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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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파일:경기도 휘장.svg 경기도의 버스 회사

시내버스 회사 [ 펼치기 · 접기 ]


범례
1: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 회원사
2: 마을버스 겸업 업체
KD 운송그룹 계열사
선진그룹 계열사
K1 모빌리티 그룹 계열사
경원여객 계열사



고양교통 주식회사
高陽交通 株式會社
Goyang Traffic Co., Ltd.
설립일
2004년 6월 9일
업종
시내버스 운송업
대표자
온영삼, 조남선
주요 주주
온영환: 30%
온영삼: 20%
조남선: 20%
(2022년 12월 31일 기준)
기업구분
중소기업
상장여부
비상장기업
차량 대수
136대
직원 수
218명(2022년 12월 31일 기준)
자본금
4억원(2023년 기준)
매출액
161억 5,212만 6,093원(2022년 기준)
영업이익
4,853만 8,210원(2022년 기준)
순이익
2억 3,220만 7,984원(2022년 기준)
자산총액
102억 9,498만 7,274원(2022년 기준)
부채총액
97억 1,355만 447원(2022년 기준)
부채비율
1,670.61%(2022년 기준)
소재지
본사 -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무궁화로 385-11 (식사동)
일산영업소 -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수길 105 (대화동, 고양공영차고지)
김포대학영업소 -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김포대로2970번길 117 (포내리)

1. 개요
2. 특징
3. 비판
4. 보유 노선
4.1. 영업소
4.2. 일반형버스
4.3. 직행좌석버스
4.4. 과거 보유 노선
5. 면허 체계
6. 보유 차량
6.1. 현재 보유 차량
6.2. 과거 보유 차량
7. 지배구조



1. 개요[편집]


파일:고양1001.png
파일:고양88B_3159.png
직행좌석버스
고양 버스 1001
시내일반버스
고양 버스 88
경기도 고양시를 연고로 하는 시내버스 회사다.


2. 특징[편집]


  • 선진버스고양영업소 노선들을 분사하면서 버스 사업에 진출하게 됐다. 고앙교통의 차량 중에 김포시 면허(경기 79바)로 등록된 차량이 있는 것이 그 이유. 2010년에 선진그룹에서 분리됐다. 그래서 신동아교통M7119번을 입찰받고 바로 고양교통으로 양도해 운행하지 못하고 일산엠버스를 설립한 후 차고지를 새로 만들었다.

  • 고양시 면허를 보유한 회사지만 명성운수의 규모가 워낙 크기 때문에 고양시에서의 비중은 상대적으로 적다. 하지만 일산신도시에서 수요가 많은 편인 일반형버스인 88번을 운행하고 가스 충전소를 보유하고 있어서 영향력은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다.[1]

  • KD 운송그룹일산영업소 소속 노선들은 9700번을 제외하고 모두 고양교통의 본사에서 가스를 충전하고, 바로 위에 차고지가 위치한 선진버스M7119번도 고양교통의 충전소에서 가스를 충전한다. 대덕운수에서 자체적으로 만든 충전소를 이용하는 마을버스들을 제외하면 마을버스 역시 고양교통 본사에서 충전한다.

  • 김포시, 마포구, 은평구, 서대문구, 고양시, 파주시에 살면서 운전 경력을 쌓으려는 초보 기사들이 많이 찾아오는 회사이다. 한때 초보자들이 마을버스보다 더 좋은 환경에서 근무하고 싶은 경우 고양교통에 입사 서류를 많이 제출했다. 초보 기사를 받는다는 입소문이 퍼지게 되자 비수도권에 거주하는 초보 기사들이 고양교통에 입사해 경력을 쌓고 나서 귀향하는 사례도 흔하게 볼 수 있었다. 지원 서류가 산더미같이 쌓인 현재는 1종 대형면허를 취득하고 1년이 넘었거나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실시하는 버스운전자양성교육을 이수한 사람에게만 입사를 허락한다. 그리고 초보자를 받아주는 것도 내부 상황에 따라서 달라진다.

  • 경기도 시내버스에서 최초로 에코드라이브를 도입한 회사였다. 운전자 코드를 입력해 기사가 이 날은 어떤 수준으로 운전했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하지만 어떤 차량은 천천히 운전해도 연비가 나오지 않는데 어떤 차량은 과속을 자주 해도 연비가 나쁘지 않게 나온다. 차량마다 상황이 다르지만 2018년에 에코드라이브 도입의 효과로 10%의 연비 개선을 달성했다. 2018년부터는 88번, 1001번에 속도제한장치를 부착해 60~70km/h를 초과할 수 없다. 96번, 97번은 이미 설치가 완료돼 70km/h를 넘길 수 없으나 난폭운전이 성행하다가 2022년 9월부터 철거가 시작됐다. 김포대학 차고지 소속 18년식 일부 차량은 110km/h 가량 질주할 수 있는 속도제한장치가 없는 차량도 존재한다.

  • LED 전광판을 새롭게 설치하지 않는다. 이미 설치된 전광판은 업데이트 없이 방치하거나 전광판 전원을 꺼놓은 상태이며 전광판이 설치된 차량이 대차되면 전광판을 버리고 스티커 행선판을 붙인다.


3. 비판[편집]


  • 코로나19 이전까지만 해도 승객들의 승하차 수로 기사의 근무 태도를 평가했다. 물론 모든 노선에 일괄적인 승하차수 할당치를 적용하는 건 상대적으로 승객이 적은 노선을 운행하는 기사들에게 지나치게 불공정하므로 노선의 평균적인 수요에 따라 할당량이 달라지긴 한다. 고양교통에 입사하고 경영진과 면담할 때 경영진이 카드 매출에 대해서 항상 언급한다. 특히 고양시에서 승하차 수 2위를 기록하는 88번의 기사로 배정받으면 카드 갯수와 매출에 대해 할당량을 무조건 채우라고 경영진이 요구했다. 만약 정해진 카드 갯수와 매출을 채우지 못할 경우 휴식 시간에 사무실로 불려가서 질책을 당했다. 그래서 일부러 천천히 주행해서 승객을 최대한 더 태우려는 기사가 많다.

  • LED 행선판을 전혀 도입하지도 않고, 사용하지도 않는다. 예전에는 사용했으나 구형 차량들이 모두 대차된 후로는 아예 도입하지 않는다. 버스 번호와 행선지가 적힌 안내 표기 스티커를 앞유리에 맨 위쪽에 붙이고 다닌다. 낮에는 그래도 밝아서 번호가 보이지만 밤이 되면 어두워져 번호와 종이 스티킹이 보이지 않아서 불편을 호소하는 승객들이 속출한다. 게다가 차량 관리도 미흡한 편이라 소속 차량들의 상태도 그렇게 좋은 편에 속하지도 않는다. 다만 1001번은 경기도 공공버스의 영향으로 LED 행선판을 다시 도입하고 있으며 88번도 LED를 도입하고 있다.

  • 직행좌석버스인 1001번에도 유니버스유니시티도 아닌 일반형버스에 좌석형 시트를 설치한 뉴 슈퍼 에어로시티로 운행한다.[2] 도시형버스 차종이라서 차량이 크지 않은데 좌석을 무리하게 늘린 탓에 좌석 간격이 좁아서 키가 크거나 다리가 긴 사람들은 불편하게 앉아야 한다.[3] 적지 않은 요금을 내고 편리하게 목적지로 이동하려는 직행좌석버스의 본질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 비용을 아끼려고만 하는 고양교통의 운영 방식 때문에 승객들의 불만이 많다.[4] 다만 공공버스로 전환이 되었어도, 고양교통은 당장 유니버스 차량이 1대도 없어서, 그냥 그대로 운행을 하고 있지만, 다음에 신차를 출고시에는 무조건 유니버스를 출고해야 하기 때문에, 이제껏 지적받아온 차량 크기와 좁은 좌석간격 불편 문제는 어느정도 해소될 예정이지만, 아직까지는 알 수 없다.

  • 고양시, 파주시에서는 그동안 자신들이 관할하는 구역을 오래도록 넘나드는 명성, 신성교통, 신일여객에 비해 평판이 좋지 않은 업체로 보는 입장이다. 물론 다른 업체들도 과거에는 무정차와 불친절 및 난폭운전으로 시민들의 민원이 속출했지만 지금은 열악한 근무환경을 개선하며 많은 요소들이 개선됐다.[5] 그러나 고양교통은 아직도 열악한 근무환경으로 인해 기사들이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정확히는 명성, 신성교통[6], 신일여객의 문제점인 난폭운전과 불친절이 점차적으로 해결되자 고양교통의 문제점들이 수면 위로 드러난다고 보는 것이 적합하다.

  • 초보자들이 경력을 쌓기 위한 용도로 취업하는 회사들이 다 그렇지만 초보자를 받아주는 것을 빌미로 극심한 갑질이 자행되어 근로 여건이 상당히 열악하다. 그래서 고양교통에는 정규직 기사들보다 비정규직 기사들이 더 많고 마을버스처럼 기사들이 자주 교체된다. 현직 종사자들에게 고양교통은 김포운수, 선진버스, 선진상운, 서울여객과 마찬가지로 기사들에게 아오지 탄광이라고 불릴 정도로 악명이 높다.[7] 과거에는 고양교통의 처우가 약간 좋아서 김포운수선진버스에서 고양교통으로 이직한 기사들이 많았으나 주 52시간 근무제와 최저임금 인상이 시행된 현재는 고양교통도 별반 다르지 않다.

  • 경력이 낮은 기사의 경우 경영진은 물론이고 배차실 직원부터 정비사, 사무실 직원, 고참 기사 등 모두가 무시한다. 특히 정비사들은 경력이 낮은 기사의 버스를 빨리 고치지 않으려 한다는 증언도 존재한다.

  • 위에서 전술했듯이 초보자들이 경력을 쌓기 위해 들어가는 경우가 부지기수라 빡빡한 배차와 부족한 휴식시간으로 인해 급가속, 급출발, 신호위반의 빈도가 높은 편이다.

  • 전체적으로 노선들의 배차 간격이 매우 나빠졌다. 특히 출퇴근 시 부천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1001번의 경우 출퇴근 시간에도 겨우 8대정도만 운행을 할 정도로 배차간격이 나빠졌고, 96, 97번 또한 배차간격이 매우 길어졌다. 심지어 수요가 많은 88번조차도 평소보다 적은 차량 수로 운행중이다. 그만큼 운전기사가 부족하다는 의미지만, 회사의 처우는 좋지도 않고 근무 여건도 빡빡하니 신규 기사 유입이 거의 없는 상태다. 결국 기사부족 문제를 해결하려면 기사모집 공고문만 붙인다고 되는게 아니라 현 회사의 근무 여건부터 먼저 개선해야 하는 셈이다.


4. 보유 노선[편집]



4.1. 영업소[편집]




4.2. 일반형버스[편집]


번호
기점
주요 경유지
종점
배차 간격
88A
고양공영차고지
대화역주엽역일산호수공원마두역백신고등학교고양종합터미널(백석역)ㆍ국립암센터후곡마을 학원가(후곡마을)ㆍ성저공원ㆍ대화역ㆍ농수산물센터
고양공영차고지
4~10분
88B
고양공영차고지
농수산물센터ㆍ성저공원ㆍ후곡마을 학원가(후곡마을)ㆍ국립암센터고양종합터미널백석역ㆍ백신고등학교ㆍ마두역ㆍ호수공원ㆍ주엽역대화역
고양공영차고지
4~13분
95
식사동
고양국제고등학교ㆍ위시티ㆍ중산마을10단지ㆍ일산동부경찰서ㆍ정발산역(일산동구청)ㆍ마두역백석역화정역원당역원흥역원흥지구
이케아, 롯데아울렛
10~20분
96
식사동
중산마을10단지ㆍ발산중학교ㆍ일산동부경찰서ㆍ정발산역(일산동구청)ㆍ마두역백석역ㆍ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ㆍ고촌ㆍ김포시청ㆍ장기동ㆍ마송ㆍ군하리ㆍ강화터미널
강화산성서문
25~30분
97
김포대학
군하리ㆍ마송ㆍ장기동ㆍ킨텍스대화역주엽역ㆍ일산동부경찰서ㆍ정발산역(일산동구청)ㆍ마두1동행정복지센터ㆍ일산병원ㆍ고양종합터미널ㆍ고양경찰서
행신역
25~30분


4.3. 직행좌석버스[편집]


번호
기점
주요 경유지
종점
배차간격
1001
일산서부경찰서
대화역ㆍ후곡마을ㆍ국립암센터ㆍ백석역ㆍ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ㆍ아라대교ㆍ화훼단지ㆍ상동역부천터미널소풍송내역중동역
부천대학
20~30분


4.4. 과거 보유 노선[편집]


번호
기점
주요 경유지
종점
배차 간격
98
뉴고려병원
장기사거리ㆍ북변동풍년마을.김포고풍무동고촌ㆍ평교다리ㆍ상야동ㆍ하야동ㆍ부천자원순환센터ㆍ부천터미널소풍송내역중동역
부천대학
-분
99
식사동
중산마을ㆍ탄현마을ㆍ탄현역ㆍ주엽고교ㆍ현대백화점ㆍ일산역ㆍ저동중.고교ㆍ국립암센터ㆍ강촌마을8단지ㆍ백신고교ㆍ백석역백마역풍산역
식사동
-분


5. 면허 체계[편집]


  • 경기 7324##~25##호,[8]27##~37##[9]
  • 경기 7911##, 82##, 84##[10]


6. 보유 차량[편집]



6.1. 현재 보유 차량[편집]



6.1.1. 현대자동차[편집]




6.2. 과거 보유 차량[편집]



6.2.1. 자일대우버스[편집]



6.2.2. 현대자동차[편집]




7. 지배구조[편집]


2022년 12월 기준
주주명
지분율
비고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온영환
30.00%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온영삼
20.00%
공동대표이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조남선
20.00%
공동대표이사
기타
30.00%
3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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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또한 명성운수와 마찬가지로 고양시 면허를 보유한 버스 회사답게 고양시의 뒷배가 탄탄하다.[2] 이 문제는 선진운수9701, 9707번제일여객9714번도 가지고 있는 문제이다. 하지만 이 노선들과 업체들은 주변 경쟁업체의 반발이라던지 등 이유가 조금은 있는 반면(괜히 선진운수가 일산권 광역버스 업체의 최대 피해자라는 불명예가 나온 것이 아니다.), 고양교통은 아무런 이유도 없이 투입한 상황이기 때문에 더욱 심하게 까인다.[3] 에어로시티 차량은 전장이 11m라서 좌석이 맨 뒷줄 포함 10줄을 초과하면 간격이 매우 좁아진다. 과거에 운행했던 에어로시티 차량의 경우 맨 뒷줄 포함 10줄(2×2배열 34인승) 차량이여서 간격이 일부 자리를 제외하면 괜찮았으나, 새로 출고한 차량들은 좌석이 1줄 늘어난 38인승이여서 좌석간격이 매우 좁다. 쿠션 크기도 고정식 시트보다 리클라이닝 시트가 더 크기 때문에 체감상 더 좁게 느껴진다.[4] 다만 타 업체랑 비교했을 때 9701, 9707, 9714번은 문제가 되는 1001번보다도 옵션이 나쁜 편이다. 1001번은 맨 뒷줄 포함 11줄인 38인승이라 좌석 간격이 좁고, 여유공간이 많이 부족하지만 나름 구형 차량을 신형 차량으로 꾸준히 대차하고, 유일하게 리클라이닝 시트이다. 두번째로 사정이 괜찮은 제일여객의 9714번도 좌석은 무리클이지만, 2014년식 이후의 차량들을 투입하기도 했다. 가장 문제가 심각한 건 선진운수 노선들인데, 2011~2013 때 출고한 구형 차량들이 주력이다. 역시 전차량 및 전좌석 무리클인건 덤. 몇 년 전에는 서울 신성교통 일산영업소 출신의 서울매일버스 9703, 9711번, 동해운수, 신촌교통의 일부 노선들도 이 문제가 있었으나, 이 회사들은 주력 차종 자체는 현대 유니버스며, 동해운수와 신촌교통은 전부 일반시내버스로 전환했기 때문에 어느 정도 개선이 된 편으로 둔다.[5] 특히 명성운수의 경우 과거에는 근무환경이 열악했었고, 이러한 기사들의 처우와 노선 운영상의 문제점들을 따로 문서까지 생성될 정도였지만 근무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현재는 처우가 그리 나쁘다고 볼 수 없다. 기사 수급에 어려움을 겪어 무경력자도 채용하는 다른 업체들과 달리 명성운수가 여전히 경력자만 채용하는 점이 그 증거이다. 또한 명성운수 특유의 강성노조로 인해 주 52시간제 이전까지는 명성운수는 경기도에서는 직원 급여가 매우 쎈 축 중 하나였다.[6] 다만 현재 신성교통은 임금체불과 4대 보험 미납으로 인해 다시 사건사고가 증가하고 있다.[7] 김포운수, 선진버스, 선진상운, 서울여객도 대다수의 기사들이 경력을 쌓고 다른 업체로 이직하려고 잠시 거쳐가는 점이 고양교통과 동일하다. 몇 년전에는 삼영·보영운수도 이러한 경향이 있었으나 삼보영은 언급된 타 회사들과 달리 회사 사정이 개선된 케이스이다.[8] 고양교통 주 면허.[9] 고양시 시내버스 및 마을버스 증차 면허.[10] 김포시 면허. 선진버스에서 분리된 흔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