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카(어나더 에덴)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이스카 / イスカ / Isuka
"어떤 어려운 문제라도 해결하겠어. 이 자랑스러운⋯⋯ 흰 교복을 걸고"
질서를 수호하는 백의의 지도자
캐릭터 소개문
"너무 화려하지 않아? 등도 이렇게 많이 파였고⋯⋯ 어때, 알도?"
드레스를 몸에 두른 위대한 질서의 수호자
어나더 스타일 소개문
"지켜야 할 것은 변함없이 질서와 사람들이야. 설령 소속된 조직을 바꾼다 하더라도 나 자신은 변하지 않아."
자립의 새벽빛을 기다리는 푸른 하늘의 수호자
엑스트라 스타일 소개문
IDA 스쿨의 자치 부대인 IDEA의 회장.
나비 같은 우아함과 호수 같은 냉정함에 면도날처럼 날카로운 두뇌를 겸비해
엄선된 소수 정예 부대인 IDEA에서도 전폭적인 신뢰를 얻고 있다.
인생을 걸고 쫓고 있는 수수께끼가 하나 있는 모양인데⋯⋯
캐릭터 프로필
어나더 에덴 ~시공을 넘는 고양이~에서 등장하는 플레이어블 캐릭터. 몽견관에서 크로노스 스톤을 사용하여 일정 확률로 얻을 수 있다.
외전 절대영도의 사슬(IDA 스쿨편 𝐈)에서 제이드와 함께 주역으로 첫 등장하고[2], 이후의 IDA 스쿨 외전에서도 계속해서 등장한다. 또한 속칭 미래외경이라 불리는 외경 "영장의 이치와 추기의 천칭" 편에서도 최중요 캐릭터.
이시층 버전 캐릭터는 해당 문서 참조.
2. 작중 행적[편집]
2.1. 캐릭터 퀘스트[편집]
- 퀘스트 1 - IDEA의 상징
- 퀘스트 2 - 에인션트 체이스
- 퀘스트 3 - Curiosité Libération
- AS 퀘스트 - 우수한 대리인
- ES 퀘스트 - 천칭의 상징에 맹세하다
2.2. 외전 - IDA 스쿨편[편집]
2.3. 외경 - 영장의 이치와 추기의 천칭[편집]
3. 성능[편집]
3.1. 스테이터스[편집]
3.2. 천명, 보드 컴플리트 보너스[편집]
3.3. 어빌리티[편집]
3.4. 스킬[편집]
도 공격 
선풍 베기 
수천지운 
카우사 시카 
칼로르 팔크스 4. 전용 아이템[편집]
4.1. 현현[편집]
5. 장점[편집]
5.1. 노멀 스타일[편집]
초창기 풍속성의 딜포터로 활약한 캐릭터. VC가 적의 힘과 지능을 동시에 깎는데다 스킬로 속도까지 깎고, 버프 스킬로는 아군의 힘과 속도를 올릴 수 있어 '지휘관'이라는 클래스명에 걸맞는 파티 서포트가 가능하다.
현현 무기를 받고 나면 디버퍼 포지션을 벗어던지고 본격적인 딜러로 거듭나는데, 주력기에 디버프 종류, 페인 특공이 달려 안정적으로 강력한 지속 딜을 넣을 수 있다. 예열에 해당하는 다른 5성 스킬, '호접지몽'의 속도 디버프가 대폭 강화되고, 속성 내성깎과 찌르기 내성깎까지 붙은 것은 덤. 이 스킬에 많은 디버프가 달려있어 디버프 종류 수에 비례하는 대미지를 넣는 캐릭터와 꽤나 궁합이 잘 맞는다.[21]
5.2. 어나더 스타일[편집]
AS 이스카는 아군 크리티컬 버프, 강력한 한방 화력, 힘 및 지능 디버프에 풍속성 내성깎까지, 하나같이 유용한 기능을 내장하고 있다. 때문에 제대로 사용하기만 한다면 딜러와 서포터, 디버퍼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는 만능형 캐릭터가 된다.
현현을 받고 나면 긴 딜 사이클과 애매한 성능 등의 단점이 대부분 해결된다. 명경지수 스택이 한번에 3개까지 쌓이게 되어 만물제동을 굳이 3번씩 쓸 필요가 없어졌고, 덕분에 평소에는 간단히 '수천지운 - 만물제동'만 반복하면 제 성능이 다 나온다. 또한 어나더 포스에서는 AS 현현 특유의 스택 미소모가 붙어서 수천지운만 난사하면 되기 때문에 운용 난이도가 말도 안되게 내려갔다.
스킬 효과도 크게 좋아졌는데, 만물제동의 각 디버프 수치가 최고 수준으로 격상되었고, 수천지운은 호접 상태에서의 미묘했던 크리티컬 버프가 스택 축적 시 크리티컬 100% 3회와, 크리티컬 대미지 30% 상승이라는 최고의 버프로 변했다[22]. 게다가 부요 수천지운은 스택 3회 축적 + 적 페인만 달성해도 무려 1650%라는 미친 계수의 광역기가 되어버린다[23].
요약하자면, 현현 이후 확정 크리티컬 버프 + 크뎀증 버프 + 확정 페인 및 힘지깎 + 광역 핵딜링이 가능해진 만능 캐릭터가 되었다. 그 동안의 설움을 확실하게 털어낸 셈.
5.3. 엑스트라 스타일[편집]
탱커이자 딜러로 활용가능한 캐릭터로 출시되었다, 최신 캐릭터이기에 가람배럴과 같이 유틸성도 챙긴 것이 특징이다. 또한 루나틱을 결사로 받았기에 그림자 루나틱임에도 탱킹력을 유지할 수 있다. 현존하는 모든 탱커들 중에서도 내구력은 독보적인 수준. 거기다가 루나틱을 킨 상태에서 퍼붓는 딜링은 탱커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강력하다.
전체 공격기에 유리한 스킬셋과 더불어 자체적인 실드 스킬을 보유하고 있어서 루나틱을 키고 자해를 하더라도 실드로 이를 상쇄시키며 버틸 수 있으며, ES츠키하와 비슷하게 전열 시작 시 전투 개시와 동시에 독을 걸어줄 수 있어서 파티원들의 대미지 증가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독과 페인이 모두 걸려있어야 특공 조건이 만족되는 진현현 수제트와 잘 어울리는데, ES츠키하와 ES이스카를 전열에 함께 배치하여 수제트의 드래곤 어썰트 한 방으로 모든 주회를 끝마치는 파티가 매우 인기가 많다. 여기에 물리 저항과 모든 속성 저항 증가 스킬도 보유해서 아군의 생존력 증진에도 큰 도움이 되는 것은 덤.
6. 단점[편집]
6.1. 노멀 스타일[편집]
성능은 나쁘지 않으나 경쟁자였던 유나가 직접적인 버프를 받고[24], 현현 무기도 딜러 지향으로 나옴으로써 디버퍼로서의 입지가 굉장히 좁아졌다. 애당초 디버퍼로 쓰기엔 속도가 느려서 애로사항이 꽃필 수밖에 없기도 하고.
한편 현현을 받고서 화력 자체는 굉장히 좋지만, 어째선지 페인을 부여하는 캐릭터 대부분이 현현하면서 받는 확정 페인을 받지 못했다(...). 덕분에 페인을 거는 스킬도 있고 페인 시 대미지 증가 스킬도 있는데 정작 다른 캐릭터가 페인을 걸어줘야 하는 엄청난 설계 미스를 안고 있다. 게다가 별천지는 디버프가 5종류 쌓여야 최대 화력을 내기 때문에 소위 말하는 원턴킬 파티에서 조건을 만족하는 것이 상당히 어렵다[25].
깨알같이 디버프 스킬에 적 '찌르기' 내성 다운이 붙어있는 것도 이상한 점. 아마 IDEA 동료인 클로드와 히스메나, 혹은 당대 최고의 풍속성 딜러였던 현현 수제트와의 시너지를 노린게 아닌가 싶지만, 활용도가 높다고는 하기 힘들다.
6.2. 어나더 스타일[편집]
AS 이스카는 너무나도 난해한 스킬셋 때문에 어나더 포스에서 활용하기도 어렵고, 평소에 활용하기도 어렵다.
캐릭터가 나온 초창기에는 대미지가 풍속 메인 딜러였던 AS 수제트에 비해 밀리긴 했어도, AS 수제트에게 없는 크리티컬율 증가, 풍속성 내성 누적깎, 힘 및 지능 디버프 등의 매력적인 서포트 스킬로 차별화를 할 수 있었지만..
문제는 저 4가지 효과가 한꺼번에 나오는게 아니라 기본적으로 2개, 실질적으로 4개의 다른 스킬에 각각 하나씩 부여되며, 모두 발휘하기 위해선 무려 8턴에 걸쳐 사이클을 돌려야 한다[26]. 이는 전투가 길게 늘어졌던 '이경'과 글래스터가 없던 시절 고난이도의 적을 상대할 때나 유용했지, 폭딜로 밀어붙여 전투를 짧게 하는 최근 메타에서는 어울리지 않는다. 이후 파티 크리티컬 버프를 가진 캐릭터들이 우후죽순으로 나오고 화력에서도 경쟁력이 밀리게 된 이후로는 AS 캐릭터 중 최하위권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무엇보다 주력 딜링기가 되는 부요의 형의 수천지운을 어떻게든 간에 상시 난사할 수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단점. 한번 수천지운을 쓰면 무조건 자세가 바뀌기 때문에 최소 한번은 다시 자세를 바꿔야 딜링이 가능하다. 때문에 사실상 화력도, 서포트도 제대로 잡지 못한 애매함의 극치라는 것이 현현 전의 평가.
현현을 받았음에도 이 자세 컨셉은 그대로 유지되었다. 만물제동의 스택 문제가 해결되었지만 어쨌든 위에서 지적한 가장 큰 단점인 수천지운 극딜의 떨어지는 가동률 문제는 근본적으로 해결되진 않았다. 부요의 형 수천지운을 사용하기 위핸 어나더 포스에선 2턴마다, 통상에선 최소 3턴이 필요하다. 대신 그만큼 스킬의 배율을 높여서 딜 로스에 대한 단점을 보완하고 있다.
6.3. 엑스트라 스타일[편집]
AS 틸릴처럼 광전사 스타일 루나틱 '결사'의 사용자인 만큼 루나틱이 꺼지면 메인딜러로 사용은 힘들어지고, 서브딜러와 탱커 역할에 충실해야 하므로 장기전이 요구되는 전투에서 딜러로 사용하기 위해선 정확한 턴수 계산이 필요하다.
주력기인 카우사 텔름의 사용 난이도가 상당히 어려운 편. 존이 깔려 있어야 도발, 힘지깎 효과가 발동되며, 어나더 포스 도중 물타 포에나로 ES 이스카의 스택인 '혜안'을 쌓아야 카우사 텔름의 진짜 위력이 나온다.[27] 즉, 어나더 포스 사용 중에 물타 포에나와 카우사 텔름을 번갈아가며 사용해야 한다는 것. 거기다가 카우사 텔름은 선제 공격기이기 때문에 매의 가호 글래스터같은 별다른 세팅 없이는 섬격진 종료 후 2턴딜을 제대로 내기가 어렵다.
즉, 사용해야 하는 스킬들이 많고 어포 중에도 눌러야 하는 게 많아서 손이 바쁘고 머리도 어느 정도 굴리며 플레이해야 하는 캐릭터이다. 다만 탱커로서의 유틸은 그대로이기에 딜러로서는 사용여건이 까다로운 점을 빼면 탱커중에서는 상위권의 캐릭터이다.
7. 평가[편집]
성능적인 면에서 아주 좋다는 느낌은 없어서 미묘한 캐릭터. 다만, 서포터들의 인플레이션으로 상기된 단점들을 많이 상쇄하여 높은 티어로 오른 케이스라고 보면 된다.
노말 스타일은 한때 디버퍼 3인방으로 불렸던 만큼 VC는 다른 캐릭터들의 화력이 충분하지 않았던 게임 초창기에 장기전으로 파티를 유지하는 데에 굉장히 좋았던 기술이었지만 유나의 등장 및 버프도 있었고 현재는 서포터들이 딜, 디버프, 버퍼 등을 넣을 수 있는 미친 인플레이션 환경으로 인해서 거의 쓰지 않는다.
AS 이스카는 현현 이후 풍속성 톱급 딜포터로 자리잡게 되어 인플레 속에서 다시금 쓰일 수 있게 되었으며, 가장 최근에 나온 ES 이스카는 최상위권 탱커로 프라이, 가람배럴과 함께 고난도 컨텐츠에서 쓰이는 중이다. 거기다 ES 츠키하와 똑같은 원리로 전투 시작시 자동으로 적 전체에 독을 부여하기 때문에 원턴 딜러에게 유독의 힘 글래스터 세팅을 해서 주회용으로도 절찬리에 쓰이는 중.
8. 기타[편집]
- IDA스쿨 학생증 굿즈로 밝혀진 풀네임은 이스카 트로이메라이. 트로이메라이는 독일어로 꿈, 몽상, 환상을 의미한다.
- 캐릭터가 굉장히 이쁘고, 3부작으로 이루어진 IDA 외전에서 핵심 멤버로 활약해서 인기가 많다. 노멀도 아름다우나 AS 역시 굉장히 공들여서 만들어 많은 흑우들의 지갑을 텅텅 비게 하기도 했다.
- 예쁜 외모를 가지고 있긴 하지만 일러스트가 묘하게 머리가 크게 그려져서 대두 밈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나 AS는 드레스를 입은 탓으로 몸 전체를 날씬하게 표현하다보니 머리 크기가 더 커 보인다. 참고로 노멀은 실제로 SD의 머리 크기 조정을 한번 했다. 이스카를 여신이라 추앙하는 사람도 많지만 다른 사람들이 대두 밈을 가져와서 싸움 아닌 싸움(...)을 일으키는 것도 흔히 볼 수 있다.
- IDA를 대표하는 캐릭터답게 IDA에서만이 아니라 엘지온에서도 나름 인지도가 높은 편이다. IDEA의 수장다운 추리력과 통찰력도 갖춘 유능한 캐릭터이며, 최근 나온 미래외경에서는 무려 COA의 인턴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까지 드러났다[28](!) 한편으로는 이스카 개인 캐릭터 퀘스트를 보면 떡밥이 상당히 많은 편이기도 한데, 이 부분은 캐릭퀘에서 전부 밝혀지지 않고 미래외경의 스토리와 이어지는 부분이 있다. 때문에 미래외경을 시작하기 전 이스카의 퀘스트를 봐둔다면 스토리의 캐릭터들을 이해하기가 좀 더 용이하다.
- 공식 방송에서 새로운 스타일이자 신 캐릭터인 이시층 캐릭터로 검은 옷의 칼잡이가 발표되었고, 이후 정식으로 출시되었다. 이로써 이스카는 노멀, AS, ES, 그리고 이시층 캐릭터까지 총 4가지의 바리에이션을 보유하게 된 최초의 사례가 되었다.[스포일러]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4 01:30:11에 나무위키 이스카(어나더 에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a] A B 영장의 이치와 추기의 천칭 1화 클리어 시 추가[1] 미래 외경 (최종화) 클리어 후 추가[2] 획득 포인트 증가 비율이 제이드와 함께 가장 높다.[3] 공격/방어/지원[4] 독, 기절, 수면, 봉인, 도발, 석화, 페인, 혼란, 실명, 동결, 비열[5] +2[6] 아군 전체의 MP 5/10/15/20 회복 + 검, 도, 도끼 장착자의 대미지 15%/30%/45%/60%[7] 200% + 200% × (축적 수)[8] 스킬 사용 시 모두 소비[9] 축적 수에 따라 속도(5%) + 물리 저항(5%) UP, 최고 축적 횟수 3[10] 공격할 때마다 대미지를 입음. 적에게 가하는 대미지 대폭 UP[11] 100% × 3AF[12] 160% × 2HP≧50%[13] 140% × 2HP≧50%[14] 160% × 10stack[15] 200% × 1.5pain × 1.5poison × 2AF[16] (210% + 21% × (디버프 종류 수)≦5) × 2pain[17] 최대 증가수 5/1.5배[18] 기본: 250%, 3축적 시: 825%, 페인 시 2배[19] '축적 수만큼'이라고 하지만 현현 강화 후에는 0이나 3 축적만 가능해서 별 의미가 없다.[20] 3축적 시: 크리티컬율 100% UP + 크리티컬 시의 위력 30% UP(3턴)[21] 대표적인 예로 AS유인이나 현현을 마친 노멀 이루루가 있다.[22] 당시 베기 파티는 크리티컬 대미지를 올려줄 버퍼가 거의 없어 더욱 부각되었다. 버프가 상당히 흔해졌고, 섬격진으로 다른 파티에서 쓰이던 버퍼를 데려올 수 있게 된 지금도 중첩 상한치가 없어 여전히 좋은 효과.[23] 당시 풍속성에 광역 딜러가 거의 없었는데, 그런 상황에서 시의적절히 현현을 받았기 때문에 잠시 주력 메인 딜러로 쓰이기도 했다.[24] 3성 보드의 '부적' 스킬들이 원래 힘, 지능 15% 감소였는데, 25%로 상승했다.[25] 호오즈키 역시 5종류였는데, 현현을 받으면서 4종류로 줄어들고 배율도 크게 올랐다. 이와 같이 진 현현에서 상향될 가능성이 높다.[26] 다시 말해 극딜 스킬은 8턴에 한 번 정도밖에 못 쓰고, 3턴 동안 풍속성 내성깎 외에는 조금의 대미지조차 가하지 않는 상태가 지속되는 등의 문제가 있다. 크리티컬 증가율이 60%에 불과한 것은 덤.[27] 강화된 카우사 텔름은 커맨드 선택창이 황금빛으로 빛난다.[28] 참고로 이스카의 상관은 세티이다.[스포일러] 참고로 4가지 바리에이션을 보유한 2번째 캐릭터는 수제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