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레(어나더 에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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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분명 그게 본심이 아닐 거야.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생각을 들어주고 싶어."
순수한 마음에 무구한 마력을 밝히는 밝고 명랑한 마법사
어나더 스타일 소개문
언제나 뛰어다니는 활기찬 마법사.
대현자라 불렸던 마법사의 손녀로
할아버지의 마법 대부분을 어깨너머로 배운 신동이다.
다만, 세상 물정에 너무 어두워 그 힘을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 몰라
할아버지가 견문 여행을 떠나보냈다.
캐릭터 프로필
어나더 에덴 ~시공을 넘는 고양이~에서 등장하는 플레이어블 캐릭터. 몽견관에서 크로노스 스톤을 사용하여 일정 확률로 얻을 수 있다.
2. 작중 행적[편집]
2.1. 캐릭터 퀘스트[편집]
- 퀘스트 1 - 고양이 가족 찾기
- 퀘스트 2 - 믿음의 보상
- AS 퀘스트 - 마법교실의 레레 선생님
2.2. 외전 - ??[편집]
2.3. 외사 - 방황하는 소녀와 영겁의 소용돌이[편집]
3. 성능[편집]
노멀은 4성까지 밖에 없으므로 어나더 스타일 위주로 기재한다.
3.1. 스테이터스[편집]
3.2. 천명, 보드 컴플리트 보너스[편집]
3.3. 배리어블 챈트(VC)와 어빌리티 효과[편집]
3.4. 스킬[편집]
지팡이 공격 
스플래시 4. 전용 아이템[편집]
5. 장점[편집]
수속성 법사 캐릭터들 중에서도 최상위권의 딜량을 자랑한다. MP만 충분하다면 주력기를 3000%의 배율로 아무 때나 사용할 수 있다. 플람라피스처럼 일정 시점 이후엔 기절하지도 않고, 에바처럼 적의 남은 HP가 너무 낮을 경우 위력이 반감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장기전에서는 수속성 법사 딜러 중 가장 안정적인 화력을 자랑한다. 거기에 방어 무시[10]는 덤.
가장 큰 특징은 평타 변화인 트리뷰트. 이 스킬은 MP 소비량은 0이면서도 해당 턴 사용되었던 다른 캐릭터의 마법 공격을, 심지어 그 2배의 위력으로 쓸 수 있다. 플람라피스의 넵튠, AS 치요의 영귀격림 등 2000% 이상의 위력을 자랑하는 스킬을 복사하여, 그 2배에 달하는 대미지를 뽑는 셈이다.
게다가 미라클 폼이라는 고유한 모드 체인지를 사용하는데, 스킬 발동 시 부가적인 MP 소모가 붙는 대신 모든 스킬의 위력이 1.5배로 오른다. 따라서 스트림 글레어는 실질 4500%, 트리뷰트는 복사한 스킬의 3배에 달하는 위력을 갖는 셈.
또한 주력기의 MP 소비가 처음에는 65~100라서 극심한 마나 소모에 시달릴 것 같지만, MP 소비량이 현재 MP 보유량에 비례하다보니 스킬을 사용하면 할수록 소비량이 덩달아 줄어들어 스킬 위력은 둘째치고 매우 오랫동안 난사가 가능하다.[11] 설령 적이 MP를 거덜내서 MP가 0이 되었어도 미라클 폼으로 변신하는데 필요한 MP는 0이고, 변신하면 MP가 모두 회복되기 때문에 수호를 가진 캐릭터에 의존하거나 후방으로 물러나 MP를 채울 필요가 없다.
ES 클로드, AS 플람라피스, 미나르카의 전용 버디 테트라가 MP 최대치를 높여주기 때문에 스트림 글레어의 특공 상한치인 MP 최대치 1000에 도달하기가 매우 쉬워진 편이고, 애니의 등장 이후 스트림 글레어를 사용하는 메인 딜러로서의 역할이 재평가되어 노어포 + 장기전을 요구하는 고난이도 보스를 상대할 때 충분히 주력으로 쓸 수 있게 되었다. 비슷한 계열인 야쿠모에 비하면 고점이 밀리는 대신 훨씬 쓰기 쉽다는 게 강점. 야쿠모의 전용 버디 큐모스가 오토 스킬로 MP를 10%씩 채워주기 때문에 MP 관리 난이도를 낮춰주는 건 물론, 모든 공격이 단타인 AS 레레에게 특히 좋은 브레이크까지 부여해주므로 궁합이 매우 좋다.
소소하지만 태생 4성이라 명함 얻기가 쉽고 천작도 비교적 쉽다는 것 역시 장점이다.
6. 단점[편집]
배율 고점이 가장 높은 대신 일반적인 버프를 포기했다. 비교 대상으로 자주 꼽히는 플람라피스는 3턴 이내 조건이 걸릴 뿐 버프와 디버프를 제법 풍부하게 구비한 편이고, 에바는 역대급 자기 완결성을 자랑하기 때문에 비교 대상이 아니다. 모든 성능이 철저히 스킬의 배율 상승에 특화되어 있으므로, 별도의 서포터가 반드시 필요한 셈.
현재 MP 보유량 → MP 소비량 → 스킬 위력 순으로 주력기의 위력이 정해지는 구조 상, AS 레레는 스킬을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위력이 감소할 수 밖에 없다. 자체 MP 유지력은 매우 좋지만, 스킬 위력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다른 MP 회복 수단이 필요하다는 것. 게다가 미라클 폼을 발동했다면 스트림 글레어의 10% 소모에 추가적으로 10%가 또 감소, 현재 MP의 19%를 계속 소모하게 된다. 별도의 MP 관리 수단이 없다면 삽시간에 미라클 폼의 해제 조건인 50% 이하로 떨어지는 걸 목도할 수 있다.
또한 어포 중에는 미라클 폼으로 모드 체인지가 불가능해서 흔히 쓰이는 전략인 1턴 어포로는 능력을 최대로 발휘할 수가 없다. 2턴 어포로 전략을 바꿔도 모드 체인지에 어포 게이지를 소모하기 때문에 어포 발동이나 유지에 악영향이 있다. 그리고 미라클 폼이 아니더라도 주력기 자체에 '현재 MP 10% 소비'가 붙어 있어서 어포 중에도 계속해서 마나가 소비된다. 트리뷰트는 어포 중에는 다른 마법 스킬의 위력과 속성을 따라할 수가 없어 아예 쓸 수가 없다. 아군보다 늦게 공격해야 하기 때문인지 속도가 낮게 책정된 것도 어포와 상성이 나쁜 또 다른 요인.
트리뷰트가 복사하는 스킬의 위력은 어디까지나 위력 상승만을 포함한 수치로, 스킬 설명에 가하는 대미지 상승으로 표기된 특공은 복사하지 못한다. AS 레레 이전까지 딱히 두 특공을 명확히 구분지은 사례가 없기 때문에 복사할 스킬에 대한 설명을 일일이 다 찾아봐야 하는 번거로움은 덤. 게다가 마지막 1타의 위력을 복사하기 때문에, 연타 공격이라면 복사해도 높은 화력을 기대하기 힘들다. 이런저런 불편함을 다 따졌을 때 가장 각광받는 건 플람라피스의 넵튠인데, 하필 AS 플람라피스가 AS 레레와 함께 쓰기 좋은 딜포터라 아쉽다.
7. 평가[편집]
우선 4성 시절을 평가하자면 오픈 때부터 있던 5성 마이티의 하위 호환격 4성 캐릭터지만,[12] 스토리 진행에 도움이 되어 나름 선호되는 캐릭터였다. 적의 딜량이 큰 폭으로 올라 난이도가 갑자기 오른 감이 있는 나다라 화산(메인 6장)의 몹들이 모두 수속을 약점으로 두고, 1부 후반부에서도 수속 약점인 잡몹 하나가 뺀질나게 나오다 보니[13] 4성 중에 유일하게 수속 광역기를 지닌[14] 레레가 활약하기 좋았다. 게다가 4.5성 마이티의 광역이 위력이 '약'인 반면, 레레의 위력은 '중'이라서 마이티 명함만 가진 유저도 으레 레레를 사용했다. 당연히 인플레가 일어나면서 더 이상 사용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맨땅으로 시작해 6장 진행에 어려움을 겪는 유저에게 추천되곤 한다.
AS는 어나더 에덴 최초로 AF 게이지를 자원으로 사용하며 와 현재 MP 보유량에 비례해 소비량과 스킬 위력이 결정되는 캐릭터로 나왔는데, 새로운 인외마경 속성/타입으로 꼽히는 수속 법사답게 무지막지한 대미지를 자랑한다. 초반에는 플람라피스와 에바의 아성에 밀려 트리뷰트 발사대 정도의 취급을 받았지만, 이후 노어포 + 장기전 메타가 다시 찾아오면서 장기전에서도 매우 높은 대미지를 뽑아내는 AS 레레가 재평가되고 있다.
8. 기타[편집]
- 레레 본인은 순진무구한 성격이지만 정작 레레의 할아버지는 성적인 것을 매우 좋아한다. 그래서 레레가 뜻도 모른 채 할아버지가 알려주셨다며 성적인 것을 입에 담아 알도와 유저를 당황케 만들기도 한다. 당황하는 것과는 별개로 이런 순진무구함 때문에 레레를 좋아하는 유저들이 많다.
- AS가 나오기 한참 전에 데이터 마이닝을 통해 레레의 노멀 캐릭터 퀘스트 3 더미 데이터가 확인됐다. 1/22/2 퀘스트의 내용은 레레의 할아버지[15]가 원격으로 어느 고양이 빙의해 레레에게 시련을 주는 척하며 알도의 인품을 확인한다. 사실 할아버지는 오늘 내일하던 상태이고, 레레 혼자 살아갈 힘을 키워냈으면 하는 바램으로 옛부터 견문여행을 보냈던 것이다. 그리고 여행 중에 생긴 동료 알도가 레레를 잘 보살펴줄 인물인지 확인하기 위해서 남은 힘을 사용해 고양이에 빙의해서 레레와 알도를 만난 것이다.[16] 알도가 나중에 따로 작별 인사를 하러 온 것이 아니냐고 묻자 할아버지는 모든 사실을 밝히고, 이후 할아버지는 고양이인 채로 레레와 하루를 보낸다. 다음 날 아침, 레레가 빙의가 풀린 고양이를 보고 할아버지가 그저 자신의 거처로 되돌아갔다고 생각하지, 숨을 거두셨다는 사실은 꿈에도 모른채 활기차게 하루를 시작한다.
- 이런 슬픈 내용 때문에 유저들은 차라리 레레의 노멀 5성이 나오지 않아 할아버지가 살아있기를 바랬다. 유저들의 바램이 이루어진 것인지는 몰라도 더미 데이터 확인 때부터 최소 3년간[17] 레레와 관련된 소식이 전혀 없었다가 노멀 5성 대신 AS가 추가되었다.
하지만 AS 퀘스트 내용이 더미 데이터와 똑같다면…[스포일러]
- '레레, 열심히 할 거야!'는 NS 레레의 고유 스킬과 매우 비슷한 이름이고, 본인만 강화한다는 점에서 NS 고유 스킬의 연장 선상에 있는 매우 특이한 사례다. 물론 효과 자체는 지능 버프 / 정신통일 + 미라클 폼 돌입으로 매우 다르다.
- 순진하고 아이같은 면과 달리 은근 능력자인데, 마법 실력도 훌륭하고, 보기 드물게 동물의 말을 알아듣는 것도 가능하며, 상대가 하는 말의 의도나 목적을 정확히 모르더라도 그에 맞게 행동하는 면모가 있다. 이것을 의도적으로 하는 게 아니라 그냥 본인이 생각하는대로, 본인이 가진 순수한 생각 그대로 행동하는 것이라 상대의 의도와 맞는지 여부를 떠나 일단 해결은 한다는 게 유머. 외사 2화에서 현학적이고 어려운 말들을 늘어놓는 연금술사들 사이에서 이런 면모가 특히 빛을 발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5 10:06:31에 나무위키 레레(어나더 에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worker[2] 공격/방어/지원[3] 독, 기절, 수면, 봉인, 도발, 석화, 페인, 혼란, 실명, 동결, 비열[4] 예를 들어, 플람라피스의 4회 공격 스킬인 수르스 기에스를 모방(?)한다면, 트리뷰트의 배율은 수르스 기에스의 4회 중 마지막 1회의 스킬 배율의 2배가 되고 수속성으로 변한다.[5] 특공 스킬의 툴팁을 보면 '위력 증가'나 '가하는 대미지 증가'라고 적혀있는데, '위력 증가'라고 적힌 특공만이 레레의 트리뷰트에 반영된다. 절대적인 구분법은 없지만 대체로 스택, 연속 사용, 버프/디버프 갯수, 루나틱/모드 체인지, 어포 콤보 배율, 존 전개/각성 특공에는 '위력 증가'가, 최체댐, 적에게 걸린 특정 상태 효과(독/페인/도발/브레이크), 크리티컬/약점 공격 특공에는 '가하는 대미지 증가'가 붙는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반영된 '위력 증가' 특공은 각각마다 2배로 취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카 라이브 채널에 올라온 정리글을 참고. 그림이 귀엽다[6] 
모드 체인지: 자신의 지능, 정신 250 UP
매 행동마다 현재 MP의 10% 소비하여 스킬 위력 1.5배
턴 종료 시 자신의 MP가 50% 미만인 경우 미라클 폼 해제[7] MP 소비 순서는 스킬 사용에 따른 소비가 먼저 발생한 뒤, 남은 MP의 10%가 미라클 폼에 의해 소비된다. 단, 아래의 스트림 글레어는 순서가 반대다. 공격이 없는 순수 상태이상/버프/디버프 스킬이나 AF 중의 공격도 MP를 소비한다. 장비에 의한 소비 MP 감소/증가에는 영향을 받지 않지만, 전투 중에 거는 소비 MP 감소 '상태 효과'에 관해서 아직 확인된 바가 없다. 그리고 정신 수치 증가는 (어르샤의 가창에 의한) 솔선 효과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한다.[8] 30% × (MP 소비량). MP 소비량이 5인 경우, 통상의 극 위력의 속성 마법 광역기 배율인 150%가 된다.[9] 미라클 폼() 시, 미라클 폼에 의한 MP 소비가 먼저 발생하고, 그 뒤에 잔존한 MP를 기준으로 소비량과 위력이 결정된다.[10] 적의 방어 버프가 아니라, 물리 / 마법 방어력 스테이터스를 0으로 계산한다. 일단 기본적으로 크리티컬 공격이 적의 방어력을 절반으로 깎아 계산하기 때문에 커다란 화력 차이는 없지만, 적의 내구와 정신이 엄청나게 치솟을 경우에는 재평가될 수도 있다.[11] 주력기 사용만 놓고 다른 마법 딜러와 비교해보자면, 현현으로 MP 소비량이 줄었어도 주력기를 20턴 연속으로 사용할 수 없지만 어레레는 20턴 이상이 가능하다.[12] 2~4성 클래스 이름이 동일하다. 주 속성은 결정이지만 부 속성이 물인 나기(ES)와 에바도 2~4성까지는 같은 클래스 이름을 사용한다.[13] 팬텀 더스트. 맵이 바뀌더라도 17장부터 25장까지 계속 나오는데, 조우하면 보통 2마리 이상 나온다.[14] 나중에 광역기를 가진 4성 시에라가 추가되었지만, 11장까지 클리어해야 얻을 수 있다보니 사용하기 애매했다.[15] 외사에서 밝혀진 이름은 대현자 시몬.[16] 빙의가 풀렸을 때면 이미 세상을 떠났을 것이라고 한다.[17] 언제 더미 데이터가 발견됐지는 불명이지만, 퀘스트 내용(위의 링크 2개)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작성된 것은 2019년 7월이다.[스포일러] 다행히 AS 퀘스트는 전혀 다른 내용으로 나왔다.
모드 체인지: 자신의 지능, 정신 250 UP매 행동마다 현재 MP의 10% 소비하여 스킬 위력 1.5배
턴 종료 시 자신의 MP가 50% 미만인 경우 미라클 폼 해제[7] MP 소비 순서는 스킬 사용에 따른 소비가 먼저 발생한 뒤, 남은 MP의 10%가 미라클 폼에 의해 소비된다. 단, 아래의 스트림 글레어는 순서가 반대다. 공격이 없는 순수 상태이상/버프/디버프 스킬이나 AF 중의 공격도 MP를 소비한다. 장비에 의한 소비 MP 감소/증가에는 영향을 받지 않지만, 전투 중에 거는 소비 MP 감소 '상태 효과'에 관해서 아직 확인된 바가 없다. 그리고 정신 수치 증가는 (어르샤의 가창에 의한) 솔선 효과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한다.[8] 30% × (MP 소비량). MP 소비량이 5인 경우, 통상의 극 위력의 속성 마법 광역기 배율인 150%가 된다.[9] 미라클 폼(
) 시, 미라클 폼에 의한 MP 소비가 먼저 발생하고, 그 뒤에 잔존한 MP를 기준으로 소비량과 위력이 결정된다.[10] 적의 방어 버프가 아니라, 물리 / 마법 방어력 스테이터스를 0으로 계산한다. 일단 기본적으로 크리티컬 공격이 적의 방어력을 절반으로 깎아 계산하기 때문에 커다란 화력 차이는 없지만, 적의 내구와 정신이 엄청나게 치솟을 경우에는 재평가될 수도 있다.[11] 주력기 사용만 놓고 다른 마법 딜러와 비교해보자면, 현현으로 MP 소비량이 줄었어도 주력기를 20턴 연속으로 사용할 수 없지만 어레레는 20턴 이상이 가능하다.[12] 2~4성 클래스 이름이 동일하다. 주 속성은 결정이지만 부 속성이 물인 나기(ES)와 에바도 2~4성까지는 같은 클래스 이름을 사용한다.[13] 팬텀 더스트. 맵이 바뀌더라도 17장부터 25장까지 계속 나오는데, 조우하면 보통 2마리 이상 나온다.[14] 나중에 광역기를 가진 4성 시에라가 추가되었지만, 11장까지 클리어해야 얻을 수 있다보니 사용하기 애매했다.[15] 외사에서 밝혀진 이름은 대현자 시몬.[16] 빙의가 풀렸을 때면 이미 세상을 떠났을 것이라고 한다.[17] 언제 더미 데이터가 발견됐지는 불명이지만, 퀘스트 내용(위의 링크 2개)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작성된 것은 2019년 7월이다.[스포일러] 다행히 AS 퀘스트는 전혀 다른 내용으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