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디(어나더 에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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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어나더 에덴 ~시공을 넘는 고양이~/캐릭터 
1. 개요[편집]
"연주하는 소리는 희망과 미소! 마음에 빛나는 순수한 빛! 퓨어 멜로디!"
바늘로 마음을 잇고 사랑으로 싸우는 꿈 많은 소녀
캐릭터 소개문
"희망은 무너졌다⋯⋯ 이제부터는⋯⋯ 절망의 선율을 연주해 주지!"
빛을 타락시키는 암흑의 찬탈자
어나더 스타일 소개문
엘지온 의대 IDA 캠퍼스에 다니는 의대생. 소심하고 낯가림이 매우 심하다.
그녀가 입은 옷은 어린 시절부터 특별하게 여긴 존재의 의상을
손수 제작한 것이며 놀라운 완성도를 자랑한다.
눈부시게 빛나는 타인에 대해 강한 선망을 품는 한편,
먼 존재인 그들은 누구보다도 순수하게 존경하며 사랑하고 있다.
--캐릭터 프로필
어나더 에덴 ~시공을 넘는 고양이~에서 등장하는 플레이어블 캐릭터. 몽견관에서 크로노스 스톤을 사용하여 일정 확률로 얻을 수 있다.
2. 작중 행적[편집]
2.1. 캐릭터 퀘스트[편집]
- 퀘스트 1 - 퓨어 멜로 쇼타임!
엘지라이더 쇼를 구경하러 온 관람객들이 멜로디를 에워싸며 시작. 멜로디는 독특한 복장으로 인해 쇼의 히로인 역으로 오해받아 곤란해 하고 있었지만, 지나가던 남자아이와[1] 쇼직원의 도움을 받아 인파 속에서 빠져 나오게 된다. 상황이 잘 수습된 후, 쇼직원에게 악역 소품이 세타지역으로 잘못 갔다는 갑작스러운 연락이 찾아온다. 시간에 못 맞출 것 같다며 곤란해 하던 찰나, 멜로디가 자신의 복장이 오해를 자초했으니, 본인이 회수해 오겠다고 나선다. 그렇게 도와준다고 하기는 했으나, 멜로디는 일관적으로 자신의 행동에 비관적이고 소극적인 태도만 보였다. 알도는 그런 그녀를 격려해 주며 두 사람은 세타 지역으로 향한다.
세타 지역에서 문제의 소품을 찾아 냈으나, 멜로디는 구석에 숨어 쩔쩔매기만 한다. 모르는 사람에게 말을 거는 건 난이도가 높은 데다가, 하루종일 코스프레 차림으로 다녀서 눈치 보여서라고. 그렇긴 해도, 중세의 모습을 한 알도의 모습도 똑같이 코스프레라고 생각한 그녀는 알도를 동류라고 생각하여 이에 용기를 낸다. 용기를 내서 말을 걸어 보긴 했지만, 들리지 않아 후퇴. 보다 못해, 알도가 대신 찾아 온다. 알도는 부탁이 힘들 정도로 창피하면 그 차림을 그만 두면 되지 않냐며 그녀에게 묻지만, 그렇게 하면 오히려 입이 안 열린다고 한다. 주뼛주뼛하고 낯가림이 심한 멜로디는, 애니메이션 캐릭터 '퓨어 멜로디'의 겉모습을 따라해야지만 그나마 밖에라도 나올 수 있다고 한다[2]. 동경하는 '멜로디'를 따라함으로써 용기를 얻는 것이라고 한다.
갑자기 고장난 배송용 로봇 때문에 곤란해 하는 아저씨를 발견한 두 사람. 멜로디는 선뜻 나서며, 구체적인 고장 원인을 지적하며, 로보트 공학에 해박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아무 데나 배송된 소품을 회수하는 와중에, 물건을 잘못 받은 아저씨는 두 사람을 향해 뜻밖의 부탁을 한다. 사진 한 장만 찍어달라는 것. 알도는 흔쾌히 수락하지만, 알도 사진은 필요 없고 멜로디의 사진을 찍고 싶다는 것이었다. 대화 와중에 코스프레바닥이나 떡상, 팔로우 등 중세를 앞선 표현에 알도는 당혹해 한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뒤에서는 수 많은 팬들도 다짜고짜 사진을 찍으러 등장. 멜로디는 당황해 하며 도망가고, 알도도 이를 뒤쫓는다. 그들은 그런 알도를 수상해 하지만, 알도매니저설을 제시한 아저씨의 말에 팬은 바로 무죄라며 납득.
에어포트에 도착하여 악역 배우를 찾는 두 사람. 그러나, 행방과 단서는 묘연하다. 여기서 멜로디는 수상한 점을 발견한다. '뿔뿔이 배달된 악역 의상 소품', '고장난 배송 로봇', 그리고 '행방불명된 악역 배우'. 누군가가 꾸민 계략이 아닌가라며 멜로디는 추리해 낸다. '퓨어 멜로디'에도 비슷한 소재가 있었다고 술술 말을 꺼내지만, 자기가 좋아하는 화제가 나오면 떠든다고 이윽고 다시 쑥스러워 한다. 멜로디는 이런 일에는 사람의 기척을 찾아 낼 수 있는 마법의 나라의 멜빵이 제격이라며 그를 소환하여 수색한다. 덕분에 악역 배우를 컨테이너에서 꺼내는 데 성공했지만, 이 일련의 사건이 합성인간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멜로디는 히어로를 꿈꾸는 아이들의 쇼를 방해하는 합성인간을 용서할 수 없다며, 평소와는 완전 다른 표정으로 응징에 나선다.
감마 구역에서 행패를 부리는 합성인간을 향해서 힘차게 등장대사를 읊는 그녀(...). 소꿉놀이라는 합성인간의 말에 당황해하며, 멜로디는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오려 했으나, 전에 만났던 쇼직원과 남자아이, 관중의 응원으로 힘을 얻은 그녀는 지팡이(물리)로 합성인간을 단번에 격퇴한다. 여기에서 루프스가 깨알 출연. 멜로디는 자신이 한 언행에 연신 쑥스러워했지만 평화를 지켜 사람들을 지켜냈으니 그것으로 만족해 한다.
계속해서 멜로디의 스위치를 켜 대는 알도를 끌고서 멜로디는 그와 같이 영화를 보러간다. 관람 후에, 멜로디는 이것 저것 자신의 결점과 비밀을 고백했지만, 여기서 실수로 자신이 알도보다 연상이라는 것을 밝히고 만다.
세타 지역에서 문제의 소품을 찾아 냈으나, 멜로디는 구석에 숨어 쩔쩔매기만 한다. 모르는 사람에게 말을 거는 건 난이도가 높은 데다가, 하루종일 코스프레 차림으로 다녀서 눈치 보여서라고. 그렇긴 해도, 중세의 모습을 한 알도의 모습도 똑같이 코스프레라고 생각한 그녀는 알도를 동류라고 생각하여 이에 용기를 낸다. 용기를 내서 말을 걸어 보긴 했지만, 들리지 않아 후퇴. 보다 못해, 알도가 대신 찾아 온다. 알도는 부탁이 힘들 정도로 창피하면 그 차림을 그만 두면 되지 않냐며 그녀에게 묻지만, 그렇게 하면 오히려 입이 안 열린다고 한다. 주뼛주뼛하고 낯가림이 심한 멜로디는, 애니메이션 캐릭터 '퓨어 멜로디'의 겉모습을 따라해야지만 그나마 밖에라도 나올 수 있다고 한다[2]. 동경하는 '멜로디'를 따라함으로써 용기를 얻는 것이라고 한다.
갑자기 고장난 배송용 로봇 때문에 곤란해 하는 아저씨를 발견한 두 사람. 멜로디는 선뜻 나서며, 구체적인 고장 원인을 지적하며, 로보트 공학에 해박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아무 데나 배송된 소품을 회수하는 와중에, 물건을 잘못 받은 아저씨는 두 사람을 향해 뜻밖의 부탁을 한다. 사진 한 장만 찍어달라는 것. 알도는 흔쾌히 수락하지만, 알도 사진은 필요 없고 멜로디의 사진을 찍고 싶다는 것이었다. 대화 와중에 코스프레바닥이나 떡상, 팔로우 등 중세를 앞선 표현에 알도는 당혹해 한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뒤에서는 수 많은 팬들도 다짜고짜 사진을 찍으러 등장. 멜로디는 당황해 하며 도망가고, 알도도 이를 뒤쫓는다. 그들은 그런 알도를 수상해 하지만, 알도매니저설을 제시한 아저씨의 말에 팬은 바로 무죄라며 납득.
에어포트에 도착하여 악역 배우를 찾는 두 사람. 그러나, 행방과 단서는 묘연하다. 여기서 멜로디는 수상한 점을 발견한다. '뿔뿔이 배달된 악역 의상 소품', '고장난 배송 로봇', 그리고 '행방불명된 악역 배우'. 누군가가 꾸민 계략이 아닌가라며 멜로디는 추리해 낸다. '퓨어 멜로디'에도 비슷한 소재가 있었다고 술술 말을 꺼내지만, 자기가 좋아하는 화제가 나오면 떠든다고 이윽고 다시 쑥스러워 한다. 멜로디는 이런 일에는 사람의 기척을 찾아 낼 수 있는 마법의 나라의 멜빵이 제격이라며 그를 소환하여 수색한다. 덕분에 악역 배우를 컨테이너에서 꺼내는 데 성공했지만, 이 일련의 사건이 합성인간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멜로디는 히어로를 꿈꾸는 아이들의 쇼를 방해하는 합성인간을 용서할 수 없다며, 평소와는 완전 다른 표정으로 응징에 나선다.
감마 구역에서 행패를 부리는 합성인간을 향해서 힘차게 등장대사를 읊는 그녀(...). 소꿉놀이라는 합성인간의 말에 당황해하며, 멜로디는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오려 했으나, 전에 만났던 쇼직원과 남자아이, 관중의 응원으로 힘을 얻은 그녀는 지팡이(물리)로 합성인간을 단번에 격퇴한다. 여기에서 루프스가 깨알 출연. 멜로디는 자신이 한 언행에 연신 쑥스러워했지만 평화를 지켜 사람들을 지켜냈으니 그것으로 만족해 한다.
계속해서 멜로디의 스위치를 켜 대는 알도를 끌고서 멜로디는 그와 같이 영화를 보러간다. 관람 후에, 멜로디는 이것 저것 자신의 결점과 비밀을 고백했지만, 여기서 실수로 자신이 알도보다 연상이라는 것을 밝히고 만다.
- 퀘스트 2 - 퓨어 멜로 큐피드!
알도는 IDA 스쿨 H동 입구에서 허둥지둥해 하는 멜로디를 발견한다. 학생과에서의 지시로 동아리가 폐부 직전에 놓인 것. 분명 활동 실적이 좋지 않아서일 것이라는데, 실적을 만들기 위해서 동아리 회장과 상담하기로 결정한다. 회장 역시 동아리의 존폐 위기를 느끼고 있었다. 여기서 놀랍게도 동아리 회장이 폼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두 사람이 속한 동아리의 이름은 '사랑 연구 동아리 큐피드'. 알도는 굉장히 불길한 예감이 들기 시작한다. 또한, 폼으로 인해 멜로디의 본명[3]이 알려지는 데, 본명으로 들으면 현실을 깨닫고 지금보다 더 형편없어지므로 알도한테는 계속 멜로디라고 불러 달라고 부탁한다.
묘약을 남용하거나 가사상태로 만든 폼의 행위에[4], 멜로디는 극구 만류하지만, 폼은 이렇게 그녀가 자신을 말리는 게 오히려 동아리의 실적이 오르지 않는 이유라고 한다. 약을 쓰지 않고도 사랑의 큐피트가 될 수 있지 않냐는 알도의 일침에 폼과 멜로디는 동의하여, 학교에서 그나마 영향력이 있는 타깃을 정하기로 한다.
고른 사람은 엘지온 의대 신임 여교수로, 결혼을 생각하고 있지만 남자 친구의 태도가 미적지근하다고 한다. 본인 말로는, 그가 프러포즈 타이밍을 재고 있을 것이라고. 교수는 그를 프러포즈 할 수 있게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멜로디는 데이트에 관해선 베테랑이라며 이번 건에 자신있어 한다. 이에, 교수는 든든하다며 바로 감마 구역에 데이트하러 간다. 그러나 의기양양하게 계획을 짜 준다는 멜로디였지만, 이어준 대상이 게임 속에서일 뿐, 현실 데이트의 경험은 전무했다. 계속 불안해 하는 알도 앞에서 폼은 그녀의 계획을 적극 추진하며 알도를 더 불안하게 만든다. 폼은 여차하면 '대비책'을 쓴다며 준비하러 먼저 떠나 버린다.
교수는 데이트에서 멜로디한테 단말기로 계속 지시를 받게 된다. 그리고 첫 번째 코스로써 영화를 추천 받는다. 연애물로 골라줬냐는 알도의 질문에, 멜로디는 '퓨어 멜로 올스타'를 추천했다고 말한다. 예상과는 다르게, 교수와 남자친구의 반응은 칭찬 일색.
두 번째 코스, 이셜 상점을 데이트 장소로 잡은 게 이상하지 않냐는 알도의 말에, 멜로디는 오히려 게임 속에서는 좋아하는 사람에게 강한 장비를 선물하는 게 흔한 일이라고 한다. 그래도 진짜 무기를 선물하는 것을 염려해 수공예 반지 코스도 예약해 뒀다고 한다. 하지만, 대장장이 자올로부터 '사랑하는 사람에게 줄 반지'가 아닌 거냐 라면서, 스파르타식 교육을 받아 분위기가 살벌해지는가 싶더니, 오히려 남자친구의 투지에 불을 붙이게 된다.
바에서 이벤트가 진행된다고 해서 교수와 남자 친구가 들어 갔을 때, 알고 보니 그 이벤트 장소는 직원과 손님들의 코스프레가 가득한 게임 콜라보 카페였다. 두 사람 다 게임을 모르는지 분위기가 영 좋지 않았다. 엉뚱한 데이트 코스를 추천해 주었나 싶더니만, 오너의 서비스 음료로 분위기가 다시 화기애애졌다. 데이트 코스를 만끽하긴 했지만, 남자 친구는 코스로써 별로라고 생각한 모양이다. 그는 교수를 더 알고 싶다며 센트럴 파크로 데려가며 가장 좋은 분위기로 만든다. 두 사람의 분위기가 한창 좋아지는 사이에 알도와 멜로디는 폼과 히스메나의 추억이야기를 한다. 이야기를 나누는 와중에 저 편에서 남자 친구가 결혼 사기꾼이라는 소리가 들려 온다. 남자는 계속 농담이라 말하지만, 한편으로는 속마음을 계속해서 술술 내뱉기 시작한 것이었다. '어떤 주스'를 마시고 저도 모르게 본심을 말해 버리는 것. 폼이 준비한 '대비책'이 이것을 가리켰던 것이다.
자포자기한 남자는 로봇을 꺼냈지만, 멜로디는 지팡이로 두들겨 부숴버린다(...). 파괴 후, 멜빵을 소환해 사진을 찍어 EGPD에 신고한다. 멜로디는 자신이 데이트를 망쳤다며 교수에게 사과하지만, 교수는 오히려 가뿐하다고 한다. 그리고, 멜로디를 정의의 사도라며 칭찬하고 퓨어 시리즈를 정주행한다며 자리를 떠났다.
H동 로비에서 폼과 합류한 멜로디는 동아리 일로 계속 안절부절해 하지만, 학생과 직원은 실적이 문제가 아니라 인원 수가 모자라다고 설명한다. 이로 인해, IDA스쿨 학생인 알도에게 시선 집중. 알도가 가입되는 것으로 정말로 순식간에 대충 처리된다. 알도의 퓨어 멜로디 대사와 포즈로 사건은 마무리 된다.
묘약을 남용하거나 가사상태로 만든 폼의 행위에[4], 멜로디는 극구 만류하지만, 폼은 이렇게 그녀가 자신을 말리는 게 오히려 동아리의 실적이 오르지 않는 이유라고 한다. 약을 쓰지 않고도 사랑의 큐피트가 될 수 있지 않냐는 알도의 일침에 폼과 멜로디는 동의하여, 학교에서 그나마 영향력이 있는 타깃을 정하기로 한다.
고른 사람은 엘지온 의대 신임 여교수로, 결혼을 생각하고 있지만 남자 친구의 태도가 미적지근하다고 한다. 본인 말로는, 그가 프러포즈 타이밍을 재고 있을 것이라고. 교수는 그를 프러포즈 할 수 있게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멜로디는 데이트에 관해선 베테랑이라며 이번 건에 자신있어 한다. 이에, 교수는 든든하다며 바로 감마 구역에 데이트하러 간다. 그러나 의기양양하게 계획을 짜 준다는 멜로디였지만, 이어준 대상이 게임 속에서일 뿐, 현실 데이트의 경험은 전무했다. 계속 불안해 하는 알도 앞에서 폼은 그녀의 계획을 적극 추진하며 알도를 더 불안하게 만든다. 폼은 여차하면 '대비책'을 쓴다며 준비하러 먼저 떠나 버린다.
교수는 데이트에서 멜로디한테 단말기로 계속 지시를 받게 된다. 그리고 첫 번째 코스로써 영화를 추천 받는다. 연애물로 골라줬냐는 알도의 질문에, 멜로디는 '퓨어 멜로 올스타'를 추천했다고 말한다. 예상과는 다르게, 교수와 남자친구의 반응은 칭찬 일색.
두 번째 코스, 이셜 상점을 데이트 장소로 잡은 게 이상하지 않냐는 알도의 말에, 멜로디는 오히려 게임 속에서는 좋아하는 사람에게 강한 장비를 선물하는 게 흔한 일이라고 한다. 그래도 진짜 무기를 선물하는 것을 염려해 수공예 반지 코스도 예약해 뒀다고 한다. 하지만, 대장장이 자올로부터 '사랑하는 사람에게 줄 반지'가 아닌 거냐 라면서, 스파르타식 교육을 받아 분위기가 살벌해지는가 싶더니, 오히려 남자친구의 투지에 불을 붙이게 된다.
바에서 이벤트가 진행된다고 해서 교수와 남자 친구가 들어 갔을 때, 알고 보니 그 이벤트 장소는 직원과 손님들의 코스프레가 가득한 게임 콜라보 카페였다. 두 사람 다 게임을 모르는지 분위기가 영 좋지 않았다. 엉뚱한 데이트 코스를 추천해 주었나 싶더니만, 오너의 서비스 음료로 분위기가 다시 화기애애졌다. 데이트 코스를 만끽하긴 했지만, 남자 친구는 코스로써 별로라고 생각한 모양이다. 그는 교수를 더 알고 싶다며 센트럴 파크로 데려가며 가장 좋은 분위기로 만든다. 두 사람의 분위기가 한창 좋아지는 사이에 알도와 멜로디는 폼과 히스메나의 추억이야기를 한다. 이야기를 나누는 와중에 저 편에서 남자 친구가 결혼 사기꾼이라는 소리가 들려 온다. 남자는 계속 농담이라 말하지만, 한편으로는 속마음을 계속해서 술술 내뱉기 시작한 것이었다. '어떤 주스'를 마시고 저도 모르게 본심을 말해 버리는 것. 폼이 준비한 '대비책'이 이것을 가리켰던 것이다.
자포자기한 남자는 로봇을 꺼냈지만, 멜로디는 지팡이로 두들겨 부숴버린다(...). 파괴 후, 멜빵을 소환해 사진을 찍어 EGPD에 신고한다. 멜로디는 자신이 데이트를 망쳤다며 교수에게 사과하지만, 교수는 오히려 가뿐하다고 한다. 그리고, 멜로디를 정의의 사도라며 칭찬하고 퓨어 시리즈를 정주행한다며 자리를 떠났다.
H동 로비에서 폼과 합류한 멜로디는 동아리 일로 계속 안절부절해 하지만, 학생과 직원은 실적이 문제가 아니라 인원 수가 모자라다고 설명한다. 이로 인해, IDA스쿨 학생인 알도에게 시선 집중. 알도가 가입되는 것으로 정말로 순식간에 대충 처리된다. 알도의 퓨어 멜로디 대사와 포즈로 사건은 마무리 된다.
- 퀘스트 3 - 퓨어 멜로 드림 스타!
- AS 퀘스트 - 퓨어 멜로 다크니스!
3. 성능[편집]
3.1. 스테이터스[편집]
3.2. 천명, 보드 컴플리트 보너스[편집]
3.3. 배리어블 챈트(VC)와 어빌리티 효과[편집]
3.4. 스킬[편집]
지팡이 공격 
매지컬 스윙 
트윈 샤이니 
블래스트 스프레드 
매지컬 디스트로이 4. 전용 아이템[편집]
5. 장점[편집]
5.1. 노멀 스타일[편집]
파티원의 무기 종류 수에 따라 위력과 버프의 배율이 증폭되는 바람속성 딜포터. 따라서, 무기를 통일해야 하는 타입 ZONE보다도 무기를 제각기 다르게 편성해도 문제가 일어나지 않는 속성 ZONE에서 사용하기 수월하다.
이전까지 어나더 스타일 로제타만 쓸 수 있었던 MP 비례 마법 대미지 증가, 소위 '정신통일' 버프를 가지고 나왔는데, 환마진 조건이 붙은 AS 로제타와 달리 별도의 조건이 없다[10]. 멜리사, AS 하디로 섬격진을 깔고 어나더 포스를 전개한 후 마법 딜러로 정리하는 방식이 대세였다.
컨셉이 컨셉인 만큼 물리와 마법을 아우르는 크리티컬 확정 버프는 물론 어딜 가든 사랑받는 크리티컬 대미지 증가도 갖고 있으며, 크리티컬 확정 버프를 동반하는 풍속 마법 4타로 어나더 포스 콤보 배율까지 올려주는 쏠쏠한 서포터 역할을 한다.
엄청난 버프 압축력을 가진 캐릭터들이 대거 출시되면서 원턴킬 딜러로서도 잠시 활약하곤 했다. 본인과 AS 치요[11]를 뺀 모든 구성원을 다른 무기로 편성한 뒤, 정신통일 버프를 동반하는 1012% 공격기[12]로 적을 때려부수는 파티. 출시 초기보다 훨씬 강해진 캐릭터 중 하나로 꼽힌다. 이처럼 무기 조건을 충족하면 1000%가 넘는 배율의 공격기를 매 턴마다 쏟아부을 수 있기 때문에 작정하고 세팅할 경우 고난이도에서의 지속 화력도 상당히 강력한 편이었다.
5.2. 어나더 스타일[편집]
세스타의 등장으로 구축된 바람속성 파티를 보조하는 딜포터. 세스타를 이용하는 파티에서 1순위로 챙겨야 하는 유틸이라 하면 단연 극 풍왕진이 꼽히는데[13], AS 멜로디는 그 극 풍왕진을 무한정으로 다시 전개할 수 있는 유틸을 제공한다. 극 풍왕진의 지속 시간을 늘리기 위해 첫 턴을 포기하고 빨간 외투의 화염술사를 넣어 직접 ZONE 각성을 발동하거나, 시너지가 아예 안 날 퓨어 딜러 푸른 빛의 낫잡이를 ZONE 각성 하나만 보고 채용했던 바람속성 파티를 크게 개선할 수 있는 셈이다. 게다가 극 풍왕진 전개가 전개된 ZONE을 해제한 뒤 덮어씌우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므로 ZONE 각성을 사용하는 보스도 안정적으로 격파할 수 있다.
극 풍왕진의 전개 방식을 알기 위해서는 먼저 모드 체인지인 디멘트의 메커니즘부터 파악해야 하는데, 매 턴 종료 시 전열에 있는 <바람> 캐릭터의 수에 비례하여 자신에게 스택인 디자이어를 부여하며, 이 디자이어가 4회 축적되었을 경우 디멘트 상태로 돌입, 전개되어 있던 ZONE을 풀고 그 위에 극 풍왕진을 설치한다. 최근의 캐릭터 출시 흐름에 따라 속성 퍼스널리티를 따로 요구하는 셈이며, 당연히 AS 멜로디를 사용하기 위해 전열을 <바람> 캐릭터로 꽉 채우는 게 일반적이다.
단, 약간 변칙적인 플레이도 가능하다. 일부러 <바람>을 가지지 못한 캐릭터를 하나 넣고 시작, 첫 턴에 어나더 포스를 써서 ZONE 각성까지 발동하는 것이다. 이러면 사실상 1턴을 버리는 셈이지만, 2턴부터 세스타가 문제 없이 제 화력을 낼 수 있고, 그 턴이 끝날 때 2턴간 쌓인 디자이어 수의 합이 상한치인 4회에 도달하면서 AS 멜로디가 극 풍왕진을 전개하게 된다. 그냥 헛수고 아니냐고 할 수도 있지만, 정해진 턴 내로 최대한 화력을 우겨넣어야 하는 성영의 서가에서 의외로 쓸만한 편. 아예 후열에서 시작한 뒤 원할 때 내보내는 방법도 있다.
극 풍왕진 전개 기능이 가장 유명하지만 본인의 성능도 매우 우수하다. 일단 디멘트 상태에서 매 턴 아군의 HP와 MP를 각각 15%씩 회복할 수 있어 장기전 연비를 띄우고, 디버프 스킬인 디프래비티는 적 전체의 힘, 지능, 속도를 50%까지 낮추고 50% 배리어를 부여하여 파티의 생존력을 크게 높이고, 세스타에게 없는 확정 페인, 무기 공격력 100% 버프, 약점 대미지 상승 버프까지 주기 때문에 궁합이 아주 좋다. 굳이 ES 츠키하를 투입하고 후열과 바꾸거나, 잠재 연성된 통증 / 유독의 힘으로 확률에 의존할 이유가 없어지는 셈이다.
주력 스킬인 다크 스크류도 은근히 백미인데, 기본적으로 3000%라는 플람라피스 수준의 배율이고, 여기에 최초로 마법 크리티컬 대미지 50% 버프를 자신에게 스킬로 부여하기 떄문에 총 화력은 그보다 높다. 아직 범용적인 마법 크리티컬 대미지 버프가 제대로 보급되지 않은 현 상황에선 사실상 배율이 1.5배 높아진다고 봐도 무방하며, 이는 그 수법팟에서도 가장 높은 배율을 자랑하던 AS 레레[14]와 맞먹는 수치다. AS 레레가 어나더 포스를 완전히 희생한 캐릭터임을 고려하면 엄청난 수치고, 여기에 바람속성 내성 100% 감소[15], 원본의 5성 스킬을 계승한 물리 & 마법 크리티컬 확정까지 부여한다. 여기에 세스타의 지능 100% 버프까지 받으면 더욱 강력해진다.
확정 페인을 부여하는, 극 풍왕진 위주의 바람속성 마법 딜러라는 점에서 세빈의 포지션을 계승했다고 할 수 있다. 무기 공격력 버프도 훨씬 높은 배율로 챙기는 중. 세스타가 너무 강력한 나머지 메인 딜러로서는 제대로 연구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알고 보면 자기 화력도 세스타나 최근 현현을 받은 키쿄 정도가 아니라면 바람속성 내에서 최상위권에 해당한다.
6. 단점[편집]
6.1. 노멀 스타일[편집]
마법 캐릭터에게 도움을 주는 MP 비례 버프와 마법 크리티컬 버프를 들고 있지만, 하필 마법은 무기가 지팡이 하나만 존재한다. 그러나 정작 멜로디 본인은 파티 구성원의 무기들이 다 달라야 제 성능이 나오므로, 파티 내에 다른 지팡이 캐릭터가 하나라도 있으면 버프가 최대치로 발휘되지 않는 모순점을 갖고 있다. 때문에 무기군 위주로 대미지를 강화하는 연성 시스템과의 시너지가 최악.
멜로디가 들어간 이상적인 파티는 6명 중 한 명도 무기가 겹치지 않아야 하는데, 이러면 퍼스널리티를 활용한 전능 연성을 제외한 최체나 속성 상급 등 무기 기반 글래스터로 딜러에게 버프를 몰아주는 게 불가능하다. 연성 셔틀을 포함하여 5종류만 갖추고 굴린다는 선택지도 있지만, 이 경우에도 다른 메인 딜러와 함께 굴린다는 선택지가 아예 없어지기 때문에 좋은 선택이라고 볼 수는 없다. 차츰 2명 이상의 메인 딜러를 요구하기 시작하는 요즘은 더더욱.
그렇다고 물리 버퍼로 쓰기에도 애로사항이 꽃핀다. 풍속성 파티의 안정성 담당은 힐을 가진 듀나리스나 AS 베이나인데, 멜로디의 특성상 이들과 같이 쓰기도 힘들기 때문에 멜로디 위주의 편성에선 안정성이 크게 떨어질 수밖에 없다. 이 탓에 멜로디를 보조하는 존 캐릭터로는 무기군이 겹치지 않고, 전능의 힘[16] 연성 효과를 받을 수 있는 AS 클로드가 가장 좋다.
한 달 뒤에 하필 희대의 서포터 네코코가 출시된 것도 악재. 멜로디는 풍왕진 한정으로 모든 캐릭터의 무기 편성을 다르게 하는 까다롭고 비효율적인 편성을 거쳐야 겨우 네코코의 버프 수치를 간신히 넘기는 수준이었다. 반면 네코코는 속성 존만 깔려있어도 해당 속성에 맞게, 높은 수치의 버프를 주며, 내성 버프와 힐, 그리고 높은 대미지도 자랑하기 때문에 사실상 상위호환격 서포터로 간주된다. 그 네코코도 한참 밀려난 지금은 말할 것도 없다.
원턴킬 딜러로 쓰이기도 하나, 기본적으로 주력기가 랜덤 타겟이라서 주요 주회 던전이 광역 공격을 요구하는 순간 평가가 크게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 일단 지금까진 그런 사례가 딱히 없었지만, 정작 화력 자체가 1행동에서 명함도 못 내밀 수준이라 묻혔다.
6.2. 어나더 스타일[편집]
일단 특정 속성 퍼스널리티를 요구한다는 점에서 호불호가 갈릴 수밖에 없다. 일단 전열에서 항상 <바람> 캐릭터 4명을 유지할 필요까진 없다는 게 다행이지만, 강력한 마법 딜러임에도 환마진과의 조합이 아예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범용성 한계가 뚜렷한 셈.
극 풍왕진을 매 턴마다 무한정으로 전개할 수 있다면 참 좋은 일이겠지만 아쉽게도 그렇지 않다. 디자이어 스택은 디멘트 상태일 때 축적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 디멘트 상태의 지속 시간이 3턴이고, 화염술사나 꽃피우는 공주를 채용할 수 없는 바람속성 파티 특성상 극 풍왕진의 전개 시간은 2턴에 국한되는데, 따라서 중간 1턴을 디멘트 상태가 해제된, 즉 극 풍왕진이 해제된 상태에서 보내야 한다. 이 상태에서는 당연히 세스타와 본인 모두 화력을 낼 수 없고, AS 소이라 등을 사용하여 생존력 문제를 알아서 해결해야 한다.
당연히 디멘트 상태가 지속되고 있을 때 적이 ZONE을 해제해버리면 AS 멜로디를 사용하지 않는 파티에서처럼 일일이 극 풍왕진을 다시 발동해줘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극도로 나쁘게 평가할 경우, AS 멜로디는 극 풍왕진을 계속 깔아주라고 나온 캐릭터인데, 정작 ZONE 해제에 극도로 취약한 이중적인 구성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셈이다. 일단 전개될 때만큼은 ZONE 해제를 동반하므로 누구보다도 확실한 성능을 자랑하지만, 적이 똑같은 방법으로 뒤집어버릴 경우 대응하기 힘든 캐릭터. 요즘 캐릭터가 다 그렇듯이 사용하기가 마냥 쉬운 캐릭터는 아니고, 파티 구성과 적의 패턴을 모두 면밀히 파악해야 할 것이다.
딜러로서도 알마나 AS 듀이가 그랬듯 첫 턴 동안에는 스택이 쌓이지 않아 화력을 낼 수 없다. 뿐만 아니라 생존을 보조하는 디프래비티의 성능도 불완전해지므로, 첫 턴의 화력과 생존력을 다른 캐릭터에게 일임해야 한다. 본인의 화력 자체는 흠잡을 데가 없지만 하필 옆에 있는 게 전 캐릭터를 통틀어 최강 수준인 세스타라서 메인 딜러로는 잘 쓰이지 못하는 것도 약간 안타까운 점.
7. 평가[편집]
제빌로, 신시아, 이벨라와 함께 언급되는 실험 캐릭터. 출시되는 대부분의 캐릭터가 AS인 와중에 출시된 완전 신캐라는 점, 당시 진행중이던 메인 스토리나 외전 등의 스토리 콘텐츠와 큰 연관이 없다는 점[스포일러], 실험적 구조로 그 전까지 없었던 매커니즘을 가지고 있지만[17] 효용성이 낮아 저평가받았다는 공통점이 있다.
퍼스널리티와 무기 타입을 이용한 연성이 주요 화력 상승 수단으로 자리매김한 지금, 메타를 완전히 역행하는 듯한 스킬셋을 가진 멜로디는 고평가를 받기가 힘들다. 단, 특공 조건을 만족했을 시 딜계수가 상당히 높아서 원턴킬 주회용 딜러로는 간혹 쓰이기는 하는 편이다. 때문에 상위호환들에게 묻혀서 쓰이지 않는 신세가 된 다른 셋보다는 상황이 나았다.[18]
주회에서도 당연히 빠르게 사라지며 신세대 웃음벨로 굳어지는 듯했으나, AS가 무한 리필 가능한 극 풍왕진을 앞세워 세스타를 폭넓게 보조하는 딜포터로 나오면서 빛을 보고 있다. 본인의 화력도 서브 딜러는커녕 다른 파티에선 메인 딜러 자리를 꿰찰 수준이고, 부여하는 서포트 역시 세스타와 겹치지 않으면서 강력한지라 최신 바람속성 파티의 한 축을 담당하는 중.
8. 기타[편집]
- 출시는 늦었으나 사실 2020년 10월말에 생방송된 가을 맞이 방송에서 처음 발표되었었다. 하지만 12월초에 생방송된 겨울 맞이 방송에서 발표된 캐릭터까지 모두 출시되고 나서야 2021년 2월말에 겨우 출시되었다. 가을 맞이 방송 바로 다음에 출시된 히스메나의 어나더 스타일 퀘스트에서 등장하여 눈도장을 찍기는 했다.
- 여러모로 네타 덩어리 캐릭터. 귀여운 마법소녀 캐릭터로 보이지만 실상은 소심한 코스플레이어 대학생이라는 설정이며, 동경하는 마법소녀인 퓨어 멜로의 경우 외관은 뾰로롱 꼬마마녀를, 그 외에 캐릭터 이름, 내용 전개, 대사 등 전체적인 부분은 프리큐어를 오마주한 것으로 보인다. 주력기가 타격기인 것 역시 프리큐어의 괴력 마법소녀 네타를 가져온 것. 나이도 IDA 스쿨 캐릭터 중에서는 많은 편에 속한다[19]. 동안이고 캐릭터 소개문에서도 소녀라고 나오긴 하나, 미성년자 끝자락인 알도보다도 연상이고 20명의 주인공이 나왔다는 퓨어 시리즈의 초대 주인공 세대인만큼 외모에 비해 나이가 은근히 있는 편.
- 성격이 현실의 오타쿠 클리셰를 충실히 반영한 것도 특징. 이벤트 등에서 화려한 코스프레를 하지만 스위치가 꺼지면 굉장히 소심해진다는 점이나, 자기가 좋아하는 얘기만 나오면 흥분하는 점,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영업은 굉장히 적극적이라는 점 등 네타거리가 많다. 캐릭터 퀘스트도 굉장히 재밌는 편.
- 놀라운 건 현실에서도 굉장히 재능이 많은 능덕이라는 것. 가뜩이나 엘리트 학교인 IDA 스쿨 학생, 그 중에서도 의대생인데다 캐릭터 퀘스트에서 독학으로 캐릭터 로봇을 만들어낼 정도로 로봇공학까지 학습했다는 정신나간 학벌이 밝혀지며 게임 외적인 분야에서 의문의 재평가를 받기도 한다. 의상도 스스로 만든 것인데다 로봇의 목소리마저 직접 녹음하는 등 덕질을 위해서라면 노력을 아낌없이 쏟아붓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이렇듯 풍부한 재능을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자기 자신은 아무것도 없다고 할 정도로 자존감은 마이너스라는 점까지 덕후스러운 캐릭터.
기만자
- 마유 영입 퀘스트 초반에 잠시 나온 바에 따르면 폼하고 친한 친구 사이다. 칠흑 시층의 금빛을 휘두른 번개술사가 엘지온을 습격했을 때 우연히 루푸스와 같이 시민들을 도왔는데,[20] 연애 이야기를 좋아하는 폼이 멜로디가 구조 활동 중에 남자와 눈에 맞았다고 놀려먹는다.
똑똑한 여자와 바보 남자 커플?
- 몽견관 캐릭터 중 처음으로 VC 글래스터에 MP가 붙은 캐릭터다. 모든 캐릭터를 통틀어서는 모르가나 다음으로 두번째다. 정신통일이 MP 최대치에 따라 결정된다는 점에서 마법 딜러에겐 매우 좋은 구성인 셈.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7 20:42:02에 나무위키 멜로디(어나더 에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그녀를 매지컬스틱 퓨어멜로디의 복장이라고 언급[2] 알도는 IDA스쿨 학원제에서는 전혀 그런 느낌이 없었다고 말했지만, 펠 앞에서는 평범하게 말을 할 수 있다고 한다.[3] 모이나[4] 폼의 퀘스트 내용 참고[5] 공격/방어/지원[6] 독, 기절, 수면, 봉인, 도발, 석화, 페인, 혼란, 실명, 동결, 비열[7] 최대 축적수 4[8] 
모드 체인지: 자신의 지능 +100 + 최대 MP 20% UP, 일부 스킬 강화(3턴), 디멘트 변화 시 ZONE을 해제하고 극·풍왕진을 전개, 디멘트 상태에서 턴 종료시 아군 전체 HP 회복 25% + MP 회복 15%[주의] A B C D 고유 스킬과 강화 스킬('매지컬 스윙,' '매지컬 스매시,' '매지컬 디스트로이')에 적힌 버프 효과량은 무기 종류 1개일 때의 수치고, '팅클 스톰'에 적힌 크리티컬율은 무기 종류 0개일 때의 수치다.[a] A B [9] 
정신 통일: 마법 대미지 (100% + 0.15% × (MP 최대치)) UP
MP 1667 이상 시 최대치 350% 도달[10] 마법 딜러는 물리 및 각종 공격타입 내성깎과 크리티컬 대미지 상승 버프를 받지 못하기 때문에, 정신통일 버프가 없으면 동 조건의 물리 딜러보다 훨씬 불리하다.[11] 연성 셔틀, 선제 정신통일 및 확정 독 & 페인 및 마법 크리티컬 확정.[12] 최신 물리 딜러로서 1012%는 평범한 수치지만, 정신통일을 받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13] 세스타의 신랑 스택은 극 풍왕진이 전개되어 있을 때, 턴 시작 시 쌓인다.[14] 스트림 글레어가 최대 3000%, 미라클 폼을 적용하여 1.5배 강해진다.[15] 세스타 역시 바람속성 내성을 100%까지 깎아 필요하지 않다고 느낄 수 있지만, 요즘은 보스가 해제할 수 없는 모든 속성 내성을 100%에 가깝게 들고 나오기 때문에 오히려 상당히 좋은 유틸이다.[16] IDA 스쿨[스포일러] 단, 제빌로는 마검 외전 2부에서 등장했기 때문에 약간 경우가 다르다. 존재감이 없다시피 했지만.[17] 제빌로는 극단적으로 많은 스택과 후공을, 신시아는 속성 ZONE의 종류에 따라 효과의 속성이 바뀌는 스킬을, 이벨라는 신속성을 쓰지 않는 루나틱 캐릭터이자 루나틱 여부에 따라 효과가 완전히 달라지는 스킬 구성을, 멜로디는 파티 직종에 따른 버프 효과를.[18] 재미있게도 제빌로의 후공 컨셉은 후공 관련 버프를 지닌 히나기쿠, 심홍의 사자 등이 나오면서 나름 전략성을 인정받았고, 신시아의 속성 ZONE 특성은 말할 것도 없는데, 멜로디의 무기군 편성은 조건이 너무 극단적이라서인지 한 번도 재평가된 적이 없다. 오히려 무기군을 통일하는 컨셉이 여럿 나왔고, 그마저도 현 상황에서는 썩 좋은 평가를 못 받고 있다.[19] 퓨어 멜로는 작중에서 아주머니 캐릭터가 옛날에 봤었다고 언급할 정도로 꽤 오래된 캐릭터로 취급된다. 실제로 퓨어 멜로 외의 시리즈 주인공이 20명이라는 언급에서, 만약 현실의 프리큐어 시리즈처럼 매년 신 시리즈가 나오는 식이라면 초대 주인공인 퓨어 멜로는 나온지 20년은 넘은 캐릭터라고 추측할 수 있다. 멜로디가 자기가 퓨어 멜로 세대라는 점에서 나이를 유추할 수 있지 않냐고 되묻는 점에서 나중에 고전 애니메이션에 빠진 케이스도 아니라고 볼 수 있기에, 멜로디의 나이는 아무리 낮게 잡아도 최소 20대 중반이라는 결론이 나온다.[20] 미래 외경 6화 크레딧을 보면 라비앙 로즈 앞에서 IDA 로우 스쿨 학생들을 보호하고 있다.
모드 체인지: 자신의 지능 +100 + 최대 MP 20% UP, 일부 스킬 강화(3턴), 디멘트 변화 시 ZONE을 해제하고 극·풍왕진을 전개, 디멘트 상태에서 턴 종료시 아군 전체 HP 회복 25% + MP 회복 15%[주의] A B C D 고유 스킬과 강화 스킬('매지컬 스윙,' '매지컬 스매시,' '매지컬 디스트로이')에 적힌 버프 효과량은 무기 종류 1개일 때의 수치고, '팅클 스톰'에 적힌 크리티컬율은 무기 종류 0개일 때의 수치다.[a] A B [9] 
정신 통일: 마법 대미지 (100% + 0.15% × (MP 최대치)) UPMP 1667 이상 시 최대치 350% 도달[10] 마법 딜러는 물리 및 각종 공격타입 내성깎과 크리티컬 대미지 상승 버프를 받지 못하기 때문에, 정신통일 버프가 없으면 동 조건의 물리 딜러보다 훨씬 불리하다.[11] 연성 셔틀, 선제 정신통일 및 확정 독 & 페인 및 마법 크리티컬 확정.[12] 최신 물리 딜러로서 1012%는 평범한 수치지만, 정신통일을 받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13] 세스타의 신랑 스택은 극 풍왕진이 전개되어 있을 때, 턴 시작 시 쌓인다.[14] 스트림 글레어가 최대 3000%, 미라클 폼을 적용하여 1.5배 강해진다.[15] 세스타 역시 바람속성 내성을 100%까지 깎아 필요하지 않다고 느낄 수 있지만, 요즘은 보스가 해제할 수 없는 모든 속성 내성을 100%에 가깝게 들고 나오기 때문에 오히려 상당히 좋은 유틸이다.[16] IDA 스쿨[스포일러] 단, 제빌로는 마검 외전 2부에서 등장했기 때문에 약간 경우가 다르다. 존재감이 없다시피 했지만.[17] 제빌로는 극단적으로 많은 스택과 후공을, 신시아는 속성 ZONE의 종류에 따라 효과의 속성이 바뀌는 스킬을, 이벨라는 신속성을 쓰지 않는 루나틱 캐릭터이자 루나틱 여부에 따라 효과가 완전히 달라지는 스킬 구성을, 멜로디는 파티 직종에 따른 버프 효과를.[18] 재미있게도 제빌로의 후공 컨셉은 후공 관련 버프를 지닌 히나기쿠, 심홍의 사자 등이 나오면서 나름 전략성을 인정받았고, 신시아의 속성 ZONE 특성은 말할 것도 없는데, 멜로디의 무기군 편성은 조건이 너무 극단적이라서인지 한 번도 재평가된 적이 없다. 오히려 무기군을 통일하는 컨셉이 여럿 나왔고, 그마저도 현 상황에서는 썩 좋은 평가를 못 받고 있다.[19] 퓨어 멜로는 작중에서 아주머니 캐릭터가 옛날에 봤었다고 언급할 정도로 꽤 오래된 캐릭터로 취급된다. 실제로 퓨어 멜로 외의 시리즈 주인공이 20명이라는 언급에서, 만약 현실의 프리큐어 시리즈처럼 매년 신 시리즈가 나오는 식이라면 초대 주인공인 퓨어 멜로는 나온지 20년은 넘은 캐릭터라고 추측할 수 있다. 멜로디가 자기가 퓨어 멜로 세대라는 점에서 나이를 유추할 수 있지 않냐고 되묻는 점에서 나중에 고전 애니메이션에 빠진 케이스도 아니라고 볼 수 있기에, 멜로디의 나이는 아무리 낮게 잡아도 최소 20대 중반이라는 결론이 나온다.[20] 미래 외경 6화 크레딧을 보면 라비앙 로즈 앞에서 IDA 로우 스쿨 학생들을 보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