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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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고작 이 정도라니. 검의 화염을 쓸 필요도 없겠어."
자신을 갉아먹는 작열의 검을 휘두르는 양날의 기사
캐릭터 소개문
"일단은 이 빛을⋯⋯ 미숙한 내가 보여줄 수 있는⋯⋯ 최대한의 진심으로⋯⋯"
희망의 검에 맹세하는 늠름한 기사
어나더 스타일 소개문
칼날을 감춘 거대한 검을 짊어진 여성 검사.
용병으로 매일 잡다한 의뢰를 처리한다.
자신을 미글래슨 왕국 출신이라고 칭하지만 그녀를 아는 자는 없다.
그녀 자신도 가끔 기억에 혼란이 오는 모양.
여러 소문이 돌고 있지만 그 어느 것도 예측은 커녕
억측에 지나지 않는 수수께끼의 인물이다.
캐릭터 프로필
어나더 에덴 ~시공을 넘는 고양이~의 외전 퀘스트 '시작의 기사와 기원의 마검'의 주연 중 하나이자 플레이어블 캐릭터. 몽견관에서 크로노스 돌을 사용하여 일정 확률로 얻을 수 있다.
베기 ZONE을 발동하는 VC를 보유하고 있다.
2. 작중 행적[편집]
2.1. 시작의 기사와 기원의 마검[편집]
2.2. 캐릭터 퀘스트[편집]
- 퀘스트 1 - 붉은 화염을 두른 검사
- 퀘스트 2 - 마음에 뚫린 구멍을 메우기 위해
- 퀘스트 3 - 희망의 불
- AS 퀘스트 - 빛의 검이 짊어진 것
3. 성능[편집]
3.1. 스테이터스[편집]
3.2. 천명, 보드 컴플리트 보너스[편집]
3.3. 배리어블 챈트(VC)와 어빌리티 효과[편집]
3.4. 스킬[편집]
검 공격 
붉은 검 
시벌리 4. 전용 아이템[편집]
5. 장점[편집]
5.1. 노멀 스타일[편집]
최초로 공격타입 존을 들고 나온 캐릭터. 베기 캐릭터의 성능이 강화되는 황참진을 들고 나왔다. 베기 타입은 기본적으로 다른 공격타입과 비교해서 캐릭터 수가 많고, 특히 배포 캐릭터가 매우 많아 접근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각종 협주와 스토리 캐릭터 상향을 통해 이러한 장점이 더욱 부각되는 중.
캐릭터 자체의 역할군은 탱커에 가까운데, 적이 주는 대미지를 깎아 아군을 보호하는 유형의 스킬을 가지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모든 속성 내성 50% 상승은 전 캐릭터를 통틀어도 가진 캐릭터가 극히 적은 최고급 유틸이다[9]. 스택으로 인한 내구 증가로 인해 몸 자체가 굉장히 단단하며, 거기에 희망의 검이 힘 지능을 25%씩이나 깎아주기 때문에 총합적인 대미지 경감률이 엄청나다. 특히 단일 대상의 공격이 주를 이루는 고난이도라면 확정 도발과 유틸을 앞세운 라디아스의 밥이나 다름없다.
화속성 캐릭터 중에서는 처음으로 확정 페인 부여 및 페인 시 대미지 증가 효과를 같이 들고 나온 캐릭터이기도 하며, 덕분에 페인 부여 요원으로도 쓸 여지가 있다. 그것도 선제 부여에 자기 HP 회복까지 동반하는 스킬이라, 본인의 내구성을 보완하면서 아군의 공격까지 준비시키는 만능형에 해당한다.
거기다 탱커임에도 불구하고 주력 스킬이 이중 특공을 가지고 있어 대미지 자체도 꽤 괜찮은 편. 자신이 대미지를 입으면 쌓여나가는 스택과 페인인데, 스킬에 붙은 자해 옵션을 통해 자력으로 스택을 쌓을 수 있다. 아군 보호를 위한 준비를 마쳐 놓고, 날리는 크림슨 블래스트는 도합 800%로 무시할 수 없는 대미지를 가진다.
초기 베기 파티의 메인 딜러인 틸릴과의 궁합이 매우 좋은데, 내구가 종잇장 미만인데다 체력 조건부까지 가진 틸릴을 운용할 때, 도발로 적의 공격을 대신 맞아줄 라디아스가 요구되기 때문. 요컨대 호위무사형 플레이에 특화된 캐릭터로, 이는 꼭 틸릴이 아니더라도 대부분의 딜러를 지킬 수 있다는 점에서 굉장한 메리트다. 보스 러쉬에서도 맹활약한 바 있다.
소소하게는 AS 미유가 가진, 미글랜스 왕궁 특성이 있는 캐릭에게 효과가 증가하는 버프와의 궁합도 상당히 좋다. 다른 미글랜스 캐릭터의 경우는 자체적으로 힘 버프를[10] 가지고 있는 경우가 있어 AS 미유의 힘 버프와 맞물리면 중첩 계산식 때문[11]에 효율이 떨어지는데, 라디아스는 그런 자기 힘 버프가 없기 때문에 AS 미유의 버프를 그대로 다 받는다.
다른 경쟁자 포지션인 클레스, AS 이루루와 비교하자면 대놓고 장기전을 지향하는 캐릭터다. 다양한 버프, 디버프와 서브 딜링, 확정페인, 도발 등 상당한 유틸성과 다재다능함을 갖추고 있어 턴이 길어질수록 자신의 포텐셜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캐릭터.
5.2. 어나더 스타일[편집]
현존 최강의 탱커. 원본을 포함해 대부분의 최근 탱커들이 탱킹에 그치지 않고 나름 딜링에도 신경을 써서 출시된 것과 달리, 최근의 추세와 방향성이 전혀 다른 극단적인 퓨어탱커이다. 내구 수치도 이전에 1위였던 베르트랑의 수치를 넘는 249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프라이의 전매특허라고 여겨졌던 수호 효과를 가지고 나왔다는 점. 프라이는 수호를 사용하면 다음 턴 기절하지만, AS 라디아스는 그러한 패널티가 없는데다 MP 소모까지 없다. 즉, 횟수 제한을 제외하면 전혀 제약이 없으며 필요하다면 3연속 사용하는 것조차 가능한 것.
수호 효과뿐만 아니라 적에게 공격당할 시 요격으로 파티 전원의 HP와 MP를 회복하는 버프도 보유하고 있어서, 수호로 흡수한 대미지도 회복하는 것은 물론[12] 수호가 끝난 뒤에도 아군의 유지력을 책임질 수 있다. 현현 아나벨의 전매특허였던 초장기전 회복 능력을 가져온 셈. 게다가 탱커들이 하나쯤은 가지고 있는 도발은 물론, 아군에게 부여하는 피해감소 70% 배리어를 가지고 있어 아군을 살리는 능력만 놓고 보면 탱커들 중에서도 단연 최강이다. 여기에 본인은 물리내성 70%와 HP 실드를 가지고 있어서 더더욱 생존력이 높다.
또한 현재 고난이도 보스에서 가장 까다롭다고 여겨지는 상태이상에 대한 대비도 철저하다. 도발 스킬로 스스로에게 상태이상 무효를 걸며, 요격 회복에 로제타와 같은 상태이상 배리어까지 달려있기 때문에 케어 능력만 놓고 보면 그 피치카 이상이라고 봐도 될 정도.
6. 단점[편집]
6.1. 노멀 스타일[편집]
기본적으로 탱커 포지션이기 때문에 총 딜량 자체는 그리 높지 않다. 크림슨 블래스트의 한방은 나쁘지 않지만, 문제는 딜 사이클. 자신에게 쌓인 백워터 스택을 소모해서 강화되는 방식인데 이 백워터는 자신이 대미지를 입을 때에 1번씩 쌓인다. 정상적으로 탱킹을 하며 적의 공격을 많이 받아냈을 때에는 충분히 많은 스택이 쌓이나, 그렇지 않을 경우 자해기를 사용해 스택을 쌓아야 한다. 당연히 스택을 다 쌓으면 생존력이 극도로 감소하니, 블러드 업소브를 통해 HP를 공급할 필요가 있다.
특성상 HP 최대 시 강화 글래스터도 쓰기 힘들다. 아예 특공이 HP n% '이하' 조건인 건 아니라서 쓸 수는 있지만, 스택을 쌓는 과정에서 HP가 뭉텅이로 깎여나가니 망설여지는 건 어쩔 수 없다. 애당초 라디아스를 메인 딜러로 쓰는 유저는 없겠지만.
특히 어나더 포스에서는 버서커 크래시와 크림슨 블래스트라는 두 가지의 스킬을 번갈아가면서 쓰기 때문에 조작이 난해한 것은 물론, 어나더 포스 콤보 배율을 고려하면 처음에 자해기로 스택을 쌓고 주력기를 마지막에 몰아서 난사해야 하는데 그 타이밍을 잡기가 까다롭다. AS 히스메나와 비슷한 운용. 이 때문에 1턴이나 2턴의 단기전 어나더 포스에서는 수지가 맞지 않는다. 아예 라디아스의 화력을 도외시하고 버서커 크래시로 콤보 배율을 올리는 빌드가 더 자주 쓰일 정도.
파티 크리티컬 버프를 가진 AS 렌리와 비슷한 시기에 출시되어서 그런지, 존 캐릭터라면 으레 가지고 있는 파티 크리티컬 버프가 없다. 공격적인 버프도 어빌리티와 페인을 제외하면 전무. 존 전개 + 어빌리티를 통한 버프 부여만으로도 밥값은 한다고 볼 수 있지만, 아무래도 크리티컬 버프를 부여하는 AS 포란과 이프나, MP 최대치에 따라 대미지를 미친듯이 올려대는 AS 로제타에 비하면 아군의 딜 서포트 면에서 아무래도 아쉽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경쟁자인 클레스나 AS 이루루와 비교해도 화력 측면에선 명백히 밀리는 추세. 그나마 당시 파티의 주력 딜러였던 틸릴, 현재의 AS 틸릴 역시 자체 확정 크리티컬이 있어서 크리티컬 버프가 없는 게 크게 아쉽지는 않은 것이 위안.
그 외에 안정적인 플레이를 위한 탱커임에도 불구하고 몇몇 효과들이 확률 적용이라는 것이 걸린다. 그나마 엘리먼트 실드의 도발과 블러드 업소브의 페인 부여는 확정 부여지만, 디버프 스킬은 적에게 무조건 적용되지 않으며[13], VC로 부여하는 도발 역시 적에게 걸리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틸릴을 사용한 2턴킬 전략에서 정말 운이 나쁘면 도발이 적용되지 않고 틸릴이 1턴에 얻어맞아 전략 자체가 꼬여버리는 경우도 발생. 이 때문에 사용한다면 최우선적으로 VC글래를 만들어줄 캐릭터로 꼽히는데, VC글래로 VC가 강화되면 도발이 확정 부여가 되기 때문이다.
6.2. 어나더 스타일[편집]
퓨어 탱커답게 딜량은 기대하지 않는 게 좋다. 특공이 전무해서 일섭 기준 2년 이상의 출시 차이가 있는 본인의 노멀 스타일보다도 딜이 약하다. 따라서 AS 라디아스를 넣을 경우 딜 측면에서 1명을 온전히 손해본다는 뜻이 된다. 어찌보면 가장 퓨어 탱커라는 포지션에 잘 들어맞는 캐릭터.
물론 현 시점에서 가람배럴, ES 이스카 등 딜탱 계열이 훨씬 많기 때문에 오히려 공격 옵션을 깎고 방어 옵션으로 올인한게 더 차별화된다. 이들도 AS 라디아스의 무식한 생존력을 이길 수는 없으므로. 이후 알마 + AS 이프 등 아군 1명을 확실하게 닦아 승부를 보는 조합이 대세로 자리잡으면서 오히려 깔끔하게 방어에만 집중하는 AS 라디아스가 나은 측면도 있다. 막을 건 막고 바로 후열로 보내버리면 그만. 심지어 화력이 별로인 프라이도 대미지 서포트 능력은 가지고 있는데 이쪽은 그런 게 일체 없다.
또한 수호의 경우 기절 패널티는 없지만, 3회라는 횟수 제한이 있기 때문에 몇십 턴씩 소모하는 장기전에서 계속 쓸 수는 없다. 2턴에 1번 사용할 수 있는 대신 사용 횟수에 제한이 없는 프라이와 대조되는 요소. 또한, 수호가 탱킹에서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장기전에서의 방어력은 아무래도 AS 소이라에 비해 밀리는 편이다.
그리고 스킬상으로는 물리 탱커에 가까워서 상대적으로 마법 공격에는 좀 취약한 면이 있다. 내구 수치가 높아진 것과 반대로 정신 수치는 오히려 원본보다도 다소 낮아졌으며, 황참진의 타 공격 타입 대미지 감소와 3성 보드의 속성 내성 증가를 제외하면 마법 공격에 대한 대비가 전무하다. 심지어 원본조차 가졌던 지능 디버프마저 없어 이를 다른 캐릭터에게 맡겨야 되므로, 조합 시 주의할 필요가 있다.
스킬이 전체공격기 뿐인 점도 일부 보스전에선 오히려 단점이 될 수 있는데, 주변의 잡몹을 처리하지 않고 보스를 때리면 반격하는 경우가 많아 파훼가 어려워진다.
7. 평가[편집]
노말, AS 모두 게임의 메타를 바꾼 강력한 캐릭터로 평가받는다.
노말은 최초로 타입존을 가지고 나온 기념비적인 캐릭터로, 당시에는 밍화를 위시한 속성존이 메타의 중심축이었으나, 엄청나게 강력한 무기존 캐릭터, 속성 파티에서는 굴릴 수 없는 무속성 딜러 및 신속성 캐릭터의 약진과 더불어, 고난이도 보스전도 속성 상성에 구애되기보다 무상성에 난이도가 높아지는 메타로 흘러가며 본격적으로 타입존의 시대를 열었다.
시간이 지나며 단기전 한정으로는 더욱 강력한 클레스의 출시와 섬격진을 지닌 멜리사의 출시, 계속되는 대미지 인플레이션으로 장기전에 가까웠던 전투도 죄다 2~3턴 안에 끝내는 추세가 되어 점점 힘을 잃었고, 보스 메타도 어느새 속성전 위주로 회귀하는 경향을 보여 현재는 이전만큼 보기는 힘들어졌다. 다만 메타가 그렇게 되었다 보니 상대적으로 저평가를 받았던 것이지, 다양한 유틸리티를 지닌 캐릭터 자체의 구성은 매우 우수하여 아직도 충분히 쓸만하다. 특히 단기전으로 끝낼 수 없는 고난이도 컨텐츠가 계속 추가되어 클레스가 주춤하면 언제든지 쓰일 수 있는 캐릭터인데, 실제로 꽤 최근까지도 보스 러쉬 등의 초장기전 컨텐츠에서 기용되곤 하는 캐릭터였다.
그러한 인식에 맞춰서인지 AS는 화력이나 공격 서포트를 버리고 순수하게 아군 보호에 특화된 탱커로 돌아왔다. 기절 없는 수호와 정신나간 성능의 요격힐 덕분에 전투 중 세 턴은 완전 무적, 나머지 턴도 죽지만 않으면 무조건 살려내는 수준으로 파티를 보호해주는 엄청난 안정성을 앞세워 현재 어나더 에덴 최고의 탱커로 활약하고 있으며, 일반적으로는 클리어하기 힘든 고난이도 콘텐츠도 억지로 비집고 들어갈 수 있게 이끄는 치트키로 여겨지고 있다. 현재는 쟁쟁한 캐릭터가 무더기로 출시된 2022년 최고 사기캐 후보로도 거론되는 수준이니, 그 위상을 짐작해볼 수 있겠다.
8. 기타[편집]
- 마검 외전 2부의 주연급 캐릭터. 스토리상으로도 중요한 위치이며 여러 떡밥을 가진 캐릭터인지라 라디아스 없이 진행하면 꼬울 수도 있다. 외전 자체의 스토리와 그 후일담에 해당하는 본인의 캐릭터 퀘스트도 손꼽힐 정도로 감동적이다 보니 성능상으로도, 스토리상으로도 추천도가 높은 캐릭터. 거기다 메인 픽업답게 해당 외전 포인트 수급에서 최대 배수를 지닌 캐릭터이기 때문에 포인트작 난이도가 라디아스의 유무로 크게 갈리기도 한다[14].
- 제빌로와 마찬가지로 이시층 출신 캐릭터다. 다만 '이시층 캐릭터'로 분류되지는 않는데, 이시층 캐릭터가 되려면 그에 대응하는 새벽빛 시층 캐릭터가 플레이어블이어야 하기 때문이다.[15] 제빌로에 대응하는 새벽빛 시층 캐릭터는 '제빌로'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마수족 사신인[16] 반면, 라디아스에 대응하는 캐릭터는 마찬가지로 락시스의 친딸이기는 한데 '라미나스'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기사가 아닌 후방에서 미글랜스 기사단을 지원하는 역할이다.[17]
- 아나벨이 순수 탱커에서 어나더 스타일을 받으면서 딜탱에 가까워진 반면, 라디아스는 반대로 딜탱에서 순수 탱커가 되었다. 둘 다 각자의 시층에서 디아드라의 언니로, 동생으로 둔 자매 관계인 것을 고려하면 매우 흥미로운 대비 관계다.
- 일본 서버 기준으로 라디아스의 어나더 스타일의 추가된 업데이트에서 별이를 얻을 수 있는 서브 퀘스트가 같이 추가되었는데, 둘다 요격 힐을 가진 탱커 캐릭터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4 23:20:11에 나무위키 라디아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공격/방어/지원[2] 독, 기절, 수면, 봉인, 도발, 석화, 페인, 혼란, 실명, 동결, 비열[3] 검, 도, 도끼 장착자의 대미지 15%/30%/45%/60% UP(1턴)[4] 축적 수에 따라 물리 저항(3%) UP, 모든 속성 저항(3%) UP, 최대 축적 횟수 5[5] 축적 수에 따라 내구(10), 정신(10) UP, 최고 축적 횟수 3[6] 6턴, 대상의 저항 무시[7] 100%[8] 200% × 2pain × 2stack[9] 마리엘을 적폐 서포터의 자리에 올려놓은 요소 중 하나다. 심지어 라디아스는 지속 시간도 1턴 더 길고 확정 도발까지 부여한다.[10] 펠미나의 리코리스 블로섬, AS 베르트랑의 필리그마 메타노이아, AS 아나벨의 헤일 킹덤.[11] 어나더 에덴의 버프 중첩 효율은 독이나 페인 특공, 크리티컬 대미지 상승 정도를 빼면 굉장히 떨어지는 편이다. 100%라는 상한치가 있는데다 이미 존재하는 버프에 같은 종류의 버프를 겹칠 경우 상승폭이 극도로 미미하기 때문.[12] 참고로 요격힐을 전개한 상태에서 수호로 광역 공격을 받아낼 경우 4명에게 갈 공격을 혼자 받는, 즉 4번 공격당한 것으로 치기 때문에 힐을 4번 한다. HP는 그렇다 치더라도 MP가 거의 원상복구 수준으로 차오르는 걸 볼 수 있다.[13] 다만 이 시절 비현현 캐릭터가 날리는 공격형 디버프는 그런 경우가 많았다. 현현으로 강화를 받으면 대부분의 일반 디버프도 확정 부여가 되는 것으로 추정된다.[14] 하지만 불굴 무기를 위해 철봉을 모으고자 한다면 이 장점은 퇴색된다. 포인트를 신경쓰지 않아도 철봉을 모으다 보면 포인트도 쌓여버리기 때문.[15] 대응하는 본 시층 캐릭터를 명함 삼아 경전록으로 소환할 수 있는 것이 이시층 캐릭터 최대의 특징인데, 라디아스는 대응하는 캐릭터가 없으니 이게 불가능하다. 애초에 이시층 캐릭터라는 개념이 나오기 전에 등장했으니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16] 듀나리스 캐릭터 퀘스트에 등장한다.[17] 라미나스의 꿈은 어릴적 라디아스처럼 여관을 운영하는 것인데, 디아드라가 라미나스를 보고 검의 소질이 있어보인다고 자기가 가르쳐주겠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