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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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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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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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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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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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력 스킬의 속성에 따라 분류
위첨자는 주력 스킬 이외의 속성
볼드체는 노멀 5성, 어나더 스타일 보유 캐릭터
기울임체는 이시층 캐릭터
◇표는 글로벌 서버 미출시
◆표는 어나더 스타일 글로벌 서버 미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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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멀 5성 일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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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트
스타일
노멀
어나더
클래스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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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인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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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테오틀
SD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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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0.04.29
2021.06.10
파일:글로벌 아이콘.svg
2020.11.17
2021.09.17
천명
파일:어나덴_명.png
무기
파일:어나덴_도.png
방어구
파일:어나덴_반지.png
속성
파일:어나덴_뇌.png파일:어나덴_풍.png
특성
도, 바르오키, 저주[1]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세키 토모카즈

1. 개요
2. 작중 행적
2.1. 캐릭터 퀘스트
3. 성능
3.1. 스테이터스
3.2. 천명, 보드 컴플리트 보너스
3.3. 어빌리티
3.4. 스킬
4. 전용 아이템
5. 장점
5.1. 노말 스타일
5.2. 어나더 스타일
6. 단점
6.1. 노말 스타일
6.2. 어나더 스타일
7. 평가
8. 기타



1. 개요[편집]


"나도 오랜만에 너하고 모험할 수 있어서 기뻤어. 옛날 생각이 나서 좋더라."

속세를 떠나 뽑지 않는 칼을 찬 모험자

캐릭터 소개문


"눈앞에 진귀한 장비가 있으면 몸에 걸쳐 보고 싶은게 모험자잖아?"

경박함을 가장한 뛰어난 안목의 무사

어나더 스타일 소개문


자신을 "전직 모험가"라 칭하는 털털한 청년.

그가 지닌 장비에는 무수한 전투의 흔적이 보이지만 자신의 과거에 대해 명확하게 이야기해 주지 않는다.

혼자서 오랜 방랑 생활을 한 것으로 보이며 풍부한 지식과 날카로운 감을 지니고 있다.

쌍도를 차고 다니지만 전투에서 뽑는 칼은 늘 한 자루 뿐이다.

캐릭터 프로필


어나더 에덴 ~시공을 넘는 고양이~에서 등장하는 플레이어블 캐릭터. 몽견관에서 크로노스 돌을 사용하여 일정 확률로 얻을 수 있다.


2. 작중 행적[편집]



2.1. 캐릭터 퀘스트[편집]


  • 퀘스트 1 - 모험가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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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건에 도착한 알도와 빅트. 유니건에서 모험 준비를 하거나 사람을 도운 이야기를 나누던 둘은 항상 그랬듯이(?) 곤란에 처한 여성을 목격하고 이를 돕기로 한다. 하지만 빅트는 여성의 의뢰 뿐 아니라 탐문을 통해 알아내야 할 내용에 최종 결론까지 전부 듣지도 않고 알아맞춰 버리며 알도를 경악시키는데, 이는 전직 모험가로서의 감이라고 주장한다.
한편 탐문 내용에 따라 사라진 남자가 카레크 습지에 있다는걸 알게 된 알도와 빅트는 거기로 향해 사하긴에게 포위당한 남자를 목격한다. 남자를 구하기 위해 세 가지 방법을 제안하는 빅트, 그러나 알도가 처음 고른 방법은 퇴짜를 맞고 결국 빅트의 추천대로 빅트가 이런 일이 있을 줄 알고 준비해온 과일을 이용해 사하긴을 유인해 남자를 구하는데 성공한다. 결국 다 빅트가 해놓고선 알도에게 잘 골랐다고 공을 떠넘기는 것은 덤(...).
그러나 빅트의 감대로 남자는 하피에게 납치당하고, 다시 감대로 누아르 평원까지 하피를 쫓은 빅트 일행은 이번에야말로 남자를 구출하는데 성공, 게다가 또다시 이런 일이 있을 줄 알고 예전에 준비해둔 약초까지 남자에게 제공하면서 일은 일사천리로 끝난다. 빅트는 좋은 모험이었다며 좋아하지만, 알도는 빅트의 예언에 가까운 직감 때문에 전혀 모험하는 느낌이 나지 않았다고 불평한다.

  • 퀘스트 2 - 바르오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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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바르오키로 가야겠다는 직감이 들었다며 알도를 데리고 바르오키로 향하는 빅트. 그 길에서 누가 봐도 수상한 인물이 촌장을 데리고 달그림자 숲으로 오라고 하는데, 아무리 알도라도 이건 아니다 싶었는지 거절하려 하지만 빅트가 가야 할 것 같다는 감이 든다며 그 말대로 하도록 추천한다.
바르오키의 촌장의 집에 도착하자 어째선지 촌장은 빅트를 아는 듯한 눈치를 보이는데, 알고 보니 빅트는 촌장이 젊었을 시절 같이 모험을 하던 동료였다. 그러나 촌장은 개인적으로 빅트에게 쌓인게 많았는지(...) 수십년 만의 재회라는 말이 무색하게 무지막지하게 짜증을 내며 빅트에게 달려든다. 한편 수상한 인물의 청탁에 대해 듣자 촌장 역시 빅트와 알도와 함께 달그림자 숲으로 같이 향하기로 한다.
나이가 무색하게 적잖은 마물을 쓰러뜨리며 달그림자 숲에 도착한 촌장과 일행. 수상한 인물은 예상대로 함정을 놓은 것이었으며 달그림자 숲의 자원을 통째로 차지하려고 촌장에게 접근한 것이었다. 당연히 교섭의 여지는 없었고 상대는 마물을 꺼내드는데, 첫 마물은 손쉽게 쓰러뜨렸으나 두번째 마물이 나타나자 촌장의 허리가 삐끗하는 바람에 일행은 위험에 처하게 된다. 이번엔 빅트마저 도움의 손길을 뻗어주지 않는데, 마침 타이밍 좋게 노마르, 메이, 다르니스로 구성된 바르오키 경비대가 도착해 마물을 무찌르고 일행을 구해준다. 이는 모두 빅트가 내다본 것으로 추측되나 빅트 본인은 발뺌하며 바르오키로 돌아간다.
돌아온 이후, 촌장과 빅트는 각자의 사정을 이야기해주며 마지막에 촌장은 빅트가 어느 마물을 단독으로 상대하려 한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3퀘스트를 암시하는 장면으로 막을 내린다.

  • 퀘스트 3 - 새로운 한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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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건의 여관에서 묵었던 알도와 빅트. 마침 이들은 마을을 순회하던 미글랜스 왕과 마주치는데, 느닷없이 빅트가 왕을 '카도령'이라 부르며 반말을 쓰자 알도와 호위병 모두가 아연실색한다. 그러나 왕은 오히려 빅트를 반기는데, 알고 보니 빅트는 옛날 미글랜스 왕이 어렸을 시절 모험담을 들려주고 훈련을 시켜주던 검술 스승이었던 것이다. 반가운 재회가 무색하게 긴급 보고가 들어오는데, 자르보에서 젊은 여성들이 실종되고 있으며 붕대 마물이 나타났다는 이야기를 듣고 안색이 바뀐 빅트는 자신이 마물을 토벌하겠다며 나선다.
자르보에 가자 빅트는 붕대 마물이 예전에 자신이 쓰러뜨린, 하지만 완전히 멸하지는 못한 숙적이라며 혼자서 쓰러뜨리겠다고 알도에게 털어놓고, 실제로 온갖 신비한 마도구와 검술을 동원해 마물을 완전히 없애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갑자기 어디선가 마력의 기운이 나타나 일행을 붙잡는데, 놀랍게도 나타난 것은 빅트의 옛 동료였던 루이즈. 그녀 역시 비보의 저주를 받아 불사의 몸이 되었는데, 빅트와는 반대로 불로는 되지 못해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 젊은 여성들을 납치하고 있음을 밝힌다. 빅트의 불로의 힘마저 뺏기 위해 빅트를 죽이려 드는 루이즈, 그러나 빅트가 예상 외로 순순히 목숨을 내놓으려 하자 알도가 막아서고, 결국 알도의 말에 심경의 변화를 느낀 빅트는 자르보로 다시 도망쳐 계획을 세우기로 한다.
루이즈의 마력을 고갈시키기 위해 빅트의 방어 망토로 마법을 막아낸다는 계획을 세운 일행. 그러나 망토는 사실 빅트의 생명력을 담보로 하는 물건이었고, 결국 루이즈의 마력 이전에 빅트의 힘이 다해 계획을 실패....하는 듯 했으나, 빅트가 알도에게 미리 건네준 보호의 보석이 발동, 루이즈의 빈틈을 만들고 제압하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루이즈는 그럼에도 발악하며 빅트를 끌고 자르보 유적까지 데려간다.
둘은 자르보 유적에서 다시금 대치하며 루이즈가 빅트를 몰아세운 듯했으나, 빅트는 비보를 격파함으로서 둘에게 걸린 저주를 모두 푸는데 성공한다. 이로 인해 본래의 늙은 모습으로 돌아간 빅트와 루이즈, 루이즈는 마지막으로 불사의 힘을 얻은 것이 빅트를 질투해서가 아닌, 빅트에게 뒤쳐지는 것이 두려워서 그런 것이었다며 빅트를 좋아했었던 마음을 넌지시 고백하며 스러진다. 그리고 그녀의 죽음으로 불사의 힘이 비보에게 돌아가자, 비보가 부활하며 빅트는 다시금 불로의 힘을 되찾고 알도와 재회한다. 돌아간 뒤, 빅트는 원래 미련이 없어졌다고 생각했으나, 루이즈 앞에서 자신이 알도와 더 모험하지 못한 것을 후회했음을 고백하며 앞으로도 알도에게 많은 모험을 안내(...)할 것을 약속한다.

  • AS 퀘스트 - 옛날의 영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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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오키 군상의 뒷이야기 격의 퀘스트.
오늘도 카레크 습지에서 마물을 무찌르며 알도에게 모험을 안내(...)한 빅트. 이런 안내는 모험이 아니라며 열리지 않는 집과 마물 이야기를 알도가 꺼내자, 그 자리에서 빅트는 알도가 바르오키 군상에서 경험한 모든 일을 감으로 때려맞추는 비범함을 선보인다. 게다가 그 열리지 않는 집이 사실 자기 집이었다고 밝히며, 모처럼이니 가보자고 제안한다.
빅트의 집에 도착해 이전 빅트 파티가 수집했던 온갖 진귀한 보물들을 보면서 모험담을 듣는 알도. 이번에는 알도가 이 집을 계기로 일어난 모험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갑자기 빅트가 창 파괴자의 갑옷을 입고 나타나 알도를 놀래킨다.
알고보니 수십년 전 메이지는 창 파괴자의 갑옷을 회수해 빅트의 집으로 들고 왔고, 빅트는 망설임 없이 그 갑옷을 착용했었다. 하지만 갑옷에는 저주가 걸려 있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묘지로 향한 빅트는 거기서 갑옷의 원 주인이었던 원령을 만난다. 그러나 자신의 감만 믿고 원령이 전투에 한이 맺혔다고 착각한 당시의 빅트는 원령을 온 힘을 다해 쓰러뜨려 성불시켰다고 믿고 있었다(...).
이상한 부분을 알도가 지적해주고서야 눈치챈 빅트는 같이 묘지로 가서 진상을 밝히기로 하고, 예상대로 거기에는 이전보다 더 독한 미련을 지니게 된 원령이 남아있었다. 원령은 빅트를 보자마자 죽이려 달려드나 간단히 제압당하고, 알도는 진정한 의미로 원한을 풀어주기 위해 이야기를 들으려 한다.[1] 원령의 미련은 자신의 잘린 머리와 투구였는데, 이는 알고 보니 빅트가 예전 모험으로 회수해놨었다(...). 허탈해하며 웃는 원령에게 빅트는 모험가로서의 설레는 마음을 일깨워주며 진심으로 성불시키는데 성공하고, 둘은 촌장이 기다리는 곳으로 돌아간다.
알도, 촌장에 더불어 촌장이 초대한 메이의 할머니까지 끼어 이야기꽃을 피우는 넷. 루이즈와 알버트를 언급하며 웃는 메이의 할머니와 역정을 내는 촌장을 보는 빅트의 눈에 순간적으로 젊은 메이지와 길레우스의 모습이 겹쳐지며, 동시에 어딘가에서 루이즈와 알버트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밤샐 기세로 이야기하며 웃는 네 명의 곁에 알버트와 루이즈의 모습이 겹쳐지며 퀘스트는 막을 내린다.



3. 성능[편집]



3.1. 스테이터스[편집]


스타일
HP
MP

지능
내구
정신
속도
행운
노멀
3363
494
229
137
150
163
218
204
어나더
231
137
168
173
228
164


3.2. 천명, 보드 컴플리트 보너스[편집]


천명 보너스
80
스킬 슬롯 확장+1
200
글래스터 슬롯[2] 확장+1
120
배지 슬롯 확장+1
255
모든 스테이터스+10

5
속도+5
105
속도+20
15
내구+10
140
내구+20
30
HP+200
175
HP+400
50
행운+15
215
행운+25
75
힘+15
255
힘+30
5성 보드 컴플리트 보너스
노멀
어나더 MP+40
어나더
노멀 힘+10


3.3. 어빌리티[편집]


배리어블 챈트
노멀
나도 처음부터 다시 출발이다!
아군 전체의 베기 계열 무기 장착자 대미지 30% UP(1턴)
어나더
그날의 모험도 이 두 칼에 싣겠다!
아군 전체의 바람, 번개 속성 공격 30% UP(1턴)
최초 사용 시 추가: 루나틱 발동

어빌리티 효과
노멀
번개 속성 저항+30%
상태 이상[3] 저항+10%
루나틱
어나더
번개 속성 저항+20%
상태 이상 저항+20%
루나틱
히트 수에 따라 트루에노[4] 변화


3.4. 스킬[편집]


스킬
기본
파일:어나덴_참.png 도 공격 (일반 공격)
-
100%
적 하나에 베기 공격(약)
파일:어나덴_무.png 루나틱
MP 0
-
루나틱 발동(3턴) + 자신에게 하전(노멀)[5]/방전(어나더)[6] 부여(3턴)
전투 중 한 번만 발동 가능
파일:어나덴_뇌참.png 우레의 칼날
MP 22
140%~210%,[7] 140%
적 하나에 번개 속성 베기 공격(약) + 랜덤 적에 번개 속성 베기 공격 2회(약)
어나더 포스 콤보 배율 증가량 UP[a]
루나틱 시 추가: 적 하나에 번개 속성 베기 공격 위력 증가
★2 파이터
파일:어나덴_풍참.png 카마이타치
MP 12
140%
적 하나에 바람 속성 베기 공격(약)
★3 낭인
파일:어나덴_무.png 뇌신 강림
MP 18
-
아군 전체의 체력 10% 감소 + 힘 20% UP + 지능 20% UP(3턴)
파일:어나덴_뇌참.png 바즈라
MP 35
120%
적 전체에 번개 속성 베기 공격(중) + 베기 저항 25% DOWN(3턴)
★4 검호
파일:어나덴_뇌참.png 뇌신의 칼날 (스킬 강화)
MP 37
180%~360%,[8] 180%
적 하나에 번개 속성 베기 공격(강) + 랜덤 적에 번개 속성 베기 공격 3회(강)
어나더 포스 콤보 배율 증가량 UP[a]
루나틱 시 추가: 적 하나에 번개 속성 베기 공격 위력 증가
파일:어나덴_풍참.png 순간의 폭풍
MP 42
180%
적 하나에 바람 속성 베기 공격으로 선제 공격 2회(강) + 지능 20% DOWN + 속도 20% DOWN(3턴)
★5 인드라
노멀
파일:어나덴_뇌참.png 전광뢰인 (스킬 강화)
MP 52
200%~500%,[9] 200%
적 하나에 번개 속성 베기 공격(극) + 랜덤 적에 번개 속성 베기 공격 4회(극)
어나더 포스 콤보 배율 증가량 UP[a]
루나틱 시 추가: 적 하나에 번개 속성 베기 공격 위력 증가
파일:어나덴_풍참.png 질풍신뢰
MP 47
160%, 160%
적 전체에 바람 속성 베기 공격(극) + 번개 속성 베기 공격(극)
루나틱 시 추가: 자신의 속도 50% UP + 번개 속성 공격 50% UP(2턴)
★5 오메테오틀
어나더
파일:어나덴_뇌참.png 도블레 레람파고
MP 54
160%~2240%[* 트루에노에 따른 기본 배율. 루나틱 시 해당 배율의 2배

축적 수
0
1
2
3
4
5
6
7
배율
160%
210%
260%
310%
360%
410%
460%
510%
배율 증가치
-
+50%
축적 수
8
9
10
11
12
13
14
15
배율
560%
610%
660%
730%
800%
870%
940%
1120%
배율 증가치
+50%
+70%
+180%
}}}]
적 전체에 번개 속성 베기 공격 2회(극) + 트루에노 축적 수에 따라 위력 증가(최대 7배)
루나틱 시 추가: 공격 횟수 2배 + 크리티컬 발생 확정
파일:어나덴_무.png 오스쿠로 카파
MP 62
160%~7360%[10]
아군 전체의 물리 저항 30% UP + 적 전체의 힘 30% DOWN(1턴) + 턴 종료시 적 전체에 바람 속성 베기 공격(극)
+ 자신에게 노체[11] 축적
AF 콤보 배율에 따라 위력 증가(최대 46배)
루나틱 시 추가: 버프/디버프의 턴 수 연장 + 크리티컬 발생 확정


4. 전용 아이템[편집]


종류
이름
스탯
효과
특수 글래스터
파일:상급_특수_글래스터.png
진 인드라의 증표
힘: 15
속도: 15
인드라 VC Lv3 강화:
아군 전체의 베기 계열 무기 장착자 대미지 30% UP(2턴)
특수 글래스터
파일:상급_특수_글래스터.png
진 오메테오틀의 증표
힘: 15
속도: 15
오메테오틀 VC Lv3 강화:
아군 전체의 바람, 번개 속성 공격 40% UP(2턴)
최초 사용 시 추가: 루나틱 발동


5. 장점[편집]



5.1. 노말 스타일[편집]


어나더 포스 전문 캐릭터.

처음으로 어나더 포스에서 콤보 배율 증가라는 효과를 가지고 나온 캐릭터. 어나더 포스에서의 대미지가 이 콤보 배율만큼 증가하는 것을 생각하면, 적어도 이 분야에서는 굉장히 강력한 효과다. 스킬의 부가 효과를 제외하더라도 번개속성 루나틱 효과 덕에 매 턴 10타라는 경이로운 타수를 자랑한다. ES 메리나나 스컬이 이보다 높은 타수를 발휘할 수 있지만, 전자는 스택을 쌓고 터뜨리는 구조 특성상 평균 타수는 더 낮고, 후자는 약점을 찔러야 한다는 조건 때문에 항상 10타 이상을 내기 힘들다.

스킬 한 번에 콤보 배율이 55% 가량 상승한다. 대체로 베기 파티에서 콤보 배율이 200 ~ 300% 정도에서 그치는 데 반해, 빅트가 파티에 있으면 최종 콤보를 600%까지 올릴 수 있어 총합적인 딜량이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한다.

이후에도 스컬이나 현현 AS 마이티 등 어포배율 증가를 가진 캐릭터는 몇번 출시되었으나, 아직까지 빅트만큼의 효율을 내는 캐릭터는 꽤나 적다.[12]

그 이외에도 질풍신뢰의 대미지가 제법 쓸만해서 잡몹잡이용으로 좋고, 순간의 폭풍이 매우 드문 선제 속도 디버프 스킬이기 때문에 다양하게 사용될 여지가 있다.

5.2. 어나더 스타일[편집]


원본의 상징이었던 콤보 배율 서포트를 계승하면서, 대미지 컷 돌파라는 새로운 장기를 들고 나온 캐릭터.

새로운 루나틱 '방전'은 공격하면 간헐적으로 상태이상 '감전'을 부여하는데, 걸린 적을 공격할 때 콤보 배율 증가량을 타당 4%씩 올려준다. 덕분에 주력기의 타수가 훨씬 적고 스킬 자체엔 콤보 배율 상승 옵션이 없는데도 자신부터가 원본과 비슷한 콤보 배율 상승량을 보여주며, 아군 전체에 이 효과가 적용되므로 실질적인 증가량은 원본을 압도한다. ES 메리나, 네코코, AS 키쿄 등 기본적으로 콤보 배율 증가량 상승을 내장한 캐릭터들과의 조합은 금상첨화이며 AS하디 파티 등 어포 콤보가 중시되는 파티에서는 거의 반드시라고 해도 될 정도로 투입된다.

딜 컨셉도 이채로운데, AS 시구레가 턴당 '행동 수'에 따라 다음 턴의 대미지가 정해진다면, AS 빅트는 턴당 '타수'에 따라 다음 턴 대미지가 정해진다. 최대 화력은 15타에서 발휘되는데, 통상적인 상황에서 달성은 매우 어렵지만 어포에서는 거의 자동으로 달성되는 수준이므로 크게 상관없다. 주력기의 최대 대미지는 2240%로 무지막지하게 높은 편. 당장 루나틱을 켠 후 모든 조건을 충족한 AS 틸릴의 주력기 배율이 2218.5%다.

버프 스킬을 사용하면 턴 종료 타이밍에 추가 공격을 가하는데, 직전 어포 콤보 배율에 비례해서 대미지가 증가한다. 그런데 최대치인 1000% 달성 시의 막타 배수가 무려 7360%로, 자릿수가 잘못된 게 아닌가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수준. 어나더 포스 후 강력한 추가 공격과, 그 다음 턴에 이어지는 15스택 공격으로 적의 대미지 컷을 최대 3개까지 제거할 수 있다. 한마디로 AS 호오즈키 + 미르샤 7360%라는 숫자에 묻혔지만, 5턴이나 지속되는 고배율 힘 디버프와 물리 내성 버프 역시 매우 좋은 능력이다.

6. 단점[편집]



6.1. 노말 스타일[편집]


모든 것을 타수와 콤보 배율에 건 캐릭터로, 높은 타수에 비해 자체 대미지는 그리 높지 않다. 최대 배율이 800% 가량이라 딱히 낮은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메인 딜러 수준이라고는 말하기 힘들고, 타수가 너무 많은데 랜덤 타겟이기까지 해서 화력이 분산된다. 즉 극단적인 어나더 포스 원툴 캐릭터로, 당연히 어포를 쓰기 힘든 상황이면 그만큼 활용도가 수직으로 하락한다.

실제로 고난이도 컨텐츠에는 현재 대미지 컷이 있는 보스들이 많아, 어포 한 방에 기대야 하는 빅트로서는 이런 곳에서 활약하기가 어렵다. 루나틱이 꺼져버리면 성능이 반토막나는 것도 문제.

설상가상으로 빅트의 전유물인줄로만 알았던 콤보 배율 증가량 상승 역시 갖고 나오는 캐릭터가 지나치게 많아졌다. 특히 ES 메리나와 네코코는 콤보 배율 상승을 포함하여 엄청난 버프를 내장하고 있기 때문에 범용성 측면에서 빅트와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 우수하다. 사실 이런 캐릭터들조차 빅트의 상승량을 이기긴 힘들지만, 콤보 배율에 올인하지 않고 각종 버프로 노어포 상태에서의 대미지까지 상정하는 게 요즘 전투의 기본인지라 이것밖에 가진 게 없는 빅트의 평가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

6.2. 어나더 스타일[편집]


최대 성능을 내기 위한 아군 편성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이론상 1턴에 15타가 나오면 최대 대미지 달성이 가능하나, 이는 빅트 본인이 루나틱에서 4타를 뽑아내는걸 감안해도 각 파티원이 평균 4타에 가깝게 내야 한다는 뜻이다. 배포 캐릭터 중 매턴 4타를 내는 유리와 3타를 내는 클레스가 있기에 편성 난이도는 AS 시구레보단 낮은 편이지만, 다른 캐릭터들도 타수가 높지 않으면 운용하기 힘들다. 즉, 팀 편성이 다소 경직된다는 단점은 해결하기가 어렵다. 때문에 '15타를 모으고' 어나더 포스에 돌입하는 건 그냥 예능으로 취급되는 추세.

이러한 편성을 하지 않을 경우, 섬격진 캐릭터인 멜리사나 AS 하디를 포함한 1턴 어포 후 추가 공격을 통한 대미지 컷 제거 용도로 쓰게 된다. 이 경우 편성의 자유도는 높아지지만, 반대로 어포에서의 자체 대미지가 거의 나오지 않게 된다. 단, 콤보 배율에 대한 공헌도가 워낙 엄청난지라 AS 시구레보다는 상황이 훨씬 낫다. 애당초 번개속성 딜러를 메인으로 굴려야 하는 사례도 거의 없어 어포에서의 AS빅트는 메인 딜러라기보단 서포터에 가까운 입장이니, 자신이 파티의 딜을 담당해야 하는 AS 시구레와의 비교는 하기 힘들다.

7. 평가[편집]


최초로 어포 콤보 증가라는 유틸리티를 가져온 캐릭터. 그 이후 지금까지도 어포 상황에서의 콤보 및 타수 증가하면 떠오르는 캐릭터의 대명사가 되었으며, 뇌속성의 컨셉에 가장 충실한 캐릭터라고 볼 수 있다.

원래 노말 스타일도 강력해보이는 컨셉과 신속성의 첫 주자라는 타이틀에 비해 그렇게 강력하다는 평가는 받지 못했다. 어나더 포스에서의 대미지 서포트는 확실하다 못해 지나칠 정도지만, 그 외에는 본인 대미지를 포함한 모든 면모가 그렇게 뛰어나지 못해 장단점이 매우 뚜렷했기 때문. 이론상 최대 대미지를 띄우는데 필요한 만큼 참존의 소위 '베스트 파티'에는 빠지지 않지만, 불필요할 정도로 높은 어포 극딜에만 치중된 빌드인지라 '허수아비 딜딸 원툴'이라는 불명예스러운 이미지를 갖고 있었다. 다만, 신속성 자체가 적의 약점을 찌르기 용이하지 않고, 뇌속성은 루나틱 자체가 어포 콤보 빌드에 특화되어있다 보니 오히려 애매하게 딜러로 밀어붙이기보단 콤보 능력을 극대화시킨 것이 더 낫다는 시각도 존재했다.

AS 빅트는 이러한 원본의 단점을 상당 부분 개선하는 데 성공했다. 원본의 어나더 포스 능력을 동급 이상으로 계승하면서도 자신의 화력, 대미지 컷 처리, 생존 유틸, VC를 통한 루나틱 리필 등 여러모로 원본의 상위호환이라고 할 수 있는 캐릭터. 실전성 높은 장난감 정도의 취급이지만, 7360%라는 숫자는 그렇게만 형용되기에는 너무 강력하다. 현재는 악랄한 HP와 패턴을 가진 최신 히든 보스나 어나더 포스 대미지 챌린지에서 애용되는 중. 특히 이 어포 후 막타를 극대화시키는 '멜메네빅' 또는 '멜메키빅'으로[13] 내성마저 밀어버리고 온갖 악랄한 보스들을 1턴킬 내는 조합이 유행하고 있다.

8. 기타[편집]


  • 출시 이전부터 존재가 확인된 캐릭터. 첫 등장은 촌장과의 전투 스토리였는데, 사실 그보다도 오래 전부터 디자인이 공개되어 언제 출시되는지에 대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결국 시간이 한참 지나 신속성이 공개되는 타이밍에서야 등장했다.

  • 빅트라는 이름 때문에 논란이 있었다. 일본 서버에서는 '빅토'라고 불렸기에 당연히 Victor인줄 알았는데 글로벌 서버에 출시됐을 땐 '빅트'로 나왔기 때문. 영어판에서도 Victor라고 표기됐기 때문에 유저들은 의아해했으나 앱을 뜯어본 결과 Vict가 원래 이름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사그라들었다.

  • 캐릭터 퀘스트가 매우 높은 평가를 받는 캐릭터 중 하나다. 남캐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유쾌한 성격과 개성적인 설정을 지녀 재미도 있을 뿐 아니라, 세계관상 상당히 중요한 인물이기도 하기 때문에 흥미로운 요소가 많다. 때문에 빅트의 이야기를 캐릭터 퀘스트가 아니라 별개의 외전으로 내야 했다는 여론도 많다.

  • 헤어스타일과 복식, 노련한 모험가, 도를 다루는 번개속성 딜러 등 크로노 트리거의 주인공, 크로노를 오마주한 요소가 많다. 성능을 미뤄두고 이것만으로도 빅트를 뽑을 가치가 충분하다고 평가한 유저가 많았을 정도. 단 과묵한 주인공인 크로노와 달리 엄청나게 수다스러운 등, 세세한 캐릭터 설정은 아예 다르다. 이건 노골적으로 마왕을 오마주한 길드너도 마찬가지.

  • 모험가로서 엄청나게 많은 경험을 쌓아, 거의 미래예지 수준의 직감을 자랑한다. 캐릭터 퀘스트에서는 거의 알파고 저리가라 수준의 혜안을 보여줄 정도. 때문에 실제 여행 동료로 삼고 싶은 캐릭터를 논할 때 거의 1순위로 언급되곤 한다.

  • 캐릭터 소개문에 '뽑지 않는 칼을 찬 모험가'라고 적혀있지만, 정작 일러스트에서는 칼 하나만이 아니라 두 개 다 휘두르는 모습이라 많은 유저를 당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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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S 획득시 추가[2] 공격/방어/지원[3] 독, 기절, 수면, 봉인, 도발, 석화, 페인, 혼란, 실명, 동결, 비열[4] 축적 수에 따라 힘(2) UP, 최대 15회(30)[5] 자신의 공격 1Hit당 번개 속성 추격(약)[6] 자신의 속도 UP(3턴). 공격 시 적을 감전(5턴)시킬 수 있음[7] 140% × 1.5lunatic[a] A B C 2배[8] 180% × 2lunatic[9] 200% × 2.5lunatic[10] 160% + 7.2% × (AF 콤보 배율)
콤보 1000% 이상 시 최대치인 7360% 도달
[11] 턴 종료시 노체를 소비하여 추가 공격[12] ES 메리나나 네코코의 경우에도 자체의 강력한 버프에 빅트와 같은 어나더 포스 게이지 보너스 충전 매커니즘을 더했기 때문에 빅트 이상의 딜을 뽑아내는 거지, 어나더 포스 타수 배율에 있어선 빅트가 압도적으로 높다.[13] 멜리사 + ES메리나 + 네코코/AS키쿄 + AS빅트. 네코코가 들어가면 어포에서 버튼 누르는 난도가 낮아지지만, AS키쿄가 들어가면 버튼 누를 때 초반 예열을 좀 신경써야하는 대신 네코코가 들어갈 때보다 딜량이 훨씬 세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