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섭
덤프버전 :
분류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전 언론인, 정치인이다. 호는 일립(一立)이다.
2. 생애[편집]
1936년 전라북도 고창군에서 태어났다. 익산 남성고등학교(5회),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를 졸업하였다.[1] 이후 동아일보에서 기자로 근무하였다. 1986년에는 관훈클럽 총무가 되었다.
1988년 통일민주당에 입당하여 정치에 입문하였고 부총재 겸 발전연구위원장이 되었다.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자유당 전국구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한국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은평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같은 동아일보 기자 출신인 새정치국민회의 손세일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7년 3월부터 7월까지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비서관을 역임하였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이번에는 새천년민주당 손세일 후보에게 설욕하였다. 이후 한나라당 서울시지부위원장, 대한민국 국회 부안사태 국회진상조사단 단장, 대한민국 국회 과거사 진상규명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이번에는 열린우리당 이미경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그리고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한나라당 공천을 못 받았고, 대신 친박연대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지만 3위 6,877표로 낙선하였고, 장렬하게 한나라당 후보의 낙선에 공헌하였다. 아닌 게 아니라 당선자 이미경 후보와 한나라당 후보와의 표차가 6,639표차였는데, 강인섭 후보가 득표한 득표수는 아래에서 보다시피 6,877표이다.
이후 2016년 3월 20일, 노환으로 작고했다.
3. 선거이력[편집]
4.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0 09:07:28에 나무위키 강인섭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재학 중 외대문학회 회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