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드(어나더 에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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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도와달라는 말을 듣고 그냥 지나칠 순 없잖아?"
뜨거운 피를 품은 이도류 검사
캐릭터 소개문
어렸을 때 숲에 버려졌으나 드워프인 양부가 거둬 키운 소년.
실상은 사람 좋은 열혈남이다.
다양한 종족에게 둘러싸여 자란 덕에
차별 의식이나 편견을 가지지 않고
누구든 차별 없이 대한다.
양부의 영향을 받아 손재주가 굉장히 뛰어나다.
캐릭터 프로필
어나더 에덴 ~시공을 넘는 고양이~에서 테일즈 오브 시리즈와의 콜라보로 등장한 테일즈 오브 심포니아의 로이드이다. 협주 구세의 신관과 여명의 거목을 진행하면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얻을 수 있다.
2. 작중 행적[편집]
2.1. 협주 - 구세의 신관과 여명의 거목[편집]
3. 성능[편집]
3.1. 스테이터스[편집]
3.2. 천명, 보드 컴플리트 보너스[편집]
3.3. 어빌리티[편집]
3.4. 스킬[편집]
검 공격 
호아파참 
순신검 
비천상구 
취우쌍파참 3.5. 전용 아이템[편집]
4. 장점[편집]
배포 캐릭터 최초로 연격 버프를 탑재했다. 이후 AS 셀리느도 가지고 나왔는데, 이쪽은 <무법자> 내지 <IDA 스쿨> 퍼스널리티를 조건으로 지정하기 때문에 범용성 있는 버퍼라고 보기 어렵다. 그 외에도 아군의 힘과 지능을 50% 높이는 맹호호파참, 속도를 50% 높이는 진공열참, 선제 브레이크를 가진 비천상구 등 배포 파티의 버퍼로서 흠잡을 데 없는 성능을 자랑한다. ES 클로드나 ES 수제트가 없다면 범용성 좋은 연격 버퍼로도 사용 가능.
주력 공격은 어나더 포스 콤보 배율에 비례하여 위력이 오르는 취우쌍파참인데, 타수가 6타라서 어나더 포스 유지력이 뛰어난 편. 준수한 어나더 포스 보조 능력, 연타에 특화된 스킬셋 등 유리의 2022년 버전이라고 할 만한 성능이다.
다른 테일즈 캐릭터나 알도와 조합할 경우 콘체르토 아트를 사용할 수 있다. 아군이 사용한 공격 스킬의 타수만큼 턴이 끝날 때 콘체르토 게이지를 축적하고, 그게 30회 채워진 상태에서 특정 스킬을 조합하면 추가 공격의 형식으로 발동되는 구조. 대표적으로 미라와 조합한 창천호파참[3]이나 벨벳과 조합한 취우몽조참[4], 알펜과 조합한 취우호화참[5]이 있다. 어나더 포스에서 웬만하면 30타를 달성하게 되므로, 어나더 포스 후 콘체르토 아트를 바로 작렬시켜 화력을 끌어올릴 수도 있다.
EPS-245 Quadoxin, 미래 외경의 마지막 히든 보스[스포일러] 등 부활 패턴을 가진 몇몇 히든 보스가 로이드의 콘체르토 아트로 죽을 경우 부활하지 못하고 전투가 끝나는 버그가 존재했다. 이는 메이의 '때려눕혀 주마!'에서 먼저 발견된 바 있다.
5. 단점[편집]
취우쌍파참은 찌르기 공격을 한 뒤 베기 공격이 들어오는 방식인데, 이렇게 서로 다른 속성이나 타입이 혼재된 스킬은 첫 히트의 속성, 타입을 따라간다. 따라서 취우쌍파참은 찌르기 공격으로 판정되며, 당연히 황참진에서 사용할 경우 어나더 포스 게이지를 전혀 채워주지 못한다. 이런 이유로 로이드를 사용하여 황참진 파티를 꾸릴 때 별다른 버프 성능이 없는 취우쌍파참을 버리고 4타인 맹호호파참만 사용하는 경우가 잦다.
콘체르토 아트는 추가 공격의 형태긴 하나 배율이 대체로 낮은 편이고, 로이드가 전능의 힘 기반의 P 연성을 전혀 받지 못하기 때문에 실질 화력은 상당히 낮다. 요즘 히든 보스의 HP가 엄청나게 높아진 상태라서 버프, 디버프를 영혼까지 끌어모으지 않는 이상 높은 화력은 기대하기 힘들고, 이 정도의 화력으로도 충분한 회생은 웨이브가 넘어가면 예정된 행동이 모조리 취소되기 때문에 약간 불편할 수 있다. 버프 / 디버프 해제 패턴 대처나 어나더 포스 게이지 축적 용도.
연격 버프와 손쉬운 사용법을 대가로 전체적인 버프의 배율이 아쉬운 편이다. 정확히 1년 전에 등장한 키드가 어려운 예열 조건을 갖고 있긴 하나, 연격 버프를 제외하면 로이드보다 훨씬 뛰어난 버프 / 디버프 성능을 발휘하기 때문에 비교를 피해가기 어려운 실정. 태생적으로 ES 클로드의 완전 하위호환이기 때문에 이쪽이 있다면 큰 메리트가 없기도 하다.
6. 평가[편집]
연타 공격에 특화된 버퍼. 콘체르토 아트를 이용하여 변칙적으로 운용할 수도 있고, 조건 없는 연격 버프 자체가 배포 파티에서는 매우 희귀한 유틸이라 전체적으로 평가가 아쉬운 테일즈 2차 4인방 중에서 가장 활발하게 쓰이는 모양새다.
7. 기타[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5 22:00:55에 나무위키 로이드(어나더 에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공격/방어/지원[2] 독, 기절, 수면, 봉인, 도발, 석화, 페인, 혼란, 실명, 동결, 비열[3] 로이드의 맹호호파참 + 미라의 하이어 댄 스카이. 부가 효과는 적의 모든 속성 내성 60% 감소, 아군의 힘, 지능 50% 상승 및 모든 속성 공격력 30% 상승.[4] 로이드의 취우쌍파참 + 벨벳의 나이트메어 크로우. 부가 유틸이 없고 크리티컬 특공이 붙은 게 끝이지만, 타수가 6타라서 턴이 끝나는 타이밍에 어나더 포스 게이지를 빠르게 쌓아올릴 수 있다.[5] 로이드의 취우쌍파참 + 알펜의 불꽃의 파동. 알펜의 플람 에지 축적 수에 비례하여 위력이 오르며, 적 전체에게 브레이크를 건다. 브레이크 부여는 물론, 불속성으로 통일된 공격이 화력도 제법 준수하기 때문에 추가 공격 용도로 쓰이기도 한다.[스포일러] 차원의 틈새에 있는 '소피'와의 2차전. 2개의 휘석과 함께 등장하며, 가운데에 있는 소피를 건드리지 않으면서 휘석의 게이지를 계속 격파, 격파할수록 쌓이는 스택을 10개 축적해야 승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