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어나더 에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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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뭐, 이제 와서 못 본 체할 순 없지. 나도 도울게."
정의의 뒤에서 정의를 관철하며 상식을 뛰어넘는 큰형님
캐릭터 소개문
자신의 정의를 관철하는 길을 모색하는 청년.
일찍이 기사단을 동경해 입단했으나 부패한 현실에 실망하여 퇴단한 이력이 있다.
입은 거칠지만 사람들을 잘 챙기며 겉으로는 아닌 척해도 곤란한 사람을 내버려 두지 못한다.
캐릭터 프로필
어나더 에덴 ~시공을 넘는 고양이~에서 테일즈 오브 시리즈와의 콜라보로 등장한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의 유리 로웰이다. 협주 광음의 꼬리, 사천의 별들 - 테일즈 오브 크로노그래피아을 진행하면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얻을 수 있다.
2. 작중 행적[편집]
2.1. 협주 - 광음의 꼬리, 사천의 별들 - 테일즈 오브 크로노그래피아[편집]
3. 성능[편집]
3.1. 스테이터스[편집]
3.2. 천명, 보드 컴플리트 보너스[편집]
3.3. 어빌리티[편집]
3.4. 스킬[편집]
도 공격 
창파인 
삼산화 
수호방진 3.5. 전용 아이템[편집]
4. 장점[편집]
공격기에 달린 크리티컬 버프, 크리티컬 대미지 및 속도 버프라는 최상급 VC, 고타수 공격기로 어나더 포스 콤보 배율을 올려주는 고성능 딜포터.
유리와 같이 게임 내에서 공격을 가하면서 크리티컬 버프를 부여할 수 있는 캐릭터는 매우 극소수에 불과하다[7]. 타격과 버프가 동시에 들어갈 경우 어나더 포스 게이지 관리에 매우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고난이도 컨텐츠에서 힘을 발휘하기 쉽다.
심지어 크리티컬 버프를 부여하기 위해선 스택을 쌓아야 하는 패널티가 있었던 다른 캐릭터와 달리, 유리는 스킬 한 번만 쓰면 손쉽게 50~80% 확률의 크리티컬 버프를 매 차례마다 뿌려댄다. 이것으로 인해 운용 난이도가 낮다는 매우 큰 장점을 얻었다. 또한 크리티컬 버프 수치가 낮은 것도 아닐 뿐더러 천랑멸아-풍신 스킬 자체의 대미지도 준수하다. 어나더 포스에서 콤보 배율에 370~720%의 대미지를 지속적으로 넣는다.
VC로 크리티컬 대미지 증가와 파티 속도 증가라는 귀한 버프 2개를 걸어준다. 굉장히 귀한 크댐증 버프에 어나더 포스 효율을 증폭하는 속도 버프까지 갖고 있으니 그야말로 금상첨화. 진 글래스터를 착용하면 2턴 지속으로 늘어나며, 진 글래스터가 없어 1턴 지속이라도 VC 이후 어나더 포스를 사용할 때 큰 힘을 발휘한다.[8]
어나더 포스에서의 성능이 유명하지만, 수호방진 역시 매우 훌륭한 스킬이다. 광역힐 1500 + 모든 속성 내성 25% 버프를 합쳐 놓은 스킬이라 한 번만 눌러줘도 HP 관리와 방어 유틸을 같이 챙길 수 있다.
서포터로서 매우 큰 장점인 높은 속도도 갖추고 있다.
5. 단점[편집]
가장 큰 장점 두 가지인 어나더 포스 서포팅 + 크리티컬 버프 중 하나라도 안맞는 딜러와 사용하기엔 효율이 떨어진다.
전자의 경우 어나더 포스를 사용하지 않을 때가 되는데 어나더 포스를 사용해야 스킬에 보너스가 붙기에 캐릭풀이 넓다면 범용적으로 사용하기엔 부적합하다. 풍진랑파의 크리티컬 버프는 어나더 포스가 아닐 시 50%인데, 단순 크리티컬 버퍼로 활용할 바엔 확정 크리티컬 버프를 가지고 있는 캐릭터들을 사용하는 게 좋다.
자력으로 확정 크리티컬을 가지는 캐릭터와 궁합이 좋지 않다[예시로 틸릴이 있다.]. 이들과 같이 사용할 경우 타수가 많고 다른 버프를 걸 수 있는 서포터를 쓰는 것이 좋다.
6. 평가[편집]
경쟁력이 없는 어지간한 풍속 딜러, 딜포터들을 죄다 묻어버리면서 등장했다. 배포 캐릭터 중 단연 최상급이며 가챠 캐릭터와 비교해도 꿀리지 않는 좋은 성능의 캐릭터.
뉴비 입장에서 봤을 때도 고배율의 광역기를 두 개나 가지고 있어 나름대로 스토리 진행 중에도 쓰기가 쉬우며 보스전에서도 어나더 포스에서 매우 크게 활약한다. 3회짜리 크리티컬 버프를 손쉽게 뿌려대니 이만한 캐릭터가 잘 없다.
캐릭터 풀이 넓어지면 사용처가 좁아지지만 못 쓸 캐릭터는 아니다. 멜리사의 섬격진 등장 이후 글로벌 서버의 메타는 멜리사를 위시한 원턴킬 파티가 주축이기 때문에 여기서도 딜러에 맞춰 충분히 기용 가능하며, 고난도 컨텐츠를 클리어하는 전형적인 방법인 다회의 어나더 포스 사용 파티에서도 여전히 VC와 풍진랑파로 메인 서포터급 활약이 가능하다.
7. 기타[편집]
- 원작에서의 능글맞으며 쿨한 모습과 할렘가 출신이라 부패한 귀족들을 혐오하는 특성을 어나더 에덴에서도 잘 살렸다는 평.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1 21:52:58에 나무위키 유리(어나더 에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유인과 중복[2] 공격/방어/지원[3] 독, 기절, 수면, 봉인, 도발, 석화, 페인, 혼란, 실명, 동결, 비열[4] (각 공격 배율) × (공격 횟수) = [math(\left\lceil \frac{160\%}{3} \right\rceil)] × (3~5) = 54% × (3~5)[5] 적 하나 공격은 1회에서 4회로, 적 전체 공격은 2회에서 1회로 공격 횟수가 바뀌고, 스킬명도 '천랑멸아-풍신'으로 변경된다.[6] 크리티컬율 80%[7] AS 포란, AS 렌리와 AS 베이나 등. 그나마 현재는 많이 늘었다.[8] 어나더 포스에서의 스킬 쿨타임은 속도에 비례하여 낮아지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