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바(어나더 에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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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지에 잠든 원통한 자여. 그대의 호소에 귀를 기울일지니. 다시금 이 세계에 모습을 드러내라!"
사령술을 구사하는 요염한 여인
캐릭터 소개문
"⋯⋯어디까지나 의식이야, 의식. 실제로 결혼하는 건 아니야."
장송을 위해 신부로 변신한 사령술사
어나더 스타일 소개문
"내 생각은 그래. 그 사람이 살아 있었다는 증거는 남은 사람들의 「기억」에 있어."
불굴의 기억과 수많은 밤을 살아가는 망령의 여왕
엑스트라 스타일 소개문
연령 미상의 마녀.
아주 희귀한 "사령술"을 사용하며 땅속에 잠든 유골과 시체를 자유자재로 조종한다.
언제나 안색이 어둡고 분위기도 나른하다.
부리는 언데드에겐 꼭 이름을 붙이는데 네이밍 센스가 무척이나 괴상하다.
캐릭터 프로필
어나더 에덴 ~시공을 넘는 고양이~에서 등장하는 플레이어블 캐릭터. 몽견관에서 크로노스 돌을 사용하여 일정 확률로 얻을 수 있다.
외전 천개의 탑과 저승의 마녀에서 조연으로 등장한다.
이시층 버전 캐릭터는 해당 문서 참조. 스포일러 요소가 크니 주의.
2. 작중 행적[편집]
2.1. 캐릭터 퀘스트[편집]
- 퀘스트 1 - 첫사랑에게 바치다
- 퀘스트 2 - 사령술사의 다정함
- 퀘스트 3 - 마음이 되살아난 자는⋯⋯
- AS 퀘스트 - 그 몸에 걸치는 것은 순백의
- ES 퀘스트 - 황천길에서 부르는 소리
2.2. 외전 - 천개의 탑과 저승의 마녀[편집]
3. 성능[편집]
3.1. 스테이터스[편집]
3.2. 천명, 보드 컴플리트 보너스[편집]
3.3. 배리어블 챈트(VC)와 어빌리티 효과[편집]
3.4. 스킬[편집]
지팡이 공격 
베놈 
루나틱 
딥 트렌트 
링 어 나이트 4. 전용 아이템[편집]
4.1. 현현[편집]
5. 장점[편집]
5.1. 노멀 스타일[편집]
소위 '마마투'[16]라 불린, 초창기 지팡이 캐릭터 라인업에서 '투'에 해당했던 캐릭터. 마이티가 유틸 및 범용성이 두드러졌다면, 투바는 '악마의 거래' 스킬을 통한 극딜에 치중한 캐릭터였다[17]. '악마의 거래'에 일정 HP를 소모하는 패널티가 있었지만, 주력기였던 '명계의 인도'에 HP 회복 효과가 있었기에 큰 약점으로 지적되진 않았다.
서비스 초기에는 현재의 플람라피스나 미나르카와 같은 잡몹 청소부 포지션이었고, 일본 서버에서는 현대 가를레아 어나더 던전이 나왔을 때까지도 잡몹 처리반으로 기용하기도 했다.
진 현현을 통해 파티 정신통일과 추가 특공을 받았다. 마이티와 달리 자체 정신통일이 있고, 주력기인 '그레이트 월'이 항상 마법 크리티컬을 터뜨릴 수 있어 전용 무기와의 시너지가 상당히 좋은 편. 기본적으로 가진 버프 옵션까지 더하면 속성 내성깎을 뺀 모든 옵션을 갖춘 셈[18]이라 자기 완결성만 따지자면 상당히 괜찮은 셈이다. '명계의 인도'에 새로 붙은 HP 1500 치유 역시 괜찮은 유틸.
5.2. 어나더 스타일[편집]
정석적인 마법 딜러였던 노멀 스타일과 달리, 독특한 성능을 소유한 유사 탱커 캐릭터. 턴마다 스택을 쌓아올리고 해방기로 딜을 넣는 방식을 가지고 있다. 이때 쌓이는 스택의 효과가 물리 내성 상승이라서 탱커로 분류된 것. 나왔을 당시 장기전에 특화된 캐릭터라는 평이 많았으며, 실제로도 장기전에서 제 성능을 발휘했다.
축적기에 공격 기능이 없지만, 스킬 효과로 턴 종료 시 스택으로 쌓인 사령이 공격하기 때문에 그로 인한 딜 로스는 없다. 이때 사령의 공격은 물리 판정으로, 밍화나 듀나리스 등이 가지고 있는 물리 크리티컬 버프를 받을 수 있다.[19] 스택이 쌓일수록 물리 내성이 높아지고, VC가 물속성 저항을 높여주기 때문에 당시 가장 흉악했던 보스인 메르빌 레이브, 일명 '고래'를 상대할 때 필수 캐릭터이기도 했다. 특유의 단단함을 이용하여 현대 팔요와 고대 팔요를 상대할 때도 잘 사용할 수 있다.
현현 무기를 받고 마법 파티의 서브 딜러로 거듭났다. 축적기가 한 번에 3회분을 축적하도록 바뀌어 예열 시간이 대폭 줄어들었고, 자신의 대미지를 올리는 무기 버프와 '악마의 거래'의 효과에 맞춘 HP 70% 이하 특공이 붙어 대미지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속도 누적 버프로 느림보라는 단점도 극복했고, AS 현현답게 어나더 포스에서 스택이 소모되지 않는 기능까지 붙어 컨트롤이 굉장히 쉬운 편. 추가로 스택 축적기에 힘, 지능 디버프가 추가되어 생존형 디버프를 보완할 수 있게 되었다.
5.3. 엑스트라 스타일[편집]
애니의 뒤를 이어 등장한 그림자속성 서포터. 정확히 말하자면 그림자속성 자체보다는 명계의 부름을 가진 캐릭터를 보조하는 컨셉이다. 지원 범위가 애매하다면 애매한 정도지만, 대신 조건을 충족한다면 2023년 서포터답게 파격적인 버프를 제공한다.
최신 서포터치고 다소 슬로우 스타터 기질이 있는[20] 애니를 보완하기 위함인지, 공격과 생존 양면에서 매우 화려한 스펙을 자랑한다. 힘, 지능, 무기 공격력 버프를 상한치인 100%씩 걸어버리는 주력 버프 스킬 어비스 프러웨스가 대표적이고, 주력 공격기인 링 어 나이트로 엘리멘탈 브레이크 <그림자>를 3회씩 걸면서 아군에게 크리티컬 확정, 그리고 크리티컬 대미지 50% 상승을 부여한다. 진짜 포인트는 이런 강력한 버프가 딱히 누적이나 선행 조건을 요구하지 않고, 명 아군이라는 조건만 만족하면 스킬 한 번씩으로 모두 부여된다는 것.
성영의 서가 챌린지에서의 활약상 때문에 공격적인 성능만 주목받는 경향이 있지만 사실 생존 보조도 매우 뛰어나다. 고유 스킬인 룰러 팔라딘은 ES 마리엘에 이어 두 번째로 등장한 기도 스킬인데, 신규 효과인 연계에 더해 받는 대미지 50% 감소, 매 턴마다 아군의 HP와 MP를 회복하는 유틸까지 있어 생존력에 적잖은 도움이 된다. 특히 턴 시작 시 회복 효과는 기도 자체와 별개로 적용되기 때문에 실드로 받아낼 수 없을 정도로 큰 대미지를 받더라도 회복 자체는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단일 공격의 타깃이 되지 않는 모드 체인지도 기도 스킬에 압축되었고, 링 어 나이트와 고유 어빌리티로 자신에게 HP 실드를 리필할 수 있어 대미지를 비교적 안정적으로 받아낼 수 있다. 상태이상 무효 배리어 2회, 상태이상 회복, 날리기 무효 2회를 한 번에 압축한 이클립스 페이스도 상태이상 패턴에 대해 좋은 대책이 될 수 있고, 존재감이 낮긴 하나 모든 속성 내성 50% 상승, HP 최대치 50% 상승을 제공하는 섀도 칼리지도 그 자체로는 나쁘지 않은 스킬.
한편 연계는 아군의 매 공격 행동[21]에 그림자속성 공격을 더하는 유틸인데, 배율 자체는 최대 80%로 매우 낮지만 타수 배리어를 더 빠르게 깎을 수 있고, 타당 21억으로 고정된 대미지 상한을 약간이나마 더 높이는 역할도 수행한다. 실제로 아군을 엄청나게 닦아주면 연계 자체만으로도 강력한 대미지가 뽑히곤 한다. 또한 연계 공격이 ZONE 여부와 무관하게 어나더 포스 게이지를 약간씩 채워주므로 빠르게 어나더 포스를 리필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소소하게나마 어드밴티지가 된다.
이런 부류의 캐릭터답지 않게, 사실 딜러로서도 최대 1600% 배율의 준수한 타점을 낼 수 있다. 독, 페인, 루나틱이라는 세 가지 특공 조건이 붙어있는데 이 중 독과 페인은 딥 트렌트로 무려 영구 지속, 내성 무시로 걸어줄 수 있다. 게다가 그림자속성 파티는 독, 페인, 그리고 영구 지속 루나틱을 부여하는 애니가 있어 굳이 특공 조건을 채우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언젠가는 알아서 채워지게 되어 있다. 결사 루나틱과 1600% 배율, 여기에 풍성한 버프 옵션까지 더하면 생각보다 괜찮은 대미지가 나온다. 그림자속성 딜러 경쟁자가 까마득히 넘사벽이라 굳이 쓰지 않을 뿐.
간과하기 쉽지만 턴 중의 공격 행동 수에 비례하여 적 전체의 그림자속성 내성을 깎는 어빌리티가 있다. 이미 애니로 50%, 야쿠모로 100%, 큐모스로 거기서 더 걸어대는 마당에 무엇이 더 필요하냐고 물을 수도 있지만, 보스가 해제 불가능한 장비 버프로 100%에 가까운 내성 버프를 두르는 마당인지라 이런 게 있어서 나쁠 건 없다.
현재 애니, 야쿠모와 함께하는 소위 애야투 조합을 이루고 있다. 애니와 ES 투바의 강력하면서 잘 압축된 버프를 첫 턴 내에 야쿠모에게 쏟아붓고, 이후 야쿠모가 딜리트의 흉악한 대미지로 최소 수십 억 단위의 대미지를 매 턴 난사하는 구조. 특히 다양한 퍼스널리티 조건, 그리고 편성 보너스를 충족하지 않는단 전제하에 최소 수백 억 이상의 노어포 대미지를 강요하는 성영의 서가 챌린지에서 거의 만능열쇠 수준으로 자주 쓰이는 중이다. ES 투바는 여기에서 어비스 프러웨스의 뛰어난 버프, 링 어 나이트의 엘리멘탈 브레이크로 화력을 보조하는 용도.
6. 단점[편집]
6.1. 노멀 스타일[편집]
초기 지팡이 딜러들이 다 그렇지만, 투바도 스피드가 매우 느리다. 이로 인해 가를레아 어나더 던전에서 파티를 짤 때, 츠바메나 AS 로키드를 위시한 여타 지속성 캐릭터와의 경쟁에서 밀리게 되는 원인으로 작용했다. 특히 쿤룬 산맥에서 굉장히 빠른 잡몹이 출현하기 때문. 현현 무기는 그래도 시온이나 마이티보다는 나았지만, 마찬가지로 초창기 현현에 속하는데다 악마의 거래의 버프 수치 때문인지 전체적으로 성능이 좋게 나오진 않았다.
진 현현 이전에도 'HP 50% 이상' 특공 때문에 회의적인 추측이 많았는데[22], 아니나 다를까 배율 상승이 너무 적어 상당히 미묘해지고 말았다. 추가로 붙은 연속 사용 특공도 고작 최대 2배 뿐이라 최대 배율 600%, 즉 누구나 얻고 쓸 수 있는 땅의 재앙보다도 배율이 낮아서 아쉽다는 평을 피하기가 어려워 보인다. 이후 똑같은 특공을 가지고 있었던 나기가 해당 특공을 유지하고, 그 위에 HP가 100%일 때 추가적으로 위력이 오르는 특공 옵션까지 받아 투바를 더욱 비참하게 만들고 말았다.
6.2. 어나더 스타일[편집]
축적기가 3번까지 발동해야 하는 비공격형이고, 그렇게 쌓은 스택을 소모하는 스킬 구조 때문에 어나더 포스 활용력이 좋지 않았다. 다행히 현현 무기에 어나더 포스에서 스택을 소모하지 않는 옵션이 붙어 나와 상쇄되었다.
하지만 이렇게까지 대미지 증가 옵션이 추가되고 스택 사용까지 원활해졌음에도 화력은 당대 최고의 마법 딜러였던 AS 뮬루스에 비해 밀리는 편이었고, 그 AS 뮬루스보다 강한 딜러가 상당히 많아진 현재는 평가가 더 내려가고 말았다. AS 뮬루스 출시에서 AS 투바 현현까지의 시간적 차이가 약 1년 가량인 걸 생각하면, 현현 AS 투바의 옵션은 마냥 좋다고 보기 힘들다. 악마의 거래를 다분히 의식한 대미지 옵션 때문에 HP 최대 시 강화 글래스터와의 조합도 어렵고 버프 지속력도 상당히 부족한 편. 3부에서 HP 저하 시 강화 글래스터가 등장했지만, AS 투바가 활약할 만한 환경이 아니라서 재발굴되는 일은 당연히 없었다.
6.3. 엑스트라 스타일[편집]
특정 속성이나 무기군이 아니라 명계의 부름을 요구하는 서포터인데, 따라서 들어가는 파티의 캐릭터 풀에 따라 성능이 매우 극명하게 엇갈리는 캐릭터다. 명 캐릭터가 속성을 가리지 않고 매우 널리 퍼져 있기 때문에 어지간해선 속성별로 좋은 딜러가 하나 정도는 구비된 상태겠지만, 보유 캐릭터 풀이 부족하다면 그렇지 않을 수 있다. 다행히 야쿠모를 비롯한 신속성 딜러 대부분이 명 캐릭터라서 속성을 따라가는 파티라면 큰 부담 없이 쓸 수 있다.
최근에는 룰러 팔라딘의 성능이 아쉽다고 평가받기도 한다. ES 마리엘의 단점이었던 유지력을 보완하기 위해 거의 모든 유틸을 기도 효과 밖으로 빼버린 건 좋았지만, 대신 심안 루나틱이라는 확고한 이점을 챙긴 ES 마리엘에 비해서는 메리트가 약간 희석되었고, 특히 가장 큰 특징인 연계 공격이 브레이크를 잡아먹기 때문에 오히려 야쿠모를 중심으로 한 성영의 서가 챌린지 파티에서는 아예 배제되곤 한다. 연계 공격으로도 강한 대미지를 뽑을 수 있다면 채용되지만, 이렇게 하려면 엄연히 최신 캐릭터인 야쿠모의 명 수치를 파격적으로 높여야 하기 때문에 현실적이지 못하다.
이후 엘실, AS 폼 역시 연계를 들고 나왔는데, 까다로운 조건을 요구하긴 하나[23] 연계 공격의 배율이 각각 180%, 170%로 ES 투바의 80%보다 월등하게 높고, 무엇보다 연계 공격으로 엘리멘탈 브레이크를 3회씩 부여하는 효과가 추가로 붙어 룰러 팔라딘과 더욱 비교된다. 특히 이 효과를 가장 잘 사용할 캐릭터가 재공격만 5회씩 퍼붓는 야쿠모일 터라 더욱 아쉽다.
7. 평가[편집]
초창기에 굉장히 유용하게 사용되었던 마마투[24] 3대 천왕 중 하나. 잡몹은 물론 레비아탄을 비롯한 고난이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었고, 심지어 현대 팔요를 잡을 때까지도 유용하게 사용되었다.
일반 투바는 상위호환에 해당하는 캐릭터가 너무나도 많아서 쓰지 않는 추세고, AS 투바는 탱커의 한계로 매장당했다가 현현을 받은 뒤 AS 로제타를 필두로 한 마법덱에서 안정성과 극딜을 동시에 도모할 때 기용되는 정도. 현재는 투바보다 강력한 AS 치요, 다양한 유틸과 유연성을 가진 AS 클라르테, 츠쿠요미 등이 출시된 상황이라 주력으로 쓰이는 일은 거의 없다. 적에게 스킬 한 번으로 힘, 지능깎을 거는 역할 또한 각종 연성과 글래스터로 무장한 AS 듀나리스가 맡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며, 무지막지한 폭딜과 동시에 더 높은 배율의 디버프와 버프를 난사하는 스킬을 가진 에바의 등장으로 인해 아예 고려되지 않는다.
비슷한 처지였던 마이티가 수법팟 푸쉬를 감안해도 나름 우수하게 진 현현을 받은 반면 진 투바는 다소 애매하다는 평. 다만, 자기 완결성이 뛰어나다는 점, 조건 없는 아군 전체 정신통일 스킬을 갖고 있다는 것과 땅속성 마법사 캐릭터들 중 독보적으로 사용법이 간단하다는 장점이 뚜렷하기 때문에[25] 화력 1티어에는 못 끼지만 파티 조합 유연성에 있어서는 높게 평가할 수 있다. 허나 이 모든 걸 고려해도 주력 공격의 위력이 터무니없이 약했고, 무엇보다 상위호환에 한없이 가까운 경쟁자인 AS 치요가 투바보다도 명함을 얻기 훨씬 쉬운지라 라클레어, 유인과 함께 실패한 진 현현의 대명사가 되고 말았다.
이후 2023년 4월, 어나더 에덴 6주년을 맞아 누구도 예상치 못한 엑스트라 스타일이 출시되었다. 명 캐릭터 한정 최고의 닦이이자 두 번째의 기도 서포터로서, 애니, 야쿠모와 함께 음속성 트리오로 활약하는 중.
8. 기타[편집]
- 아름다우면서 농염한 이미지로 인기가 많지만, 글로벌 서버 오픈 때 4.5성 일러스트의 선정성으로 특정 부위가 검은색으로 색칠되는 검열을 당한 비운의 캐릭터이기도 하다.
- AS 일러스트가 엄청난 퀄리티를 자랑한다. 1주년 기념으로 출시된 캐릭터이기 때문에 힘을 빡세게 준 것으로 보인다.
- 한 번도 스토리에 주역으로 관여한 적 없는[스포일러1] 캐릭터지만 1주년 기념으로 AS가, 6주년 기념으로 ES가 출시되는 등 나름 상징성이 있는 입지다. 주년 캐릭터를 2번 차지하는 건 자타공인 WFS의 딸인 수제트조차 하지 못했던 일.
- 불로불사를 얻은 사령술사인 만큼 모든 플레이어블 캐릭터를 통틀어 나이가 매우 많은 축에 속한다. 이미 엘프의 수명까지 한참 넘긴 상태. ES 퀘스트에서 정확한 나이가 밝혀진다.[스포일러2]
- 아주 오랜 시간을 살아온 인물이고, 불사의 존재라 죽음에 대해서도 지극히 초연한 편이다. 그러다 보니 다른 캐릭터들이라면 불가능한 말들을 태연하게 해서 알도를 식겁하게 만들기도 한다. 하지만 캐릭터 퀘스트에서의 모습을 보면 초연하고 무덤덤한 모습 안에 인정과 따스함이 존재하며, 동료인 알도를 매우 소중히 생각하고 호감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27]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3 00:08:43에 나무위키 투바(어나더 에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헬레나와 중복[2] 공격/방어/지원[3] 독, 기절, 수면, 봉인, 도발, 석화, 페인, 혼란, 실명, 동결, 비열[4] +1[5] 30% > 40% > 50% > 60%[6] HP 최대치의 25%[7] 공격 대미지의 5%[8] 축적 수에 따라 물리 저항 UP, 최대 3회[9] (배율) × (공격 횟수) = (180% + 90%stack) × (1 + 1stack)[10] 공격할 때마다 대미지를 입음. 적에게 가하는 대미지 대폭 UP[연계] A B C 공격의 배율[11] 공격 대미지의 10%[12] 
정신 통일: 마법 대미지 (100% + 0.23% × (MP 최대치)) UP
MP 1087 이상 시 최대치 350% 도달[13] 200% × 1.2HP≥50%[14] 배율 변화: 200%1회 > 300%2회 > 400%3회 이상 / HP 50% 이상 시 앞서 언급된 배율의 1.5배 [15] (배율) × (공격 횟수) × (기타) = (205% + 90%stack) × (1 + 1stack) × 1.5HP≦70%[16] 마리엘, 마이티, 투바.[17] 수속성 내성 버프가 없는 대신 지능을 70% 상승시키는 '악마의 거래'가 있으며, 수속성 내성 버프는 이후 뮬루스가 대신 들고 나오게 된다.[18] 마법 크리티컬, 정신통일, 지능 버프, 속성 공격력 버프. 엄밀히 말하면 VC에 속성 내성깎까지 있긴 하지만 지속 시간이 짧고 굳이 투바의 VC를 쓸 이유도 없어 고려되지 않는다.[19] 다만 현현 무기가 등장한 이후에는 사령의 공격에 확정 크리티컬 옵션이 붙어서, 물리 크리티컬 버프를 가진 서포터의 도움이 필요 없게 되었다.[20] 애니의 버프 대부분은 피의 계약을 가진 아군이 죽고 살아날 때 축적되는 스택, 반혼의 영향을 받으므로, 초반에는 로사 리리악이나 디아나의 기행과 같은 주력 버프 & 디버프 스킬이 최대 배율을 찍기 어렵다. 물론 그걸 고려해도 피의 계약이 워낙 강력해서 저평가받을 이유는 없다.[21] 히트 수가 아니라 공격 행동 1회임에 유의. 예컨대 6타 스킬인 AS 루이나의 쿠 드 방은 1회, 4타 스킬을 재공격으로 2회 발동하는 월화의 영애의 리벤 슈톨츠는 2회, 무려 5회에 달하는 행동 횟수를 가진 야쿠모의 딜리트는 5회.[22] 비아카, AS 마이티의 사례에서 알 수 있듯 현현이 기본적인 특공 조건이나 메커니즘까진 고쳐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50% 특공은 그 이상의 HP를 요구하는 특공보다 조건을 충족하기가 훨씬 쉽지만, 그만큼 화력이 줄어들어버린다. 어나더 에덴은 HP 100%를 유지하기가 크게 어렵지 않은 게임이라 그냥 화력을 올리는 게 나았다는 것.[23] 엘실은 <물> 퍼스널리티 소유자에게, AS 폼은 극 환마진 전개 시 아군 전체에게.[24] 5성 마법사 캐릭터였던 마리엘, 마이티, 그리고 투바.[25] AS 뮬루스는 MP 반비례 특공, AS 치요는 적에게 걸린 디버프의 숫자와 환마진이나 지열진 상황에서만 발동되는 상태이상 특공, AS 클라르테는 연비가 낮기로 유명한 루나틱. 반면 진 투바는 까다로운 조건 없이 스킬을 연속으로 사용하기만 해준다면 매턴 600% 배율의 광역기를 난사할 수 있다. 이런 매커니즘은 진 마이티와 마찬가지로 보스 러쉬와 같은 장기전 컨텐츠에서 빛을 발한다.[스포일러1] 전혀 예상치 못한 곳에서 활약하긴 했다. 물론 여기서 설명하는 플레이어블 투바완 엄밀히 말해 다른 인물.[26] 투바는 사령술사, 레이븐은 강령술사이다.[스포일러2] 약 3000살 이상.[27] 나중에 나온 또 다른 자신의 캐릭터 퀘스트에서는 명확하게 알도에게 호감을 품었다는 것이 드러나는 장면도 있다.
정신 통일: 마법 대미지 (100% + 0.23% × (MP 최대치)) UPMP 1087 이상 시 최대치 350% 도달[13] 200% × 1.2HP≥50%[14] 배율 변화: 200%1회 > 300%2회 > 400%3회 이상 / HP 50% 이상 시 앞서 언급된 배율의 1.5배 [15] (배율) × (공격 횟수) × (기타) = (205% + 90%stack) × (1 + 1stack) × 1.5HP≦70%[16] 마리엘, 마이티, 투바.[17] 수속성 내성 버프가 없는 대신 지능을 70% 상승시키는 '악마의 거래'가 있으며, 수속성 내성 버프는 이후 뮬루스가 대신 들고 나오게 된다.[18] 마법 크리티컬, 정신통일, 지능 버프, 속성 공격력 버프. 엄밀히 말하면 VC에 속성 내성깎까지 있긴 하지만 지속 시간이 짧고 굳이 투바의 VC를 쓸 이유도 없어 고려되지 않는다.[19] 다만 현현 무기가 등장한 이후에는 사령의 공격에 확정 크리티컬 옵션이 붙어서, 물리 크리티컬 버프를 가진 서포터의 도움이 필요 없게 되었다.[20] 애니의 버프 대부분은 피의 계약을 가진 아군이 죽고 살아날 때 축적되는 스택, 반혼의 영향을 받으므로, 초반에는 로사 리리악이나 디아나의 기행과 같은 주력 버프 & 디버프 스킬이 최대 배율을 찍기 어렵다. 물론 그걸 고려해도 피의 계약이 워낙 강력해서 저평가받을 이유는 없다.[21] 히트 수가 아니라 공격 행동 1회임에 유의. 예컨대 6타 스킬인 AS 루이나의 쿠 드 방은 1회, 4타 스킬을 재공격으로 2회 발동하는 월화의 영애의 리벤 슈톨츠는 2회, 무려 5회에 달하는 행동 횟수를 가진 야쿠모의 딜리트는 5회.[22] 비아카, AS 마이티의 사례에서 알 수 있듯 현현이 기본적인 특공 조건이나 메커니즘까진 고쳐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50% 특공은 그 이상의 HP를 요구하는 특공보다 조건을 충족하기가 훨씬 쉽지만, 그만큼 화력이 줄어들어버린다. 어나더 에덴은 HP 100%를 유지하기가 크게 어렵지 않은 게임이라 그냥 화력을 올리는 게 나았다는 것.[23] 엘실은 <물> 퍼스널리티 소유자에게, AS 폼은 극 환마진 전개 시 아군 전체에게.[24] 5성 마법사 캐릭터였던 마리엘, 마이티, 그리고 투바.[25] AS 뮬루스는 MP 반비례 특공, AS 치요는 적에게 걸린 디버프의 숫자와 환마진이나 지열진 상황에서만 발동되는 상태이상 특공, AS 클라르테는 연비가 낮기로 유명한 루나틱. 반면 진 투바는 까다로운 조건 없이 스킬을 연속으로 사용하기만 해준다면 매턴 600% 배율의 광역기를 난사할 수 있다. 이런 매커니즘은 진 마이티와 마찬가지로 보스 러쉬와 같은 장기전 컨텐츠에서 빛을 발한다.[스포일러1] 전혀 예상치 못한 곳에서 활약하긴 했다. 물론 여기서 설명하는 플레이어블 투바완 엄밀히 말해 다른 인물.[26] 투바는 사령술사, 레이븐은 강령술사이다.[스포일러2] 약 3000살 이상.[27] 나중에 나온 또 다른 자신의 캐릭터 퀘스트에서는 명확하게 알도에게 호감을 품었다는 것이 드러나는 장면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