.1운동의 영향을 받아 만세운동이 일어났다. 만해 한용운 선생의 지시로 전국 사찰에서 만세운동을 기획하기 시작했고, 통도사의 학승들이 표충사를 방문해 만세 운동을 권유하여 표충사의 승려 50여명과 주민 1,500여명이 단장면 태릉 시장에서 만세운동을 일으킨 것.현재 태릉시장에는 이 사실을 기념하는 기념비가 세워져있다. 일제강점기 시절에는 같은 밀양 땅의 삼랑진이 더 중요한 지역이어서 이곳에 있는 삼랑진역은 필수정차역이었다. 그래서 밀양시내는 상대적으로 삼랑진보다 인구수도 적고 듣보잡 취급을 받았다. 광복 이후부터 발전을 거듭하였고, 1980년대 드디어 새마을호가 밀양역에 정차하게 되면서 밀양의 위상이 달라졌다. 이때 이미 삼랑진은 끝도 없이 몰락해 갔다. 지금은 무궁화마저도 일정 배차량 말고는 안 서고 통과하는 역이 삼랑진역이다.

한편 1960년대부터 1990년대에 경부라인과 경인라인으로 중심으로하는 경제 개발 정책이 이어졌으며, 이 두 라인에 해당되지 않는 지역인 강원도, 충청 서해안 일대, 전라북도전라남도, 경북 북부, 경남 서부는 발전이 정체되어서 인구가 유출되었고 점차적으로 쇠퇴해갔다. 밀양은 경남 동부에서 속해 그런 일은 없었지만 경부선이 지나가는 것도 빼고 정부나 기업, 지역 단체에서는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았으며, 결국에는 밀양은 경부선이 통하지만 아무런 관심이 보이지 않아 도시 발달이 정체된 경북의 김천시처럼 도시가 발달하지 못하면서 정체되었다. 1995년 1월에는 밀양시와 밀양군이 통합해 도농복합도시가 되었다.


3. 지리[편집]


분지도시의 끝판왕인 대구광역시만큼에는 못 미치더라도 이 곳 역시 만만찮은 분지로 이루어진 도시다. 밀양시 지도를 보면 알겠지만, 밀양 중심부 시가지와 밀양 중남부(상남면, 하남읍)는 거의 평탄한 지형이고, 시가지를 둘러싼 나머지 읍, 면 지역은 거의 산지로 되어 있다. 따라서 여름에 합천, 대구, 거창 등과 함께 전국적으로 가장 무더운 도시로 손꼽힌다.

밀(密)이란 한자는 후대에 음차를 해서 기록한 것일뿐 원래 어원은 고대 물을 뜻하는 우리말이다. 고대 가야 시기의 해수면은 현재보다 5~6m 높았으며 부산의 강서구를 비롯한 김해평야와 밀양평야 일대가 전부 바다였다.밀양의 뜻은 물기많은 땅.(기사) 이랬던 곳이 해수면이 낮아지고 점차 습지와 뻘로 변해간 것이다. 이 현상을 오늘날에도 조금이나마 체감할 수 있는 것이 낙동강하굿둑이 건설되기 전까지 밀물 때는 바닷물이 삼랑진까지 차올라 왔었다. 이 바다가 사라지면서 오랫동안 벼르던 신라가 금관가야를 병합할 수 있었던 것이다. 신라때는 밀양을 두고 미리벌과 밀벌이라고도 불렀는데 이는 물기 많은 땅으로 당시 습지가 된 지명을 반영하고 있다. 밀양벌판이 대구벌판에 못지 않게 상당히 넓은 평야와 낙동강을 끼고있는 지형임에도 불구하고 조선시대 와서야 취락이 형성된 것을 보면 김해평야와 마찬가지로 염해 습지가 후대에 와서 점차 농경이 가능했던 이유로 보인다.

강수량은 연평균 1,200mm 정도로 비가 많이 오는 경상남도의 기후를 감안하면 좀 적은 편이다. 인근의 대구광역시와 대개 유사한 기후를 보인다. 큰 태풍이나 비가 많이 오더라도 큰 피해는 없는 경우가 많다. 좀 많이 더운 것만 빼면 기후가 아주 무난하다.

밀양초등학교, 밀양여자중학교, 밀양중학교가 있는 삼문동 일대는 밀양강 한가운데 있는 하중도이다. 쉽게 말해서 이라는 얘기다. 하중도에 한두명 사는게 아닌, 이렇게 거의 육지처럼 쓰여 유인도가 되는건 국내의 몇 안되는 사례이다.


3.1. 인구[편집]


파일:밀양시 CI.svg 경상남도 밀양시 인구 추이
(1966년~현재)
1966년 206,115명}}}
1970년 195,299명}}}
1975년 179,224명}}}
1980년 161,529명}}}
1985년 151,705명}}}
1989년 밀양읍 → 밀양시 승격 분리
1990년 133,028명 (밀양시 53,052명 + 밀양군 79,976명)}}}
1995년 밀양시 + 밀양군 → 밀양시로 통합
1995년 131,187명}}}
2000년 124,574명}}}
2005년 113,636명}}}
2010년 110,479명}}}
2015년 107,896명}}}
2020년 104,831명}}}
2022년 5월 103,293명}}}
{{{-2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20만 명
1966-1990: 통계청 인구총조사, 1995-현재: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4. 교통[편집]



4.1. 철도[편집]


철도 초강세 급을 넘어서 철도가 지배하는 지역이며 버스 교통의 무덤에 속한다.[9] 경부선라인과 호남선 대전조차장~익산역라인이 철도 초강세 지역으로 유명하지만 밀양시는 이러한 성격이 매우 돋보인다.

2004년 드디어 염원하던 KTX까지 끌어들였다. KTX의 밀양역 정차 목적은 당연히 마산, 창원행 승객들을 환승으로 처리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초창기 정차 편수는 1일 편도 8회뿐이었고 순수 승하차인원은 거의 없었다. 밀양역 이용객의 거의 90%가 창원시로 가기 위한 사람들이었다. 그마저도 2010년 말 경전선 복선전철화로 창원역, 창원중앙역, 마산역에 KTX가 직접 들어가게 되어 밀양역만 안습. 그러나 원래 철도 강세 지역이었기 때문에 승하차 수요는 인구 규모 대비 많은 편이다. 다만 최근 옆동네에서 자기네 도시의 기차역에 KTX를 정차하거나 경부고속선이 지나는 웅상 일대에 역을 신설해달라고 요구해오고 있어 수요를 어느 정도 뺏길 가능성도 있다.[10]

밀양역상동역의 증축이 확정되고 철도편의 정차횟수가 증가하며 철도 강세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밀양시는 노후화되어 이용이 불편했던 밀양역사를 면적은 2.5배 규모로 당초 1층이던 역사를 3층까지 설계해 증축하기로 했으며 상동역사는 당초 규모보다 6배 가량 증축하며 육교가 없어 위험하게 철로를 건너 하행선을 타야했던 구조를 육교를 신설해 고객들이 안전하게 역에서 기차를 탈 수 있게하는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4.2. 버스[편집]


제주특별자치도를 제외한 전국에서 유일하게 서울행 버스가 없는 시였으나 2015년 4월 21일에 1일 2회 동서울터미널로 가는 노선이 개통되었다. 그 이전에는 경부선을 담당하는 서울고속버스터미널 행선지에도 밀양행 노선이 없었고 경상남도 노선을 주로 운행하는 서울남부터미널 역시 밀양행 노선이 없었다. 애초부터 철도의 포스가 강력해서 버스 회사들이 도전 못한 곳으로 설상가상으로 대구부산고속도로가 민자로 추진되어 통행료가 비싸진 게 철도에 득이 되었다. 2016년 5월에는 드디어 서울경부행이 1일 4회로 신설되었으나, 역시 철도에 밀려서 동서울행은 공기수송을 이기지 못하고 2016년 10월에 폐지, 서울경부행도 1일 3회로 감축됐다. 현재는 코로나19로 운행중단중이라 어쩔 수 없이 밀양역에서 여객열차를 이용하거나 동대구로 가서 서울경부/동서울행 고속버스를 이용할 수 밖에 없다.

그나마 가까운 마산행 시외버스는 꽤 자주 다닌다. 경전선과 달리 하남읍(수산)을 경유한다. 밀양역 앞에서 창원 경유 마산행 KTX 연계 시외버스도 있었지만(2011년 현재 시외버스는 밀양역을 거치지 않음) 무궁화호에 비해 운임이 배 가까이 비싸다(흠좀무). ITX-새마을과는 동일수준. 부산행 시외버스도 있긴 있으나 경부선 열차에 밀린다. 밀양시에서 호남 지방으로 가기 위해 환승하려는 게 아니면 이점이 적다. 무궁화는 일단 운임이 저렴하고[11], ITX-새마을이나 KTX는 아무리 비싸도 단거리이기 때문에 그렇게 부담이 크지 않다. 대구, 부산 도심으로 갈 때는 열차가 더 편하다. 특히 대구로 갈 때는 터미널보다 열차를 많이 이용하도록 하자. 밀양시외버스터미널에서 대구 가는 차가 없지 않지만, 25번 국도를 따라 청도와 경산을 거쳐 가는 완행버스이기 때문에 시간도 요금도 배로 든다. 거기다 종착지도 하필이면 가장 낙후한 남부정류장이었으나 동부,남부,고속터미널이 동대구터미널로 합쳐져서 종착지도 변경되었다. 그래도 동대구행이 1일 3회밖에 없어서, 대구방면은 빼도 박도 못하고 철도 확정됐다.[12]

그 외 철도 교통조차 불편한 호남 방면으로의 노선은 없으며, 이용하기 위해서는 대구나 부산, 창원으로 가서 환승해야 한다. 그런데 밀양에서 호남 지방으로 가기 상당히 골치아픈 게, 굴곡 선형 아니면 시내 관통 문제가 걸리기 때문에 시간적 손실이 매우 크다. 호남권 최대도시인 광주광역시로 가는 노선조차 없으며, 하다못해 순천이나 광양 쪽으로 가는 노선, 혹은 섬진강휴게소에서 환승할 수 있는 노선조차도 없어서 더 큰 문제가 되고 있다. 광신고속이라던지 금호고속 등 장거리를 운행하는 호남권 회사들이 밀양 방면으로 관심이 없으며, 밀성여객조차도 호남지방으로 진출할 생각을 안하기 때문이다. 그대신 자전거 타고다니기 편하다.

기타 시외버스 노선에 대해서는 밀양시외버스터미널 문서를 참조하면 된다.

밀양시 시내버스에 대해서는 밀양교통 문서를 참조하면 된다. 밀양역과 밀양시외버스터미널 간에 거리 진짜 멀다고는 하지만, 밀양역 앞에서 밀양시외버스터미널로 가는 버스가 많다. 그리고 도심 내에도 차량이 그렇게 많지 않은 편이라 택시로는 10분에서 15분, 버스는 20분 내외면 도착할 수 있다. 하지만 편도 2차선의 도로가 많아서, 한 번 막히기라도 한다면 이를 대표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곳이 바로 밀양전통상설시장과 내일동 주민센터 앞이다. 평소에는 그럭저럭 차량 통행이 원활하지만 추석이나 설날 등 명절 때는 교통 체증이 심하다.


4.3. 도로[편집]





고속도로신대구부산고속도로가 시 중앙을 남북으로 관통하며, 삼랑진IC, 남밀양IC, 밀양IC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그리고 함양울산고속도로 밀양~울산 구간이 2020년 11월 개통되면서, 울산으로 가는 교통이 좋아졌다. 아직 관내에 나들목은 없지만 서밀양IC가 공사중이며 2023년 개통 예정이다. 또한 밀양~부산신항고속도로와 밀양~김해(구 밀양진례고속도로 계획) 고속도로가 계획 중에 있어 경상남도 동부권의 교통의 요지로 성장할 가능성이 많이 높아졌다.

국도는 24번 국도, 25번 국도, 58번 국도가 있다.
  • 24번 국도: 창녕군에서 천왕재를 타고 넘어온다. 청도,무안,부북,밀양시내,산외,산내면을 거쳐 울산광역시로 넘어가는 국도로, 부북면에서 그 동쪽으로는 왕복 4차로로 확장되어 있다. 산내면에서 울산으로 넘어가는 길은 가지산을 끼고 굽이굽이 올라간 뒤 중간에 터널로 넘을 정도로 험한 길이었으나 가지산터널을 길게 뚫으면서 소요시간이 획기적으로 줄어들었다.
  • 25번 국도: 창원시에서 넘어와 하남,상남,밀양시내,상동을 거쳐 청도군으로 넘어간다. 중앙고속도로 개통 전까지 창원 및 부산을 잇는 국도였기 때문에 통행량이 많았고 지금도 적지 않다. 그래서 창원~밀양시내 구간은 2000년대 초반에 왕복 4차로로 확장되었다.
  • 58번 국도: 김해시에서 낙동강을 넘어와 삼랑진,밀양시내,부북을 거쳐 부북면 위양리에서 끝난다. 중간에 단절된 이 국도는 상동면 옥산삼거리에서 다시 나타나 청도군으로 넘어간다. 부북면 일부 구간은 24번 국도와 중첩된다. 위양리에서 산 너머 상동면 옥산리로 넘어가는 형태로 도로가 계획되어 있으나 계획만 있는 듯하다.

25번 국도의 하남읍 수산리~밀양시내 구간, 24번 국도의 밀양시내~가지산터널 구간은 밀양대로라는 도로명으로 지정되어 있다.


5. 관광[편집]


주요 관광지로는 영남루, 긴늪, 얼음골, 위양못, 표충사, 만어사, 밀양강변 물놀이터, 빈지소, 월연정, 밀양 연극촌, 호박소, 밀양대공원 등이 있다. 특히 밀양강변에 있는 영남루와 도시에서 좀 멀리 있는 긴늪, 그리고 산내면 남명리에 있는 밀양 얼음골은 여름휴양지로 제법 유명한 편이다. 얼음골케이블카가 전국구 규모에서도 알아주게 도입되어 얼음골을 둘러본 후 재약산으로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 억새평야을 관광할 수 있다. 다만 긴늪은 도심에서는 그렇게 멀지 않음에도 가기가 꽤 어렵다. 빈지소는 근처에 상동역이 있어서 조금은 편할지 몰라도 서는 열차가 몇 편 없다. 산내면 삼양리 근처에는 울산에 있는 가지산이 있으며 석남터널에서 올라갈 수 있다. 그리고 가지산을 관통하는 24번 국도를 이용하면 밀양 얼음골이 나오며, 더 가면 울산광역시로 들어갈 수 있고, 심지어 울산역으로도 연결된다. 그래서 KTX를 이용한 울산 투어 프로그램 중에는 밀양역에서 열차 타는 프로그램도 울산역 개통 전에는 있었다.

대도시들에 둘러싸인 위치적 특성 탓인지 대구광역시, 부산광역시, 창원시, 울산광역시 등에서 오는 관광객들이 많다.

2020년 11월, 밀양의 첫 4성급 고급 호텔인 호텔 아리나가 개장했다. 최근 국립밀양기상과학관,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가 설립되며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으며 덩달아 근처에 밀양대공원, 밀양시립박물관 , 밀양아리랑아트센터의 방문객도 크게 늘어났다.

밀양아리랑대축제가 삼문야외강변 공원에서 매년 개최된다. 국가에서 관리하는 만큼 규모가 큰 축제이며 밀양아리랑의 테마를 살린 여러 프로그램과 큰 규모의 축제부스가 설치되고 매년 다른 유명 연예인이나 아이돌들이 공연을 하러와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맞은편에 바로 3대누각인 영남루가 있으며 현재는 코로나로 인해 열리지 않고 있는 중이다. 그밖에 밀양대추축제, 밀양얼음골사과축제, 밀양백중놀이 등의 축제가 이름이 알려져있다.


5.1. 특산물[편집]


이 고장의 특산물은 대추. 윗동네 경산시 못지 않게 대추의 산지이며 그 밖에 표고버섯도 비교적 많이 생산하는 편이다. 그 외에도 유명한 건 바로 얼음골 사과다. 빛깔이 빨갛고 속살이 투명해 신맛과 단맛이 섞여있고, 유난히 맛있다. 얼음골이 낮과 밤 기온차가 많이 나기 때문에 사과에서 단맛이 많이 나는 편이다. 하지만 박스만 얼음골 사과로 포장한 가짜도 많이 존재하기 때문에 오히려 밀양 사람은 얼음골 사과를 안 사먹는다는 농담을 하기도 한다. 청양고추도 전국 생산량의 70%를 차지한다. 지리적 표시제/대한민국에는 밀양 얼음골 사과가 등록되어 있다. 또한 하남읍의 파프리카딸기, 감자 등도 꽤 유명한 편이다. 특히 인근 대도시의 대형마트 등에는 알게 모르게 밀양산 농산물을 흔히 볼 수 있다.


6. 경제[편집]



6.1. 산업[편집]


2019년 9월 착공이 시작된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가 2023년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나노 분야를 국가단위로 조성하는 국가산업단지는 밀양시가 유일하기 때문에 전국적으로도 경쟁력이 있는 사업이다. 밀양시내 바로 건너에 조성되고 있기 때문에 도심에도 다시 활력을 가져올 가능성이 있다. 삼양식품이 나노국가산업단지에 2,000억원 규모의 불닭볶음면 생산공장을 신설하여 밀양시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고 단조로웠던 1차산업 중심의 산업구조가 매우 급변할 것으로 예상되고있다.

보광에 이어 37개의 일반, 나노특화 중견, 중소기업이 2022년까지 나노산단에 입주할 예정이다. 한국의 나노기술은 세계에서 3~4위 자리를 항상 지키고 있고 이에 걸맞은 공업력이 뒷받힘 해줘야 하기에 수요도 항상 있을 예정이다. 나노 융합 국가연구단지가 들어서 수많은 대학과 기업, 사설 연구팀이 활발하게 나노 기술을 연구 중에 있다.


6.1.1. 밀양형 일자리[편집]


2020년 10월 20일 경남밀양형 일자리 사업이 지역상생형일자리 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사업의 목적은 3D업종으로 외면받는 뿌리산업을 IT화, 지능화, 첨단화를 통해 ACE(Automatic, Clean, Easy)산업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이다.

(경남)밀양형 일자리는 중소기업이 결성한 협동조합 중심의 상생형 지역일자리 모델이다. 조합을 중심으로 공동 물류창고 설치, 공동 원자재 구입, 공동 계근대 설치 등 공동사업을 추진한다. 2025년까지 하남읍에 새로이 조성된 하남일반산업단지에 26개의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다. 두산중공업, 현대위아의 1,2차 협력사[13]들이 대부분인 26개 기업의 총 투자금액은 3,403억원에 이르며 양질의 일자리 505개가 생길 전망이다. 이로써 대,중소기업간 상생에도 의의를 둘 수 있다. 특히 밀양형 일자리는 뿌리산업특화 사업이라고 불리어지며 정부로부터 많은 지원을 받고 있어 밀양시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6.2. 상권[편집]


전통시장에는 내일전통시장이 있으며 버스터미널 맞은 편에도 터미널 시장이 있다.

대형마트는 홈플러스 하나 뿐이며 중형마트에는 탑마트 삼문,가곡,신촌점이 있다. 밀양식자재마트라는 시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마트가 있다. 문구류에는 다이소가 꽤 큰 규모로 입주해있다. 전자마트로는 전자랜드, 하이마트, 삼성전자매장 등이 있다.


6.3. 금융[편집]


밀양시에 위치한 금융기관 [괄호]
제1금융권 [괄호]
국가기관
밀양우체국 (14)
특수은행
농협은행(중앙회) (3)
시중은행
우리은행 (1)
KB국민은행 (1)
지방은행
경남은행 (1)
농업협동조합
밀양농협 (8)
밀양축산농협 (8)
무안농협 (1)
청도농협 (1)
남밀양농협 (3)
상남농협 (2)
삼랑진농협 (2)
산동농협 (3)
상동농협 (1)
경남단감원예농협 (1)
부북농협 (3)
새마을금고
밀양새마을금고 (3)
밀양중앙새마을금고 (4)
신용협동조합
밀양신용협동조합 (3)
미리벌신용협동조합 (2)
산림조합
밀양시산림조합 (1)


7. 생활문화[편집]




7.1. 교육[편집]







파일:밀양시 CI.svg
경상남도 밀양시 고등학교

[ 펼치기 · 접기 ]
※: 자사고, ⊙: 자공고, ▣: 특목고, ◈: 특성화고, 이외 일반고

남자고등학교
,
여자고등학교
,
이외 남녀공학



초등학교 · 중학교 · 고등학교
학교 틀 둘러보기



부산 방향으로 경부선 열차타고 달리다 보면 부산대학교/밀양캠퍼스를 볼 수 있다. 원래 국립인 밀양대학교가 2006년 부산대학교로 흡수통합된 것. 현재 양산시"밀양캠퍼스의 일부 학과를 양산캠퍼스의 빈 부지로 이전하라"는 요구로 인해 밀양시민들의 불만이 많은 상태이다.

도농복합중소도시가 다 그렇듯 밀양도 비평준화 지역이라 고등학교는 남고는 대개 밀양고, 밀성고, 세종고[14]순의 서열이며[15], 여고는 밀양여고가 알아주는 편이고[16] 밀성제일고는 특성화 고등학교이다.[17] 세종고의 경우는 전국적으로 이름을 떨친 크나큰 사건이 일어나는 바람에 학교 이미지는 물론 시 이미지까지 많이 깎아먹은 상황. 심지어 15년도 3월에 세종고등학교는 무려 교육비 1,000만원 횡령 혐위를 받았다. 하지만 이 세종고는 원래 비리가 많을 정도로 흉흉하다. 나노산단에 바로 취업이 가능한 나노특화 고등학교인 마이스터고의 일종인 밀양나노마이스터고등학교가 개교했다.

밀양에 있는 중학교는 총 11개. 동국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홍제중학교, 동명중학교, 무안중학교, 미리벌중학교(상남중학교, 초동중학교, 청도중학교, 상동중학교 통합), 밀성여자중학교, 밀성중학교, 밀양동강중학교, 밀양여자중학교, 밀양중학교, 삼랑진중학교, 세종중학교.(가나다순 배열) 이 중 시내에 있는 중학교에는 남녀공학이 없다.

중학교가 11개인데 비해 고등학교 숫자는 8개로 적은데, 그 이유는 중학교 최상위권~상위권 학생들이 김해외고나 창원과학고, 창녕옥야고, 창원대산고 등 다른지방으로 빠져나가는 숫자가 상당히 많기 때문이다.

엄용수 전 시장이 공약으로 야심차게 세운 미리벌학습관이 있다. 이는 시 지역 최초로 설립된 공립 학원으로, 밀양시 내 고등학생만 미리벌학습관 내 경쟁시험을 통해 선발하며, 위에서 서술한 상위권 학생들이 시외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을 목적으로 세운 시립 학원이라고 볼 수 있다. 물론 공짜. 서울에서 모셔온 선생님들이 직접 학생을 가르치고 있으며, 기본적으로 학기 내에서는 국어, 영어, 수학을 가르치고, 방학 때는 특강으로 과탐을 가르치고 있다.

2021년 현재, 최근 나노국가산업단지가 준공되고 있어 나노특화인재가 많이 필요해지며 부산대학교 밀양캠퍼스에 나노 관련 학과가 신설되고 구 밀양대학교 부지에 밀양나노폴리텍대학교가 2024년까지 개교할 예정이다


7.2. 문화시설[편집]


인구가 10만을 간신히 넘는 지역이라 문화시설이 근처 대도시들에 비해 부족하다. 영화관은 '밀양 시네마' 영화관 하나뿐인데, 시설이 노후화되고 상영관이 2개로 이루어져있어 수요에 맞지않다. CGV가 입점하려고 시도하기는 했으나, 수요가 없다고 보여 철회했다고 한다.

패스트푸드점 중 햄버거로는 맥도날드, 롯데리아, 맘스터치가 있다. 피자로는 피자헛, 도미노피자, 미스터피자 등이 있다. 인기 브랜드 치킨점으로는 교촌치킨, BBQ, BHC, 네네치킨, 지코바치킨, 60계치킨, 굽네치킨, 푸라닭치킨 등이 있다.

2020년에야 스타벅스 DT점이 생겼다. 그밖에 카페로는 투썸플레이스, 할리스커피, 이디야 등이 있다. 제과점,제빵점으론 파리바게뜨, 뚜레쥬르, 정항우케익 등이 있다. 디저트 부문으로는 배스킨라빈스가 위치하고 있다.서점은 대형서점이 없으며, 밀양시에 소재한 서점으로는 청학서점, 미리벌서점, 동아서점이 있다.

여러 공연과 뮤지컬, 콘테스트,콘서트 등을 열수 있는 공간이 밀양시청소년수련관 밖에 없었으나 밀양시문화재단이 설립되어 밀양대공원에 밀양아리랑아트센터가 세워져 대규모 문화 프로그램이 진행가능해졌다.

근린체육시설에는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밀양스포츠센터에서는 농구장, 수영장, 헬스클럽, 탁구장, 배드민턴 경기장이 들어서 있으며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이 만들어져 각종 배드민턴 국제대회가 열리고 있으며 큰 규모인 밀양시 공설운동장이 있다.이곳에서 밀양시마라톤대회가 개최되고 있다. 그밖에 삼문야외강변공원에도 풋살장, 골프장, 체육시설이 잘되어있다. 공원시설에는 밀양대공원, 삼문강변야외공원 등이 있다. 밀양시에 가 보면 알겠지만 인구에 비례해 공원시설이 매우 잘 정비되어 있다.

2021년 현재, 밀양시립도서관이 지상 6층 규모로 인구에 비해 매우 큰 규모로 들어서 있다. 자료의 양도 적지않은 편이고 많은 시민들이 자료를 찾거나 공부를 하러 이용 중이다. 옆에는 밀양시영어도서관과 밀양시여성회관, 근처에는 광장이 있고 밀양초등학교, 청소년수련관 등이 몰려있어 사람들이 많이 움직이는 곳이다.

청소년들이 놀만한 곳이 별로 없다. 가장 큰 문제 중 하나인데 현지 청소년들이 이용하는 문화시설이라고 할 수 있을만한 것이 PC방과 노래방 뿐이다.[18] 영화관도 매우 구식이며 백화점, 대형복합쇼핑몰 같은 것도 없어 매우 제한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밖에 없고 제대로 된 문화,여가생활을 누리고 싶으면 무조건 다른 대도시로 이동해야한다. 여타 지방 농촌들이 그렇다지만 밀양시는 그 정도가 경상도 남동부권에서도 매우 심각한 편이다.


7.3. 의료기관[편집]


종합병원이 없다. 일반 병원으로는 밀양윤병원이 180병상으로 가장 크다.[19] 장비가 가장 좋은 병원은 밀양병원이다. 원래 밀양에서 큰 규모에 속했던 병원으로 세종병원이 있었으나, 2018년 밀양 세종병원 화재 사고라는 참사로 폐업했지만 2020년 밀양우리병원으로 재개원했다.

그나마 있던 큰 규모의 병원인 영남병원이 폐원했다.

밀양시보건소가 인구에 비해 큰 규모로 들어서있다.

대도시나 지역강세도시에 흔히 있는 작은 개인병원들이 몰려있는 건물이나 도로가 없다. 띄엄띄엄 개인병원들이 입주해있으며 그나마도 적은 편이다. 대다수의 시민들이 이에 조금만 아파도 대형병원을 찾거나 아예 외부로 나가 종합병원 혹은 대학병원에 가려한다[20]


7.4. 사투리[편집]


경상남도 산하 도시답게 부산 방언과 뉘앙스가 비슷한 경남 방언을 구사하나 대구·경북 지방과도 가깝기 때문에 대구·경북 방언의 영향도 많이 받는 편. 확실히 부산 방언과 거의 판박이인 경남 동부 지역의 도시(예를 들면 김해, 양산, 창원 정도)들의 방언과 비교하면 억양과 강세가 좀 더 앞쪽에 있다. 실제로 밀양 말씨를 들어보면 대구 사람이 듣기에는 밀양 말씨가 대구 말씨에 부산 말씨가 약간 곁들인 말씨라 하고, 부산 사람이 듣기에는 밀양 말씨가 오히려 대구 말씨와 더 가깝다고 느낀다. 한마디로 대구 방언+경남 방언=밀양 방언 정도로 요약할 수 있다. 밀양 뿐만 아니라 창녕, 합천, 거창 등 경상북도와 접해있는 경남 도시들은 거의 이런 형태의 사투리를 구사한다.[21]


8. 정치[편집]



20대 대선 밀양시 개표 결과
정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격차
투표율
후보
이재명
윤석열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21,906
(31.51%)

44,881
(64.56%)

- 22,975
(▼33.05)

70,249
(75.93%)

구 밀양시
득표율
10,575
(34.37%)

18,900
(61.43%)

- 8,325
(▼27.06)
31,016
(73.67%)
내일동[A]
25.16%
71.71%
▼46.56
78.50
내이동
33.00%
62.51%
▼29.51
67.14
교동
37.10%
58.26%
▼21.16
80.46
삼문동[B]
36.27%
59.71%
▼23.44
74.78
가곡동[C]
33.75%
62.06%
▼28.31
73.37
구 밀양군
득표율
8,773
(27.82%)

21,688
(68.78%)

- 8,325
(▼40.96)
31,848
(74.35%)
삼랑진읍[D]
27.10%
69.77%
▼42.67
71.18
하남읍
30.61%
65.64%
▼35.03
72.93
부북면
27.05%
69.96%
▼42.91
75.40
상동면
28.31%
68.04%
▼39.73
78.84
산외면
28.89%
68.45%
▼39.56
78.12
산내면
27.88%
68.66%
▼40.78
76.78
단장면
26.65%
69.88%
▼43.22
76.31
상남면
28.33%
67.48%
▼39.15
69.87
초동면
26.87%
70.19%
▼43.32
75.34
무안면
24.91%
72.27%
▼47.36
75.07
청도면
28.92%
67.04%
▼38.11
79.34
후보
이재명
윤석열
격차

거소·선상투표
35.79%
52.66%
▼16.86

관외사전투표
34.54%
60.53%
▼25.99

재외투표
61.79%
35.84%
△25.94

후보
이재명
윤석열
격차
투표율
밀양·의령·
함안·창녕
[22]
29.70%
66.38%
▼36.67
74.33
후보
이재명
윤석열
격차
투표율
동 지역[E]
34.37%
61.43%
▼27.06
73.67
읍·면 지역[F]
27.82%
68.78%
▼40.96
74.35

21대 총선 밀양시 개표 결과
국회의원 선거 (밀양시·의령군·창녕군·함안군)
정당
더불어민주당
미래통합당
격차
투표율
후보
조성환
조해진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18,813
(31.02%)

40,844
(67.36%)

- 22,031
(▼36.33)

61,581
(65.98%)

[ 펼치기 · 접기 ]
구 밀양시
득표율
9,141
(34.11%)

17,238
(64.33%)

- 8,097
(▼30.22)
27,187
(64.06%)
내일동[*A ]
27.18%
71.53%
▼44.35
69.44
내이동
33.00%
65.17%
▼32.17
57.80
교동
36.00%
62.56%
▼26.56
67.69
삼문동[*B ]
36.45%
62.06%
▼25.61
65.86
가곡동[*C ]
32.41%
66.07%
▼33.65
64.63
구 밀양군
득표율
7,549
(26.12%)

20,886
(72.26%)

- 13,337
(▼46.15)
29,354
(64.27%)
삼랑진읍[*D ]
26.33%
71.91%
▼45.59
61.21
하남읍
27.28%
71.24%
▼43.95
62.33
부북면
26.61%
71.84%
▼45.23
65.72
상동면
28.05%
69.92%
▼41.87
67.53
산외면
28.47%
70.27%
▼41.80
67.49
산내면
26.66%
71.58%
▼44.92
65.08
단장면
26.32%
72.25%
▼45.93
66.99
상남면
27.61%
70.99%
▼43.38
59.58
초동면
24.32%
73.76%
▼49.44
65.81
무안면
19.84%
78.56%
▼58.73
67.24
청도면
25.95%
71.67%
▼45.72
69.78
후보
조성환
조해진
(1위/2위)

거소·선상투표
34.92%
58.45%
▼23.53

관외사전투표
49.81%
44.97%
△4.84

재외투표
69.44%
30.55%
△38.89



비례대표 선거
정당
미래한국당
더불어시민당
정의당
국민의당
열린민주당
격차
투표율
득표수
(득표율)

30,258
(52.06%)

12,295
(21.15%)

4,023
(6.92%)

2,626
(4.51%)

2,140
(3.68%)

+ 17,963
(△30.91)

61,614
(65.90%)

[ 펼치기 · 접기 ]
구 밀양시
득표율
12,589
(48.57%)

6,073
(23.43%)

1,931
(7.45%)

1,379
(5.32%)

1,065
(4.10%)

+ 6,516
(△25.14)
27,187
(64.06%)
내일동[*A ]
56.91%
19.10%
5.69%
4.22%
3.26%
△37.80
69.44
내이동
49.65%
23.52%
6.74%
5.49%
3.38%
△26.12
57.79
교동
46.48%
23.78%
8.66%
5.54%
3.91%
△22.70
67.69
삼문동[*B ]
45.80%
24.95%
8.26%
5.61%
4.82%
△20.86
65.86
가곡동[*C ]
50.86%
21.71%
6.44%
4.73%
4.16%
△29.15
64.63
구 밀양군
득표율
15,706
(57.22%)

4,996
(18.20%)

1,649
(6.00%)

938
(3.41%)

850
(3.09%)

+ 10,710
(△39.02)
29,355
(64.27%)
삼랑진읍[*D ]
59.97%
17.15%
5.17%
3.47%
2.99%
△42.81
61.20
하남읍
57.22%
19.70%
6.58%
2.64%
3.15%
△37.53
62.33
부북면
58.12%
17.79%
5.88%
3.95%
3.15%
△40.33
65.72
상동면
55.98%
19.11%
5.03%
3.20%
3.89%
△36.86
67.56
산외면
59.10%
18.67%
6.38%
3.13%
2.54%
△40.43
67.49
산내면
55.80%
18.08%
6.31%
3.35%
3.59%
△37.72
65.08
단장면
58.31%
17.44%
5.58%
3.88%
2.90%
△40.87
66.99
상남면
54.38%
19.01%
6.81%
3.84%
3.17%
△35.37
59.58
초동면
58.13%
16.94%
6.11%
2.58%
2.86%
△41.19
65.81
무안면
56.99%
17.84%
5.31%
3.77%
2.79%
△39.15
67.26
청도면
55.38%
16.97%
6.88%
3.20%
3.00%
△38.41
69.78
정당
미래한국당
더불어시민당
정의당
국민의당
열린민주당
격차

거소·선상투표
40.97%
18.04%
9.39%
3.75%
3.00%
△22.93

관외사전투표
41.49%
26.08%
9.32%
6.72%
4.79%
△15.42

재외투표
28.37%
35.13%
8.10%
2.70%
6.75%
▼6.76



7회 지선 밀양시 개표 결과
경상남도지사 선거
정당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격차
투표율
후보
김경수
김태호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27,434
(45.34%)

30,835
(50.96%)

- 3,401
(▼5.62)

66.73%
[ 펼치기 · 접기 ]
구 밀양시
득표율
48.86%
47.93%
△0.93
62.15%
내일동[*A ]
37.46%
60.27%
▼22.81
61.93
내이동
47.20%
49.32%
▼2.11
55.49
교동
51.34%
45.47%
△5.88
63.67
삼문동[*B ]
53.17%
43.77%
△9.40
66.24
가곡동[*C ]
42.98%
53.40%
▼10.41
61.77
구 밀양군
득표율
38.18%
58.10%
▼19.92
63.85%
삼랑진읍[*D ]
36.14%
60.38%
▼24.24
61.96
하남읍
40.86%
54.99%
▼14.13
63.55
부북면
39.71%
57.52%
▼17.81
61.70
상동면
37.52%
59.70%
▼22.18
64.17
산외면
36.99%
59.65%
▼22.66
64.13
산내면
33.98%
62.70%
▼28.72
64.00
단장면
37.57%
58.67%
▼21.11
62.63
상남면
41.30%
54.65%
▼13.36
62.35
초동면
35.59%
58.72%
▼23.13
65.92
무안면
37.39%
59.12%
▼21.73
68.32
청도면
37.17%
58.98%
▼21.82
70.44
후보
김경수
김태호
격차

거소·선상투표
43.08%
43.90%
▼0.81

관외사전투표
59.12%
36.25%
△22.86

후보
김경수
김태호
격차
투표율
밀양·의령·
함안·창녕
[1]
41.34%
55.64%
▼14.30
66.90
후보
김경수
김태호
격차
투표율
동 지역[*E ]
48.86%
47.93%
△0.93
62.15
읍·면 지역[*F ]
38.18%
58.10%
▼19.92
63.85
밀양시장 선거
정당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격차
투표율
후보
조성환
박일호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21,611
(35.83%)

38,698
(64.16%)

- 17,087
(▼28.33)

66.73%


신애 : 아저씨, 밀양이 어떤 곳이예요?

종찬 : 밀양이 어떤 곳이냐고예? 밀양이 어떤 곳이냐? 뭐라카겠노... 경기는 엉망이고예, 그 다음에... 한나라당 도시고, 그 다음에 부산하고 가깝고, 말 씨도 부산말씨고. 좀 급하고, 말씨가. 인구는 15만 정도였다가 요새는 한 10만으로 줄었고...

영화 밀양의 대사 #


독립 초 1945년 직후로는 당시 조선의 모스크바라고 불리던 대구광역시의 영향을 받아 밀양군은 한국 사회주의 운동의 중심지로서 한국에서 가장 좌파색이 강한 도시 중에서 하나였었다. 게다가 대도시라는 특성 때문에 전쟁 이후에 북한으로부터 쫓긴 피난민들이 많이 거주하게 된 대구광역시와는 다르게 한국 전쟁 이후에도 실향민 및 전쟁 피난민이 적다는 특성 ,또 서부 경남의 특성 상 한국전쟁을 직접적으로 겪지는 못했다는 점 때문에 당시 좌파의 성지였던 대구시에 비해서도 반공주의가 전국적으로 가장 덜한 지역으로서 전국적으로 좌파의 세력이 가장 큰 지역중에서 하나였다. 또한, 13대 총선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민주당계의 박일이 이곳에서 4선을 지내기도 하였다. [23]

물론 바로 위 문단의 말은 다 옛말이고 지금은 경남 내륙지역의 다른 도시와 마찬가지로 이곳도 꽤나 새누리당의 보수세가 강한 편이다. 그래도 민주세력의 주요 지지기반이었고 지금도 노동자들이 많아 진보정당을 꽤 밀어주는 다른 동남 경남 지역들과는 달리, 밀양의 경우 도시화의 정도가 늦고 상대적으로 농촌 지역이 많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보수세가 강한 것. 또한 경남에 속해있으나, 창녕군, 합천군, 거창군과 함께 대구광역시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것도 하나의 원인으로 꼽히기도 한다. 요약하자면, 지리적으로는 동부경남에 속하지만 정치색은 서부경남과 더 비슷한 경향을 보여주는 곳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2006년 제4대 지방선거에서 열린우리당엄용수 후보가 시장으로 당선된 이변이 일어난 지역이기도 했다. 당시의 이변이 더 눈길을 끄는건 이 지방선거가 집권여당인 열린우리당이 참패한 선거였음에도 불구하고 보수색이 강한 경상도 지역에서 열린우리당 소속 정치인이 당선되어 화제가 된 것. 다만 이후 엄 시장은 열린우리당에서 탈당하여 한나라당으로 갈아탔고, 2010년 제5대 지방선거에서는 한나라당 소속으로 재선하였다. 그리고 2014년 제6대 지방선거에서도 새누리당 박일호 후보가 무난하게 당선되었다. 시장에서 물러난 엄용수는 2016년 20대 총선에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했는데, 새누리당 공천에서 탈락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조해진 전 의원을 꺾고 당선되었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김경수김태호 후보가 엎치락뒤치락 하면서 접전을 벌이다가 개표 40%가 넘어가면서 김태호 후보가 표차를 점점 벌리면서 밀양지역 승리를 거두었다.

경상남도 밀양시 국회의원
밀양군
밀양시·밀양군
밀양시
밀양시·창녕군
밀양시·의령군·함안군·창녕군
13대
14대
15대
16대
17대
18대
19대
20대
21대
신상식/3선
민주정의당
신상식/4선
민주자유당
김용갑/초선
무소속
김용갑/재선
한나라당
김용갑/3선
한나라당
조해진/초선
한나라당
조해진/재선
새누리당
엄용수/초선[24]
새누리당
조해진/3선
미래통합당
-[25]

경상남도 밀양시장
1기(95~98)
2기(98~02)
3기(02~06)
4기(06~10)
5기(10~14)
6기(14~18)
7기(18~22)
이상조/초선
무소속
이상조/재선
한나라당
이상조/3선
한나라당
엄용수/초선
열린우리당
엄용수/재선
한나라당
박일호/초선
새누리당
박일호/재선
자유한국당


9. 하위 행정구역[편집]


자세한 사항은 밀양시/행정 참조


10. 사건사고[편집]


후술하는 사건들 때문에 밀양시의 대외적 이미지는 21세기 이후로 상당히 나빠진 편이다. 2004년 벌어진 밀양 여중생 성폭행 사건에서 지방 사회 특유의 폐쇄성으로 인한 문제가 여실히 드러났다.


10.1.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편집]


밀양시는 2004년 터진 이 사건 하나로 법원 판례에 한 획을 긋는 그랜드슬램을 달성했고, 대중들에게 폐쇄적인 지역사회가 어떠한 것인지 생각할 수 있게 하는 계기를 만들어줬다. 사건이 일어난 지 10여 년이 지났지만 현재까지도 이런 폐쇄성은 크게 나아진 점이 없다.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항목 참조.

사건이 발생한 지 20년 가까이 되었지만 밀양하면 이 사건부터 떠오른다는 사람이 대부분일 정도로 밀양이라는 도시를 크게 부정적으로 알리는데 지대한 공헌을 한 사건이다.


10.2. 동남권 신공항 계획[편집]


비교적 영남 지방 주요 대도시들 사이에 있다는 이유로, 가덕도 신공항을 주장한 부산광역시를 제외한 모든 영남 광역 단체의 지지를 받아[26] 밀양시 하남읍에 동남권 신공항 건립을 추진하였다. 가덕도와 밀양 지지자들간의 갈등이 심해지자 MB정부는 결국 신공항 자체가 경제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둘 다 백지화시켰으나, 박근혜정부에서 다시 공약으로 내걸어 또다시 치열한 유치전이 벌어졌는데, 2016년 6월 밀양도 가덕도도 아닌 김해국제공항 확장으로 결론이 났다. 이후 2020년대 들어 가덕도 측은 열심히 재추진 의사를 밝히고 있으나, 밀양 측은 소식이 없는데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영향 때문인듯 하다.


10.3. 밀양 송전탑 문제[편집]


2013년도 착공 시작으로 인하여 많은 주민들의 반대가 있었으나, 끝끝내 2015년도에 전선 가선 연결로 인하여 송전탑 건설이 완공되었다.


10.4. 밀양 세종병원 화재 사고[편집]


2018년 1월 26일, 가곡동에 있는 세종병원에서 발생한 화재사고이자 밀양시 역사상 최악의 참사이다.


11. 기타[편집]


  • SBS 드라마 형제의 강의 배경으로, 밀양아리랑이 이 드라마를 통해서 유명해졌다.
  • 곽경택 감독똥개이창동 감독의 영화 밀양도 이 지역을 배경으로 했다. 참고로 밀양송강호, 전도연 주연의 영화로, 이 영화에서 전도연이 송강호에게 밀양이 어떤 지역이냐고 묻자 송강호가 대답해주는 대사가 있다. "여기 밀양은 한나라당이고 경기가 엉망이고, 부산과 가까워 말씨도 부산 말씨고, 인구는 뭐 마이 줄었고…" 다만 위에서도 얘기되었지만 밀양의 말씨는 부산 말씨라기보다 대구와 부산 말씨의 혼합에 가깝다.
  • 드라마 아랑사또전의 전신이 된 아랑전의 고향으로 유명하다. 매년 밀양시에서 크게 열리는 아리랑 대축제가 이 이야기에 나오는 아랑의 넋을 기리는 아랑제에서 나온 것이다. 여담으로, 말이 아리랑 대축제지, 밀양시민 대부분이 그냥 "아랑제"라고 부른다.
  • 포트리스 2에서 랜덤맵을 하다보면 나오는 배경음악의 제목이 Milyang Fortress[27]다. 근데 정작 선율은 밀양 아리랑이 아니라 강원 아리랑이라는 게 함정. 왜 이렇게 이름을 지은 건지는 불명이다.
  • 인접 지자체들이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부산·울산권 또는 대구권으로 분류되는데 반해 홀로 어느 권역에도 속하지 않는다. 아마 각 대도시의 영향을 골고루 받기 때문에 어느 한쪽으로 분류하기가 애매해서인 듯하다.
  • 밀양 박씨밀양 손씨의 본관이기도 한 곳이다. 아이러니한 건 이 본관들이 밀양시보다 배로 인구가 많다. 밀양 박씨는 30배, 밀양 손씨는 3배에 달한다.
  • 프로야구 팬덤이 굉장히 갈리는 곳인데 경남 지역답게 롯데 자이언츠NC 다이노스의 팬덤도 많지만 경북에서 가장 후방에 있는 도시인 청도와 인접하여 경북과도 가까운 곳이라 삼성 라이온즈 팬도 많이 존재한다. 동남권의 주요 도시들과 모두 거리가 멀지 않은 밀양시의 특성이다.

12. 출신 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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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2년 12월 주민등록인구[2] 밀양시가선거구 석희억, 박원태 의원, 밀양시나선거구 정희정 의원, 밀양시다선거구 강창오, 최남기 의원, 밀양시라선거구 조영도, 허홍 의원, 밀양시마선거구 정정규, 박진수 의원, 밀양시비례대표 손제란 의원[3] 밀양시나선거구 정무권 의원, 밀양시라선거구 이현우 의원, 밀양시비례대표 배심교 의원[4] 밀양시제1선거구[5] 밀양시제2선거구[6] 아래쪽에 보이는 도로는 대구부산고속도로이다.[7] 2019년 3월에 미르피아에서 변경되었다.[8] 미리미동국, 미리벌(추화(推火)는 밀 추, 불 화 자로 '미리벌(밀불)'을 음차한 것)의 '미리'가 밀양의 '밀'로 이어졌다.[9] 철도 초강세 급을 넘어서 철도가 지배하는 지역의 성격을 가진 지방자치단체는 전국에서도 얼마 없는데 동두천시, 장성군, 영동군, 칠곡군, 청도군이 이에 해당된다. 다른 지역들은 철도 초강세 지역이라 하더라도 버스 교통이 많이 열악하지는 않다.[10]양산노포역 문서에도 나오듯 이 역이 실제로 건설될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아 보인다.[11] 특히 북부산이나 서부산 쪽으로 가는 경우 철도를 이용하여 구포역으로 가는 것이 훨씬 편하다. 밀양역에서 구포역까지 무궁화호 운임이 2,800원에 중간 정차역이 없는 열차는 25분에 끊어주고, 경유역이 많은 편성이더라도 30분 내외로 갈 수 있다. 게다가 구포역은 부산 도시철도 3호선이 지나가고 있어 밀양에서 동래나 해운대로 가는 경우 도시철도 운임을 포함하여 4,100원으로 1시간 내외로 갈 수 있다.[12] 사실 밀양 - 대구 노선이 수요가 없는 건 비싼 요금도 한몫한다. 시외버스 요금보다 KTX 요금이 1,200원이나 더 싸다.[13] 뿌리산업은 매출의 60% 이상이 자동차, 조선, 항공 등 주력 제조업에서 발생[괄호] A B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14] 세종고는 남녀공학이다. 그러나 남자가 더 많다고 한다.[15] 밀성고도 2002년 부터 남녀공학이다.[16] 사실 인문계 여고는 시내에서 여기밖에 없다.[17] 음악과가 있을 땐 음악과 한정으로 남자도 받았었는데 폐지됐다.[18] 이마저도 시설이 낙후되어있으며 매점 수가 적어 사람들이 몰려 불편하다[19] 병상수 자체는 새한솔병원이 더 크나 정신과 전문병원이므로 논외.[20] 철도가 잘 되있고 겨우 30~40분 거리에 대도시가 매우 많기 때문이다.[21] 동네마다 경북 방언+부산 억양이 섞어서 말하는곳도 있다. 한마디로 양쪽이 짬봉사투리...[A] 법정동 내일동 · 용평동 · 활성동. 재래시장 및 영남루가 있는 중심지[B] 밀양강 하중도로 이루어진 동네[C] 법정동 가곡동 · 남포동. 밀양역이 있는 동네[D] 부산대학교 밀양캠퍼스가 있는 동네[22] 지역구 국회의원 : 조해진 (미래통합당 → 국민의힘, 3선)[E] 내일동, 내이동, 교동, 삼문동, 가곡동 (구 밀양시)[F] 삼랑진읍, 하남읍, 부북면, 상동면, 산외면, 산내면, 단장면, 상남면, 초동면, 무안면, 청도면 (구 밀양군)[23] 신민당(1967년)-민주한국당-신한민주당-통일민주당[24] 19.11.15 의원직 상실(정치자금법 위반)[25] 잔여 임기 1년 미만으로 재보궐선거 미실시[26] 당시 대구, 경북, 울산, 경남의 지지를 받음. 다만 경남도 내 지자체인 거제와 통영은 지리적 위치상 가덕도를 지지했고, 김해는 향후 일어날 소음 피해 때문에 밀양 신공항 건설을 반대했다.[27] https://youtu.be/r1SFRZINF40[28] 당시 지역구는 경상남도 밀양시·의령군·함안군·창녕군이었다.[29] 당시 지역구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을이었다.[30] 지역구 : 경상남도 밀양시·의령군·함안군·창녕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