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레나(어나더 에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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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한테도⋯⋯ 비밀 한 두 가지 쯤은 있는 법이야."

먼 이상과 잃어버린 모습을 좇는 합성 인간 여전사

캐릭터 소개문

합성인간. 20대 중반 연령으로 설계됐다.

엘지온의 천재 과학자 크로노스 박사가 합성인간 개발 초기에 제작한 특수 모델로 정신적으로도 인간에 매우 가깝다.

언제나 냉정하고 차분한 성격.

합성인간과 인간이 공존할 수 있는 길을 찾기 위해 애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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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프로필

어나더 에덴 ~시공을 넘는 고양이~의 주연이자 플레이어블 캐릭터. 메인 스토리 제21장 진행중 동료가 된다.

외전 닫힌 정원과 창궁의 반역자에서는 주인공으로 활약하며, 클리어시 5성이 해방된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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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메인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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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제1부: 시공을 넘는 고양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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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제1.5부: 오우거 전쟁편 - 수호성의 왕과 성검의 만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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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외전 - 닫힌 정원과 창궁의 반역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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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제2부: 동방 기담편 - 시간의 여신의 귀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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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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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스테이터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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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천명, 보드 컴플리트 보너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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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배리어블 챈트(VC)와 어빌리티 효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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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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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전용 아이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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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장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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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드문 무속성 마법 딜러. 무속성 공격의 특성상 약점을 찌르기는 어렵지만 반대로 속성 저항을 난해하게 갖춘 적을 상대할 때 오히려 안정적인 딜을 넣을 수 있다. 또한 무속성 3타 마법 공격과 별개로 지속성 광역 마법 공격도 가능하다.

2부 후결편 업데이트가 되면서 1부 메인 스토리 캐릭터들이 버프를 받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많은 상향을 받았다. 지속성 공격기에 연속 사용 특공이 붙어 제법 괜찮은 대미지를 뽑게 되었고[4], 무속성 스킬은 속성 내성깎까지 갖춰 닦이로서의 성능을 높였다. 4성 스킬인 어스 에지는 지속성 인핸스를 겸하는 선제 속도 디버프로 거듭났는데, 아직까지 쓰일 곳은 없지만 나쁘지 않은 유틸이라는 평.

6. 단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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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평가에 자세히 서술되어 있지만, 여러모로 애매하다는 것이 약점. 지팡이 캐릭터 특유의 느린 속도가 발목을 잡으며, 지속성 마법 딜러엔 상향 직전 배포된 AS 클라르테가 있어 딱히 내세울 요소가 없다. 특히 AS 클라르테는 기본적으로 헬레나보다 배율이 높고, 자신의 공격 속성이나 타입으로 약점을 찌를 수 있는 적에겐 화력이 더 올라가 도무지 비벼볼 여지가 없다.

그렇다고 디버프 능력을 살리자니, 이쪽은 각종 고배율 디버프로도 모자라 HP 회복까지 수행하는 미라의 존재가 걸린다. 결국 상향받아 강해지긴 했지만 여전히 존재하는 단점들과 상위호환 캐릭터들의 존재로 인해 쓰일 여지가 별로 없다.

7.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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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버프 타이밍이 너무 늦어서 빛을 발하지 못하는 캐릭터. 2부 직전에 해당하는 창궁 외전서 5성 각성을 받았는데, 지속성 마법 광역으로 잡몹 처리에 쓰려니 출시 때부터 유명했던 투바가 있었고, 무속성 3타 딜러로 쓰자니 당시 최고로 손꼽혔던 vc를 가진데다가 속도가 훨씬 빠른 에이미가 있었다. 그런 와중에 2부 전편이 나오면서 느린 속도를 가진 캐릭터, 대부분의 지팡이 캐릭터의 평가가 폭락하여 헬레나를 쓸 일이 아예 없어졌다[5].

그나마 1.5부 히든 피어인 오우거 제논의 그림자를 공략하기에는 무속성 파티가 가장 좋아서[6] 헬레나를 써먹을 곳이 있었지만, 하필이면 첫 번째 협주 퀘스트가 일본과 글로벌 서버에 동시 업데이트하여 글로벌 서버는 보다 일찍 조커를 얻을 수 있게 되었고, 자연스레 헬레나의 입지가 더 빨리 좁아졌다.

2부 후결 업데이트가 되면서 모든 1부 메인 스토리 캐릭터들이 버프를 받게 되었는데, 1인분 정도는 수행하도록 상향되었다. 하지만 이미 배포 캐릭터 내에서도 땅속성 마법 딜러는 AS 클라르테가[7], 디버퍼는 미라가 그 자리를 꿰차고 있었다. 나아가 알도, 사이러스, 에이미만큼 딜을 뽑아내지도 못해서 리이카와 함께 소리소문 없이 묻혀버렸다.[8]

그나마 다행인 것은 창궁 외전 2편이 나올 확률이 높고, 거기서 별도의 전용 무기나 글래스터가 나올 가능성이 있긴 하다는 것.

8.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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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상 단기 이벤트성 캐릭터에 가까운 짚돌이를 제외하면 스토리 캐릭터 중 존재감이 가장 없다. 서사의 중심에 서는 1부와 창궁 외전에서만 활약하고 그 외엔 일관되게 병풍 역할. 협주는 접근성을 위해 13장 클리어를 조건으로 내걸어 이때 영입되지 않는 헬레나가 아예 등장하지도 않는다.[9]
  이건 길드너와 알테나도 마찬가지지만, 이쪽은 1부 초반 당시 마수와 인간의 대립이 워낙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협주나 외전에서 꾸준히 등장하는 편이다.
  가끔씩 딴지를 걸거나 팩폭을 하기도 하지만 워낙 인기가 적은 캐릭터다보니 딱히 신경 쓰지도 않는다. 합류한 직후였던 1부나 본인이 주연인 창궁 외전에서는 나름대로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명장면까지 남겼지만, 이후 비중이 완전히 소멸하는 바람에 그런 모습까지도 까맣게 잊힌 상황.

• 성능이라도 좋았으면 괜찮았을 텐데, 상향 이전의 스킬셋은 악의가 느껴질 정도로 구렸고, 상향 이후에도 상위 호환급 캐릭터들이 득시글거려 상향 받았는지도 모르는 유저들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