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리사(어나더 에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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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캐릭터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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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파일:어나덴_뇌.png
번개
파일:어나덴_음.png
그림자
파일:어나덴_정.png
결정
파일:어나덴_무.png




주력 스킬의 속성에 따라 분류
위첨자는 주력 스킬 이외의 속성
볼드체는 노멀 5성, 어나더 스타일 보유 캐릭터
기울임체는 이시층 캐릭터
◇표는 글로벌 서버 미출시
◆표는 어나더 스타일 글로벌 서버 미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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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파일:어나덴_멜리사_일러.png
[ 노멀 5성 일러스트 ]
파일:어나덴_멜리사5_일러.png

멜리사
스타일
노멀
어나더
클래스 이름
파일:어나덴_멜리사5.png
★5 슬레이어
-
SD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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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어나덴_멜리사_sd.png
-

출시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1.02.09
-
파일:글로벌 아이콘.svg
2021.01.29
-
천명
파일:어나덴_명.png
무기
파일:어나덴_도.png
방어구
파일:어나덴_반지.png
속성
파일:어나덴_정.png파일:어나덴_풍.png
특성
도, 합성인간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유우키 아오이

1. 개요
2. 작중 행적
2.1. 캐릭터 퀘스트
3. 성능
3.1. 스테이터스
3.2. 천명, 보드 컴플리트 보너스
3.3. 배리어블 챈트(VC)와 어빌리티 효과
3.4. 스킬
4. 전용 아이템
5. 장점
6. 단점
7. 평가
8. 기타



1. 개요[편집]


"⋯⋯역시. 시체는 시체를 부르는데 매우 도움이 되는군."

기계 벌을 몰고 다니며 동족을 사냥하는 합성인간

캐릭터 소개문


KMS사가 비밀리에 개발한 합성인간.

유기 부품을 다량 사용하여 인체에 한없이 가깝게 만들어진 개체이지만 표정이나 행동에서는 인간다움이 조금도 느껴지지 않는다.

2개의 방패에는 꿀벌형 비트 B00형이 무수히 내장되어 있으며 유사시에 나타나 지원한다.

캐릭터 프로필


어나더 에덴 ~시공을 넘는 고양이~에서 등장하는 플레이어블 캐릭터. 몽견관에서 크로노스 스톤을 사용하여 일정 확률로 얻을 수 있다.

1턴만 지속되지만 모든 공격 유형(베기, 타격, 찌르기, 마법)의 데미지를 올려주는 섬격진을 가지고 있다.


2. 작중 행적[편집]



2.1. 캐릭터 퀘스트[편집]


  • 퀘스트 1 - 작은 예봉
  • 퀘스트 2 - 고요한 작은 방
  • 퀘스트 3 - 움트는 싹


3. 성능[편집]



3.1. 스테이터스[편집]


스타일
HP
MP

지능
내구
정신
속도
행운
노멀
3363
494
203
150
158
170
246
174


3.2. 천명, 보드 컴플리트 보너스[편집]


천명 보너스
80
스킬 슬롯 확장+1
200
글래스터 슬롯[1] 확장+1
120
배지 슬롯 확장+1
255
모든 스테이터스+10

5
속도+5
105
속도+20
15
내구+10
140
내구+20
30
HP+200
175
HP+400
50
행운+15
215
행운+25
75
힘+15
255
힘+30
5성 보드 컴플리트 보너스
노멀
-


3.3. 배리어블 챈트(VC)와 어빌리티 효과[편집]


배리어블 챈트
노멀
차마 여기서 죽을 순 없다
자신의 속도 30% UP + 힘 30% UP(3턴)

어빌리티 효과
노멀
모든 속성 저항+30%
상태 이상[2] 저항+10%
루나틱
1턴째만 섬격진 전개


3.4. 스킬[편집]


스킬
기본
파일:어나덴_참.png 도 공격 (일반 공격)
-
100%
적 하나에 베기 공격(약)
파일:어나덴_무.png 루나틱 (일반 공격 변화)
MP 0
-
루나틱 발동(3턴) + 자신에게 복사[3] 부여(3턴) 전투 중 한 번만 발동 가능
파일:어나덴_정참.png 루인 리퍼
MP 30
1회: 100%, 2회: 100%~200%[4]
적 전체에 결정 속성 베기 공격 2회(약) + 브레이크 부여
다음 행동 시 적 전체에 결정 속성 베기 공격(약) + 대상이 브레이크 시 가하는 대미지 증가 + 크리티컬 발생 확정
★2 파이터
파일:어나덴_풍참.png 윈드 디바이드
MP 18
140%
적 하나에 바람 속성 베기 공격 2회(약) + 페인 부여
★3 낭인
파일:어나덴_무.png 알로이 실드
MP 28
-
아군 전체의 물리 저항 15% UP + 그림자, 번개 속성 저항 50% UP(3턴)
파일:어나덴_무.png 네프라이트 부스트
MP 25
-
자신의 바람, 결정 속성 공격 50% UP + 아군 전체의 크리티컬 시의 위력 30% UP(3턴)
★4 검성
파일:어나덴_정참.png 루인 카네이지 (스킬 강화)
MP 50
1회: 140%, 2회: 140%~280%[5]
적 전체에 결정 속성 베기 공격 2회(강) + 브레이크 부여
다음 행동 시 적 전체에 결정 속성 베기 공격(강) + 대상이 브레이크 시 가하는 대미지 증가 + 크리티컬 발생 확정
파일:어나덴_정참.png 플러 스트라이크
MP 24
160%~240%[6]
적 하나에 결정 속성 베기 공격(중)
대상이 페인 시 가하는 대미지 증가
★5 슬레이어
노멀
파일:어나덴_정참.png 루인 제노사이드 (스킬 강화)
MP 70
1회: 160%, 2회: 160%~320%[7]
적 전체에 결정 속성 베기 공격 2회(극) + 브레이크 부여
다음 행동 시 적 전체에 결정 속성 베기 공격(극) + 대상이 브레이크 시 가하는 대미지 증가 + 크리티컬 발생 확정
파일:어나덴_풍참.png 글린트 게일
MP 52
160%
적 전체에 바람 속성 베기 공격(극) + 바람, 결정 저항 50% DOWN + 물리 저항 30% DOWN(1턴)
자신의 속도에 따른 위력
섬격진 시 추가: 아군 전체의 모든 속성 공격 30% UP(3회 행동)


4. 전용 아이템[편집]


종류
이름
스탯
효과
특수 글래스터
파일:상급_특수_글래스터.png
진 슬레이어의 증표
힘: 15
속도: 15
슬레이어 VC Lv3 강화:
자신의 속도 40% UP + 힘 40% UP(3턴)


5. 장점[편집]


섬격진과 브레이크라는 새로운 메커니즘을 들고 온 캐릭터.

일단 섬격진은 모든 무기 타입을 포함하는 새로운 존으로. 캐릭터 속성이나 타입에 맞춰서 파티를 짤 필요 없이 모든 캐릭터가 효과를 받는다. 요컨대, 범용성은 가히 원탑. 섬격진과 맞지 않는 캐릭터는 아예 공격을 하지 않는 서포터 뿐인데, 이런 캐릭터는 애당초 어나더 포스와 사이가 매우 나쁘다.

다른 존 캐릭터와 달리 전투 시작 타이밍에 전열에서 섬격진을 전개하며, 어나더 포스 게이지 충전량이 다른 존에 비해 더 높기 때문에 1턴 어나더 포스에서 엄청난 성능을 발휘한다[8]. 다른 존을 깔아 어나더 포스를 사용할 시엔 무조건 최소 2턴을 들여야 하므로 1턴을 어떻게 넘길지 대비해야 하는 반면, 멜리사는 그러한 고민이 필요 없다는 점에서 편의성도 훨씬 좋다. 거기에 전투 시작부터 존을 전개하는 보스[9]를 상대할 시, 섬격진이 보스가 발동시킨 존을 덮어 씌우면서 발동되기 때문에 첫 패턴과 상관없이 상황을 유리하게 이끌어갈 수 있다.

고유 스킬로 걸 수 있는 '브레이크' 상태이상의 경우, 적에게 그 다음 들어가는 1타의 대미지를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무조건 2배로 부풀려버린다. 어나더 에덴의 대미지 계산식 특성상 이렇게 손쉽게 대미지 뻥튀기를 해줄 수 있는 경우는 손에 꼽으며, 다른 버프와 병행해 대미지를 곱연산으로 더더욱 늘릴 수 있다는 점에서 압도적인 딜 포텐셜을 가진다. 이로 인해 최근 고난이도 콘텐츠의 주류를 이루는, 어나더 포스 후의 대미지 컷 처리도 매우 유능하다.

5성 보드의 글린트 게일 역시 브레이크 스킬과 대등하거나, 그 이상으로 강력하다. 아무런 요구 조건 없이 적의 물리 내성 30%, 풍속성 내성 50%, 정속성 내성 50%를 냅다 깎아버리기 때문에 상성이 맞는 풍속성, 결정속성 물리 딜러에겐 브레이크에 필적하는 대미지 상승률을 부여한다. 화룡점정으로, 섬격진이 전개되어 있다면 모든 속성 대미지를 30% 상승시키기까지 한다. 이러한 장점 덕분에 풍속성 딜러를 채용한 원턴킬 파티를 잠시 흥하게 하기도 했다. 네프라이트 부스트 역시 괜찮은 자기 버프는 물론 아군의 크리티컬 대미지를 상승시키는 효과까지 겸해 훌륭한 닦이 스킬.

속성 및 타입 불문, 높은 게이지 충전량, 본인의 강력한 화력 서포트라는 3박자가 겹쳐 온갖 캐릭터를 되살려냈다. 유리 대포[10], 긴 예열을 요구하는 캐릭터[11], 범용성 높은 닦이 성능을 가진 캐릭터[12], 무기와 주력기의 공격 타입이 다른 캐릭터[13]에 이르기까지, 강력한 성능을 갖고 있었지만 저마다의 이유로 활약하지 못한 캐릭터들이 빛을 봤다.

2년이 지나고, ZONE 각성이 보편화된 지금도 조합을 아예 안 탄다는 장점은 초보 유저에게 굉장히 큰 장점으로 작용한다. 플람라피스, 미나르카를 비롯하여 ZONE의 종류를 가리지 않는 캐릭터를 뽑아둔 뒤, 섬격진으로 1턴에 화력을 우겨넣어 인플레이션에 밀린 히든 보스를 손쉽게 처리할 수 있기 때문.


6. 단점[편집]


섬격진은 모든 공격 유형의 대미지가 증가한다는 압도적인 어드밴티지를 대가로 단 1턴만 유지된다는 패널티를 갖고 있다. 무조건 첫 턴에 어나더 포스를 발동해야 하는 셈인데, 이런 구조 때문에 어나더 포스를 틀어막는 보스 앞에선 아무것도 하지 못하며, 오히려 적도 섬격진의 대미지 상승 효과를 받기 때문에 트롤링을 할 가능성까지 있다. 이런 특성 때문에, 연속 전투를 해야 하는 '보스 러쉬'에서는 채용 빈도가 아주 낮고 사용감도 썩 좋지 못하다.

브레이크 스킬 역시 완벽한 게 아닌데, 1타에만 적용되는 메커니즘 때문에 다단히트 기술과의 궁합이 아주 안 좋다.[14] 속도와 스킬 모션에 의해 쿨타임이 결정되므로 순서가 꼬이기 십상인 어나더 포스는 물론, 평소에도 딜러와 서포터의 속도를 조절해 행동 순서를 정확히 맞춰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다. 이후 딜 로스 없는 브레이크 부여 스킬이 굉장히 흔해지고, 아예 웨폰 / 엘리멘탈 브레이크로 다단 공격까지 브레이크의 수혜를 입을 수 있게 되면서 브레이크 부여 요원으로서의 메리트는 완전히 사라졌다.

글린트 게일의 화력 서포트 능력은 분명 엄청나게 뛰어나지만, 모든 디버프가 1턴짜리라서 지속적인 서포트는 불가능에 가깝다. 섬격진이 사라지는 순간 속성 공격력 버프가 사라진다는 것도 아쉬운 점. 섬격진이 전개된 첫 턴 동안에는 역대 최강의 닦이로 군림하지만, 섬격진이 사라지는 순간 성능이 상당히 미묘해진다.

본인의 능력 자체는 원턴킬 파티의 닦이로서 더할 나위 없이 뛰어나지만, 섬격진 전개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주회 시간을 단축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레 빠지게 된다. 기억 기능이 도입되어 전후열 교체를 요구하는 파티의 선호도까지 크게 낮아진 지금은 전열에서 전개할 수 있는 열화진이 주로 선택된다. 아니면 아예 존을 안 깔고 잡아버리거나.

속도 기반 대미지 옵션과 복사 루나틱을 가지고 있으나, 특이하게도 이를 받쳐주는 속도 버프가 없고[15] 공격 스킬에 특공이 애매하게 붙은 탓에 단독 딜량이 높은 편은 아니다[16].

복사 루나틱을 쓸 경우 최대 800% 배율의 결정속성 딜러가 되지만, 스킬 모션이 미친듯이 길어져 어나더 포스 효율에 해악을 끼치고, 결정적으로 브레이크 효과를 자체 추가 공격으로 소모해버리기 때문에 정작 딜러를 보조할 수 없게 된다.[17] 이런 패널티를 감수하고 얻는 배율도 좋다고 하기 어려워서 루나틱 캐릭터 중 유일하게 루나틱을 안 쓰는 전략이 보편화된 케이스에 속한다.

시간이 지나 ZONE 각성이 등장하고, 요구 화력의 허들이 계속 올라가면서 범용성을 대가로 화력 고점을 다소 양보했던 섬격진은 자연히 평가가 내려갔고, 그에 따라 멜리사 역시 굳건했던 0티어 자리에서 내려오게 되었다. 사실 각성된 ZONE 자체만으로는 드라마틱한 차이가 발생하지 않는 편이지만, ZONE 각성을 요구하는 딜러가 너무 많았기 때문.


7. 평가[편집]


현재는 메타에 뒤쳐졌지만, 출시 당시 전투 메타를 송두리째 뒤바꿨던 초유의 캐릭터. 섬격진이 전투 시작 시에 자동으로 전개되며, 첫 턴 이후에는 섬격진을 전개할 수 없기 때문에 실망한 유저도 많았지만, 이후로 많은 연구가 진행되면서 평가가 말 그대로 하늘 끝까지 올랐다.

엄청난 범용성으로 말미암아 아무 딜러와 서포터를 조합해도 고성능 조합이 나오기 때문에 인권 캐릭터 취급을 받았던 밍화를 뛰어넘는 호흡권이라는 별명도 생겼을 지경. 히든 보스 역시 멜리사 사용 여부를 따로 구분해서 공략할 정도였다. 이러한 위상은 2부 후결편 이후에도 이어졌고, 멜리사에 필적하는 범용성과 파격적인 버프를 갖춘 피치카가 등장하기 전까지 메타의 중심으로서 많은 활약을 펼친 바 있다. 서비스 초기 어나더 에덴의 유일신이었던[18] 전성기 마리엘의 위상에 비견되지 않았겠냐는 평가도 조심스럽게 나오는 중.

기본적으로 보스전 조합은 속성존이나 무기존 중심이었다. 때문에 편성되는 캐릭터에 제한이 걸리기 마련이었고, 이런 구조 탓에 무기와 주력기의 타입이 다른 캐릭터는 설령 성능이 좋아도 속성 파티에서만 쓸 수 있다는 이유로 일정 이상의 평가를 받기 어려웠다. 그러나 멜리사의 등장으로 모든 직업과 속성을 넘나드는 자유로운 편성이 가능해졌다. 또한 존 전개 타이밍 때문에 첫 턴을 공격하지 않고 보내야 했는데, 1턴 어나더 포스 메타가 본격화되면서 범용성 높고 안전하기까지 한 방법이 고안된 셈이다.

장기전이나 대미지 컷이 있는 보스라면 효율이 떨어질 거라고 추측되었으나[19] 멜리사를 포함한 파티로 온갖 고난이도를 단기전으로 때려잡으면서 그런 걱정조차도 없어지고 말았다[20]. 섬격진의 특성상 전투 시작과 동시에 상당히 긴 어나더 포스로 대량의 버프, 디버프와 스택을 쌓아놓으면 존 없이도 폭딜을 우겨넣을 수 있고, 굳이 2턴 이후로도 존이 필요하다면 후열에 배치해둔 다른 존 캐릭터를 동원하면 그만이기 때문.

이후 메타가 노어포 / 중장기전 위주로 바뀌고 딜러와 서포터 모두 엄청난 인플레이션에 휩싸이면서, 버프 수치가 낮고 대부분의 버프가 1턴 지속인 멜리사 역시 그 영향을 피해갈 수 없었고, 지금 와서는 섬격진 하나만 보는 멜리사보다도 존 각성을 사용하거나 훨씬 뛰어난 버프를 가진 캐릭터를 사용하는 게 낫다. 실제로 최근 고난이도는 애니와 AS 이프를 앞세워 어나더 포스를 발동하지 않은 채로 적을 처리하거나, ZONE 각성을 켜고 어나더 포스로 찍어누르는 플레이가 대세를 이루는 중. 그러나 멜리사 특유의 압도적인 조합 범용성은 여전하기 때문에, 미래 외경이나 메인 스토리 3부에 도달하지 못한 유저라면 멜리사와 범용 딜러를 조합하여 요긴하게 쓸 수 있다.

8. 기타[편집]


  • 글로벌 서버 2주년 기념 캐릭터로 선행 출시되었다. 2주년 말고도 다른 의미로 기념비적인 캐릭터인데, 메인 스토리나 외전에서 등장하는 헬레나갤리어드, 리 아 발크를 제외하고는 첫 네임드 합성인간 캐릭터다. 그와 더불어 몽견관에서 등장하는 첫 합성인간이며, 미래의 첫 번째 신속성 캐릭터다[21].

  • 성능뿐만 아니라 캐릭터 스토리도 호평받는 캐릭터. 알도의 개입이 거의 없는 스토리[22]로 캐릭터 스토리 3개를 거의 멜리사 혼자 진행하게 된다. 이야기도 상당히 수준 높은 연출과 함께 손에 꼽을 정도로 암울하지만 동시에 시사하는 바가 커서 생각할 여지를 많이 남겨준다는 평.

  • 너무 뛰어난 성능 때문에 밍화의 뒤를 잇는 HOXY 계열 캐릭터로 거듭났다. 밍화는 성능보다도 린데 찻주전자[23]의 임팩트가 너무 강해서 놀림받는 경우가 많았지만, 멜리사는 실제 고난이도 보스전에서 빠짐없이 기용되기 때문에 어떤 면에서는 밍화보다 더 꼽다.

  • 그 반작용으로 어떤 콘텐츠에 대해 질문하든 무조건 '멜리사 넣으면 됨'이라고만 대답하고[24], 이에 대해 반론하면 멜없찐이라 몰아가는 무개념 유저들, 일명 '대깨멜'이 생겨나기도 했다. 다행히 2021년 4월, 일본 서버 4주년 기념으로 글로벌 서버에서도 전범위 선택권을 팔며 멜리사의 보급률 문제가 많이 해결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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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격/방어/지원[2] 독, 기절, 수면, 봉인, 도발, 석화, 페인, 혼란, 실명, 동결, 비열[3] 스킬 2회 연속 실행. 2회째 스킬은 MP 소비, AF 게이지 축적 없음[4] 100% × 2break[5] 140% × 2break[6] 160% × 1.5pain[7] 160% × 2break[8] 현재 글래스터에 부여된 액티브 스킬로 전열에서 존을 전개하는 열화진이나 황참진으로도 비슷한 행위를 할 수 있는데, 이러한 전법으로도 섬격진을 이길 수 없는 이유가 바로 이 게이지 충전량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비공격 스킬을 써야 하니 시작하자마자 게이지 손실이 일어나며, 충전량도 낮아 예열이 극단적으로 긴 캐릭터를 만족시키기가 어렵기 때문이다.[9] 고대 가를레아 대륙의 정령수, 서방 외경의 인공정령, 2부 후결편의 일부 보스 등[10] 대표적으로 틸릴. 실제로 멜리사와 틸릴의 화력 조합이 '멜틸'이란 이름으로 잠시 메타의 중심을 차지하기도 했다. 현재도 AS 틸릴과 조합해 맹활약하는 중.[11] 이벨라, 미스트레아, 키드, 츠쿠요미 등. 특히 이벨라는 섬격진이 없었으면 실전 투입이 곤란했을 정도로 큰 수혜를 입었다.[12] ES 메리나가 이 분야의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는데, 타격 파티 전용에서 모든 물리 딜러를 서포트하는 역대급 닦이로 거듭나버렸다. 온갖 고난이도에서 활발히 사용되는 조합.[13] 일본 서버에서 서브 픽업으로 나오기도 했던 히이나. 계륵에서 당대 최상위권의 풍속성 딜러로 도약했다.[14] 예컨대 브레이크를 건 이후 펠미나의 트라이 디저스터를 쓰면, 3타를 때리는 해당 스킬의 첫 타에만 브레이크가 적용되기 때문에 전체 대미지에 대해서는 2배가 아닌 1.33배의 대미지 증가밖에 보여주지 않는다.[15] VC로 버프를 준다고는 하나, 이러면 섬격진을 못 쓴다. 섬격진이 없는 멜리사는 투입할 만한 가치가 없고 VC 버프 효율도 매우 낮다.[16] 때문에 멜리사를 서브 딜러로 사용할 경우 아군의 도 대미지 증가에 속도 증가까지 가진 AS 츠키하가 거의 필수적으로 기용된다.[17] 다만 어나더 포스 중에는 복사루나틱 사용 중에도 다른 딜러들의 공격이 들어간다는 점을 이용해, 루나틱 루인 제노사이드의 1타격과 2타격 사이 주력딜러의 단타기를 끼워넣어 매 턴 브레이크의 효과를 보는 속칭 브레이크 컨트롤이 가능하기도 하다. 다만 딜러의 고유 모션과 속도를 모두 고려해야 하기에 상당히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야 하는 높은 난이도의 셋팅이 필요하다는 것이 흠.[18] 현재는 콘텐츠 난이도가 캐릭터 성능을 따라잡지 못하기 때문에, 철 지난 캐릭터로도 고난이도를 클리어할 수 있다. 하지만 서비스 초기의 어나덴은 '딜찍누'란 단어와 거리가 먼 게임이었고, 유일한 5성 힐러이자 서포터의 정석이었던 마리엘이 다른 5성 캐릭터와도 차원이 다른 위상을 자랑했다.[19] 정확히 이 이유로 어나더 포스 원툴이었던 빅트가 처참하게 몰락했다.[20] 당대 최강의 보스로서, 연성 시스템이 없었던 글로벌 서버에선 엄청난 장기전으로 일관해야 간신히 잡을 수 있었던 쥐스틴 & 카롤린이 섬격진으로 예열된 광역기 앞에 엄청나게 빠르게 잡혀버리면서 충격을 주었다.[21] 이후 ES 이스카와 이시층 캐릭터들이 들고 나왔다.[22] 이러한 유형의 스토리는 4성 캐릭터인 데니의 2번째 퀘스트 뿐이었다.[23] 밍화는 린데 등대 앞에 찻주전자 NPC?로 존재하는데, 문제는 이걸 눌렀을 때 밍화를 뽑은 상태여야지 반응한다는 것. 요컨대 밍화를 뽑지 않으면 아무런 반응도 없다![24] 인터넷 커뮤니티가 다 그렇듯 이따금씩은 어나더 포스를 못 쓰는 콘텐츠에서까지 멜리사를 들이미는 어그로가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