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를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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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용감한 거랑 겁이 많은 건⋯⋯ 둘 다 똑같이 중요해."
겁에 질린 몸과 마음속에 영웅의 혼을 간직한 번개 소녀
캐릭터 소개문
"이번에는 도망치거나 겁먹지 않고 제대로 마주하려고 해."
맹세와 함께 만뢰를 울리는 귀여운 소녀 전사
어나더 스타일 소개문
나고 자란 산을 떠나 전사가 되어 요새에 선 소녀.
어린 시절부터 위대한 영웅인 할아버지의 손에 엄격하게 길러져 그 실력은 틀림없으나 겁이 너무 많아 막상 전투가 시작되면 저자세가 된다.
익숙하지 않은 물건이나 타인에 대한 경계심도 강하여 놀라면 산을 뛰어다니며 얻은 튼튼한 다리로 눈 깜빡할 새에 도망친다고 한다.
캐릭터 프로필
어나더 에덴 ~시공을 넘는 고양이~에서 등장하는 플레이어블 캐릭터. 몽견관에서 크로노스 스톤을 사용하여 일정 확률로 얻을 수 있다.
2. 작중 행적[편집]
2.1. 캐릭터 퀘스트[편집]
- 퀘스트 1 - 설상가상......?
- 퀘스트 2 - 오늘의 적은......
- 퀘스트 3 - 청천벽력
- AS 퀘스트 - 맹세의 의미는
2.2. 외사 - 방황하는 소녀와 영겁의 소용돌이[편집]
3. 성능[편집]
3.1. 스테이터스[편집]
3.2. 천명, 보드 컴플리트 보너스[편집]
3.3. 배리어블 챈트(VC)와 어빌리티 효과[편집]
3.4. 스킬[편집]
도끼 공격 
토네르 애쉬 
두 플람므 
산드레 샬레흐 4. 전용 아이템[편집]
5. 장점[편집]
5.1. 노멀 스타일[편집]
새로운 속성 존인 초뢰진과 이시층 캐릭터가 아님에도 존 각성을 가지고 나온 최초의 캐릭터.
주로 뇌존 서포터로 사용되는 오를레아의 장점을 설명하려면 먼저 초뢰진의 특징을 알 필요가 있는데, 초뢰진은 뇌속성에만 적용되는 한정적인 범용성을 가지고, 속성존 취급임에도 불구하고 대미지 증가율이 30%밖에 안되는 대신, 공격당 어포게이지 수급율이 10%로 섬격진과 동일하게 설정되어 있다. 오를레아는 현재로선 유일하게 이 초뢰진을 전열에서 전개하는 스킬을 가지고 있는데, 이를 통해 1턴부터 어포를 날리면서 동시에 초뢰진을 전개하는게 가능해진다. 즉, 오를레아의 존재로서 뇌속성 파티는 초뢰진을 1턴 이후에도 지속되고, 존 각성도 가능한 섬격진 하위호환처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초뢰진 요원이라는 점을 빼더라도 상당히 강력한 서포터로 채용할 수 있다. 후공이라는 패널티를 빼면 무려 50%에 달하는 고배율의 힘지능 디버프를 가진 동시에 체력 회복도 시켜주며, 아군에게 힘/지능/속도 50%, 초뢰진이 깔리면 100% 버프를 제약없이 부여한다. 출시 시점에선 상대적으로 의미는 적지만, 파티 확정 크리티컬 부여도 무시할 수 없는 버프. 어빌리티도 굉장한데, 아군 버티기 부여로 고난이도 생존에 크게 일조하며, 루나틱 횟수 +1로 대부분의 루나틱 캐릭터의 가장 큰 단점을 보완해주는 무지막지한 성능을 자랑한다.
고인물에게는 거의 무의미하지만, 3성 화속성 스킬도 약점만 찌르면 무조건으로 1600%라는 주력 딜러급 계수를 자랑해 풀이 부족하면 화속성 어태커로도 기용할 수 있다.
5.2. 어나더 스타일[편집]
6. 단점[편집]
6.1. 노멀 스타일[편집]
5성 후공 스킬이 브레이크 부여와 상태이상 회복을 고려하면 쓰기 좋지만, 고배율 디버프로서는 후공이라는 점 때문에 사용하기가 힘들어진다. 위에서 설명한 유사 섬격진 요원으로서의 특성과 5턴이라는 긴 턴수를 생각하면 2턴 어포를 날리기 위한 1턴 디버퍼로 쓰지 말고, 1턴 어포를 통해 디버프를 부여하고 이후를 도모하라는 의도가 엿보인다.
주요 부가 효과가 좋긴 한데, 문제는 조건이 초뢰진 전개 시 한정이다. 무기의 시스템상 게이지를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 황참진이나 월광진, 성해진 등에서는 스킬의 효율이 반토막난다. 또한 정직하게 서포터의 역할에만 충실하므로 본인의 딜링은 거의 기대할 수 없는데, 서포터임에도 힘 쪽에 스탯 분배가 많이 되어있는 것도 은근 신경쓰이는 점.
6.2. 어나더 스타일[편집]
7. 평가[편집]
초뢰진 덱의 핵심 파츠이자 서포터. 전열에서의 초뢰진 전개를 포함해 온갖 유틸리티들을 갖추고 있고, 그 조건이 초뢰진 한정으로 발동하는 것이 대부분이라 초뢰진 덱을 짠다면 반드시 필요한 캐릭터이다.
마침 초뢰진의 최고 딜러가 개전 존버가 가능한 ES 미유이기 때문에 파티 구성 난이도가 낮은 편이고, 초뢰진 파티가 굳이 아니더라도 다양한 디버프, 버티기 부여, 루나틱 추가 부여, 존 각성 등의 유용한 유틸리티를 지닌 서포터이기 때문에 평가는 굉장히 후하며, 마침 출시와 동시에 선택권이 나와 오를레아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후 번개속성이 메타의 중심에서 멀어지고, 3부 중편을 기점으로 다시 시작된 푸쉬 역시 베레토라는 오를레아 이상의 화력 관련 딜포터가 나와 이전만큼의 위상은 아니게 되었지만, 굉장히 이른 타이밍에 출시된 어나더 스타일이 번개속성의 생존력을 거의 다 책임질 만한 탱커로 나와 다시 레귤러 멤버로 합류했다.
8. 기타[편집]
- 서방 외경 5화과 함께 캐릭터 특성을 대거 업데이트 하여 누구나가 최소 2개 이상의 특성을 가지게 되었고, 그 이후 출시된 새로운 캐릭터 역시 2개 이상을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오를레아는 특성으로 무기인 도끼 하나만 들고 나왔다.
- 도끼 다루는 실력이 뛰어나고 전투 능력도 뛰어나지만, 실제 성격은 엄청난 겁쟁이다. 심지어는 겁을 먹은 나머지 선 채로 기절해버리는(...) 모습도 나올 정도. 외사는 물론 개인 캐릭터 퀘스트에서도 이 성격은 오를레아의 상징과도 같으며, 본인의 정체성과 어떤 사람이 될 것인지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 외사 1화의 주역이라는 점 때문인지 노나, ES 미유와 더불어 일러스트 상으로 표정변화가 들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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