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디(어나더 에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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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수상한 일 아니냐고? 걱정 붙들어 매. 사람을 지키는 일이야."
추기원에 항거하며 어둠의 길을 신념의 불꽃으로 밝혀 나아가는 자
캐릭터 소개문
"매일같이 윗선에서 러브콜이 와서 죽겠다니까. 하여튼 이놈의 인기란."
예복 뒤에 송곳니를 숨긴 슬럼의 파수견
어나더 스타일 소개문
엘지온의 어둠을 통솔하는 지하 조직에 소속된 총잡이.
유일무이한 파트너인 로봇견 그레이와 함께 행동한다.
"파수견"이라는 이명에 걸맞게
조직에 적대하는 존재는 가차 없이 처단한다.
도박을 즐기며 카드 게임이 특기라고 하지만
걸핏하면 속임수를 쓰는 것으로 보아
실력은 출중하지 않은 듯하다.
캐릭터 프로필
어나더 에덴 ~시공을 넘는 고양이~에서 등장하는 플레이어블 캐릭터. 몽견관에서 크로노스 돌을 사용하여 일정 확률로 얻을 수 있다.
외전 잃어버린 경전과 시들지 않는 은꽃에서 주연으로 활약한다.
노멀은 불속성 ZONE을 발동하는 VC를 보유하고 있고, AS는 섬격진을 보유하고 있다.
2. 작중 행적[편집]
2.1. 캐릭터 퀘스트[편집]
- 퀘스트 1 - 그늘진 길을 걷는 자
- 퀘스트 2 - 표적이 된 파트너
- 퀘스트 3 - 수상한 미션
- AS 퀘스트 - Transporter side: H
2.2. 외전 - 잃어버린 경전과 시들지 않는 은꽃[편집]
3. 성능[편집]
3.1. 스테이터스[편집]
3.2. 천명, 보드 컴플리트 보너스[편집]
3.3. 배리어블 챈트(VC)와 어빌리티 효과[편집]
3.4. 스킬[편집]
권갑 공격 
버닝 블로 
스매시 너클 
4. 전용 아이템[편집]
5. 장점[편집]
5.1. 노멀 스타일[편집]
두 번째로 등장한 열화진 보유자. 특히 AS 가리유와 차별화되는 장점으로, 존 어빌리티의 성능이 굉장히 뛰어나다. 하디의 존 어빌리티는 턴 종료 시 해당 턴에 사용된 화속성 기술 하나당 아군 전체의 크리티컬 대미지를 20%, 물리 크리티컬 확률을 15%씩 올려주는데, 최대 크리티컬 대미지 80%, 물리 크리티컬 확률 60% 증가를 파티 전체에게 부여하는 독보적인 존 어빌리티다. 파티에게 크리티컬 대미지 증가 버프를 80%씩 제공하는 캐릭터는 하디가 유일하다[18][19] 지금까지도 역대 최고의 존 어빌리티 중 하나로 꼽히는 중.
매우 공격적인 존 어빌리티를 들고 있는 동시에 본인 스킬도 극딜에 치중되어 있으므로, 열화진을 사용하는 딜찍누 파티 적합하다. 본인이 VC로 존을 깔 수도 있고, 보스 러쉬에서 열화진 글래스터가 배포되기까지 해 원하는 타이밍에 매우 공격적인 활용이 가능하다.
해방기인 블레이즈 샷은 6스택 기준 1850%로, 굉장히 강력하다. AS 아나벨과 달리 어나더 포스가 아닐 때도 사용이 가능해서 ZONE 해제를 단순 디메리트가 아닌 전략의 일부로 사용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시작하자마자 존을 부수고, 약점 공격 시 어나더 포스 게이지 충전량이 높아진다는 점을 이용하여 연타 딜러가 적의 HP를 깎게 하는 빌드.
5.2. 어나더 스타일[편집]
누구도 예상치 못한 컨셉과 타이밍으로 출시되었는데, 멜리사에 이어 두 번째로 섬격진을 들고 나왔으며, (존이 있다는 조건 하에) 평타가 MP를 소모하지 않는 강력한 한방 스킬로 작동한다. 시작하자마자 어빌리티로 스택을 약간 쌓고 시작하기 때문에 자체 무한동력 잡몹전 요원으로도 쓰일 수 있다. 같은 섬격진을 가진 멜리사와 비교해보았을 때 멜리사가 아군의 딜량을 높이는 딜포터로서의 정체성이 강하다면, AS 하디는 본인의 극딜에 좀 더 치우쳐진 딜러로서의 면모가 더 두드러진다.
주력기 데스페라도의 계수도 준수해서 섬격진이 빠져도 딜러로 써먹을 수 있고, 특히 어나더 포스에서는 콤보 배율을 위력에 가산하기 때문에 콤보 배율 관련 옵션을 챙기면 딜 미터기가 폭발한다. 일반 공격 변화인 '이클립스 캐논'도 원본의 ZONE 해제를 계승하면서 2100%의 강력한 화력을 단타로 낼 수 있어 단타가 필요한 상황에서도 좋다. 어설트 그레이의 딜 옵션도 강점. 최대 배수에 섬격진 조건이 붙은 게 아쉽지만, 그만큼 타격 내성 60% 감소와 자기 크리티컬 대미지 60% 상승이란 고급 옵션을 발휘한다.
ZONE 각성 메타가 도래하면서 섬격진의 메리트가 다소 희석되었다는 평이 많은데, 섬격진에 모든 성능이 집중된 멜리사와 달리 AS 하디는 열화진, 굉타진, 심지어 ZONE이 깔리지 않은 상황에서도 활약할 수 있어서 메인 딜러치고도 오래 살아남고 있다. 거기에 현재까지도 전 캐릭터를 통틀어 유일하게 능동적으로 ZONE 해제를 쓸 수 있기 때문에 유일성 역시 매우 확고.
ES 수제트의 다단 강화 등 본인의 화력을 높일 수단이 다양하게 출시되었고, 최근 AS 셀리느가 IDA 스쿨, 무법자 퍼스널리티를 챙기는 서포터로 나오면서 이쪽의 보조도 받기 시작했다. 이전의 현현 펠미나처럼 간접 상향의 수혜를 톡톡히 누리는 중.
6. 단점[편집]
6.1. 노멀 스타일[편집]
AS 가리유와 비슷한 퓨어 딜러형 존 캐릭터로 설계된 탓에 AS 유나나 밍화와 같은 서포터형 존 캐릭터에 비해 서포트 능력은 별로 없다. 그리고 크댐증 버프는 강력하지만 크리티컬 확률 버프는 100%가 아니기 때문에 하디만으로는 확정 크리티컬 버프를 줄 수 없다[20] 즉, 필수적으로 크리티컬 버퍼를 채용해야 하므로 조합이 다소 경직될 가능성도 있는 셈. 생존에 관련된 서포팅 기술이 거의 없으므로 딜찍누를 하지 못하면 필연적으로 안정감이 떨어지게 되어 장기전에 불리한 것도 주의해야 한다.
또한 하필 출시가 속성존 끝물에 틸릴로 본격적인 인플레가 시작되기 직전이라 타이밍이 좋지 않았다는 것도 하디에게는 마이너스 요소가 되었다. 스택을 축적하기 위한 듀얼 볼케이노 스킬의 계수가 고작 200%로, 인플레가 진행되면서 200% 계수의 스킬을 3번 사용하여 해방기를 써야 한다는 것 자체가 화력에 엄청난 마이너스 요소로 작용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존 어빌리티가 캐릭터의 성능에 크게 기여하고 있어서 사실상 열화진을 사용하는 화속팟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도 아쉬운 부분. 이는 AS 가리유와 비슷한 단점이지만, 다행히 압도적인 성능의 존 어빌리티 때문에 파티 기여도는 하디가 훨씬 좋게 평가된다.
6.2. 어나더 스타일[편집]
예열기 어설트 그레이가 섬격진이 빠지면 성능이 반토막난다는 점, 그리고 어설트 그레이에 붙은 타격 내성 감소가 확정이 아니라는 것에 주의.[21]
주력기가 무지막지하게 강력한 대신 랜덤 타겟이다. 적이 단일 개체일때는 상관없지만, 적이 다수로 등장하면 화력이 1/n 이하로 줄어들며, 이미 죽은 적이나 때려선 안 될 적을 때리는 경우도 부지기수라서 단일과 광역의 단점만 합쳤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클립스 캐논'의 경우 기본적으로 쌓인 스택을 모조리 소모하는데다, ZONE 해제가 언제나 양날의 검이라는 점에 주의.
7. 평가[편집]
경매외전의 배수 캐릭터이자 화속존 보유자. AS는 섬격진 보유자이기도 하다.
노말 스타일의 경우 남캐라는 점에 더해 출시 이후 크게 주목을 받지 못했으나 써먹기 나름 굉장히 쓸만한 캐릭터다. 현재는 보스 러쉬 한정 미션이나 상대가 열화진부터 전개하는 전투의 각종 공략 영상에 투입되곤 한다.
한편 AS 하디는 두 번째 섬격진 보유자이자 강력한 딜러로 나왔는데, 기본적으로 7타를 앞세운 어나더 포스 화력 자체가 엄청나게 강하고, 다단 강화를 비롯하여 끝없는 간접 상향을 받으면서 현재도 현역급 딜러로 애용되고 있다. 가리유의 아성에 묻힌 원본과 달리 화속성 타격 파티의 주포로서 존재감을 과시하는 중.
8. 기타[편집]
- 스토리도 이러한 이미지에 맞게 혼자 느와르물을 찍는다는 평가를 받는다. 출신이 출신이라 알도가 용납하기 힘들어하는 방식을 많이 택하지만,[22][23] 마음 속에 품은 신념 하나는 절대 양보하지 않는 멋있는 캐릭터. 답답한 샌님 스타일의 알도한테 시원하게 팩폭을 날리는 몇 안 되는 캐릭 중 하나라 선호하는 유저들도 꽤 많다.
하지만 AS의 타잔모션 때문에 캐릭터가 매우 쌈마이해졌다..AS의 퀘스트는 멜리사의 그것과 마찬가지로, 알도가 직접적으로 개입하지 않는 퀘스트다.
- 세티와는 호형호제할 정도로[24] 어렸을 때 빈민가에서 생활하던 중에 친하게 지낸 친구다. 하지만 하디는 현재 뒷세계에서 일을 하고 있고 세티는 행정관 직속 수사 기관 COA의 일원으로 둘은 대척점에 서 있다. 이러한 친분을 어필하듯 NS 하디의 '블레이즈 샷'은 권갑 캐릭터의 찌르기 공격으로서 창 캐릭터의 타격 공격인 '블래스트 드라이브'와 대비되며, AS 하디는 AS 세티의 뒤를 이어 '체인지 대상에게 버프 디버프 이전' 어빌리티를 가지고 나왔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5 00:25:50에 나무위키 하디(어나더 에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외경 영장의 이치와 추기의 천칭에서 추가되는 라비앙 로즈 맵에서 하디에게 말을 걸으면 추가[2] 공격/방어/지원[3] 독, 기절, 수면, 봉인, 도발, 석화, 페인, 혼란, 실명, 동결, 비열[4] 아군 전체의 크리티컬율 15%/30%/45%/60% UP + 크리티컬 시의 위력 20%/40%/60%/80% UP(1턴)[5] 축적 수에 따라 힘(5%) UP, 최고 축적 횟수 6[6] +10%[7] 35% DOWN[8] 30% DOWN[9] +30%[10] 140% × 3stack[11] +50%[12] 200%0축적 > 350%1축적 > 550%2축적 > 800%3축적 > 1100%4축적 > 1450%5축적 > 1850%6축적[13] 250%0축적 > 340%1축적 > 470%2축적 > 700%3축적 > 1000%4축적 > 1400%5축적 > 2100%6축적[14] 평타의 21배를 의미한다. 평타의 배율은 100%이므로, 이클립스 캐논의 최대 배율은 2100%가 된다.[15] 15%[16] 공격 1회 배율: 200%[17] 공격 1회 배율: 200% + [math(\frac{(AF\ 콤보)\%}{2 \cdot (공격\ 횟수)})][18] 크리티컬 대미지 증가 버프는 중첩 효율성 같은 복잡한 공식이 적용되는 다른 버프나 디버프와 달리 공급만 해주면 상한 없이 합연산으로 계속 붙는다.[19] 테스터먼트를 활용한 현현 히스메나가 100% 크리티컬 대미지 증가 버프를 아군에게 이전해줄 수 있으나 실전에선 쓰기 힘드니 논외.[20] 듀얼 볼케이노는 크리티컬 확률이 보정되어 있지만, 정작 본론에 해당하는 블레이즈 샷엔 그런 게 없다.[21] 2턴 이후에 물리 내성 디버프 효과를 받고 싶다면 섬격진에서 예열을 끝낼 수 있는 키드의 '히트 샷'이나 최근 진 현현을 받은 유인의 '라바 임팩트'로 대체할 수 있다.[22] 특히 어나더 에덴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중, 굉장히 드물게도 직접적으로 사람을 죽이는 묘사가 존재한다. 보통 외전이나 캐릭터 퀘스트에서도 동행하는 알도의 성향에 맞게 악당을 붙잡아도 회개시키거나 약속만 받아내고 놓아주는 경우가 많고, 설령 사람이 죽어도 사고였거나, 성불한 것이거나, NPC가 죽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반면 하디는 자신을 노린 사람을 찾아내 몰아넣은 다음, 이에 반발할 것이 뻔한 알도를 미리 물린 뒤 총으로 그 사람을 쏴 죽였다. 말만 갱단 출신 캐릭터가 아님을 증명하는 장면.[23] 잃어버린 경전과 시들지 않는 은꽃 외전에서도 비슷한 장면이 있지만 그래도 같은 조직원이자 동료라고 실감나게 진짜 총소리까지 내고 수면총으로 재워버렸다.[24] 하디가 형. 세티가 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