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모토 슈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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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정치인으로, 현재는 와카야마현지사다. 중의원 의원과 내각부대신 정무관, 경제산업대신 정무관을 역임했다.
2. 생애 및 정치 활동[편집]
1956년 7월 12일 와카야마현 와카야마시에서 태어났다. 와캬아마현립 토인고등학교, 도쿄대학 법학부를 졸업 후, 대장성[3] 에 입성해 재무성 주세국, 주계국 주사를 거쳐 1995년 미국 프린스턴 대학교에 유학해 국제문제연구소 객원 연구원, 다음 해인 1996년부터 객원 강사를 맡았다.
그렇게 2004년 4월 재무성 퇴임 이후, 도요타 자동차에 입사해 섭외 부장을 맡는다. 그러다가 동년 7월 제20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에서 고향 사람인 다케나카 헤이조의 선거 참모를 맡는다.
2005년 9월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민주당 공천으로 와카야마현 제1구에 출마하지만 자민당의 다니모토 다쓰야에 밀려서 낙선한다. 4년 후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다니모토 다쓰야를 꺾고 첫 당선 되었다. 이후 가미카제 총선, 제2차 소비세 총선에서도 1위로 당선된 것을 보면 45회 정권교대 총선에서 당선된 초선 의원임에도 지역구 관리를 여러 중진 의원들 못지 않게 굉장히 잘 하는것 같다.
2010년 9월 민주당 대표 선거에서는 오자와 이치로를 지지했고, 2011년 8월 당대표 선거에선 노다 요시히코를 지지했다. 이후 2012년 노다 요시히코 내각에서는 내각부대신 정무관을 맡았다. 이후 2016년 9월 민진당 대표 선거에서는 다마키 유이치로를 지지했다.
그러다가 2017년 9월 민진당 대표 선거 이후 민진당 해체를 요구하며 탈당을 검토하였으나 최종적으로 당에 잔류하기로 결정해, 민진당의 후신인 희망의 당 후보로 출마해 4선을 기록했다.[4] 희망의 당 해산 후 국민민주당에 합류해, 임원실장,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다. 그러다 2020년 8월 22일 국민민주당 와카야마현련은 상임간사회를 열어 입헌민주당과의 통합신당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고, 본인 역시 합류하지 않고 당에 잔류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동년 9월 15일 신(新) 국민민주당 창당 후 다마키 유이치로 대표에 의해 선거대책위원장에 임명되었다. 2021년 10월 31일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5선을 기록한다. 그리고 12월부터 선거대책위원장을 퇴임하고 간사장 대행에 취임한다.
2022년 5월 23일 12월에 치러질 와카야마현지사 선거에 출마를 밝혔으며 국민민주당을 탈당함과 동시에 당의 간사장 대행과 와카야마현련 대표 직을 사임하였다.
2022년 6월 15일 현직인 니사카 요시노부 현지사가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와카야마현지사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지난 9월 1일. 중의원 사직을 했다.
자민당 역시 후보 옹립을 추진하려 했으나 결국 기시모토 후보를 추천하였으며, 자민당, 입헌민주당, 국민민주당, 사민당의 추천을 받아 무난하게 당선되었다.
3. 정치적 주장[편집]
- 일본의 TPP 가입에 찬성한다.
- 소비세 증세 찬성.
- 헌법 개정 + 집단적 자위권 찬성.
- 외국인 참정권 부여에 대해 조금 찬성.
- 선택적 부부별성 찬성.
4. 여담[편집]
- 혈액형은 AB형, 취미는 유도 3단, 스쿠버다이빙, 워킹, 영화감상이라고 한다. 특히 영화 중에선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살다, 마이클 커티즈 감독의 카사블랑카를 좋아한다.
- 좋아하는 음식으로 가마보코[7] , 구운 떡, 와카야마 라멘, 오코노미야키을 꼽았다.
5. 소속 정당[편집]
6. 선거 이력[편집]
7. 둘러보기[편집]
[1] 중의원 의원 시절에는
소속이었다.[2] 의원직 사임.[3] 現 일본 재무성[4] 상대 후보인 카도 히로후미는 석패율 비례대표로 부활했다.[5] 환경권 조항 신설, 프라이버시권 조항 신설, 지방 공공 단체 권한 강화 명기, 헌법재판소 설치, 재정 건전성 조항 신설, 총리 해산권 제약과 관련한 부분의 개헌을 찬성했다.[6] '핵무기를 만들지도, 가지지도, 반입하지도 않는다'[7] 어묵의 일종이다.[8] 민진당과 신설 합당[9] 와카야마현지사 선거에 출마를 위한 탈당.[10] 2022.07.29. 국민민주당 탈당
2022.09.01. 의원직 사임
소속이었다.[2] 의원직 사임.[3] 現 일본 재무성[4] 상대 후보인 카도 히로후미는 석패율 비례대표로 부활했다.[5] 환경권 조항 신설, 프라이버시권 조항 신설, 지방 공공 단체 권한 강화 명기, 헌법재판소 설치, 재정 건전성 조항 신설, 총리 해산권 제약과 관련한 부분의 개헌을 찬성했다.[6] '핵무기를 만들지도, 가지지도, 반입하지도 않는다'[7] 어묵의 일종이다.[8] 민진당과 신설 합당[9] 와카야마현지사 선거에 출마를 위한 탈당.[10] 2022.07.29. 국민민주당 탈당
2022.09.01. 의원직 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