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벨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제가 무훈을 세우는 이유는 사익을 위해서가 아닙니다.
성기사의 자리에 모인 사람들의 기도에 응하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성기사"의 칭호를 이어받은 여기사
캐릭터 소개문
"그래도 성기사로서⋯⋯ 사람들의 기도를 저버릴 순 없어."
기원의 성수가 인정한 진정한 성기사
어나더 스타일 소개문
왕국 기사단 소속의 실력 있는 검사.
뛰어난 용맹함과 굳은 충의를 겸비해 국가로부터 "성기사" 칭호를 받았다.
날 때부터 가슴에 성흔을 지니고 있었기에 초대 성기사 안나의 환생이라고도 불린다.
어릴 적 마수에 의해 고향 마을을 잃었다.
마을의 유일한 생존자로서 보호받았던 그녀는 오늘도 마수라는 악에 맞선다.
캐릭터 프로필
어나더 에덴 ~시공을 넘는 고양이~에서 등장하는 플레이어블 캐릭터. 몽견관에서 크로노스 스톤을 사용하여 일정 확률로 얻을 수 있다. 첫번째 외전 두 명의 기사와 기원의 마검에서 처음 등장하며, 디아드라와 모종의 인연이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AS는 물속성 ZONE을 설치하는 스킬[2]과 어떠한 존이든 해제하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2. 작중 행적[편집]
2.1. 외전 - 두 명의 기사와 기원의 마검[편집]
2.2. 제1.5부: 오우거 전쟁편 - 수호성의 왕과 성검의 만가[편집]
2.3. 외전 - 시작의 기사와 기원의 마검[편집]
자세한 내용은 어나더 에덴 ~시공을 넘는 고양이~/서브 스토리 콘텐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4. 캐릭터 퀘스트[편집]
- 퀘스트 1 - 성기사 아나벨
- 퀘스트 2 - 누구를 위한 정의인가
- 퀘스트 3 - 의지를 잇는 자
- AS 퀘스트 - 기원의 성수와 성기사들
3. 성능[편집]
3.1. 스테이터스[편집]
3.2. 천명, 보드 컴플리트 보너스[편집]
3.3. 배리어블 챈트(VC)와 어빌리티 효과[편집]
3.4. 스킬[편집]
검 공격 
화려한 일격 
아쿠아 슬래시 4. 전용 아이템[편집]
4.1. 현현[편집]
5. 장점[편집]
5.1. 노멀 스타일[편집]
어나더 에덴 최초의 탱커. 실제 성능도 준수하여 현현이 나온지 오래된 아직까지도 나름 쓰이고 있는 편이다. 적의 힘과 지능을 모두 깎아줄 수 있고, 아군의 물리 내성과 속성 내성을 모두 올려주어 거의 모든 종류의 공격에 유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2부 업데이트를 진행하면서 버프를 받았으며, 현현 이후엔 디버프가 확정으로 바뀌고 HP 및 MP 요격힐을 받게 되어 장기전에서 매우 좋은 선택지로 강화되었다. 연성의 화력 버프 없이 페르소나 협주 2부의 히든 보스를 잡아야 했던 글로벌 서버에선 마리엘과 함께 픽률 투톱을 겨루었고, 아공 팔요에서도 장기전으로 가야 할 때 채용되곤 했다. 그 중 화룡점정은 보스러쉬로, 웬만큼 고인 유저들조차 애먹였던 20턴 버티기 미션을 달성할 때는 거의 필수나 다름없었다.
5.2. 어나더 스타일[편집]
AS 아나벨은 수속성 존을 스킬을 전열에서, 액티브 스킬로 펼치는 특이한 케이스다. 이는 현재까지도 유일한 경우인데, 잘만 활용하면 존을 부수거나 다른 존으로 덮어버리는 보스에 대응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일정 턴마다 열화진을 덮는 보스 러쉬 익스트림 스테이지 5의 마수왕. 여타 존 캐릭터가 VC를 이리저리 교체해야 하는 것과 달리, AS 아나벨은 그냥 에길 세이버로 뒤덮어버릴 수 있다.
어나더 포스에서 스킬 내역이 모조리 바뀌는 딜러. 평소에는 전열 존 전개와 4성 이하 보드의 우수한 스킬셋, AS 로키드의 잡몹전 능력[11]을 계승한 스킬을 갖춰 유틸에서 활약하는데, 어나더 포스에선 예열을 거듭하다가 마지막에 전개된 존을 해제하며 극딜을 꽂는 방식으로 변한다. 최대 배율은 1600%로, 출시 당시엔 수속성 최강의 딜러로 명성을 떨쳤다.
6. 단점[편집]
6.1. 노멀 스타일[편집]
기본적으로 서포터 겸 탱커로 설계된 캐릭터임에도 스피드가 너무 느리다. 거의 초기 마법사 딜러 수준. 이게 상당히 발목을 잡는 약점인데, 조금이라도 스피드가 빠른 경우 무조건 한대 맞고 시작하는 경우가 잦다.
현재 탱커 캐릭터 중 압도적으로 성능이 좋은 AS 라디아스가 출시되어서 베르트랑과 함께 고인으로 전락. AS 라디아스가 나오기 전에도 방어적인 유틸이 필요할 땐 피치카, AS 미스트레아, 배포 캐릭터인 츠쿠요미와 키드를 사용하는 것이 훨씬 안정적이면서도 공격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장점이 있었기에 땅속성 보스러시 이후로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
6.2. 어나더 스타일[편집]
등장 초기에는 매우 강력한 딜러로 출시되어 수속성 1위를 차지했으나, 훨씬 강력한 화력을 난사하는 고성능 수속성 딜러가 나오자 스킬셋이 매우 불편하고 효율도 떨어지는 캐릭터가 되었다.
캐릭터의 스킬을 잘 읽어보면 일반적일 때는 존 전개 + 4성 아나벨 스킬의 유틸리티로 파티를 보조하고 어나더 포스에서는 극딜을 넣으라는 매우 실험적인 캐릭터로 설계된 듯 하다. 이걸 증명하듯 존 어빌리티도 딜에 치중된 것이 아닌 모든 속성 내성 버프다.
여기에서 비롯된 AS 아나벨의 문제점이 극딜을 넣으려면 반드시 어나더 포스를 써야만 한다는 점이다. 물론 유니콘 드라이브의 한방딜은 제법 강력하지만, 스킬 특성상 자신의 HP를 소비하고 존까지 깨버리는 옵션 때문에 어나더 포스 후에는 뒤가 없다. 고대 팔요 검이나 흡수의 검 글래스터로 이를 보완할 수 있긴 하나 체력 30% 이하일 시 딜 증가 옵션을 포기해야 해서 대미지가 낮아진다.
지속적으로 성능 인플레가 진행되면서 패널티가 큰 대신에 화력만큼은 좋다는 장점도 사라져버렸다. 자해, 어나더 포스 원툴, ZONE 해제라는 단점을 다 안고 있으면서도 유니콘 드라이브를 쓰기 전까지는 특공 하나 없는 헤일 킹덤을 사용해야 한다. 당연히 패널티가 훨씬 적거나 없이도 그 이상의 딜을 뽑는 딜러가 우후죽순으로 늘어났으며, 어나더 포스 원툴 및 자해 컨셉은 이제 의미도 없고 불편하기만 한 패널티가 되었다. 그리고 에길 세이버의 스택 효과 및 해방기 유니콘 드라이브는 어나더 포스에서만 발동하는데, 반대로 말하면 어나더 포스 상태에서는 존을 깔아둘 수가 없다. 특히 주력기인 에길 세이버는 어나더 포스에서는 존을 깔 수 없다. 결국 스킬로 존을 까는 캐릭터지만 존 전개에 1턴이 필요하다는 점은 다른 캐릭터와 마찬가지인 셈이다.
스택 축적기 및 존 파괴라는 비슷한 컨셉을 가진 하디의 경우 광역 딜은 아니지만 존 브레이크 기술이 훨씬 더 높은 계수를 가지고 있으며, 어나더 포스가 아니더라도 존 브레이크 및 스택 유지가 가능하다. 또한 딜러 컨셉에 걸맞게 존 어빌리티도 매우 공격적이라 2턴킬 및 존 브레이크 유틸로서의 채용 가치도 충분하다. 그로 인해 AS 아나벨과 비교하면 매우 좋아진 편의성을 가지고 있다. AS 하디쯤 되면 그냥 넘사벽이라 논외.
그 외에도 존을 깔아주는 캐릭터라지만 스킬셋을 뜯어보면 오로지 자신의 화력 상승을 위한 구조에 치중되었기 때문에, 수속존을 전개할 수 있다고 해도 노멀 스타일에서 할 수 있었던 파티 서포트가 취약해진 편. 때문에 수속성 서포터로 경쟁할 땐 AS 유나를, 딜러로 기용할 땐 AS 시구레를 더욱 높게 쳐준다. 똑같이 어나더 포스 원툴 딜러인 수천진 캐릭터 AS 제빌로의 평가가 썩 좋지 않지만, 어디까지나 최신 딜러와 비교해서 평이 낮은 것 뿐 어나더 포스에서도, 어나더 포스 밖에서도, 비교하는 것 자체가 제빌로에게 실례가 될 정도로 AS 아나벨의 성능은 굉장히 저열하다.
7. 평가[편집]
어나더 에덴 최초의 탱커. 초창기에는 애매한 스킬셋, 느려터진 속도, 극심한 MP 소모량으로 인해 고인 캐릭터 이미지가 강해서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웃음벨(...)로 불린 전적이 있다. 최근에는 글래스터를 사용해서 단점을 상쇄시키고, 괜찮은 버프도 받았기 때문에 활용도가 많이 높아졌다. 현현 무기 역시 성능도 괜찮고. AS 아나벨은 스킬을 사용해서 존을 전개한다는 특이한 컨셉을 가지고 나와서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글로벌 서버에서 페르소나 협주의 히든 보스인 쥐스틴 & 카롤린을 상대하기 위한 히든 카드로 떠오른 적이 있었다. 글래스터 연성이 없어 폭딜을 넣기 힘든 글로벌 서버에서는 초장기전이 불가피했는데, 힘지깎에 도발, 아군의 내성을 고루고루 올리면서 아군의 MP와 HP까지 무한으로 회복시키는 아나벨이 물 만난 고기처럼 신나게 활약했었다.
이후 탱커 캐릭터들도 역시 어마무시한 성능 인플레이션을 거쳐 그 좋았던 현현 아나벨도 거의 쓰이지 않게 되었다. 진현현, AS 현현 등 추가적인 버프가 필요한 상황이지만, AS 라디아스의 아성을 넘기에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8. 기타[편집]
- 최초이자 마지막으로 외전 5성 캐릭터 중 자신만의 히든 스토리를 가진 캐릭터. 아나벨의 5성 캐릭터 퀘스트와 마검외전 1편을 마치면 아나벨의 캐릭터 퀘스트 형식으로 추가 스토리가 개방되며 이는 마검외전 1편의 진 엔딩으로 받아들여진다. 거기다 이 진 엔딩은 후속편인 마검외전 2편의 스토리에도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성능과는 별개로 안 나오면 유저들의 눈물을 흘리게 하는 캐릭터로 유명하다. 5성 아나벨이 나올 때까지 마검외전 2편을 아예 건들지 않는 경우도 흔할 정도.
이렇듯 가챠로 5성 캐릭터를 뽑아야 외전의 진정한 엔딩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유저들의 항의를 많이 받은 모양인지, 그 이후 외전에서의 5성 캐릭터들은 캐릭터 퀘스트가 후일담의 성격을 띠긴 해도 아나벨 정도로 중요한 이야기가 다뤄지진 않는다. 그러나 이후 서방 외경 관련 캐릭터로 출시된 미르샤가 뜬금포로 엄청 오래 전에 출시되었던 외전인 용궁 외전 1의 중요한 떡밥을 회수하는 후일담을 다루어서 아나벨만큼은 아니더라도 뽑지 못한 사람은 상당히 꼽게 되는 사태가 재현되었다.
- 이러한 논란 때문인지 이전 글로벌 서버 확장 기념 이벤트로 4.5성 아나벨을 지급한 바 있다. 덕분에 대부분의 돌계로 시작하는 뉴비들은 최소 4.5성 아나벨 하나는 가지고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이로 인해 아나벨은 크로노스 스톤 없이 획득 가능한 5성 캐릭터로 취급되어, 가챠 없이 플레이하는 배포 플레이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6 13:28:17에 나무위키 아나벨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미라와 중복[2] 전 캐릭터 중에서 존 설치 스킬은 AS 아나벨이 유일하다.[3] 공격/방어/지원[4] 독, 기절, 수면, 봉인, 도발, 석화, 페인, 혼란, 실명, 동결, 비열[5] 아군 전체의 모든 속성 저항 10%/20%/30%/40% UP(1턴)[6] 500[치유배율] 치유(중)이라고 적혀있지만 통상의 지능 기반이 아닌 최대 체력 기반이다. 똑같이 최대 체력 기반의 치유(중)을 부여하는 마나의 '피드라'(4성 강화 스킬)처럼 각 회 회복량은 최대 체력의 13.5%다.[7] 축적 수에 따라 크리티컬율(3%) UP, 최대 5회(15%)[8] 250% - 30% × (적의 수)≦5[9] 고정치 1200[10] 50[11] 기본 배율 약, 우수한 MP 연비, 적의 수가 적을수록 위력이 오르는 공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