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지구방위군/무장/4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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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엔딩 이후 7년이 지난 2025년, EDF가 박살난 지구를 다시 부흥시키는 과정에서 포리너의 기술력을 흡수해 새로운 병과와 그에 맞는 무장, 외계 기술이 들어간 각종 신병기가 개발되었다. 스토리 중반부까지는 구형 모선과 대등하게 싸울 수 있을 정도로 발전되어 그동안 EDF가 역설계와 기술 개발에 게을리하지 않았다는 증거가 되었다.
전작 3에서는 PS3의 한계로 각각의 무기마다 똑같은 모델링을 가질 수밖에 없었지만 PS4로 들어오면서 무기마다 각기 다른 모델링을 갖게 되면서 외형이 더욱 개성넘치게 되었다. 이는 상위 티어 무기에도 똑같이 적용되어 상위 티어에 걸맞는 모델링을 가지게 되었다. 무기 선택 화면에서 화면을 이리저리 움직여보면 확실히 알 수 있지만 가끔 크기가 너무 커서 전체 모습이 안 나오는 경우도 있으니 관람시 주의해야 한다.프리뷰가 없어 총덕후는 그저 울지요...
마이너 업데이트버전인 4.1이 나왔기 때문에 모든 무장은 4와 4.1에 따라 성능이 다르게 나올 수 있다.
지구방위군 시리즈의 개근 병과, 이제까지 나왔던 모든 지구방위군의 육전병 무기를 가지고 있다. 밸런스형으로 초보자들에게 아주 적합한 병과다.
그렇지만 후반부 및 고난이도에선 지옥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병과. 분명히 밸런스 형이라 초보자들에게 좋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적들의 인해전술로 포위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에 유연하게 대처할 무기가 거의 없다는게 문제. 특히 4는 다른 시리즈보다 레인저에게 훨씬 더 귀문이라 할만한 미션이 너무 많은지라 더 어렵다. 확실한 다수 학살용 무기가 죄다 폭발 계열이라 근접에선 맞아 죽거나 폭사하기 일쑤고 무엇보다 기동성이 느리다. 전 병과중에서도 제일 느리다! 덕분에 아이템 수거는 정말 오래걸린다. 도망도 처음부터 멀리 있는 적에게서 도망가는게 아니면 도망가기도 어렵다.
4.1에서 다수의 무장이 상향되어 전체적인 화력이 강해졌다. 변경된 캐릭터 성능은 긴급회피시 건물을 제외한 작은 장애물을 파괴할 수 있고 일어나는 속도가 다른 병과보다 더 빨라져 다른 병과가 곤란에 처했을 때 도와줄 수 있다. 무엇보다도 플레이어가 NPC를 이끌고 있을 때 체력 아이템을 먹으면 NPC의 체력도 같이 회복되어서 솔로잉 생존력을 더욱 늘릴 수 있다.
전작과 동일한 EDF의 제식소총으로 7년이 지났어도 특별히 개량하지 않고 그대로 쓴 모양이지만 이번작에서는 모델링이 달라진만큼 바리에이션에 따라서 각기 다른 모델을 띄고 있다.
단발 화력이 약하지만 연사력이 빨라 지속화력이 높은 중거리 무기이자 명중률이 높고 물량전을 행하는 적들 앞에서도 문제없이 처리 가능하고 장기전에서도 활약할 수 있을 정도로 범용성이 높은 주력무기다. 점사식 모델을 제외하면 저지력이 높아 적의 발을 묶을 수 있어 고난도 코옵에서도 유용하며 리버서 계열과 병용해서 쓰면 농성이 가능하다. 다른 무기군보다 순간화력이 낮지만 NPC에게도 피해가 적게 들어가 팀킬이 덜 일어나게하기 때문에 NPC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다.
단, 이런 성능을 발휘하기 위해선 적을 일점사할 수 있어야 하는데 반자동이나 점사식 모델을 제외하면 이동속도가 빠른 적, 드론과 비행 비클같은 공중에 떠다니면서 넉백도 잘 받는 적에게는 쥐약이다. 온라인 코옵에서 레인저 4명이서 같은 적을 공격하면 놀라울 정도로 강력한 제압력을 발휘하지만 DPS를 고려하면 이 방식으로 인페르노를 깨는 것은 고행 그 자체.
적의 이동하는 방향이 한쪽으로만 고정되어 있으면 상대하기 쉽지만 다수의 적과 근접전을 벌이거나 포위당했을 경우 회피하고 다시 조준하는데 시간이 걸려 연사간격이 짧을 수밖에 없어 화력 저하가 쉽게 일어나 차라리 산탄총으로 강냉이를 터는게 유용하다.
기본형은 높은 화력에 짧은 재장전 시간이 맞물려 장시간 연사가 가능한 표준 모델로 지속화력과 제압력이 높아 처음 하는 플레이어도 쉽게 쓸 수 있다. 장기전에는 적합하지 않지만 한 웨이브 상대하는데 반자동 모델보다 더 빨리 전멸시킬 수 있고 다수의 적을 동시에 무력화시키는 것도 쉬워 폭발성 무기와 연계하기도 매우 좋다. 대신 사거리가 짧고 순간화력이 낮아 지근거리에서 공격받기 쉬워 고난도로 갈수록 사용빈도가 적어진다. 그나마 솔플에선 해당 모델의 장점을 살려 플레이어가 반응이 굼뜬 NPC를 살려주는데엔 최적.
RA 모델은 화력이 낮지만 연사력이 대폭 상승한 소총형 경기관총으로 순간화력이 높아졌지만 재장전 시간이 다소 길어졌다. 일정 탄환수 이상 퍼부어야만 죽을까 말까할 정도로 DPS가 기본형과 큰 차이가 없어 장기전에 불리하며 연사력은 높은데 장탄수가 낮아 재장전 빈도도 많으며기관단총? 여기에다 명중률도 낮아 가능한 짧게 끊어 쏘고 무리에서 벗어난 적을 각개격파시켜야 그나마 효율적으로 싸울 수 있다. 그래도 쓰고 싶다면 폭발성 무기와 연계하는 것을 추천하지만 이마저도 고난도로 가면 근접전 자체가 봉인된다. 의외의 장점으로 시체를 치우기 쉽다는 것으로 동굴같이 좁은 공간에서 시체산이 쌓여 제대로 볼 수 없는 상황에서 1탄창 이내에 쓸어야 할 적의 수는 둘째치고 기습공격을 하는 적을 물먹일 수 있다. 단, 재장전하기 전에 확실하게 적을 처치하거나 2명 이상이서 적을 동시에 공격해야 하는 등의 연구가 필요하다.
ST 모델은 연사력과 장탄수가 낮지만 화력과 사정거리, 명중률이 가장 좋고 탄속까지 빠른 DMR로 반자동 사격만 가능한 모델이다. 저격총에 견줄 성능을 갖고 있으며스코프가 없는데 사냥용 스코프라도 좀 달아주지... 어시스트 하기가 가장 쉽고 포위에서 빠져나가거나 각개격파, 공중에 있는 적을 격추하기가 가장 쉬워 고난도에서 가장 많이 쓰인다. 연사 모델과 같이 재장전 빈도가 높지만 하위 티어에서도 빠른 모델이 있어 RA 모델보다 공략하기 쉽다. 온라인 코옵이라면 적의 체력이 더 늘어나서 재장전 빈도가 더 높아지는 단점이 있다. 그래도 다른 모델같이 높은 저지력을 갖고 있지 않아 개미나 거미 물량전에서 이걸 들고 대놓고 근접전을 하면 안된다. 참고로 4.1에서 재장전 후 음파 크래시 버그가 생길 수 있어 버그 발생 후 무기를 바꿔들면 게임 진행을 방해할 수 있다.
B 모델은 순간화력을 특화시킨 점사식 소총으로 화력과 사거리가 높아 전체적으로는 고성능이지만 ST보다 더 정확한 에임을 요구한다. 반동은 플레이어가 씹는다 해도 산탄총과는 달리 근접전이 약하고 명중률이 높지 않아 전탄이 맞을까 생각하면 빗나가는 탄환이 하나씩은 있어 초반부의 물량전과 온라인 코옵에서 불리하게 작용된다.광클해야 해서 손가락 아파오는건 덤. 딱 기본형의 상위호환 모델이지만 고난도에서 근접한 적 하나를 순삭시켜서 때때로 채용되는 편.
윙다이버의 중거리 레이저에 가깝지만 그 화력은 천지차이로 4에서 렉 때문에 화력투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는 문제가 4.1에서 개선되어 본래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게 되어 인페르노의 드래곤을 척살하기가 가장 쉽다.[2] 캐리어도 격추시킬 수 있지만 사정거리가 짧아 가까이 붙어야 약점 가격이 쉽고 사족보행요새도 몇 초만 지지면 터지나 온라인 코옵이라면 내구도가 올라가서 탄약 고갈할 때까지 처치 못한다. 어시는 톡톡히 한 셈치고 써야 마음이 편안해진다. 의외로 떼거지로 오는 적을 손쉽게 척살할 수 있어 좁은 곳에서 싸우는게 매우 강하다.
한반 사격하면 대량의 산탄을 날리는 근중거리 무기, 명중률이 낮아 거리가 벌어지면 소형 적은 한방에 없애지 못하지만 체력이 낮은 개미떼와 상대할 경우 한번 사격하면 반이 사라져버리고 근접전 돌입시 1~2발 쏘면 삭제시켜버릴 정도로 효율이 좋다.(스패로우 샷 계열 산탄총은 예외)
높은 단발 화력과 평균 이상의 연사력을 가지고 있어 순간화력만큼은 최고, 빗나가는 탄환이 많기는 하지만 화력이 떨어지지 않아 적이 밀집된 경우에 한정하면 스펙 이상의 성능을 낼 수 있다. 돌격소총은 대응할 수 없는 대공 사격에 효과적이며 대형 적은 화력을 집중시킬 수 있어 빠른 시간 내에 격파할 수 있고 난전 중 회피 후 사격에도 DPS가 떨어지지 않고 안정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다. 고난도에선 근접전이 봉인되어 이를 무시하고 계속 썼다간 1탄창 다 써도 적이 죽지 않아 쉽게 궁지에 몰려 순살당하나 폭발성 무기와 연계할 때 보조무기로 채용된다. 폭발에 휘말리지 않은 적들에게 포위되더라도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기 때문.
주된 단점은 재장전 시간이 길고 장기전에 불리하다. 애초에 근접전용으로 만들어진 무장인만큼 그 한계를 극복하기 어려워며 적과 접근하기 전에 필히 재장전을 해야 샌드백이 되지 않는다.
적이 날려대는 산을 막아낼 수 있는 장애물이 있는 환경에서는 근중거리에서 어느 정도 농성할 수 있지만 돌격소총과 저격총에게 밀리고 다른 병기의 산탄총에게도 성능면에서도 밀리기 때문에 온라인에서는 찬밥신세. 4.1에서 온라인의 적 체력이 저하되어 피해가 더 크게 들어가게끔 변경되어 지근거리에서 한방, 중거리에서도 2방이면 쓰러트릴 수 있지만 대다수 모델이 일격에 처치 못해 사용처가 한정되어졌다. 최전선은 윙다이버나 펜서에게 맡기고 후방을 공격하는 적을 처치하는데 쓰이는데 문제는 적의 공격이 더 아프게 들어가는 4.1의 온라인에선 NPC의 수가 늘어난 만큼 적의 수도 그만큼 늘어나 되려 역풍을 맞아버렸다.
산탄총 중에서도 사거리가 길어 범용성이 높아 근중거리에서 대활약한다. 적정 난이도에서 개미 2마리를 한번에 없앨 수 있고(거리가 멀어지면 한방에 죽지 않을 수 있다.) 물량전에서도 비교적 안정적인 화력을 뿜어낼 수 있으며 소규모 적이나 헥터, 개미집은 재장전하기도 전에 박살낼 수 있다. 2정을 동시에 들고 다닐 수 있지만 전작과는 달리 영 시원찮아 온라인 코옵에서도 개미 1마리를 한방에 없애도 근거리 한정으로 쓸 뿐, 대다수는 폭발무기로 처치하다 보니 채용률이 많지 않다.
상위 티어로 갈수록 장탄수가 많아져 대처가능한 적의 마리수가 늘어나긴 했지만 재장전 시간이 갈수록 길어지는게 단점이라 수동 재장전은 필수로 작용한다.
적정 난이도에서 개미를 일격에 처치 못하지만 동급 무기와 비교했을 때 근접전 때 헥터를 순삭시킬 수 있다. 개미집은 한 탄창을 다 비워도 파괴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다른 무기와 함께 써야 하며 재장전 빈도도 높다. 온라인 코옵에서도 적을 초살시킬 수 있어 접근전 때 호신용으로 쓰기 매우 적합해 대형 적이나 물량전에서 그 진가를 발휘할 수 있다. 재장전 빈도가 매우 높은게 단점이라 물량전에서 재장전에 돌입하면 회피를 우선적으로 해야 해서 DPS가 떨어지지만 거리를 유지하면서 한 방향으로 집중사격하면 해당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
4.1에선 퓨전 블래스터 ZD가 추가되어 AF100, 버팔로 Wide, 슬러그샷 EA같은 유력후보가 강화/등장해서 나쁘지 않은 성능임에도 고난도에서의 화력 부족으로 낙인 찍혀 코빼기도 보이지 않게 되었다. 이렇게 된 이유는 MX의 성능 향상이 원인으로 저렙이 이점으로 작용하는 카바나100이나 슈퍼 애시드 건보다 성능이 더 떨어지지만 시체 치우는 속도는 여전해 짧은 시간동안 높은 피해를 줄 수 있고 지하 스테이지에서도 볼카닉 네이팜과 함께 사용되는 무장이 되었다.
적정 난이도에서 빨간 개미를 일격에 박살낼 수 있어 빨간 개미가 물량전을 펼칠 때 재빨리 탈출이 가능하다. 그러나 상위 무기를 얻기 전까지는 스테이지를 진행할 때마다 화력 공백이 너무 크다는 것이 단점. 지근거리 한정으로는 개미를 순살시킬 수 있고 개미집을 한 발만에 파괴할 수 있어 온라인 코옵에서도 채용률이 높지만 거리가 멀어질수록 화력이 감소해 가급적 적이 밀집된 곳에서 사용해야 한다. 물론 평지에선 산탄 대부분이 땅에 닿기 때문에 효율성이 떨어지지만 대공사격용으로 쓰면 제화력을 낼 수 있다.
산탄이 수평으로 나가는 모델은 중거리에서 제압사격용으로 쓰인다. 저난도에서는 사용할 수 있는 스테이지가 제한되어 있으며 이마저도 하데스트부터는 쓰이지 않는다. 평지에서 밀집한 적이 있다면 TTK가 짧다는게 유일한 위안점이지만 위아래는 완벽한 무방비라 돌격소총으로 보완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VR이 접미사로 붙으면 수직으로 나가는 모델인데 '지상과 공중 양쪽을 공격한다'는 설명문이 있어도 그닥 의미없는게 건물 사이에 숨어서 대공사격, 헥터, 여왕개미, 왕거미같은 세로로 길쭉한 적에게 근접전을 붙을 때를 제외하면 주력으로 쓰이지 않는다. 의미없다.
3배 강력한 관통탄 1발을 사격해서 화력은 탑을 자랑하고 관통까지 더해져 물량전에 엄청나게 강하다. 온라인 코옵에서도 적정 레벨이라면 낮은 체력을 가진 적이라면 한방에 뚫려서 근접전 및 호신용으로 쓰인다. 뉴비용 무장이지만 다른 원년 멤버(?)의 입장에선 상당히 큰 위기로 작용할 터...
해당 무기군이 추가되어 스펙 이상의 화력으로 근접전에 우위를 설 수 있게 되어 그만큼 접근전의 필요성이 더욱 늘어났지만, 무기 자체의 한계로 스테이지10~13 한정으로 쓸모없어진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명중률, 탄속, 화력이 우수한 원거리 무장, 전작에선 M16의 지정사수용 소총이었지만 본작에서는 설정을 살려서 진짜 대물저격총이 되었다.
모든 병과 중에서 최고의 저격성능을 지녔고 솔로잉에서도 적이 거리를 좁히지 않는 이상 빠르게 각개격파가 가능한 반면, 중거리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무기가 많고 결정적으로 폭발성 무기에 밀린다. 그나마 자폭 위험에서 벗어나기 위해 쓴다면 근접전에서도 우수한 성능을 발휘한다. 하위 티어일수록 탄속이 느리고 화력도 낮아 하드까지는 로켓에게 밀리고 대공사격도 미사일에 밀리지만 고난도로 가면 근중거리전의 위험도가 커서 생존성을 중시해야 하기 때문에 주력으로 활약한다.
단, 적이 명중해야 하는 것을 전제로 삼기 때문에 플레이어의 에임 실력이 엄청 강하게 요구되며 저난도에서도 성능이 고만고만하고 장탄수가 낮아 물량전에 불리해 원거리에서 안전하게 공격할 수 있는 수단을 강구하지 않으면 무조건 죽는다. 온라인 코옵에선 적 항공병력을 낙엽처럼 떨굴 수 있지만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어디에서도 저격할 수 있는 이점을 활용해야 한다.
RA 모델은 화력이 약화되었지만 연사력이 더욱 강화된 DMR 모델로 돌격소총보다 높은 화력을 자랑하지만 DPS가 낮고 재장전 빈도가 높아 장기전엔 평균적인 성능을 낸다. 적이 지속적으로 공격해오는 근접전에서 적을 순삭시키는데에는 이거만한게 없다.
B 모델은 점사형 모델로 화력이 높지만 장탄수가 낮고 재장전 빈도가 매우 높다. RA 모델과 똑같은 장기전 성능을 지녔고 체력 낮은 적이라면 순삭이 가능하지만 DPS가 낮아져 잘 쓰이지 않는다. 그나마 온라인 코옵에선 한방에 처치할 수 있을 기회가 많고 어시를 많이 낼 수 있지만 재장전 빈도가 높아 활약할 기회가 거의 없다는게 단점.
단점이라면 전작과는 달리 사족보행요새의 실드를 관통할 수 없게 되었고 실드 베어러의 실드나 레타리우스의 거미집, 어스 이터 심지어는 개미집마저 관통하기 어려운 순수하게 생명체만을 상대하기 위해 만들어졌고 일부 적을 상대할 때 관통 판정이 요상해져서 사족보행요새의 약점을 가격했음에도 피해가 제대로 들어가지 않는다. 캐리어는 더욱 심각해서 측면의 특정 포인트에 맞히면 플레이어가 봤을땐 해치 부분인데 실판정은 관통해서 약점에 가격되었다는 판정이 나온다. 증거 영상
또한, 사격 후 1초간 반동이 생겨 잠시 움직임이 멈춰 고난도에서 무기 바꾸기를 통한 경직 캔슬을 필수로 익혀야 할 정도로 근접전 사용이 어려워졌다. 온라인 코옵 풀방일 때 일격에 침묵시킨다지만 건물 없이 드래곤이 나오는 스테이지에는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 4.1에 와선 기본형을 제외하면 화력과 사거리가 대폭 상향되어 이 무장을 조합한 로드아웃은 쌍라이산더에 견줄 수 있는 화력을 지닐 수 있게 되었다.
소형 적에게는 오버킬이라 중형적부터 제대로 된 화력을 뽐낼 수 있다. 특히, 온라인 코옵때 체력 많은 적들이 나올 때 상대적으로 더 많이 쓰인다. 4.1에 와선 전체적인 성능이 향상되어 무조건 쌍으로 드는 전략이 필요 없게 되었다.네 이 놈 스트링거!! 온라인에선 대공사격만큼은 다른 저격총으로 대체할 수 없어 여전히 일선급이다.
을 빙자한 규격 외 죽창, 주로 솔로잉 적정 난이도에서 캐리어, 여왕개미, 대왕거미를 속공으로 잡고 싶을 때 하나 챙겨가는데 . 4에서 대형 운송선을 한방에 격추하는걸 제외하면 별 쓸 일이 없었지만 4.1에선 보스급, 주력 병력이 늘어난 스테이지가 많아져서 채용률이 약간이나마 늘어나 캐리어에서 변이종, 벌, 대처가 어려운 적이 터널 출구로 나오기 전에 터트려버릴 수 있다. 온라인 코옵에선 네타리우스를 한방에 처치할 때 사용하지만 그거 이외에는 잉여화된다.
유일한 단점이라면 레이저임에도 불구하고 탄속이 빠르지 않아 빗나가면 모든게 끝난다. 또한, 모션에 큰 영향을 받아 긴급회피한 후에 즉시 사격하면 조준한 곳으로부터 엄청 멀리 빗나가서 신중하게 조준해야 한다. 플레이어에게 짜증을 유발하는 적이 튀어나오는 지점을 없앨 수 있어도 단발이라 후속 대응이 어려울거라 생각하겠지만 어차피 레인저에겐 범용성 높은 무장이 풍부해서 돌격소총 하나만 갖고도 잘 싸울 수 있다.
일직선으로 날아가 주변의 적에게 스플래시 대미지를 입히는 원거리 무기. 탄도가 직선이라 일부를 제외하면 명중률이 높아 멀리서 저격이 가능하며 살짝 빗나간다해도 폭발이 이를 보완해주며 무력화가 매우 쉽다. 고인물은 노린 방향으로 적을 날려버릴 수 있을 정도.처음부터 인페르노하는 유저들이 로켓을 줄창 쓰는 이유
탄속이 느려 대공전에서 사용하기 어려우며 설사 고정되어있어도 적의 움직임에 따라 명중 정도가 달라져서 저격총을 장비하지 않으면 예측사격으로만 교전해야 한다. 폭발 범위가 넓은 무기는 일부러 장애물에 맞춰 타격을 입힐 수 있다. 사거리가 꽤 길어 원거리에서 기갑병력 타격이나 주변에 체력 낮은 적들이 포진되어 있다면 폭발로 단방에 쓸어버리는게 가능한 탁월한 범위공격도 가지고 있다.
화력과 폭발 범위가 낮아도 양호한 명중률은 적의 효율을 감소시킬 수 있어 제대로 노려 쏘면 쓸어버릴 수 있고 사방이 장애물인 지하에서도 사용하기 편하다. 다만, 온라인 코옵에선 한방에 처치하지 못해서 사용하기 어렵고 무엇보다 PS4의 한계까지 사용해서 폭발 이펙트가 사라지기 전까지 렉에 걸리는데 이 경우 예상치 못한 곳에서 적이 날아올 수 있어 레인저의 약점이 특히 부각된다. 폭발 범위가 좁은 것을 써야 렉을 최소화시킬 수 있다.
참고로 사거리는 무기군에 따라 뒤죽박죽이다. 이번작에선 딱 하나를 제외하고는 1200m을 넘어서 유효타를 낼 수 있다. 2에선 900m 내외인 모델이 많아서 개미집 근처까지 못 갔을 정도. 참고 영상
탄속이 빠르고 고배율 스코프를 장비해 원거리 저격도 가능해 떼거지로 모인 적들에게 선빵을 날릴 수 있고 온라인 코옵에서도 체력 높은 적에게 높은 딜을 가할 수 있지만 쏘는 순간 적이 근접했다면 피할 새도 없이 자폭하는 것에 주의하면 된다. 하데스트까지는 개미를 한방에 처치할 수 있지만 50레벨 이상의 무장이 없어 인페르노에서 한계가 명확해진다.
각각의 모델마다 확연한 성능차를 보여줘서 잘못하다간 폭발에 휘말려버리기 때문에 거리조절을 잘 해야 하고 특수시설에서만 장전이 가능한 설정 탓에 탄약 다 떨어지면 그대로 샌드백이 되어야 한다. 오리지널 1.03패치로 화력이 배가되고 확실하게 조질 수 있는 적이 대폭 등장해 간간이 채용된다.
유도 미사일을 사격하는 중장거리 무기, 본작에 들어오면서 모든 무기군이 적에게 자동으로 유도되는게 아니라 지구방위군 외전처럼 수동으로 적을 지정해야 유도하는 것으로 바꿔져 버렸다. 이로 인해 에임이 받혀줘야 한다는 단점이 생겼지만 움직임이 격렬한 적도 확실하게 명중시키고 장탄수가 많은 무기는 다중 록온도 가능해졌다는 장점이 생겼다. 사거리 이내에 적이 없을 경우 일정 시간동안 날아가다가 자폭한다. 또한, 다중 록온이 가능한 미사일은 탄속이 약간 다르다.
록온하고 사격하면 전방 혹은 상부로 튀어나온 후 로켓이 가동되며 잠깐 직진한 후에 유도된다. 로켓이 점화될 때까지 땅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지면과의 거리가 너무 가까우면 자폭하게 된다. 특히, 점프하면서 사격할 경우 착지할 때까지의 관성에 의해 지면에 닿는 시간이 더 빨라진다.
회피하면서 록온할 수 있어 회피 모션이 끝날 때까지는 화력이 떨어진다는 단점을 씹을 수 있지만 회피 도중에는 미사일을 사격할 수 없고 다중 록온이 되는 무기는 사격 도중 회피하면 자폭할 수 있다. 제대로 유도되었어도 적이 장애물에 숨는다면 피해를 입힐 수 없고 당연하지만 넓은 범위로 폭발물을 날리니 팀킬 위험도가 높고 장애물 역할을 해줄 건물까지 부숴버릴 수 있다.
미사일이 발사되는 형태에 따라 운용방법이 달리 적용된다.
전방으로 사격하는 무기군: Emelord 계열에 해당, 지면과 가까이 붙을 수 있어 사용 난이도가 높다.
상부에서 튀어나오는 무기군: FORK 계열, Prominence 계열에 해당, 좌우에서 튀어나오기 때문에 사용 난이도가 낮지만 위에 장애물이 있다면 로켓이 가동되자마자 터져버린다.
적이 플레이어 시야의 사각지대에 위치해 있어도 직진 후 유도되는 특성상 문제없이 상대할 수 있어 건물이나 기복이 심한 장소에서 매우 유리해진다. 에어레이더의 유도장치와 함께라면 한 적에게 미사일을 몰아줄 수 있다. 록온 속도 증가[5] , 록온 거리가 증가되는 부가효과는 덤. 다중 록온이 되는 무기는 록온 속도만 빠르게 하기에 그 효과는 미미하다.
록온 스코프의 크기는 Prominence 계열 무기군을 기준으로 비교한 수치이며 화면 전체를 따지면 최대 4x7까지 나온다.
팻 맨?? 사이트 크기는 2×2로 사격시 반동이 있어 난간에 걸치고 있다면 쏘는 즉시 떨어진다.
날아가는 시간만 허락한다면 지정한 적을 지구 끝까지 쫓아가고 개미집 파괴 및 한 곳에 대기하고 있는 적을 일망타진할 수 있지만 터널 출구 쪽에다 직접 록온할 경우 헥터에게 제대로 된 피해를 입힐 수 없다. 또한, 시점이 너무 아래로 향해있다면 무조건 사망이다. 점프 도중 사격하면 자폭 위험성이 낮아지나 이마저도 착지 전에 사격하면 관성이 적용되어 즉시 아래로 떨어진다. 또한, 사격 반동이 있어 쏘면 뒤로 밀려나지만 사격 후에 무기를 교체하면 모션이 캔슬된다.
참고로 오하라 박사가 실드 베어러의 방어 스크린은 저속으로 날아가는 미사일을 인지하지 못할거라고 말하는데 이 말 믿고 그대로 실행하려는 플레이어에게 미리 말하겠는데 방어 스크린을 관통하지 못한다.이 돌팔이 박사, 포리너의 앞잡이인게 분명하다.
다소 낮은 화력을 지니고 있지만 명중률이 높아 다수의 적을 빠르게 없앨 수 있고 적이 분산되어 있으면 각개격파하기 매우 쉬워진다. 최종티어에 도달하면 다른 폭발성 무기와 비교하면 화력은 나쁘지 않지만 제압사격을 할 수 있는 성능이라 벌, 거미, 드래곤 무리에게 강력하다. 대신 20초가 지나면 자폭하기 때문에 이 녀석들 없애려고 미리 사격하면 도달하기도 전에 자폭할 수 있다.
온라인 코옵에선 한방에 처치 못하지만 차탄 사격을 통한 공격이 용이해서 침착하게 록온하면 된다. 사선을 벗어나는 적에게도 유도하기 때문에 스테이지 클리어하기 쉽지만 난전 중에 파티원이 난입한다면 록온된 적과 함께 폭발에 휘말릴 수 있다.
에메로드와는 다르게 건물 사이에서 사격하면 항공병력을 효과적으로 없앨 수 있다. 의외로 인페르노 난이도 골드 드래곤을 바보로 만들 수 있지만 거미나 골드 드래곤을 제외한 모든 드래곤은 이상하리만큼 폭발에 면역이고 넉백을 받지 않는 개미 계열 적을 쉽게 처치할 수 없다.
모델에 따라 미사일이 튀어나오는 방향이 달라진다.
전방: 기본형과 30이 해당, 폭발범위가 매우 좁지만 발밑에다 쏘지 않는 이상 자폭도 안한다. 사이트 크기는 2×4로 고정된다.
상부: 2와 최종티어 무기가 해당, 착지 직전에 사격하면 발밑에 떨어져서 자폭한다.
발사각 조정할 수 있다면 포트리스로 변한다. 대신 연출이 변경되어서 미사일이 날아가기 전까지는 움직일 수 없고(모션 캔슬도 불가능) 천장이 많은 지하에선 자폭 확정, 특히 어스이터가 나타나는 시점에서는 기본형을 제외하면 완벽하게 무용지물이 되어버린다. 그래도 골리앗 대용으로 쓸 수 있어 비장의 수로 활약한다.
빌딩숲이나 산악지대에서 매우 효과적인 공격을 날릴 수 있어 레타리우스의 천적이 되고 사선에서 벗어나도 지구 끝까지 쫓아간다. 2에 나오는 디로이를 처치할 때 가장 유용했지만 이번작에 등장하는 디로이는 몸통부분에만 판정이 있기 때문에 처치 난이도가 상승했다. 그래도 넓은 폭발범위를 활용하면 대기 중인 적 병력을 쓸어버릴 수 있고 온라인 코옵에서 적정 난이도에서 적을 한방에 처치할 수 있어 에어레이더의 폭격도 어느 정도 대체할 수 있다. 물론 레이저 유도장치의 도움을 받으면 쌍 라이산더Z를 상회하는 화력을 지니게 되어 적절하게 은엄폐하거나 토치카를 설치한 곳의 뒤에서 공격하면 효과가 배로 상승한다. 단, 파티원이 비콘 건을 사용한다면 록온 시간을 단축할 수 없으니 미리 사용할 무장을 지정해줘야 한다.
수직으로 사격하기 때문에 수평 방향으로 날아가는 미사일의 궤도에 장애물이 없는지 확인해야 하며 미사일이 발사되는 순간에 조준점을 위아래로 움직이면 자폭할 수 있고 적이 죽었어도 남은 미사일이 모두 사라질 때까지는 사격할 수 없고 록온을 한 적이 NPC나 파티원에 의해 죽었을 경우 록온된 미사일은 시체를 향해 유도하며 재수없으면 시체가 플레이어쪽으로 향해 남은 미사일 전부가 시체로 유도, 자폭할 수 있다.
체력이 높은 적을 상대할 경우 좁은 장소 이외에는 주력으로 쓰이기 어렵다. 그래도 모든 모델의 록온 시간이 0.2초라 온라인 코옵에서 긴급회피 후 사격하면 250m 이내의 적을 4초 만에 조져버릴 수 있어 그닥 나쁘지 않은 성능을 보여주지만 10초 지나면 자폭하기 때문에 너무 멀리 있다면 피해를 입힐 수 없다.
시리즈 대대로 수류탄과 유탄발사기로 분류한다.
화력이 높아 무리지은 적을 처치하기가 쉽지만 관성의 영향을 받아 착탄지점은 던진 방향/플레이어가 조준하고 있는 방향에 따라 달라진다. 전진하면서 점프하고 던지면 더 멀리 날아가나 날아가는 속도가 느려서 하늘에 떠 있는 적에게는 부적합하나 벽에 맞춰서 폭발 범위 내에 들어가기만 한다면 유효타를 날릴 수 있다.
시한식은 자폭 위험성이 낮고 함정용으로 설치하면 적에게 효과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지만 일정 시간이 지나야 터지기 때문에 공격용으로는 부적합하다. 긴급회피한 후 발밑에 던지거나/쏘면 추격하는 적을 확정적으로 박살낼 수 있어 도망치는데 아주 유용하다. 대신 타이밍을 잘못 잡으면 적에게 얻어 맞고 자폭 피해까지 동시에 입는다.
조작법은 시리즈 대대로 변하지 않는다. 버튼을 누른 정도에 따라 던지는 각도가 달라지며 던지기 전에 무기를 교체하면 모션이 캔슬되어 사선에서 공격받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어느 동네의 척탄병마냥 무한으로 던질 수 있으며 유탄발사기와 비교하면 사거리가 짧은 대신 화력이 매우 높다.
던질 타이밍을 잡아야 할 이상, 클릭한 순간에 떼서 초근거리 공격을 하는 기술을 숙지하는게 필수로 관성의 영향에 따라 탄도가 매우 많이 바뀌기 때문에 빨간색 궤도는 참고용으로 봐야 한다. 최대 투척각이 고각인 수류탄은 장애물에 숨은 적과 눈 앞의 적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지만 NPC 너머의 적을 팀킬할 수 있다.
각도 조정 중에는 행동에 제약이 없어 수류탄 운용의 기본은 던지는 모션이 나오기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어야 한다. 화력이 강력한 수류탄은 온라인 코옵에서는 적정 난이도에서 주력 부대를 일격에 처치할 수 있어 충분히 활약할 수 있지만 렉이 너무 많이 일어나고 자폭 및 팀킬 위험성이 높다. 궤도가 강한 곡선을 그려도 핀포인트로 맞출 수 있는 기술을 요구하고 관성에 매우 많은 영향을 받기 때문에 빨간색은 참고용으로만 봐야 한다.
참고로 상위 모델로 갈수록 투척 거리가 짧아진다.본부는 주인공 못 죽여서 안달 난 존재인거 같다.
MG 수류탄과 마찬가지로 온라인 코옵에서 적정 난이도에서 주력 부대를 일격에 없앨 수 있다. 프레임 드랍이 심해지나 시한 기폭이란 특성상 자폭과 팀킬 위험성이 낮아 단독사용이 가능한 대신 연기가 너무 많이 나와서 시야확보가 안되기 때문에 오폭 위험성이 높다. 에어레이더의 지원요청과 함께 나오면 렉이 엄청나게 발생하기 때문에 프레임 드랍이 일어나지 않으려면 충격식 MG 대신 이걸 써야 하는데 난전 중에 던져놓고 튀면 효과적으로 처치할 수 있다.
스테이지에 따라 화력과 폭발 범위 곡사성을 활용해 대기 중인 적에 선빵을 갈길 수 있는 사용처가 확실하게 구분된다면 이걸 써도 나쁘지 않다. 온라인 코옵에서는 MG 계열 수류탄보다 더 높은 자폭 및 팀킬 위험도로 최대한 넓은 스테이지에서 써야 했지만 화력이 미미해 쓰기 미묘했다. 오리지널 1.03패치로 화력과 폭발 범위가 상승해 코옵때 개미를 한방에 죽일 수 있게 되었는데 상위 모델로 가면 금개미도 한방이다. 쓰지 않겠는가?
로켓런쳐와 비교했을 때 화력과 폭발 범위가 높지만 상위 티어로 갈수록 재장전 시간이 점점 길어진다. 지상의 적을 쓸어버릴 수 있지만 일부는 대공용으로 쓰기 적합한 게 있다. 탄속이나 탄도가 무기군마다 제각각 달라서 각각의 특징을 숙달해야만 한다.
당연하게도 지근거리에서는 자폭과 팀킬을 밥먹듯이 할 수 있어 NPC 머리 위로 날려서 처치하는 방법도 있지만 이 방법은 각도가 조금만 변해도 팀킬 확률이 크게 높아진다. 스테이지를 시작한 직후 실수로 마우스 왼쪽 버튼을 눌렀다면 파티원들에게 칭송을 받을 수 있다.
발사각에 따라 산탄도가 달리 적용되며 상황에 맞게 각도를 조정해야 하는데 탄속이 느려 체공시간이 길다는 점을 이용하면 대공용으로 쓸 수 있다. 근거리에서 적에게 포위당하면 공격범위를 좁혀야 살아남을 수 있다. 약간 수평에 맞춰서 쏘면 근중거리까지는 대응할 수 있지만 그만큼 자폭과 팀킬 위험성이 높아진다.
발사 각도에 따른 운용법은 다음과 같이 정의된다.
예각: 아래로 날아가는 산탄은 한 점에 모이며 위로 날아가는 산탄은 부채모양으로 살짝 퍼진다. 온라인 코옵에서 적을 한꺼번에 처치할 수 있지만 팀킬 확률이 높아 점프 사격을 권장하지만 컨트롤 미스로 파티원을 전멸시키는 것쯤은 일도 아닐테니 항상 한눈 팔지 말아야 한다.
고각: 원거리에서 쏘면 수평으로 퍼진다. 에임을 최대로 높혀서 쏘면 유탄비를 내리게 할 수 있는데 근중거리의 적에게 회심의 일격을 날릴 수 있지만 그 일격을 당하는 것은 플레이어 자기자신도 포함된다.
점프 중 사격: 원거리에서 쏘면 수평으로 퍼지며 사격한 각도에 따라 관성을 받아 사거리가 약간 늘어난다. 점프로 상승할 때 쏘면 산탄이 약간 넓게 퍼지고 낙하할 때 쏘면 산탄이 약간 좁게 퍼진다.
장애물에 맞았을 경우 두 번 이상 도탄되면 튕기는 각이 커져서 어디로 튕길지 모르는데 폭발하는데 한 세월이 걸리고 재수없으면 자폭할 수 있어 도시나 숲 속에선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 개활지에선 자폭 확률이 낮지만 화력이 분산된다는 단점이 새로 생기는데 그나마 동굴 스테이지에서는 실용적. 사격 후의 경직이 너무 커서 무기 교체로 캔슬하지 않는 이상 샌드백이 되는 것은 자명하다.
발 밑을 노리고 쏘면 한번 튕긴 후의 집탄도가 비교적 균일하다. 점프한 후 사격하면 엄청나게 튕기는 것을 이용해 대공무기로 활용하기도 한다.#공군이 안 나오는 것은 이 전략 때문이라고 카더라
DPS는 높고 대지용으로 쓰기에도 높은 화력을 지니지만 재장전 시간이 다소 길다. 시한식 MG 수류탄과 함께라면 시간차 공격으로 병행사용이 가능하다. 적의 시체로 인해 의도찮은 팀킬을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할 것.[7]
자폭 확률이 낮고 건물을 파괴하지 않으면서 불은 벽을 넘어가기 때문에 한 곳에서 농성하거나 통로 봉쇄용으로 쓸 수 있고 건물에 숨은 항공전력에게 빅엿을 먹일 때에도 유용하지만 DoT 특성상 NPC가 그 위를 지나갈 경우 피해를 입고 보라색 개미나 갑옷거미같이 높은 체력을 가진 적에게는 그저 딜링용 무기로 전락한다. 그나마 터질 때 넉백이 되지만 적이 뒤를 노리고 왔다면 위험을 무릅쓰고 장판을 지나가야 한다.
이보다 더 큰 문제는 적이 죽어버리면 네이팜이 사라지기 때문에 DPS가 들쑥날쑥하며 특히, 헥터같이 높은 체력을 지닌 적이라면 직격 이외에는 답이 없다. 여각으로 쏘면 사거리가 짧아서 유탄이 사라질 확률이 높아진다.
카데고리가 따로 정해져 있은 무기들, 접근전용 무기가 많고 범용성이 없지만 큰 효과를 발휘하는 무기가 많다. 다만, 온라인 코옵에선 원거리 무기가 요구되는 특성상 그닥 활약할 기회가 없다는게 흠. 구성품은 전작과 변함이 없지만 전작에서 쓸 수 있었던 센트리건과 클레이모어 등은 에어레이더에게 넘겨주게 되었다.
저걸로 물총 용도로 쓸려다가 물로 잘못넣어 낭패당하는건 아닌가 싶다. 똑같은 산성 방사기라도 3가지 종류로 나눠지며 이 무기군은 돌격소총의 성능과 비슷하다.
사격하면 탄속이 느리지만 DPS가 화염방사기와 견줄 정도로 매우 높다. 각도에 따라 사거리가 다르게 적용되며 완전 수평으로 쏘면 사거리가 스펙보다 절반 가량 줄어들고 에임을 위로 올릴수록 사거리가 최대 1.5배까지 늘어난다. 여각을 기준으로 조정하면서 시간차 공격을 할 필요가 있어 숙련된 유저가 사용하면 엄청난 성능을 자랑하게 된다. 단, 전진+왼클릭이면 자기가 쏜 산에 자기가 맞을 수 있다.
평지에서 물량으로 오는 스테이지에서 NPC 머리 위로 쏘면 NPC를 공격하는 적들을 없애버리거나 정면은 NPC에게 맡기고 플레이어는 물량의 중심부에서 박살내는 전략을 펼칠 수 있다. 적과의 거리감을 가늠할 수 없어 명중되는지 확신이 서지 않는다면 좌우로 마구 뿌려서 광역 피해를 줄 수도 있다.
의외로 대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 탄속이 느린 것은 그만큼 체공시간이 길어서 공중에서 이동하는 적이 의문의 타격을 받을 수 있으며 한방만 맞아도 스턴되는 벌에게 아주 유용하다.
???: 酸だ!! 탄속도 느려 적이 정면에서 돌격할 경우 승산이 없다. 이걸 반대로 말하면 정면공격하지 않는 적에게 매우 유용한데 개미집, 빨간 개미, 불 뿜는 드래곤에게 퓨전 블래스터급 유효타를 입힐 수 있다.
사거리가 짧고 공격범위도 좁으면서 화력도 낮아 관통으로 적을 저지해야 한다. 사거리는 상위 티어로 갈수록 더 길어져서 최전열의 적을 방패삼아 오는 후속병력을 공격하는게 쉬워진다. 화염이 작으면 벽에서 튕기지지 않아 네이팜을 제외하면 벽을 통해 공격할 수 있는 방법이 사라지며 특히, 스턴에 내성을 갖고 있는 빨간 개미에게는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
설치 무기와 연계하거나 폭격 재사용 시간 단축을 목적으로 쓴다면 온라인 코옵에서 운용할 수 있다. 특히, 좁은 곳에서 밀집한 적들에게는 확실하게 무덤으로 만들어줄 수 있고 최전열부터 후방까지 맞춘다는 특성은 캐리어에서 낙하하거나 개미집에서 나오거나 지하 터널 출구에서 나오는 거대곤충을 한꺼번에 조져버리는 것도 쉬워 시체산을 생성하는 시간이 빠르지만 시체를 날리는 것도 쉬워서 드래곤을 상대하거나 물량으로 압박해오는 녹색 개미도 문제없이 처치할 수 있다. 단, 시체산에 묻혀 안보일 수 있고 탄속이 느려서 적이 너무 가까이 오면 방사하기 전에 피해를 입을 수 있다.
회전율이 높고 이상하게만큼 DPS가 높아 광클하면 순삭이 가능하지만 광클로 없앨 수 있는 적이 한정되어져 있고 수류탄이 작아 눈으로 확인할 수 없으니 윙다이버가 의문사할 수 있다. 개미, 거미 물량이나 개미집 파괴에만 유용하다. 근접전에선 직격하면 산탄총같이 일격에 처치할 수 있고 온라인 코옵에서도 4인 풀방이라도 일격에 없앨 수 있는 적이 있다. 폭발 범위가 좁아서 폭쇄를 제외한 나머지는 건물 파괴가 불가능하다. 적에게 포위되었을 때 발밑에다 자폭하는 예능 플레이가 존재하며 이에 대응되는 전략을 사용하는 Stempede XM보다 빠른 공격을 할 수 있다. 단, 자폭 후의 무적 시간이 사라져 일어서는 순간 콱 물려버리는 상황이 생길 수 있는데 물리기 전에 터져버리면 돌격한 적이 산화된다.
근데 지하 스테이지는 얼마 없다는게 함정. 적정 난이도에서 활약할 수 있는 돌격소총이 안 나올 경우에도 이 무기가 대타로 활약할 수 있다. P89를 제외한 모든 모델은 돌격소총이나 산탄총을 뛰어넘는 파격적인 사거리를 지녀서 동굴 안에서는 물론 개활지에서도 적을 정확하게 노리는 것이 가능하다. 2편에 존재했던 AF99를 기반으로 해서 개조된 바운드건XS에 가까운 모델이 없어 난이도가 높을수록 점차적으로 버려진다.
근데 설정상 AF계 돌격소총의 개량형이라는데 이놈은 M16A4의 몸체를 가졌다. 그런데 이 무기군의 모델링은 드럼탄창 단 AK다. 뭐지?!
본작에 출연하면서 이 무기군은 3가지로 세분화되었지만 성향이 약간 바뀌었는데 본 무기군은 화염방사기같이 관통, 벽에 맞으면 반사되어서 적이 앞에 있어도 동료가 있으면 회복이 가능해진다. 사용자인 플레이어는 회복할 수 없지만 벽에 딱 붙으면 꼼수로 회복할 수 있다.
재장전이 불가능하지만 회복량이 매우 좋다. 레인저의 장비 중에서는 파격적인 성능을 지니고 있는지라 투입할 가치가 있는지는 플레이어의 플레이 스타일에 달려있다.[10] 에어레이더의 라이프벤더와는 다르게 스테이지가 진행되는 동안 탄약 고갈을 조금이나마 늦춰주며 파워 어시스트의 효과를 받으면 회복량이 더 늘어난다. 그리고 어째선지 펜서의 방패의 내구도까지 회복시켜줘서 진짜배기 방패병의 위력을 톡톡히 보여준다.
라이프벤더 등과 비교하면 회복속도가 압도적이라 온라인 코옵 고난도 공략에 필수적인 템이며 긴급상황이나 농성할 때 파티원의 화력이 충분하고 의무병 역할을 하는 레인저가 하나 갖고 있으면 차원이 다른 생존성으로 스테이지 클리어 성공률이 높아진다. 체력이 높지 않다면 4인 코옵에서 충분히 파티원 전원에게 회복시킬 수 있으니 채팅으로 "리버서 써서 움직일 수 없어"나 "리버서 쓸 테니까 모여"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게 중요하다. 물론 파티원을 구해야 할 경우 바로 구해주러 가는 것보다는 리버서로 회복한 후 구해줘야 끔살당하지 않는다. 단, 죽기 아님 살기로 피해를 최소화하지 못할 상황이 많아 어디에서나 쓸 수 없고 회복중에 항공병력이 습격해 방해할 수 있다. 쌍으로 쓴다면 무방비로 죽는 것은 자명.
타이밍을 잘 잡으면 NPC를 회복시킬 수 있고 꽤 오랫동안 버틸 수 있게 해준다. 특히 온라인 코옵에서는 NPC 체력이 매우 많으니 고기방패로 쓸 수 있다는게 장점.???: 지금 스톰1 저넘이 레인저 전원을 고기방패 취급한거 맞지?! NPC의 은혜를 받은 레인저라면 NPC를 최대한으로 활용하는게 중요하며 모든 무장이 전작보다 약화되어버린 바람에 장기전에서의 체력 회복을 중시하고, 최대한 파티원/NPC를 살리고 싶다면 생명줄이라 무방할 정도로 사랑받는다. 특히, 솔로잉할 때 기동력이 낮아 포위되면 으앙 죽음인 레인저에게 생존율을 팍팍 올려주지만 내구도가 단단해지는 변이종이 하나라도 나타나는 순간부터는 얄짤없다.
의사소통을 필요로 하는 온라인 코옵이나 NPC를 맞추기 쉬워 저 멀리서 분투 중인 파티원이나 NPC에게 체력을 회복시킬 수 있고 사용자와 파티원 모두 회복시키는 속도가 매우 좋아 회복 무기군 중에서는 최고봉이다. 장탄수가 적다는게 유일한 단점이라 난전이 예상되거나 대규모 물량에게 어그로 끌려 지구전을 요구하는 순간에 써야 한다.실수로 적에게 맞춘다면... 근데 적은 체력을 회복함과 동시에 날아간다.[12] 팀킬이 없는 폭발물을 쓰고 있다면 회복하면서 자폭하는 전술을 사용해볼 수 있다.
사거리가 별로지만 회복속도가 빨라 회복량은 다른 메디건과 비교했을 때 2배 이상의 회복량을 갖고 있어 빗나가도 무시할 수 있고 장기전으로 가는 스테이지에서도 끝까지 쓸 수 있다. 다만 상술했듯이 물보라에겐 회복 효과가 전혀 없어 코옵이라면 몰라도 솔로잉에는 난전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확률이 매우 낮다.적의 체력을 회복시켜주는 상냥함(?)을 보여줄 수 있다. 근데 코옵에서도 핑 문제 때문에 제대로 회복이 안되는 경우가 있다.
탑승물이 이전작보다 중요성이 급증해서 재요청 포인트를 쉽게 벌어들일 수 있는 항공병력을 상대하는데 좋아 내구도가 단단하면 비행 비클에 잠깐 맞아도 급속수리하는데에는 편리하지만 대부분은 귀찮아서 재요청하는게 현실이다.
스코프가 붙어있지만 멀리 있는 NPC를 제대로 조준할 수 없다는 단점을 갖고 있었지만 오리지널 1.03패치로 배율이 생겨 정확히 노릴 수 있게 되었다. 4.1에서 NPC의 체력이 눈에 보이게 되어 보다 직관적으로 회복시켜줄 수 있게 되면서 맨 끝쪽의 NPC가 혼자서 공격을 집중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 정조준으로 정확하게 회복시킬 수 있다.
근데 NPC 공격에 터져버리는 경우가 가끔 있다. 자세한 사용법은 후술할 에어레이더의 디코이 계열을 참고하면 된다.
3발까지 설치할 수 있는데 디코이 각각의 내구도는 40이며 지속시간 4분에 재장전 시간이 30초...탑승물에도 장착할 수 있다. 내구력이 매우 약해서 오래 못버티는 잉여무기지만 이 무기의 진가는 헥토르 머리에 붙이면 그 헥토르는 바보가 돼버린다(…). 물론 주위의 다른 적이 헥토르 머리에 붙은 풍선을 공격해서 헥토르가 정상으로 돌아올 수도 있으니 주의. 적이 헥토르 소수이면 매우 유용하다. 모델링은 에어레이더의 리벳건인데 분홍색이 칠해져 있다.
근데 풍선 모양이 드림클럽의 트윈테일 호스트 미안이다. 4.1에선 한술 더 떠서 드림클럽 Gogo의 캐릭터 링링, 오우카, 모에기, 치리, 카리아가 나온다.(...)자사 게임 광고 PC판은 DLC로 구매할 수 있긴 해도 각각의 모델이 전부 따로 취급하기 때문에 디포르메된 모습을 전부 볼려면 다 사야 한다. 따로 살려고 해도 번들로 사는 것이 훨씬 싸서 돈이 더 나가는게 함정
2에서부터 등장해서 지금까지 개근한 병과, 지금까지 나온 모든 페일윙 무기를 가지고 있다. 유일하게 공중전이 가능한 병과지만 전 병과 중에서 가장 낮은 체력을 가졌다.
유일하게 공중전이 가능하기에 공중 이동이 전 병과 중에서도 제일 자유롭고 덕분에 지속적인 기동성은 4병과중 최고. 컨트롤을 잘하면 적들은 아무것도 못하고 녹아내리게 할 수 있다. 그리고 재장전 모션이 없기 때문에 한 무기 탄약을 전부 소모하면 다른 무기로 바꿔도 충전이 가능하다. 대신 에너지 컨트롤이 잘 안된다면 날아다니는 것도 안 되고 적처리도 어렵기에 주의. 특히 에너지 차지 중엔 잔탄이 남은 무기 사격 외에는 아무것도 못한다고 봐야 하기에 이에 주의해야 한다. 또한 생각외로 공중 이동 속도가 그리 빠른게 아닌지라[13] 날아다니는 속도가 빠른 비행형 적에게도 은근히 취약한 편.
공중에서 다운 판정이 있는 공격을 받으면 무력하게 자유낙하해 땅바닥에 쳐박히는데 떨어진 곳이 적진 한가운데라면 안 봐도 비디오인게 뻔했다. 4.1에 와서는 공중에서 다운 판정이 있는 공격을 받으면 약간의 에너지를 소비해 공중 낙법을 시행, 재정비 가능하게 만들었다.
문제는 4까지는 도탄된 탄환이 엄청난 화력을 내게 만들었지만 4.1에서는 도탄된 탄환이 다단히트를 할 수 없게 너프되어서 대다수의 무장이 약체화되었다. 이는 에어레이더의 와이어 계열 무장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되어서 스펙은 멀쩡해보여도 속은 아닌 것들이 많아졌다.
3에서는 등장이 없었으나 포터블판으로 이식되면서 부활했기 때문에 모든 수치는 3포터블을 기준으로 비교했음을 미리 알려드린다.
윙 다이버의 주력으로 사거리 100m 이하의 CQB용 무장, 비행 유닛은 이 무장을 활용하기 위해 개발되었다는 설정. 고화력에 빠른 재충전 시간을 가졌지만 연비가 나쁘고 사거리가 짧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짧은 사거리는 기동력으로 극복할 수 있어 대지, 대공, 거점 공격용 등 여러 적과 대응할 수 있는 범용성을 지녔다. 벌은 근접을 허용하지 않는 공격을 해서 중거리 혹은 유도무기로 스턴을 입힌 후 접근해야 한다.
고화력이지만 자폭 위험이 없어 거미줄에 걸려도 탈출할 수 있으며 이걸 쓰면 NPC 구출도 빠르다. 적 물량을 향해 공격할 경우 탈출할 수 있는 에너지를 남겨놓는 동시에 빠르게 격파해야 한다. 개미집 파괴, 지하 터널출구 처리는 물론 많은 스테이지에서 저 높이 있는 캐리어도 쉽게 파괴할 수 있는데 캐리어는 해치 내부까지 눈치채지 못하게 접근해서 공격하면 순삭시킬 수 있다.
순간적으로 큰 피해를 지속적으로 입히고 일부를 제외하면 자폭도 없기 때문에 접근할 수 있다면 에너지를 적게 소비해 지근거리에서 비교적 안전하게 격파할 수 있는게 최대 장점으로 헥터나 괴수가 와도 몇 초동안 갈겨주면 삭제된다. 양팔에 플라즈마포를 장비한 헥터는 윙다이버의 한낮 점심거리, 대신 빨간 유탄을 쏘는 헥터는 총신이 짧고 폭발탄이라 연사하는 중이라면 접근이 불가능해 연사를 멈춘 때를 노려야 한다.
사거리가 매우 짧아 적의 공격 하나하나가 아프게 들어가는 고난도에서는 봉인된다. 설사 헥터 한대나 괴수 한마리만 나타난다해도 의문사할 확률이 높고 거리를 매우 많이 벌리는 공중 적에게는 쥐약이다. 특히, 벌은 에너지를 전부 소비해도 따라잡지 못한다. 온라인 코옵에서는 다른 병과와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이용가치가 늘어났지만 고난도 공략 중 무작정 돌격하는 윙다이버가 있다면 100% 초짜, 이럴 경우 무조건 욕먹는다.
화력과 지속사격력이 우수해 다른 무기군과 비교했을 때 다인 코옵에도 사용해도 좋지만 역할 분담이 중요한만큼 이걸 쓴다면 주로 기동력을 살려 적 교란이나 거점습격을 맡게 되지만 활용할 수 있는 스테이지가 제한되어 있는게 문제.
3포터블까지는 모두 10~25m였지만 본작에서는 그 사정거리가 3배 향상되었다. 따라서 초근접병기였던 것이 체력 걱정없이 쓸 수 있는 근접무기로 탈바꿈된거라 마찬가지.그러나 컨트롤이 되지 않으면 샌드백이 되는건 매한가지
가로 방향으로 보면 사거리가 3단계로 나눠지는 걸 볼 수 있는 최대 사정거리는 대략 3분의 1로 책정된다. 4에선 화력이 전작의 3분의 1 수준으로 떨어져서 적을 쓰러트리는 시간이 오래 걸려서 물량전에서 쉽게 이길 수 없었지만 4.1에서는 전체 성능이 약 1.5배 증가해[15] 주력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어 물량전에서 농성하고 싶을 때 채용된다.
약체화되었던 4에서는 화력과 연비를 최우선으로 연사력, 빠른 재충전 시간, 광범위한 공격과 제압에 유리한 성능을 갖고 있다면 제한적으로 채용되었는데 4.1에서는 성능이 개선되어 꽤 강력해져서 히트 앤 런을 적극적으로 쓴다면 랜스보다 더 강한 성능을 보여준다. 최대 화력을 내기 위해선 적과의 거리가 10m 이내에 있어야 하는데 근접하기만 한다면 에르기누스도 갈아버릴 수 있다.
고난도로 갈수록 근접전을 할 수 없게 되어서 적의 행동 패턴을 예측하고 대응하는 방식을 쓰지 않으면 봉인된다. 정면에서 돌격하지 않고 측면을 통해 우회하면 좀 더 쉽게 박살낼 수 있다. 상위 티어로 갈수록 레이저 갯수가 늘어나며 급강하하면서 공격하면 렉이 걸린다. 특히, 개미집을 파괴한다고 하면 프레임 드랍이 쉽게 일어난다. 이 때문에 온라인에선 반쯤 봉인무기지만 오리지널 1.03패치때 프레임 드랍이 사라져서 온라인에서 써도 문제없다. 단, 구라핑 문제로 피해를 전혀 입히지 못하는 현상이 발생하면 레타리우스를 척살할 수 없으니 주의.
화력을 집중할 수 없는 사거리가 간당간당해도 적을 무력화시키긴 충분하다. 개미에서 물어뜯겨도 빨리 빠져나올 수 있다. 공격범위가 넓고 시체를 날리는 것도 쉬워 지하에서 적을 봉쇄하는게 쉽다.
각각의 모델이 42초, 33초 동안 연사할 수 있지만 한 탄창 다쓰면 재충전에 소비되는 에너지마저 개선이 안 되어서 긴급상황에 대처하지 못하게 된다. 이로 인해 샌드백이 되지 않을려면 최대한 점사해야 오래 쓸 수 있는데 그나마 본작에서는 '긴급충전'이라는 버튼연타로 냉각 시간을 단축시키는 기능이 있어 효율이 약간 좋아졌다.하지만 명중률이 절망적인 것은 변함이 없다.
적정 난이도에서 중거리 레이저와 같이 쓰면 물량전에서도 안정적인 플레이가 가능한데 본 무기를 보조할 수 있는 무장이 있으면 각각의 모델마다 긴급충전 5회분, 4회분을 할 수 있어 지속사격을 살리는게 중요해진다. 궁니르와 함께라면 넓은 공격범위로 적의 발을 묶고 재충전 시간이 긴 특성을 최대한 이용해야 한다. 플라즈마 런처나 입자포를 재충전할 때까지 연사하고 긴급충전 중에는 이 무기군을 쓰는 것을 4~5번 반복하면 어떻게든 쓸 수 있다. 엄청 큰 적에게 '맞을 때까지 쏜다' 생각하고 사용하면 일방통행로에서 적의 발을 묶을 수 있고 온라인에서도 최전선에서 몰려오는 물량을 박살내면서 후방의 파티원이 화력 지원하는 식으로 운용할 수 있다.
단, 2까지는 날개 달린 개미를 땅에 떨어트릴 수 있었지만 본작에선 날개 달린 개미보다 상승 고도가 더 높은 벌이 나온 관계로 실용성이 낮아졌다.
연사력은 평균 이상이지만 70~90m의 사거리를 지닌 근거리 카테고리에선 매우 높은 사거리를 갖고 있다. 보틀넥 수준의 연사력을 지닌 무장은 낮은 체력을 지닌 적에게 오버킬하는데 연사력이 강화된 Σ와 프레이드말은 그에 걸맞게 대폭 강화된 전투력을 지니게 해준다. 온라인 코옵에서는 주력부대에 대한 격파속도가 낮지만 상대적으로 높은 격파속도를 발휘한다. 한발 당 사거리는 일정하지 않아 거의 맞힐랑 말랑하는 거리가 나올 수 있다.[17]
중거리 병기인 레이저나 이즈나는 제압사격용으로 제격이지만 사거리와 연사력이 넘사벽인 랜스를 이기지는 못한다. 단발식이라 정확한 사격이 요구되며 에임 실력이 없다면 격파 시간도 길어질 수밖에 없어 초보자라면 연사력이 느린 랜스로 에임 실력을 키우는 것이 좋다. 랜스를 주력으로 쓴다면 사거리를 면밀히 봐야 적과의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는다.
시체산을 치우는데도 문제 없지만 시야를 가리기 때문에 조준을 잘해야 하지만 탄속이 느려 이동속도가 빠른 적은 예측사격을 요구한다. 공중에 있는 적을 상대하는 때에는 전작부터 거리를 재는게 중요했는데 본작에선 사거리가 길어서 비중이 늘어나 고난도 드론과 뜰 때 필수, 시점을 어느 정도 고정하고 적이 사거리 내에 들어오면 조금식 오차를 줄여야 한다. 이게 어렵다고 느껴진다면 스테이지 11에서 연습하면 된다.
기본적인 메커니즘은 Lance계열을 따르지만 화력과 사정거리를 희생하고 산탄으로 나가게 한 무기군으로 Way로 나가는 레이저를 수평으로 쏜다. 적의 체력이 낮다면 한방에 처치하는 경우가 많고 명중률이 높아 다수의 적이 붙어있지 않은 이상 기본적으로 1대1용 무장이다. 경험이 쌓여져 연비를 신경쓰지 않고 화력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갈 경우 때때로 쓰이지만 4.1에선 적 체력이 줄어들어서 스쳐도 죽는 경우가 많아져 적 물량의 절반은 Way 랜스로 충분히 없앨 수 있는 DPS를 보유했지만 짧은 사거리와 긴 재장전 시간이 깎아먹어 근거리 화력은 레이피어에게 다수를 상대할 땐 스파크 랜스에게 밀리지만 연비가 괜찮아 날아다니면서 공격할 때는 좋다. 고난도에는 근접전이 위험한 관계로 봉인된다.
온라인에선 낮은 체력의 적 물량을 반 이상 명중시킬 필요가 있어 나쁘지 않게 사용할 수 있다. 4Way 이후부터는 화력이 높아 활약할 수 있는 곳도 많아진다.
연속으로 사격하면 에너지가 쭉쭉 달기 때문에 주력으로 쓸 수 없고 연비가 괜찮은 무기와 병용해서 쓰면 실용적인 레벨의 에너지 소비를 이룩할 수 있다. 근거리 혹은 중거리용 레이저와 병용해 이 무기로 한방 먹이고 마무리 짓는 용도로 쓸 수 있다. 의외로 중거리용 전격병기와 큰 차이는 없지만 3포터블까지는 연사력이 0.4나 0.3이라 느려도 어떻게든 연사가 가능했지만 본작에서는 단발 취급해서 한발 쏘면 차탄 장전하는데 시간이 다 간다. 빗나가면 과감한 후퇴는 필수.
4.1에선 전격에 다단히트가 적용되지 않아 전체적인 성능이 약화되었는데 이 무기군도 예외는 아니게 되었다. 지근거리에서도 닿을랑 말랑하게 전탄을 명중시켜도 화력이 시원찮다.
화력이 낮지만 저연비+탄속이 빠른 레이저를 연사하는 중거리 무기군. 일부 예외를 제외하면 단발화력이 극단적으로 낮고 사거리도 짧지만 다른 중거리 무기군과 비교하면 사용하는데 실력이 필요하다. 최고수준의 명중률을 자랑해 순식간에 명중시킬 수 있고 사거리가 간당간당하는 곳까지 화력 저하가 없어 재충전할 때까지 지상의 적을 일점사하기엔 충분하다. 연사력, 명중률, 탄속, 지속사격이 양호해 제압사격용으로 제격이지만 연비도 적어 압도적인 제압력을 바탕으로 도주용으로도 제격이다.
연사지속시간이 매우 길고 쏘는 즉시 명중하는 특성은 같은 연사력을 지닌 익시온이나 레인저의 돌격소총 급으로 강하며 정면에서 공격할 경우 플레이어가 무조건 이긴다. 연사 명중률이 높아 사선 상의 모든 적을 무력화시킬 수 있고 나무같은 장애물은 지지기만 해도 금방 쓰러진다. 관통이 없어서 건물에 막히면 DPS가 막힌 만큼 떨어져버린다. 긴급충전에 돌입해도 우수한 성능을 지녀 근거리 무기군과 비교했을 때 사거리 바깥에 있는 적에게 공격당해도 문제없다. 특히, 4부터 수동 재장전이 가능해져서 구작부터 쭉 플레이했다면 재충전 시간이 약간 길다는 단점에도 재깍재깍 재장전해 DPS를 최대로 맞출려고 한다.
레이저를 빗맞추지 않고 얼마나 정확하게 에임을 맞추냐에 따라 화력이 결정된다. 빠르게 이동하는 적에게는 쥐약이라 고난도로 갈수록 드론에게 개털린다. 에임 실력이 좋다면 지질 수도 있겠지만 공중에서 강하할 때 더 잘 맞출 수 있으며 도망치면서 접근해오는 적을 막아낼 수 있어 피해를 입는 것도 그만큼 적다. 지속사격 시간이 길고 재충전 시간도 짧지 않아 수동으로 재장전해도 사용해도 문제 없다.[20] 안전을 확보하지 않은 곳에서 쓴다면 빠른 무력화와 에임실력을 요구해 차라리 전격무기를 쓰는게 속 편할 수 있지만 저난도 한정으로 주력부대를 조져버릴 수 있다.
개활지에서 물량전을 상대하기가 어려워 지구전에 돌입할 수 있고 연비는 나쁘지 않지만 재충전 시간이 긴 것이 단점. 이 무기군을 쓸 때 비행하는 중 에너지 관리를 바짝 신경써야 한다. 상위 무기로 갈수록 에너지가 부족하면 긴급충전 때 상위 무기를 우선으로 재충전시키기 때문. 플라즈마 랜스, 몬스터, 데모닉 랜스같은 에너지 직결식 무장 혹은 에너지 소비가 큰 무기와의 상성이 좋은데 연비가 좋은 레이저 랜스를 쓰면 비행할 때 쓸 에너지 절반을 남길 수 있다.
우수한 에너지 효율과 관리가 쉬워 파리마냥 날아다니면서 깔짝대기도 좋고 직접 공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급상승하면서 연사하는 것을 반복하면 에너지가 남아나지 않아 비행만 하거나 무기만을 쓰는걸 택해야 한다. 벌이나 드래곤같이 움직이는게 느린 적에게는 천적이나 다름없다. 근접무기를 갖고 있다면 이 무기군으로 스턴을 걸고 근접해서 갈아버리는 전술도 쓸 수 있다.
온라인 코옵에서 자주 채용되는 무기군이지만 팀킬의 위험성이 높아 명중률과 탄속이 높고 팀킬 방지를 위해 후방에서 사격하는데 제격이지만 화력이 낮아 채용률은 이즈나보다 못하다.
반사된 레이저는 사거리가 늘어나고 물량전에서 쓰면 반사되는 특성으로 스펙 이상의 화력을 자랑할 수 있다. 탄도는 일정하지만 반사된 레이저는 자기 자신에게도 날아올 수 있어 정면에서 반사되면 확실하게 자해하고 숲속에서 쏘면 나무에 반사되다가 자해당할 수 있다. [22] 코옵이라면 파티원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고 사격 이펙트가 폴리곤 쇼크에 버금갈 OME를 선사하기 때문에 항상 주의해야 한다.
사거리는 LAZR보다 약간 길지만 연비는 전격병기보다 나쁘다. 반사된 레이저는 적에게 맞으면 다른 적을 공격하기 때문에 탄도학에 정통하다면 노리는 것도 가능할지도...지하에서 쓰기엔 편하지만 전격무기와 차별화하기엔 어렵다.
정식명칭은 연쇄전격총 '체인 라이트닝 건'으로 어느 정도 반사되는 전격을 쏘는 중거리 무기군이다. 번개 특성상 불규칙한 움직임을 가지고 있어 표기된 명중률과는 전혀 다른 집탄도를 가지고 있다. 정면에서 쏴도 명중률이 그리 신통치 않고 우회해서 사격해도 눈에 보이는 명중률이 낮게 느껴진다.
적에게 맞힐 경우 피해를 입힌 후 랜덤한 방향으로 반사하고 최대 사정거리에 다다를 때까지 번개가 나아간다. 물량전에서 스펙 이상의 화력을 선사할 수 있고 한번의 사격으로 다수의 적에게 피해를 입힐 경우 1번만 피해를 준다. 좁은 공간, 특히 동굴에서 광역기를 쓸 수 있고 지면이나 벽에 맞을 때의 반사각을 제어한다면 일반적으로는 불가능한 각도/탄도로 공격할 수 있지만 반사된 전격에 맞거나 NPC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고 의도치않게 적의 어그로를 끌어버릴 수 있다. 특히, 사거리가 길다면 어그로 끌 확률이 더 높아지고 초근접전에 돌입했을 때 쏘면 무조건 반사된 전격에 맞게 된다.
중거리 무기 치고는 최고의 범위공격과 화력을 지녀 다수의 적이나 물량을 상대할 때 반사피해로 화력을 늘릴 수 있다. 근거리 무기나 레이저와 비교했을 때 연비가 나쁘긴 하지만 장기전에서 활약할 수 있지만 비행 중이나 연비가 나쁜 다른 무기와 병행해서 사용한다면 남은 장탄수와 현재 에너지 수치를 눈여겨 봐야 한다. 연속으로 급상승해서 에너지가 고갈되면 다 찰 때까지 어떻게 버텨야 하는데 적진 한 가운데서 에너지가 고갈되면 무조건 죽는다.
솔로 플레이에서 장거리 비행으로 전선을 이탈하는 NPC 윙다이버를 이용해 긴급충전을 버틸 수 있는 여건을 만들 수 있는데 적의 체력이 급상승하는 온라인 코옵에선 DPS 부족으로 재충전이 더 많이 일어나기 때문에 파티원과 마음이 맞지 않을 경우 매운 맛을 제대로 보게 된다. 가급적이면 비행하는 도중에는 재충전을 하지 않아야 하고 안전한 장소를 확보하기 전까지는 1발을 남겨 재충전에 대비할 수 있다.
무기 전체로 봤을 때 지구전에는 적합하지 않지만 날아다니는 것 자체가 제한되는 지하 스테이지에선 팀킬 및 자해 위험성을 제외하면 만능무기로 쓸 수 있다. 전투 중 에너지가 고갈되면 대기 상태의 적이 반응하기 때문에 눈앞에 있는 적을 제대로 대응할 수 없다는 문제점만 제외한다면...
수직으로 반사, 반전될 때까지 어느 정도의 거리가 필요한데 정면에 장애물이 있다면 반사된 전격에 자해할 수 있고 사거리가 짧아 반사를 이용한다해도 팀킬이나 적의 어그로를 끌지 않는다. 명중률이 높고 화력이 높아 거리를 벌려도 화력 저하가 일어나지 않는다. LAZR 시리즈와 비교하면 단시간에 적을 쓰러트리는데에는 레이저보다 유리해 포위된 상태에서도 쉽게 빠져나갈 수 있는 반면, 일부 모델을 제외하면 사거리가 짧고 연비가 나빠 한발이라도 빗맞추지 말아야 그 화력을 제대로 뽐낼 수 있다. 그나마 연사력이 높아 긴급 재충전 도중 호신용으로 쓸 수 있어 온라인에서도 쓸 수 있다는게 위안점.
고난도로 갈수록 두각을 보이며 최종티어로 가면 화력 2배, 연비가 3분의 1 절약되어 그 효과를 명확하게 느낄 수 있다. 속사형이라 적을 맞추는 것이 중요한데 이동속도가 빠른 적에게는 화력을 제대로 줄 수 없다. 특히, 드론에게는 쥐약. 에임 실력이 없다면 얌전하게 다른 무기를 들자.
지상전에만 한정하면 반사된 탄환이 주변을 공격할 수 있는데 사거리가 짧은 근거리무기보다 우수하고 레이저보다 손쉽게 화력을 뿜어낼 수 있지만 비행을 하지 않아야 한다는 전제조건을 달고 다녀야 한다. 거미가 떼거지로 나오는 스테이지에서 NPC 없음, 이즈나-FF를 2정 들고 연습해보자.
연사형이라 목표 주변 및 후방에도 반사가 되어서 다수의 적에 대해 제압력이 높고 가만히 서서 쏘는게 에너지 회복에도 도움되기 때문에 긴급충전 도중에도 호신용으로 쓰기에 유용하다. 2정 갖고 다녀서 재장전만 잘한다면 지하 스테이지의 빨간 개미를 농락할 수도 있다.
화력 누적은 안된다. 이즈나 계열과는 반대로 산탄도가 높아야 했었지만 이건 전작까지의 이야기, 본작에서는 명중률이 대폭 상승되어져서 초정밀 라이트닝 샷건으로 탈바꿈했다.
발사 직후에 확산된 후 호를 그리며 100m 가량 거리에서 한번 교차하고 다시 확산하는 것을 반복하는 탄도를 지니고 있다.∝? 표기된 명중률은 높지만 화력을 집중하기위해선 100m 가량에서 쏴야 한다. 썬더 보우와 동일한 반사기능을 갖고 있으며 썬더 보우가 가진 단점을 공유한다. 사격 직후 확산되며 지면이나 벽을 맞게 되면 100m 내에는 절반이 호를 그리며 날아간다. 이런 특성 때문에 시간 끌기나 화력집중용으로 쓰기엔 애매하다.
단발 화력은 썬더 보우 이상으로 화력을 집중할 수 있다면 주력 적을 한방에 전멸시킬 수 있는데 적이 100m 내에 있어야만 유효하다. 단, 너무 가까이 붙으면 산탄 절반이 머리 위로 날아가는 대참사가 일어나 조금 아래 쪽으로 쏴야 효과적인 타격을 입힐 수 있다. 항공전력은 100m 이상 떨어져 있어 불리할 것 같지만 의외로 화력을 집중하기 쉽다. 중거리 병기 중에서 긴 사거리를 가졌고 상위 무기일수록 사거리가 더 길어지거나 짧아지는데 적의 어그로를 끌지 않는다는 점에서 적을 농락할 수 있다. 대신 원거리로 갈수록 썬더 보우보다 더한 산탄도를 지녀서 이걸로 대물저격용으로 쓰는 것은 관둬야 하며 지상전에서 물량에 대응할 수 있지만 100m 내외에서 화력을 집중시킬 수 있는 공간이 없다면 그대로 샌드백이 되는데 역으로 말하면 좁은 공간에서 쓴다면 적이 샌드백이 된다는 소리다.그래봤자 썬더보우에겐 명함도 못 내민다.
사격 후 바로 확산되어서 접근해오는 벌이나 드래곤을 격추시키는 것이 매우 쉽고 연비가 다소 안 좋지만 에너지 수치가 직관적으로 보여지기 때문에 사용하는게 어렵지 않고 보조무장으로 써도 무난한 성능을 보여준다.
참모
화력과 명중률은 레인저의 Buffalo와 Carbana의 중간에 위치해 있고 사거리는 산탄총의 2~3배에 달한다. 어딘가에 맞으면 반사하는데 반사각이 직각에 가깝다. 사용법은 이즈나와 동일. 반사되는 사거리가 짧고 좌우 확산이 심한 반면 상하로 확산하는게 넓지 않아 지상에 있는 적에게 화력을 집중해야 한다. 발밑에 가깝게 반사시키면 짧은 사거리를 가진 번개가 퍼지기 때문에 적의 분포도에 따라 여러 가지 대책을 세울 수 있다. 산탄이라서 자해를 원천 봉쇄했지만 NPC 혹은 파티원을 팀킬하거나 적의 어그로를 끌 수 있다.
단발 화력이 높고 산탄에다 넓은 공격범위에 반사+다단히트로 높은 화력을 발휘하며 고속으로 이동하는 적에게도 화력투사가 가능해 비행하지 않아도 명중률이 좋다. 긴 사거리와 낮은 집탄도를 이용해 일종의 CC기로 쓸 수 있어 물량전에서 탁월한 성능을 자랑한다. 사거리를 위해 지면에다 쏴야 하는 평지, 화력을 집중시키기 쉬운 지하에는 접근하는 물량의 발을 묶을 수 있지만 거리가 멀수록 단 한발의 번개도 명중되지 않을 수 있고 재수없으면 적의 어그로를 끌어 공격받을 수 있다. 물량 위주의 배치가 많은 스테이지에선 반쯤 봉인되고 후반으로 갈수록 적의 체력이 뻥튀기되기에 사전에 체력이 어떻게 설정되어 있는지 파악해야 해 적 척살보다는 버티기에 중점을 둬야 한다.
대공사격 혹은 시가전 상황일 때 광범위한 공격을 해야 되지만 적의 체력을 알 수 없을 때 적을 한방에 없애지 못할 수 있는데 지상전에서는 적의 눈앞에 땅바닥에 대고 쏘면 화력을 집중할 수 있어 일격에 없앨 수 있는 거리가 늘어나며 대공사격에선 체력을 알지 못했을 때 실용적인 사거리는 레인저의 산탄총과 큰 차이는 없다.
대형 적에게는 다소 빗나가는 탄환이 생겨도 전탄 명중에 높은 화력으로 단시간 내에 격파가 가능하며 산탄총과는 달리 긴 사거리를 가졌어도 근접전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데 산탄 특성상 빗나가는 탄환이 많아 실용적인 화력이나 연비는 스펙 이하에 비행을 봉인한 지구전에선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며 긴급충전 문제도 대동하는데 한발만 남기고 안전한 장소까지 이동하는 것이 주요 전술이다.
만능무기이지만 다른 대용품이 없는 절묘한 위치를 가진 무장이나 초보자에게도 완벽하게 다를 수 있을 정도로 운용 난이도가 낮아 다른 무기들을 사용할 때 보조 무장으로 쓸 수 있다.
덩치가 큰 적 한정으로 전탄을 명중시킬 수 있지만 썬더 보우보다 더한 극단적인 반사성능을 지녀서 대형 적에게 다단 히트를 입히는 것처럼 보인다. 실제로는 한번 맞으면 연속으로 피해를 입히는게 아니라 한번 명중한 후 바로 반사되기 때문에 대형 적만 줄창 나오는 스테이지에선 장기전을 각오해야 한다. 단, 방어 스크린에 맞으면 반사없이 그냥 관통한다.
전작보다 화력이 50% 높게 설정되었는데 이 변경점에 의해 화력이 대폭 상향되어져버려 하드 벌을 한방에 조져버린다.(!) 재충전을 하지 않은 상태로 물량과 맞써 싸우기에는 역부족, 원거리용으로 쓴다고 해도 미묘한 사거리를 가지고 있고 재충전 시간이 긴 것도 한 몫해서 근거리나 다른 중거리 무기와 병행해서 사용해야 한다. 원거리 무기를 쓰지 않는 스테이지에서는 2정을 갖고 다녀도 무방.
입자탄을 고속으로 연사하는 에너지 직결식 중거리 무기, 유효 사거리내에선 준주력급 적을 압도할 수 있지만 반동이 강해 연사하면 뒤로 밀려나며 비행 중일 때 쏘면 그 반동으로 인해 제대로 조준할 수 없게 된다. 가만히 서 있으면서 사격하면서 앞뒤로 조금씩 움직일 필요가 있다. 이동이 제한되기 때문에 소형 적을 정확히 노릴 수 없어 닥돌해서 공격하는 것을 전제로 삼지만 에너지 직결식이라 에너지 소비가 꽤 크고 연비가 나빠 탈출할 수 있는 에너지를 남겨놓지 않으면 샌드백이 되기 십상에다 탄속도 느려 이동속도가 빠른 적을 상대할 수 없고 거리가 멀어질수록 예측 사격을 요구한다. 멀리서 흩뿌린다면 명중률을 약간이나마 높일 수 있다.
화력은 낮지만 연사력이 높아 DPS는 중거리 무기 중에서 탑클래스, 입자탄은 관성의 영향을 받아 이동방향을 따라 탄도도 그 방향으로 향해 간다. 근거리 무기와 함께 사용할 수 없지만 아군을 지원하는 상황이면 이동이 제한되는 단점을 보완할 수 있고 온라인 코옵에서도 만족할 성능을 보여준다. 하늘을 향해 쏘면 CIWS 부럽지 않을 정도지만 반동 제어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 순간화력이 높아 적을 빠르게 처치할 수 있지만 시체에 맞는 탄환이 생길 수 있어 적절히 점사하면 에너지 회복은 물론 탈출용 에너지를 비축할 수 있다.
이 무기 한정으로 ETFP와 PEU 화력이 새로 생겼다.
ETFP는 재충전에 돌입할 때까지 난사할 때 장기적인 화력으로
'화력×{100/(소비 에너지-초당 소비 에너지/초당 연사력)[24] }/(사격시 탄환 갯수/초당 연사력)[25] +(100/초당 소비 에너지)'
로 계산되는데 에너지가 가득찼을 때 사격을 시작해 긴급충전을 막 끝낸 상태에서 다시 연사할 경우 값이 변동된다.
PEU 화력은 긴급충전을 피한 후, 그 후의 화력은 에너지 효율×6까지 저하되며 긴급충전에 돌입하면 ETFP가지 떨어지게 만든다. 에너지 회복 속도가 빠르면 지속화력은 에너지 회복량에 의존하게 된다.
'화력×100/(소비 에너지-초당 에너지 소비/초당 연사력)'으로 계산하는데 소비 에너지가 초당 소비 에너지보다 적어서 분모가 0이 된다면 무한탄창이 된다.
간단히 말해서 고정포대
특히, PEU 화력이 높아 비행하지 않는다면 6배 가까운 시간과 물량을 상대하는데 문제가 없다. 장시간 고화력을 유지한다면 긴급충전은 최대한 피해야 한다. 충분한 PEU 화력을 가졌다면 플라즈마 차져와 조합해 화력 향상을 꾀할 수 있다. 탈출용 에너지를 모으는데는 좋지만 에임이 되지 않으면 강력한 성능을 보여주지 않는 반면, 적에게 포위당했을 때 회피를 하면서 공격할 경우에 유용하다.
윙다이버의 비행연료와 동일한 게이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사용에 주의가 필요하다. 주의할 사항이 있다면 전작과 동일하게 제작진들이 연사력을 잘못 책정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수치상으로는 좋게 나와도 실제로 써보면 왠지 속았다는 느낌이 들 정도다.
플라즈마 챠저와 조합할 경우 PEU 화력이 더 늘어나 낮은 체력을 지닌 적이라면 박살내지만 온라인 코옵에서 높은 체력을 지닌 적이 물량으로 온다면 에너지 부족으로 고생하게 된다. 에너지가 다 떨어지기 전에 해치울 수 있을 양이라면 썬더 보우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 화력을 뽐낼 수 있다. 적의 발을 묶는게 쉬워 공격을 캔슬하기도 매우 쉽다.
미스터 토그가 좋아합니다. 탄도의 영향을 받으며 어딘가에 맞으면 작은 폭발이 일어난다.[26] 폭발범위가 3m라 좁아보여도 거리 조정을 안하면 자폭할 수 있어 개미한테 물렸다면 탈출용으로 쓸 생각은 버려야 한다. 플라즈마 챠저를 장착한다면 かんしゃく玉을 연사하는 느낌이 든다. 당연히 건물 파괴는 불가능.
명중률과 화력이 낮지만 폭발물이라 장시간 적을 무력화시킬 수 있다. 1대1 상태에선 화력 집중이 다소 어렵지만 발을 묶는 용도로는 탁월하다. 각도가 올라갈수록 탄도의 영향을 받는 정도가 점점 커져 NPC의 머리 위를 넘는게 불가능해 자칫하면 팀킬할 수 있지만 지하 스테이지에서 플레이어보다 낮은 위치에 있는 적을 없앨 수 있고 온라인에선 NPC의 도움을 받기 어려운 상황에서 가장 효율적인 무기로 탈바꿈하며 탄창식 무기와 연계해서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해 보다 높은 DPS를 발휘할 수 있게 만들 수 있다. 광원효과도 높아 조명탄으로도 쓸 수 있는 것도 장점.
사거리, 명중률, 탄속이 우수한 스코프 조준이 가능한 에너지 직결식 원거리 무기. 단기전에서는 레인저의 저격총에 필적하지만 에너지 부족해지면 지속화력이 떨어진다. 일부는 긴급충전이 확정된 극악의 연비를 지닌 대신 레인저의 저격총을 능가하는 화력을 발휘한다.
연비가 나빠 화력과 기동성을 양립하기는 어렵고 회피행동을 허용하지 않는 근접전에는 부적합해 필연적으로 원거리에서만 강하다. 높은 레벨에서는 사용하기 쉬운 레인저의 저격총과는 반대로 높은 레벨일수록 사용이 더 어려워진다. 전격은 반사되어야만 강해지고 레이저는 화력이 들쑥날쑥한데 해당 카테고리의 화력은 레인저의 쌍라이선더, 에어레이더의 입실론, 펜서의 쌍갈리아와 비벼볼 수도 없지만 기갑병력을 빠르게 처치할 수 있고 플라즈마 차져의 지원을 받으면 명시된 3개의 화력보다 더욱 높은 화력을 낼 수 있다.
원거리 대물격파가 필요한 시점에서 호위나 저격부대의 안전확보에 사용하는 방향이 무난하다. 저격을 하기 위해 높은 지점으로 이동하거나 전격 반사공격을 하는 다이버라면 사용장소는 한정되어져 있다. 물량전에선 전격 한방에 다수의 적에게 명중하는 스펙 이상의 화력을 내는 경우도 있지만 2번 이상은 피해를 줄 수 없다. 중거리인 전격무기는 직진이라도 하지 실질적인 명중률은 스펙보다 떨어진다.
주력이나 준주력급 물량을 상대하기 위해 원거리에서 운용하는 경우 정확하게 노려야 전탄명중되기 때문에 실질적인 화력은 떨어지나 대형 적에 대해선 원거리에서 화력을 집중시킬 수 있다. 어딘가 맞는 시점에서 반사되지만 반사각이 랜덤이라 적의 어그로를 끌 수 있다. 지하 스테이지에서는 썬더 보우30/XD과 파이브카드 XB급으로 활용된다.
온라인 코옵에서의 기본은 직접 저격하는 것보다 쌍스트링거를 든 레이저나 입실론을 소환한 에어레이더를 보조해야 한다. 명중률과 순간화력을 요구하는 상황이라면 그 강력함을 뽐내보자.
맵 1블록이 1200m 정로인데 반사를 이용하면 1900m까지 늘어난다. 적의 어그로를 끌 수 있어 사거리를 짧게 조정하는게 사용하기 쉽다. 명중률이 다소 낮지만 촘촘히 밀집된 다수의 전격을 쏴서 한발도 맞추지 못하는 일은 없다고 봐야 한다. 이번작에선 관통이 추가되었는데 어스 이터의 코어나 캐리어의 약점을 쏘면 피해가 더 들어가는데 코어를 뚫고 본체?도 관통시켜 날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PEU화력은 MMF의 화력보다 살짝 커서 소비 에너지가 살짝 높지만 적정 난이도의 헥터 1대까지는 재충전에 들어가기 전에 최대화력으로 파괴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다. 단발 화력이 높은 모델은 바로 긴급충전으로 들어가지 않지만 비행하지 않아도 저격이 쉽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순간화력이 낮아 빠르게 연사하는 레이저를 지속적으로 맞춰야 하는데 이동속도가 빠른 적이라면 아까운 탄약만 낭비한다. 특히, 고난도로 갈수록 움직임이 격렬한 항공병력에겐 쥐약이고 인페르노에 다다르면 화력과 사거리 부족으로 쓰레기에 근접하게 된다. 중거리 레이저보다 원거리에서 사용하는 경우라면 비행 중 사격하는게 상당히 어려워 실용성은 낮다. 팀킬 위험성이 적지만 적을 효과적으로 처치하기 위해선 대기 중인 적에게 선빵을 날려 수를 줄여줘야 한다.
500m 이내에선 높은 제압력을 발휘해 탄속이 받혀주면 대공사격까지 할 수 있다. 미라쥬보다 사거리가 더 길고 에임이 받혀주기만 하면 적의 뒷통수를 칠 수 있다. 화력, 명중률, 탄속은 중거리 레이저와 별반 차이는 없지만 에너지 관리를 주의해야 해서 중거리 레이저와 운용법하고 다를바 없다. 전신주, 가드레일에 막힐 수 있어 적과 교전하기 전에 저격총을 든 레인저 NPC와 펜서 NPC가 미리 파괴시켜야 한다. 한발의 에너지 소비가 거의 없어 끊어쏘기로 깔작대면 변이종에도 가까이 접근할 수 있다.
사격하면 에너지가 거진 사라지기 때문에 궁그닐의 7연속 재충전에도 게이지가 한번 더 찰 때까지 쏠 수 있다.
적을 원거리에서 확실하게 없애기 위해선 썬더 스나이퍼나 LRSL이 좋지만 온라인 하데스트 이후부터는 화력 부족으로 고생해서 사거리 외부터 주력 적부대를 한방에 격파시킬 수 있는 랜스가 필수라 다른 병과의 저격무기를 들고오는게 정신건강에 좋을 정도. 재빠르게 사격 버튼을 누르고 떼면 전술의 폭을 크게 넓힐 수 있지만 1프레임 단위로 정확하게 떼는 것은백기형급 능력자가 아닌 이상 사실상 불가능해 타격 후 이탈을 주로 이용하는게 한계.
이 무기군의 진가는 '긴급 재충전에 들어가도 나머지 하나의 무장은 사용가능'한 점으로 재충전 타이밍과 에너지 관리를 신경쓰고 점사로 적을 상대하면 쌍으로 들어도 근거리와 원거리 모두 안정적으로 싸울 수 있어 장기적인 화력은 높지만 에너지 회복속도가 일정한 이상 효율이 그 이상 올라가지 않고 저연비라 대형 적들이 마구 몰려오는 시점, 최종 보스전에서 사용할 때에 유용하다. 긴급충전 중에는 에너지 회복속도가 빠르게 하기 위해 단발로 확실히 처치할 수 있는 적을 없애는데 중점을 줘야 한다. 쌍으로 들면 1발씩 늘어나긴 하지만 실질적인 화력은 에너지 회복량에 의존하게 되어 장기전에서 적합하지 않다. 해당 무기군에 한정해 에어레이더의 플라즈마 트리머의 효과와 배터리건 ZM의 지원을 받게 되면 효과시간 동안 병과별 메타에 필적하고 블래스트 레일건을 능욕하는 화력을 발휘하고 버프를 받지 않아도 24000의 피해로 캐리어나 정예 드론을 한방에 없앨 수 있다.
플라즈마 폭발로 범위 공격을 하는 무기군, 다른 병과의 폭발물과 비교했을 때 화력이 낮지만 폭발범위가 넓은게 많고 곡사 탄도에 요상한 탄속을 가진게 많아 탄속이 느려서 이동방향으로 날아가는 것처럼 보인다고 과언할 수 없어 특성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멀리서 쐈음에도 플레이어 앞에 적이 갑툭튀해서 폭파하면 100% 자폭하기 때문에 레인저의 런쳐처럼 후퇴하면서 쏘는 것은 자살행위다.
플라즈마 런처는 에너지 직결식으로 에너지 소비가 많고 연사력도 좋아 에너지 오링날 때까지 높은 화력을 낼 수 있다. 폭발범위가 넓어 높은 곳에서 폭격하기 좋아 단기적으로는 화력이 높지만 전체적인 성능이 낮고 연비가 나빠 빠르게 움직이는 적이 많고 장기전으로 갈수록 불리해져 전략적인 운용을 요구한다. 에너지 확보가 어려운 이상 탄도마저 관성의 법칙을 따르기 때문에 비행할 때 정밀하게 조준해야 화력을 제대로 뽑아낼 수 있다.
온라인에서는 적의 체력이 뻥튀기 되어서 한방에 처치할 수 없지만 넓은 폭발범위로 적의 진형을 무너트리는 용도로 쓸 수 있다. 유일하게 제대로 활약할 수 있는 상황은 온라인에서 솔로잉하기로 레드 드래곤이나 은개미를 한방에 처치하지 못해도 근거리 무기로 마무리할 때 쓰인다. 전격병기와는 다르게 피해를 입히면 적이 날려가기 때문에 포위당했을 때 길을 뚫는데 유용하다. 단, 레인저의 런쳐나 수류탄, 에어레이더의 지원요청, 펜서의 박격포와 비교했을 때 보다 많은 주의를 요구하며 섬멸을 요구하는 스테이지에서도 한방에 처치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전격계나 입자포같은 중거리 무기를 사용하는게 좋다.
탄속이 느린 수류탄은 관성의 영향을 강하게 받아 최대로 던져도 제방향으로 날아가지 않는다. 반대로 탄속이 빠른 수류탄은 전력으로 후퇴하면서 공격하는게 가능해 잘하면 버티기도 가능하다. 느린 탄속, 에너지 소비 없음, 곡사궤도, 좁은 폭발 범위 등을 커버하고 살아남기 위해선 전선을 잘 파악해야 한다. 위에서부터 떨어지는 것은 어차피 위에서 던지면 의미없고 시츄에이션이라 말해도 적 물량에게 선물로 폭발을 선사해줄 수 있다.
모델마다 극단적으로 성능이 다르게 적용되어져 있어 한 종류만 진득하게 쓰면 후반부를 못 깰 수 있다. 화력은 플라즈마 런쳐보다 약간 높지만 레인저의 수류탄 급 화력을 내는건 아니다. 그 대신 런쳐로 한방에 못잡는 적을 이 무기로 잡을 수 있지만 상황에 따라선 화력이 높은 것이 장점으로 작용할 수 없다.
일정시간동안 날아가면 사라져 탄속이 느린 단점이 합쳐져 적에 맞기 직전 사라질 수 있다. 투척할 때 이동방향의 영향을 매우 많이 받아[35] 걸어가면서 던지면 그 방향에 있는 헥터에게 맞힐 수 있고 멀리서 던지면 플레이어 앞으로 오는 적을 맞추기 쉬워진다. 후방에서 던지면 플레이어를 추적하는 헥터를 상쇄할 수 있지만 이 경우엔 플라즈마탄이 확산되지 않아 절반 이상이 빗나가기 때문에 자칫하면 자폭한다.
레인저의 수류탄과 같은 사용법을 활용해 벌레 계열에게 가장 효과적인 세가지 전술을 쓸 수 있다.
최대 사거리까지 끌어올려 느리지만 기뢰로 만들어 적의 발을 묶을 수 있는 '광범위폭격'은 확산한 플라즈마 수류탄을 목표지점에 한번에 착탄시켜 광범위한 적을 한번에 소거시킬 수 있다. 대기 중인 적에게 한방 먹이고 싶을 때 유용하고 거리에 따라 원거리부터 저속으로 던지되 쌍으로 들어 시간차 폭격을 가하는 것도 가능. 높은 곳에서 던져 지면에 착탄시키는 것이 기본, 평지에서 가로 던지면 절반 이상이 사라져버린다.
사거리 조절 중 비행하면서 전방 위로 던져 탄속이 빠르면서 산탄으로 나눠지게 만드는 전술은 지형지물을 이용해 높은 곳에서 낙하하면서 던지면 한꺼번에 폭격할 수 있고 평지에도 상공으로 날아간 후 급강하하면서 최대 사거리로 던지면 넓은 지역에 폭격할 수 있다. 상공에서 어느 정도 산탄도를 조절해서 적 물량에 피해가 가게 던져야 한다. 전체적인 맵이 좁은 계곡 지역은 아래에서 던져 절벽 쪽에 맞게 하는 방법이 있다.
높은 화력으로 적진을 폭격해 전탄명중을 노리는 '고화력폭격'은 40~16000의 피해를 입히는 에너지 소비 없이 공격하는 파격적인 방법인데 위력은 높지만 연사가 불가능해 한번에 적을 없애야 한다. 개미집 같이 움직이지 않는 적을 상대할 때 그곳에서 가만히 있는 상태에서 쓰는 것이 안전하다. 비행 여부 상관없이 가속으로 날리는 것도 가능해 목표를 향한 항로를 머리 속으로 그려야 한다. 탄속이 느려 움직이는 적에게는 완전 쥐약한 전술이라 움직임이 둔하거나 움직이지 않는 적을 노릴 때에도 갑자기 적이 난입해 플레이어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는데 반대로 말하면 이동속도가 느린 적에게 직격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레이피어란 강력한 경쟁 상대가 있어 에너지 소비가 없다는 걸로 차별화시킬 수 있다.
적에게 유도해 착탄하는 즉시 폭발하는 에너지 창을 날리는 에너지 직결식 사념유도병기.[36] 폭발범위가 3m 이상된다면 건물을 파괴할 수 있지만 이 카테고리만큼은 폭발범위가 10m 미만이라면 건물 파괴가 안된다. 전작까지는 플레이어에게 가까이 있는 적을 우선적으로 유도했지만 록온식으로 바뀐 본작에선 록온 된 적만 유도된다.
장애물에 숨은 적을 록온할 수 있지만 사각지대를 파고드는 것은 안된다. 이를 이용해 적이 어디 있는지 파악할 수 있다. 장애물이 많은 맵에는 윙다이버의 비행을 활용해 높은 곳으로 가는 것이 빠르다. 유도성능이 높아 항공기같은 고속으로 이동하는 적을 한줌 먼지로 만들 수 있을 정도로 굳이 비행하지 않아도 높은 명중률을 자랑한다. 연사력이 높은 모델은 그만큼 화력도 강력해져 적은 아무것도 못하고 산화된다. 후방에서 지원사격만 하면 클리어할 수 있는 스테이지가 있다.
단, 일부 상위모델은 연비가 나빠 비행하지 않고 써야 한다는 제약이 붙어 차라리 다른 무기를 들어야 안정적인 운용이 가능할 정도로 물량을 상대해도 될 정도로 화력이 높지만 하나 처치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느려 헥터같은 기갑병력에겐 쥐약이고 너무 가까이 붙으면 유도되지 않는다는 단점까지 있어 만일 주력으로 사용한다면 록온거리가 300m 이상이 되는 것을 최대한 활용해 안전하게 운용해야 한다. 그 이외는 근접을 강요한다. 다중 록온이 되는 일부 무기는 긴 사거리를 지녀 원거리에서 저격할 수 있다.
온라인 코옵 특성상 체력이 대폭 상승해서 사거리가 높아야 클리어하기 쉬운 특성상 벌이나 변이 드래곤을 격추시키거나 은거미 물량을 날려버리는데도 유효하지만 생각한 만큼 전력향상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가 생길 수 있다. 에어레이더의 유도장치와 함께라면 목표를 다중 지정하는게 가능하고 록온 속도와 록온 사거리도 향상된다.[37] 적의 움직임에 따라 '이게 맞는다고?' 생각할 정도로 상상도 못한 팀킬을 할 수 있어 포인터로 록온 목표를 변경하면 근접한 아군을 피해 목표를 향해 날아가며 팀킬 위험이 저하된다.
무기군에 따라 성능이 달라진다.
미라쥬 5way 계열, 미라쥬 15계열, 가이스트 계열: 적이 조준 지점을 벗어나면 록온이 해제되는데 쏘는 방향이 한정되어 있어 장애물이 높다면 반드시 막힌다.
그 외: 사격후 즉시 유도되지만 키가 낮은 장애물조차 피하지 못한다.
가이스트 계열, 사이 블레이드 계열: 적을 분산시키는 정도가 높으면서 팀킬도 된다는 단점이 있어 운용에 주의를 가져야 한다.
그 외: 똑같은 목표를 록온한다면 조준선에 맞힌 적을 척살하는 동시에 그 뒤에 있는 적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다. 개미는 저멀리 날아가고 다른 곤충계열 적은 빙빙 돌아간다. 플레이어가 생각하는 방향으로 날아가지 않아 팀킬할 수 있다. 폭발범위가 5m 가량 된다면 명중할 때까지의 시간이 짧아 팀킬 위험을 줄여준다. 한발 맞으면 살짝 날아간다. 멀티 록온이라면 다수의 적을 조준선에 록온하는건 어렵지 않지만 그 적이 죽었을 때 탄환이 죽은 적에게 날아갈 수 있어 화력 저하가 이어지기 쉽다.
록온 거리가 300m 이상이라 서술되어 있지만 사격 후 5초가 지나면 탄환이 사라지기에 실질적인 사거리는 200m 정도로 스펙만 보고 원거리에서 쏘면 쓸데없는 에너지 낭비를 일으킬 수 있다.
적의 수가 적지 않을 때에는 화력을 최대로 낼 수 없지만 물량전에선 충분한 화력을 발휘한다. 다수의 적을 무력화시켜 날아오는 적도 추락시킬 수 있을 정도로 아군 어시스트용으로 쓸 수 있다. 각개격파가 느린 것은 연속으로 쏘는 것으로 커버할 수 있지만 록온 후에 적이 난입하면 위험해진다.
단일 목표만 되었던게 다중 목표가 되어 효율성이 대폭 개선되었다. 연비가 카테고리 내에선 꽤 괜찮지만 플레이어에게 향하는 적에게 피해를 입지 않는다면 연사할 수 있으나 록온 형식으로 변경되어 전작까지 유효했던 '발밑에서 쏘기'가 봉인되었다. 폭발범위가 넓어 팀킬 할 수 있고 록온된 목표가 죽었다면 탄환은 직진으로만 나가다가 땅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화력이 미묘해 주력 적을 한방에 처치 못하는 경우가 많고 아직 안 죽은 적이 저 멀리 날아갈 경우 록온이 풀린다. 솔로잉시 사정거리 내에 지정된 적이 사정거리 이외 거리로 나갈 경우 유도탄이 플레이어에게 향해오기 때문에 항상 주의할 것.
상위 모델로 갈수록 3연장이 되어 대량의 유도탄을 쏠 수 있지만 팀킬 위험성이 더 높아졌고 한방에 처치못하는게 개선되지 않아 온라인에서는 주로 공중에 떠 있는 적을 격추시키는 기뢰용으로 쓴다. 왜냐면 단독행동시 대물격파 한정으로 날아가는 적을 각개격파시키는 용도 이외엔 애물단지이기 때문. 에어레이더의 유도장치와 조합될 경우 상위 모델이 한방에 적을 처치할 수 있어 원거리 대물격파용으로 쓰인다.
확실하게 적을 박살내버릴 수 있지만 록온한 적이 플레이어로 향해오고 그 유도탄이 플레이어 근처에 맞는다면 모든게 끝나버린다. 높은 장애물에 포위된 적을 공격할 때 빌딩숲이나 산악지대에서 활약한다. 헥터의 실드를 무시하고 공격하기 때문에 사각지대를 이용한다면 원거리의 적도 박살낼 수 있고 네타리우스도 쉽게 처치할 수 있다.
최악의 연비를 지녀 DPS가 낮고 화력낭비가 가장 심해 그저 맞기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할 정도지만 장애물을 방패삼아 안전을 확보하면 건물을 등진 적을 격파하기 쉽고 긴급충전도 안전하게 할 수 있다. 온라인 코옵에선 주력급 적을 한방에 처치하지 못하고 날아가는 적이 많아져 차라리 저격무기나 범위공격용 무기를 쓰는게 더 나을 정도로 사용하기 껄끄럽지만 체력이 낮은 적이라면 한방에 처치할 수 있는 기회도 있어 장애물을 넘는 장점을 이용하는 것도 있다.
300m 이상의 사거리를 지녀 고속으로 이동하는 적에게 확실하게 피해를 입힐 수 있는 몇 안되는 무장으로3배 빠른 정예 비행 드론과 DLC의 드래곤을 처치하는데엔 이만한게 없다. 에어레이더의 유도장치와 조합되면 사거리가 길어져 원거리 저격이 가능해지는데 이때의 화력은 썬더 스나이퍼나 LRSL보다 화력이 높지만 저격병기급 연비를 지녀서 높은 순간화력은 소수의 적을 빠르게 없앨 수 있지만 다수의 적에게는 에너지 부족으로 고생한다. 플라즈마 트리머가 배터리 간의 효과를 받게 되면 지속 시간동안 긴급충전 시간을 단숙시켜 2배 가까운 지속화력을 발휘할 수 있다.
온라인에서는 화력이 부족한 면이 있고 지정된 목표가 많을수록 팀원이 지정된 적을 죽이면 빗나간다. 근처에 팀원이 있다면 공중에 떠 있는 적에게 대공포 역할을 할 수 있다. 에어레이더의 유도장치와 조합되면 전작처럼 일점사를 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온라인 인페르노 드래곤을 한방에 척살할 수 있다. 같은 방법으로 대집결 스테이지에 나오는 헥터를 척살하는데에 약 20초 걸린다.(이때 에너지는 70% 소비된다.)
하지만 직접 써보면 어딘가 아니다싶은 점이 있는데 록온 거리는 600m지만 사거리는 200~300m라 강하지 않고 록온 사이트로 원거리 조준을 한다고 해도 에너지 낭비가 심하다. 사격 직후의 산탄도가 높아 다중 록온하면 수직으로 땅에 박혀버리는 탄환이 나온다. 조준점을 하늘로 향한다해도 하나는 반드시 땅에 박혀버려 99% 확률로 자폭해서 공중에서 사격해야 한다. 아니면 절벽에서 고정포대로 있어야 하는데 200m 이내에 적 30마리를 록온시켜버리는거 자체가 미친짓이다. 플레이어에게 돌진하는 적이 있다면 어느 정도 납득은 가겠지만 적이 하늘 높이 날아갔을 경우 탄환이 하나둘씩 사라져 최종적으로 명중되는 탄환은 3발 뿐이다. 저 높이 있는 적 하나 격추시킬려고 90%의 탄환이 사라지는 꼴이니 이 단점이 온라인에서도 적용되면 적을 멸하려다가 오히려 팀 전체가 멸당할 수 있다.
투척시 맞은 곳에서 30초 동안 범위 내의 모든 적에게 전방위로 탄환을 쏜다.좋다. 그 소원...이뤄주겠다! 공격범위와 지속시간이 우수해 특정지점을 무차별 사격하는 특성은 솔로일 때 가장 든든한 무장이지만 온라인에선 사정거리가 장식이 되어버려 지원병기라는 말이 무색해졌고 피아구분 없이 마구 쏘기 때문에 개미집을 빠르게 철거할 수 있다. 개미집 위에 놓으면 그곳에서 나오는 개미나 거미를 갈아버릴 수 있다.
일반적인 수류탄과는 달리 피해를 입힐 수 있는 곳이 요상해서 관성의 영향을 받는 것 같으며 가이드라인에 따라 발동시켜도 조준하기가 어렵다. 공중에서 던질경우 사격 버튼으로 눌렀다 떼는 것도 유효하다. 발동 전에 지면이나 적, 장애물에 직격되면 사라지며 발동 후에도 한창 가동하다가 적이 날아가 구에 닿으면 사라지니 위치 선정을 잘해야 한다.
전작까지는 그나마 장탄수가 있어서 잔탄 계산이 가능했는데 본작에서는 한발 쏘면 바로 재충전에 들어간다. 재충전 시간이 길어 던질 때에는 에너지가 소비되지 않지만 충전 중에는 '소비 에너지%/재충전에 필요한 에너지량'의 시간이 추가된다.[40] 강력하지만 정면 돌파용으로는 부적합하며 정점에서 전투로 들어가는 적을 짧은 시간동안 대량으로 갈아버리는 일도 비일비재한데 설치형이라 설치한 동시에 움직인다면 양손에 무기를 동시에 사용하는 것과 같다.
4에서 새로 등장한 병과, 설치형 무기와 각종 탑승물인 비클, 동료들에게 적의 목표를 지정해줄 수 있는 종류의 무기등 지원에 특화된 병과.
기동성은 레인저와 같지만 이쪽은 탈것을 부를 수 있단 것에 조금더 편한 병과. 그리고 레인저의 설치 계 무장도 전부 이쪽으로 와서 그 부분을 주력으로 쓸거면 이쪽을 해야 한다. 이 외에도 원거리의 적들을 고위력의 광역 학살이 가능하고 아군 보조도 우수해서 좋지만 특유의 포인트 재사용에 익숙하지 않다면 오히려 쓰기 더 힘든 병과.
특히 지원 요청 공격등은 범위가 제대로 표기 안돼서 상당한 숙달이 아닌 이상 쓰기가 굉장히 어렵고 어설프게 썻다간 적은 적대로 못죽이고 요청은 요청대로 날린다. 심지어 지원 요청한 공격에 자기가 죽을수도 있고 지원에 특화되어있다 보니 자기 몸을 지킬만한 무기가 거의 없는게 문제. 게다가 병과 무기가 무기다 보니 제대로 무장이 갖춰지지 않으면 그 힘을 제대로 이끌어내지 못하기에 상당한 대기만성형 스타일이고 미션 내용, 맵, 각 병과들에 대한 이해와 미션내 분대의 특성까지 파악한 후, 주도면밀한 설계가 없으면 고생은 고생대로 다 한다.
이렇다 보니 중급이란 난이도는 사실상 장식이고 펜서 이상으로 다루기 어려운 병과. 대신 제대로 숙달될 경우 온갖 지원 요청으로 적들을 학살하고 다닐 수 있는 데다가 부족한 자체 공격력은 비클을 불러서 보충할 수 있다. 지원계통 무기가 많다 보니 온라인에선 필수 병과로 급부상한다. 특히, 공격력과 방어력을 올리는 어시스트 계열과 제대로 들어가면 대부분 적들을 쓰러뜨릴 수 있는 지원 요청은 분대의 부담을 덜어준다.
지정한 지점에 아군의 미사일을 유도시켜주는 장비, 하는 것과 비콘 형식으로 쏘는 형식으로 나뉜다. 록온 범위 내에서 레이저로 유도하는 적에게 우선적으로 유도시키게 한다. 적에게 유도하기만 하면 뭐든지 유도하기 때문에 윙다이버의 유도 무기나 글레이프니르라도 가능하며 다중 록온식 무기라면 적에게 일점사하는 것도 가능하다. 특히, 솔로잉에서도 NPC가 미사일을 들고 있거나 넥링을 타고 있다면 NPC의 유도무기도 유도시킬 수 있다.
지정된 유도무기는 록온 시간이 단축되고 록온 사거리도 대폭 늘어난다. 멀티 록온 형식의 미사일이라면 단일 개체의 적에게 다중 록온이 가능하다. 펜서의 일부 미사일은 포인터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코옵 플레이시 미사일 계열 무기를 가지고 있을 경우 포인터로 조준하고 있는 적에게 레이저를 쏴서 록온시키면 그 미사일이 포인터로 지정한 적에게 유도된다. 조준할 수 있는 사정거리도 뛰어나서 지원을 주요 전법으로 쓰는 플레이어에게는 필수요소. 모델링은 권총형에다 오픈 스코프를 단 포인터다.
레이저 유도장치를 사용할 경우 미사일을 자유자재로 유도시킬 수 있고 목표로 지정된 적에게 윤곽선이 드러나서 좀 더 직관적으로 알 수 있다. 록온 사이트가 작고 록온 시간마저 긴 무기와 조합하면 직접 적을 노리는 것보다 건물에 유도시킨 후 적이 있는 곳에 꽂아버리는 것이 좋다. 싱글 플레이의 NPC는 건물에 조준하면 아군 NPC들이 그 건물을 향해 일제 사격을 가한 후 적에게 유도시킬 수 있다.
어째선지 전자 토치카에 막혀서 포인터 조준 중에 전자 토치카가 설치되면 록온을 제대로 할 수 없으니 주의해야 한다.
다른 종류의 적에게 한 명이라도 붙이는 순간 재장전시 모든 비콘이 사라지니 한 종류의 적만 노려야 하는데 비콘에 맞은 적이 맵 경계 밖으로 나가면 비콘은 그대로 유지되나 적이 맵 경계에 나간 상태에서는 비콘이 작동되지 않는다. 특히, 아르고를 상대할 때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경우가 많고 똑같이 보스급 적이 여러대 출현하는 스테이지에서는 여러 종류의 적이 나타났을 때에도 불리해진다.
에어레이더 병과의 꽃, 특정지역을 EDF의 대형병기로 공습한다. 특이하게 재요청을 할 수 있는 포인트를 얻어서 재장전을 하는데 적을 죽이거나 적을 동료가 처치할 경우 포인트가 쌓여 다시 요청할 수 있게 된다. 수단은 상관 없으며, 일단 누구든 적을 처치하면 포인트는 저절로 모이게 되는데 변이종이라면 포인트가 더 많이 쌓인다.
지원시 공격범위가 레이더에 빨갛게 표시되지만 적이 밀집해 있는지에 대한 여부는 알 수 없다. 전투기가 작전지역에 직접 출격하는 형식은 적이 없을 경우에도 공습을 감행한다. 특히, 건쉽이라면 더더욱. 공습 특성상 지하에는 사용할 수 없고 적이 있는 곳에 연막탄을 던지는 것도 머리를 좀 굴려야 한다.
코옵 플레이라면 폭격으로 주무장 2개를 채우는 것도 나쁘지는 않으나, 포인트 오버플로가 발생해서 요청이 씹혀버릴 수 있고 무력화 상태가 되면 자력으로 빠져나올 수 없다. 여기에 파워 어시스트의 효과를 받지 않아서 공습해도 화력 증가는 없다.
대부분이 설치형으로 뭔가를 던지면 해당 지역에 다양한 방법으로 폭격해준다. 발동 방식은 다음 4가지로 나눠진다.
헬기에서 내린 순간 던진다면 공중에서도 요청이 가능하지만 헬기 내려오는 속도가 플레이어가 떨어지는 속도보다 느려서중력 조까 호버링으로는 소용없고 하강 속도를 붙여야 헬기에 다시 탑승할 수 있다.
투척식보다 사거리가 더 길지만 연막이 시야를 가리기 때문에 착탄 지점을 볼 수 없어 잘못하다간 튕겨나가 의도한 곳과는 다른 곳에 공습할 수 있고 사격하는 소리도 작아서 주변이 시끄럽다면 쐈는지 안 쐈는지도 구분할 수 없다.
연막탄을 던져 착탄점을 중심으로 레드존을 표시한 후, 그 지점에 완전 무작위 방향으로 EDF 포병부대가 포격을 날린다. 요청 중에도 사용하기 편해 주력으로 쓰이며 충분한 적을 처치하면 즉시 재요청이 가능하다. 레드존 이외로부터 곡사탄도로 포탄이 날아오는 모습이 안보일 수 있지만 어딘가에 막힐 경우 끝까지 날아오지 않을 수 있다. 설사 장애물을 파괴한다해도 화력이 저하되는건 둘째치고 적에게 제대로 맞힐 수가 없다.
맨 위에서는 공격하지 않는 이상 장애물에 쉽게 막히고 고저차가 큰 지역에서는 화력이 분산될 수 있다. 모선을 파괴하기 위해 포격을 동원해도 밑바닥에 붙어 있는 코어 이외에는 씨알도 안먹힌다.
지상과 공중에서 적이 떼거지로 오는 스테이지에선 주력급 물량을 상대하는데 적합하며 온라인 코옵 인페르노에서도 대물격파용으로 쓰여 아르고를 한방에 격추시킨다.공군을 완전히 물먹이는 EDF 포병의 위엄 재요청 요구 포인트도 비교적 싸며 이것만 써서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수 있고 물량 상대로도 헬기와 함께 운용한다면 변이종 물량도 박살낼 수 있다.
폭격예측범위는 레드존이지만 레드존 외에 있다면 피해를 입지 않을 수 있어 방심하지 말고 충분한 거리를 둬야 한다. 건물이나 대형운송함의 장갑, 어스 이터를 관통하지 못하고 캐리어의 장갑이나 레타리우스의 거미줄은 관통된다. 4.1에서는 대형운송함도 관통할 수 있기는 하지만 판정이 애매해 위를 노리는 방법을 이용하면 격추시킬 수 있다.
'공격기 호엘(Hoel)'이 의뢰를 받고 작전 지역으로 간 후 하늘에서 선회하면서 화면 상에 있는 모든 적들을 기관포로 고각으로 쓸어버리는 무기군. 오리지널에선 포병과 똑같이 손으로 연막탄을 던진 지점에 꽤 높은 각도부터 공격했지만 4.1에서 연막탄을 쏴서 지정하기 때문에 리벳건 사용하는 것처럼 쓰면 된다. 한발당 위력이 낮고 사격 각도도 랜덤에 공격범위도 작은 대신 팀킬이 일어나지 않고 꽤 오랫동안 사격해서 DPS도 나쁘지 않아 각이 안 나온다 싶으면 건물을 노려서 주변의 적을 쓸어버릴 수 있다.
어스 이터가 등장해 하늘이 막혀버린 후반부터는 아무리 요청을 해도 어스 이터에 막힌다.
직사포와 똑같이 캐리어의 위를 관통할 수 있어 투하 중인 적은 물론 판정만 잘 들어간다면 격추시킬 수 있다. 머리를 굴려서 입체적인 십자포화를 활용한다면 적을 어느 정도 정리할 수 있다.
그냥 보면 충격파로 처치하는줄 알겠다. 레인저의 시한식 수류탄처럼 운용해야 한다.
잡졸에게 쓰면 효과가 크지 않지만 덩치가 큰 적에게는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재요청 요구 포인트가 낮아 개미나 거미 4마리를 없애면 재사용할 수 있어 화력 투사를 끊임없이 할 수 있게 되었고 캐리어도 관통, 범위공격으로 캐리어나 개미집을 순삭시킬 수 있다. 주로 거대생물 순삭용으로 쓰이지만 조준만 잘 하면 멀리 있는 적도 아주 정확하게 타격할 수 있다. 디로이나 데스퀸에게 명중시킬려면 직접 노려야 한다는 단점이 있는지 특히 디로이는 발을 멈춘 순간에 탄환이 명중해야 한다. 시리즈 대대로 악명높은 스테이지인 '열화'의 물량에 대응할려면 시간차 공격을 이용해야 한다.
폭격기를 불러 지상으로 폭격한다. 연막탄을 던진 후, 연막이 피어오르는 시점부터 폭격하기 시작한다. 범위가 넓고 사용하기 쉬워 단발화력이 높지 않아도 경우에 따라선 쓸어버릴 수 있다. 어스 이터가 덮는 후반부에서도 저공비행으로 폭격할 수 있는데 오리지널에선 가끔 이 공중에 떠 있는 적이 폭격기를 격추시킬려고 공격하기도 했지만 4.1에서는 폭격기도 레이더에 감지되어 일시적으로 적의 시선을 끌 수 있게 되었다. 물론 폭격기는 무적이라 공격당해도 피해를 전혀 입지 않는다.
4에서 NPC가 자주 써서 적의 지원병력을 없애버리는 역할을 해준다.[43] 오리지널 1.02버전까지는 동료 대원이 팀킬당할 수 있었는데 오리지널 1.03버전에서 플레이어도 팀킬당하게 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물량으로 오고 있다면 양손에 들어서 마구 던지면 눈앞에 있는 적은 어느새 사라져 있다. 직사포와 똑같이 운송함의 위를 노리면 투하하는 적은 물론 판정이 잘만 들어가면 함선까지 격추시킬 수 있고 화력이 매우 높아 벌집이나 대형 목표는 직사포에 버금가는 화력을 보여주는데 이 화력을 지상에 내리꽂기 위해선 세로방향으로 넓찍한 적이어야 화력을 더욱 끌어올릴 수 있다.
레이저 유도로 지정한 지점 상공으로 향하는 레이저 유도식 미사일, 맵 상공에서 갑툭튀하거나 호엘의 포격이 영향을 받지 않을 경우 차선책으로 사용한다. 모던 워페어의 프레데터 미사일처럼 플레이어 스스로 조종할 수 없지만 포인터의 방향을 바꿔 폭격할 방향을 따로 지정할 수 있는데 발사된 후 정신줄을 놔서 미사일이 맵 바깥까지 날아가게 만든다면 파티원에게 무한한 칭송을 받을 것이다. 유도는 아슬아슬할 정도까지 유효하며 사격 후 빨간 점이 나오면 점이 있는 곳까지 유도된다. 사격하는 미사일이 많을수록 공격력이 높지만 유도시간이 꽤 길고 미사일이 적을수록 유도시간이 짧다. 난이도에 따른 자폭 피해가 저하되는 효과를 받지 않아 착탄지점 주변에 NPC가 서 있다면 그 NPC는 끔살당한다.
어스 이터가 하늘을 덮는 후반부에서도 미사일은 아래로 활공하지만 조준 레이저는 전자 토치카에 막히고 어스 이터의 거대 레이저 포대와 똑같이 제3자에 의해 목표지점에 닿기도 전에 적에게 닿아 폭발하는 경우도 있다.
4.1에서 템페스트 계열을 제외한 모든 미사일의 요청속도가 빨라졌다.
그러나 레이저 포인터로 지정하는 시간이 너무 느리고 유도 지점에 NPC나 적이 있다면 유도를 못할 수 있고 대형 미사일에 비해 1~2발 빗나갈 가능성이 있고 움직임이 격렬한 작은 적을 처치하는데 이걸 쓰느니 차라리 다른 미사일을 써야 할 정도다.
기본적인 사항은 순항미사일과 동일하지만 이 무기군은 '위성병기 노퉁(Nothung)'을 이용해서 지정된 지역을 박살내버린다.
설정상 위성병기 노퉁을 사용하려면 총사령부의 승인이 필요한데, 한 여성 과학자가 스톰 팀이 지원요청했을대에 한정해서 노퉁을 사용할 수 있게 했다고 한다. 물론 총사령부의 허락을 받지 않았다. 발사 음성들이나 발사 종료 후 음성들이 하나같이 제정신이 아니고 총사령부의 의견도 무시하고 발사하는지라 일본에선 새틀또라이아줌마라고 불리고 있다.(...)
난이도에 따른 자폭 피해 감소가 적용되지 않아 잘못 맞으면 골로 가고 어스 이터가 덮어버리는 후반부에선 아무리 요청해도 어스 이터에 막혀버린다.
미사일 계열과는 다르게 공격범위가 좁아 레이저가 사라질 때까지 레이저를 유도해 지정한 지점을 사격해서 움직이지 않은 적은 지져버릴 수 있다. 움직이는 적이 많다면 헤븐즈 게이트를 운용하는 것처럼 레이저에서부터 가장 가까운 적을 우선적으로 공격하는 것이 좋다.
캐리어나 사족보행병기의 장갑은 관통되나 약점에 직접 공격은 불가능하고 포대나 그 아래에 투하된 적에게 공격한다. 방어 스크린에 맞는다면 레이저는 관통했어도 피해가 전혀 들어가지 않는다. 디로이와 아르고에게는 사용을 자제해야 하는데 디로이는 위아래로 움직이는 특성상 조준이 쉽지 않고 아르고는 로봇 모드가 되면 명중은 장담 못하기 때문. 어스 이터에 막힌다지만 최종 스테이지에서 브레인을 박살낼 수 있는 1등 공신이 되는데 널찍해서 아무데나 조준해도 명중률 100%를 자랑하기 때문.
총사령부에서 기밀정보로 존재하며 마지막 미션때 총사령부가 괴멸되어서 사용하지 못하다가 기적적으로 민항기 2기가 재밍지역을 벗어나 우회접속해 브레인을 지원하려는 모선들을 출력을 한계까지 높혀 격추시켰다. 모선 파괴 이후 핵심 시스템이 파괴되어 새틀라이트 블래스터는 다시 못쓰게 된다.그런데 에어라이더가 쓰면 새틀라이트 블래스터 시스템이 멀쩡하게 작동한다.
4.1에서 요청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졌다.
여담이지만 설정상 엄연히 무단 사용이라서 부정 엑세스다.
간혹 공군이 건재한 시점에서 이걸 사용해 전투기를 격추시키는 사이코패스가 존재한다.
위아래로 격렬히 움직이는 디로이와 전함형태의 아르고에게 유효타를 입힐 수 있으나 플레이어 바로 앞을 조준하고 앞으로 조준하면 근접해오는 드래곤과 비행 드론을 격추시킬 수 있다. 룰 오브 갓과는 다르게 요청 후의 공격지점을 변경할 수 없고 공격을 결정하기 전에만 변경할 수 있음을 주의해야 한다. 물론 터널 끝쪽에서 쓰면 100% 자폭한다.
아군이나 탑승물에게 체력이나 에너지를 회복하거나 방어력을 올릴 수 있는 버프형의 보조무기들이 있다. 기본적으로는 고정이지만 탑승물 위에 올려놓으면 이동 가능하게 된다. 사출식 보조무장은 리벳건과 똑같이 아군이나 탑승물에 어느 정도 흡착된다.
오리지널 1.03패치로 체력회복을 제외한 나머지는 재충전할 수 있도록 변경되어져[46] 남아 있는 상태에서 재장전을 해도 설치한 것은 사라지지 않고 4.1에선 4보다 NPC가 더 많아진 관계로 가치가 더욱 늘어났지만 재충전이 안되는 체력회복계열 보조무장은 매우 중요한 때에 설치해야 할 정말로 심각하게 고려해봐야 하는 전략을 세워야 한다.
코옵 플레이의 경우 플레이어를 제외하면 어떤 것을 버프하는지 모르지만 빔의 색깔로 버프되는 능력치를 알 수 있게 해놨다. 체력회복은 초록색, 에너지 회복은 파란색, 화력은 붉은색, 방어력은 노란색이다.
주의사항은 적도 설치지역에 가까이 가면 체력을 회복시켜주기 때문에 회복지역에 들어가기 전에 적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한 후 있다면 적을 처치해야 한다. 중복 설치시 효과는 합산된다.
참고로 해당 모델마다 회복되는 체력은 '회복량×60×효과시간'으로 계산해서 최종 수치를 낸다.
기본적으로 온라인 전용 무장으로 이번에선 NPC로 나오는 윙다이버가 몬스터를 장비하고 등장하기 때문에 괜히 낭비할 수 있다. 3명 중 이걸 2명이 들고 2개를 놓은 다음 3배의 에너지를 회복시킬 수 있는 버프를 가하면 최대 에너지 회복 속도를 37배까지 올릴 수 있다.
에어레이더 본인에게도 적용되지만 정작 본인이 사용할 수 있는 무기군이 제한되어있다. 지원요청과 센트리건은 아예 안되며 C형 폭탄과 롤러 폭탄에게만 적용되는데 다음과 같은 조건하에서 적용된다.
한때 코옵 플레이시 이 버프를 받다가 죽으면 부활이 안되는 버그가 있었지만 오리지널 1.03패치에서 수정되어 그런 일은 없다. 그런데 탑승물에 탑승한 상태에서 죽으면 이 버그가 나타나는 모양이다.
그 Zone이 이 ZONE은 아닐 것이다.
어느 정도 흡착하는[49] 작약탑재 림펫을 사격하는 무장, 흡착한 림펫은 우클릭으로 폭발시킬 수 있다. 한꺼번에 터지지는 않고 부착한 순서대로 폭발하기 때문에 장탄수가 많을수록 폭발하는 이펙트가 더 많이 일어나 재장전 시간이 늦어진다. 개미에게 쓸 경우 피해없이 탈출하는 것은 불가능해 센트리건이나 와이어를 대동해야 한다.
수동 재장전을 시도할 경우 기폭한 후 재장전하는데 장탄수가 1발이라도 남아있으면 그 탄환을 버리고 재장전한다. 아군이나 탑승물에도 붙을 수 있어 자칫하면 팀킬할 수 있는데 단 한발이라도 아군에게 붙어있다면 폭파할 수 없게 즉시 해제가 된다.근데 회수가 안된다. 고철 1
주의할 점은 대미지가 들어가려면 반드시 적에게 명중시킨 후 기폭시켜야 하는데 돌진해오는 개미에게 명중하고 잡히면 자폭할 수 있는 위험성이 더 커지게 된다. 코옵 플레이라면 몰라도 이 무기군을 솔로 플레이에서 제대로 사용할려면 와이어나 센트리건을 반드시 대동해야 한다.
모델링은 폴아웃 3에 나오는 레이저 소총과 비슷한 모양새
잡테크닉으로 발 밑에 한발 쏴서 로켓 점프해 타이탄 위에 올라타 버프 무장을 설치할 수 있다. 체력이 충분하지 않다면 자폭하니 주의할 것.
전탄 명중이 불가능해 DPS가 들쑥날쑥하고 4.1에서 연사력과 재장전 시간이 빨라진 대신 화력이 감소해 사실상 약체화되었다.
4에서 한 탄창 비워야 나오는 화력이 4.1에서 화력이 극적으로 강화되어 한 탄창의 절반을 소모하면 4의 화력이 나온다. 폭발범위도 좁아져 폭발이 일어나고 있는지 모를 정도로 작고 전투력도 저하되었지만 긴급회피 한번 하는 것만으로도 자폭 피해를 안 받는다.
리벳건이나 스플렌더 계열 무장과는 달리 연사력과 재장전 속도가 버프되지 않았지만 멀리서 안전하게 쓸어버릴 수 있고(대기 중인 적 1,2마리가 사라진다.) 명중이 확인된 상태에서 폭발시키면 물량을 없애버릴 수 있는 로또에 걸릴 수 있지만 이에 비례한 어그로에 끌릴 수 있다.
설치하면 자동으로 적을 공격하는 무기군으로 3시리즈의 육전병이 썼던 일부 무기가 이쪽으로 넘어왔다. 헬기에서 내린 후 무기를 설치해 헬기에 다시 탑승하는 것으로 연계를 할 수 있고 헬기에서 직접 투하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조종석에서 내리면 그대로 떨어지는 특성상 솔로잉에선 다소 힘든 조작법이다. 재장전이 매우 길어 재장전 키가 뽀사질 때까지 연타해야 한다.
그렇지만 범용성이 높다고 말하기 어려운데 규격 외 화력과 폭발범위는 누가 봐도 매력적인 요소로 작용하며 특히 개미와 거미의 하드카운터로 활약한다.동시에 아군 NPC도 날아간다. 사용법은 3의 C계열 폭탄과 동일하지만 손에 갖고 있는 폭탄이 남아있어도 수동 재장전이 가능해졌고 설치해도 아무런 반응이 없어 감으로 맞춰야 했던 전작과는 달리 빨간 점이 점멸해 좀 더 알기 쉽게 만들었다.
헬기에 타서 폭탄을 떨구고 원격기폭으로 폭파시키는게 가능하지만 헬기가 수평으로 향해있을 때에는 잠깐 멈추고 수직으로 향하면 투하해도 관성에 의해 목표지점에 제대로 떨어트리지 못하기 때문에 정지해있는 상태에서 투하해야 안전하다. 선회중에는 투하 중인 폭탄이 기체에 맞아 폭발되지 않을 수 있고 너무 낮게 있으면 개미와 거미에게 뜯어먹히게 된다. 정확한 지점에 투하하려고 한다면 오토캐논이 탑재된 헬기의 록온 사이트를 참고하거나 건물을 눈썰미로 가늠해서 투하할 수 있도록 연습해야 한다.
4.1에선 모델링의 크기가 작아져서 눈에 잘 띄지 않게 변경되면서 어디에 설치했는지 숙지하지 않으면 100% 자폭하니 주의해야 한다.
전작과는 달리 30초였던 살인적인 재장전 시간이 여기선 10초 내외로 변경되어 온라인 코옵 인페르노 난이도에서 센트리건보다 쓰기가 편해졌지만 설치갯수가 3분의 1로 줄어들었다. 볼 베어링에 관통과 도탄이 기본사양이 되었고 범위 내에 들어오면 자동으로 폭발해 극심한 타격을 입힐 수 있는 전체적으로 매력적인 효과를 지니고 있지만 지상에서는 실용성이 한정된다. 탑승물이나 보병 위에 설치했을 경우??? C형 폭탄과 같이 선회시 폭파 범위가 빙글빙글 돌아가서 자폭이나 팀킬이 빈번하고 난전 도중 적의 공격에 맞았는데 재수없게 터졌다면 골로 가는건 일상, 거기다 사거리가 짧고 도탄도 일부러 벽을 향하게 설치한 후 적을 감지해 폭발하는게 아니라면 희망사항이다. 억지로 대공용으로 쓸 수 있긴하지만 도탄각도를 계산하지 않으면 자폭한다.
후방에 취약한 탑승물의 후방방어와 고정사격용으로 만든 탑승물의 뒷치기 방지로는 효율이 엄청 좋지만 설치를 잘못하면 탑승물이 오히려 터져버릴 수 있다. 수동으로 기폭시킬 수 있지만...효과는 글쎄올시다... 참고로 센서 길이는 탐지거리÷3으로 계산되지만 3D처리 관계상 지뢰본체의 사거리 표시가 도중에 끊긴다.
반사각 내측의 벽에 평행횡이동 점프해서 반동으로 벽쪽에 놓게 되면 탐지범위가 반사를 처음부터 할 수 있게 할 수 있어 통로 전체를 킬링필드로 만드는게 가능하다. 대신 재장전 시간이 길어서 쓰기 어렵고 쌍으로 든다해도 살아남은 개미가 산 한 바가지를 퍼부을 수 있다.
탐색 범위 내에 들어온 적을 자동으로 사격하는 성능은 전작의 센트리건과 동일하다. 다른 설치형 무기와는 달리 보병 머리 위에 올릴 수 없으며 어떤 상황에서도 문제없이 활약할 수 있는 범용성을 지녀 적정 난이도에서 충분한 화력을 낼 수 있고 자폭 없음+재충전 가능이라는 점에서 주력으로 쓰이지만 탐색 범위=사거리라서 설치 방향을 고려하지 않으면 사각지대를 파고드는 적이 생기거나 아까운 탄약만 낭비할 수 있고 자동으로 재장전하면 4.5초 동안은 아무런 반응도 없을 경우가 생길 수 있어 수동 재장전으로 해야 한다.
전작과는 달리 설치시 기동 모션이 있어서 움직임이 순간 멈추니 난전시 주의. 조준 속도는 빠른 순서대로
런쳐 계열, ZE-GUN10 < 나머지 < ZER, ZERA, ZEXR
이동속도가 빠른 적이나 공중에 있는 적은 명중률이 낮아진다.
런쳐 계열은 화력이 매우 강하지만 팀킬도 매우 잘하기 때문에 동굴 안에서 난전이 일어나거나 궁지에 몰렸을 때 사용하거나 산악지대에서 적과 계곡을 사이에 두고 계곡 아래쪽으로 설치할 수 있게 연구할 필요가 있다. 온라인에선 적의 물량과 체력이 늘어나서 화력으로 찍어누르지 못하기에 좁은 곳에서 아주 쥐약이지만 점사형은 적에게 경직을 줄 수 있어 온라인 코옵에서 아주 좋다.
사거리는 런쳐 쪽이 길긴 하지만 헥터를 상대할 때의 화력지원 등에는 부적합하다. DPS는 같은 레벨의 미사일계열 지원요청과 필적하지만 재요청 포인트를 매우 많이 요구하기에 재장전에 들어가면 다 찰 때까지 아무 것도 못한다. 설치한 곳 반대편에서 적이 나타났을 경우 총열 돌아가는 속도가 느려 탄약 낭비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런쳐 계열이라면 화력 낭비까지 추가로 들어간다. 또한, 파워 어시스트의 효과를 받지 않는다.
무장이 별로 없는 탑승물 위에다 올려놓으면 내장된 탄환이 다 떨어져도 문제없이 상대할 수 있다.건물은 곡사포로 철거하면 장땡 잘못하다 자폭해서 으앙 죽음 원거리에서 공격하는 적에게 결정타를 날릴 수 없고 오토바이같은 빠른 이동수단과의 조합은 최악이다.
탑승물 별 상성도는 아래와 같다.
베갈타-등 뒤에서부터 무릎→등→머리 순으로 올라타서 후방에다 센트리건을 설치하면 약점을 지켜주는 기총이 탄생한다. 다만, 설치를 잘못해서 머리의 아래 방향으로 향할 수 있어 앞으로 움직이면서 조정해야 하는데 너무 앞으로 가면 되려 센트리건이 떨어진다. 센트리건을 전방에다 설치해 대공용 기총으로 만들 수 있다.
입실론-레일건 윗쪽에다 오발 위험이 없는 곳에다 설치할 수 있다. 레일건의 옆쪽에 설치하게 되면 100% 납탄 세례를 받아서 점프를 잘 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의할 점은 조준점이 센트리건에 의해 막혀버려 주포를 제대로 조준할 수 없게 되는데 해당 단점을 없애기 위해 뒷쪽으로 뻗은 날개 쪽에 설치하는 경우도 있으나 설치 난이도가 배로 어려워진다는 단점이 생긴다. 이래도 주포의 상하각 조절시 납탄 세례를 받을 수 있다.
캘리번-무장이 없는 탑승물이라 위에 설치하면 주파성, 속도, 코너링, 장갑, 병력 수송을 갖춘 전차가 되어 아주 날아다닌다. 단독으로 설치했다면 정차했을 때 아주 유용해 회복이 가능한 절대안전지대로 만들 수 있어 온라인에서도 매우 강력한 탑승물이 되어준다. 주의할 점은 천장 쪽에 설치해야 안정적인 딜을 넣는게 가능하다.
사이드카-몇 정 탑재할 수 있지만 운전수 쪽에 놓으면 운전하는 사람은 물론 오토바이까지 없앨 수 있어 보통은 옆칸에 놓으며 오토바이를 보호한다면 대각선으로 배치해도 좋다. 하지만 종이장같은 내구력으로 인해 잘못하단 적진 가운데에서 고립될 수 있다.
헬기-의외로 탑재될 수 있는데 르네이트와 브루트는 공대공 전투능력이 없어서 양 옆에다 설치하면 알아서 작살내지만 가끔 센트리건이 조종석 쪽으로 들어가서 플레이어를 끔살시킬 수 있다.
빨간색 등이 점멸되는건 적에게 묻혀져 안 보이고 자동으로 감지되어서 폭발하기는 하지만 그 감지속도가 너무 느려서 사실상 수동으로 폭파시켜야 해서 적중률은 꽝, 온라인에서는 팀킬까지 할 수 있다. 림벳 무기군과 같은 성능을 지녔다 보니 없는 무기군으로 취급하는 유저가 많지만 재장전 시간이 짧고 설치시간도 눈 깜짝할 사이에 이뤄지는지라 화력이 낮아도 지상의 적을 어느 정도 처치할 수는 있다.
폭탄을 호신용품으로 쓰는건 둘째치자...
반대로 말하면 안전한 곳에서 '아무나 맞아라'급으로 난사할 수 있는 스테이지에서 진가를 발휘한다. 방어를 우선시하는 무기가 많아 적을 차단하는 방법을 주로 쓰는 유저라면 아주 좋고 지하 맵에서 매우 효과적이다.
4.1에서 림펙의 폭발범위가 줄어들어서 상대적으로 채용률이 늘어났다.
토치카 너 기능 문제 있어?)[56] 주의할 점은 바람에 탑승한 상태에서 주먹질을 할 경우 토치카의 내구도가 대폭 깎여서 되도록이면 실드 바깥에서 싸워야 한다.
상위 모델로 갈수록 방어력이 경이로울 정도로 향상되어서 적정 난이도 이하에서는 실드가 아예 방벽이 되어버릴 정도로 지하 미션에서 유일하게 나갈 수 있는 출구를 막아 적이 지나가지 못하기 때문에 일방적인 학살을 하는게 가능하고 거기에다 거미실도 방어할 수 있기 때문에 네타리우스같이 기습공격하는 적을 물먹일 수 있다. 특히, 온라인의 네타리우스는 팀원을 갉아먹기로 악명높은데 네타리우스의 실에 묶인(?) 상태에서 실드가 있는 곳까지 다다르면 더 이상 끌리지 않는다.
주변에 원형 모양의 설치되지만 설치 지점의 수직방향으로 들어오는 공격은 막을 수 없고 위에서 봤을 때 ((( 모양 이펙트가 나타나는 곳까지 막을 수 있다. 설치간격이 넓으면 횡방향으로 들어오는 공격을 막을 수 없어 토치카의 본체가 거의 붙을랑 말랑 할때의 거리를 둬야 빈틈이 안 생긴다. 또한, 전방 방어에만 한정되어서 측면과 후방에 엄청나게 취약해 벽을 등지고 설치하면 해당 약점을 없앨 수 있다. 꼼수를 쓰면 천장에 붙이는게 가능한데 먼저, 마우스로 원하는 벽을 정한 후 벽이 있는 방향으로 간 후 걸어가면서 설치하면 천장에 설치된다. 단, 천장이 끝나는 곳에서 시전하면 그 실드는 밑으로 떨어질 수 있는데 이건 걸어가면서 점프하고 설치하면 천장에 붙게 된다.
다른 설치형 무기와는 달리 재장전하는 시점에서 설치할 경우 설치된 토치카는 소실된다. 탑승물 위에 설치하면 차량을 공격하는 탄환을 막아낼 수 있지만 이동에 따라 토치카가 떨어질 수 있는데 이때 탑승물 위에 설치된 토치카는 공중부양한다.(?!) 내구도가 만 단위가 되는 실드는 성능이 다르게 책정되어서 하나하나 진득하게 연구해야 해서 전자성벽이나 퍼스널 셸터, 기본 토치카의 최종티어 무기를 제외하면 비주류.
???: 실에 닿으면 죽는다고! 4.1에서 화력이 3분의 1로 칼질당해 맹위를 떨치지 못하게 되었다.
사거리가 가장 짧고 탄속도 매우 느리지만 선단부분의 와이어가 개별적인 판정을 갖고 있어 어느 정도의 명중률을 보장한다. 착탄 후 앞뒤로 움직이는 것으로 전류가 흐르는 부분의 길이를 늘리거나 줄일 수 있어 줄을 지나칠려는 적도 같이 구워버릴 수 있다. 스펙에는 판정은 1개부의 화력이 기재되어있지만 실화력은 스펙 이상이다. 선단 1개 당 와이어가 5~7개 붙어 있어 거미실과 똑같이 지근거리 사격시 다단히트를 할 수 있어 밀착된 스펙의 7배에 달하는 화력을 자랑한다.
지하 통로 출구에서 사용하면 선단부분이 맞지 않아 제화력을 내기 어렵지만 자폭 피해가 없고 팀킬 위험도도 적은[59] 귀중한 존재로 밀착하면 높은 화력을 낼 수 있어 개미에게 잡혔다면 탈출용으로 쓸 수 있고 시체를 관통하기 때문에 화력 감소도 일어나지 않는다. 아무도 타지 않은 탑승물에다 쓰면 와이어가 닿아 탑승물이 터질 수 있지만 뒤에서 쫓아오는 적을 조져버리는덴 최적이다.
재장전 시간은 길지만 그 절반은 실의 지속시간이 차지하고 있고 굴러서 도망칠 때에도 영향을 받지 않아 비교적 안전하게 재장전할 수 있다. 플레이어가 움직일 때 적을 실로 고정시켰다면 재장전 중에는 꼭 필요한 때에만 회피해야 한다. 와이어는 장애물에 붙지 않기 때문에 장애물 가까이서 쏴도 와이어 부분이 장애물을 넘기기도 한다. 캐리어의 약점에다 박아넣으면 아래로 투하하는 적들을 통구이로 만들 수 있고 지상으로 강하하는 드래곤을 공격할 수 있다.
하위 무기일수록 사거리가 짧지만 상위 무기일수록 의외로 머리 위에 있는 어스 이터까지 닿을 수 있을 정도로 사정거리가 길어진다.
포리너: 칫, 결계인가.. 사실 다른 와이어 무기군도 이렇게 쓸 수 있다는 게 함정.
우선적으로 노리기 쉬운 적이 아닌 미끼와 가까운 적이 공격하며 시민과 동일한 NPC 취급을 받아 시민 1명을 소환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근접공격을 주로 하는 적일수록 미끼에 걸려들 확률이 더 높지만 원턴킬나면 일정시간동안 소실되며 가드 포스트의 버프를 받지 않을 뿐더러 라이프 벤더의 효과도 받기 때문에 물어뜯히고 있는 상태인 경우 미끼에게 어그로를 끄는 방법 등의 유인법을 강구해야 한다.[61]
주된 사용방법은 적이 떼거지로 몰려오거나 적 지원이 오기 전까지 피하기 어려운 장소에다 설치하고 플레이어는 안전한 곳에서 신나게 공격하는 전략. 헬기이륙시 미리 깔아두면 온라인 코옵에서도 대미지를 입지 않고 이륙할 수 있으며 혹은 폭발물을 잔뜩 깔아놓고 그곳에 유인해 몰살시키거나 미사일 계열 지원병기를 미끼에 조준해 쓸어버리는 전략도 있다. 아니면 미끼를 설치하고 가동시킨 상태에서 하나 더 설치해 이전에 가동한 미끼가 터지면 다음 미끼를 내보내는 방법도 있다.
3포터블까지는 스테이지마다 특정한 탑승물이 1~2대씩 존재했었다. 하지만 4에서는 모든 스테이지에서 탑승물이 제공되지 않으며 탑승물을 탈려면 에어레이더를 통해 요청을 해야 한다. 또한 각각의 탑승물은 모두 일정한 탄약을 가지고 있고 탄약이 모두 소진되면 탄약을 재보급할 수단이 없어 크기만 큰 개인 방공호에 불과하게 된다.
에어레이더가 연막탄을 던지면 수송헬기가 연막이 나오는 지점으로 탑승물을 투하하며 탑승물에 탑승하기까지 24초가 걸리며(바람은 22초) 탑승할 수 있는 곳이 제한되어져 있다.[62] 한 스테이지에 최대 3대의 탑승물[63] 을 소환할 수 있으며 최대 수량에 도달하면 컨테이너가 땅에 닿은 순간 맨 처음 소환한 차량이 자폭하며 그 다음에 소환한 탑승물이 파괴되어도 4번째로 소환한다면 무조건 맨 처음 소환한 차량이 자폭한다. 가능하면 탑승물이 박살날 때까지 싸울 것.바람을 제외하면 로드킬도 못하는데? 단, 머리 위에 투하할 경우 투하 지점 밑에 있는 아군은 피해를 입고 다른 탑승물이 밑에 있으면 그 탑승물은 파괴된다. 또한, 탑승물은 누군가가 움직여주지 않는 한 피해를 고스란히 받기 때문에 잘못하단 탑승물의 체력이 얼마남지 않은 상태라는 막장 상황에 도달할 수 있으니 투하 장소를 유의해야 한다.
탑승물의 무장이 바라보는 방향은 기본적으로 에어레이더가 연막탄을 던진 방향과 똑같아 자칫하단 포탑 돌리느라 고철이 될 수 있으 주의할 것.[64] 참고로 맵 바깥쪽으로 탑승물을 소환하면 즉시 맵 경계선 안쪽으로 순간이동한다. 단, 바람은 높은 확률로 맵 바깥쪽에 계속 있을 수 있고 뎁스 크라울러는 확실하게 맵 바깥쪽에 있게 된다.
재요청에는 일정량의 포인트가 필요하며 적을 쓰러뜨리면 얻을 수 있다. 자신뿐만 아니라 아군이 쓰러뜨리는 것도 해당되며, NPC 병사도 포함되며 폭격요청과 포인트는 동시에 쌓이기 때문에 꽤 자주 부를 수도 있다. 단, 스테이지 시작 직후에 소환할 수 없는 탑승물이 있어 일정한 포인트를 쌓기 전까지는 소환할 수 없다. 주의할 점은 사수석은 모든 병과가 탈 수 있지만 조종석은 에어레이더와 레인저만 탑승할 수만 있다.
기본적으로 물에 들어가면 상부 쪽에 판정에 닿으면 지속피해를 입어서 잘못 움직였다간 순식간에 고철이 되어버린다. 투하할 때 물에 들어갔다면 탑승물은 멀쩡해도 탑승할 수 없다. 레타리우스의 거미줄에 닿아도 피해를 입지 않지만 탑승 중에 아이템을 먹을 땐 조종석에 들어간 플레이어를 기준으로 판정해서 그냥은 먹을 수 없다.(조종석 이외에 들어간 플레이어에게도 똑같이 적용되는지는 불명) 4에서 온라인 코옵시 렉이 갈려 아이템 1개를 먹었는데 2개를 먹었다는 판정이 나올 수 있는데 4.1에서 개선되었는지 불명이다.
버프를 주는 무장을 설치하면 탑승자는 물론 탑승물에게도 버프가 주어지지만 플레이어에게는 POW와 DEF가 표기되는 것과는 달리 탑승물에는 표기되지 않는다. 크기가 큰 배틀머신은 버프 무장을 어디에 설치했냐에 따라 각기 달리 적용되고 탑승하지 않으면 버프가 주어지지 않는다.
차량형 탑승물은 물리효과가 적용되지 않으나 물리효과의 영향을 그다지 받지 않는 적이나 아군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다.헥터, 실드 베어러, 사족보행요새, 디로이(의 박살난 다리), 에르기누스, 신룡, 배틀머신 계열, 헬기에게 잘못 닿을 경우 재수없으면 맵 끝까지 날아가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다. 그나마 헬기는 물리효과가 높고 헥터 등에게 영향을 받지 않지만 여왕벌의 꽁무니나 날개, 신룡이나 에르기누스에 맞으면 맵 끝까지 날아가버린다.보통 헬기가 맵 끝까지 날아갈 정도면 중간에 장애물맞아 터져도 이상하지 않을텐데?
4.1에서 레일건에게만 붙었던 레이저 사이트가 모든 탑승물의 주력 무장에 적용되었는데 레이저로 정확하게 조준해도 탄도는 탑승물마다 달리 적용되기 때문에 참고용으로만 봐야 한다.
재요청 요구 포인트가 2700인 EDF의 1인승 주력 전차, 성형작약탄을 사용하는데 전차 접근을 불허하게 하는 기총이 없다.전차가 아니라 자주포 아냐? 3에서는 사막 도색이었지만 4에서는 시가지 도색으로 등장해준다.
개량형이 등장할 때마다 주포의 성능은 그저 그렇지만 엔진이나 장갑, 포탑 선회속도 등이 우수해진다. 속도와 화력을 양립하고 있는데 후기형일수록 바보조차 어이없을 정도로 빨라져, 입실론과는 다른 운용법을 요구한다. 본작에서는 에어바이크가 삭제된 대신 사이드카가 나왔는데 사이드카의 거지같은 조작성 때문에 사실상 바이크를 대체한 탑승물이 되었다.
사격시 탄도가 곡선으로 나아가는 것은 변함없고[65] 주포의 화력은 높지만 장탄수가 적어 난사는 엄금이며 후기형으로 갈수록 반동이 심해져서[66] 장거리 사격은 불가능하며 연사는 반쯤 봉인된다. 곡사탄도를 이용하면 원거리 포격은 가능하지만 사격할 때마다 편차가 극심해서 사실상 약체화되었다. 기동성을 살리면서 버티는 것으로 그 진가를 발휘하며 전력질주하면서 사격하면 높은 반동을 극복해낼 수 있다.
닥돌 전술시 NPC없이 단독으로 돌진하기 때문에 속도가 빠르고 몸빵이 좋아야 항공전력 이외의 적의 공격을 버틸 수 있고 조작이 3보다 더 쉬워져 '마군' 스테이지에서 대활약하지만 정확한 공격을 요구하기 때문에 근접한 적을 노리다가 아군을 팀킬할 수 있어 후방 처치 등 아군을 보조하는 쪽으로 운용해야 한다.
전작과 비교해서 차체가 작아져서 플레이어나 NPC가 전차 위에 설 수 있게 되었고 몸이 포탑을 뚫을 수 있는데 정지한 상태에서 NPC를 지휘할 때 전차 위에 올라탔는데 NPC가 전차에 타서 포탄을 쏘면 그 옆에 있는 플레이어를 날려버릴 수 있어 예기치 못한 팀킬을 할 수 있음에 주의해야 한다.
스펙만 보면 포방부가 군침을 흘릴 기세
재요청 포인트 3000을 요구하는 EDF가 개발한 대형 레일건 탑재형 특수작전용 자주평사포. 레일건이라 무지막지한 화력을 자랑하며 자폭 위험이 0%에 수렴하고 거기에다 건물파괴는 물론 관통까지 되기 때문에 캐리어나 구덩이를 막는 적을 씹어버릴 수 있고, 거점 방위 중인 헥터나 보스급 적을 관광시키는게 가능하고 온라인 코옵에서는 어시스트 건 계열과 세트를 이루면 대부분은 몇 발 이내로 박살낼 수 있다. 다만, 베갈타와 비교하면 사격 범위가 45도까지로 고각사격이 어려워서 캐리어를 노리기 어렵고 적이 일정거리 이상 가까이 오면 대응이 어려워지는데 지형을 이용하거나 급발진할 때 약간 흔들리는 것을 이용하는 꼼수로 고각사격이 되기는 한다. 내구도가 높은 적은 관통이 오히려 독이 되어 전차를 호위하는 병력이 있어야 한다.
탑승인원은 3명인데 레일건 사격을 겸하는 운전수 1명, 양쪽에 위치한 중기관총 사수 2명이 탑승할 수 있다. 주포는 레이저사이트가 기본으로 제공되어서 기간테스보다 훨씬 더 쉽게 조준할 수 있고 사거리와 탄속, 위력도 좋아 지원용 고정포대로 활약할 수 있다. 기간테스보다 반동이 적고 베갈타와 견줄 중기관총은 적정 난이도에서 적절한 화력을 가져 제 역할을 다하는 전차 승무원은 입실론은 캐리어나 개미집을 처치할 때 중기관총 사수가 입실론을 파괴하기 위해 오는 개미나 거미를 처치할 수 있다. 다만, 현실의 레일건과는 달리 사정거리가 기존 전차인 기간테스보다 짧고 자폭 위험이 없다는 장점은 적에게 포위당했을 때, 돌파할 수 없어 림벳이나 롤러 봄같이 운용해야 한다.
신룡의 화염방사같이 피할 수 없는 공격을 날릴때 윙다이버가 에너지 오링날 때까지 필사적으로 회피하는 상황에서 피난처가 되어준다. 기관총 사수쪽은 반대편을 쏠 수 없어서 기관총 사수가 서로 뒤를 봐줘야 하고 주포가 움직이면 기관총 사수의 사격범위도 자동으로 변경된다. 또한, 레일건의 핵심 부품 때문에 주포가 너무 무거워져 포탑 선회 속도가 아주 느리며 출력이 대부분 레일건쪽으로 가는지 이동속도와 험지돌파능력이 기간테스보다 떨어져서 살짝 튀어나온 장애물에 걸리면 뒤로 후진을 해야 겨우 빠져나갈 수 있고 차체 중심이 높아서 산악지역이나 급경사 지역에서 사격하면 탄환의 반동으로 전복될 수 있어 항상 브레이크를 눌러야 굴러가지 않는다. 운 좋으면 굴러가다 멈출 수 있겠지만...
재요청 포인트 7500(첫 소환에 한해 4500)을 요구하는 EDF에서 새로 개발한 3인승 다포탑 전차, 왠만한 건물이나 장애물을 아무런 방해 없이 뚫고 지나갈 수 있고 적에게 포위당했을 때 동귀어진해도 자폭 피해마저 씹어먹는 인절미급 떡장갑을 두르고 함포용으로 쓸 주포를 포리너의 기술을 역설계해서 전차에 탑재해 압도적인 화력과 내구도를 자랑해 저난도에서 레일건급의 화력 효율을 가진 이걸 가지고 무쌍을 찍을 수 있지만, 탄환이 눈에 보일 정도로 탄속이 느려 밀집된 곳을 제대로 타격할 수 없고 후방지원용으로 쓴다해도 아주 간단하게 이뤄지는 팀킬이 기다리고 있고[67] 그래도 인원이 많아져야 제대로 운용할 수 있는 프로테우스나 브루트와는 다르게 혼자서 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위 단점을 상쇄한다.
주포의 반동이 어마무시한 수준이라 바로 차탄 사격하면 제대로 명중하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이 반동을 이용해 올라갈 수 없는 곳을 포탄 반동으로 올라갈 수 있고 적의 공격을 회피하는 용도로도 쓸 수 있다. 반대로 전복된 상태에서 지하를 향해 쏘면 공중제비해서 착지한다.스톰1은 A특공대냐?! 주포를 바로 앞에서 쏴도 구멍이 있다면 자폭 피해를 입지 않지만 건물 잔해 위에서 쏘면 장담할 수 없다.
주포를 담당하는 포수가 보조무기까지 맡게 되면서 한 명당 2개의 무장을 운용해야 한다. 적에게 제대로 맞썰려면 탑재 무장의 성능을 숙지하는게 매우 중요해진다.
기총은 레인저의 돌격소총보다 강하고 사거리도 길지만 동축식이 아닌 전방 고정이라 기총의 조준을 바꿀려면 차체를 이리저리 움직여야 한다는 단점을 지니고 있다.그럴거면 차라리 기간테스에다 기총을 달아줘...
곡사포는 기간테스의 곡사포 성능과 동일하며 레인저의 시한식 유탄발사기를 상회한다. 장탄수가 다소 낮지만 곡사포로 적의 발을 묶고 레퀴엠으로 시밤쾅하는 연계가 가능하다.
활강포는 관통에 건물을 파괴할 수 있지만 폭발하지 않고 연사력이 낮아 펜서의 쌍핸드캐논보다 화력이 낮다. 그나마 장탄수가 많아 DPS가 높기는 하지만 3분 동안 손가락 부서지게 눌러야 한다.그냥 없는 무기라고 생각하면 속 편하다.
유탄살포기는 좌우에 배치되어 있기는 하지만 일반적인 유탄과는 달리 사정거리가 고정되어있고 시한식 유탄이기 때문에 지형에 따라선 공중에서 폭발할 수 있다. 후기형엔 유탄살포기 대신 평균적인 성능의 미사일 런처가 탑재되어 있는데 록온 레이더가 주포에 달려 있다.피탄되어 파괴되면 그대로 못쓴다. 내구도에 신경쓰지 않는다면 전방에 있는 적을 쓸어버릴 수 있어 정면돌파할 수 있고 혼자라도 자리 변경으로 미사일을 사격할 수 지만 문제는 좌우는 완전히 비어있어 좌우로 조준할려면 Mk 전차처럼 차체를 아예 돌려야 한다.
이동속도가 초중전차마냥 매우매우 느려터진 암걸리는 속도에 선회력조차 느리지만(전후진하는 속도보다 더 빠르다!) 입실론보다 차체 중심이 높아 장애물을 무시할 수 있다. 당연히 장애물을 직접 넘는 것은 추천하지 않지만 사격해서 뒤로 밀리다가 장애물에 막힌다면 밀리는 것을 조금이나마 상쇄시킬 수 있다.
실드 베어러의 방어막을 뚫을 수 있는 유일한 탑승물이라 실드 베어러가 진치고 있는 미션에서 아주 유용하게 쓰인다.[68] 유의할 사항은 스테이지 시작 직후에는 바로 요청할 수 없으니 적절한 타이밍에 부르자.
빠른 기동력을 활용해 전장으로 달려나가는 지원형 탑승물, 안전한 이동을 위해 최소무장이 하나씩 장비되어져 있다.
전진키가 액셀, 후진키가 브레이크, 좌우로 조향을 할 수 있는데 PC판이라면 여러 개의 손가락이 조화롭게 움직일 수 있는 반면, 콘솔 패드를 사용한다면 스틱으로 조종해야 하기 때문에 살짝만 잘못 움직여도 이리저리 부딪친다. 특히, 감속하면 급커브하면 정지했을 때 U턴하는 탑승물을 자주 보게 된다.
SDL1과 그레이프에겐 핸드 브레이크가 추가로 배정되어 있다. PS 패드는 ×버튼, 엑박 패드는 A버튼을 누르면 된다. PC판은 G키를 누르면 된다.
호버 바이크였던 SDL2가 내구력 문제 때문에 불만이 속출해서 EDF의 구형 오토바이 SDL1을 개조해 출력을 늘렸고 사이드카에 기총을 장착해 포리너에 대한 화력을 높혔다는 설정.현실은 "뭐야 SDL2 돌려줘요. 이 쓰레기 EDF 사령부야!"를 외친다.
한명은 오토바이 조종, 한명은 사이드카에 탑승해 기총 사격을 한다. 모든 차량 중에서 속도가 가장 빠르고 전작에서 덤 취급받던 기총은 화력이 상승해 적정 난이도에서 1인분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중력의 영향을 받고 짧은 사거리와 큰 반동, 운전석은 커버 불가능, 좁은 사격각도 때문에 사용하기 어렵다.역시 덤이었어. 고난이도에서는 안전하게 적에게서 도망치는공격을 받지 않도록 해주지만... 브루트 포스 작전같이 넓은 공간에서 달릴 수 있다면 헥터의 기관총 난사와 레드 컬러의 기총소사를 다 피할 수 있다!
4.1에서는 2대를 연속으로 소환할 수 있고 지하에서도 소환할 수 있게 되어서 C70을 오토바이에 붙히고 적에게 냅다 돌진하는 자폭테러도 가능해졌다. 주의할 점은 2대를 연속으로 소환한다해도 1대 분의 재요청 포인트가 충족되지 않으면 그 이상 소환되지 않아 안정적으로 운용할려면 최소한 1대 분의 재요청 포인트를 쌓아놔야 한다.
전작의 호버 바이크와는 달리 조작감이 쒰이라서 핸드 브레이크로 드리프트를 할 수 있어도 중력낙하와 반동에 의한 불안정한 제어성이 발목을 잡는데 고난도에서 운용할려면 절대로 방향키를 떼지 않아야 출발할 때 들썩이지 않고 커브를 제대로 돌 수 있다. 현실에서 오토바이를 운전하는 것 같이 정지 상태에서 부스트를 발동하면 바로 날아가고 최고속도로 커브를 틀려면 반드시 감속해야 충돌 피해가 없다. 후진 키를 살짝 눌러야 천천히 감속되고 바로 꾹 누르면 급브레이크를 하니 주의해야 한다. 사이드카라 출발, 가속할 때 오른쪽으로 기울려지고 감속하면 왼쪽으로 기울려진다. 넘어지지 않을려면 방향키를 이리저리 움직여 중심을 잘 잡아야 한다. 급발진하면 오토바이가 왼쪽을 향해 전복한다. 일정 높이 이상에서 떨어지면 피해를 입는데 공중에서 곡예부리듯이 한다면 폭발해 즉사한다.추락사 아니고?
하지만.....이 글은 패드를 사용했을 때의 이야기, PC판은 아날로그 스틱과는 달리 살짝 누르는게 불가능해서 속도 조절을 할 수 없다는 치명적인 결점이 존재한다. 쉽게 말하면 배그의 오토바이가 단점이 상시 적용되어서 다 이긴 판을 스스로 말아먹을 수 있다. 이렇게 되어서 단점이 장점을 다 묻게 만들어서 PS판, 엑박판, PC판 구분없이 오토바이와 전차가 같이 있으면 백이면 백 전차를 선택한다.
재요청 포인트 2700을 요구하는 부대 이동에 특화된 4인승 병력수송장갑차로 바이크보다 약간 낮은 속도를 가졌지만 종이내구력에다 폐차하는게 마땅한 바이크보다는 약간 나은 차량. 기동력은 전차 이상 바이크 이하에 화력이 썩 좋지 못하지만 전차가 느려서 답답하다 느끼는 플레이어에게는 차선책으로 타기도 한다. 경사진 곳에서는 속도가 급격히 줄어들어 올라갈 수 없고 안정성이 나빠 전속력으로 달리면 좌우로 흔들리기는 하지만[70] 운전석 쪽에서 사격할 수 있는 좌우 120도까지 대응이 가능한 주포로 제한적인 전투를 할 수 있는 대신 뒤에서 오는 적을 공격할려면 차체를 돌려야 한다. 이 차량을 안정적으로 운용할려면 '흉충대침공' 스테이지에서 연습하는 것을 추천.
절반의 모델이 관통 속성이 붙어 물량으로 돌격해오는 적들을 삭제시킬 수 있고 탄도가 직선에 가깝게 나아가지만 화력은 전차에 밀리는 편이고 반동이 커서 뒤로 밀려갈 수 있다. 그나마 위안인 것은 정지 상태에서 핸드 브레이크를 누른 상태에서 주포 사격시 반동을 경감시켜준다. 운전수를 제외한 3명의 플레이어를 탑승시킬 수 있어 장거리 이동이나 아군 구출에 제격이다. 단, 고속으로 주행할 때 감속하지 않으면 전복될 수 있고 조금만 경사가 진 지형에서 달린다면 속도 증감 때문에 조작이 어려워지고 여기에다 보도블록에 타이어가 살짝만 닿았다해도 즉시 휘청거린다.
매 사격마다 차가 뒤로 밀려가서 핸드 브레이크를 눌러야만 안정된 사격이 가능하다. 그나마 4.1에서 반동이 줄어들어서 뒤로 밀려가는 정도가 덜해졌다. 빠르게 움직이는 것을 강력히 요구하는 스테이지에서는 후퇴하면서 교전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하는 방법 특히, 한방한방이 매우 아프게 들어오는 인페르노에선 몇 방 맞고 터져버릴 수 있다.
필히 이것은 주인공을 죽이려는 본부의 함정이다.
재요청 요구 포인트 3500을 요구하는 고성능 록온 기능을 가지고 있는 미사일을 탑재한 다연장로켓, 내구도가 적어 최전선에서 활약하기 어렵고 록온 사정거리가 매우 길어 짜증나는 항공전력을 삭제시킬 수 있지만(NPC 윙다이버를 팀킬할 수 있다.) 공격할 수 있는 적이 원거리에 있는 적에 한정되고 이동속도가 매우 빠른 적은 미사일이 제대로 유도되지 않을 수 있다. 기본적으로 록온된 적이 장애물 뒤에 숨으면 장애물만 터져 사선을 확보해야 한다.(바람도 장애물 취급한다.) 가끔씩 록온된 적이 반대편으로 날아간 상태에서 사격하면 미사일이 180도 돌아가 유도되는 괴악한 일도 벌어질 수 있다.
미사일이 대각선으로 발사하는 특성상 장애물에 구애받지 않지만 근접전을 시행할려면 발사각을 줄여야 하는데 각도 조절하는 속도가 느려서 적에게 맞기 쉽고[71] 장탄수도 적어 다중록온을 하면 탄약이 텅텅 빈다. 비콘 건을 쓰면 한 적에게 전부 유도시키는게 가능해진다.
한발이 사격되고 차탄이 사격될 때까지의 시간이 약간 걸리지만 미사일이 발사되기 전에 하차하면 미사일 발사가 취소되며 다시 탑승하면 장탄수가 풀인 상태가 되었는데 이게 버그였다는게 판명되어서 4.1에서는 막혔다.
4.1에서 이동속도와 장탄수가 2배가 되어 꽤 자주 타는 차량이 되었다.
재요청 요구 포인트 5000을 요구하는 최전선에 위치한 병사들을 지원하기 위한 4인승구급차장갑차로 크기가 왠만한 전차와 대등하지만 아무런 무장을 탑재하지 않은 순수한 차량이다. 조작이 살짝 튀어서 레버를 중심으로 진행방향이 결정되며 판정이 커서 적의 공격을 더 자주 맞지만 그걸 높은 내구도로 커버해[73] 적진 한 가운데에 고립된 아군을 구조하는게 쉽다. 아무런 무장이 달리지 않아 에어레이더의 센트리건을 달아야 비로소 공격할 수 있지만 주파력은 모든 탑승물 중에서 탑을 달리며 속도도 적절해 인페르노 거미떼와 맞딱트렸을 때 강행돌파할 수 있고 탑승물이 전혀 없거나 제대로 설 수 없는 미션(행성 포식, 침공 등)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운전수 한명, 나머지는 수송칸에서 체력회복하면서 대기할 수 있다. 맷집도 좋아 코옵 플레이에서 어려운 미션을 할 때 꼭 필요한 차량이다. 시리즈에서 유일하게 재보급이 가능한 체력회복 아이템을 소지하고 있으며 소환한 플레이어도 이용할 수 있지만 솔로잉할 때 소환하면 방어해 줄 인원이 없어진다는게 문제. 회복 가능수치가 0이 되면 체력을 더 이상 회복할 수 없지만 라이프벤더나 라이프 스퍼우트 건을 위에다 설치하거나 레인저의 리버서를 사격하면 빨리 소비되는 것을 어느 정도 막아낼 수 있고 파워 계열의 지원무기를 설치하거나 회복탄이 이 차량에 맞추게하면 회복 가능수치가 늘어난다. 재요청 포인트를 아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설치형 무장은 차량의 정중앙에 사격형은 캐터필러 쪽에 설치해야 제대로 버프를 받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요청 포인트가 높아 무작정 투입시키면 피를 볼 수 있으니 타이밍을 잘 잡아야 한다. 경이적인 주파성을 가져서 후기형으로 갈수록 안정된 주행성능을 지닌다. 지원이 중심이라 비전투시 재장전 시간을 엄청나게 단축시켜주는 장점이 있다. 특히 윙다이버의 플라즈마 챠저와 함께라면 더 빨리 에너지를 채울 수 있다.
EDF 육군 항공대의 기갑병기로 설정상 공군도 존재하고 EJ24라는 주력 전투기까지 보유하고 있지만 건쉽/드론에 매번 격추당해 비중이 전혀 없다.당연하지. 이 게임은 육군이 주인공이고 걔네들이 발에 땀나도록 뛰어야 하는데
기총이나 미사일을 장비해 하늘에서 공격하는 무장으로 컨트롤이 가장 어렵지만 제대로 쓰기만 하면 강력한 성능을 보여준다. 특히, 공대지 공격을 맞췄을 때의 쾌감은 정말 짜릿하다.
전작에선 공중에서 탈출할 경우 헬기는 그대로 수직으로 떨어져 충격을 입으면 내구도가 떨어졌는데 이 특징은 지상으로 착지할 때에도 똑같이 내구도가 떨어진다는 충격과 공포급 결점이 있어 '유리헬기'란 멸칭이 붙어 있었는데 작중 시간으로 7년 동안 개량하면서 내구도를 보완해 더 이상 그런 멸칭으로 부르지 않을 정도로 단단해졌다. 건물이나 전신주같은 장애물에 닿으면 내구도가 감소한다. 드래곤 계열 적이나 데스 퀸같이 공중에서 급습한다면 충격으로 넉백이 일어나면서 건물에 박을 수 있는데 재수없으면 6000 이상의 피해를 입을 수 있다.[74]
전체적으로 과거작에 등장한 헬기보다 화력, 조작성이 매우 향상되어 실용적인 레벨이 되었다. 캐리어나 사족보행병기같이 사각지대가 존재하는 적에게는 타격을 입힐 수 없지만 맵에 구애받지 않아 헬기로만 클리어할 수 있다. 오토 로테이션을 탑재하지 않았음에도 엄청난 활공능력을 보여줘 지상 공격시 속도를 낮춰야 땅으로 헤딩하지 않는다. 바리에이션은 출력이 떨어트리지 않고도 강하할 수 있지만 속도를 높혀야만 다시 고도를 상륙할 수 있어 조종에 신경써야 한다.
전작은 게임 패드 기준으로 스틱의 상하로 선회각 조정, LB와 RB로 좌우 이동을 할 수 있지만 이번작에선 왼쪽 스틱으로 이동, 오른쪽 스킨으로 좌우 선회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선회제어는 스틱을 선회하고픈 방향으로 입력을 지속하는 것으로 속도를 결정하고 R3을 누르면 처음상태로 천천히 되돌아간다. 적은 일정고도 이상으로 올라간 헬기 대신 NPC를 우선 공격하기 때문에 엄청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재요청 요구 포인트 4000을 요구하는 EDF의 주력 공격헬기, 좌우로 관통이 기본사양인 기관포와 미사일을 탑재했다. 전작의 바제라트와는 완전히 다른 물건이고 3종의 바리에이션 중에서도 전투기에 가까운 성능을 보여준다. 얼음 위에서 타고 있는 듯한 움직임까지는 아니어도 하늘을 종횡무진하는 기동성을 가져 비행 드론의 조준탄도 전부 피할 수 있다.
선회력이 헬기 중에서도 가장 좋아 횡이동 중에 반대방향으로 선회하면 엄청 빠르게 돌아가 카운터 먹이기는 좋지만 동체를 수평 방향으로 움직이는 속도가 느리고 고도 조절하는게 어려워서 한번 상승하면 한동안 내려오지 않는다. 미사일이 유명무실한 전작과는 달리 개선된 록온 기능을 탑재해 대부분을 명중시킬 수 있지만 록온 범위에 벗어난 적은 미사일이 바보가 되어버리니 적을 따라서 보고 쏴야 한다. 에어레이더의 유도장치와 병용하면 전탄명중을 달성할 수 있다. 조준성능도 전작에선 조준한 곳을 반드시 빗나갔지만 이번작에선 조준한 곳을 명중시킨다는 생각이 들게 만들었다. 이런 경향은 레이저 무기를 탑재한 바리에이션이 생겨나면서 더욱 커졌고 4.1에서 적의 체력이 하향되어 온라인 코옵에서도 쓸 수 있게 되었다.
인페르노 난이도에서 다른 지상부대를 노리는 비행드론 부대와 쓰면 멀리서 편차사격을 날릴 수 있는데 이동하면서 조준, 기총소사를 날리는 것도 가능할 정도다.[75] 아군에게 충분한 지원을 받는 상황이거나 적정 난이도 이하에서 공중요새로 활약할 수 있지만 이를 과신하면 안되는게 헥터의 기관포에 잘못 맞으면 녹아버린다.
재요청 요구 포인트 4000을 요구하는 거대생물에 대해 유용성을 높히기 위한 목적으로 자동조준기관포와 무유도 로켓을 탑재한 EDF가 2024년에 제식화시킨 최신예 헬기.개발 과정에서 한 요정과 어느 한 달의 힘을 가진 전사의 힘을 빌렸나보다. EF24가 범용 전투헬기였다면 이 기체는 순수하게 근접항공지원을 위한 공격헬기로 지상 공격에 특화되어있다. 횡이동 속도와 선회력은 바제라트보다 느려 저속이동시 관성의 영향을 더 받아 느리지만 종방향으로 이동할 때에는 바제라트보다 더 빠르게 움직여서 평행이동능력을 이용한 기총소사로 적들을 쓸어버릴 수 있어 선회를 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 장점. 살짝 자유낙하하면서 사격할 경우 바제라트는 카메라 앵글이 조준을 방해하지만 이쪽은 그런거 없다. 헬기로 공습하고 싶은 플레이어라면 추천.
주무장(오토 캐논/블레이즈 건)은 시점을 아래방향으로 향하게 하면 자동으로 적에게 조준하기 때문에 개미와 거미, 개미집을 따로 움직일 필요 없이 없앨 수 있고[76] 시점을 위로 향하게 하면 탑뷰 형식으로 전환되어서 적의 위치를 보다 쉽게 파악할 수 있지만 이거 하나 때문에 주무장은 위로 더 올리지 못하고 탄도의 영향을 받는건 덤이라 적들이 밀집해있지 않으면 빗나가는 로켓만큼 낭비할 수 있을 뿐더러 공중에 있는 적에게는 대응할 수 없고 고속 공중전을 상정한다면 적 이동경로 예측을 전혀 할 수 없고 시간차 사격을 할 수 없어 고난도에선 에임이 어려워진다. 후퇴하면서 공격하면 편하게 뒤로 갈 수 있지만 사격 버튼을 누르면 바로 발사되는게 아니라 약간의 시간차를 두고 사격하기 때문에 너무 가까이 가지 않아야 한다. 특히, 약간 전방을 향해 조준하면 무조건 자폭해 신중한 조작을 필요로 한다.
전 모델이 사정거리 480m짜리 자동 조준 기관포 1500발과 사정거리 1200m짜리 무유도 로켓 48발을 적재했으며 모든 모델이 스테이지 시작하자 마자 소환할 수 있다. 참고로 기동성이 높은 모델은 파이어 르네이트고 그다음 높은 순서대로 2≒엔젤>양산형≒S다.
재요청 요구 포인트가 6000, 첫 소환 한정으로 2400포인트를 요구하는 떡장갑과 강력한 무장을 탑재한 EDF의 3인승 대형 건쉽으로 UH-60의 발전형이다. 조종수 1명과 양 옆의 기관총 사수 2명이 탑승한다.
아군 지원에 특화된 기체로 자체적으로 장비한 무장이 없지만 양쪽 도어에 있는 기총으로 적을 쓸어버릴 수 있는데 조종석에서는 기총을 사격할 수 없어 양쪽에 기관총 사수가 타야만 진정한 화력을 뿜어낼 수 있다. 헬기 안에 공간이 있어서 한쪽 기총의 탄환이 다 떨어지면 반대쪽 기총으로 이동해 계속 쏠 수 있다. 특히, 윙다이버가 여기에 타서 에너지를 회복하는게 매우 쉬워져 적 구성이 지상 적으로만 이뤄졌다면 이길 확률이 높아진다.
너무 무거워서 굼뜬 나머지 기동은 플레이어의 반응 속도와 직결된다. 상승 속도가 매우 느려서 출력을 조금만 줄여도 고도가 떨어지며 이동속도도 느려서 이 기체 하나로는 여기저기 퍼진 아이템을 모두 회수하는게 불가능하지만 선회력이 좋고 관성의 영향을 덜 받아 주변의 적들을 쉽게 조준할 수 있다. 마이크로 컨트롤도 가능하다! 르네이트와 반대되는 성질을 가진 헬기라 볼 수 있다.
내구력은 준수하지만 크기가 너무 큰 나머지 판정이 매우 커서 조금 넓게 퍼진 적의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있는데 제공권을 확실히 장악하기만 하면 대공사격하는 거미나 비행 드론은 육군이나 다른 전투헬기에게 맡길 수 있다. 이게 불가능한 상황이라면 3명이 탈 수 있는 착륙지점을 확보하는 것조차 난관이 된다. 1~2명으로는 기관총 사수로도 충분한데(윙다이버는 기총 2개를 사용한다.) 제 아무리 기관총 사수가 조준을 매우 잘한다해도 기체가 흔들리면 기관총 조준도 그만큼 힘들어져 조종석을 맡은 플레이어의 실력에 따라 운명이 좌우된다. 보이스 채팅은 필수.
사격 각도의 관계로 대형목표를 포함해 소형 목표를 동시에 공격할 수 있다. 아군이 힘겹게 적을 상대하고 있다면 제자리 비행으로 고정포대 역할을 할 수 있는데 기총의 반동을 씹을 수 있다. 4에선 아래 방향으로 공격할 수 없어서 헬기를 기울려야만 아래로 조준할 수 있었는데(기총의 사거리가 짧은 것도 한 몫했다.) 4.1에서 아래로 조준이 가능해져서 180도 대응을 할 수 있다. 참고로 좌측 사수좌와 우측 사수좌의 시점이 미묘하게 다르다. 좌측은 총 본체보다 더 가까운 각도로 조준할 수 있을 정도로 조작법이 쉬워 조준한 곳에 바로 맞는 반면 우측은 총 본체가 살짝 높게 설치되어 있어 조준한 곳 위쪽으로 탄환이 날아간다. 개미집이나 헥터같이 정확도를 요구하지 않는 적은 우측 사수좌, 개미/거미나 정밀한 조준을 요구하는 적은 좌측 사수좌를 쓰면 편하다.
모든 모델은 각기 다른 무장을 지니고 있다.
3에서부터 등장한 이족보행병기로 전작에선 워낙 전시 긴급 생산용으로 만들어지다 보니 콕핏도 노출형인 파일럿의 안전을 무시하는 프로토타입이었는데 본작에 들어와서는 개량을 거쳤는지 콕핏도 생기고 외형도 프로토타입보다 더 멋있어졌으며 무엇보다 이동속도가 개선되었다.
PC 키보드 마우스 컨트롤 기준으로, 좌 우클릭으로 좌 우 무장, 쉬프트와 스페이스로 각각 좌 우 어깨무장을 사용가능하며, 마우스 휠 키로 점프와 호버링을 사용가능하다.
가장 초반에 1렙을 입수할 수 있는 유이한 배틀머신으로[79] 적정 난이도에서 헥터와 1:1로 붙으면 발라버릴 수 있다. 상위모델로 가면 미사일런처까지 탑재되어 대공사격도 가능해진다. 전작에선 상체의 선회력이 느려 좌우로 공격하는 적들에게 무력하게 당했지만 본작에 등장하는 개량형은 선회력이 향상되어 양 옆에서 공격하는 적을 대응할 수 있다. 단, 다리의 반응 속도가 느려 방향 전환하는 속도가 느려 점프해서 방향 전환해야 겨우 옆으로 향할 수 있다.
내구도가 높지만 전차류에 비하면 내구도는 낮은편이나 이동속도가 빠르고 다양하고 강력한 무장을 바탕으로 한 화력이 매우 우수하다. 처음 이동할 때엔 이동속도가 느리지만 가속도가 붙을수록 속도가 빨라져 일정속도로 고정된다.초기형은 그래봐야 굉장히 느려서 속터진다...걸을 때 충격 대미지를 입힐 수 있는 구간이 있어서 잘하면 개미나 거미를 밟아 처리할 수 있다.
점프력도 좋아 후기형으로 가면 높이가 낮은 건물은 쉽게 뛰어넘어갈 수 있고 뒤로 점프하면 적의 공격에서 벗어날 수 없어도 최소한 공격받는 정도를 줄일 수 있는 속도를 낸다. 착지할 때 경직이 있어 호버링 중 점프로 캔슬할 수 있다.(꾹 누르는 건 안된다.) 중장갑형 이외에는 연속점프가 가능해 빠른 속도로 이동할 수 있다. 숙달되면 근접전용 기체는 완전히 모빌슈트화. 다리 사이에 보조 효과를 받는 지원유닛의 효과를 받는 장소가 설정되면 그곳을 중심으로 범위가 결정된다.
기본적으로 상체 돌아가는 속도가 끔찍하게 느려서 점프해야 상체가 겨우 돌아가서 동료와의 연계가 대단히 중요해진다. 지원형 장비를 설치해 강화하거나 이동포대로 써야 하며 이 경우 물량에도 버틸 수는 있지만 카메라가 개미떼로 뒤덮혀져서 방향전환이 힘들어진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후방이 굉장히 취약하지만 본작에서는 해당 특성이 남아있는 대신 상체 위에 여러 가지 설치 무기들을 설치할 수 있어 에어레이더로 솔플 혹은 코옵을 한다면 다리 사이에 설치해 기체를 보강할 수 있다. 단, 범위 내에 있지 않으면 효과는 발동되지 않는다.
1.센트리건을 설치하면 후방을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
2.가드 포스트 혹은 파워 포스트를 설치하면 방어력 혹은 화력이 버프되어 더 손쉬운 운용이 가능해진다.
3.토치카로 방어벽을 설치하면 실드로 어느 정도 대미지를 입지 않게 해준다. 대신 멈췄다가 움직이면 토치카가 떨어질 수 있다.
4.임펄스를 몇 개 설치하면 다가오는 지상/공중의 적을 박살낼 수 있다. 대신 잘못 설치하면 자폭할 수 있다.
5.C형 폭탄을 설치하면 밀집하고 있는 적에게 돌진해서 파일럿이 탈출한 후 폭파시키는 짓도 가능하다. 대신 내구도가 0이 되는 순간 즉시 기체가 터지기 때문에 탈출 타이밍을 잘 잡아야 된다는 난점을 지니고 있다.
차량과는 다르게 기동하는데에 걸리는 시간이 상당히 오래 걸려서 샌드백이 될 수 있고 하차시 다리가 상체가 바라보는 방향으로 향하고 조준도 상체를 기준으로 삼는다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한다. 상체 방향에 상관없이 내리는 순간 바라보는 방향이 리셋되며 기체 형태에 상관없이 재요청 요구 포인트가 모두 3500이다.
4의 배경인 2025년 시점에서 프로토타입으로 만들어진 전고 20m짜리 거대로봇그래봤자 전고 300m짜리 아르고에겐 조금 큰 벌레로 보인다., 별명은 걸어다니는 요새. 베갈타가 가진 모든 무장과 탄약을 꽉꽉 채워 탑승물 중에선 지속전투시간이 매우 긴 기체인데 완전한 능력을 발휘하려면 4명이 다 타야 된다. 참고로 조종석은 다리 사이에 위치해 있는데 몸통에 창문이 난 곳은 파괴시 파일럿이 즉사하기 때문에 더미로 장착한 것으로 추정된다.
바보같이 막강한 화력으로 포리너를 갈아버릴 수 있는 대신 레인저나 에어레이더는 조종 불가에 완전한 성능을 발휘할려면 최소한 3명이 탑승해있어야 하며 특히 목적없이 운전석을 잡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 이동속도가 베갈타보다 더 느리고 점프도 할 수 없어서 절벽에 추락하면 다시 못올라가며 기동시간이 7초씩 걸리는 살인적인 동력전달속도로 인해 고난도에서 다굴당하면 몇 초만에 고철덩어리로 변하게 된다. 특히, 하차하면 정지 모션이 추가로 들어가 피해를 더 입을 수 있지만 살짝 나갔다가 들어 탑승하면멋 없게 폭발하는 모션을 캔슬할 수 있다.
어찌어찌 움직일 수 있어도 버스터 캐논은 이동 사격시 명중률이 매우 낮아 애꿎은 탄약을 낭비할 수 있다. 거기에다 재요청을 해야 하는 요구 포인트가 9000(첫 소환 한정 6300포인트)이나 되어서 인페르노에서 거창하게 출격시켰다가 순식간에 고철로 되어버리는 상황이 비일비재하게 된다. 이렇게 해서 솔로잉에서는 무조건 고정포대화(조종석은 포탑 움직이는거 제외하고는 이동은 무조건 봉인된다.), 코옵에서는 한 명은 온전하게 기동할 때까지 방패막이 역할을 해야 된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점으로 작용하게 된다. 행여나 기동하는 도중에 너무 많이 피해를 입었다면 고정포대로 활용해보자.호텔 프로테우스
전투용 탑승물의 고질적인 단점은 상공의 적을 격추시킬 수 없다는 것이지만 이 기체는 이런거 없이 상체만 올리기만 하면 간단하게 격추시킬 수 있다. 어스이터도 박살낼 수 있지만 피탄판정이 너무 넓어 모든 패널을 박살내기 전에 파괴되기 때문에 부적합하다. 헬기와 똑같이 관성이 붙어 정밀하게 움직일 수 없지만 납득할 수 있는 최고속도를 지니고 있다. 점프가 없지만 베갈타보다 이동속도가 빠르다.
좌우에 탑재된 버스터 캐논은 발당 위력은 보기와는 다르게 화력은 높지 않지만 연사력이 빨라 DPS가 높다. 온라인 코옵 금 여왕개미와 에르기누스를 순삭시키는 대신 폭발성 무기라 너무 가까이 붙으면 자폭할 수 있다. 베갈타와 동일하게 밟아서 박살낼 수 있는 발 뒤꿈치 부분으로 좀 더 넓게 퍼져있다. 어시스트가 적용되는 부분은 베갈타와 똑같은 다리 사이지만 발 뒤꿈치보다 더 높은 곳에 위치해 있어 모든 탑승원에게 버프를 줄 수 있다. 단, 체력 회복은 각각의 탑승원에게만 적용된다.
전 모델은 화력이 낮지만 적을 최대 30개까지 록온할 수 있는 미사일과 분당 18발 사격하는 버스터 캐논 2문을 탑재하고 있다.
온라인 코옵의 일부 미션에서는 이 기체가 기본으로 제공되는데 에어레이더가 상위 모델을 내놓지 않는 이상 고정 스폰되는데 난이도가 올라가도 기본형이 그대로 나온다는 문제가 있어 4.1에서는 난이도에 따라 화력이 차등 적용된다. 이때의 화력은 입실론E의 3배 화력을 자랑하는 캐논 2문에 의해 추정 DPS 430만이라는 감마보다 더 쎈 무지막지한 기체가 된다.어이, 그 기체를 내놓으시지.
4.1에서 추가된 다족보행병기, 이름대로 지하에서도 요청이 가능한 유이한 탑승물[81] 이다. 4에서 에어레이더가 지하 스테이지에서 전투력 저하로 고생했던 것을 보완하기 위해 새롭게 내놨다. 기체 전면에 대형 조명이 붙어 광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 동굴 천장에 붙을 수 있는 것은 물론 벽도 탈 수 있다. 타이탄폴처럼 괴수 등에서 붙어 농락하는 것도 가능하다.
내구도가 종잇장 수준으로, 초기형은 처음 시작의 에어 레이더 아머치와 별 다를바가 없다. 배치 위치를 잘못 잡으면 아군 또는 적군의 공격에 노출되면 금방 완파된다. 특히, 헥터, 레드 컬러/레드 비클이 나왔다면 소환 즉시 고철이 되어버린다. 움직이면서 사격하기도 여간 어려운 일이라 가만히 있어야 제대로 사격할 수 있고 게다가 천장이나 벽에 붙어서 이동시에는 이동조작이 매우 불편하여조작은 뎁스 크로울러만의 문제는 아니지만... 타겟을 조준해서 맞추기가 힘든편이다. 괜시리 점프했다가 천장에 붙고 벽에 붙고 하다가 멀미도 나는 수준...PC판은 속도를 세밀하게 조정할 수 없는 관계로 움직임 제어가 더 힘들어서 지상에서 싸우는게 더 편할 지경이다.
거기다 카메라 시점이 술취한 것처럼 비틀거려서 수직으로 뻗은 벽을 등반할려고 한다면 극심하게 흔들린다. 또한, 천장에 붙은 상태에서 하차한다면 다시는 못 탄다.윙다이버라면 다시 탈 수 있다. 벽에서 점프했을 경우 착륙지점에 강이라도 있으면 그대로 박살나니(45도 각도로 점프했다면 확정이다.) 180도 돌려서 점프하는 것을 추천한다.
PC 키보드 마우스 컨트롤 기준으로, 좌 우클릭으로 양측 좌우 무장, 쉬프트로 개틀링, 스페이스로 점프는 좁거나 낮은 곳에선 쓰다가 멀미걸린다.를 사용하여 벽이나 천장 등에 붙을 수 있다.
지하에서 요청시, 실외와는 다르게 펑 하는 연막과 함께 즉석 등장한다.닌자? 기체 형태에 상관없이 재요청 요구 포인트가 모두 2000이다.
기본적으로 모든 기체는 동체에 사정거리 120m의 개틀링 1600발을 기본 무장으로 삼고 있으며 기종의 커스텀에 따라 양측 무장이 교체된다.
4.1에서 추가된 프로테우스보다 더 큰 전장 50m에 달하는 1인승 거대 이족보행 로봇이자 이동요새 X4를 소형화 및 보행용으로 바꾼 EDF의 제2 결전병기. 요구 포인트는 8000이며(첫 소환 한정으로 7200) 거대 괴수와 싸울때 요청하면 리얼 퍼시픽 림을 플레이할 수 있다. 운송되는 중이나 땅에 착지하기 전까지는 무적이며 깊은 바다 속에 들어가도 터지지 않는다.
57번 미션에서 에르누기스와 싸우라고 한대 지원해주며, 71번에서는 NPC들이 타고 우르르 몰려가서 싸우다가 2페이즈때 파일럿이 거대생물에게 당했다며, 탑승가능한 바람을 3대 가량 지원해준다. 모든 병과가 제한없이 탑승할 수 있어 퍼시픽 림의 홍콩 전투를 어느 정도 재현해볼 수는 있다. 스테이지 시작 직후에는 바로 요청할 수 없어 무장으로 선택하고 갔다면 터지지 않도록 잘 굴려먹도록 하자.[82]
거대한 만큼 다른 보행형 탑승물처럼 이동속도가 느리고 둔중한데 비해 공격 시 팔을 휘두르는 속도는 상당히 빠른 편이며 크기가 있어서인지 묵직하다는 느낌이 크다. 걷기만 해도 주변의 건물을 부숴서 레타리우스의 거미줄은 일체의 방해조차 받지 않으며, 아군 공격이 되는 게임 특성상 아군의 공격을 막아버릴 경우 파일럿은 내구도 까여서 빡치고, 아군은 공격이 막혀서 빡치니 잘 생각해서 선택하도록 하자.
설정상 처음에는 거대 곤충에 대한 특정 작전을 위해 개발되었으나 초기 설계에 몇 가지 결함이 발견되면서 그대로 방치되었다. 그러다가 거대 괴수 에르기누스가 공중 폭격을 맞고도 유유히 도망치는 걸 본 EDF측에서 대괴수용 병기의 필요성을 느끼고 마침내 바람을 투입하게 된다. 다만 기본적인 유지 보수만 해주고 방치한 걸 에르기누스 상대로 급하게 투입한 터라 무기를 설치할 시간조차 없었고 이 때문에 무장이 빈약하다.
PC 키보드 마우스 컨트롤 기준으로 좌 우클릭으로 좌 우 펀치, 쉬프트와 스페이스로 각각 좌 우 밟아뭉개기를, 마우스 휠 키로 부무장을 사용할 수 있다. 그 외에도 P키로 사용하는 스페셜 무브라기 보다는 승리 포즈에 가까운 포즈는 기본적으로 받는 피해를 줄여주며 추가로 거대 괴수의 공격에 맞고 넘어질 때 쓰면 즉시 기상하는 효과가 있다.
좌 우 펀치를 번갈아 누르면 뎀프시 롤을, 좌좌우좌 식으로 같은방향을 2번 스타트 하면 3타가 내려찍기, 4타가 어퍼컷으로 거대 괴수를 상대로 경직도가 매우 큰 공격이 가능하다.주먹질의 공격력은 표기되어있지 않으나, 미션에서 최대 사용가능한 레벨과 비슷한 바람을 끌고가면, 짜증나는 드래곤 무리를 박살낼 수 있고 어지간한 강화형 잡몹도 주먹질 한방으로 끝난다.
아래를 공격할 수 있는 받법이 훅 밖에 없기 때문에 밟기를 적극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기본적으로는 체력이 많으면 콤보공격, 체력이 적으면 훅으로 공격하고 에르기누스와 상대할 때에는 반격으로 다운시키는 콤보가 유효하며 1대1 상황이라면 일방적으로 뚜까팰 수 있다. 콤보의 공격판정은 좁은 횡방향으로 상체를 움직이면서 공격하면 맞추기 쉬워진다.
버프계열 지원 무장의 효과 범위는 프로테우스와 똑같이 발 사이의 지면이지만 어시스트 건을 쓸 경우 움직임 때문에 빗나갈 수 있다. 파워 어시스트는 주먹이 아닌 보조 무장에만 적용되기 때문에 보조 무장 탄약이 없으면 더 이상 효과를 받을 수 없다. 탑승자는 등관절 한가운데에 판정이 적용되며 어시스트 건을 쓴다면 판정이 닿게끔 움직일 필요가 있다.
몸집이 크고 움직임도 둔해서 원거리 공격을 하는 말벌이나 깡총거미 같은 적들에게는 취약하지만, 근접 공격을 하는 불개미 같은 적들이라면 뎀프시롤만 해줘도 다 쓸어버릴 수 있고 거대 괴수인 에르기누스조차 패죽일 정도로 근접전만큼은 막강하다. 특히 불개미가 엄청나게 몰려오는 27번 같은 미션이라면 인페르노 난이도에서도 바람 1대만으로밭갈기전부 다 학살할 수 있고 뒤따라오는 보병이 스탬피드라도 들고오면 금상첨화. 빈 탑승물이라면 적이 공격하지 않는다는 것을 이용해 적이 있는 자리에 소환하기만 하면 거대한 방호벽이 짜잔하고 나타난다. 플레이어가 있는 곳까지 진군하지 못하고 안절부절하고 있는 적들을 쓸어버리기만 하면 된다.
4에서 새로 등장한 병과, 각종 중화기를 양손에 드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유일하게 방어가 가능한 무기가 있으며 전 병과 중에서 체력이 가장 높으며 고정사격도 가능하다. 이에 대한 반동인지 기본 이동속도가 가장 느리다. 게다가 저 높은 체력도 고난이도에선 어느 정도 HP가 받혀주는게 아닌 이상 녹는건 똑같은지라 더더욱 플레이어의 실력이 중요하다.
줌 버튼을 누르면 고속으로 회피한다. 장비한 무기에 따라서 회피가 달라지는데 근접무기 위주로 구성한다면 X,Y축으로 회피하지만 줌 기능이 필요 없는 원거리 무기 위주로 구성한다면 점프로 회피하는데 이 서전트 점프가 50m에 육박한다.
이 고속 회피를 주무장을 사용하면서 경직을 캔슬시켜 사용하면 전 병과중에서도 순간 기동력은 최고가 될 수 있지만 세세한 조종이 어려우니 주의. 그리고 무장 특성이 특성이라 그런지 공중의 적이나 높은 곳에 있는 적은 꽤 상대하기 어렵다. 엄청 멀리 있는 경우도 마찬가지.
완벽한 근접무기라서 사정거리가 엄청나게 짧지만 한방의 화력은 보장해주는 무기군, 클래식 폴아웃처럼 탄약의 개념이 있어 근접무기인데도 배터리를 소비하는 메커니즘을 갖고 있다. 방패와 함께 사용이 가능하다.
장비시 사용 버튼으로 해당 무기를 챠지해서 공격할 수 있는데 챠지할수록 화력이 점차 강해지지만 그만큼 빈틈이 많이 생긴다. 또한 회피시 지상 회피는 초고속으로 피하지만 점프 높이가 레인저와 에어레이더같이 평범하기 때문에 지상 컨트롤에 신경써야 한다.
일부 무기에는 '대미지 컷'이라는 공격 중 슈퍼아머 판정이 생기며 실드를 든 것과 같이 넉백을 일으키는 효과가 붙어 있는데 전방위로 공격하는 상황에서 아주 유용하다. 돌진공격을 시전하는 개미를 일방적으로 팰 수 있고 전방만 방어할 수 있는 실드로는 방어가 불가능한 네타리우스의 실을 피해 없이 막아낼 수 있다.(거미줄에 끌려가는 것까지는 막지 못한다.) 공격이 끝날때 대시하면 모션을 캔슬할 수 있어 대시 중 슈퍼아머 효과를 지속시킬 수 있지만 대시가 끝나는 즉시 효과가 사라지니 주의해야 한다.
공격 모션이 긴 바이브로 롤러, 볼케이노 해머는 상시 슈퍼아머 효과를 가장 잘 일으키고 최대로 차지한 공격을 자주 일으킬 수 있을 정도로 범용성이 높아 주력으로 쓰인다. 즉시 모션을 캔슬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슈퍼아머 효과가 거의 사라지기 전까지 모션 캔슬을 이어나갈 수 있다. 재장전시 최대 차지가 안 될 경우 양손에 든 무장은 차지없이 슈퍼아머 시간을 벌 수 있다. 단, 물량이 접근하지 않아야 제 성능을 발휘하기 때문에 적이 강력해지고 단단해지는 온라인에서는 고난도로 갈수록 자살행위가 된다.
방어 스크린을 관통시키기 때문에 실드에 들어가지 않고도 안전하게 타격을 입힐 수 있지만 2중 방어 스크린을 발생시키는 실드 베어러는 직접 공격할 수 없다.
관통을 기본사양으로 갖고 있는게 많고 사정거리도 꽤 길어 세로 방향으로 퍼진 적을 한꺼번에 뚫어버릴 수 있지만 공격 판정이 작아서 상당한 에임 실력을 요구하고 궤도에 약간 오차가 있어 플레이어가 조준한 방향으로 앞으로 나아가는데 예를 들어 오른손에 들면 오른쪽 아래 방향부터 왼쪽 위 방향으로 조준점이 틀어진다. 왼손에 들면 반대로 적용되며 진행방향에 장애물이 있으면 공격이 들어가지 않을 수 있다.
지면을 타는 충격파로 공격하는 지상공격에 특화된 무장, 2단계 이후의 충격파를 건물에 맞히면 파괴된다. 배터리 교체시 충전 시간을 확보하지 않으면 충전없는 공격을 할 때 슈퍼아머가 발동되지 않고 슈퍼아머만 믿고 막나가면 안된다. 거미나 드래곤의 맹공, 금개미와의 상성은 최악.
양손에 들면 공격범위가 대폭 상승하고 좌우 대시로 적의 물량이 진군하는 것을 막아낼 수 있다. 우수한 슈퍼아머 확률을 생기게 만드는 걸로 활용할 수 있다. 하지만 충격파는 공격 판정이 지면에만 한정되어 있어 수직에 위치한 즉 공중에 있는 적에게는 닿지도 않으며 벽에 막히면 사라진다. 거기다 충격파가 나오기 전에 적에게 맞는다면 충격파는 아예 나가지도 않는다. 또한, 사거리가 짧아 난전에는 적합하지 않고 적이 무기 변경 타이밍을 노려 공격을 날릴 수 있다. 특히, 금개미같은 변이종에게 걸린다면 그 이후로는 손놔야 한다. 이는 비행하는 적에게도 적용된다.
공격 버튼을 계속 누르고 있으면 차지 공격을 할 수 있는데 범위가 무지막지하게 늘어나며 이때 줌 버튼을 누르면 돌진해서 적에게 해머질을 하는게 가능하다. 이때 발생하는 충격파는 관통되며 왠만한 중거리 병기보다 더 높은 사거리를 지니고 있고 직접 때려서 명중시켜도 그 적의 주변에 있는 적까지 함께 대미지를 입히기 때문에 사용하기 쉽다. 차지한 정도에 따라서 통상 대미지의 1.5~2배까지 늘어나지만 적아군 구분없이 피해를 입히니 주의해야 한다.
차지 1단계: 화력이 낮고 동작도 굼뜨고 대시 캔슬할 때의 이동속도도 느려진다. 슈퍼아머 발동용.
차지 2단계: 여기서부터 쓸만해지며 대시와의 궁합도 좋아 좌우 대시로 적을 농락할 수 있다.
차지 3단계: 충격파의 범위가 넓어지고 발동시 적과의 간격이 좁혀지기 때문에 대시로 거리를 조정해야 한다.
건물을 파괴할 수 있으나 지상공격에 특화된 성능 때문에 공중에 있는 적에게는 한없이 약해진다. 드래곤 한정으로 땅에 내려왔을 때에는전설의 검, 총포류보다 더 유효하게 때려팰 수 있고 온라인에서도 양손에 장비하면 레드 드래곤이 공중으로 도망치지 못하게 뚜까팰 수 있다.
챠지 1단계: 화력이 낮고 사거리는 극단적으로 짧아 쓰기 어렵다.
챠지 2단계: 떨거지를 없애기 위한 사거리가 짧아 이동하는 특성을 이용해 적과의 거리를 잴 수 있다.
챠지 3단계: 모으는 시간이 길지만 오리지널 1.03패치로 최대 차지시 충격 범위가 가로로 늘어나서 화력이 약해도 보다 넓은 범위에 분산된 적에게 피해를 주는게 가능해졌다. 슈퍼아머 상태라면 이동할 수도 있어 이걸로 이동수단으로 삼을 수 있다.
돌진공격의 로망으로 적 물량에 돌파할 수 있어도 방어도 증가치가 낮아 정면돌파용으로 쓰기에는 한계가 명확해진다. 좌우 대시를 써야 겨우 돌파할 수 있고 적이 공격범위 내에 들어와도 뒤를 방어할 수 없기 때문에 공격이 끝나면 항상 레이더를 살펴 좌우에 적이 오는 것을 확인해야 한다.
밀착되어있지 않아도 충격파에 맞아 날아가도 피해는 적게 들어가기 때문에 난전에서 쓸 수 있다. 평타는 화력이 극단적으로 낮고 동작도 꿈뜨며 대시 캔슬해도 이동속도가 느리다. 2단계 챠지는 사거리는 좋지만 화력이 낮아 척살용으로는 적합하지 않고 전방의 적을 무력화시키는데에 집중해야 하고 풀챠지는 캔슬하는 게 빨라 적이 없을 때 화력낭비를 일으키지 않고 뒷치기를 할려는 적을 무력화시킬 수 있다.
전진 대시하고 풀챠지 공격, 플레이어 앞에 있다면 2단계 챠지로 낮은 체력을 지닌 녹색 개미에 특효약이 된다. 레이더 내의 반이 사거리에 진입하는 거리를 조정하면 풀챠지 공격으로 적에게 치명상을 입힐 수 있다.
회오리는 모노레일과 교각, 울타리를 제외한 대부분의 건물은 한방에 철거시킬 수 있어서 근접무기 중에서 아주 우수한 편. 특히, 팀킬을 일으키는게 다른 무기보다 적어 실수로 NPC를 죽이는 상황이 덜 일으키게 한다.
이 무기를 2개 장비하고 챠지 공격을 반복해 상시 슈퍼아머를 일으키는 일명 '볼켄 댄스'를 할 수 있는데 2가지 방법으로 발동시킬 수 있다.
지속형: 풀챠지 공격 후 대시 다른 한쪽에 풀챠지 공격 후 대시를 반복하는 방법. 기동력은 있지만 대시하는 타이밍에 공격받을 수 있다.
대기형: 공격 딜레이를 최대로 이용하는 방법으로 풀챠지 공격 후 다른 한쪽에 풀챠지 공격을 반복해 슈퍼아머를 지속하면서 공격한다. 한 쪽의 배터리가 다 되었을 경우, 다른 한쪽을 평타로 쳐야 슈퍼아머가 유지된다. 방어력 증가로 말미암아 개미집을 빠르게 격파하는데 좋다.
인페르노에서 볼켄 댄스를 할려면 일단 적에게 포위되지 않아야 하고 한쪽 방향으로 유도시키는 것이 철칙이다. EDF같은 게임에선 포위당하면 죽는다는 제작자 말따라 포위되었다면 구멍을 뚫어 탈출해 대시로 도망가야 한다.
실드인 포스 필드의 원리를 응용해서 칼날을 빛으로 만든 하드 라이트 대검으로 해머와 똑같은 기능을 갖고 있지만 공중에 있는 적을 타격할 수 있고 사거리가 길어 자벨린 계열 무장과 병행할 수 있지만 망치보다 맞추기 어렵다는 생각이 들게 될 것이고 방어력 증가가 없어 집중포화 당할 때 매우 약하며 후반부로 갈수록 화력부족으로 고생하게 된다.
오리지널 1.03버전부터 블레이드 계열의 화력이 버프되어 무기의 선택 폭이 넓어졌다.
단점으로는 지형의 각도에 따라 칼날이 튕길 수 있는데 이게 랜덤성 공격이라 자기가 피해를 입는다는 점이다. 메커니즘을 알 수 없지만 입사각이 작으면 확률적으로 도탄이 일어나지 않으나 참격 각도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지하에서 벽에 자주 부딪치게 될텐데 자해를 입을 수 있지만 그리 신경쓰지 않을 정도인게 위안점. 관통력이 엄청높아 레타리우스의 거미줄이나 터널 출구, 벌집, 캐리어, 사족보행병기, 어스이터, 지하통로에 있는 하얀색 벽을 모조리 관통할 수 있고[84] 가드레일이나 나무도 빠르게 없앨 수 있다.
차지 공격은 한바퀴 돈 후 엄청난 관통력으로 다수의 적들을 쓸어트린다. 2단계에 공격판정이 넓어 사선상의 적을 동시에 쓰러트린다는 특성에 모여 있는 적을 한방에 없앨 수 있지만 팀킬도 잘 일어나며 간지나는 모션과는 달리 파생형에게는 없는 예측공격을 요구한다. 그래도 잘쓰면 지하에서 제대로 활약할 수 있다.
오리지널 1.02까지는 화력이 딸려서 선호도가 떨어졌는데 1.03패치로 화력이 강화되고 차지 공격 배율이 1.5배에서 2~2.5배로 상승되어서 선택의 폭이 늘어났다. 쌍으로 들면 낮은 화력을 어느 정도 커버할 수 있지만 온라인에선 그저 묵념...
단, 풀챠지 공격시 공중에 있는 적은 공격할 수 없고 방어력 증가도 적용되지 않으면서 판정 폭도 해머 평타급이라 손을 많이 탄다.
잡졸 처리용은 2단계로 충분하지만 긴 사거리와 화력을 중시한다면 풀차지 운용을 전제로 삼는다. 평타와 2단계 차지는 포스 블레이드 근접한 성능이지만 2단계 차지는 개미를 한방에 없앨 수 있어 한손에만 들어도 충분히 처치할 수 있지만 평타의 1.5배 정도의 폭이라 포스 블레이드보다 못한 범위를 지니고 있다.
모으는 시간이 매우 길어 대략 6~7초에 풀차지 한번이라는 시전하다 내가 죽을 정도로 실질적인 연사력이 느려 DPS가 개틀링의 반도 못 미친다. 쌍으로 들면 그나마 낫지만 갈리아 기관포보다는 못하다. 게다가 검신이 정중앙을 가린다는 단점이 있다. 원거리 무장으로 어그로를 끌어 압박받는다면 멀리서 적을 조금씩 낚아서 각개격파하는 것으로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수 있는데 레타리우스의 거미줄도 넘어갈 수 있어 레타리우스를 직접 공격할 수 있고 거미줄에 걸려도 직접 끊어서 빠져나갈 수 있다.
분류는 창이지만 게임에서의 모습은 파일벙커, 지금은 서비스 종료한 국산 메카닉 FPS 랜드매스의 파일벙커처럼 끝부분에 구멍이 있어 상대를 관통시키면 그 구멍으로 고압 플라즈마를 배출해 적을 내부에서부터 분쇄하는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다. 파일벙커임에도 불구하고 사정거리가 긴데 말뚝이 아닌 기계식 창을 이용했기 때문에 EDF가 'Spear'란 별명을 붙였다.
1단과 2단을 조합하면 평균적인 근거리 무기의 연사력을 지니지만 2단 차지만 쓰면 단독으로 쓰기엔 연사력이 느린 고화력 중거리 병기인 양면성을 지니고 있다. 적 물량에 대응할 수 있고 차지하면 이걸로 항공 적을 격추시킬 수 있는 높은 범용성을 지닌 근거리 무기가 된다. 온라인 코옵에서도 빨간 개미, 변이종 물량을 한방에 처치할 수 있어 안정된 화력을 지닌 중거리 무기로 활약한다. 경직 캔슬을 이용하면 2단 차지의 긴 경직 모션을 단축시킬 수 있다.
DPS가 높고 재장전 시간도 빠르며 연사력도 평균적이라 지속전투력도 높다. 쌍으로 들면 지속전투력이 높은 특성으로 인해 화력이 늘어나지 않는다. 2단 차지할 때 불리한 점이 한두가지라 아니라 실드 같은 다른 무기를 들어야 한다. 행여나 다른 무기가 없어도 무방하다면 쌍으로 들어서 지속화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실드와 똑같이 물량으로 오는 곤충떼와 헥터 같은 준주력부대까지 광범위하게 대응할 수 있는 범용성 높은 무기군인데 차지 공격의 사거리는 돌격계 무기 중에서 가장 길고 화력도 높고 공중에 있는 적도 어느 정도 대응할 수 있어 온라인코옵에서도 간단하게 없애버릴 수 있다. Javelin catapult와 함께 쓰면 차지 공격을 캔슬할 수 있어 엄청난 속도로 공격할 수 있다.
까놓고 말하자면 운용이 엄청나게 어렵다. 즉각 반응이 느리고 짧은 사거리에 관통을 활용할 수 있는 스테이지가 적다. 실드와 함께라면 넉백되어도 사거리 한계지점까지 공격할 수 있다. 접근전도 할 수 없을 정도라면 이동용으로 써서 원거리 무기와 같이 써야 될 정도로 국소적인 부분만 허용된다.참고 영상
스펙상 사거리는 짧고 차지 공격을 해도 사거리가 똑같지만 공격 후의 틈을 부스트로 캔슬하면 피탄율이 낮아져 히트 앤 런을 가능하게 만든다. 이를 이용해 플레이어를 인지하지 않은 물량을 돌파하면서 반대 방향으로 빠져나갈 수 있는데 정면으로 이동하는 것 한정으로 부스트 캔슬할 때의 이동속도는 자벨린 카타펄트보다 빠르고 주력부대에게 혼란을 줄 수 있는 기동성을 가질 수 있다. 순간화력이 매우 높아 개미집이나 헥터를 속전속결로 격파하는덴 이만한 것이 없다.
공격횟수에 비해 재장전 시간이 길어 1:1 상황에서는 불리해지며 쌍으로 들어서 긴 재장전 시간을 어떻게든 극복해야 한다. 부스터 사용시 스텝을 밟은 후에 대시해서 발동이 느리지만 적의 공격을 연속으로 회피할 수 있기 때문에 방패를 들지 않아도 되지만 정면으로 이동할 때 한정으로 부스트 후 점프를 쓸 수 없어도 기동성을 늘리기 위해 Javelin 계열 무장을 들지 않아도 된다.
사격할 때의 스텝은 주파성이 매우 높아 부스터로는 오르지 못하는 곳을 손쉽게 올라갈 수 있다. 자벨린 카타펄트와 병용하면 재장전 모션을 이용한 점프 부스터를 사용할 수 있다. 공격할 때의 스텝은 공중에서 발동해도 움직일 수 있어 건물 사이를 뛰어넘는 것도 가능하다.
말 그대로 오라오라 혹은 무다무다 러시로 돌파. 디스럽터를 제외한 재장전이 가능한 무장을 주면 펜서 내에서 가장 강력한 화력을 지니게 된다. 다만, 명중시 이펙트가 너무 커서 시야를 가릴 수 있다.
장기전을 고려하면 펜서 무장 중에서 꽤 괜찮은 DPS와 지속화력을 뽑아낼 수 있고 사거리 내의 적을 척살할 수 있는 빠른 연사력을 지녀서 인페르노 종반부의 헥터를 낙하 직후에 팰 수 있는 몇 안되는 무장이다. 공격 전후에 경직 모션이 없어 부스트 캔슬이 안된다는 것이 유일한 단점으로 공격하는 중에도 이동과 점프가 가능하고 좌우동시타격이 가능한 것으로 보완한다. 점프 부스터로는 할 수 없는 대시를 활용하면 기관포와 똑같은 성질을 지니게 된다. 리플렉터 실드와 장비하면 스테이지 시작 직후의 무방비를 막아낼 수 있고 디플렉터를 들면 경직이 없다는 것을 이용해 광속으로 캔슬할 수 있다.
좁은 동굴에서 죽은 개미 시체가 방패 역할을 해서 적에게 제대로 피해를 입힐 수 없고 실드와 병용한다면 실드 캔슬로 기동력을 확복하기 쉬운 가벼운 방패를 들어야 한다.
쌍으로 들면 매우 효과적으로 지속화력, 지속전투능력 및 제압력을 강화한다. 연사력에 비해 공격모션이 짧아 경직을 대시로 빠르게 캔슬하면 대시가 끝날 때까지 공격할 수 없다. 특히, 연사력이 느린 하위모델이라면 경질 캔슬을 제대로 할 수 없게 만들 수 있다.
장비시 클릭하면 적의 공격을 방어할 수 있는 무기군, 펜서를 방패삼아 볼카닉 네이팜같은 무기로 후방지원하는 레인저는 개꿀 그 자체. 펜서도 블래스트홀 스피어와의 궁합은 생존력, 전투력을 책임지는 조합이 된다.포스 블레이드를 들면 방패용사 탄생 개미의 돌진 공격도 막을 수 있고 일부 폭발성 탄환은 각도에 상관없이 무조건 막아내 2개를 들면 중앙 부분을 완벽히 방어할 수 있지만 코옵모드에서는 동기화 문제 때문에 방어가 씹힐 수 있고 개미의 돌진공격을 시전하는 모션에서 바로 잡혔을 경우엔 방어가 되지 않는다. 그보다 더 큰 문제는 개미나 레타리우스에게 잡혔을 때 빠져나갈 수단이 전무하다.
여왕개미의 산이나 헥터의 발칸, 디로이의 레이저 등 다단히트로 말미암아 죽어버릴 수 있는 상황을 방지해주고 프레임 단위로 피해가 들어가는 공격도 넉백과 함께 반사시키는 것도 가능해[85] 진행하다가 막혔을 때 한번쯤 장비해볼 것을 고려해볼 수 있지만 물량전에선 소용없고 방어할 때 넉백이 생겨 높은 곳에서 사용할 경우 떨어질 수 있으며 거미실을 막아도 지속피해가 조금씩 들어가서 체력이 없을 경우엔 오히려 망할 수 있다. 특히, 거미의 거미줄은 방패 이외의 다른 부분에 맞으면 지속피해가 아프게 들어간다.
장비 사용 버튼을 누르면 '디플렉터'가 발동하게 되는데 적의 공격이 맞으면 파문을 발생시켜 그 공격을 반사시킨다. 각도가 잘 맞는다면 헥터의 발칸이나 디로이의 레이저를 180도 반사시킬 수 있다!! 플라즈마 런처 등의 폭발성 무기로 인한 피해를 막아낼 수 있는 몇 안되는 수단이라 매우 중요해진다. 반사된 공격은 종류에 따라 탄속이 달리 적용된다.(제노사이드포나 P89 바운드건의 차이를 보면 금방 알 수 있다.) 반사될 때의 모션은 슈퍼아머 효과를 받아 무방비상태라 해도 피해를 덜 받게 되며 디플렉터로 반사시킨 공격은 방패 내구도에 영향받지 않는다.
방어를 할 수 있는 내구도가 다 닳게 되면 재장착하기 전까지는 사용할 수 없게 되어 디플렉터를 연사해서 내구도가 0이 될 때까지 실드를 사용하는 것을 필수로 익혀야 하며 적의 증원이 오기 전에 내구도가 없다 싶으면 주저말고 수동으로 재장착해야 한다. 방패를 한방에 박살내는 공격은 막아낼 수 없고 백대시하면 후방이 무방비 상태가 되어 항상 전방을 향해야 하는 단점이 존재한다. 또한, 라이프벤더 근처에 있거나 캐러밴 안에 탑승했을 때 방패 내구도는 회복되지 않으며 오로지 레인저의 리버서 계열 무장만 방패 내구도를 회복시킬 수 있다.
모든 방패에는 방어각이라는 것이 따로 책정되는데 해당 각도 내에 들어오는 모든 탄환을 반사시키거나 막아낼 수 있다. 양손에 방패를 드는 경우 대응 반사각은 합산되고 방어율은 곱절로 증가하며 방어력 버프 무장이 조합되면 더할 나위없는 방어에 올인한 펜서가 된다. 방패의 내구력은 통상 피해를 감쇄시켜 에어레이더의 보조 무장을 받는 것도 동일해 100의 피해를 입으면 양쪽 방패의 내구도 100씩 단다.
방어각이 넓으나 선회속도가 느려 후방을 제대로 방어할 수 없는 경우가 많지만 미묘하게 조준이 쉬워지고 적이 적거나 지하같이 오는 방향이 정해져있다면 정면에서 헥터를 상대하는데도 문제없다는 의외의 장점이 있다. 적을 전방으로 유도시킨다면 그 성능을 체험해볼 수 있어 물량전에 매우 강하지만 재보급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 도망칠 수 없다면 파괴되는 걸을 막기 위해 탈출용 무장을 하나 구비하는게 좋다.
이온 미러 실드보다 디플렉터 발동 속도가 더 빨라 헥토르의 발칸이나 여왕개미의 산을 연속으로 반사시킬 수 있고 대시 캔슬을 더 빠르게 할 수 있어 윙다이버에 필적한 이동속도를 지니게 되었다. 자벨린과 비교하면 느리지만 점프 부스터를 사용할 수 있고 적의 공격을 어느 정도 대응할 수 있다는게 차이점이다.
개틀링건같은 보병용 중화기를 한손으로도 쏠 수 있게 개조한 무기군이다.
레인져의 돌격소총을 능가하는 막강한 화력과 장탄수를 자랑해 쌍으로 들면 준무한탄창으로 운영할 수 있지만 연사시 반동이 심하기 때문에 조준이 어려운 편이고 그렇다고 점사하자니 충분한 화력이 나오지 않는다. 사거리도 짧아 유효 사거리 내에 들어가도 불시에 적의 습격을 받을 수 있다. 사격 도중에 느리게 움직일 수는 있지만 대시 캔슬을 할 수 없어 근거리 무기와의 조합은 최악이다.
온라인에선 전체적인 화력 부족으로 활약할 기회가 없고 그나마 프레임 리볼버나 디스럽터가 간간이 채용된다.
사격 중에는 조준속도도 느려져 사용하려는 방향이 적이 있는 방향에 있어야 유효타를 입힐 수 있어 반강제로 고정포대가 되지만 개틀링 특유의 연사력과 제압사격으로 적합한 화력은 펜서의 몇 안되는 대공무기로 활약한다. 대신 하나만 쓰면 레인저의 돌격소총보다 못한 화력을 보여줘서 방어력 향상한다고 실드를 들어주면 그보다 더 비참해진다. 쏘다가 위험하다 싶으면 부스터 버튼을 연타해 위기를 모면해야 한다. 대신 근접무장과는 달리 부스터 캔슬이 안되어서 잘못 점프하면 망한다.
참고로 사격을 멈추면 총열 때까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야 멈추기 때문에 사격 버튼으로 공회전을 지속할 수 있다. 다만,몰컴이나 스피커가 고장났다면 사플을 할 수 없어 핸드캐논 계열 무장을 들어야 공회전에 의한 무방비 상태를 막아낼 수 있다. 한가지 더 참고해야 할 것은 공중을 떠다니는 모선이 있는 맵에서는 사정거리가 닿지 않아 모선을 부술 수 없어 개틀링건을 제외한 원거리 무기가 없다면 미션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 올 수 있다.
오리지널에서 패치로 DC1과 DC2를 제외한 모든 모델의 사거리가 배로 늘어났다. 이걸로 보다 좁은 장소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게 되었다.
대신 상위 모델로 가기 위한 화력 공백이 커서 기갑, 개미집을 순삭하기 위한 용도로 써야 한다. 레인저에게는 없는 펜서의 기동력을 활용해 접근한 후 사격하면 와장창하는 적을 감상할 수 있다.
설명에는 적혀 있지만 않지만 부스트를 쓸 수 있다.
관통도 가능하다고 설명문에는 적혀있지만 이건 페이크다!! 오리지널 1.03패치로 관통 성능이 없다고 못박을 때까지 그대로 적혀있었다!!이 망할 본부, 진실을 영원히 어둠에 묻히게 하다니...
쌍으로 들면 스패로우 샷처럼 쾅쾅 쏠 수 있고 산탄도가 넓어 지하에서도 강력하지만 사거리 200m 이하가 대부분이라 다른 무장으로 대체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단발화력을 중시해 정밀타격을 할 수 있는 저격무기군, 펜서의 특성상 대구경의 화기를 거림칙없이 사용한다. 고화력에 기동력을 높힌 무기가 많다. 강한 반동은 대시 캔슬로 어떻게든 극복할 수 있지만 매 한 발씩 사격할 때마다 에임이 위로 향해 이동이 방해되지 않게끔 사격 타이밍을 계산해야 하고 단순히 시점을 움직여도 관성의 법칙이 적용되어서 원하는 곳을 조준하기 꽤 어렵다. 여기다 중력의 영향을 받는 무기가 반을 차지해서 장거리 저격 난이도가 배로 상승하는건 덤.
스코프가 달려 있어 이 무기군 무기를 장비하면 화면 줌인이 안되는 개틀링 무기를 스코프 조준한 상태에서 사격할 수 있다. 또한, 단순히 사거리만 늘리지 않고 아군을 팀킬하지 않는 용도로 쓸 수 있다. 오리지널 1.03패치로 일부 무기가 탄도의 영향을 받지만 반동, 조준할 때의 관성이 덜 받게끔 만들어 사용하기 쉽게 만들었다.
참고로 파워 아머를 입지 않은 보통 사람이 들고 쏜다면 무지막지한 반동으로 탈골되어 죽는다는 설정이 있다.
지상 적에게 강력한 성능을 보여주지만 탄속이 느리고 각도가 높을수록 곡선을 그리는 정도가 커서 대공용으로는 부적합하고 사격 후의 경직 시간이 길어 아무리 빨리 연사해봤자 초당 0.7발이 한계라 단독 운용할 경우엔 그리 효과를 보긴 어려운데 리플렉터를 장비해 디플렉터를 연속 발동시키거나 자벨린 카타펄트로 반동을 캔슬한다면 초당 1.5발까지 쏠 수 있으며 리플렉터와 같이 운용하면 데스퀸이나 대왕거미와 맞짱뜨면 발동 타이밍을 잘 맞춘다는 가정하에 최소 피해를 받고 이길 수 있다.
쌍으로 장비할 경우 초당 1발로 늘어나지만 실질적인 DPS는 스펙의 절반, 쌍으로 들어도 표기 화력의 3분의 2만 들어간다. 반동 조절까지 포함한다면 이보다 더 낮게 나오는데 원거리전까지 포함하면 화력은 더욱 낮아져 장기전이 힘든데 쌍으로 사용하면 단독으로 쓰는 것보다 전투시간이 3분의 2 가량 더 추가된다. 오리지널 1.03패치로 사정거리와 명중률이 늘어나고 조준시 관성을 대폭 완화시켜 조준이 대폭 쉬워졌지만 스코프 배율이 줄어들어 원거리 저격이 살짝 어려워졌다.
위의 모든 단점은 지하 스테이지에서 모두 커버된다 하더라도 상위 모델로 가도 화력 부족으로 고생한다.
오리지널 1.03패치로 화력과 사정거리를 강화시키고 사격텀을 좀 더 빠르게 만들었지만 장탄수의 너프가 이뤄줘서 재장전 타이밍을 신경써야 한다. 근거리는 이 무장으로 원거리는 갈리아로 맞추면 모든 사거리에 대응할 수 있다. 지하에서 가장 강력하며 항공병력에 쓰면 우수수 떨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같은 레벨을 같은 무장에는 없는 파격적인 장기전 수행능력을 보유해 전탄명중시키면 강력한 화력을 보여주지만 근접 이외에는 별다른 선택지가 없어 적 물량을 상대하는데에만 주력해야 한다.
NPC를 방패 삼아스코프를 사용해 사격하는 것과 동시에 스코프를 해제하는 것이 주 운용법이다.
사격하기 전에 조준선의 중심점에서 아래 |을 적에게 맞춰 거리를 재면 위아래로 맞추기 쉬워지며 발을 묶는 용도로 쓴다면 스피어와의 궁합이 좋고 대시 캔슬로 비교적 안전하게 공격할 수 있다. 쌍으로 들면 쌍라이산더급 화력을 보여주지만 뒤로 조금씩 밀려난다. 행여나 절벽을 등져 있다면 사격하다가 자유낙하를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핸드 캐논과 동일하게 오리지널 1.03패치로 스코프 배율이 낮아지고 스코프 조준시 사격 반동이 줄어들어 운용 난이도가 하향되었고 여기에다 탄도의 영향을 덜 받게 되어서 상위 모델로 갈수록 명중이 쉬워졌다. 하지만 말이 쉬워졌을 뿐 실사격시 조준점에서 약간 아래쪽으로 떨어져서 궤도를 살짝 조정해줘야 한다.
적정 레벨에서 우수한 화력을 내고 특성상 좁은 공간에서 매우 강력하지만 사정거리가 짧아서 임펄스와 전격총과 비교하면 좁은 공간에서의 제압 성능이 그리 크지 않고 천장이 있는 지하에서 썼다간 자해를 입을 수 있다. 사격 후 경직이 작아 대시 캔슬을 쉽게 할 수 있어 넓은 공간이라도 근거리라면 화력이 강력하지만 인페르노에선 화력 부족으로 고생하게 된다.
관통할 수 있는 예리한 철제 블레이드를 공압식으로 쏘는 무기군[88] , 작동방식은 투석기의 그것과 동일해 쌍으로 들면 강철의 비를 내릴 수 있지만 단독 사용시 초당 1발만 쏠 수 있어 안하느리만도 못하다. 180m 내외에 있는 모든 적들이 사정범위에 들게 되지만 실사거리는 최대 150m 가량[89] , 450m라 적힌 것인 수평으로 쐈을 때의 최대도달 거리라서 혼동할 수 있다. 높은 곳에 위치할수록 사거리가 더욱 늘어나고 점프하면 50m의 사정거리를 벌 수 있다. 투석기 특성상 근접하면 제대로 대응할 수 없어 거리 조절은 필수.
화력은 동레벨의 개틀링보다 높고 관통과 재장전 면에서도 유리해 맞춘다고 한다면 이쪽이 더 유리하다. 쌍으로 들면 표기된 화력을 배로 끌어올린다고 생각하면 되지만 표기된 연사력은 동시에 사격했을 때의 연사력으로 좌우 합쳐서 초당 20발을 쏜다. 동시에 쏴서 DPS는 높지만 장기전에는 조금 높은 정도.
카메라를 수평을 맞춘후 사격하면 대략 45도 각도로 쏘는데 위로 향하면 투사체의 각도가 늘어나며 카메라를 맨 위까지 든 뒤 사격하면 고각으로 인해 플레이어의 앞으로 오는 모든 적을 없앨 수 있다. 다만, 플레이어도 그 영향을 받게 되어서 뒤로 빠져야 한다. 반대로 아래로 향하게 하면 각도를 낮출 수 있는데 지면에 수평으로 맞춘 후 쏘면 하나의 적을 향해 집중사격할 수 있지만 앞을 보지 못한다는 치명적인 단점을 갖고 있다. 혹시나 PS4판이나 엑박판으로 화면 분할 플레이를 하고 있다면 상대 플레이어가 위치를 바로 말할 수 있어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근접무장과 병용하면 모션 캔슬을 할 수 있어 이동속도를 획기적으로 늘릴 수 있는데 특히, 플래싱 스피어와의 궁합은 연사력을 상승시키기 때문에 가장 좋다. 클릭을 지속하지 않은 상태에서 대시하면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데 이보다 더 빨리 이동하는 방법이 있어 손이 빠르지 않다면 이동속도가 더뎌진다. 장탄수가 많고 재장전 시간이 길지 않아 한쪽에만 들어도 자유롭게 대시 캔슬을 할 수 있을 정도다. 그레이트 실드를 쓰는게 더 안정적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여러 무기로 실험하기 전까지는 하나만 믿고 쓰는건 자제해야 한다.
보고 있는 곳을 향해 쏘기 때문에 전방 대시 중에는 전방 아래쪽, 착지 직전에는 전방, 착지 직후에는 앞이나 위를 향해 쏴야 효과적으로 적을 타격할 수 있다. 카메라를 아래쪽 끝까지 향하게 하면 전방으로 사격한다.
오리지널 1.02패치 이전에는 폭발 범위가 서술되어있지 않아 눈으로 대강 가늠해야 했지만 1.03패치로 폭발 범위가 서술되었다.
대형 미사일런쳐, 한쪽에 중장거리용 대형미사일을 탑재한다. 공격버튼을 누르면 네모난 칸이 생기고 이 칸에 들어오는 모든 적들을 록온할 수 있는데 무방비인 적에게 록온하고 미사일을 일제사격하면 시밤쾅!! 록온한 후 미사일이 40초 간동안 명중하지 않는다면 소멸하고 연속으로 발사한 미사일은 약간의 속도차가 있다.
점화할 때의 시간이 있어 벽이나 땅, 장애물에 맞을 경우 발사하자마자 터져버려서 지형기복이 가장 심해 평지에서 쓰는 것을 강요한다. 부스트를 쓰면 가능하긴 하지만 공중에 떠있는 동안에는 무방비상태가 되어서 대응할 수 있는 무장을 구비해야 하는데 미사일을 하나만 장비하면 대시가 봉인되어 회피 자체가 불가능해질 수 있다.
코옵용 미사일, 에어레이더의 레이저 유도장치가 필수로 작용해 단독으로 쓰기엔 문제가 많다.
일반적인 미사일과는 다르게 특수한 록온 메커니즘을 사용한다. 공격 버튼을 눌러 유도지점을 록온하고 버튼을 떼서 록온된 지점으로 유도시키는데 레이저 유도 형식은 레이저로 지정된 곳까지 유도시킬 수 있지만 비콘 형식은 록온이 되지 않아 레이저와 비콘을 동시에 쓰면 비콘은 그대로 무시해버린다. 따라서 비콘 형식의 조준장치를 쓰는 에어레이더가 있다면 레이저로 다시 유도시켜야 하는 번거로운 작업을 거쳐야 한다. 록온 범위를 벗어나도 록온은 5초동안 유지되기에 레이저 유도로 미사일을 록온 범위 내에 유도시켜도 록온은 그대로 유지된다.
실수로 총알이 미사일에 맞으면 그대로 폭☆4 최소 2개의 레이저 조준을 필요로 하는 다른 무기보다 조준 수가 덜하지만 산탄이 가로 방향으로 나눠져서 팀킬 우려가 있고 사출 위치가 낮아 허리 이하로 조준할 경우 필히 자폭해서 시점을 위로 향하고 사격하면 자폭 위험을 줄일 수 있다. 4.1에서 미사일 탄도가 가로로 뻗은 장방형이 되었지만 그래도 그냥 쏘면 팀킬 우려가 있다. 다른 미사일과는 달리 20초 이내에 명중하지 않으면 소멸하기 때문에 근접전을 강요한다.
조준 시간은 0.2초라는 초월적인 속도를 자랑해 레이저 유도보다는 비콘형 유도에 더욱 적합하고 대형 미사일치고는 탄속이 빨라 기갑병력은 물론 잡졸 물량 척살도 가능하다. 화력은 강하지만 탄속이 느려서 이동속도가 빠른 레드컬러에게 명중시킬려면 꽤 많은 미사일이 빗나가는 것을 각오해야 하고 크기가 작은 적이여도 애꿎은 미사일만 낭비할 수 있다.
화력이 높고 폭발범위도 넓으며 재장전 시간도 빠르면서 록온 거리도 미사일 중에서 가장 길어 평균보다 높은 수준의 적을 없앨 수 있어 레드컬러를 없앨려면 이쪽을 추천. 그래도 자폭에는 주의하자.
하이 타일을 전부 명중시킨 것보다 조금 강하지만 상위 모델로 갈수록 위력이 곱절로 상승하며 적정 레벨 이하에서는 확실하게 오버킬을 달성한다. 록온 시간이 매우 길어 개미집, 레타리우스, 어스 이터같이 일정위치에서 고정하고 있는 적에다 사용하는 것이 기본 운영법이다. 비콘을 쓰지 않는다면 레이저 유도장치로 발사확인 후에 미사일을 조작해야 한다. 발사 후 1~2초 정도 직진한 때부터 레이저 유도를 할 수 있는데 레이저를 이리저리 움직여서 정밀하게 타격할 수는 있어도 착탄 0.5초 전에 유도를 멈춰야 확실히 명중시킬 수 있다.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조준장치가 있으면 록온시간 단축과 사거리 연장 효과를 톡톡히 받을 수 있다.
일부가 지면에 닿을랑 말랑해서 아케인과 고고도강습미사일같이 자폭하기 쉬운 결함(?)이 있는 것에 반해 이쪽은 자폭 위험성이 없고 이 둘보다 탄속이 빨라 사용하기 쉽지만 NPC의 머리 위로 날린다면 팀킬 확률이 매우 높아져 NPC 뒤에서 직접적인 후방지원은 불가능하다.
근데 그 위에 적이 나타나면?
사격 후 경직이 있지만 대시 캔슬로 극복할 수 있긴해도 탄속이 느려 하데스트 이후부터는 적의 움직임을 따라잡지 못하고 터져버릴 수 있다. 조준 시간이 0.2초라 적의 이동속도가 살짝 빨라도 광속으로 록온할 수 있고 물량전에서 가장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 쌍으로 들면 미사일 세례를 날릴 수 있다. 단, 적정 난이도에서 높은 화력을 보장해주나 재장전 시간이 느려서 거리를 항상 벌려야 한다는게 문제.
점화까지 걸리는 시간이 길고 미사일은 관성의 영향을 많이 받아 잘못하다간 발사한 미사일이 지면에 닿아 터져 제자리에서 로켓점프를 하는 플레이어의 시체를 볼 수 있어 뒤로 가면서 사격은 원천 봉쇄, 옆으로 걸어가면서 쏴도 터져서 뒤가 뻥 비어있거나 낙하 중에 사격해야 자폭 피해를 받지 않는다. 근성으로 쓰겠다면 점프해서 발사해야 하는데 이것도 점프하고 낙하하는 도중에 사격하면 100% 자폭한다. 시점을 아래로 향해 허리를 굽힌 상태에서 쏘거나 살짝 위를 향한 상태에서 쏴야 자폭 확률을 낮출 수 있다. 어디까지나 상대적이지만...
1. 개요[편집]
3 엔딩 이후 7년이 지난 2025년, EDF가 박살난 지구를 다시 부흥시키는 과정에서 포리너의 기술력을 흡수해 새로운 병과와 그에 맞는 무장, 외계 기술이 들어간 각종 신병기가 개발되었다. 스토리 중반부까지는 구형 모선과 대등하게 싸울 수 있을 정도로 발전되어 그동안 EDF가 역설계와 기술 개발에 게을리하지 않았다는 증거가 되었다.
전작 3에서는 PS3의 한계로 각각의 무기마다 똑같은 모델링을 가질 수밖에 없었지만 PS4로 들어오면서 무기마다 각기 다른 모델링을 갖게 되면서 외형이 더욱 개성넘치게 되었다. 이는 상위 티어 무기에도 똑같이 적용되어 상위 티어에 걸맞는 모델링을 가지게 되었다. 무기 선택 화면에서 화면을 이리저리 움직여보면 확실히 알 수 있지만 가끔 크기가 너무 커서 전체 모습이 안 나오는 경우도 있으니 관람시 주의해야 한다.
마이너 업데이트버전인 4.1이 나왔기 때문에 모든 무장은 4와 4.1에 따라 성능이 다르게 나올 수 있다.
1.1. 레인저[편집]
지구방위군 시리즈의 개근 병과, 이제까지 나왔던 모든 지구방위군의 육전병 무기를 가지고 있다. 밸런스형으로 초보자들에게 아주 적합한 병과다.
그렇지만 후반부 및 고난이도에선 지옥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병과. 분명히 밸런스 형이라 초보자들에게 좋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적들의 인해전술로 포위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에 유연하게 대처할 무기가 거의 없다는게 문제. 특히 4는 다른 시리즈보다 레인저에게 훨씬 더 귀문이라 할만한 미션이 너무 많은지라 더 어렵다. 확실한 다수 학살용 무기가 죄다 폭발 계열이라 근접에선 맞아 죽거나 폭사하기 일쑤고 무엇보다 기동성이 느리다. 전 병과중에서도 제일 느리다! 덕분에 아이템 수거는 정말 오래걸린다. 도망도 처음부터 멀리 있는 적에게서 도망가는게 아니면 도망가기도 어렵다.
4.1에서 다수의 무장이 상향되어 전체적인 화력이 강해졌다. 변경된 캐릭터 성능은 긴급회피시 건물을 제외한 작은 장애물을 파괴할 수 있고 일어나는 속도가 다른 병과보다 더 빨라져 다른 병과가 곤란에 처했을 때 도와줄 수 있다. 무엇보다도 플레이어가 NPC를 이끌고 있을 때 체력 아이템을 먹으면 NPC의 체력도 같이 회복되어서 솔로잉 생존력을 더욱 늘릴 수 있다.
1.1.1. AF 돌격소총 시리즈[편집]
전작과 동일한 EDF의 제식소총으로 7년이 지났어도 특별히 개량하지 않고 그대로 쓴 모양이지만 이번작에서는 모델링이 달라진만큼 바리에이션에 따라서 각기 다른 모델을 띄고 있다.
단발 화력이 약하지만 연사력이 빨라 지속화력이 높은 중거리 무기이자 명중률이 높고 물량전을 행하는 적들 앞에서도 문제없이 처리 가능하고 장기전에서도 활약할 수 있을 정도로 범용성이 높은 주력무기다. 점사식 모델을 제외하면 저지력이 높아 적의 발을 묶을 수 있어 고난도 코옵에서도 유용하며 리버서 계열과 병용해서 쓰면 농성이 가능하다. 다른 무기군보다 순간화력이 낮지만 NPC에게도 피해가 적게 들어가 팀킬이 덜 일어나게하기 때문에 NPC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다.
단, 이런 성능을 발휘하기 위해선 적을 일점사할 수 있어야 하는데 반자동이나 점사식 모델을 제외하면 이동속도가 빠른 적, 드론과 비행 비클같은 공중에 떠다니면서 넉백도 잘 받는 적에게는 쥐약이다. 온라인 코옵에서 레인저 4명이서 같은 적을 공격하면 놀라울 정도로 강력한 제압력을 발휘하지만 DPS를 고려하면 이 방식으로 인페르노를 깨는 것은 고행 그 자체.
적의 이동하는 방향이 한쪽으로만 고정되어 있으면 상대하기 쉽지만 다수의 적과 근접전을 벌이거나 포위당했을 경우 회피하고 다시 조준하는데 시간이 걸려 연사간격이 짧을 수밖에 없어 화력 저하가 쉽게 일어나 차라리 산탄총으로 강냉이를 터는게 유용하다.
기본형은 높은 화력에 짧은 재장전 시간이 맞물려 장시간 연사가 가능한 표준 모델로 지속화력과 제압력이 높아 처음 하는 플레이어도 쉽게 쓸 수 있다. 장기전에는 적합하지 않지만 한 웨이브 상대하는데 반자동 모델보다 더 빨리 전멸시킬 수 있고 다수의 적을 동시에 무력화시키는 것도 쉬워 폭발성 무기와 연계하기도 매우 좋다. 대신 사거리가 짧고 순간화력이 낮아 지근거리에서 공격받기 쉬워 고난도로 갈수록 사용빈도가 적어진다. 그나마 솔플에선 해당 모델의 장점을 살려 플레이어가 반응이 굼뜬 NPC를 살려주는데엔 최적.
RA 모델은 화력이 낮지만 연사력이 대폭 상승한 소총형 경기관총으로 순간화력이 높아졌지만 재장전 시간이 다소 길어졌다. 일정 탄환수 이상 퍼부어야만 죽을까 말까할 정도로 DPS가 기본형과 큰 차이가 없어 장기전에 불리하며 연사력은 높은데 장탄수가 낮아 재장전 빈도도 많으며
ST 모델은 연사력과 장탄수가 낮지만 화력과 사정거리, 명중률이 가장 좋고 탄속까지 빠른 DMR로 반자동 사격만 가능한 모델이다. 저격총에 견줄 성능을 갖고 있으며
B 모델은 순간화력을 특화시킨 점사식 소총으로 화력과 사거리가 높아 전체적으로는 고성능이지만 ST보다 더 정확한 에임을 요구한다. 반동은 플레이어가 씹는다 해도 산탄총과는 달리 근접전이 약하고 명중률이 높지 않아 전탄이 맞을까 생각하면 빗나가는 탄환이 하나씩은 있어 초반부의 물량전과 온라인 코옵에서 불리하게 작용된다.
- AF14 계통
- AF15 계통
- AF16 계통
- AF18 계통
- AF19 계통
- AF20 계통
- AF99 계통
- Fusion blaster 계열
윙다이버의 중거리 레이저에 가깝지만 그 화력은 천지차이로 4에서 렉 때문에 화력투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는 문제가 4.1에서 개선되어 본래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게 되어 인페르노의 드래곤을 척살하기가 가장 쉽다.[2] 캐리어도 격추시킬 수 있지만 사정거리가 짧아 가까이 붙어야 약점 가격이 쉽고 사족보행요새도 몇 초만 지지면 터지나 온라인 코옵이라면 내구도가 올라가서 탄약 고갈할 때까지 처치 못한다. 어시는 톡톡히 한 셈치고 써야 마음이 편안해진다. 의외로 떼거지로 오는 적을 손쉽게 척살할 수 있어 좁은 곳에서 싸우는게 매우 강하다.
1.1.2. 산탄총[편집]
한반 사격하면 대량의 산탄을 날리는 근중거리 무기, 명중률이 낮아 거리가 벌어지면 소형 적은 한방에 없애지 못하지만 체력이 낮은 개미떼와 상대할 경우 한번 사격하면 반이 사라져버리고 근접전 돌입시 1~2발 쏘면 삭제시켜버릴 정도로 효율이 좋다.(스패로우 샷 계열 산탄총은 예외)
높은 단발 화력과 평균 이상의 연사력을 가지고 있어 순간화력만큼은 최고, 빗나가는 탄환이 많기는 하지만 화력이 떨어지지 않아 적이 밀집된 경우에 한정하면 스펙 이상의 성능을 낼 수 있다. 돌격소총은 대응할 수 없는 대공 사격에 효과적이며 대형 적은 화력을 집중시킬 수 있어 빠른 시간 내에 격파할 수 있고 난전 중 회피 후 사격에도 DPS가 떨어지지 않고 안정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다. 고난도에선 근접전이 봉인되어 이를 무시하고 계속 썼다간 1탄창 다 써도 적이 죽지 않아 쉽게 궁지에 몰려 순살당하나 폭발성 무기와 연계할 때 보조무기로 채용된다. 폭발에 휘말리지 않은 적들에게 포위되더라도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기 때문.
주된 단점은 재장전 시간이 길고 장기전에 불리하다. 애초에 근접전용으로 만들어진 무장인만큼 그 한계를 극복하기 어려워며 적과 접근하기 전에 필히 재장전을 해야 샌드백이 되지 않는다.
적이 날려대는 산을 막아낼 수 있는 장애물이 있는 환경에서는 근중거리에서 어느 정도 농성할 수 있지만 돌격소총과 저격총에게 밀리고 다른 병기의 산탄총에게도 성능면에서도 밀리기 때문에 온라인에서는 찬밥신세. 4.1에서 온라인의 적 체력이 저하되어 피해가 더 크게 들어가게끔 변경되어 지근거리에서 한방, 중거리에서도 2방이면 쓰러트릴 수 있지만 대다수 모델이 일격에 처치 못해 사용처가 한정되어졌다. 최전선은 윙다이버나 펜서에게 맡기고 후방을 공격하는 적을 처치하는데 쓰이는데 문제는 적의 공격이 더 아프게 들어가는 4.1의 온라인에선 NPC의 수가 늘어난 만큼 적의 수도 그만큼 늘어나 되려 역풍을 맞아버렸다.
- Buffalo 계열
산탄총 중에서도 사거리가 길어 범용성이 높아 근중거리에서 대활약한다. 적정 난이도에서 개미 2마리를 한번에 없앨 수 있고(거리가 멀어지면 한방에 죽지 않을 수 있다.) 물량전에서도 비교적 안정적인 화력을 뿜어낼 수 있으며 소규모 적이나 헥터, 개미집은 재장전하기도 전에 박살낼 수 있다. 2정을 동시에 들고 다닐 수 있지만 전작과는 달리 영 시원찮아 온라인 코옵에서도 개미 1마리를 한방에 없애도 근거리 한정으로 쓸 뿐, 대다수는 폭발무기로 처치하다 보니 채용률이 많지 않다.
상위 티어로 갈수록 장탄수가 많아져 대처가능한 적의 마리수가 늘어나긴 했지만 재장전 시간이 갈수록 길어지는게 단점이라 수동 재장전은 필수로 작용한다.
- Sparrow shot 계열
적정 난이도에서 개미를 일격에 처치 못하지만 동급 무기와 비교했을 때 근접전 때 헥터를 순삭시킬 수 있다. 개미집은 한 탄창을 다 비워도 파괴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다른 무기와 함께 써야 하며 재장전 빈도도 높다. 온라인 코옵에서도 적을 초살시킬 수 있어 접근전 때 호신용으로 쓰기 매우 적합해 대형 적이나 물량전에서 그 진가를 발휘할 수 있다. 재장전 빈도가 매우 높은게 단점이라 물량전에서 재장전에 돌입하면 회피를 우선적으로 해야 해서 DPS가 떨어지지만 거리를 유지하면서 한 방향으로 집중사격하면 해당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
4.1에선 퓨전 블래스터 ZD가 추가되어 AF100, 버팔로 Wide, 슬러그샷 EA같은 유력후보가 강화/등장해서 나쁘지 않은 성능임에도 고난도에서의 화력 부족으로 낙인 찍혀 코빼기도 보이지 않게 되었다. 이렇게 된 이유는 MX의 성능 향상이 원인으로 저렙이 이점으로 작용하는 카바나100이나 슈퍼 애시드 건보다 성능이 더 떨어지지만 시체 치우는 속도는 여전해 짧은 시간동안 높은 피해를 줄 수 있고 지하 스테이지에서도 볼카닉 네이팜과 함께 사용되는 무장이 되었다.
- Carbana 계열
적정 난이도에서 빨간 개미를 일격에 박살낼 수 있어 빨간 개미가 물량전을 펼칠 때 재빨리 탈출이 가능하다. 그러나 상위 무기를 얻기 전까지는 스테이지를 진행할 때마다 화력 공백이 너무 크다는 것이 단점. 지근거리 한정으로는 개미를 순살시킬 수 있고 개미집을 한 발만에 파괴할 수 있어 온라인 코옵에서도 채용률이 높지만 거리가 멀어질수록 화력이 감소해 가급적 적이 밀집된 곳에서 사용해야 한다. 물론 평지에선 산탄 대부분이 땅에 닿기 때문에 효율성이 떨어지지만 대공사격용으로 쓰면 제화력을 낼 수 있다.
- Wideshot 계열
산탄이 수평으로 나가는 모델은 중거리에서 제압사격용으로 쓰인다. 저난도에서는 사용할 수 있는 스테이지가 제한되어 있으며 이마저도 하데스트부터는 쓰이지 않는다. 평지에서 밀집한 적이 있다면 TTK가 짧다는게 유일한 위안점이지만 위아래는 완벽한 무방비라 돌격소총으로 보완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VR이 접미사로 붙으면 수직으로 나가는 모델인데 '지상과 공중 양쪽을 공격한다'는 설명문이 있어도 그닥 의미없는게 건물 사이에 숨어서 대공사격, 헥터, 여왕개미, 왕거미같은 세로로 길쭉한 적에게 근접전을 붙을 때를 제외하면 주력으로 쓰이지 않는다. 의미없다.
- Slug shot 계열
해당 무기군이 추가되어 스펙 이상의 화력으로 근접전에 우위를 설 수 있게 되어 그만큼 접근전의 필요성이 더욱 늘어났지만, 무기 자체의 한계로 스테이지10~13 한정으로 쓸모없어진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1.1.3. 저격총[편집]
명중률, 탄속, 화력이 우수한 원거리 무장, 전작에선 M16의 지정사수용 소총이었지만 본작에서는 설정을 살려서 진짜 대물저격총이 되었다.
모든 병과 중에서 최고의 저격성능을 지녔고 솔로잉에서도 적이 거리를 좁히지 않는 이상 빠르게 각개격파가 가능한 반면, 중거리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무기가 많고 결정적으로 폭발성 무기에 밀린다. 그나마 자폭 위험에서 벗어나기 위해 쓴다면 근접전에서도 우수한 성능을 발휘한다. 하위 티어일수록 탄속이 느리고 화력도 낮아 하드까지는 로켓에게 밀리고 대공사격도 미사일에 밀리지만 고난도로 가면 근중거리전의 위험도가 커서 생존성을 중시해야 하기 때문에 주력으로 활약한다.
단, 적이 명중해야 하는 것을 전제로 삼기 때문에 플레이어의 에임 실력이 엄청 강하게 요구되며 저난도에서도 성능이 고만고만하고 장탄수가 낮아 물량전에 불리해 원거리에서 안전하게 공격할 수 있는 수단을 강구하지 않으면 무조건 죽는다. 온라인 코옵에선 적 항공병력을 낙엽처럼 떨굴 수 있지만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어디에서도 저격할 수 있는 이점을 활용해야 한다.
- MMF 계열
RA 모델은 화력이 약화되었지만 연사력이 더욱 강화된 DMR 모델로 돌격소총보다 높은 화력을 자랑하지만 DPS가 낮고 재장전 빈도가 높아 장기전엔 평균적인 성능을 낸다. 적이 지속적으로 공격해오는 근접전에서 적을 순삭시키는데에는 이거만한게 없다.
B 모델은 점사형 모델로 화력이 높지만 장탄수가 낮고 재장전 빈도가 매우 높다. RA 모델과 똑같은 장기전 성능을 지녔고 체력 낮은 적이라면 순삭이 가능하지만 DPS가 낮아져 잘 쓰이지 않는다. 그나마 온라인 코옵에선 한방에 처치할 수 있을 기회가 많고 어시를 많이 낼 수 있지만 재장전 빈도가 높아 활약할 기회가 거의 없다는게 단점.
- Stringer 계열
단점이라면 전작과는 달리 사족보행요새의 실드를 관통할 수 없게 되었고 실드 베어러의 실드나 레타리우스의 거미집, 어스 이터 심지어는 개미집마저 관통하기 어려운 순수하게 생명체만을 상대하기 위해 만들어졌고 일부 적을 상대할 때 관통 판정이 요상해져서 사족보행요새의 약점을 가격했음에도 피해가 제대로 들어가지 않는다. 캐리어는 더욱 심각해서 측면의 특정 포인트에 맞히면 플레이어가 봤을땐 해치 부분인데 실판정은 관통해서 약점에 가격되었다는 판정이 나온다. 증거 영상
또한, 사격 후 1초간 반동이 생겨 잠시 움직임이 멈춰 고난도에서 무기 바꾸기를 통한 경직 캔슬을 필수로 익혀야 할 정도로 근접전 사용이 어려워졌다. 온라인 코옵 풀방일 때 일격에 침묵시킨다지만 건물 없이 드래곤이 나오는 스테이지에는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 4.1에 와선 기본형을 제외하면 화력과 사거리가 대폭 상향되어 이 무장을 조합한 로드아웃은 쌍라이산더에 견줄 수 있는 화력을 지닐 수 있게 되었다.
- Lysander 계열
소형 적에게는 오버킬이라 중형적부터 제대로 된 화력을 뽐낼 수 있다. 특히, 온라인 코옵때 체력 많은 적들이 나올 때 상대적으로 더 많이 쓰인다. 4.1에 와선 전체적인 성능이 향상되어 무조건 쌍으로 드는 전략이 필요 없게 되었다.
- Nova buster 계열
유일한 단점이라면 레이저임에도 불구하고 탄속이 빠르지 않아 빗나가면 모든게 끝난다. 또한, 모션에 큰 영향을 받아 긴급회피한 후에 즉시 사격하면 조준한 곳으로부터 엄청 멀리 빗나가서 신중하게 조준해야 한다. 플레이어에게 짜증을 유발하는 적이 튀어나오는 지점을 없앨 수 있어도 단발이라 후속 대응이 어려울거라 생각하겠지만 어차피 레인저에겐 범용성 높은 무장이 풍부해서 돌격소총 하나만 갖고도 잘 싸울 수 있다.
- Five card 계열
1.1.4. 로켓[편집]
일직선으로 날아가 주변의 적에게 스플래시 대미지를 입히는 원거리 무기. 탄도가 직선이라 일부를 제외하면 명중률이 높아 멀리서 저격이 가능하며 살짝 빗나간다해도 폭발이 이를 보완해주며 무력화가 매우 쉽다. 고인물은 노린 방향으로 적을 날려버릴 수 있을 정도.
탄속이 느려 대공전에서 사용하기 어려우며 설사 고정되어있어도 적의 움직임에 따라 명중 정도가 달라져서 저격총을 장비하지 않으면 예측사격으로만 교전해야 한다. 폭발 범위가 넓은 무기는 일부러 장애물에 맞춰 타격을 입힐 수 있다. 사거리가 꽤 길어 원거리에서 기갑병력 타격이나 주변에 체력 낮은 적들이 포진되어 있다면 폭발로 단방에 쓸어버리는게 가능한 탁월한 범위공격도 가지고 있다.
화력과 폭발 범위가 낮아도 양호한 명중률은 적의 효율을 감소시킬 수 있어 제대로 노려 쏘면 쓸어버릴 수 있고 사방이 장애물인 지하에서도 사용하기 편하다. 다만, 온라인 코옵에선 한방에 처치하지 못해서 사용하기 어렵고 무엇보다 PS4의 한계까지 사용해서 폭발 이펙트가 사라지기 전까지 렉에 걸리는데 이 경우 예상치 못한 곳에서 적이 날아올 수 있어 레인저의 약점이 특히 부각된다. 폭발 범위가 좁은 것을 써야 렉을 최소화시킬 수 있다.
참고로 사거리는 무기군에 따라 뒤죽박죽이다. 이번작에선 딱 하나를 제외하고는 1200m을 넘어서 유효타를 낼 수 있다. 2에선 900m 내외인 모델이 많아서 개미집 근처까지 못 갔을 정도. 참고 영상
- Stingray계열
- Volcano 계열
- Goliath 계열
탄속이 빠르고 고배율 스코프를 장비해 원거리 저격도 가능해 떼거지로 모인 적들에게 선빵을 날릴 수 있고 온라인 코옵에서도 체력 높은 적에게 높은 딜을 가할 수 있지만 쏘는 순간 적이 근접했다면 피할 새도 없이 자폭하는 것에 주의하면 된다. 하데스트까지는 개미를 한방에 처치할 수 있지만 50레벨 이상의 무장이 없어 인페르노에서 한계가 명확해진다.
- Cascade 계열
- Plasma bomber 계열
각각의 모델마다 확연한 성능차를 보여줘서 잘못하다간 폭발에 휘말려버리기 때문에 거리조절을 잘 해야 하고 특수시설에서만 장전이 가능한 설정 탓에 탄약 다 떨어지면 그대로 샌드백이 되어야 한다. 오리지널 1.03패치로 화력이 배가되고 확실하게 조질 수 있는 적이 대폭 등장해 간간이 채용된다.
1.1.5. 미사일[편집]
유도 미사일을 사격하는 중장거리 무기, 본작에 들어오면서 모든 무기군이 적에게 자동으로 유도되는게 아니라 지구방위군 외전처럼 수동으로 적을 지정해야 유도하는 것으로 바꿔져 버렸다. 이로 인해 에임이 받혀줘야 한다는 단점이 생겼지만 움직임이 격렬한 적도 확실하게 명중시키고 장탄수가 많은 무기는 다중 록온도 가능해졌다는 장점이 생겼다. 사거리 이내에 적이 없을 경우 일정 시간동안 날아가다가 자폭한다. 또한, 다중 록온이 가능한 미사일은 탄속이 약간 다르다.
록온하고 사격하면 전방 혹은 상부로 튀어나온 후 로켓이 가동되며 잠깐 직진한 후에 유도된다. 로켓이 점화될 때까지 땅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지면과의 거리가 너무 가까우면 자폭하게 된다. 특히, 점프하면서 사격할 경우 착지할 때까지의 관성에 의해 지면에 닿는 시간이 더 빨라진다.
회피하면서 록온할 수 있어 회피 모션이 끝날 때까지는 화력이 떨어진다는 단점을 씹을 수 있지만 회피 도중에는 미사일을 사격할 수 없고 다중 록온이 되는 무기는 사격 도중 회피하면 자폭할 수 있다. 제대로 유도되었어도 적이 장애물에 숨는다면 피해를 입힐 수 없고 당연하지만 넓은 범위로 폭발물을 날리니 팀킬 위험도가 높고 장애물 역할을 해줄 건물까지 부숴버릴 수 있다.
미사일이 발사되는 형태에 따라 운용방법이 달리 적용된다.
전방으로 사격하는 무기군: Emelord 계열에 해당, 지면과 가까이 붙을 수 있어 사용 난이도가 높다.
상부에서 튀어나오는 무기군: FORK 계열, Prominence 계열에 해당, 좌우에서 튀어나오기 때문에 사용 난이도가 낮지만 위에 장애물이 있다면 로켓이 가동되자마자 터져버린다.
적이 플레이어 시야의 사각지대에 위치해 있어도 직진 후 유도되는 특성상 문제없이 상대할 수 있어 건물이나 기복이 심한 장소에서 매우 유리해진다. 에어레이더의 유도장치와 함께라면 한 적에게 미사일을 몰아줄 수 있다. 록온 속도 증가[5] , 록온 거리가 증가되는 부가효과는 덤. 다중 록온이 되는 무기는 록온 속도만 빠르게 하기에 그 효과는 미미하다.
록온 스코프의 크기는 Prominence 계열 무기군을 기준으로 비교한 수치이며 화면 전체를 따지면 최대 4x7까지 나온다.
- Air tortoise 계열
날아가는 시간만 허락한다면 지정한 적을 지구 끝까지 쫓아가고 개미집 파괴 및 한 곳에 대기하고 있는 적을 일망타진할 수 있지만 터널 출구 쪽에다 직접 록온할 경우 헥터에게 제대로 된 피해를 입힐 수 없다. 또한, 시점이 너무 아래로 향해있다면 무조건 사망이다. 점프 도중 사격하면 자폭 위험성이 낮아지나 이마저도 착지 전에 사격하면 관성이 적용되어 즉시 아래로 떨어진다. 또한, 사격 반동이 있어 쏘면 뒤로 밀려나지만 사격 후에 무기를 교체하면 모션이 캔슬된다.
참고로 오하라 박사가 실드 베어러의 방어 스크린은 저속으로 날아가는 미사일을 인지하지 못할거라고 말하는데 이 말 믿고 그대로 실행하려는 플레이어에게 미리 말하겠는데 방어 스크린을 관통하지 못한다.
- Emeraude 계열
다소 낮은 화력을 지니고 있지만 명중률이 높아 다수의 적을 빠르게 없앨 수 있고 적이 분산되어 있으면 각개격파하기 매우 쉬워진다. 최종티어에 도달하면 다른 폭발성 무기와 비교하면 화력은 나쁘지 않지만 제압사격을 할 수 있는 성능이라 벌, 거미, 드래곤 무리에게 강력하다. 대신 20초가 지나면 자폭하기 때문에 이 녀석들 없애려고 미리 사격하면 도달하기도 전에 자폭할 수 있다.
온라인 코옵에선 한방에 처치 못하지만 차탄 사격을 통한 공격이 용이해서 침착하게 록온하면 된다. 사선을 벗어나는 적에게도 유도하기 때문에 스테이지 클리어하기 쉽지만 난전 중에 파티원이 난입한다면 록온된 적과 함께 폭발에 휘말릴 수 있다.
- MLRA 계열
에메로드와는 다르게 건물 사이에서 사격하면 항공병력을 효과적으로 없앨 수 있다. 의외로 인페르노 난이도 골드 드래곤을 바보로 만들 수 있지만 거미나 골드 드래곤을 제외한 모든 드래곤은 이상하리만큼 폭발에 면역이고 넉백을 받지 않는 개미 계열 적을 쉽게 처치할 수 없다.
모델에 따라 미사일이 튀어나오는 방향이 달라진다.
전방: 기본형과 30이 해당, 폭발범위가 매우 좁지만 발밑에다 쏘지 않는 이상 자폭도 안한다. 사이트 크기는 2×4로 고정된다.
상부: 2와 최종티어 무기가 해당, 착지 직전에 사격하면 발밑에 떨어져서 자폭한다.
- Prominence 계열
빌딩숲이나 산악지대에서 매우 효과적인 공격을 날릴 수 있어 레타리우스의 천적이 되고 사선에서 벗어나도 지구 끝까지 쫓아간다. 2에 나오는 디로이를 처치할 때 가장 유용했지만 이번작에 등장하는 디로이는 몸통부분에만 판정이 있기 때문에 처치 난이도가 상승했다. 그래도 넓은 폭발범위를 활용하면 대기 중인 적 병력을 쓸어버릴 수 있고 온라인 코옵에서 적정 난이도에서 적을 한방에 처치할 수 있어 에어레이더의 폭격도 어느 정도 대체할 수 있다. 물론 레이저 유도장치의 도움을 받으면 쌍 라이산더Z를 상회하는 화력을 지니게 되어 적절하게 은엄폐하거나 토치카를 설치한 곳의 뒤에서 공격하면 효과가 배로 상승한다. 단, 파티원이 비콘 건을 사용한다면 록온 시간을 단축할 수 없으니 미리 사용할 무장을 지정해줘야 한다.
- FORK 계열
수직으로 사격하기 때문에 수평 방향으로 날아가는 미사일의 궤도에 장애물이 없는지 확인해야 하며 미사일이 발사되는 순간에 조준점을 위아래로 움직이면 자폭할 수 있고 적이 죽었어도 남은 미사일이 모두 사라질 때까지는 사격할 수 없고 록온을 한 적이 NPC나 파티원에 의해 죽었을 경우 록온된 미사일은 시체를 향해 유도하며 재수없으면 시체가 플레이어쪽으로 향해 남은 미사일 전부가 시체로 유도, 자폭할 수 있다.
체력이 높은 적을 상대할 경우 좁은 장소 이외에는 주력으로 쓰이기 어렵다. 그래도 모든 모델의 록온 시간이 0.2초라 온라인 코옵에서 긴급회피 후 사격하면 250m 이내의 적을 4초 만에 조져버릴 수 있어 그닥 나쁘지 않은 성능을 보여주지만 10초 지나면 자폭하기 때문에 너무 멀리 있다면 피해를 입힐 수 없다.
1.1.6. 유탄계[편집]
시리즈 대대로 수류탄과 유탄발사기로 분류한다.
화력이 높아 무리지은 적을 처치하기가 쉽지만 관성의 영향을 받아 착탄지점은 던진 방향/플레이어가 조준하고 있는 방향에 따라 달라진다. 전진하면서 점프하고 던지면 더 멀리 날아가나 날아가는 속도가 느려서 하늘에 떠 있는 적에게는 부적합하나 벽에 맞춰서 폭발 범위 내에 들어가기만 한다면 유효타를 날릴 수 있다.
시한식은 자폭 위험성이 낮고 함정용으로 설치하면 적에게 효과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지만 일정 시간이 지나야 터지기 때문에 공격용으로는 부적합하다. 긴급회피한 후 발밑에 던지거나/쏘면 추격하는 적을 확정적으로 박살낼 수 있어 도망치는데 아주 유용하다. 대신 타이밍을 잘못 잡으면 적에게 얻어 맞고 자폭 피해까지 동시에 입는다.
1.1.6.1. 수류탄[편집]
조작법은 시리즈 대대로 변하지 않는다. 버튼을 누른 정도에 따라 던지는 각도가 달라지며 던지기 전에 무기를 교체하면 모션이 캔슬되어 사선에서 공격받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어느 동네의 척탄병마냥 무한으로 던질 수 있으며 유탄발사기와 비교하면 사거리가 짧은 대신 화력이 매우 높다.
던질 타이밍을 잡아야 할 이상, 클릭한 순간에 떼서 초근거리 공격을 하는 기술을 숙지하는게 필수로 관성의 영향에 따라 탄도가 매우 많이 바뀌기 때문에 빨간색 궤도는 참고용으로 봐야 한다. 최대 투척각이 고각인 수류탄은 장애물에 숨은 적과 눈 앞의 적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지만 NPC 너머의 적을 팀킬할 수 있다.
- MG 계열
각도 조정 중에는 행동에 제약이 없어 수류탄 운용의 기본은 던지는 모션이 나오기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어야 한다. 화력이 강력한 수류탄은 온라인 코옵에서는 적정 난이도에서 주력 부대를 일격에 처치할 수 있어 충분히 활약할 수 있지만 렉이 너무 많이 일어나고 자폭 및 팀킬 위험성이 높다. 궤도가 강한 곡선을 그려도 핀포인트로 맞출 수 있는 기술을 요구하고 관성에 매우 많은 영향을 받기 때문에 빨간색은 참고용으로만 봐야 한다.
참고로 상위 모델로 갈수록 투척 거리가 짧아진다.
- 시한 기폭식 MG 계열
MG 수류탄과 마찬가지로 온라인 코옵에서 적정 난이도에서 주력 부대를 일격에 없앨 수 있다. 프레임 드랍이 심해지나 시한 기폭이란 특성상 자폭과 팀킬 위험성이 낮아 단독사용이 가능한 대신 연기가 너무 많이 나와서 시야확보가 안되기 때문에 오폭 위험성이 높다. 에어레이더의 지원요청과 함께 나오면 렉이 엄청나게 발생하기 때문에 프레임 드랍이 일어나지 않으려면 충격식 MG 대신 이걸 써야 하는데 난전 중에 던져놓고 튀면 효과적으로 처치할 수 있다.
- DNG 계열
스테이지에 따라 화력과 폭발 범위 곡사성을 활용해 대기 중인 적에 선빵을 갈길 수 있는 사용처가 확실하게 구분된다면 이걸 써도 나쁘지 않다. 온라인 코옵에서는 MG 계열 수류탄보다 더 높은 자폭 및 팀킬 위험도로 최대한 넓은 스테이지에서 써야 했지만 화력이 미미해 쓰기 미묘했다. 오리지널 1.03패치로 화력과 폭발 범위가 상승해 코옵때 개미를 한방에 죽일 수 있게 되었는데 상위 모델로 가면 금개미도 한방이다. 쓰지 않겠는가?
1.1.6.2. 유탄발사기[편집]
로켓런쳐와 비교했을 때 화력과 폭발 범위가 높지만 상위 티어로 갈수록 재장전 시간이 점점 길어진다. 지상의 적을 쓸어버릴 수 있지만 일부는 대공용으로 쓰기 적합한 게 있다. 탄속이나 탄도가 무기군마다 제각각 달라서 각각의 특징을 숙달해야만 한다.
- UM 계열
- UM-J 계열
- 점사식 유탄발사기 계열
- Stampede 계열
당연하게도 지근거리에서는 자폭과 팀킬을 밥먹듯이 할 수 있어 NPC 머리 위로 날려서 처치하는 방법도 있지만 이 방법은 각도가 조금만 변해도 팀킬 확률이 크게 높아진다. 스테이지를 시작한 직후 실수로 마우스 왼쪽 버튼을 눌렀다면 파티원들에게 칭송을 받을 수 있다.
발사각에 따라 산탄도가 달리 적용되며 상황에 맞게 각도를 조정해야 하는데 탄속이 느려 체공시간이 길다는 점을 이용하면 대공용으로 쓸 수 있다. 근거리에서 적에게 포위당하면 공격범위를 좁혀야 살아남을 수 있다. 약간 수평에 맞춰서 쏘면 근중거리까지는 대응할 수 있지만 그만큼 자폭과 팀킬 위험성이 높아진다.
발사 각도에 따른 운용법은 다음과 같이 정의된다.
예각: 아래로 날아가는 산탄은 한 점에 모이며 위로 날아가는 산탄은 부채모양으로 살짝 퍼진다. 온라인 코옵에서 적을 한꺼번에 처치할 수 있지만 팀킬 확률이 높아 점프 사격을 권장하지만 컨트롤 미스로 파티원을 전멸시키는 것쯤은 일도 아닐테니 항상 한눈 팔지 말아야 한다.
고각: 원거리에서 쏘면 수평으로 퍼진다. 에임을 최대로 높혀서 쏘면 유탄비를 내리게 할 수 있는데 근중거리의 적에게 회심의 일격을 날릴 수 있지만 그 일격을 당하는 것은 플레이어 자기자신도 포함된다.
점프 중 사격: 원거리에서 쏘면 수평으로 퍼지며 사격한 각도에 따라 관성을 받아 사거리가 약간 늘어난다. 점프로 상승할 때 쏘면 산탄이 약간 넓게 퍼지고 낙하할 때 쏘면 산탄이 약간 좁게 퍼진다.
- Splash grenade 계열
장애물에 맞았을 경우 두 번 이상 도탄되면 튕기는 각이 커져서 어디로 튕길지 모르는데 폭발하는데 한 세월이 걸리고 재수없으면 자폭할 수 있어 도시나 숲 속에선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 개활지에선 자폭 확률이 낮지만 화력이 분산된다는 단점이 새로 생기는데 그나마 동굴 스테이지에서는 실용적. 사격 후의 경직이 너무 커서 무기 교체로 캔슬하지 않는 이상 샌드백이 되는 것은 자명하다.
발 밑을 노리고 쏘면 한번 튕긴 후의 집탄도가 비교적 균일하다. 점프한 후 사격하면 엄청나게 튕기는 것을 이용해 대공무기로 활용하기도 한다.#
- Sticky grenade 계열
DPS는 높고 대지용으로 쓰기에도 높은 화력을 지니지만 재장전 시간이 다소 길다. 시한식 MG 수류탄과 함께라면 시간차 공격으로 병행사용이 가능하다. 적의 시체로 인해 의도찮은 팀킬을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할 것.[7]
- Volatile napalm 계열
자폭 확률이 낮고 건물을 파괴하지 않으면서 불은 벽을 넘어가기 때문에 한 곳에서 농성하거나 통로 봉쇄용으로 쓸 수 있고 건물에 숨은 항공전력에게 빅엿을 먹일 때에도 유용하지만 DoT 특성상 NPC가 그 위를 지나갈 경우 피해를 입고 보라색 개미나 갑옷거미같이 높은 체력을 가진 적에게는 그저 딜링용 무기로 전락한다. 그나마 터질 때 넉백이 되지만 적이 뒤를 노리고 왔다면 위험을 무릅쓰고 장판을 지나가야 한다.
이보다 더 큰 문제는 적이 죽어버리면 네이팜이 사라지기 때문에 DPS가 들쑥날쑥하며 특히, 헥터같이 높은 체력을 지닌 적이라면 직격 이외에는 답이 없다. 여각으로 쏘면 사거리가 짧아서 유탄이 사라질 확률이 높아진다.
- Flame kaiser 계열
1.1.7. 특수무기[편집]
카데고리가 따로 정해져 있은 무기들, 접근전용 무기가 많고 범용성이 없지만 큰 효과를 발휘하는 무기가 많다. 다만, 온라인 코옵에선 원거리 무기가 요구되는 특성상 그닥 활약할 기회가 없다는게 흠. 구성품은 전작과 변함이 없지만 전작에서 쓸 수 있었던 센트리건과 클레이모어 등은 에어레이더에게 넘겨주게 되었다.
- Acid gun 계열
사격하면 탄속이 느리지만 DPS가 화염방사기와 견줄 정도로 매우 높다. 각도에 따라 사거리가 다르게 적용되며 완전 수평으로 쏘면 사거리가 스펙보다 절반 가량 줄어들고 에임을 위로 올릴수록 사거리가 최대 1.5배까지 늘어난다. 여각을 기준으로 조정하면서 시간차 공격을 할 필요가 있어 숙련된 유저가 사용하면 엄청난 성능을 자랑하게 된다. 단, 전진+왼클릭이면 자기가 쏜 산에 자기가 맞을 수 있다.
평지에서 물량으로 오는 스테이지에서 NPC 머리 위로 쏘면 NPC를 공격하는 적들을 없애버리거나 정면은 NPC에게 맡기고 플레이어는 물량의 중심부에서 박살내는 전략을 펼칠 수 있다. 적과의 거리감을 가늠할 수 없어 명중되는지 확신이 서지 않는다면 좌우로 마구 뿌려서 광역 피해를 줄 수도 있다.
의외로 대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 탄속이 느린 것은 그만큼 체공시간이 길어서 공중에서 이동하는 적이 의문의 타격을 받을 수 있으며 한방만 맞아도 스턴되는 벌에게 아주 유용하다.
- Acid shot 계열
- 화염방사기 계열
사거리가 짧고 공격범위도 좁으면서 화력도 낮아 관통으로 적을 저지해야 한다. 사거리는 상위 티어로 갈수록 더 길어져서 최전열의 적을 방패삼아 오는 후속병력을 공격하는게 쉬워진다. 화염이 작으면 벽에서 튕기지지 않아 네이팜을 제외하면 벽을 통해 공격할 수 있는 방법이 사라지며 특히, 스턴에 내성을 갖고 있는 빨간 개미에게는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
설치 무기와 연계하거나 폭격 재사용 시간 단축을 목적으로 쓴다면 온라인 코옵에서 운용할 수 있다. 특히, 좁은 곳에서 밀집한 적들에게는 확실하게 무덤으로 만들어줄 수 있고 최전열부터 후방까지 맞춘다는 특성은 캐리어에서 낙하하거나 개미집에서 나오거나 지하 터널 출구에서 나오는 거대곤충을 한꺼번에 조져버리는 것도 쉬워 시체산을 생성하는 시간이 빠르지만 시체를 날리는 것도 쉬워서 드래곤을 상대하거나 물량으로 압박해오는 녹색 개미도 문제없이 처치할 수 있다. 단, 시체산에 묻혀 안보일 수 있고 탄속이 느려서 적이 너무 가까이 오면 방사하기 전에 피해를 입을 수 있다.
- かんしゃく玉 계열
회전율이 높고 이상하게만큼 DPS가 높아 광클하면 순삭이 가능하지만 광클로 없앨 수 있는 적이 한정되어져 있고 수류탄이 작아 눈으로 확인할 수 없으니 윙다이버가 의문사할 수 있다. 개미, 거미 물량이나 개미집 파괴에만 유용하다. 근접전에선 직격하면 산탄총같이 일격에 처치할 수 있고 온라인 코옵에서도 4인 풀방이라도 일격에 없앨 수 있는 적이 있다. 폭발 범위가 좁아서 폭쇄를 제외한 나머지는 건물 파괴가 불가능하다. 적에게 포위되었을 때 발밑에다 자폭하는 예능 플레이가 존재하며 이에 대응되는 전략을 사용하는 Stempede XM보다 빠른 공격을 할 수 있다. 단, 자폭 후의 무적 시간이 사라져 일어서는 순간 콱 물려버리는 상황이 생길 수 있는데 물리기 전에 터져버리면 돌격한 적이 산화된다.
- Boundgun 계열
근데 설정상 AF계 돌격소총의 개량형이라는데 이놈은 M16A4의 몸체를 가졌다. 그런데 이 무기군의 모델링은 드럼탄창 단 AK다. 뭐지?!
- Rebirther[9] 계열
본작에 출연하면서 이 무기군은 3가지로 세분화되었지만 성향이 약간 바뀌었는데 본 무기군은 화염방사기같이 관통, 벽에 맞으면 반사되어서 적이 앞에 있어도 동료가 있으면 회복이 가능해진다. 사용자인 플레이어는 회복할 수 없지만 벽에 딱 붙으면 꼼수로 회복할 수 있다.
재장전이 불가능하지만 회복량이 매우 좋다. 레인저의 장비 중에서는 파격적인 성능을 지니고 있는지라 투입할 가치가 있는지는 플레이어의 플레이 스타일에 달려있다.[10] 에어레이더의 라이프벤더와는 다르게 스테이지가 진행되는 동안 탄약 고갈을 조금이나마 늦춰주며 파워 어시스트의 효과를 받으면 회복량이 더 늘어난다. 그리고 어째선지 펜서의 방패의 내구도까지 회복시켜줘서 진짜배기 방패병의 위력을 톡톡히 보여준다.
라이프벤더 등과 비교하면 회복속도가 압도적이라 온라인 코옵 고난도 공략에 필수적인 템이며 긴급상황이나 농성할 때 파티원의 화력이 충분하고 의무병 역할을 하는 레인저가 하나 갖고 있으면 차원이 다른 생존성으로 스테이지 클리어 성공률이 높아진다. 체력이 높지 않다면 4인 코옵에서 충분히 파티원 전원에게 회복시킬 수 있으니 채팅으로 "리버서 써서 움직일 수 없어"나 "리버서 쓸 테니까 모여"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게 중요하다. 물론 파티원을 구해야 할 경우 바로 구해주러 가는 것보다는 리버서로 회복한 후 구해줘야 끔살당하지 않는다. 단, 죽기 아님 살기로 피해를 최소화하지 못할 상황이 많아 어디에서나 쓸 수 없고 회복중에 항공병력이 습격해 방해할 수 있다. 쌍으로 쓴다면 무방비로 죽는 것은 자명.
타이밍을 잘 잡으면 NPC를 회복시킬 수 있고 꽤 오랫동안 버틸 수 있게 해준다. 특히 온라인 코옵에서는 NPC 체력이 매우 많으니 고기방패로 쓸 수 있다는게 장점.
- Rebirther shooter 계열
의사소통을 필요로 하는 온라인 코옵이나 NPC를 맞추기 쉬워 저 멀리서 분투 중인 파티원이나 NPC에게 체력을 회복시킬 수 있고 사용자와 파티원 모두 회복시키는 속도가 매우 좋아 회복 무기군 중에서는 최고봉이다. 장탄수가 적다는게 유일한 단점이라 난전이 예상되거나 대규모 물량에게 어그로 끌려 지구전을 요구하는 순간에 써야 한다.
- High cycle rebirther 계열
사거리가 별로지만 회복속도가 빨라 회복량은 다른 메디건과 비교했을 때 2배 이상의 회복량을 갖고 있어 빗나가도 무시할 수 있고 장기전으로 가는 스테이지에서도 끝까지 쓸 수 있다. 다만 상술했듯이 물보라에겐 회복 효과가 전혀 없어 코옵이라면 몰라도 솔로잉에는 난전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확률이 매우 낮다.
탑승물이 이전작보다 중요성이 급증해서 재요청 포인트를 쉽게 벌어들일 수 있는 항공병력을 상대하는데 좋아 내구도가 단단하면 비행 비클에 잠깐 맞아도 급속수리하는데에는 편리하지만 대부분은 귀찮아서 재요청하는게 현실이다.
스코프가 붙어있지만 멀리 있는 NPC를 제대로 조준할 수 없다는 단점을 갖고 있었지만 오리지널 1.03패치로 배율이 생겨 정확히 노릴 수 있게 되었다. 4.1에서 NPC의 체력이 눈에 보이게 되어 보다 직관적으로 회복시켜줄 수 있게 되면서 맨 끝쪽의 NPC가 혼자서 공격을 집중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 정조준으로 정확하게 회복시킬 수 있다.
- Pure decoy launcher 계열
3발까지 설치할 수 있는데 디코이 각각의 내구도는 40이며 지속시간 4분에 재장전 시간이 30초...탑승물에도 장착할 수 있다. 내구력이 매우 약해서 오래 못버티는 잉여무기지만 이 무기의 진가는 헥토르 머리에 붙이면 그 헥토르는 바보가 돼버린다(…). 물론 주위의 다른 적이 헥토르 머리에 붙은 풍선을 공격해서 헥토르가 정상으로 돌아올 수도 있으니 주의. 적이 헥토르 소수이면 매우 유용하다. 모델링은 에어레이더의 리벳건인데 분홍색이 칠해져 있다.
근데 풍선 모양이 드림클럽의 트윈테일 호스트 미안이다. 4.1에선 한술 더 떠서 드림클럽 Gogo의 캐릭터 링링, 오우카, 모에기, 치리, 카리아가 나온다.(...)
1.2. 윙다이버[편집]
2에서부터 등장해서 지금까지 개근한 병과, 지금까지 나온 모든 페일윙 무기를 가지고 있다. 유일하게 공중전이 가능한 병과지만 전 병과 중에서 가장 낮은 체력을 가졌다.
유일하게 공중전이 가능하기에 공중 이동이 전 병과 중에서도 제일 자유롭고 덕분에 지속적인 기동성은 4병과중 최고. 컨트롤을 잘하면 적들은 아무것도 못하고 녹아내리게 할 수 있다. 그리고 재장전 모션이 없기 때문에 한 무기 탄약을 전부 소모하면 다른 무기로 바꿔도 충전이 가능하다. 대신 에너지 컨트롤이 잘 안된다면 날아다니는 것도 안 되고 적처리도 어렵기에 주의. 특히 에너지 차지 중엔 잔탄이 남은 무기 사격 외에는 아무것도 못한다고 봐야 하기에 이에 주의해야 한다. 또한 생각외로 공중 이동 속도가 그리 빠른게 아닌지라[13] 날아다니는 속도가 빠른 비행형 적에게도 은근히 취약한 편.
공중에서 다운 판정이 있는 공격을 받으면 무력하게 자유낙하해 땅바닥에 쳐박히는데 떨어진 곳이 적진 한가운데라면 안 봐도 비디오인게 뻔했다. 4.1에 와서는 공중에서 다운 판정이 있는 공격을 받으면 약간의 에너지를 소비해 공중 낙법을 시행, 재정비 가능하게 만들었다.
문제는 4까지는 도탄된 탄환이 엄청난 화력을 내게 만들었지만 4.1에서는 도탄된 탄환이 다단히트를 할 수 없게 너프되어서 대다수의 무장이 약체화되었다. 이는 에어레이더의 와이어 계열 무장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되어서 스펙은 멀쩡해보여도 속은 아닌 것들이 많아졌다.
3에서는 등장이 없었으나 포터블판으로 이식되면서 부활했기 때문에 모든 수치는 3포터블을 기준으로 비교했음을 미리 알려드린다.
1.2.1. 근거리 무기[편집]
윙 다이버의 주력으로 사거리 100m 이하의 CQB용 무장, 비행 유닛은 이 무장을 활용하기 위해 개발되었다는 설정. 고화력에 빠른 재충전 시간을 가졌지만 연비가 나쁘고 사거리가 짧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짧은 사거리는 기동력으로 극복할 수 있어 대지, 대공, 거점 공격용 등 여러 적과 대응할 수 있는 범용성을 지녔다. 벌은 근접을 허용하지 않는 공격을 해서 중거리 혹은 유도무기로 스턴을 입힌 후 접근해야 한다.
고화력이지만 자폭 위험이 없어 거미줄에 걸려도 탈출할 수 있으며 이걸 쓰면 NPC 구출도 빠르다. 적 물량을 향해 공격할 경우 탈출할 수 있는 에너지를 남겨놓는 동시에 빠르게 격파해야 한다. 개미집 파괴, 지하 터널출구 처리는 물론 많은 스테이지에서 저 높이 있는 캐리어도 쉽게 파괴할 수 있는데 캐리어는 해치 내부까지 눈치채지 못하게 접근해서 공격하면 순삭시킬 수 있다.
순간적으로 큰 피해를 지속적으로 입히고 일부를 제외하면 자폭도 없기 때문에 접근할 수 있다면 에너지를 적게 소비해 지근거리에서 비교적 안전하게 격파할 수 있는게 최대 장점으로 헥터나 괴수가 와도 몇 초동안 갈겨주면 삭제된다. 양팔에 플라즈마포를 장비한 헥터는 윙다이버의 한낮 점심거리, 대신 빨간 유탄을 쏘는 헥터는 총신이 짧고 폭발탄이라 연사하는 중이라면 접근이 불가능해 연사를 멈춘 때를 노려야 한다.
사거리가 매우 짧아 적의 공격 하나하나가 아프게 들어가는 고난도에서는 봉인된다. 설사 헥터 한대나 괴수 한마리만 나타난다해도 의문사할 확률이 높고 거리를 매우 많이 벌리는 공중 적에게는 쥐약이다. 특히, 벌은 에너지를 전부 소비해도 따라잡지 못한다. 온라인 코옵에서는 다른 병과와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이용가치가 늘어났지만 고난도 공략 중 무작정 돌격하는 윙다이버가 있다면 100% 초짜, 이럴 경우 무조건 욕먹는다.
화력과 지속사격력이 우수해 다른 무기군과 비교했을 때 다인 코옵에도 사용해도 좋지만 역할 분담이 중요한만큼 이걸 쓴다면 주로 기동력을 살려 적 교란이나 거점습격을 맡게 되지만 활용할 수 있는 스테이지가 제한되어 있는게 문제.
3포터블까지는 모두 10~25m였지만 본작에서는 그 사정거리가 3배 향상되었다. 따라서 초근접병기였던 것이 체력 걱정없이 쓸 수 있는 근접무기로 탈바꿈된거라 마찬가지.
- Rapier 계열
가로 방향으로 보면 사거리가 3단계로 나눠지는 걸 볼 수 있는 최대 사정거리는 대략 3분의 1로 책정된다. 4에선 화력이 전작의 3분의 1 수준으로 떨어져서 적을 쓰러트리는 시간이 오래 걸려서 물량전에서 쉽게 이길 수 없었지만 4.1에서는 전체 성능이 약 1.5배 증가해[15] 주력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어 물량전에서 농성하고 싶을 때 채용된다.
약체화되었던 4에서는 화력과 연비를 최우선으로 연사력, 빠른 재충전 시간, 광범위한 공격과 제압에 유리한 성능을 갖고 있다면 제한적으로 채용되었는데 4.1에서는 성능이 개선되어 꽤 강력해져서 히트 앤 런을 적극적으로 쓴다면 랜스보다 더 강한 성능을 보여준다. 최대 화력을 내기 위해선 적과의 거리가 10m 이내에 있어야 하는데 근접하기만 한다면 에르기누스도 갈아버릴 수 있다.
고난도로 갈수록 근접전을 할 수 없게 되어서 적의 행동 패턴을 예측하고 대응하는 방식을 쓰지 않으면 봉인된다. 정면에서 돌격하지 않고 측면을 통해 우회하면 좀 더 쉽게 박살낼 수 있다. 상위 티어로 갈수록 레이저 갯수가 늘어나며 급강하하면서 공격하면 렉이 걸린다. 특히, 개미집을 파괴한다고 하면 프레임 드랍이 쉽게 일어난다. 이 때문에 온라인에선 반쯤 봉인무기지만 오리지널 1.03패치때 프레임 드랍이 사라져서 온라인에서 써도 문제없다. 단, 구라핑 문제로 피해를 전혀 입히지 못하는 현상이 발생하면 레타리우스를 척살할 수 없으니 주의.
화력을 집중할 수 없는 사거리가 간당간당해도 적을 무력화시키긴 충분하다. 개미에서 물어뜯겨도 빨리 빠져나올 수 있다. 공격범위가 넓고 시체를 날리는 것도 쉬워 지하에서 적을 봉쇄하는게 쉽다.
- Rapier thrust 계열
- Plasma whip 계열
각각의 모델이 42초, 33초 동안 연사할 수 있지만 한 탄창 다쓰면 재충전에 소비되는 에너지마저 개선이 안 되어서 긴급상황에 대처하지 못하게 된다. 이로 인해 샌드백이 되지 않을려면 최대한 점사해야 오래 쓸 수 있는데 그나마 본작에서는 '긴급충전'이라는 버튼연타로 냉각 시간을 단축시키는 기능이 있어 효율이 약간 좋아졌다.
적정 난이도에서 중거리 레이저와 같이 쓰면 물량전에서도 안정적인 플레이가 가능한데 본 무기를 보조할 수 있는 무장이 있으면 각각의 모델마다 긴급충전 5회분, 4회분을 할 수 있어 지속사격을 살리는게 중요해진다. 궁니르와 함께라면 넓은 공격범위로 적의 발을 묶고 재충전 시간이 긴 특성을 최대한 이용해야 한다. 플라즈마 런처나 입자포를 재충전할 때까지 연사하고 긴급충전 중에는 이 무기군을 쓰는 것을 4~5번 반복하면 어떻게든 쓸 수 있다. 엄청 큰 적에게 '맞을 때까지 쏜다' 생각하고 사용하면 일방통행로에서 적의 발을 묶을 수 있고 온라인에서도 최전선에서 몰려오는 물량을 박살내면서 후방의 파티원이 화력 지원하는 식으로 운용할 수 있다.
단, 2까지는 날개 달린 개미를 땅에 떨어트릴 수 있었지만 본작에선 날개 달린 개미보다 상승 고도가 더 높은 벌이 나온 관계로 실용성이 낮아졌다.
- Laser lance 계열
연사력은 평균 이상이지만 70~90m의 사거리를 지닌 근거리 카테고리에선 매우 높은 사거리를 갖고 있다. 보틀넥 수준의 연사력을 지닌 무장은 낮은 체력을 지닌 적에게 오버킬하는데 연사력이 강화된 Σ와 프레이드말은 그에 걸맞게 대폭 강화된 전투력을 지니게 해준다. 온라인 코옵에서는 주력부대에 대한 격파속도가 낮지만 상대적으로 높은 격파속도를 발휘한다. 한발 당 사거리는 일정하지 않아 거의 맞힐랑 말랑하는 거리가 나올 수 있다.[17]
중거리 병기인 레이저나 이즈나는 제압사격용으로 제격이지만 사거리와 연사력이 넘사벽인 랜스를 이기지는 못한다. 단발식이라 정확한 사격이 요구되며 에임 실력이 없다면 격파 시간도 길어질 수밖에 없어 초보자라면 연사력이 느린 랜스로 에임 실력을 키우는 것이 좋다. 랜스를 주력으로 쓴다면 사거리를 면밀히 봐야 적과의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는다.
시체산을 치우는데도 문제 없지만 시야를 가리기 때문에 조준을 잘해야 하지만 탄속이 느려 이동속도가 빠른 적은 예측사격을 요구한다. 공중에 있는 적을 상대하는 때에는 전작부터 거리를 재는게 중요했는데 본작에선 사거리가 길어서 비중이 늘어나 고난도 드론과 뜰 때 필수, 시점을 어느 정도 고정하고 적이 사거리 내에 들어오면 조금식 오차를 줄여야 한다. 이게 어렵다고 느껴진다면 스테이지 11에서 연습하면 된다.
- Way lance 계열
기본적인 메커니즘은 Lance계열을 따르지만 화력과 사정거리를 희생하고 산탄으로 나가게 한 무기군으로 Way로 나가는 레이저를 수평으로 쏜다. 적의 체력이 낮다면 한방에 처치하는 경우가 많고 명중률이 높아 다수의 적이 붙어있지 않은 이상 기본적으로 1대1용 무장이다. 경험이 쌓여져 연비를 신경쓰지 않고 화력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갈 경우 때때로 쓰이지만 4.1에선 적 체력이 줄어들어서 스쳐도 죽는 경우가 많아져 적 물량의 절반은 Way 랜스로 충분히 없앨 수 있는 DPS를 보유했지만 짧은 사거리와 긴 재장전 시간이 깎아먹어 근거리 화력은 레이피어에게 다수를 상대할 땐 스파크 랜스에게 밀리지만 연비가 괜찮아 날아다니면서 공격할 때는 좋다. 고난도에는 근접전이 위험한 관계로 봉인된다.
온라인에선 낮은 체력의 적 물량을 반 이상 명중시킬 필요가 있어 나쁘지 않게 사용할 수 있다. 4Way 이후부터는 화력이 높아 활약할 수 있는 곳도 많아진다.
- 기타 무기군
연속으로 사격하면 에너지가 쭉쭉 달기 때문에 주력으로 쓸 수 없고 연비가 괜찮은 무기와 병용해서 쓰면 실용적인 레벨의 에너지 소비를 이룩할 수 있다. 근거리 혹은 중거리용 레이저와 병용해 이 무기로 한방 먹이고 마무리 짓는 용도로 쓸 수 있다. 의외로 중거리용 전격병기와 큰 차이는 없지만 3포터블까지는 연사력이 0.4나 0.3이라 느려도 어떻게든 연사가 가능했지만 본작에서는 단발 취급해서 한발 쏘면 차탄 장전하는데 시간이 다 간다. 빗나가면 과감한 후퇴는 필수.
- Spark lance 계열
4.1에선 전격에 다단히트가 적용되지 않아 전체적인 성능이 약화되었는데 이 무기군도 예외는 아니게 되었다. 지근거리에서도 닿을랑 말랑하게 전탄을 명중시켜도 화력이 시원찮다.
1.2.2. 중거리 무기[편집]
1.2.2.1. 레이저[편집]
화력이 낮지만 저연비+탄속이 빠른 레이저를 연사하는 중거리 무기군. 일부 예외를 제외하면 단발화력이 극단적으로 낮고 사거리도 짧지만 다른 중거리 무기군과 비교하면 사용하는데 실력이 필요하다. 최고수준의 명중률을 자랑해 순식간에 명중시킬 수 있고 사거리가 간당간당하는 곳까지 화력 저하가 없어 재충전할 때까지 지상의 적을 일점사하기엔 충분하다. 연사력, 명중률, 탄속, 지속사격이 양호해 제압사격용으로 제격이지만 연비도 적어 압도적인 제압력을 바탕으로 도주용으로도 제격이다.
연사지속시간이 매우 길고 쏘는 즉시 명중하는 특성은 같은 연사력을 지닌 익시온이나 레인저의 돌격소총 급으로 강하며 정면에서 공격할 경우 플레이어가 무조건 이긴다. 연사 명중률이 높아 사선 상의 모든 적을 무력화시킬 수 있고 나무같은 장애물은 지지기만 해도 금방 쓰러진다. 관통이 없어서 건물에 막히면 DPS가 막힌 만큼 떨어져버린다. 긴급충전에 돌입해도 우수한 성능을 지녀 근거리 무기군과 비교했을 때 사거리 바깥에 있는 적에게 공격당해도 문제없다. 특히, 4부터 수동 재장전이 가능해져서 구작부터 쭉 플레이했다면 재충전 시간이 약간 길다는 단점에도 재깍재깍 재장전해 DPS를 최대로 맞출려고 한다.
레이저를 빗맞추지 않고 얼마나 정확하게 에임을 맞추냐에 따라 화력이 결정된다. 빠르게 이동하는 적에게는 쥐약이라 고난도로 갈수록 드론에게 개털린다. 에임 실력이 좋다면 지질 수도 있겠지만 공중에서 강하할 때 더 잘 맞출 수 있으며 도망치면서 접근해오는 적을 막아낼 수 있어 피해를 입는 것도 그만큼 적다. 지속사격 시간이 길고 재충전 시간도 짧지 않아 수동으로 재장전해도 사용해도 문제 없다.[20] 안전을 확보하지 않은 곳에서 쓴다면 빠른 무력화와 에임실력을 요구해 차라리 전격무기를 쓰는게 속 편할 수 있지만 저난도 한정으로 주력부대를 조져버릴 수 있다.
- LAZR 계열
개활지에서 물량전을 상대하기가 어려워 지구전에 돌입할 수 있고 연비는 나쁘지 않지만 재충전 시간이 긴 것이 단점. 이 무기군을 쓸 때 비행하는 중 에너지 관리를 바짝 신경써야 한다. 상위 무기로 갈수록 에너지가 부족하면 긴급충전 때 상위 무기를 우선으로 재충전시키기 때문. 플라즈마 랜스, 몬스터, 데모닉 랜스같은 에너지 직결식 무장 혹은 에너지 소비가 큰 무기와의 상성이 좋은데 연비가 좋은 레이저 랜스를 쓰면 비행할 때 쓸 에너지 절반을 남길 수 있다.
우수한 에너지 효율과 관리가 쉬워 파리마냥 날아다니면서 깔짝대기도 좋고 직접 공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급상승하면서 연사하는 것을 반복하면 에너지가 남아나지 않아 비행만 하거나 무기만을 쓰는걸 택해야 한다. 벌이나 드래곤같이 움직이는게 느린 적에게는 천적이나 다름없다. 근접무기를 갖고 있다면 이 무기군으로 스턴을 걸고 근접해서 갈아버리는 전술도 쓸 수 있다.
온라인 코옵에서 자주 채용되는 무기군이지만 팀킬의 위험성이 높아 명중률과 탄속이 높고 팀킬 방지를 위해 후방에서 사격하는데 제격이지만 화력이 낮아 채용률은 이즈나보다 못하다.
- LAVG 계열
- Reflectron laser 계열
반사된 레이저는 사거리가 늘어나고 물량전에서 쓰면 반사되는 특성으로 스펙 이상의 화력을 자랑할 수 있다. 탄도는 일정하지만 반사된 레이저는 자기 자신에게도 날아올 수 있어 정면에서 반사되면 확실하게 자해하고 숲속에서 쏘면 나무에 반사되다가 자해당할 수 있다. [22] 코옵이라면 파티원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고 사격 이펙트가 폴리곤 쇼크에 버금갈 OME를 선사하기 때문에 항상 주의해야 한다.
사거리는 LAZR보다 약간 길지만 연비는 전격병기보다 나쁘다. 반사된 레이저는 적에게 맞으면 다른 적을 공격하기 때문에 탄도학에 정통하다면 노리는 것도 가능할지도...지하에서 쓰기엔 편하지만 전격무기와 차별화하기엔 어렵다.
1.2.2.2. 전격[편집]
정식명칭은 연쇄전격총 '체인 라이트닝 건'으로 어느 정도 반사되는 전격을 쏘는 중거리 무기군이다. 번개 특성상 불규칙한 움직임을 가지고 있어 표기된 명중률과는 전혀 다른 집탄도를 가지고 있다. 정면에서 쏴도 명중률이 그리 신통치 않고 우회해서 사격해도 눈에 보이는 명중률이 낮게 느껴진다.
적에게 맞힐 경우 피해를 입힌 후 랜덤한 방향으로 반사하고 최대 사정거리에 다다를 때까지 번개가 나아간다. 물량전에서 스펙 이상의 화력을 선사할 수 있고 한번의 사격으로 다수의 적에게 피해를 입힐 경우 1번만 피해를 준다. 좁은 공간, 특히 동굴에서 광역기를 쓸 수 있고 지면이나 벽에 맞을 때의 반사각을 제어한다면 일반적으로는 불가능한 각도/탄도로 공격할 수 있지만 반사된 전격에 맞거나 NPC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고 의도치않게 적의 어그로를 끌어버릴 수 있다. 특히, 사거리가 길다면 어그로 끌 확률이 더 높아지고 초근접전에 돌입했을 때 쏘면 무조건 반사된 전격에 맞게 된다.
중거리 무기 치고는 최고의 범위공격과 화력을 지녀 다수의 적이나 물량을 상대할 때 반사피해로 화력을 늘릴 수 있다. 근거리 무기나 레이저와 비교했을 때 연비가 나쁘긴 하지만 장기전에서 활약할 수 있지만 비행 중이나 연비가 나쁜 다른 무기와 병행해서 사용한다면 남은 장탄수와 현재 에너지 수치를 눈여겨 봐야 한다. 연속으로 급상승해서 에너지가 고갈되면 다 찰 때까지 어떻게 버텨야 하는데 적진 한 가운데서 에너지가 고갈되면 무조건 죽는다.
솔로 플레이에서 장거리 비행으로 전선을 이탈하는 NPC 윙다이버를 이용해 긴급충전을 버틸 수 있는 여건을 만들 수 있는데 적의 체력이 급상승하는 온라인 코옵에선 DPS 부족으로 재충전이 더 많이 일어나기 때문에 파티원과 마음이 맞지 않을 경우 매운 맛을 제대로 보게 된다. 가급적이면 비행하는 도중에는 재충전을 하지 않아야 하고 안전한 장소를 확보하기 전까지는 1발을 남겨 재충전에 대비할 수 있다.
무기 전체로 봤을 때 지구전에는 적합하지 않지만 날아다니는 것 자체가 제한되는 지하 스테이지에선 팀킬 및 자해 위험성을 제외하면 만능무기로 쓸 수 있다. 전투 중 에너지가 고갈되면 대기 상태의 적이 반응하기 때문에 눈앞에 있는 적을 제대로 대응할 수 없다는 문제점만 제외한다면...
- Izuna 계열[23]
수직으로 반사, 반전될 때까지 어느 정도의 거리가 필요한데 정면에 장애물이 있다면 반사된 전격에 자해할 수 있고 사거리가 짧아 반사를 이용한다해도 팀킬이나 적의 어그로를 끌지 않는다. 명중률이 높고 화력이 높아 거리를 벌려도 화력 저하가 일어나지 않는다. LAZR 시리즈와 비교하면 단시간에 적을 쓰러트리는데에는 레이저보다 유리해 포위된 상태에서도 쉽게 빠져나갈 수 있는 반면, 일부 모델을 제외하면 사거리가 짧고 연비가 나빠 한발이라도 빗맞추지 말아야 그 화력을 제대로 뽐낼 수 있다. 그나마 연사력이 높아 긴급 재충전 도중 호신용으로 쓸 수 있어 온라인에서도 쓸 수 있다는게 위안점.
고난도로 갈수록 두각을 보이며 최종티어로 가면 화력 2배, 연비가 3분의 1 절약되어 그 효과를 명확하게 느낄 수 있다. 속사형이라 적을 맞추는 것이 중요한데 이동속도가 빠른 적에게는 화력을 제대로 줄 수 없다. 특히, 드론에게는 쥐약. 에임 실력이 없다면 얌전하게 다른 무기를 들자.
지상전에만 한정하면 반사된 탄환이 주변을 공격할 수 있는데 사거리가 짧은 근거리무기보다 우수하고 레이저보다 손쉽게 화력을 뿜어낼 수 있지만 비행을 하지 않아야 한다는 전제조건을 달고 다녀야 한다. 거미가 떼거지로 나오는 스테이지에서 NPC 없음, 이즈나-FF를 2정 들고 연습해보자.
연사형이라 목표 주변 및 후방에도 반사가 되어서 다수의 적에 대해 제압력이 높고 가만히 서서 쏘는게 에너지 회복에도 도움되기 때문에 긴급충전 도중에도 호신용으로 쓰기에 유용하다. 2정 갖고 다녀서 재장전만 잘한다면 지하 스테이지의 빨간 개미를 농락할 수도 있다.
- Exrail 계열
발사 직후에 확산된 후 호를 그리며 100m 가량 거리에서 한번 교차하고 다시 확산하는 것을 반복하는 탄도를 지니고 있다.
단발 화력은 썬더 보우 이상으로 화력을 집중할 수 있다면 주력 적을 한방에 전멸시킬 수 있는데 적이 100m 내에 있어야만 유효하다. 단, 너무 가까이 붙으면 산탄 절반이 머리 위로 날아가는 대참사가 일어나 조금 아래 쪽으로 쏴야 효과적인 타격을 입힐 수 있다. 항공전력은 100m 이상 떨어져 있어 불리할 것 같지만 의외로 화력을 집중하기 쉽다. 중거리 병기 중에서 긴 사거리를 가졌고 상위 무기일수록 사거리가 더 길어지거나 짧아지는데 적의 어그로를 끌지 않는다는 점에서 적을 농락할 수 있다. 대신 원거리로 갈수록 썬더 보우보다 더한 산탄도를 지녀서 이걸로 대물저격용으로 쓰는 것은 관둬야 하며 지상전에서 물량에 대응할 수 있지만 100m 내외에서 화력을 집중시킬 수 있는 공간이 없다면 그대로 샌드백이 되는데 역으로 말하면 좁은 공간에서 쓴다면 적이 샌드백이 된다는 소리다.
사격 후 바로 확산되어서 접근해오는 벌이나 드래곤을 격추시키는 것이 매우 쉽고 연비가 다소 안 좋지만 에너지 수치가 직관적으로 보여지기 때문에 사용하는게 어렵지 않고 보조무장으로 써도 무난한 성능을 보여준다.
- Thunder bow 계열
화력과 명중률은 레인저의 Buffalo와 Carbana의 중간에 위치해 있고 사거리는 산탄총의 2~3배에 달한다. 어딘가에 맞으면 반사하는데 반사각이 직각에 가깝다. 사용법은 이즈나와 동일. 반사되는 사거리가 짧고 좌우 확산이 심한 반면 상하로 확산하는게 넓지 않아 지상에 있는 적에게 화력을 집중해야 한다. 발밑에 가깝게 반사시키면 짧은 사거리를 가진 번개가 퍼지기 때문에 적의 분포도에 따라 여러 가지 대책을 세울 수 있다. 산탄이라서 자해를 원천 봉쇄했지만 NPC 혹은 파티원을 팀킬하거나 적의 어그로를 끌 수 있다.
단발 화력이 높고 산탄에다 넓은 공격범위에 반사+다단히트로 높은 화력을 발휘하며 고속으로 이동하는 적에게도 화력투사가 가능해 비행하지 않아도 명중률이 좋다. 긴 사거리와 낮은 집탄도를 이용해 일종의 CC기로 쓸 수 있어 물량전에서 탁월한 성능을 자랑한다. 사거리를 위해 지면에다 쏴야 하는 평지, 화력을 집중시키기 쉬운 지하에는 접근하는 물량의 발을 묶을 수 있지만 거리가 멀수록 단 한발의 번개도 명중되지 않을 수 있고 재수없으면 적의 어그로를 끌어 공격받을 수 있다. 물량 위주의 배치가 많은 스테이지에선 반쯤 봉인되고 후반으로 갈수록 적의 체력이 뻥튀기되기에 사전에 체력이 어떻게 설정되어 있는지 파악해야 해 적 척살보다는 버티기에 중점을 둬야 한다.
대공사격 혹은 시가전 상황일 때 광범위한 공격을 해야 되지만 적의 체력을 알 수 없을 때 적을 한방에 없애지 못할 수 있는데 지상전에서는 적의 눈앞에 땅바닥에 대고 쏘면 화력을 집중할 수 있어 일격에 없앨 수 있는 거리가 늘어나며 대공사격에선 체력을 알지 못했을 때 실용적인 사거리는 레인저의 산탄총과 큰 차이는 없다.
대형 적에게는 다소 빗나가는 탄환이 생겨도 전탄 명중에 높은 화력으로 단시간 내에 격파가 가능하며 산탄총과는 달리 긴 사거리를 가졌어도 근접전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데 산탄 특성상 빗나가는 탄환이 많아 실용적인 화력이나 연비는 스펙 이하에 비행을 봉인한 지구전에선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며 긴급충전 문제도 대동하는데 한발만 남기고 안전한 장소까지 이동하는 것이 주요 전술이다.
만능무기이지만 다른 대용품이 없는 절묘한 위치를 가진 무장이나 초보자에게도 완벽하게 다를 수 있을 정도로 운용 난이도가 낮아 다른 무기들을 사용할 때 보조 무장으로 쓸 수 있다.
- Chrome 계열
덩치가 큰 적 한정으로 전탄을 명중시킬 수 있지만 썬더 보우보다 더한 극단적인 반사성능을 지녀서 대형 적에게 다단 히트를 입히는 것처럼 보인다. 실제로는 한번 맞으면 연속으로 피해를 입히는게 아니라 한번 명중한 후 바로 반사되기 때문에 대형 적만 줄창 나오는 스테이지에선 장기전을 각오해야 한다. 단, 방어 스크린에 맞으면 반사없이 그냥 관통한다.
전작보다 화력이 50% 높게 설정되었는데 이 변경점에 의해 화력이 대폭 상향되어져버려 하드 벌을 한방에 조져버린다.(!) 재충전을 하지 않은 상태로 물량과 맞써 싸우기에는 역부족, 원거리용으로 쓴다고 해도 미묘한 사거리를 가지고 있고 재충전 시간이 긴 것도 한 몫해서 근거리나 다른 중거리 무기와 병행해서 사용해야 한다. 원거리 무기를 쓰지 않는 스테이지에서는 2정을 갖고 다녀도 무방.
1.2.2.3. 입자포[편집]
입자탄을 고속으로 연사하는 에너지 직결식 중거리 무기, 유효 사거리내에선 준주력급 적을 압도할 수 있지만 반동이 강해 연사하면 뒤로 밀려나며 비행 중일 때 쏘면 그 반동으로 인해 제대로 조준할 수 없게 된다. 가만히 서 있으면서 사격하면서 앞뒤로 조금씩 움직일 필요가 있다. 이동이 제한되기 때문에 소형 적을 정확히 노릴 수 없어 닥돌해서 공격하는 것을 전제로 삼지만 에너지 직결식이라 에너지 소비가 꽤 크고 연비가 나빠 탈출할 수 있는 에너지를 남겨놓지 않으면 샌드백이 되기 십상에다 탄속도 느려 이동속도가 빠른 적을 상대할 수 없고 거리가 멀어질수록 예측 사격을 요구한다. 멀리서 흩뿌린다면 명중률을 약간이나마 높일 수 있다.
화력은 낮지만 연사력이 높아 DPS는 중거리 무기 중에서 탑클래스, 입자탄은 관성의 영향을 받아 이동방향을 따라 탄도도 그 방향으로 향해 간다. 근거리 무기와 함께 사용할 수 없지만 아군을 지원하는 상황이면 이동이 제한되는 단점을 보완할 수 있고 온라인 코옵에서도 만족할 성능을 보여준다. 하늘을 향해 쏘면 CIWS 부럽지 않을 정도지만 반동 제어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 순간화력이 높아 적을 빠르게 처치할 수 있지만 시체에 맞는 탄환이 생길 수 있어 적절히 점사하면 에너지 회복은 물론 탈출용 에너지를 비축할 수 있다.
이 무기 한정으로 ETFP와 PEU 화력이 새로 생겼다.
ETFP는 재충전에 돌입할 때까지 난사할 때 장기적인 화력으로
'화력×{100/(소비 에너지-초당 소비 에너지/초당 연사력)[24] }/(사격시 탄환 갯수/초당 연사력)[25] +(100/초당 소비 에너지)'
로 계산되는데 에너지가 가득찼을 때 사격을 시작해 긴급충전을 막 끝낸 상태에서 다시 연사할 경우 값이 변동된다.
PEU 화력은 긴급충전을 피한 후, 그 후의 화력은 에너지 효율×6까지 저하되며 긴급충전에 돌입하면 ETFP가지 떨어지게 만든다. 에너지 회복 속도가 빠르면 지속화력은 에너지 회복량에 의존하게 된다.
'화력×100/(소비 에너지-초당 에너지 소비/초당 연사력)'으로 계산하는데 소비 에너지가 초당 소비 에너지보다 적어서 분모가 0이 된다면 무한탄창이 된다.
- Ixion 계열
특히, PEU 화력이 높아 비행하지 않는다면 6배 가까운 시간과 물량을 상대하는데 문제가 없다. 장시간 고화력을 유지한다면 긴급충전은 최대한 피해야 한다. 충분한 PEU 화력을 가졌다면 플라즈마 차져와 조합해 화력 향상을 꾀할 수 있다. 탈출용 에너지를 모으는데는 좋지만 에임이 되지 않으면 강력한 성능을 보여주지 않는 반면, 적에게 포위당했을 때 회피를 하면서 공격할 경우에 유용하다.
윙다이버의 비행연료와 동일한 게이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사용에 주의가 필요하다. 주의할 사항이 있다면 전작과 동일하게 제작진들이 연사력을 잘못 책정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수치상으로는 좋게 나와도 실제로 써보면 왠지 속았다는 느낌이 들 정도다.
- Ixion way계열
플라즈마 챠저와 조합할 경우 PEU 화력이 더 늘어나 낮은 체력을 지닌 적이라면 박살내지만 온라인 코옵에서 높은 체력을 지닌 적이 물량으로 온다면 에너지 부족으로 고생하게 된다. 에너지가 다 떨어지기 전에 해치울 수 있을 양이라면 썬더 보우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 화력을 뽐낼 수 있다. 적의 발을 묶는게 쉬워 공격을 캔슬하기도 매우 쉽다.
- Dynast 계열
- Power slinger 계열
명중률과 화력이 낮지만 폭발물이라 장시간 적을 무력화시킬 수 있다. 1대1 상태에선 화력 집중이 다소 어렵지만 발을 묶는 용도로는 탁월하다. 각도가 올라갈수록 탄도의 영향을 받는 정도가 점점 커져 NPC의 머리 위를 넘는게 불가능해 자칫하면 팀킬할 수 있지만 지하 스테이지에서 플레이어보다 낮은 위치에 있는 적을 없앨 수 있고 온라인에선 NPC의 도움을 받기 어려운 상황에서 가장 효율적인 무기로 탈바꿈하며 탄창식 무기와 연계해서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해 보다 높은 DPS를 발휘할 수 있게 만들 수 있다. 광원효과도 높아 조명탄으로도 쓸 수 있는 것도 장점.
1.2.3. 저격병기[편집]
사거리, 명중률, 탄속이 우수한 스코프 조준이 가능한 에너지 직결식 원거리 무기. 단기전에서는 레인저의 저격총에 필적하지만 에너지 부족해지면 지속화력이 떨어진다. 일부는 긴급충전이 확정된 극악의 연비를 지닌 대신 레인저의 저격총을 능가하는 화력을 발휘한다.
연비가 나빠 화력과 기동성을 양립하기는 어렵고 회피행동을 허용하지 않는 근접전에는 부적합해 필연적으로 원거리에서만 강하다. 높은 레벨에서는 사용하기 쉬운 레인저의 저격총과는 반대로 높은 레벨일수록 사용이 더 어려워진다. 전격은 반사되어야만 강해지고 레이저는 화력이 들쑥날쑥한데 해당 카테고리의 화력은 레인저의 쌍라이선더, 에어레이더의 입실론, 펜서의 쌍갈리아와 비벼볼 수도 없지만 기갑병력을 빠르게 처치할 수 있고 플라즈마 차져의 지원을 받으면 명시된 3개의 화력보다 더욱 높은 화력을 낼 수 있다.
원거리 대물격파가 필요한 시점에서 호위나 저격부대의 안전확보에 사용하는 방향이 무난하다. 저격을 하기 위해 높은 지점으로 이동하거나 전격 반사공격을 하는 다이버라면 사용장소는 한정되어져 있다. 물량전에선 전격 한방에 다수의 적에게 명중하는 스펙 이상의 화력을 내는 경우도 있지만 2번 이상은 피해를 줄 수 없다. 중거리인 전격무기는 직진이라도 하지 실질적인 명중률은 스펙보다 떨어진다.
주력이나 준주력급 물량을 상대하기 위해 원거리에서 운용하는 경우 정확하게 노려야 전탄명중되기 때문에 실질적인 화력은 떨어지나 대형 적에 대해선 원거리에서 화력을 집중시킬 수 있다. 어딘가 맞는 시점에서 반사되지만 반사각이 랜덤이라 적의 어그로를 끌 수 있다. 지하 스테이지에서는 썬더 보우30/XD과 파이브카드 XB급으로 활용된다.
온라인 코옵에서의 기본은 직접 저격하는 것보다 쌍스트링거를 든 레이저나 입실론을 소환한 에어레이더를 보조해야 한다. 명중률과 순간화력을 요구하는 상황이라면 그 강력함을 뽐내보자.
- Thunder sniper 계열
맵 1블록이 1200m 정로인데 반사를 이용하면 1900m까지 늘어난다. 적의 어그로를 끌 수 있어 사거리를 짧게 조정하는게 사용하기 쉽다. 명중률이 다소 낮지만 촘촘히 밀집된 다수의 전격을 쏴서 한발도 맞추지 못하는 일은 없다고 봐야 한다. 이번작에선 관통이 추가되었는데 어스 이터의 코어나 캐리어의 약점을 쏘면 피해가 더 들어가는데 코어를 뚫고 본체?도 관통시켜 날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PEU화력은 MMF의 화력보다 살짝 커서 소비 에너지가 살짝 높지만 적정 난이도의 헥터 1대까지는 재충전에 들어가기 전에 최대화력으로 파괴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다. 단발 화력이 높은 모델은 바로 긴급충전으로 들어가지 않지만 비행하지 않아도 저격이 쉽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 LRSL 계열
순간화력이 낮아 빠르게 연사하는 레이저를 지속적으로 맞춰야 하는데 이동속도가 빠른 적이라면 아까운 탄약만 낭비한다. 특히, 고난도로 갈수록 움직임이 격렬한 항공병력에겐 쥐약이고 인페르노에 다다르면 화력과 사거리 부족으로 쓰레기에 근접하게 된다. 중거리 레이저보다 원거리에서 사용하는 경우라면 비행 중 사격하는게 상당히 어려워 실용성은 낮다. 팀킬 위험성이 적지만 적을 효과적으로 처치하기 위해선 대기 중인 적에게 선빵을 날려 수를 줄여줘야 한다.
500m 이내에선 높은 제압력을 발휘해 탄속이 받혀주면 대공사격까지 할 수 있다. 미라쥬보다 사거리가 더 길고 에임이 받혀주기만 하면 적의 뒷통수를 칠 수 있다. 화력, 명중률, 탄속은 중거리 레이저와 별반 차이는 없지만 에너지 관리를 주의해야 해서 중거리 레이저와 운용법하고 다를바 없다. 전신주, 가드레일에 막힐 수 있어 적과 교전하기 전에 저격총을 든 레인저 NPC와 펜서 NPC가 미리 파괴시켜야 한다. 한발의 에너지 소비가 거의 없어 끊어쏘기로 깔작대면 변이종에도 가까이 접근할 수 있다.
- Monster 계열
사격하면 에너지가 거진 사라지기 때문에 궁그닐의 7연속 재충전에도 게이지가 한번 더 찰 때까지 쏠 수 있다.
적을 원거리에서 확실하게 없애기 위해선 썬더 스나이퍼나 LRSL이 좋지만 온라인 하데스트 이후부터는 화력 부족으로 고생해서 사거리 외부터 주력 적부대를 한방에 격파시킬 수 있는 랜스가 필수라 다른 병과의 저격무기를 들고오는게 정신건강에 좋을 정도. 재빠르게 사격 버튼을 누르고 떼면 전술의 폭을 크게 넓힐 수 있지만 1프레임 단위로 정확하게 떼는 것은
이 무기군의 진가는 '긴급 재충전에 들어가도 나머지 하나의 무장은 사용가능'한 점으로 재충전 타이밍과 에너지 관리를 신경쓰고 점사로 적을 상대하면 쌍으로 들어도 근거리와 원거리 모두 안정적으로 싸울 수 있어 장기적인 화력은 높지만 에너지 회복속도가 일정한 이상 효율이 그 이상 올라가지 않고 저연비라 대형 적들이 마구 몰려오는 시점, 최종 보스전에서 사용할 때에 유용하다. 긴급충전 중에는 에너지 회복속도가 빠르게 하기 위해 단발로 확실히 처치할 수 있는 적을 없애는데 중점을 줘야 한다. 쌍으로 들면 1발씩 늘어나긴 하지만 실질적인 화력은 에너지 회복량에 의존하게 되어 장기전에서 적합하지 않다. 해당 무기군에 한정해 에어레이더의 플라즈마 트리머의 효과와 배터리건 ZM의 지원을 받게 되면 효과시간 동안 병과별 메타에 필적하고 블래스트 레일건을 능욕하는 화력을 발휘하고 버프를 받지 않아도 24000의 피해로 캐리어나 정예 드론을 한방에 없앨 수 있다.
1.2.4. 범위공격 병기[편집]
플라즈마 폭발로 범위 공격을 하는 무기군, 다른 병과의 폭발물과 비교했을 때 화력이 낮지만 폭발범위가 넓은게 많고 곡사 탄도에 요상한 탄속을 가진게 많아 탄속이 느려서 이동방향으로 날아가는 것처럼 보인다고 과언할 수 없어 특성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멀리서 쐈음에도 플레이어 앞에 적이 갑툭튀해서 폭파하면 100% 자폭하기 때문에 레인저의 런쳐처럼 후퇴하면서 쏘는 것은 자살행위다.
플라즈마 런처는 에너지 직결식으로 에너지 소비가 많고 연사력도 좋아 에너지 오링날 때까지 높은 화력을 낼 수 있다. 폭발범위가 넓어 높은 곳에서 폭격하기 좋아 단기적으로는 화력이 높지만 전체적인 성능이 낮고 연비가 나빠 빠르게 움직이는 적이 많고 장기전으로 갈수록 불리해져 전략적인 운용을 요구한다. 에너지 확보가 어려운 이상 탄도마저 관성의 법칙을 따르기 때문에 비행할 때 정밀하게 조준해야 화력을 제대로 뽑아낼 수 있다.
온라인에서는 적의 체력이 뻥튀기 되어서 한방에 처치할 수 없지만 넓은 폭발범위로 적의 진형을 무너트리는 용도로 쓸 수 있다. 유일하게 제대로 활약할 수 있는 상황은 온라인에서 솔로잉하기로 레드 드래곤이나 은개미를 한방에 처치하지 못해도 근거리 무기로 마무리할 때 쓰인다. 전격병기와는 다르게 피해를 입히면 적이 날려가기 때문에 포위당했을 때 길을 뚫는데 유용하다. 단, 레인저의 런쳐나 수류탄, 에어레이더의 지원요청, 펜서의 박격포와 비교했을 때 보다 많은 주의를 요구하며 섬멸을 요구하는 스테이지에서도 한방에 처치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전격계나 입자포같은 중거리 무기를 사용하는게 좋다.
- Plasma launcher 계열
- 연장형 Plasma launcher 계열
- D형 Plasma launcher 계열
- Plasma fall 계열
- M형 Plasma launcher 계열
- Plasma grenade 계열
탄속이 느린 수류탄은 관성의 영향을 강하게 받아 최대로 던져도 제방향으로 날아가지 않는다. 반대로 탄속이 빠른 수류탄은 전력으로 후퇴하면서 공격하는게 가능해 잘하면 버티기도 가능하다. 느린 탄속, 에너지 소비 없음, 곡사궤도, 좁은 폭발 범위 등을 커버하고 살아남기 위해선 전선을 잘 파악해야 한다. 위에서부터 떨어지는 것은 어차피 위에서 던지면 의미없고 시츄에이션이라 말해도 적 물량에게 선물로 폭발을 선사해줄 수 있다.
모델마다 극단적으로 성능이 다르게 적용되어져 있어 한 종류만 진득하게 쓰면 후반부를 못 깰 수 있다. 화력은 플라즈마 런쳐보다 약간 높지만 레인저의 수류탄 급 화력을 내는건 아니다. 그 대신 런쳐로 한방에 못잡는 적을 이 무기로 잡을 수 있지만 상황에 따라선 화력이 높은 것이 장점으로 작용할 수 없다.
- Wide grenade 계열
일정시간동안 날아가면 사라져 탄속이 느린 단점이 합쳐져 적에 맞기 직전 사라질 수 있다. 투척할 때 이동방향의 영향을 매우 많이 받아[35] 걸어가면서 던지면 그 방향에 있는 헥터에게 맞힐 수 있고 멀리서 던지면 플레이어 앞으로 오는 적을 맞추기 쉬워진다. 후방에서 던지면 플레이어를 추적하는 헥터를 상쇄할 수 있지만 이 경우엔 플라즈마탄이 확산되지 않아 절반 이상이 빗나가기 때문에 자칫하면 자폭한다.
레인저의 수류탄과 같은 사용법을 활용해 벌레 계열에게 가장 효과적인 세가지 전술을 쓸 수 있다.
최대 사거리까지 끌어올려 느리지만 기뢰로 만들어 적의 발을 묶을 수 있는 '광범위폭격'은 확산한 플라즈마 수류탄을 목표지점에 한번에 착탄시켜 광범위한 적을 한번에 소거시킬 수 있다. 대기 중인 적에게 한방 먹이고 싶을 때 유용하고 거리에 따라 원거리부터 저속으로 던지되 쌍으로 들어 시간차 폭격을 가하는 것도 가능. 높은 곳에서 던져 지면에 착탄시키는 것이 기본, 평지에서 가로 던지면 절반 이상이 사라져버린다.
사거리 조절 중 비행하면서 전방 위로 던져 탄속이 빠르면서 산탄으로 나눠지게 만드는 전술은 지형지물을 이용해 높은 곳에서 낙하하면서 던지면 한꺼번에 폭격할 수 있고 평지에도 상공으로 날아간 후 급강하하면서 최대 사거리로 던지면 넓은 지역에 폭격할 수 있다. 상공에서 어느 정도 산탄도를 조절해서 적 물량에 피해가 가게 던져야 한다. 전체적인 맵이 좁은 계곡 지역은 아래에서 던져 절벽 쪽에 맞게 하는 방법이 있다.
높은 화력으로 적진을 폭격해 전탄명중을 노리는 '고화력폭격'은 40~16000의 피해를 입히는 에너지 소비 없이 공격하는 파격적인 방법인데 위력은 높지만 연사가 불가능해 한번에 적을 없애야 한다. 개미집 같이 움직이지 않는 적을 상대할 때 그곳에서 가만히 있는 상태에서 쓰는 것이 안전하다. 비행 여부 상관없이 가속으로 날리는 것도 가능해 목표를 향한 항로를 머리 속으로 그려야 한다. 탄속이 느려 움직이는 적에게는 완전 쥐약한 전술이라 움직임이 둔하거나 움직이지 않는 적을 노릴 때에도 갑자기 적이 난입해 플레이어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는데 반대로 말하면 이동속도가 느린 적에게 직격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레이피어란 강력한 경쟁 상대가 있어 에너지 소비가 없다는 걸로 차별화시킬 수 있다.
1.2.5. 유도병기[편집]
적에게 유도해 착탄하는 즉시 폭발하는 에너지 창을 날리는 에너지 직결식 사념유도병기.[36] 폭발범위가 3m 이상된다면 건물을 파괴할 수 있지만 이 카테고리만큼은 폭발범위가 10m 미만이라면 건물 파괴가 안된다. 전작까지는 플레이어에게 가까이 있는 적을 우선적으로 유도했지만 록온식으로 바뀐 본작에선 록온 된 적만 유도된다.
장애물에 숨은 적을 록온할 수 있지만 사각지대를 파고드는 것은 안된다. 이를 이용해 적이 어디 있는지 파악할 수 있다. 장애물이 많은 맵에는 윙다이버의 비행을 활용해 높은 곳으로 가는 것이 빠르다. 유도성능이 높아 항공기같은 고속으로 이동하는 적을 한줌 먼지로 만들 수 있을 정도로 굳이 비행하지 않아도 높은 명중률을 자랑한다. 연사력이 높은 모델은 그만큼 화력도 강력해져 적은 아무것도 못하고 산화된다. 후방에서 지원사격만 하면 클리어할 수 있는 스테이지가 있다.
단, 일부 상위모델은 연비가 나빠 비행하지 않고 써야 한다는 제약이 붙어 차라리 다른 무기를 들어야 안정적인 운용이 가능할 정도로 물량을 상대해도 될 정도로 화력이 높지만 하나 처치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느려 헥터같은 기갑병력에겐 쥐약이고 너무 가까이 붙으면 유도되지 않는다는 단점까지 있어 만일 주력으로 사용한다면 록온거리가 300m 이상이 되는 것을 최대한 활용해 안전하게 운용해야 한다. 그 이외는 근접을 강요한다. 다중 록온이 되는 일부 무기는 긴 사거리를 지녀 원거리에서 저격할 수 있다.
온라인 코옵 특성상 체력이 대폭 상승해서 사거리가 높아야 클리어하기 쉬운 특성상 벌이나 변이 드래곤을 격추시키거나 은거미 물량을 날려버리는데도 유효하지만 생각한 만큼 전력향상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가 생길 수 있다. 에어레이더의 유도장치와 함께라면 목표를 다중 지정하는게 가능하고 록온 속도와 록온 사거리도 향상된다.[37] 적의 움직임에 따라 '이게 맞는다고?' 생각할 정도로 상상도 못한 팀킬을 할 수 있어 포인터로 록온 목표를 변경하면 근접한 아군을 피해 목표를 향해 날아가며 팀킬 위험이 저하된다.
무기군에 따라 성능이 달라진다.
- 사격방식
미라쥬 5way 계열, 미라쥬 15계열, 가이스트 계열: 적이 조준 지점을 벗어나면 록온이 해제되는데 쏘는 방향이 한정되어 있어 장애물이 높다면 반드시 막힌다.
그 외: 사격후 즉시 유도되지만 키가 낮은 장애물조차 피하지 못한다.
- 전체적인 성능
가이스트 계열, 사이 블레이드 계열: 적을 분산시키는 정도가 높으면서 팀킬도 된다는 단점이 있어 운용에 주의를 가져야 한다.
그 외: 똑같은 목표를 록온한다면 조준선에 맞힌 적을 척살하는 동시에 그 뒤에 있는 적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다. 개미는 저멀리 날아가고 다른 곤충계열 적은 빙빙 돌아간다. 플레이어가 생각하는 방향으로 날아가지 않아 팀킬할 수 있다. 폭발범위가 5m 가량 된다면 명중할 때까지의 시간이 짧아 팀킬 위험을 줄여준다. 한발 맞으면 살짝 날아간다. 멀티 록온이라면 다수의 적을 조준선에 록온하는건 어렵지 않지만 그 적이 죽었을 때 탄환이 죽은 적에게 날아갈 수 있어 화력 저하가 이어지기 쉽다.
- Mirage 계열
록온 거리가 300m 이상이라 서술되어 있지만 사격 후 5초가 지나면 탄환이 사라지기에 실질적인 사거리는 200m 정도로 스펙만 보고 원거리에서 쏘면 쓸데없는 에너지 낭비를 일으킬 수 있다.
- Mirage 5way 계열
- Mirage 15 계열
적의 수가 적지 않을 때에는 화력을 최대로 낼 수 없지만 물량전에선 충분한 화력을 발휘한다. 다수의 적을 무력화시켜 날아오는 적도 추락시킬 수 있을 정도로 아군 어시스트용으로 쓸 수 있다. 각개격파가 느린 것은 연속으로 쏘는 것으로 커버할 수 있지만 록온 후에 적이 난입하면 위험해진다.
- Geist 계열
단일 목표만 되었던게 다중 목표가 되어 효율성이 대폭 개선되었다. 연비가 카테고리 내에선 꽤 괜찮지만 플레이어에게 향하는 적에게 피해를 입지 않는다면 연사할 수 있으나 록온 형식으로 변경되어 전작까지 유효했던 '발밑에서 쏘기'가 봉인되었다. 폭발범위가 넓어 팀킬 할 수 있고 록온된 목표가 죽었다면 탄환은 직진으로만 나가다가 땅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화력이 미묘해 주력 적을 한방에 처치 못하는 경우가 많고 아직 안 죽은 적이 저 멀리 날아갈 경우 록온이 풀린다. 솔로잉시 사정거리 내에 지정된 적이 사정거리 이외 거리로 나갈 경우 유도탄이 플레이어에게 향해오기 때문에 항상 주의할 것.
상위 모델로 갈수록 3연장이 되어 대량의 유도탄을 쏠 수 있지만 팀킬 위험성이 더 높아졌고 한방에 처치못하는게 개선되지 않아 온라인에서는 주로 공중에 떠 있는 적을 격추시키는 기뢰용으로 쓴다. 왜냐면 단독행동시 대물격파 한정으로 날아가는 적을 각개격파시키는 용도 이외엔 애물단지이기 때문. 에어레이더의 유도장치와 조합될 경우 상위 모델이 한방에 적을 처치할 수 있어 원거리 대물격파용으로 쓰인다.
- Psy blade 계열
확실하게 적을 박살내버릴 수 있지만 록온한 적이 플레이어로 향해오고 그 유도탄이 플레이어 근처에 맞는다면 모든게 끝나버린다. 높은 장애물에 포위된 적을 공격할 때 빌딩숲이나 산악지대에서 활약한다. 헥터의 실드를 무시하고 공격하기 때문에 사각지대를 이용한다면 원거리의 적도 박살낼 수 있고 네타리우스도 쉽게 처치할 수 있다.
최악의 연비를 지녀 DPS가 낮고 화력낭비가 가장 심해 그저 맞기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할 정도지만 장애물을 방패삼아 안전을 확보하면 건물을 등진 적을 격파하기 쉽고 긴급충전도 안전하게 할 수 있다. 온라인 코옵에선 주력급 적을 한방에 처치하지 못하고 날아가는 적이 많아져 차라리 저격무기나 범위공격용 무기를 쓰는게 더 나을 정도로 사용하기 껄끄럽지만 체력이 낮은 적이라면 한방에 처치할 수 있는 기회도 있어 장애물을 넘는 장점을 이용하는 것도 있다.
- Fenrir 계열
300m 이상의 사거리를 지녀 고속으로 이동하는 적에게 확실하게 피해를 입힐 수 있는 몇 안되는 무장으로
- Ghost chaser
온라인에서는 화력이 부족한 면이 있고 지정된 목표가 많을수록 팀원이 지정된 적을 죽이면 빗나간다. 근처에 팀원이 있다면 공중에 떠 있는 적에게 대공포 역할을 할 수 있다. 에어레이더의 유도장치와 조합되면 전작처럼 일점사를 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온라인 인페르노 드래곤을 한방에 척살할 수 있다. 같은 방법으로 대집결 스테이지에 나오는 헥터를 척살하는데에 약 20초 걸린다.(이때 에너지는 70% 소비된다.)
하지만 직접 써보면 어딘가 아니다싶은 점이 있는데 록온 거리는 600m지만 사거리는 200~300m라 강하지 않고 록온 사이트로 원거리 조준을 한다고 해도 에너지 낭비가 심하다. 사격 직후의 산탄도가 높아 다중 록온하면 수직으로 땅에 박혀버리는 탄환이 나온다. 조준점을 하늘로 향한다해도 하나는 반드시 땅에 박혀버려 99% 확률로 자폭해서 공중에서 사격해야 한다. 아니면 절벽에서 고정포대로 있어야 하는데 200m 이내에 적 30마리를 록온시켜버리는거 자체가 미친짓이다. 플레이어에게 돌진하는 적이 있다면 어느 정도 납득은 가겠지만 적이 하늘 높이 날아갔을 경우 탄환이 하나둘씩 사라져 최종적으로 명중되는 탄환은 3발 뿐이다. 저 높이 있는 적 하나 격추시킬려고 90%의 탄환이 사라지는 꼴이니 이 단점이 온라인에서도 적용되면 적을 멸하려다가 오히려 팀 전체가 멸당할 수 있다.
1.2.6. 특수병기[편집]
투척시 맞은 곳에서 30초 동안 범위 내의 모든 적에게 전방위로 탄환을 쏜다.
일반적인 수류탄과는 달리 피해를 입힐 수 있는 곳이 요상해서 관성의 영향을 받는 것 같으며 가이드라인에 따라 발동시켜도 조준하기가 어렵다. 공중에서 던질경우 사격 버튼으로 눌렀다 떼는 것도 유효하다. 발동 전에 지면이나 적, 장애물에 직격되면 사라지며 발동 후에도 한창 가동하다가 적이 날아가 구에 닿으면 사라지니 위치 선정을 잘해야 한다.
전작까지는 그나마 장탄수가 있어서 잔탄 계산이 가능했는데 본작에서는 한발 쏘면 바로 재충전에 들어간다. 재충전 시간이 길어 던질 때에는 에너지가 소비되지 않지만 충전 중에는 '소비 에너지%/재충전에 필요한 에너지량'의 시간이 추가된다.[40] 강력하지만 정면 돌파용으로는 부적합하며 정점에서 전투로 들어가는 적을 짧은 시간동안 대량으로 갈아버리는 일도 비일비재한데 설치형이라 설치한 동시에 움직인다면 양손에 무기를 동시에 사용하는 것과 같다.
- Pandora 계열
- Heaven's gate 계열
- Thunder cluster 계열
- Psy cluster 계열
- Glepinir
1.3. 에어레이더[편집]
4에서 새로 등장한 병과, 설치형 무기와 각종 탑승물인 비클, 동료들에게 적의 목표를 지정해줄 수 있는 종류의 무기등 지원에 특화된 병과.
기동성은 레인저와 같지만 이쪽은 탈것을 부를 수 있단 것에 조금더 편한 병과. 그리고 레인저의 설치 계 무장도 전부 이쪽으로 와서 그 부분을 주력으로 쓸거면 이쪽을 해야 한다. 이 외에도 원거리의 적들을 고위력의 광역 학살이 가능하고 아군 보조도 우수해서 좋지만 특유의 포인트 재사용에 익숙하지 않다면 오히려 쓰기 더 힘든 병과.
특히 지원 요청 공격등은 범위가 제대로 표기 안돼서 상당한 숙달이 아닌 이상 쓰기가 굉장히 어렵고 어설프게 썻다간 적은 적대로 못죽이고 요청은 요청대로 날린다. 심지어 지원 요청한 공격에 자기가 죽을수도 있고 지원에 특화되어있다 보니 자기 몸을 지킬만한 무기가 거의 없는게 문제. 게다가 병과 무기가 무기다 보니 제대로 무장이 갖춰지지 않으면 그 힘을 제대로 이끌어내지 못하기에 상당한 대기만성형 스타일이고 미션 내용, 맵, 각 병과들에 대한 이해와 미션내 분대의 특성까지 파악한 후, 주도면밀한 설계가 없으면 고생은 고생대로 다 한다.
이렇다 보니 중급이란 난이도는 사실상 장식이고 펜서 이상으로 다루기 어려운 병과. 대신 제대로 숙달될 경우 온갖 지원 요청으로 적들을 학살하고 다닐 수 있는 데다가 부족한 자체 공격력은 비클을 불러서 보충할 수 있다. 지원계통 무기가 많다 보니 온라인에선 필수 병과로 급부상한다. 특히, 공격력과 방어력을 올리는 어시스트 계열과 제대로 들어가면 대부분 적들을 쓰러뜨릴 수 있는 지원 요청은 분대의 부담을 덜어준다.
1.3.1. 포인터[편집]
지정한 지점에 아군의 미사일을 유도시켜주는 장비, 하는 것과 비콘 형식으로 쏘는 형식으로 나뉜다. 록온 범위 내에서 레이저로 유도하는 적에게 우선적으로 유도시키게 한다. 적에게 유도하기만 하면 뭐든지 유도하기 때문에 윙다이버의 유도 무기나 글레이프니르라도 가능하며 다중 록온식 무기라면 적에게 일점사하는 것도 가능하다. 특히, 솔로잉에서도 NPC가 미사일을 들고 있거나 넥링을 타고 있다면 NPC의 유도무기도 유도시킬 수 있다.
지정된 유도무기는 록온 시간이 단축되고 록온 사거리도 대폭 늘어난다. 멀티 록온 형식의 미사일이라면 단일 개체의 적에게 다중 록온이 가능하다. 펜서의 일부 미사일은 포인터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코옵 플레이시 미사일 계열 무기를 가지고 있을 경우 포인터로 조준하고 있는 적에게 레이저를 쏴서 록온시키면 그 미사일이 포인터로 지정한 적에게 유도된다. 조준할 수 있는 사정거리도 뛰어나서 지원을 주요 전법으로 쓰는 플레이어에게는 필수요소. 모델링은 권총형에다 오픈 스코프를 단 포인터다.
- 레이저 유도장치
레이저 유도장치를 사용할 경우 미사일을 자유자재로 유도시킬 수 있고 목표로 지정된 적에게 윤곽선이 드러나서 좀 더 직관적으로 알 수 있다. 록온 사이트가 작고 록온 시간마저 긴 무기와 조합하면 직접 적을 노리는 것보다 건물에 유도시킨 후 적이 있는 곳에 꽂아버리는 것이 좋다. 싱글 플레이의 NPC는 건물에 조준하면 아군 NPC들이 그 건물을 향해 일제 사격을 가한 후 적에게 유도시킬 수 있다.
어째선지 전자 토치카에 막혀서 포인터 조준 중에 전자 토치카가 설치되면 록온을 제대로 할 수 없으니 주의해야 한다.
- 유도 비콘건
다른 종류의 적에게 한 명이라도 붙이는 순간 재장전시 모든 비콘이 사라지니 한 종류의 적만 노려야 하는데 비콘에 맞은 적이 맵 경계 밖으로 나가면 비콘은 그대로 유지되나 적이 맵 경계에 나간 상태에서는 비콘이 작동되지 않는다. 특히, 아르고를 상대할 때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경우가 많고 똑같이 보스급 적이 여러대 출현하는 스테이지에서는 여러 종류의 적이 나타났을 때에도 불리해진다.
1.3.2. 폭격[편집]
에어레이더 병과의 꽃, 특정지역을 EDF의 대형병기로 공습한다. 특이하게 재요청을 할 수 있는 포인트를 얻어서 재장전을 하는데 적을 죽이거나 적을 동료가 처치할 경우 포인트가 쌓여 다시 요청할 수 있게 된다. 수단은 상관 없으며, 일단 누구든 적을 처치하면 포인트는 저절로 모이게 되는데 변이종이라면 포인트가 더 많이 쌓인다.
지원시 공격범위가 레이더에 빨갛게 표시되지만 적이 밀집해 있는지에 대한 여부는 알 수 없다. 전투기가 작전지역에 직접 출격하는 형식은 적이 없을 경우에도 공습을 감행한다. 특히, 건쉽이라면 더더욱. 공습 특성상 지하에는 사용할 수 없고 적이 있는 곳에 연막탄을 던지는 것도 머리를 좀 굴려야 한다.
코옵 플레이라면 폭격으로 주무장 2개를 채우는 것도 나쁘지는 않으나, 포인트 오버플로가 발생해서 요청이 씹혀버릴 수 있고 무력화 상태가 되면 자력으로 빠져나올 수 없다. 여기에 파워 어시스트의 효과를 받지 않아서 공습해도 화력 증가는 없다.
대부분이 설치형으로 뭔가를 던지면 해당 지역에 다양한 방법으로 폭격해준다. 발동 방식은 다음 4가지로 나눠진다.
- 투척식 연막탄
헬기에서 내린 순간 던진다면 공중에서도 요청이 가능하지만 헬기 내려오는 속도가 플레이어가 떨어지는 속도보다 느려서
- 사출식 연막탄
투척식보다 사거리가 더 길지만 연막이 시야를 가리기 때문에 착탄 지점을 볼 수 없어 잘못하다간 튕겨나가 의도한 곳과는 다른 곳에 공습할 수 있고 사격하는 소리도 작아서 주변이 시끄럽다면 쐈는지 안 쐈는지도 구분할 수 없다.
- 레이저 지정식
- 레이저 유도식
1.3.2.1. 지원 포격[편집]
연막탄을 던져 착탄점을 중심으로 레드존을 표시한 후, 그 지점에 완전 무작위 방향으로 EDF 포병부대가 포격을 날린다. 요청 중에도 사용하기 편해 주력으로 쓰이며 충분한 적을 처치하면 즉시 재요청이 가능하다. 레드존 이외로부터 곡사탄도로 포탄이 날아오는 모습이 안보일 수 있지만 어딘가에 막힐 경우 끝까지 날아오지 않을 수 있다. 설사 장애물을 파괴한다해도 화력이 저하되는건 둘째치고 적에게 제대로 맞힐 수가 없다.
맨 위에서는 공격하지 않는 이상 장애물에 쉽게 막히고 고저차가 큰 지역에서는 화력이 분산될 수 있다. 모선을 파괴하기 위해 포격을 동원해도 밑바닥에 붙어 있는 코어 이외에는 씨알도 안먹힌다.
- 곡사포 계열
- 대구경포 계열[42]
지상과 공중에서 적이 떼거지로 오는 스테이지에선 주력급 물량을 상대하는데 적합하며 온라인 코옵 인페르노에서도 대물격파용으로 쓰여 아르고를 한방에 격추시킨다.
폭격예측범위는 레드존이지만 레드존 외에 있다면 피해를 입지 않을 수 있어 방심하지 말고 충분한 거리를 둬야 한다. 건물이나 대형운송함의 장갑, 어스 이터를 관통하지 못하고 캐리어의 장갑이나 레타리우스의 거미줄은 관통된다. 4.1에서는 대형운송함도 관통할 수 있기는 하지만 판정이 애매해 위를 노리는 방법을 이용하면 격추시킬 수 있다.
1.3.2.2. 공격기 지원[편집]
'공격기 호엘(Hoel)'이 의뢰를 받고 작전 지역으로 간 후 하늘에서 선회하면서 화면 상에 있는 모든 적들을 기관포로 고각으로 쓸어버리는 무기군. 오리지널에선 포병과 똑같이 손으로 연막탄을 던진 지점에 꽤 높은 각도부터 공격했지만 4.1에서 연막탄을 쏴서 지정하기 때문에 리벳건 사용하는 것처럼 쓰면 된다. 한발당 위력이 낮고 사격 각도도 랜덤에 공격범위도 작은 대신 팀킬이 일어나지 않고 꽤 오랫동안 사격해서 DPS도 나쁘지 않아 각이 안 나온다 싶으면 건물을 노려서 주변의 적을 쓸어버릴 수 있다.
어스 이터가 등장해 하늘이 막혀버린 후반부터는 아무리 요청을 해도 어스 이터에 막힌다.
- 기관포 계열
직사포와 똑같이 캐리어의 위를 관통할 수 있어 투하 중인 적은 물론 판정만 잘 들어간다면 격추시킬 수 있다. 머리를 굴려서 입체적인 십자포화를 활용한다면 적을 어느 정도 정리할 수 있다.
- 대구경 직사포 계열
- 150mm 계열
잡졸에게 쓰면 효과가 크지 않지만 덩치가 큰 적에게는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재요청 요구 포인트가 낮아 개미나 거미 4마리를 없애면 재사용할 수 있어 화력 투사를 끊임없이 할 수 있게 되었고 캐리어도 관통, 범위공격으로 캐리어나 개미집을 순삭시킬 수 있다. 주로 거대생물 순삭용으로 쓰이지만 조준만 잘 하면 멀리 있는 적도 아주 정확하게 타격할 수 있다. 디로이나 데스퀸에게 명중시킬려면 직접 노려야 한다는 단점이 있는지 특히 디로이는 발을 멈춘 순간에 탄환이 명중해야 한다. 시리즈 대대로 악명높은 스테이지인 '열화'의 물량에 대응할려면 시간차 공격을 이용해야 한다.
1.3.2.3. 폭격[편집]
폭격기를 불러 지상으로 폭격한다. 연막탄을 던진 후, 연막이 피어오르는 시점부터 폭격하기 시작한다. 범위가 넓고 사용하기 쉬워 단발화력이 높지 않아도 경우에 따라선 쓸어버릴 수 있다. 어스 이터가 덮는 후반부에서도 저공비행으로 폭격할 수 있는데 오리지널에선 가끔 이 공중에 떠 있는 적이 폭격기를 격추시킬려고 공격하기도 했지만 4.1에서는 폭격기도 레이더에 감지되어 일시적으로 적의 시선을 끌 수 있게 되었다. 물론 폭격기는 무적이라 공격당해도 피해를 전혀 입지 않는다.
4에서 NPC가 자주 써서 적의 지원병력을 없애버리는 역할을 해준다.[43] 오리지널 1.02버전까지는 동료 대원이 팀킬당할 수 있었는데 오리지널 1.03버전에서 플레이어도 팀킬당하게 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 폭격 계획
- 특수 폭격 계획
- 기총소사
물량으로 오고 있다면 양손에 들어서 마구 던지면 눈앞에 있는 적은 어느새 사라져 있다. 직사포와 똑같이 운송함의 위를 노리면 투하하는 적은 물론 판정이 잘만 들어가면 함선까지 격추시킬 수 있고 화력이 매우 높아 벌집이나 대형 목표는 직사포에 버금가는 화력을 보여주는데 이 화력을 지상에 내리꽂기 위해선 세로방향으로 넓찍한 적이어야 화력을 더욱 끌어올릴 수 있다.
1.3.2.4. 미사일 유도[편집]
레이저 유도로 지정한 지점 상공으로 향하는 레이저 유도식 미사일, 맵 상공에서 갑툭튀하거나 호엘의 포격이 영향을 받지 않을 경우 차선책으로 사용한다. 모던 워페어의 프레데터 미사일처럼 플레이어 스스로 조종할 수 없지만 포인터의 방향을 바꿔 폭격할 방향을 따로 지정할 수 있는데 발사된 후 정신줄을 놔서 미사일이 맵 바깥까지 날아가게 만든다면 파티원에게 무한한 칭송을 받을 것이다. 유도는 아슬아슬할 정도까지 유효하며 사격 후 빨간 점이 나오면 점이 있는 곳까지 유도된다. 사격하는 미사일이 많을수록 공격력이 높지만 유도시간이 꽤 길고 미사일이 적을수록 유도시간이 짧다. 난이도에 따른 자폭 피해가 저하되는 효과를 받지 않아 착탄지점 주변에 NPC가 서 있다면 그 NPC는 끔살당한다.
어스 이터가 하늘을 덮는 후반부에서도 미사일은 아래로 활공하지만 조준 레이저는 전자 토치카에 막히고 어스 이터의 거대 레이저 포대와 똑같이 제3자에 의해 목표지점에 닿기도 전에 적에게 닿아 폭발하는 경우도 있다.
4.1에서 템페스트 계열을 제외한 모든 미사일의 요청속도가 빨라졌다.
- 순항미사일 계열
- Lionic 계열
그러나 레이저 포인터로 지정하는 시간이 너무 느리고 유도 지점에 NPC나 적이 있다면 유도를 못할 수 있고 대형 미사일에 비해 1~2발 빗나갈 가능성이 있고 움직임이 격렬한 작은 적을 처치하는데 이걸 쓰느니 차라리 다른 미사일을 써야 할 정도다.
- Tempest 계열
1.3.2.5. 위성병기 레이저 포격[편집]
기본적인 사항은 순항미사일과 동일하지만 이 무기군은 '위성병기 노퉁(Nothung)'을 이용해서 지정된 지역을 박살내버린다.
설정상 위성병기 노퉁을 사용하려면 총사령부의 승인이 필요한데, 한 여성 과학자가 스톰 팀이 지원요청했을대에 한정해서 노퉁을 사용할 수 있게 했다고 한다. 물론 총사령부의 허락을 받지 않았다. 발사 음성들이나 발사 종료 후 음성들이 하나같이 제정신이 아니고 총사령부의 의견도 무시하고 발사하는지라 일본에선 새틀또라이아줌마라고 불리고 있다.(...)
난이도에 따른 자폭 피해 감소가 적용되지 않아 잘못 맞으면 골로 가고 어스 이터가 덮어버리는 후반부에선 아무리 요청해도 어스 이터에 막혀버린다.
- 새틀라이트 블래스터 계열
미사일 계열과는 다르게 공격범위가 좁아 레이저가 사라질 때까지 레이저를 유도해 지정한 지점을 사격해서 움직이지 않은 적은 지져버릴 수 있다. 움직이는 적이 많다면 헤븐즈 게이트를 운용하는 것처럼 레이저에서부터 가장 가까운 적을 우선적으로 공격하는 것이 좋다.
캐리어나 사족보행병기의 장갑은 관통되나 약점에 직접 공격은 불가능하고 포대나 그 아래에 투하된 적에게 공격한다. 방어 스크린에 맞는다면 레이저는 관통했어도 피해가 전혀 들어가지 않는다. 디로이와 아르고에게는 사용을 자제해야 하는데 디로이는 위아래로 움직이는 특성상 조준이 쉽지 않고 아르고는 로봇 모드가 되면 명중은 장담 못하기 때문. 어스 이터에 막힌다지만 최종 스테이지에서 브레인을 박살낼 수 있는 1등 공신이 되는데 널찍해서 아무데나 조준해도 명중률 100%를 자랑하기 때문.
총사령부에서 기밀정보로 존재하며 마지막 미션때 총사령부가 괴멸되어서 사용하지 못하다가 기적적으로 민항기 2기가 재밍지역을 벗어나 우회접속해 브레인을 지원하려는 모선들을 출력을 한계까지 높혀 격추시켰다. 모선 파괴 이후 핵심 시스템이 파괴되어 새틀라이트 블래스터는 다시 못쓰게 된다.
4.1에서 요청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졌다.
여담이지만 설정상 엄연히 무단 사용이라서 부정 엑세스다.
- 스프라이트 폴 계열
위아래로 격렬히 움직이는 디로이와 전함형태의 아르고에게 유효타를 입힐 수 있으나 플레이어 바로 앞을 조준하고 앞으로 조준하면 근접해오는 드래곤과 비행 드론을 격추시킬 수 있다. 룰 오브 갓과는 다르게 요청 후의 공격지점을 변경할 수 없고 공격을 결정하기 전에만 변경할 수 있음을 주의해야 한다. 물론 터널 끝쪽에서 쓰면 100% 자폭한다.
1.3.3. 설치형 보조계[편집]
아군이나 탑승물에게 체력이나 에너지를 회복하거나 방어력을 올릴 수 있는 버프형의 보조무기들이 있다. 기본적으로는 고정이지만 탑승물 위에 올려놓으면 이동 가능하게 된다. 사출식 보조무장은 리벳건과 똑같이 아군이나 탑승물에 어느 정도 흡착된다.
오리지널 1.03패치로 체력회복을 제외한 나머지는 재충전할 수 있도록 변경되어져[46] 남아 있는 상태에서 재장전을 해도 설치한 것은 사라지지 않고 4.1에선 4보다 NPC가 더 많아진 관계로 가치가 더욱 늘어났지만 재충전이 안되는 체력회복계열 보조무장은 매우 중요한 때에 설치해야 할 정말로 심각하게 고려해봐야 하는 전략을 세워야 한다.
코옵 플레이의 경우 플레이어를 제외하면 어떤 것을 버프하는지 모르지만 빔의 색깔로 버프되는 능력치를 알 수 있게 해놨다. 체력회복은 초록색, 에너지 회복은 파란색, 화력은 붉은색, 방어력은 노란색이다.
- Life vender 계열
주의사항은 적도 설치지역에 가까이 가면 체력을 회복시켜주기 때문에 회복지역에 들어가기 전에 적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한 후 있다면 적을 처치해야 한다. 중복 설치시 효과는 합산된다.
참고로 해당 모델마다 회복되는 체력은 '회복량×60×효과시간'으로 계산해서 최종 수치를 낸다.
- Life spout gun 계열
- Plasma charger 계열
기본적으로 온라인 전용 무장으로 이번에선 NPC로 나오는 윙다이버가 몬스터를 장비하고 등장하기 때문에 괜히 낭비할 수 있다. 3명 중 이걸 2명이 들고 2개를 놓은 다음 3배의 에너지를 회복시킬 수 있는 버프를 가하면 최대 에너지 회복 속도를 37배까지 올릴 수 있다.
- Plasma battery gun 계열
- Plasma streamer 계열
- Power post 계열
에어레이더 본인에게도 적용되지만 정작 본인이 사용할 수 있는 무기군이 제한되어있다. 지원요청과 센트리건은 아예 안되며 C형 폭탄과 롤러 폭탄에게만 적용되는데 다음과 같은 조건하에서 적용된다.
적용 범위 내, 적용 범위 내에서 투척할 때, 설치 직후 범위 밖으로 나갈때, 설치된 직후 바로 재장전 돌입 때에만 화력 버프를 받게 됨.
설치 직후 다시 설치, 범위 밖에서 설치한 후 적용 범위 내에 들어왔을 때엔 적용이 안된다.
- Power assist gun 계열
- Guard boost 계열
한때 코옵 플레이시 이 버프를 받다가 죽으면 부활이 안되는 버그가 있었지만 오리지널 1.03패치에서 수정되어 그런 일은 없다. 그런데 탑승물에 탑승한 상태에서 죽으면 이 버그가 나타나는 모양이다.
- Guard assist gun 계열
- Zone protector 계열
1.3.4. 림펫[48][편집]
어느 정도 흡착하는[49] 작약탑재 림펫을 사격하는 무장, 흡착한 림펫은 우클릭으로 폭발시킬 수 있다. 한꺼번에 터지지는 않고 부착한 순서대로 폭발하기 때문에 장탄수가 많을수록 폭발하는 이펙트가 더 많이 일어나 재장전 시간이 늦어진다. 개미에게 쓸 경우 피해없이 탈출하는 것은 불가능해 센트리건이나 와이어를 대동해야 한다.
수동 재장전을 시도할 경우 기폭한 후 재장전하는데 장탄수가 1발이라도 남아있으면 그 탄환을 버리고 재장전한다. 아군이나 탑승물에도 붙을 수 있어 자칫하면 팀킬할 수 있는데 단 한발이라도 아군에게 붙어있다면 폭파할 수 없게 즉시 해제가 된다.
주의할 점은 대미지가 들어가려면 반드시 적에게 명중시킨 후 기폭시켜야 하는데 돌진해오는 개미에게 명중하고 잡히면 자폭할 수 있는 위험성이 더 커지게 된다. 코옵 플레이라면 몰라도 이 무기군을 솔로 플레이에서 제대로 사용할려면 와이어나 센트리건을 반드시 대동해야 한다.
- Limpet gun 계열
모델링은 폴아웃 3에 나오는 레이저 소총과 비슷한 모양새
- Limpet launcher 계열
- Limpet chaingun 계열
잡테크닉으로 발 밑에 한발 쏴서 로켓 점프해 타이탄 위에 올라타 버프 무장을 설치할 수 있다. 체력이 충분하지 않다면 자폭하니 주의할 것.
- Limpet splender 계열
전탄 명중이 불가능해 DPS가 들쑥날쑥하고 4.1에서 연사력과 재장전 시간이 빨라진 대신 화력이 감소해 사실상 약체화되었다.
- Splender shot 계열
- Splender detector 계열
- Splender chaingun 계열
- Limpet snipe gun 계열
4에서 한 탄창 비워야 나오는 화력이 4.1에서 화력이 극적으로 강화되어 한 탄창의 절반을 소모하면 4의 화력이 나온다. 폭발범위도 좁아져 폭발이 일어나고 있는지 모를 정도로 작고 전투력도 저하되었지만 긴급회피 한번 하는 것만으로도 자폭 피해를 안 받는다.
리벳건이나 스플렌더 계열 무장과는 달리 연사력과 재장전 속도가 버프되지 않았지만 멀리서 안전하게 쓸어버릴 수 있고(대기 중인 적 1,2마리가 사라진다.) 명중이 확인된 상태에서 폭발시키면 물량을 없애버릴 수 있는 로또에 걸릴 수 있지만 이에 비례한 어그로에 끌릴 수 있다.
1.3.5. 설치형 무기계[편집]
설치하면 자동으로 적을 공격하는 무기군으로 3시리즈의 육전병이 썼던 일부 무기가 이쪽으로 넘어왔다. 헬기에서 내린 후 무기를 설치해 헬기에 다시 탑승하는 것으로 연계를 할 수 있고 헬기에서 직접 투하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조종석에서 내리면 그대로 떨어지는 특성상 솔로잉에선 다소 힘든 조작법이다. 재장전이 매우 길어 재장전 키가 뽀사질 때까지 연타해야 한다.
- C계열 폭탄
그렇지만 범용성이 높다고 말하기 어려운데 규격 외 화력과 폭발범위는 누가 봐도 매력적인 요소로 작용하며 특히 개미와 거미의 하드카운터로 활약한다.
헬기에 타서 폭탄을 떨구고 원격기폭으로 폭파시키는게 가능하지만 헬기가 수평으로 향해있을 때에는 잠깐 멈추고 수직으로 향하면 투하해도 관성에 의해 목표지점에 제대로 떨어트리지 못하기 때문에 정지해있는 상태에서 투하해야 안전하다. 선회중에는 투하 중인 폭탄이 기체에 맞아 폭발되지 않을 수 있고 너무 낮게 있으면 개미와 거미에게 뜯어먹히게 된다. 정확한 지점에 투하하려고 한다면 오토캐논이 탑재된 헬기의 록온 사이트를 참고하거나 건물을 눈썰미로 가늠해서 투하할 수 있도록 연습해야 한다.
4.1에선 모델링의 크기가 작아져서 눈에 잘 띄지 않게 변경되면서 어디에 설치했는지 숙지하지 않으면 100% 자폭하니 주의해야 한다.
- Impulse 계열
전작과는 달리 30초였던 살인적인 재장전 시간이 여기선 10초 내외로 변경되어 온라인 코옵 인페르노 난이도에서 센트리건보다 쓰기가 편해졌지만 설치갯수가 3분의 1로 줄어들었다. 볼 베어링에 관통과 도탄이 기본사양이 되었고 범위 내에 들어오면 자동으로 폭발해 극심한 타격을 입힐 수 있는 전체적으로 매력적인 효과를 지니고 있지만 지상에서는 실용성이 한정된다. 탑승물이나 보병 위에 설치했을 경우
후방에 취약한 탑승물의 후방방어와 고정사격용으로 만든 탑승물의 뒷치기 방지로는 효율이 엄청 좋지만 설치를 잘못하면 탑승물이 오히려 터져버릴 수 있다. 수동으로 기폭시킬 수 있지만...효과는 글쎄올시다... 참고로 센서 길이는 탐지거리÷3으로 계산되지만 3D처리 관계상 지뢰본체의 사거리 표시가 도중에 끊긴다.
- Anti-Air Impulse
반사각 내측의 벽에 평행횡이동 점프해서 반동으로 벽쪽에 놓게 되면 탐지범위가 반사를 처음부터 할 수 있게 할 수 있어 통로 전체를 킬링필드로 만드는게 가능하다. 대신 재장전 시간이 길어서 쓰기 어렵고 쌍으로 든다해도 살아남은 개미가 산 한 바가지를 퍼부을 수 있다.
- 센트리건
탐색 범위 내에 들어온 적을 자동으로 사격하는 성능은 전작의 센트리건과 동일하다. 다른 설치형 무기와는 달리 보병 머리 위에 올릴 수 없으며 어떤 상황에서도 문제없이 활약할 수 있는 범용성을 지녀 적정 난이도에서 충분한 화력을 낼 수 있고 자폭 없음+재충전 가능이라는 점에서 주력으로 쓰이지만 탐색 범위=사거리라서 설치 방향을 고려하지 않으면 사각지대를 파고드는 적이 생기거나 아까운 탄약만 낭비할 수 있고 자동으로 재장전하면 4.5초 동안은 아무런 반응도 없을 경우가 생길 수 있어 수동 재장전으로 해야 한다.
전작과는 달리 설치시 기동 모션이 있어서 움직임이 순간 멈추니 난전시 주의. 조준 속도는 빠른 순서대로
런쳐 계열, ZE-GUN10 < 나머지 < ZER, ZERA, ZEXR
이동속도가 빠른 적이나 공중에 있는 적은 명중률이 낮아진다.
런쳐 계열은 화력이 매우 강하지만 팀킬도 매우 잘하기 때문에 동굴 안에서 난전이 일어나거나 궁지에 몰렸을 때 사용하거나 산악지대에서 적과 계곡을 사이에 두고 계곡 아래쪽으로 설치할 수 있게 연구할 필요가 있다. 온라인에선 적의 물량과 체력이 늘어나서 화력으로 찍어누르지 못하기에 좁은 곳에서 아주 쥐약이지만 점사형은 적에게 경직을 줄 수 있어 온라인 코옵에서 아주 좋다.
사거리는 런쳐 쪽이 길긴 하지만 헥터를 상대할 때의 화력지원 등에는 부적합하다. DPS는 같은 레벨의 미사일계열 지원요청과 필적하지만 재요청 포인트를 매우 많이 요구하기에 재장전에 들어가면 다 찰 때까지 아무 것도 못한다. 설치한 곳 반대편에서 적이 나타났을 경우 총열 돌아가는 속도가 느려 탄약 낭비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런쳐 계열이라면 화력 낭비까지 추가로 들어간다. 또한, 파워 어시스트의 효과를 받지 않는다.
무장이 별로 없는 탑승물 위에다 올려놓으면 내장된 탄환이 다 떨어져도 문제없이 상대할 수 있다.
탑승물 별 상성도는 아래와 같다.
베갈타-등 뒤에서부터 무릎→등→머리 순으로 올라타서 후방에다 센트리건을 설치하면 약점을 지켜주는 기총이 탄생한다. 다만, 설치를 잘못해서 머리의 아래 방향으로 향할 수 있어 앞으로 움직이면서 조정해야 하는데 너무 앞으로 가면 되려 센트리건이 떨어진다. 센트리건을 전방에다 설치해 대공용 기총으로 만들 수 있다.
입실론-레일건 윗쪽에다 오발 위험이 없는 곳에다 설치할 수 있다. 레일건의 옆쪽에 설치하게 되면 100% 납탄 세례를 받아서 점프를 잘 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의할 점은 조준점이 센트리건에 의해 막혀버려 주포를 제대로 조준할 수 없게 되는데 해당 단점을 없애기 위해 뒷쪽으로 뻗은 날개 쪽에 설치하는 경우도 있으나 설치 난이도가 배로 어려워진다는 단점이 생긴다. 이래도 주포의 상하각 조절시 납탄 세례를 받을 수 있다.
캘리번-무장이 없는 탑승물이라 위에 설치하면 주파성, 속도, 코너링, 장갑, 병력 수송을 갖춘 전차가 되어 아주 날아다닌다. 단독으로 설치했다면 정차했을 때 아주 유용해 회복이 가능한 절대안전지대로 만들 수 있어 온라인에서도 매우 강력한 탑승물이 되어준다. 주의할 점은 천장 쪽에 설치해야 안정적인 딜을 넣는게 가능하다.
사이드카-몇 정 탑재할 수 있지만 운전수 쪽에 놓으면 운전하는 사람은 물론 오토바이까지 없앨 수 있어 보통은 옆칸에 놓으며 오토바이를 보호한다면 대각선으로 배치해도 좋다. 하지만 종이장같은 내구력으로 인해 잘못하단 적진 가운데에서 고립될 수 있다.
헬기-의외로 탑재될 수 있는데 르네이트와 브루트는 공대공 전투능력이 없어서 양 옆에다 설치하면 알아서 작살내지만 가끔 센트리건이 조종석 쪽으로 들어가서 플레이어를 끔살시킬 수 있다.
바제라트-기체 아래에다 설치하면 헬기 위에 있는 적을 상대하느라 동체에 타격을 줘서 기체가 보는 방향을 향해 설치하면 팀킬을 막을 수 있다. 벌쳐 계열은 개미와 거미를 갈아버릴 수 있고 기총이 달린 형태는 기총이 몇 개 더 생겨 전투력이 더욱 향상된다.
르네이트-설치 방법은 바제라트와 동일, 플레이어가 있는 고도에 있는 적을 공격할 수 있다.
브루트-덩치가 커서 헬기 안에 설치하면 100% 격추되어서 잘 설치했어도 신경쓰지 않으면 동체에 바람 구멍이 난다. 공대지용으로 사용한다면 하부나 측면에 설치해도 좋지만 하부에 설치하면 적과 거리를 두지 않으면 인지되지 않고 측면에 설치하면 플레이어 위에 있는 적을 상대하느라 모터를 망가트릴 수 있다. 하부에 설치해 도어건으로 쓸 수 있지만 덩치가 커서 한개 갖고는 전체를 커버할 수 없어 최소한 2대 이상을 설치해야 하고 이마저도 적이 기체 위에 있으면 자폭한다.
르네이트-설치 방법은 바제라트와 동일, 플레이어가 있는 고도에 있는 적을 공격할 수 있다.
브루트-덩치가 커서 헬기 안에 설치하면 100% 격추되어서 잘 설치했어도 신경쓰지 않으면 동체에 바람 구멍이 난다. 공대지용으로 사용한다면 하부나 측면에 설치해도 좋지만 하부에 설치하면 적과 거리를 두지 않으면 인지되지 않고 측면에 설치하면 플레이어 위에 있는 적을 상대하느라 모터를 망가트릴 수 있다. 하부에 설치해 도어건으로 쓸 수 있지만 덩치가 커서 한개 갖고는 전체를 커버할 수 없어 최소한 2대 이상을 설치해야 하고 이마저도 적이 기체 위에 있으면 자폭한다.
- Roller bomb 계열
빨간색 등이 점멸되는건 적에게 묻혀져 안 보이고 자동으로 감지되어서 폭발하기는 하지만 그 감지속도가 너무 느려서 사실상 수동으로 폭파시켜야 해서 적중률은 꽝, 온라인에서는 팀킬까지 할 수 있다. 림벳 무기군과 같은 성능을 지녔다 보니 없는 무기군으로 취급하는 유저가 많지만 재장전 시간이 짧고 설치시간도 눈 깜짝할 사이에 이뤄지는지라 화력이 낮아도 지상의 적을 어느 정도 처치할 수는 있다.
- Patroller 계열
반대로 말하면 안전한 곳에서 '아무나 맞아라'급으로 난사할 수 있는 스테이지에서 진가를 발휘한다. 방어를 우선시하는 무기가 많아 적을 차단하는 방법을 주로 쓰는 유저라면 아주 좋고 지하 맵에서 매우 효과적이다.
- Assault beetle 계열
4.1에서 림펙의 폭발범위가 줄어들어서 상대적으로 채용률이 늘어났다.
1.3.6. 설치형 지속계[편집]
- Electric tochka 계열
상위 모델로 갈수록 방어력이 경이로울 정도로 향상되어서 적정 난이도 이하에서는 실드가 아예 방벽이 되어버릴 정도로 지하 미션에서 유일하게 나갈 수 있는 출구를 막아 적이 지나가지 못하기 때문에 일방적인 학살을 하는게 가능하고 거기에다 거미실도 방어할 수 있기 때문에 네타리우스같이 기습공격하는 적을 물먹일 수 있다. 특히, 온라인의 네타리우스는 팀원을 갉아먹기로 악명높은데 네타리우스의 실에 묶인(?) 상태에서 실드가 있는 곳까지 다다르면 더 이상 끌리지 않는다.
주변에 원형 모양의 설치되지만 설치 지점의 수직방향으로 들어오는 공격은 막을 수 없고 위에서 봤을 때 ((( 모양 이펙트가 나타나는 곳까지 막을 수 있다. 설치간격이 넓으면 횡방향으로 들어오는 공격을 막을 수 없어 토치카의 본체가 거의 붙을랑 말랑 할때의 거리를 둬야 빈틈이 안 생긴다. 또한, 전방 방어에만 한정되어서 측면과 후방에 엄청나게 취약해 벽을 등지고 설치하면 해당 약점을 없앨 수 있다. 꼼수를 쓰면 천장에 붙이는게 가능한데 먼저, 마우스로 원하는 벽을 정한 후 벽이 있는 방향으로 간 후 걸어가면서 설치하면 천장에 설치된다. 단, 천장이 끝나는 곳에서 시전하면 그 실드는 밑으로 떨어질 수 있는데 이건 걸어가면서 점프하고 설치하면 천장에 붙게 된다.
다른 설치형 무기와는 달리 재장전하는 시점에서 설치할 경우 설치된 토치카는 소실된다. 탑승물 위에 설치하면 차량을 공격하는 탄환을 막아낼 수 있지만 이동에 따라 토치카가 떨어질 수 있는데 이때 탑승물 위에 설치된 토치카는 공중부양한다.(?!) 내구도가 만 단위가 되는 실드는 성능이 다르게 책정되어서 하나하나 진득하게 연구해야 해서 전자성벽이나 퍼스널 셸터, 기본 토치카의 최종티어 무기를 제외하면 비주류.
- Anti-Air tochka 계열
- 특수 토치카 계열
- Scissors wire[58] 계열
사거리가 가장 짧고 탄속도 매우 느리지만 선단부분의 와이어가 개별적인 판정을 갖고 있어 어느 정도의 명중률을 보장한다. 착탄 후 앞뒤로 움직이는 것으로 전류가 흐르는 부분의 길이를 늘리거나 줄일 수 있어 줄을 지나칠려는 적도 같이 구워버릴 수 있다. 스펙에는 판정은 1개부의 화력이 기재되어있지만 실화력은 스펙 이상이다. 선단 1개 당 와이어가 5~7개 붙어 있어 거미실과 똑같이 지근거리 사격시 다단히트를 할 수 있어 밀착된 스펙의 7배에 달하는 화력을 자랑한다.
지하 통로 출구에서 사용하면 선단부분이 맞지 않아 제화력을 내기 어렵지만 자폭 피해가 없고 팀킬 위험도도 적은[59] 귀중한 존재로 밀착하면 높은 화력을 낼 수 있어 개미에게 잡혔다면 탈출용으로 쓸 수 있고 시체를 관통하기 때문에 화력 감소도 일어나지 않는다. 아무도 타지 않은 탑승물에다 쓰면 와이어가 닿아 탑승물이 터질 수 있지만 뒤에서 쫓아오는 적을 조져버리는덴 최적이다.
재장전 시간은 길지만 그 절반은 실의 지속시간이 차지하고 있고 굴러서 도망칠 때에도 영향을 받지 않아 비교적 안전하게 재장전할 수 있다. 플레이어가 움직일 때 적을 실로 고정시켰다면 재장전 중에는 꼭 필요한 때에만 회피해야 한다. 와이어는 장애물에 붙지 않기 때문에 장애물 가까이서 쏴도 와이어 부분이 장애물을 넘기기도 한다. 캐리어의 약점에다 박아넣으면 아래로 투하하는 적들을 통구이로 만들 수 있고 지상으로 강하하는 드래곤을 공격할 수 있다.
하위 무기일수록 사거리가 짧지만 상위 무기일수록 의외로 머리 위에 있는 어스 이터까지 닿을 수 있을 정도로 사정거리가 길어진다.
- Rapid fire wire 계열
- Skytrap wire 계열
- Decoy 계열
우선적으로 노리기 쉬운 적이 아닌 미끼와 가까운 적이 공격하며 시민과 동일한 NPC 취급을 받아 시민 1명을 소환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근접공격을 주로 하는 적일수록 미끼에 걸려들 확률이 더 높지만 원턴킬나면 일정시간동안 소실되며 가드 포스트의 버프를 받지 않을 뿐더러 라이프 벤더의 효과도 받기 때문에 물어뜯히고 있는 상태인 경우 미끼에게 어그로를 끄는 방법 등의 유인법을 강구해야 한다.[61]
주된 사용방법은 적이 떼거지로 몰려오거나 적 지원이 오기 전까지 피하기 어려운 장소에다 설치하고 플레이어는 안전한 곳에서 신나게 공격하는 전략. 헬기이륙시 미리 깔아두면 온라인 코옵에서도 대미지를 입지 않고 이륙할 수 있으며 혹은 폭발물을 잔뜩 깔아놓고 그곳에 유인해 몰살시키거나 미사일 계열 지원병기를 미끼에 조준해 쓸어버리는 전략도 있다. 아니면 미끼를 설치하고 가동시킨 상태에서 하나 더 설치해 이전에 가동한 미끼가 터지면 다음 미끼를 내보내는 방법도 있다.
1.4. 탑승물[편집]
3포터블까지는 스테이지마다 특정한 탑승물이 1~2대씩 존재했었다. 하지만 4에서는 모든 스테이지에서 탑승물이 제공되지 않으며 탑승물을 탈려면 에어레이더를 통해 요청을 해야 한다. 또한 각각의 탑승물은 모두 일정한 탄약을 가지고 있고 탄약이 모두 소진되면 탄약을 재보급할 수단이 없어 크기만 큰 개인 방공호에 불과하게 된다.
에어레이더가 연막탄을 던지면 수송헬기가 연막이 나오는 지점으로 탑승물을 투하하며 탑승물에 탑승하기까지 24초가 걸리며(바람은 22초) 탑승할 수 있는 곳이 제한되어져 있다.[62] 한 스테이지에 최대 3대의 탑승물[63] 을 소환할 수 있으며 최대 수량에 도달하면 컨테이너가 땅에 닿은 순간 맨 처음 소환한 차량이 자폭하며 그 다음에 소환한 탑승물이 파괴되어도 4번째로 소환한다면 무조건 맨 처음 소환한 차량이 자폭한다. 가능하면 탑승물이 박살날 때까지 싸울 것.
탑승물의 무장이 바라보는 방향은 기본적으로 에어레이더가 연막탄을 던진 방향과 똑같아 자칫하단 포탑 돌리느라 고철이 될 수 있으 주의할 것.[64] 참고로 맵 바깥쪽으로 탑승물을 소환하면 즉시 맵 경계선 안쪽으로 순간이동한다. 단, 바람은 높은 확률로 맵 바깥쪽에 계속 있을 수 있고 뎁스 크라울러는 확실하게 맵 바깥쪽에 있게 된다.
재요청에는 일정량의 포인트가 필요하며 적을 쓰러뜨리면 얻을 수 있다. 자신뿐만 아니라 아군이 쓰러뜨리는 것도 해당되며, NPC 병사도 포함되며 폭격요청과 포인트는 동시에 쌓이기 때문에 꽤 자주 부를 수도 있다. 단, 스테이지 시작 직후에 소환할 수 없는 탑승물이 있어 일정한 포인트를 쌓기 전까지는 소환할 수 없다. 주의할 점은 사수석은 모든 병과가 탈 수 있지만 조종석은 에어레이더와 레인저만 탑승할 수만 있다.
기본적으로 물에 들어가면 상부 쪽에 판정에 닿으면 지속피해를 입어서 잘못 움직였다간 순식간에 고철이 되어버린다. 투하할 때 물에 들어갔다면 탑승물은 멀쩡해도 탑승할 수 없다. 레타리우스의 거미줄에 닿아도 피해를 입지 않지만 탑승 중에 아이템을 먹을 땐 조종석에 들어간 플레이어를 기준으로 판정해서 그냥은 먹을 수 없다.(조종석 이외에 들어간 플레이어에게도 똑같이 적용되는지는 불명) 4에서 온라인 코옵시 렉이 갈려 아이템 1개를 먹었는데 2개를 먹었다는 판정이 나올 수 있는데 4.1에서 개선되었는지 불명이다.
버프를 주는 무장을 설치하면 탑승자는 물론 탑승물에게도 버프가 주어지지만 플레이어에게는 POW와 DEF가 표기되는 것과는 달리 탑승물에는 표기되지 않는다. 크기가 큰 배틀머신은 버프 무장을 어디에 설치했냐에 따라 각기 달리 적용되고 탑승하지 않으면 버프가 주어지지 않는다.
차량형 탑승물은 물리효과가 적용되지 않으나 물리효과의 영향을 그다지 받지 않는 적이나 아군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다.헥터, 실드 베어러, 사족보행요새, 디로이(의 박살난 다리), 에르기누스, 신룡, 배틀머신 계열, 헬기에게 잘못 닿을 경우 재수없으면 맵 끝까지 날아가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다. 그나마 헬기는 물리효과가 높고 헥터 등에게 영향을 받지 않지만 여왕벌의 꽁무니나 날개, 신룡이나 에르기누스에 맞으면 맵 끝까지 날아가버린다.
4.1에서 레일건에게만 붙었던 레이저 사이트가 모든 탑승물의 주력 무장에 적용되었는데 레이저로 정확하게 조준해도 탄도는 탑승물마다 달리 적용되기 때문에 참고용으로만 봐야 한다.
1.4.1. 전차[편집]
1.4.1.1. E551 Gigantus[편집]
재요청 요구 포인트가 2700인 EDF의 1인승 주력 전차, 성형작약탄을 사용하는데 전차 접근을 불허하게 하는 기총이 없다.
개량형이 등장할 때마다 주포의 성능은 그저 그렇지만 엔진이나 장갑, 포탑 선회속도 등이 우수해진다. 속도와 화력을 양립하고 있는데 후기형일수록 바보조차 어이없을 정도로 빨라져, 입실론과는 다른 운용법을 요구한다. 본작에서는 에어바이크가 삭제된 대신 사이드카가 나왔는데 사이드카의 거지같은 조작성 때문에 사실상 바이크를 대체한 탑승물이 되었다.
사격시 탄도가 곡선으로 나아가는 것은 변함없고[65] 주포의 화력은 높지만 장탄수가 적어 난사는 엄금이며 후기형으로 갈수록 반동이 심해져서[66] 장거리 사격은 불가능하며 연사는 반쯤 봉인된다. 곡사탄도를 이용하면 원거리 포격은 가능하지만 사격할 때마다 편차가 극심해서 사실상 약체화되었다. 기동성을 살리면서 버티는 것으로 그 진가를 발휘하며 전력질주하면서 사격하면 높은 반동을 극복해낼 수 있다.
닥돌 전술시 NPC없이 단독으로 돌진하기 때문에 속도가 빠르고 몸빵이 좋아야 항공전력 이외의 적의 공격을 버틸 수 있고 조작이 3보다 더 쉬워져 '마군' 스테이지에서 대활약하지만 정확한 공격을 요구하기 때문에 근접한 적을 노리다가 아군을 팀킬할 수 있어 후방 처치 등 아군을 보조하는 쪽으로 운용해야 한다.
전작과 비교해서 차체가 작아져서 플레이어나 NPC가 전차 위에 설 수 있게 되었고 몸이 포탑을 뚫을 수 있는데 정지한 상태에서 NPC를 지휘할 때 전차 위에 올라탔는데 NPC가 전차에 타서 포탄을 쏘면 그 옆에 있는 플레이어를 날려버릴 수 있어 예기치 못한 팀킬을 할 수 있음에 주의해야 한다.
- 기초 모델
- Marking 모델
- J형 개량모델
- G형 개량모델
- S custom 모델
1.4.1.2. Epsilon[편집]
재요청 포인트 3000을 요구하는 EDF가 개발한 대형 레일건 탑재형 특수작전용 자주평사포. 레일건이라 무지막지한 화력을 자랑하며 자폭 위험이 0%에 수렴하고 거기에다 건물파괴는 물론 관통까지 되기 때문에 캐리어나 구덩이를 막는 적을 씹어버릴 수 있고, 거점 방위 중인 헥터나 보스급 적을 관광시키는게 가능하고 온라인 코옵에서는 어시스트 건 계열과 세트를 이루면 대부분은 몇 발 이내로 박살낼 수 있다. 다만, 베갈타와 비교하면 사격 범위가 45도까지로 고각사격이 어려워서 캐리어를 노리기 어렵고 적이 일정거리 이상 가까이 오면 대응이 어려워지는데 지형을 이용하거나 급발진할 때 약간 흔들리는 것을 이용하는 꼼수로 고각사격이 되기는 한다. 내구도가 높은 적은 관통이 오히려 독이 되어 전차를 호위하는 병력이 있어야 한다.
탑승인원은 3명인데 레일건 사격을 겸하는 운전수 1명, 양쪽에 위치한 중기관총 사수 2명이 탑승할 수 있다. 주포는 레이저사이트가 기본으로 제공되어서 기간테스보다 훨씬 더 쉽게 조준할 수 있고 사거리와 탄속, 위력도 좋아 지원용 고정포대로 활약할 수 있다. 기간테스보다 반동이 적고 베갈타와 견줄 중기관총은 적정 난이도에서 적절한 화력을 가져 제 역할을 다하는 전차 승무원은 입실론은 캐리어나 개미집을 처치할 때 중기관총 사수가 입실론을 파괴하기 위해 오는 개미나 거미를 처치할 수 있다. 다만, 현실의 레일건과는 달리 사정거리가 기존 전차인 기간테스보다 짧고 자폭 위험이 없다는 장점은 적에게 포위당했을 때, 돌파할 수 없어 림벳이나 롤러 봄같이 운용해야 한다.
신룡의 화염방사같이 피할 수 없는 공격을 날릴때 윙다이버가 에너지 오링날 때까지 필사적으로 회피하는 상황에서 피난처가 되어준다. 기관총 사수쪽은 반대편을 쏠 수 없어서 기관총 사수가 서로 뒤를 봐줘야 하고 주포가 움직이면 기관총 사수의 사격범위도 자동으로 변경된다. 또한, 레일건의 핵심 부품 때문에 주포가 너무 무거워져 포탑 선회 속도가 아주 느리며 출력이 대부분 레일건쪽으로 가는지 이동속도와 험지돌파능력이 기간테스보다 떨어져서 살짝 튀어나온 장애물에 걸리면 뒤로 후진을 해야 겨우 빠져나갈 수 있고 차체 중심이 높아서 산악지역이나 급경사 지역에서 사격하면 탄환의 반동으로 전복될 수 있어 항상 브레이크를 눌러야 굴러가지 않는다. 운 좋으면 굴러가다 멈출 수 있겠지만...
- 기초 모델
- ME형 개량 모델
- Blast railgun 개량 모델
1.4.1.3. E651 Titan[편집]
재요청 포인트 7500(첫 소환에 한해 4500)을 요구하는 EDF에서 새로 개발한 3인승 다포탑 전차, 왠만한 건물이나 장애물을 아무런 방해 없이 뚫고 지나갈 수 있고 적에게 포위당했을 때 동귀어진해도 자폭 피해마저 씹어먹는 인절미급 떡장갑을 두르고 함포용으로 쓸 주포를 포리너의 기술을 역설계해서 전차에 탑재해 압도적인 화력과 내구도를 자랑해 저난도에서 레일건급의 화력 효율을 가진 이걸 가지고 무쌍을 찍을 수 있지만, 탄환이 눈에 보일 정도로 탄속이 느려 밀집된 곳을 제대로 타격할 수 없고 후방지원용으로 쓴다해도 아주 간단하게 이뤄지는 팀킬이 기다리고 있고[67] 그래도 인원이 많아져야 제대로 운용할 수 있는 프로테우스나 브루트와는 다르게 혼자서 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위 단점을 상쇄한다.
주포의 반동이 어마무시한 수준이라 바로 차탄 사격하면 제대로 명중하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이 반동을 이용해 올라갈 수 없는 곳을 포탄 반동으로 올라갈 수 있고 적의 공격을 회피하는 용도로도 쓸 수 있다. 반대로 전복된 상태에서 지하를 향해 쏘면 공중제비해서 착지한다.
주포를 담당하는 포수가 보조무기까지 맡게 되면서 한 명당 2개의 무장을 운용해야 한다. 적에게 제대로 맞썰려면 탑재 무장의 성능을 숙지하는게 매우 중요해진다.
기총은 레인저의 돌격소총보다 강하고 사거리도 길지만 동축식이 아닌 전방 고정이라 기총의 조준을 바꿀려면 차체를 이리저리 움직여야 한다는 단점을 지니고 있다.
곡사포는 기간테스의 곡사포 성능과 동일하며 레인저의 시한식 유탄발사기를 상회한다. 장탄수가 다소 낮지만 곡사포로 적의 발을 묶고 레퀴엠으로 시밤쾅하는 연계가 가능하다.
활강포는 관통에 건물을 파괴할 수 있지만 폭발하지 않고 연사력이 낮아 펜서의 쌍핸드캐논보다 화력이 낮다. 그나마 장탄수가 많아 DPS가 높기는 하지만 3분 동안 손가락 부서지게 눌러야 한다.
유탄살포기는 좌우에 배치되어 있기는 하지만 일반적인 유탄과는 달리 사정거리가 고정되어있고 시한식 유탄이기 때문에 지형에 따라선 공중에서 폭발할 수 있다. 후기형엔 유탄살포기 대신 평균적인 성능의 미사일 런처가 탑재되어 있는데 록온 레이더가 주포에 달려 있다.
이동속도가 초중전차마냥 매우매우 느려터진 암걸리는 속도에 선회력조차 느리지만(전후진하는 속도보다 더 빠르다!) 입실론보다 차체 중심이 높아 장애물을 무시할 수 있다. 당연히 장애물을 직접 넘는 것은 추천하지 않지만 사격해서 뒤로 밀리다가 장애물에 막힌다면 밀리는 것을 조금이나마 상쇄시킬 수 있다.
실드 베어러의 방어막을 뚫을 수 있는 유일한 탑승물이라 실드 베어러가 진치고 있는 미션에서 아주 유용하게 쓰인다.[68] 유의할 사항은 스테이지 시작 직후에는 바로 요청할 수 없으니 적절한 타이밍에 부르자.
1.4.2. 차량[편집]
빠른 기동력을 활용해 전장으로 달려나가는 지원형 탑승물, 안전한 이동을 위해 최소무장이 하나씩 장비되어져 있다.
전진키가 액셀, 후진키가 브레이크, 좌우로 조향을 할 수 있는데 PC판이라면 여러 개의 손가락이 조화롭게 움직일 수 있는 반면, 콘솔 패드를 사용한다면 스틱으로 조종해야 하기 때문에 살짝만 잘못 움직여도 이리저리 부딪친다. 특히, 감속하면 급커브하면 정지했을 때 U턴하는 탑승물을 자주 보게 된다.
SDL1과 그레이프에겐 핸드 브레이크가 추가로 배정되어 있다. PS 패드는 ×버튼, 엑박 패드는 A버튼을 누르면 된다. PC판은 G키를 누르면 된다.
1.4.2.1. SDL1[편집]
호버 바이크였던 SDL2가 내구력 문제 때문에 불만이 속출해서 EDF의 구형 오토바이 SDL1을 개조해 출력을 늘렸고 사이드카에 기총을 장착해 포리너에 대한 화력을 높혔다는 설정.
한명은 오토바이 조종, 한명은 사이드카에 탑승해 기총 사격을 한다. 모든 차량 중에서 속도가 가장 빠르고 전작에서 덤 취급받던 기총은 화력이 상승해 적정 난이도에서 1인분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중력의 영향을 받고 짧은 사거리와 큰 반동, 운전석은 커버 불가능, 좁은 사격각도 때문에 사용하기 어렵다.
4.1에서는 2대를 연속으로 소환할 수 있고 지하에서도 소환할 수 있게 되어서 C70을 오토바이에 붙히고 적에게 냅다 돌진하는 자폭테러도 가능해졌다. 주의할 점은 2대를 연속으로 소환한다해도 1대 분의 재요청 포인트가 충족되지 않으면 그 이상 소환되지 않아 안정적으로 운용할려면 최소한 1대 분의 재요청 포인트를 쌓아놔야 한다.
전작의 호버 바이크와는 달리 조작감이 쒰이라서 핸드 브레이크로 드리프트를 할 수 있어도 중력낙하와 반동에 의한 불안정한 제어성이 발목을 잡는데 고난도에서 운용할려면 절대로 방향키를 떼지 않아야 출발할 때 들썩이지 않고 커브를 제대로 돌 수 있다. 현실에서 오토바이를 운전하는 것 같이 정지 상태에서 부스트를 발동하면 바로 날아가고 최고속도로 커브를 틀려면 반드시 감속해야 충돌 피해가 없다. 후진 키를 살짝 눌러야 천천히 감속되고 바로 꾹 누르면 급브레이크를 하니 주의해야 한다. 사이드카라 출발, 가속할 때 오른쪽으로 기울려지고 감속하면 왼쪽으로 기울려진다. 넘어지지 않을려면 방향키를 이리저리 움직여 중심을 잘 잡아야 한다. 급발진하면 오토바이가 왼쪽을 향해 전복한다. 일정 높이 이상에서 떨어지면 피해를 입는데 공중에서 곡예부리듯이 한다면 폭발해 즉사한다.
하지만.....이 글은 패드를 사용했을 때의 이야기, PC판은 아날로그 스틱과는 달리 살짝 누르는게 불가능해서 속도 조절을 할 수 없다는 치명적인 결점이 존재한다. 쉽게 말하면 배그의 오토바이가 단점이 상시 적용되어서 다 이긴 판을 스스로 말아먹을 수 있다. 이렇게 되어서 단점이 장점을 다 묻게 만들어서 PS판, 엑박판, PC판 구분없이 오토바이와 전차가 같이 있으면 백이면 백 전차를 선택한다.
1.4.2.2. Grape[편집]
재요청 포인트 2700을 요구하는 부대 이동에 특화된 4인승 병력수송장갑차로 바이크보다 약간 낮은 속도를 가졌지만 종이내구력에다 폐차하는게 마땅한 바이크보다는 약간 나은 차량. 기동력은 전차 이상 바이크 이하에 화력이 썩 좋지 못하지만 전차가 느려서 답답하다 느끼는 플레이어에게는 차선책으로 타기도 한다. 경사진 곳에서는 속도가 급격히 줄어들어 올라갈 수 없고 안정성이 나빠 전속력으로 달리면 좌우로 흔들리기는 하지만[70] 운전석 쪽에서 사격할 수 있는 좌우 120도까지 대응이 가능한 주포로 제한적인 전투를 할 수 있는 대신 뒤에서 오는 적을 공격할려면 차체를 돌려야 한다. 이 차량을 안정적으로 운용할려면 '흉충대침공' 스테이지에서 연습하는 것을 추천.
절반의 모델이 관통 속성이 붙어 물량으로 돌격해오는 적들을 삭제시킬 수 있고 탄도가 직선에 가깝게 나아가지만 화력은 전차에 밀리는 편이고 반동이 커서 뒤로 밀려갈 수 있다. 그나마 위안인 것은 정지 상태에서 핸드 브레이크를 누른 상태에서 주포 사격시 반동을 경감시켜준다. 운전수를 제외한 3명의 플레이어를 탑승시킬 수 있어 장거리 이동이나 아군 구출에 제격이다. 단, 고속으로 주행할 때 감속하지 않으면 전복될 수 있고 조금만 경사가 진 지형에서 달린다면 속도 증감 때문에 조작이 어려워지고 여기에다 보도블록에 타이어가 살짝만 닿았다해도 즉시 휘청거린다.
매 사격마다 차가 뒤로 밀려가서 핸드 브레이크를 눌러야만 안정된 사격이 가능하다. 그나마 4.1에서 반동이 줄어들어서 뒤로 밀려가는 정도가 덜해졌다. 빠르게 움직이는 것을 강력히 요구하는 스테이지에서는 후퇴하면서 교전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하는 방법 특히, 한방한방이 매우 아프게 들어오는 인페르노에선 몇 방 맞고 터져버릴 수 있다.
- 곡사포 장비형
- 주포 장비형
- 경량형 속사포 장비형
1.4.2.3. Naegling[편집]
재요청 요구 포인트 3500을 요구하는 고성능 록온 기능을 가지고 있는 미사일을 탑재한 다연장로켓, 내구도가 적어 최전선에서 활약하기 어렵고 록온 사정거리가 매우 길어 짜증나는 항공전력을 삭제시킬 수 있지만(NPC 윙다이버를 팀킬할 수 있다.) 공격할 수 있는 적이 원거리에 있는 적에 한정되고 이동속도가 매우 빠른 적은 미사일이 제대로 유도되지 않을 수 있다. 기본적으로 록온된 적이 장애물 뒤에 숨으면 장애물만 터져 사선을 확보해야 한다.(바람도 장애물 취급한다.) 가끔씩 록온된 적이 반대편으로 날아간 상태에서 사격하면 미사일이 180도 돌아가 유도되는 괴악한 일도 벌어질 수 있다.
미사일이 대각선으로 발사하는 특성상 장애물에 구애받지 않지만 근접전을 시행할려면 발사각을 줄여야 하는데 각도 조절하는 속도가 느려서 적에게 맞기 쉽고[71] 장탄수도 적어 다중록온을 하면 탄약이 텅텅 빈다. 비콘 건을 쓰면 한 적에게 전부 유도시키는게 가능해진다.
한발이 사격되고 차탄이 사격될 때까지의 시간이 약간 걸리지만 미사일이 발사되기 전에 하차하면 미사일 발사가 취소되며 다시 탑승하면 장탄수가 풀인 상태가 되었는데 이게 버그였다는게 판명되어서 4.1에서는 막혔다.
4.1에서 이동속도와 장탄수가 2배가 되어 꽤 자주 타는 차량이 되었다.
- 기초 모델
- 집속로켓탄 장비 모델
1.4.2.4. Caravan[편집]
재요청 요구 포인트 5000을 요구하는 최전선에 위치한 병사들을 지원하기 위한 4인승
운전수 한명, 나머지는 수송칸에서 체력회복하면서 대기할 수 있다. 맷집도 좋아 코옵 플레이에서 어려운 미션을 할 때 꼭 필요한 차량이다. 시리즈에서 유일하게 재보급이 가능한 체력회복 아이템을 소지하고 있으며 소환한 플레이어도 이용할 수 있지만 솔로잉할 때 소환하면 방어해 줄 인원이 없어진다는게 문제. 회복 가능수치가 0이 되면 체력을 더 이상 회복할 수 없지만 라이프벤더나 라이프 스퍼우트 건을 위에다 설치하거나 레인저의 리버서를 사격하면 빨리 소비되는 것을 어느 정도 막아낼 수 있고 파워 계열의 지원무기를 설치하거나 회복탄이 이 차량에 맞추게하면 회복 가능수치가 늘어난다. 재요청 포인트를 아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설치형 무장은 차량의 정중앙에 사격형은 캐터필러 쪽에 설치해야 제대로 버프를 받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요청 포인트가 높아 무작정 투입시키면 피를 볼 수 있으니 타이밍을 잘 잡아야 한다. 경이적인 주파성을 가져서 후기형으로 갈수록 안정된 주행성능을 지닌다. 지원이 중심이라 비전투시 재장전 시간을 엄청나게 단축시켜주는 장점이 있다. 특히 윙다이버의 플라즈마 챠저와 함께라면 더 빨리 에너지를 채울 수 있다.
1.4.3. 전투 헬기[편집]
EDF 육군 항공대의 기갑병기로 설정상 공군도 존재하고 EJ24라는 주력 전투기까지 보유하고 있지만 건쉽/드론에 매번 격추당해 비중이 전혀 없다.
기총이나 미사일을 장비해 하늘에서 공격하는 무장으로 컨트롤이 가장 어렵지만 제대로 쓰기만 하면 강력한 성능을 보여준다. 특히, 공대지 공격을 맞췄을 때의 쾌감은 정말 짜릿하다.
전작에선 공중에서 탈출할 경우 헬기는 그대로 수직으로 떨어져 충격을 입으면 내구도가 떨어졌는데 이 특징은 지상으로 착지할 때에도 똑같이 내구도가 떨어진다는 충격과 공포급 결점이 있어 '유리헬기'란 멸칭이 붙어 있었는데 작중 시간으로 7년 동안 개량하면서 내구도를 보완해 더 이상 그런 멸칭으로 부르지 않을 정도로 단단해졌다. 건물이나 전신주같은 장애물에 닿으면 내구도가 감소한다. 드래곤 계열 적이나 데스 퀸같이 공중에서 급습한다면 충격으로 넉백이 일어나면서 건물에 박을 수 있는데 재수없으면 6000 이상의 피해를 입을 수 있다.[74]
전체적으로 과거작에 등장한 헬기보다 화력, 조작성이 매우 향상되어 실용적인 레벨이 되었다. 캐리어나 사족보행병기같이 사각지대가 존재하는 적에게는 타격을 입힐 수 없지만 맵에 구애받지 않아 헬기로만 클리어할 수 있다. 오토 로테이션을 탑재하지 않았음에도 엄청난 활공능력을 보여줘 지상 공격시 속도를 낮춰야 땅으로 헤딩하지 않는다. 바리에이션은 출력이 떨어트리지 않고도 강하할 수 있지만 속도를 높혀야만 다시 고도를 상륙할 수 있어 조종에 신경써야 한다.
전작은 게임 패드 기준으로 스틱의 상하로 선회각 조정, LB와 RB로 좌우 이동을 할 수 있지만 이번작에선 왼쪽 스틱으로 이동, 오른쪽 스킨으로 좌우 선회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선회제어는 스틱을 선회하고픈 방향으로 입력을 지속하는 것으로 속도를 결정하고 R3을 누르면 처음상태로 천천히 되돌아간다. 적은 일정고도 이상으로 올라간 헬기 대신 NPC를 우선 공격하기 때문에 엄청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1.4.3.1. EF24 Bazelart[편집]
재요청 요구 포인트 4000을 요구하는 EDF의 주력 공격헬기, 좌우로 관통이 기본사양인 기관포와 미사일을 탑재했다. 전작의 바제라트와는 완전히 다른 물건이고 3종의 바리에이션 중에서도 전투기에 가까운 성능을 보여준다. 얼음 위에서 타고 있는 듯한 움직임까지는 아니어도 하늘을 종횡무진하는 기동성을 가져 비행 드론의 조준탄도 전부 피할 수 있다.
선회력이 헬기 중에서도 가장 좋아 횡이동 중에 반대방향으로 선회하면 엄청 빠르게 돌아가 카운터 먹이기는 좋지만 동체를 수평 방향으로 움직이는 속도가 느리고 고도 조절하는게 어려워서 한번 상승하면 한동안 내려오지 않는다. 미사일이 유명무실한 전작과는 달리 개선된 록온 기능을 탑재해 대부분을 명중시킬 수 있지만 록온 범위에 벗어난 적은 미사일이 바보가 되어버리니 적을 따라서 보고 쏴야 한다. 에어레이더의 유도장치와 병용하면 전탄명중을 달성할 수 있다. 조준성능도 전작에선 조준한 곳을 반드시 빗나갔지만 이번작에선 조준한 곳을 명중시킨다는 생각이 들게 만들었다. 이런 경향은 레이저 무기를 탑재한 바리에이션이 생겨나면서 더욱 커졌고 4.1에서 적의 체력이 하향되어 온라인 코옵에서도 쓸 수 있게 되었다.
인페르노 난이도에서 다른 지상부대를 노리는 비행드론 부대와 쓰면 멀리서 편차사격을 날릴 수 있는데 이동하면서 조준, 기총소사를 날리는 것도 가능할 정도다.[75] 아군에게 충분한 지원을 받는 상황이거나 적정 난이도 이하에서 공중요새로 활약할 수 있지만 이를 과신하면 안되는게 헥터의 기관포에 잘못 맞으면 녹아버린다.
- 기초 모델
- Vulture 개량형 모델
1.4.3.2. EF31 Nereid[편집]
재요청 요구 포인트 4000을 요구하는 거대생물에 대해 유용성을 높히기 위한 목적으로 자동조준기관포와 무유도 로켓을 탑재한 EDF가 2024년에 제식화시킨 최신예 헬기.
주무장(오토 캐논/블레이즈 건)은 시점을 아래방향으로 향하게 하면 자동으로 적에게 조준하기 때문에 개미와 거미, 개미집을 따로 움직일 필요 없이 없앨 수 있고[76] 시점을 위로 향하게 하면 탑뷰 형식으로 전환되어서 적의 위치를 보다 쉽게 파악할 수 있지만 이거 하나 때문에 주무장은 위로 더 올리지 못하고 탄도의 영향을 받는건 덤이라 적들이 밀집해있지 않으면 빗나가는 로켓만큼 낭비할 수 있을 뿐더러 공중에 있는 적에게는 대응할 수 없고 고속 공중전을 상정한다면 적 이동경로 예측을 전혀 할 수 없고 시간차 사격을 할 수 없어 고난도에선 에임이 어려워진다. 후퇴하면서 공격하면 편하게 뒤로 갈 수 있지만 사격 버튼을 누르면 바로 발사되는게 아니라 약간의 시간차를 두고 사격하기 때문에 너무 가까이 가지 않아야 한다. 특히, 약간 전방을 향해 조준하면 무조건 자폭해 신중한 조작을 필요로 한다.
전 모델이 사정거리 480m짜리 자동 조준 기관포 1500발과 사정거리 1200m짜리 무유도 로켓 48발을 적재했으며 모든 모델이 스테이지 시작하자 마자 소환할 수 있다. 참고로 기동성이 높은 모델은 파이어 르네이트고 그다음 높은 순서대로 2≒엔젤>양산형≒S다.
1.4.3.3. HU04 Brute[편집]
재요청 요구 포인트가 6000, 첫 소환 한정으로 2400포인트를 요구하는 떡장갑과 강력한 무장을 탑재한 EDF의 3인승 대형 건쉽으로 UH-60의 발전형이다. 조종수 1명과 양 옆의 기관총 사수 2명이 탑승한다.
아군 지원에 특화된 기체로 자체적으로 장비한 무장이 없지만 양쪽 도어에 있는 기총으로 적을 쓸어버릴 수 있는데 조종석에서는 기총을 사격할 수 없어 양쪽에 기관총 사수가 타야만 진정한 화력을 뿜어낼 수 있다. 헬기 안에 공간이 있어서 한쪽 기총의 탄환이 다 떨어지면 반대쪽 기총으로 이동해 계속 쏠 수 있다. 특히, 윙다이버가 여기에 타서 에너지를 회복하는게 매우 쉬워져 적 구성이 지상 적으로만 이뤄졌다면 이길 확률이 높아진다.
너무 무거워서 굼뜬 나머지 기동은 플레이어의 반응 속도와 직결된다. 상승 속도가 매우 느려서 출력을 조금만 줄여도 고도가 떨어지며 이동속도도 느려서 이 기체 하나로는 여기저기 퍼진 아이템을 모두 회수하는게 불가능하지만 선회력이 좋고 관성의 영향을 덜 받아 주변의 적들을 쉽게 조준할 수 있다. 마이크로 컨트롤도 가능하다! 르네이트와 반대되는 성질을 가진 헬기라 볼 수 있다.
내구력은 준수하지만 크기가 너무 큰 나머지 판정이 매우 커서 조금 넓게 퍼진 적의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있는데 제공권을 확실히 장악하기만 하면 대공사격하는 거미나 비행 드론은 육군이나 다른 전투헬기에게 맡길 수 있다. 이게 불가능한 상황이라면 3명이 탈 수 있는 착륙지점을 확보하는 것조차 난관이 된다. 1~2명으로는 기관총 사수로도 충분한데(윙다이버는 기총 2개를 사용한다.) 제 아무리 기관총 사수가 조준을 매우 잘한다해도 기체가 흔들리면 기관총 조준도 그만큼 힘들어져 조종석을 맡은 플레이어의 실력에 따라 운명이 좌우된다. 보이스 채팅은 필수.
사격 각도의 관계로 대형목표를 포함해 소형 목표를 동시에 공격할 수 있다. 아군이 힘겹게 적을 상대하고 있다면 제자리 비행으로 고정포대 역할을 할 수 있는데 기총의 반동을 씹을 수 있다. 4에선 아래 방향으로 공격할 수 없어서 헬기를 기울려야만 아래로 조준할 수 있었는데(기총의 사거리가 짧은 것도 한 몫했다.) 4.1에서 아래로 조준이 가능해져서 180도 대응을 할 수 있다. 참고로 좌측 사수좌와 우측 사수좌의 시점이 미묘하게 다르다. 좌측은 총 본체보다 더 가까운 각도로 조준할 수 있을 정도로 조작법이 쉬워 조준한 곳에 바로 맞는 반면 우측은 총 본체가 살짝 높게 설치되어 있어 조준한 곳 위쪽으로 탄환이 날아간다. 개미집이나 헥터같이 정확도를 요구하지 않는 적은 우측 사수좌, 개미/거미나 정밀한 조준을 요구하는 적은 좌측 사수좌를 쓰면 편하다.
모든 모델은 각기 다른 무장을 지니고 있다.
1.4.4. 배틀머신[편집]
1.4.4.1. BM03 Vegalta[편집]
3에서부터 등장한 이족보행병기로 전작에선 워낙 전시 긴급 생산용으로 만들어지다 보니 콕핏도 노출형인 파일럿의 안전을 무시하는 프로토타입이었는데 본작에 들어와서는 개량을 거쳤는지 콕핏도 생기고 외형도 프로토타입보다 더 멋있어졌으며 무엇보다 이동속도가 개선되었다.
PC 키보드 마우스 컨트롤 기준으로, 좌 우클릭으로 좌 우 무장, 쉬프트와 스페이스로 각각 좌 우 어깨무장을 사용가능하며, 마우스 휠 키로 점프와 호버링을 사용가능하다.
가장 초반에 1렙을 입수할 수 있는 유이한 배틀머신으로[79] 적정 난이도에서 헥터와 1:1로 붙으면 발라버릴 수 있다. 상위모델로 가면 미사일런처까지 탑재되어 대공사격도 가능해진다. 전작에선 상체의 선회력이 느려 좌우로 공격하는 적들에게 무력하게 당했지만 본작에 등장하는 개량형은 선회력이 향상되어 양 옆에서 공격하는 적을 대응할 수 있다. 단, 다리의 반응 속도가 느려 방향 전환하는 속도가 느려 점프해서 방향 전환해야 겨우 옆으로 향할 수 있다.
내구도가 높지만 전차류에 비하면 내구도는 낮은편이나 이동속도가 빠르고 다양하고 강력한 무장을 바탕으로 한 화력이 매우 우수하다. 처음 이동할 때엔 이동속도가 느리지만 가속도가 붙을수록 속도가 빨라져 일정속도로 고정된다.
점프력도 좋아 후기형으로 가면 높이가 낮은 건물은 쉽게 뛰어넘어갈 수 있고 뒤로 점프하면 적의 공격에서 벗어날 수 없어도 최소한 공격받는 정도를 줄일 수 있는 속도를 낸다. 착지할 때 경직이 있어 호버링 중 점프로 캔슬할 수 있다.(꾹 누르는 건 안된다.) 중장갑형 이외에는 연속점프가 가능해 빠른 속도로 이동할 수 있다. 숙달되면 근접전용 기체는 완전히 모빌슈트화. 다리 사이에 보조 효과를 받는 지원유닛의 효과를 받는 장소가 설정되면 그곳을 중심으로 범위가 결정된다.
기본적으로 상체 돌아가는 속도가 끔찍하게 느려서 점프해야 상체가 겨우 돌아가서 동료와의 연계가 대단히 중요해진다. 지원형 장비를 설치해 강화하거나 이동포대로 써야 하며 이 경우 물량에도 버틸 수는 있지만 카메라가 개미떼로 뒤덮혀져서 방향전환이 힘들어진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후방이 굉장히 취약하지만 본작에서는 해당 특성이 남아있는 대신 상체 위에 여러 가지 설치 무기들을 설치할 수 있어 에어레이더로 솔플 혹은 코옵을 한다면 다리 사이에 설치해 기체를 보강할 수 있다. 단, 범위 내에 있지 않으면 효과는 발동되지 않는다.
1.센트리건을 설치하면 후방을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
2.가드 포스트 혹은 파워 포스트를 설치하면 방어력 혹은 화력이 버프되어 더 손쉬운 운용이 가능해진다.
3.토치카로 방어벽을 설치하면 실드로 어느 정도 대미지를 입지 않게 해준다. 대신 멈췄다가 움직이면 토치카가 떨어질 수 있다.
4.임펄스를 몇 개 설치하면 다가오는 지상/공중의 적을 박살낼 수 있다. 대신 잘못 설치하면 자폭할 수 있다.
5.C형 폭탄을 설치하면 밀집하고 있는 적에게 돌진해서 파일럿이 탈출한 후 폭파시키는 짓도 가능하다. 대신 내구도가 0이 되는 순간 즉시 기체가 터지기 때문에 탈출 타이밍을 잘 잡아야 된다는 난점을 지니고 있다.
차량과는 다르게 기동하는데에 걸리는 시간이 상당히 오래 걸려서 샌드백이 될 수 있고 하차시 다리가 상체가 바라보는 방향으로 향하고 조준도 상체를 기준으로 삼는다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한다. 상체 방향에 상관없이 내리는 순간 바라보는 방향이 리셋되며 기체 형태에 상관없이 재요청 요구 포인트가 모두 3500이다.
- 표준형
- 근접전형
- 중무장형
- 대공형
1.4.4.2. BMX10 Proteus[편집]
4의 배경인 2025년 시점에서 프로토타입으로 만들어진 전고 20m짜리 거대로봇
바보같이 막강한 화력으로 포리너를 갈아버릴 수 있는 대신 레인저나 에어레이더는 조종 불가에 완전한 성능을 발휘할려면 최소한 3명이 탑승해있어야 하며 특히 목적없이 운전석을 잡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 이동속도가 베갈타보다 더 느리고 점프도 할 수 없어서 절벽에 추락하면 다시 못올라가며 기동시간이 7초씩 걸리는 살인적인 동력전달속도로 인해 고난도에서 다굴당하면 몇 초만에 고철덩어리로 변하게 된다. 특히, 하차하면 정지 모션이 추가로 들어가 피해를 더 입을 수 있지만 살짝 나갔다가 들어 탑승하면
어찌어찌 움직일 수 있어도 버스터 캐논은 이동 사격시 명중률이 매우 낮아 애꿎은 탄약을 낭비할 수 있다. 거기에다 재요청을 해야 하는 요구 포인트가 9000(첫 소환 한정 6300포인트)이나 되어서 인페르노에서 거창하게 출격시켰다가 순식간에 고철로 되어버리는 상황이 비일비재하게 된다. 이렇게 해서 솔로잉에서는 무조건 고정포대화(조종석은 포탑 움직이는거 제외하고는 이동은 무조건 봉인된다.), 코옵에서는 한 명은 온전하게 기동할 때까지 방패막이 역할을 해야 된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점으로 작용하게 된다. 행여나 기동하는 도중에 너무 많이 피해를 입었다면 고정포대로 활용해보자.
전투용 탑승물의 고질적인 단점은 상공의 적을 격추시킬 수 없다는 것이지만 이 기체는 이런거 없이 상체만 올리기만 하면 간단하게 격추시킬 수 있다. 어스이터도 박살낼 수 있지만 피탄판정이 너무 넓어 모든 패널을 박살내기 전에 파괴되기 때문에 부적합하다. 헬기와 똑같이 관성이 붙어 정밀하게 움직일 수 없지만 납득할 수 있는 최고속도를 지니고 있다. 점프가 없지만 베갈타보다 이동속도가 빠르다.
좌우에 탑재된 버스터 캐논은 발당 위력은 보기와는 다르게 화력은 높지 않지만 연사력이 빨라 DPS가 높다. 온라인 코옵 금 여왕개미와 에르기누스를 순삭시키는 대신 폭발성 무기라 너무 가까이 붙으면 자폭할 수 있다. 베갈타와 동일하게 밟아서 박살낼 수 있는 발 뒤꿈치 부분으로 좀 더 넓게 퍼져있다. 어시스트가 적용되는 부분은 베갈타와 똑같은 다리 사이지만 발 뒤꿈치보다 더 높은 곳에 위치해 있어 모든 탑승원에게 버프를 줄 수 있다. 단, 체력 회복은 각각의 탑승원에게만 적용된다.
전 모델은 화력이 낮지만 적을 최대 30개까지 록온할 수 있는 미사일과 분당 18발 사격하는 버스터 캐논 2문을 탑재하고 있다.
온라인 코옵의 일부 미션에서는 이 기체가 기본으로 제공되는데 에어레이더가 상위 모델을 내놓지 않는 이상 고정 스폰되는데 난이도가 올라가도 기본형이 그대로 나온다는 문제가 있어 4.1에서는 난이도에 따라 화력이 차등 적용된다. 이때의 화력은 입실론E의 3배 화력을 자랑하는 캐논 2문에 의해 추정 DPS 430만이라는 감마보다 더 쎈 무지막지한 기체가 된다.
1.4.4.3. Depth Crawler[편집]
4.1에서 추가된 다족보행병기, 이름대로 지하에서도 요청이 가능한 유이한 탑승물[81] 이다. 4에서 에어레이더가 지하 스테이지에서 전투력 저하로 고생했던 것을 보완하기 위해 새롭게 내놨다. 기체 전면에 대형 조명이 붙어 광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 동굴 천장에 붙을 수 있는 것은 물론 벽도 탈 수 있다. 타이탄폴처럼 괴수 등에서 붙어 농락하는 것도 가능하다.
내구도가 종잇장 수준으로, 초기형은 처음 시작의 에어 레이더 아머치와 별 다를바가 없다. 배치 위치를 잘못 잡으면 아군 또는 적군의 공격에 노출되면 금방 완파된다. 특히, 헥터, 레드 컬러/레드 비클이 나왔다면 소환 즉시 고철이 되어버린다. 움직이면서 사격하기도 여간 어려운 일이라 가만히 있어야 제대로 사격할 수 있고 게다가 천장이나 벽에 붙어서 이동시에는 이동조작이 매우 불편하여
거기다 카메라 시점이 술취한 것처럼 비틀거려서 수직으로 뻗은 벽을 등반할려고 한다면 극심하게 흔들린다. 또한, 천장에 붙은 상태에서 하차한다면 다시는 못 탄다.
PC 키보드 마우스 컨트롤 기준으로, 좌 우클릭으로 양측 좌우 무장, 쉬프트로 개틀링, 스페이스로 점프
지하에서 요청시, 실외와는 다르게 펑 하는 연막과 함께 즉석 등장한다.
기본적으로 모든 기체는 동체에 사정거리 120m의 개틀링 1600발을 기본 무장으로 삼고 있으며 기종의 커스텀에 따라 양측 무장이 교체된다.
1.4.4.4. Walking Fortress Balam[편집]
4.1에서 추가된 프로테우스보다 더 큰 전장 50m에 달하는 1인승 거대 이족보행 로봇이자 이동요새 X4를 소형화 및 보행용으로 바꾼 EDF의 제2 결전병기. 요구 포인트는 8000이며(첫 소환 한정으로 7200) 거대 괴수와 싸울때 요청하면 리얼 퍼시픽 림을 플레이할 수 있다. 운송되는 중이나 땅에 착지하기 전까지는 무적이며 깊은 바다 속에 들어가도 터지지 않는다.
57번 미션에서 에르누기스와 싸우라고 한대 지원해주며, 71번에서는 NPC들이 타고 우르르 몰려가서 싸우다가 2페이즈때 파일럿이 거대생물에게 당했다며, 탑승가능한 바람을 3대 가량 지원해준다. 모든 병과가 제한없이 탑승할 수 있어 퍼시픽 림의 홍콩 전투를 어느 정도 재현해볼 수는 있다. 스테이지 시작 직후에는 바로 요청할 수 없어 무장으로 선택하고 갔다면 터지지 않도록 잘 굴려먹도록 하자.[82]
거대한 만큼 다른 보행형 탑승물처럼 이동속도가 느리고 둔중한데 비해 공격 시 팔을 휘두르는 속도는 상당히 빠른 편이며 크기가 있어서인지 묵직하다는 느낌이 크다. 걷기만 해도 주변의 건물을 부숴서 레타리우스의 거미줄은 일체의 방해조차 받지 않으며, 아군 공격이 되는 게임 특성상 아군의 공격을 막아버릴 경우 파일럿은 내구도 까여서 빡치고, 아군은 공격이 막혀서 빡치니 잘 생각해서 선택하도록 하자.
설정상 처음에는 거대 곤충에 대한 특정 작전을 위해 개발되었으나 초기 설계에 몇 가지 결함이 발견되면서 그대로 방치되었다. 그러다가 거대 괴수 에르기누스가 공중 폭격을 맞고도 유유히 도망치는 걸 본 EDF측에서 대괴수용 병기의 필요성을 느끼고 마침내 바람을 투입하게 된다. 다만 기본적인 유지 보수만 해주고 방치한 걸 에르기누스 상대로 급하게 투입한 터라 무기를 설치할 시간조차 없었고 이 때문에 무장이 빈약하다.
PC 키보드 마우스 컨트롤 기준으로 좌 우클릭으로 좌 우 펀치, 쉬프트와 스페이스로 각각 좌 우 밟아뭉개기를, 마우스 휠 키로 부무장을 사용할 수 있다. 그 외에도 P키로 사용하는 스페셜 무브
좌 우 펀치를 번갈아 누르면 뎀프시 롤을, 좌좌우좌 식으로 같은방향을 2번 스타트 하면 3타가 내려찍기, 4타가 어퍼컷으로 거대 괴수를 상대로 경직도가 매우 큰 공격이 가능하다.주먹질의 공격력은 표기되어있지 않으나, 미션에서 최대 사용가능한 레벨과 비슷한 바람을 끌고가면, 짜증나는 드래곤 무리를 박살낼 수 있고 어지간한 강화형 잡몹도 주먹질 한방으로 끝난다.
아래를 공격할 수 있는 받법이 훅 밖에 없기 때문에 밟기를 적극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기본적으로는 체력이 많으면 콤보공격, 체력이 적으면 훅으로 공격하고 에르기누스와 상대할 때에는 반격으로 다운시키는 콤보가 유효하며 1대1 상황이라면 일방적으로 뚜까팰 수 있다. 콤보의 공격판정은 좁은 횡방향으로 상체를 움직이면서 공격하면 맞추기 쉬워진다.
버프계열 지원 무장의 효과 범위는 프로테우스와 똑같이 발 사이의 지면이지만 어시스트 건을 쓸 경우 움직임 때문에 빗나갈 수 있다. 파워 어시스트는 주먹이 아닌 보조 무장에만 적용되기 때문에 보조 무장 탄약이 없으면 더 이상 효과를 받을 수 없다. 탑승자는 등관절 한가운데에 판정이 적용되며 어시스트 건을 쓴다면 판정이 닿게끔 움직일 필요가 있다.
몸집이 크고 움직임도 둔해서 원거리 공격을 하는 말벌이나 깡총거미 같은 적들에게는 취약하지만, 근접 공격을 하는 불개미 같은 적들이라면 뎀프시롤만 해줘도 다 쓸어버릴 수 있고 거대 괴수인 에르기누스조차 패죽일 정도로 근접전만큼은 막강하다. 특히 불개미가 엄청나게 몰려오는 27번 같은 미션이라면 인페르노 난이도에서도 바람 1대만으로
1.5. 펜서[편집]
4에서 새로 등장한 병과, 각종 중화기를 양손에 드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유일하게 방어가 가능한 무기가 있으며 전 병과 중에서 체력이 가장 높으며 고정사격도 가능하다. 이에 대한 반동인지 기본 이동속도가 가장 느리다. 게다가 저 높은 체력도 고난이도에선 어느 정도 HP가 받혀주는게 아닌 이상 녹는건 똑같은지라 더더욱 플레이어의 실력이 중요하다.
줌 버튼을 누르면 고속으로 회피한다. 장비한 무기에 따라서 회피가 달라지는데 근접무기 위주로 구성한다면 X,Y축으로 회피하지만 줌 기능이 필요 없는 원거리 무기 위주로 구성한다면 점프로 회피하는데 이 서전트 점프가 50m에 육박한다.
이 고속 회피를 주무장을 사용하면서 경직을 캔슬시켜 사용하면 전 병과중에서도 순간 기동력은 최고가 될 수 있지만 세세한 조종이 어려우니 주의. 그리고 무장 특성이 특성이라 그런지 공중의 적이나 높은 곳에 있는 적은 꽤 상대하기 어렵다. 엄청 멀리 있는 경우도 마찬가지.
1.5.1. 근접무기[편집]
완벽한 근접무기라서 사정거리가 엄청나게 짧지만 한방의 화력은 보장해주는 무기군, 클래식 폴아웃처럼 탄약의 개념이 있어 근접무기인데도 배터리를 소비하는 메커니즘을 갖고 있다. 방패와 함께 사용이 가능하다.
장비시 사용 버튼으로 해당 무기를 챠지해서 공격할 수 있는데 챠지할수록 화력이 점차 강해지지만 그만큼 빈틈이 많이 생긴다. 또한 회피시 지상 회피는 초고속으로 피하지만 점프 높이가 레인저와 에어레이더같이 평범하기 때문에 지상 컨트롤에 신경써야 한다.
- 타격형
일부 무기에는 '대미지 컷'이라는 공격 중 슈퍼아머 판정이 생기며 실드를 든 것과 같이 넉백을 일으키는 효과가 붙어 있는데 전방위로 공격하는 상황에서 아주 유용하다. 돌진공격을 시전하는 개미를 일방적으로 팰 수 있고 전방만 방어할 수 있는 실드로는 방어가 불가능한 네타리우스의 실을 피해 없이 막아낼 수 있다.(거미줄에 끌려가는 것까지는 막지 못한다.) 공격이 끝날때 대시하면 모션을 캔슬할 수 있어 대시 중 슈퍼아머 효과를 지속시킬 수 있지만 대시가 끝나는 즉시 효과가 사라지니 주의해야 한다.
공격 모션이 긴 바이브로 롤러, 볼케이노 해머는 상시 슈퍼아머 효과를 가장 잘 일으키고 최대로 차지한 공격을 자주 일으킬 수 있을 정도로 범용성이 높아 주력으로 쓰인다. 즉시 모션을 캔슬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슈퍼아머 효과가 거의 사라지기 전까지 모션 캔슬을 이어나갈 수 있다. 재장전시 최대 차지가 안 될 경우 양손에 든 무장은 차지없이 슈퍼아머 시간을 벌 수 있다. 단, 물량이 접근하지 않아야 제 성능을 발휘하기 때문에 적이 강력해지고 단단해지는 온라인에서는 고난도로 갈수록 자살행위가 된다.
방어 스크린을 관통시키기 때문에 실드에 들어가지 않고도 안전하게 타격을 입힐 수 있지만 2중 방어 스크린을 발생시키는 실드 베어러는 직접 공격할 수 없다.
- 돌격계
관통을 기본사양으로 갖고 있는게 많고 사정거리도 꽤 길어 세로 방향으로 퍼진 적을 한꺼번에 뚫어버릴 수 있지만 공격 판정이 작아서 상당한 에임 실력을 요구하고 궤도에 약간 오차가 있어 플레이어가 조준한 방향으로 앞으로 나아가는데 예를 들어 오른손에 들면 오른쪽 아래 방향부터 왼쪽 위 방향으로 조준점이 틀어진다. 왼손에 들면 반대로 적용되며 진행방향에 장애물이 있으면 공격이 들어가지 않을 수 있다.
1.5.1.1. 워해머[편집]
지면을 타는 충격파로 공격하는 지상공격에 특화된 무장, 2단계 이후의 충격파를 건물에 맞히면 파괴된다. 배터리 교체시 충전 시간을 확보하지 않으면 충전없는 공격을 할 때 슈퍼아머가 발동되지 않고 슈퍼아머만 믿고 막나가면 안된다. 거미나 드래곤의 맹공, 금개미와의 상성은 최악.
양손에 들면 공격범위가 대폭 상승하고 좌우 대시로 적의 물량이 진군하는 것을 막아낼 수 있다. 우수한 슈퍼아머 확률을 생기게 만드는 걸로 활용할 수 있다. 하지만 충격파는 공격 판정이 지면에만 한정되어 있어 수직에 위치한 즉 공중에 있는 적에게는 닿지도 않으며 벽에 막히면 사라진다. 거기다 충격파가 나오기 전에 적에게 맞는다면 충격파는 아예 나가지도 않는다. 또한, 사거리가 짧아 난전에는 적합하지 않고 적이 무기 변경 타이밍을 노려 공격을 날릴 수 있다. 특히, 금개미같은 변이종에게 걸린다면 그 이후로는 손놔야 한다. 이는 비행하는 적에게도 적용된다.
- Vibro hammer 계열
공격 버튼을 계속 누르고 있으면 차지 공격을 할 수 있는데 범위가 무지막지하게 늘어나며 이때 줌 버튼을 누르면 돌진해서 적에게 해머질을 하는게 가능하다. 이때 발생하는 충격파는 관통되며 왠만한 중거리 병기보다 더 높은 사거리를 지니고 있고 직접 때려서 명중시켜도 그 적의 주변에 있는 적까지 함께 대미지를 입히기 때문에 사용하기 쉽다. 차지한 정도에 따라서 통상 대미지의 1.5~2배까지 늘어나지만 적아군 구분없이 피해를 입히니 주의해야 한다.
차지 1단계: 화력이 낮고 동작도 굼뜨고 대시 캔슬할 때의 이동속도도 느려진다. 슈퍼아머 발동용.
차지 2단계: 여기서부터 쓸만해지며 대시와의 궁합도 좋아 좌우 대시로 적을 농락할 수 있다.
차지 3단계: 충격파의 범위가 넓어지고 발동시 적과의 간격이 좁혀지기 때문에 대시로 거리를 조정해야 한다.
건물을 파괴할 수 있으나 지상공격에 특화된 성능 때문에 공중에 있는 적에게는 한없이 약해진다. 드래곤 한정으로 땅에 내려왔을 때에는
- Vibro roller 계열
챠지 1단계: 화력이 낮고 사거리는 극단적으로 짧아 쓰기 어렵다.
챠지 2단계: 떨거지를 없애기 위한 사거리가 짧아 이동하는 특성을 이용해 적과의 거리를 잴 수 있다.
챠지 3단계: 모으는 시간이 길지만 오리지널 1.03패치로 최대 차지시 충격 범위가 가로로 늘어나서 화력이 약해도 보다 넓은 범위에 분산된 적에게 피해를 주는게 가능해졌다. 슈퍼아머 상태라면 이동할 수도 있어 이걸로 이동수단으로 삼을 수 있다.
돌진공격의 로망으로 적 물량에 돌파할 수 있어도 방어도 증가치가 낮아 정면돌파용으로 쓰기에는 한계가 명확해진다. 좌우 대시를 써야 겨우 돌파할 수 있고 적이 공격범위 내에 들어와도 뒤를 방어할 수 없기 때문에 공격이 끝나면 항상 레이더를 살펴 좌우에 적이 오는 것을 확인해야 한다.
- Vibro haken 계열
밀착되어있지 않아도 충격파에 맞아 날아가도 피해는 적게 들어가기 때문에 난전에서 쓸 수 있다. 평타는 화력이 극단적으로 낮고 동작도 꿈뜨며 대시 캔슬해도 이동속도가 느리다. 2단계 챠지는 사거리는 좋지만 화력이 낮아 척살용으로는 적합하지 않고 전방의 적을 무력화시키는데에 집중해야 하고 풀챠지는 캔슬하는 게 빨라 적이 없을 때 화력낭비를 일으키지 않고 뒷치기를 할려는 적을 무력화시킬 수 있다.
전진 대시하고 풀챠지 공격, 플레이어 앞에 있다면 2단계 챠지로 낮은 체력을 지닌 녹색 개미에 특효약이 된다. 레이더 내의 반이 사거리에 진입하는 거리를 조정하면 풀챠지 공격으로 적에게 치명상을 입힐 수 있다.
- Volcano hammer 계열
회오리는 모노레일과 교각, 울타리를 제외한 대부분의 건물은 한방에 철거시킬 수 있어서 근접무기 중에서 아주 우수한 편. 특히, 팀킬을 일으키는게 다른 무기보다 적어 실수로 NPC를 죽이는 상황이 덜 일으키게 한다.
이 무기를 2개 장비하고 챠지 공격을 반복해 상시 슈퍼아머를 일으키는 일명 '볼켄 댄스'를 할 수 있는데 2가지 방법으로 발동시킬 수 있다.
지속형: 풀챠지 공격 후 대시 다른 한쪽에 풀챠지 공격 후 대시를 반복하는 방법. 기동력은 있지만 대시하는 타이밍에 공격받을 수 있다.
대기형: 공격 딜레이를 최대로 이용하는 방법으로 풀챠지 공격 후 다른 한쪽에 풀챠지 공격을 반복해 슈퍼아머를 지속하면서 공격한다. 한 쪽의 배터리가 다 되었을 경우, 다른 한쪽을 평타로 쳐야 슈퍼아머가 유지된다. 방어력 증가로 말미암아 개미집을 빠르게 격파하는데 좋다.
인페르노에서 볼켄 댄스를 할려면 일단 적에게 포위되지 않아야 하고 한쪽 방향으로 유도시키는 것이 철칙이다. EDF같은 게임에선 포위당하면 죽는다는 제작자 말따라 포위되었다면 구멍을 뚫어 탈출해 대시로 도망가야 한다.
1.5.1.2. 대검[편집]
실드인 포스 필드의 원리를 응용해서 칼날을 빛으로 만든 하드 라이트 대검으로 해머와 똑같은 기능을 갖고 있지만 공중에 있는 적을 타격할 수 있고 사거리가 길어 자벨린 계열 무장과 병행할 수 있지만 망치보다 맞추기 어렵다는 생각이 들게 될 것이고 방어력 증가가 없어 집중포화 당할 때 매우 약하며 후반부로 갈수록 화력부족으로 고생하게 된다.
오리지널 1.03버전부터 블레이드 계열의 화력이 버프되어 무기의 선택 폭이 넓어졌다.
단점으로는 지형의 각도에 따라 칼날이 튕길 수 있는데 이게 랜덤성 공격이라 자기가 피해를 입는다는 점이다. 메커니즘을 알 수 없지만 입사각이 작으면 확률적으로 도탄이 일어나지 않으나 참격 각도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지하에서 벽에 자주 부딪치게 될텐데 자해를 입을 수 있지만 그리 신경쓰지 않을 정도인게 위안점. 관통력이 엄청높아 레타리우스의 거미줄이나 터널 출구, 벌집, 캐리어, 사족보행병기, 어스이터, 지하통로에 있는 하얀색 벽을 모조리 관통할 수 있고[84] 가드레일이나 나무도 빠르게 없앨 수 있다.
- Force blade 계열
차지 공격은 한바퀴 돈 후 엄청난 관통력으로 다수의 적들을 쓸어트린다. 2단계에 공격판정이 넓어 사선상의 적을 동시에 쓰러트린다는 특성에 모여 있는 적을 한방에 없앨 수 있지만 팀킬도 잘 일어나며 간지나는 모션과는 달리 파생형에게는 없는 예측공격을 요구한다. 그래도 잘쓰면 지하에서 제대로 활약할 수 있다.
오리지널 1.02까지는 화력이 딸려서 선호도가 떨어졌는데 1.03패치로 화력이 강화되고 차지 공격 배율이 1.5배에서 2~2.5배로 상승되어서 선택의 폭이 늘어났다. 쌍으로 들면 낮은 화력을 어느 정도 커버할 수 있지만 온라인에선 그저 묵념...
- Force axe 계열
단, 풀챠지 공격시 공중에 있는 적은 공격할 수 없고 방어력 증가도 적용되지 않으면서 판정 폭도 해머 평타급이라 손을 많이 탄다.
- Dynamo blade 계열
잡졸 처리용은 2단계로 충분하지만 긴 사거리와 화력을 중시한다면 풀차지 운용을 전제로 삼는다. 평타와 2단계 차지는 포스 블레이드 근접한 성능이지만 2단계 차지는 개미를 한방에 없앨 수 있어 한손에만 들어도 충분히 처치할 수 있지만 평타의 1.5배 정도의 폭이라 포스 블레이드보다 못한 범위를 지니고 있다.
모으는 시간이 매우 길어 대략 6~7초에 풀차지 한번이라는 시전하다 내가 죽을 정도로 실질적인 연사력이 느려 DPS가 개틀링의 반도 못 미친다. 쌍으로 들면 그나마 낫지만 갈리아 기관포보다는 못하다. 게다가 검신이 정중앙을 가린다는 단점이 있다. 원거리 무장으로 어그로를 끌어 압박받는다면 멀리서 적을 조금씩 낚아서 각개격파하는 것으로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수 있는데 레타리우스의 거미줄도 넘어갈 수 있어 레타리우스를 직접 공격할 수 있고 거미줄에 걸려도 직접 끊어서 빠져나갈 수 있다.
1.5.1.3. 창[편집]
분류는 창이지만 게임에서의 모습은 파일벙커, 지금은 서비스 종료한 국산 메카닉 FPS 랜드매스의 파일벙커처럼 끝부분에 구멍이 있어 상대를 관통시키면 그 구멍으로 고압 플라즈마를 배출해 적을 내부에서부터 분쇄하는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다. 파일벙커임에도 불구하고 사정거리가 긴데 말뚝이 아닌 기계식 창을 이용했기 때문에 EDF가 'Spear'란 별명을 붙였다.
- Blasthole spear 계열
1단과 2단을 조합하면 평균적인 근거리 무기의 연사력을 지니지만 2단 차지만 쓰면 단독으로 쓰기엔 연사력이 느린 고화력 중거리 병기인 양면성을 지니고 있다. 적 물량에 대응할 수 있고 차지하면 이걸로 항공 적을 격추시킬 수 있는 높은 범용성을 지닌 근거리 무기가 된다. 온라인 코옵에서도 빨간 개미, 변이종 물량을 한방에 처치할 수 있어 안정된 화력을 지닌 중거리 무기로 활약한다. 경직 캔슬을 이용하면 2단 차지의 긴 경직 모션을 단축시킬 수 있다.
DPS가 높고 재장전 시간도 빠르며 연사력도 평균적이라 지속전투력도 높다. 쌍으로 들면 지속전투력이 높은 특성으로 인해 화력이 늘어나지 않는다. 2단 차지할 때 불리한 점이 한두가지라 아니라 실드 같은 다른 무기를 들어야 한다. 행여나 다른 무기가 없어도 무방하다면 쌍으로 들어서 지속화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실드와 똑같이 물량으로 오는 곤충떼와 헥터 같은 준주력부대까지 광범위하게 대응할 수 있는 범용성 높은 무기군인데 차지 공격의 사거리는 돌격계 무기 중에서 가장 길고 화력도 높고 공중에 있는 적도 어느 정도 대응할 수 있어 온라인코옵에서도 간단하게 없애버릴 수 있다. Javelin catapult와 함께 쓰면 차지 공격을 캔슬할 수 있어 엄청난 속도로 공격할 수 있다.
- Flashing spear 계열
까놓고 말하자면 운용이 엄청나게 어렵다. 즉각 반응이 느리고 짧은 사거리에 관통을 활용할 수 있는 스테이지가 적다. 실드와 함께라면 넉백되어도 사거리 한계지점까지 공격할 수 있다. 접근전도 할 수 없을 정도라면 이동용으로 써서 원거리 무기와 같이 써야 될 정도로 국소적인 부분만 허용된다.참고 영상
- Blast twinspear 계열
스펙상 사거리는 짧고 차지 공격을 해도 사거리가 똑같지만 공격 후의 틈을 부스트로 캔슬하면 피탄율이 낮아져 히트 앤 런을 가능하게 만든다. 이를 이용해 플레이어를 인지하지 않은 물량을 돌파하면서 반대 방향으로 빠져나갈 수 있는데 정면으로 이동하는 것 한정으로 부스트 캔슬할 때의 이동속도는 자벨린 카타펄트보다 빠르고 주력부대에게 혼란을 줄 수 있는 기동성을 가질 수 있다. 순간화력이 매우 높아 개미집이나 헥터를 속전속결로 격파하는덴 이만한 것이 없다.
공격횟수에 비해 재장전 시간이 길어 1:1 상황에서는 불리해지며 쌍으로 들어서 긴 재장전 시간을 어떻게든 극복해야 한다. 부스터 사용시 스텝을 밟은 후에 대시해서 발동이 느리지만 적의 공격을 연속으로 회피할 수 있기 때문에 방패를 들지 않아도 되지만 정면으로 이동할 때 한정으로 부스트 후 점프를 쓸 수 없어도 기동성을 늘리기 위해 Javelin 계열 무장을 들지 않아도 된다.
사격할 때의 스텝은 주파성이 매우 높아 부스터로는 오르지 못하는 곳을 손쉽게 올라갈 수 있다. 자벨린 카타펄트와 병용하면 재장전 모션을 이용한 점프 부스터를 사용할 수 있다. 공격할 때의 스텝은 공중에서 발동해도 움직일 수 있어 건물 사이를 뛰어넘는 것도 가능하다.
- Jackhammer 계열
장기전을 고려하면 펜서 무장 중에서 꽤 괜찮은 DPS와 지속화력을 뽑아낼 수 있고 사거리 내의 적을 척살할 수 있는 빠른 연사력을 지녀서 인페르노 종반부의 헥터를 낙하 직후에 팰 수 있는 몇 안되는 무장이다. 공격 전후에 경직 모션이 없어 부스트 캔슬이 안된다는 것이 유일한 단점으로 공격하는 중에도 이동과 점프가 가능하고 좌우동시타격이 가능한 것으로 보완한다. 점프 부스터로는 할 수 없는 대시를 활용하면 기관포와 똑같은 성질을 지니게 된다. 리플렉터 실드와 장비하면 스테이지 시작 직후의 무방비를 막아낼 수 있고 디플렉터를 들면 경직이 없다는 것을 이용해 광속으로 캔슬할 수 있다.
좁은 동굴에서 죽은 개미 시체가 방패 역할을 해서 적에게 제대로 피해를 입힐 수 없고 실드와 병용한다면 실드 캔슬로 기동력을 확복하기 쉬운 가벼운 방패를 들어야 한다.
- Spine driver 계열
쌍으로 들면 매우 효과적으로 지속화력, 지속전투능력 및 제압력을 강화한다. 연사력에 비해 공격모션이 짧아 경직을 대시로 빠르게 캔슬하면 대시가 끝날 때까지 공격할 수 없다. 특히, 연사력이 느린 하위모델이라면 경질 캔슬을 제대로 할 수 없게 만들 수 있다.
1.5.1.4. 방패[편집]
장비시 클릭하면 적의 공격을 방어할 수 있는 무기군, 펜서를 방패삼아 볼카닉 네이팜같은 무기로 후방지원하는 레인저는 개꿀 그 자체. 펜서도 블래스트홀 스피어와의 궁합은 생존력, 전투력을 책임지는 조합이 된다.
여왕개미의 산이나 헥터의 발칸, 디로이의 레이저 등 다단히트로 말미암아 죽어버릴 수 있는 상황을 방지해주고 프레임 단위로 피해가 들어가는 공격도 넉백과 함께 반사시키는 것도 가능해[85] 진행하다가 막혔을 때 한번쯤 장비해볼 것을 고려해볼 수 있지만 물량전에선 소용없고 방어할 때 넉백이 생겨 높은 곳에서 사용할 경우 떨어질 수 있으며 거미실을 막아도 지속피해가 조금씩 들어가서 체력이 없을 경우엔 오히려 망할 수 있다. 특히, 거미의 거미줄은 방패 이외의 다른 부분에 맞으면 지속피해가 아프게 들어간다.
장비 사용 버튼을 누르면 '디플렉터'가 발동하게 되는데 적의 공격이 맞으면 파문을 발생시켜 그 공격을 반사시킨다. 각도가 잘 맞는다면 헥터의 발칸이나 디로이의 레이저를 180도 반사시킬 수 있다!! 플라즈마 런처 등의 폭발성 무기로 인한 피해를 막아낼 수 있는 몇 안되는 수단이라 매우 중요해진다. 반사된 공격은 종류에 따라 탄속이 달리 적용된다.(제노사이드포나 P89 바운드건의 차이를 보면 금방 알 수 있다.) 반사될 때의 모션은 슈퍼아머 효과를 받아 무방비상태라 해도 피해를 덜 받게 되며 디플렉터로 반사시킨 공격은 방패 내구도에 영향받지 않는다.
방어를 할 수 있는 내구도가 다 닳게 되면 재장착하기 전까지는 사용할 수 없게 되어 디플렉터를 연사해서 내구도가 0이 될 때까지 실드를 사용하는 것을 필수로 익혀야 하며 적의 증원이 오기 전에 내구도가 없다 싶으면 주저말고 수동으로 재장착해야 한다. 방패를 한방에 박살내는 공격은 막아낼 수 없고 백대시하면 후방이 무방비 상태가 되어 항상 전방을 향해야 하는 단점이 존재한다. 또한, 라이프벤더 근처에 있거나 캐러밴 안에 탑승했을 때 방패 내구도는 회복되지 않으며 오로지 레인저의 리버서 계열 무장만 방패 내구도를 회복시킬 수 있다.
모든 방패에는 방어각이라는 것이 따로 책정되는데 해당 각도 내에 들어오는 모든 탄환을 반사시키거나 막아낼 수 있다. 양손에 방패를 드는 경우 대응 반사각은 합산되고 방어율은 곱절로 증가하며 방어력 버프 무장이 조합되면 더할 나위없는 방어에 올인한 펜서가 된다. 방패의 내구력은 통상 피해를 감쇄시켜 에어레이더의 보조 무장을 받는 것도 동일해 100의 피해를 입으면 양쪽 방패의 내구도 100씩 단다.
- Deplection shield 계열
- Ion mirror shield 계열
- Tower shield 계열
방어각이 넓으나 선회속도가 느려 후방을 제대로 방어할 수 없는 경우가 많지만 미묘하게 조준이 쉬워지고 적이 적거나 지하같이 오는 방향이 정해져있다면 정면에서 헥터를 상대하는데도 문제없다는 의외의 장점이 있다. 적을 전방으로 유도시킨다면 그 성능을 체험해볼 수 있어 물량전에 매우 강하지만 재보급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 도망칠 수 없다면 파괴되는 걸을 막기 위해 탈출용 무장을 하나 구비하는게 좋다.
- Reflecter 계열
이온 미러 실드보다 디플렉터 발동 속도가 더 빨라 헥토르의 발칸이나 여왕개미의 산을 연속으로 반사시킬 수 있고 대시 캔슬을 더 빠르게 할 수 있어 윙다이버에 필적한 이동속도를 지니게 되었다. 자벨린과 비교하면 느리지만 점프 부스터를 사용할 수 있고 적의 공격을 어느 정도 대응할 수 있다는게 차이점이다.
1.5.2. 연사형 무기[편집]
개틀링건같은 보병용 중화기를 한손으로도 쏠 수 있게 개조한 무기군이다.
1.5.2.1. 미니건[편집]
레인져의 돌격소총을 능가하는 막강한 화력과 장탄수를 자랑해 쌍으로 들면 준무한탄창으로 운영할 수 있지만 연사시 반동이 심하기 때문에 조준이 어려운 편이고 그렇다고 점사하자니 충분한 화력이 나오지 않는다. 사거리도 짧아 유효 사거리 내에 들어가도 불시에 적의 습격을 받을 수 있다. 사격 도중에 느리게 움직일 수는 있지만 대시 캔슬을 할 수 없어 근거리 무기와의 조합은 최악이다.
온라인에선 전체적인 화력 부족으로 활약할 기회가 없고 그나마 프레임 리볼버나 디스럽터가 간간이 채용된다.
- FG계 Hand gatling 계열
사격 중에는 조준속도도 느려져 사용하려는 방향이 적이 있는 방향에 있어야 유효타를 입힐 수 있어 반강제로 고정포대가 되지만 개틀링 특유의 연사력과 제압사격으로 적합한 화력은 펜서의 몇 안되는 대공무기로 활약한다. 대신 하나만 쓰면 레인저의 돌격소총보다 못한 화력을 보여줘서 방어력 향상한다고 실드를 들어주면 그보다 더 비참해진다. 쏘다가 위험하다 싶으면 부스터 버튼을 연타해 위기를 모면해야 한다. 대신 근접무장과는 달리 부스터 캔슬이 안되어서 잘못 점프하면 망한다.
참고로 사격을 멈추면 총열 때까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야 멈추기 때문에 사격 버튼으로 공회전을 지속할 수 있다. 다만,
- UT계 Hand gatling 계열
- Flame revolver 계열
오리지널에서 패치로 DC1과 DC2를 제외한 모든 모델의 사거리가 배로 늘어났다. 이걸로 보다 좁은 장소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게 되었다.
- Disruptor 계열
대신 상위 모델로 가기 위한 화력 공백이 커서 기갑, 개미집을 순삭하기 위한 용도로 써야 한다. 레인저에게는 없는 펜서의 기동력을 활용해 접근한 후 사격하면 와장창하는 적을 감상할 수 있다.
설명에는 적혀 있지만 않지만 부스트를 쓸 수 있다.
1.5.2.2. 기관포[편집]
- Galion 경량기관포 계열
관통도 가능하다고 설명문에는 적혀있지만 이건 페이크다!! 오리지널 1.03패치로 관통 성능이 없다고 못박을 때까지 그대로 적혀있었다!!
- Galion 속사기관포 계열
- Galion 3점사 기관포 계열
- Dexter Auto shotgun 계열
쌍으로 들면 스패로우 샷처럼 쾅쾅 쏠 수 있고 산탄도가 넓어 지하에서도 강력하지만 사거리 200m 이하가 대부분이라 다른 무장으로 대체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1.5.3. 직사포[편집]
단발화력을 중시해 정밀타격을 할 수 있는 저격무기군, 펜서의 특성상 대구경의 화기를 거림칙없이 사용한다. 고화력에 기동력을 높힌 무기가 많다. 강한 반동은 대시 캔슬로 어떻게든 극복할 수 있지만 매 한 발씩 사격할 때마다 에임이 위로 향해 이동이 방해되지 않게끔 사격 타이밍을 계산해야 하고 단순히 시점을 움직여도 관성의 법칙이 적용되어서 원하는 곳을 조준하기 꽤 어렵다. 여기다 중력의 영향을 받는 무기가 반을 차지해서 장거리 저격 난이도가 배로 상승하는건 덤.
스코프가 달려 있어 이 무기군 무기를 장비하면 화면 줌인이 안되는 개틀링 무기를 스코프 조준한 상태에서 사격할 수 있다. 또한, 단순히 사거리만 늘리지 않고 아군을 팀킬하지 않는 용도로 쓸 수 있다. 오리지널 1.03패치로 일부 무기가 탄도의 영향을 받지만 반동, 조준할 때의 관성이 덜 받게끔 만들어 사용하기 쉽게 만들었다.
참고로 파워 아머를 입지 않은 보통 사람이 들고 쏜다면 무지막지한 반동으로 탈골되어 죽는다는 설정이 있다.
- NC Hand cannon 계열
지상 적에게 강력한 성능을 보여주지만 탄속이 느리고 각도가 높을수록 곡선을 그리는 정도가 커서 대공용으로는 부적합하고 사격 후의 경직 시간이 길어 아무리 빨리 연사해봤자 초당 0.7발이 한계라 단독 운용할 경우엔 그리 효과를 보긴 어려운데 리플렉터를 장비해 디플렉터를 연속 발동시키거나 자벨린 카타펄트로 반동을 캔슬한다면 초당 1.5발까지 쏠 수 있으며 리플렉터와 같이 운용하면 데스퀸이나 대왕거미와 맞짱뜨면 발동 타이밍을 잘 맞춘다는 가정하에 최소 피해를 받고 이길 수 있다.
쌍으로 장비할 경우 초당 1발로 늘어나지만 실질적인 DPS는 스펙의 절반, 쌍으로 들어도 표기 화력의 3분의 2만 들어간다. 반동 조절까지 포함한다면 이보다 더 낮게 나오는데 원거리전까지 포함하면 화력은 더욱 낮아져 장기전이 힘든데 쌍으로 사용하면 단독으로 쓰는 것보다 전투시간이 3분의 2 가량 더 추가된다. 오리지널 1.03패치로 사정거리와 명중률이 늘어나고 조준시 관성을 대폭 완화시켜 조준이 대폭 쉬워졌지만 스코프 배율이 줄어들어 원거리 저격이 살짝 어려워졌다.
위의 모든 단점은 지하 스테이지에서 모두 커버된다 하더라도 상위 모델로 가도 화력 부족으로 고생한다.
- NCS Cannonshot 계열
오리지널 1.03패치로 화력과 사정거리를 강화시키고 사격텀을 좀 더 빠르게 만들었지만 장탄수의 너프가 이뤄줘서 재장전 타이밍을 신경써야 한다. 근거리는 이 무장으로 원거리는 갈리아로 맞추면 모든 사거리에 대응할 수 있다. 지하에서 가장 강력하며 항공병력에 쓰면 우수수 떨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같은 레벨을 같은 무장에는 없는 파격적인 장기전 수행능력을 보유해 전탄명중시키면 강력한 화력을 보여주지만 근접 이외에는 별다른 선택지가 없어 적 물량을 상대하는데에만 주력해야 한다.
- 30mm Galia Heavy cannon 계열
사격하기 전에 조준선의 중심점에서 아래 |을 적에게 맞춰 거리를 재면 위아래로 맞추기 쉬워지며 발을 묶는 용도로 쓴다면 스피어와의 궁합이 좋고 대시 캔슬로 비교적 안전하게 공격할 수 있다. 쌍으로 들면 쌍라이산더급 화력을 보여주지만 뒤로 조금씩 밀려난다. 행여나 절벽을 등져 있다면 사격하다가 자유낙하를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핸드 캐논과 동일하게 오리지널 1.03패치로 스코프 배율이 낮아지고 스코프 조준시 사격 반동이 줄어들어 운용 난이도가 하향되었고 여기에다 탄도의 영향을 덜 받게 되어서 상위 모델로 갈수록 명중이 쉬워졌다. 하지만 말이 쉬워졌을 뿐 실사격시 조준점에서 약간 아래쪽으로 떨어져서 궤도를 살짝 조정해줘야 한다.
- Canister cannon 계열
적정 레벨에서 우수한 화력을 내고 특성상 좁은 공간에서 매우 강력하지만 사정거리가 짧아서 임펄스와 전격총과 비교하면 좁은 공간에서의 제압 성능이 그리 크지 않고 천장이 있는 지하에서 썼다간 자해를 입을 수 있다. 사격 후 경직이 작아 대시 캔슬을 쉽게 할 수 있어 넓은 공간이라도 근거리라면 화력이 강력하지만 인페르노에선 화력 부족으로 고생하게 된다.
- Power dyne
관통할 수 있는 예리한 철제 블레이드를 공압식으로 쏘는 무기군[88] , 작동방식은 투석기의 그것과 동일해 쌍으로 들면 강철의 비를 내릴 수 있지만 단독 사용시 초당 1발만 쏠 수 있어 안하느리만도 못하다. 180m 내외에 있는 모든 적들이 사정범위에 들게 되지만 실사거리는 최대 150m 가량[89] , 450m라 적힌 것인 수평으로 쐈을 때의 최대도달 거리라서 혼동할 수 있다. 높은 곳에 위치할수록 사거리가 더욱 늘어나고 점프하면 50m의 사정거리를 벌 수 있다. 투석기 특성상 근접하면 제대로 대응할 수 없어 거리 조절은 필수.
화력은 동레벨의 개틀링보다 높고 관통과 재장전 면에서도 유리해 맞춘다고 한다면 이쪽이 더 유리하다. 쌍으로 들면 표기된 화력을 배로 끌어올린다고 생각하면 되지만 표기된 연사력은 동시에 사격했을 때의 연사력으로 좌우 합쳐서 초당 20발을 쏜다. 동시에 쏴서 DPS는 높지만 장기전에는 조금 높은 정도.
카메라를 수평을 맞춘후 사격하면 대략 45도 각도로 쏘는데 위로 향하면 투사체의 각도가 늘어나며 카메라를 맨 위까지 든 뒤 사격하면 고각으로 인해 플레이어의 앞으로 오는 모든 적을 없앨 수 있다. 다만, 플레이어도 그 영향을 받게 되어서 뒤로 빠져야 한다. 반대로 아래로 향하게 하면 각도를 낮출 수 있는데 지면에 수평으로 맞춘 후 쏘면 하나의 적을 향해 집중사격할 수 있지만 앞을 보지 못한다는 치명적인 단점을 갖고 있다. 혹시나 PS4판이나 엑박판으로 화면 분할 플레이를 하고 있다면 상대 플레이어가 위치를 바로 말할 수 있어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근접무장과 병용하면 모션 캔슬을 할 수 있어 이동속도를 획기적으로 늘릴 수 있는데 특히, 플래싱 스피어와의 궁합은 연사력을 상승시키기 때문에 가장 좋다. 클릭을 지속하지 않은 상태에서 대시하면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데 이보다 더 빨리 이동하는 방법이 있어 손이 빠르지 않다면 이동속도가 더뎌진다. 장탄수가 많고 재장전 시간이 길지 않아 한쪽에만 들어도 자유롭게 대시 캔슬을 할 수 있을 정도다. 그레이트 실드를 쓰는게 더 안정적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여러 무기로 실험하기 전까지는 하나만 믿고 쓰는건 자제해야 한다.
보고 있는 곳을 향해 쏘기 때문에 전방 대시 중에는 전방 아래쪽, 착지 직전에는 전방, 착지 직후에는 앞이나 위를 향해 쏴야 효과적으로 적을 타격할 수 있다. 카메라를 아래쪽 끝까지 향하게 하면 전방으로 사격한다.
- Javelin storm 계열
- FH 경량박격포 계열
오리지널 1.02패치 이전에는 폭발 범위가 서술되어있지 않아 눈으로 대강 가늠해야 했지만 1.03패치로 폭발 범위가 서술되었다.
- FHD 중박격포 계열
- YH 산탄박격포 계열
1.5.4. 휴대용 미사일팩[편집]
대형 미사일런쳐, 한쪽에 중장거리용 대형미사일을 탑재한다. 공격버튼을 누르면 네모난 칸이 생기고 이 칸에 들어오는 모든 적들을 록온할 수 있는데 무방비인 적에게 록온하고 미사일을 일제사격하면 시밤쾅!! 록온한 후 미사일이 40초 간동안 명중하지 않는다면 소멸하고 연속으로 발사한 미사일은 약간의 속도차가 있다.
점화할 때의 시간이 있어 벽이나 땅, 장애물에 맞을 경우 발사하자마자 터져버려서 지형기복이 가장 심해 평지에서 쓰는 것을 강요한다. 부스트를 쓰면 가능하긴 하지만 공중에 떠있는 동안에는 무방비상태가 되어서 대응할 수 있는 무장을 구비해야 하는데 미사일을 하나만 장비하면 대시가 봉인되어 회피 자체가 불가능해질 수 있다.
1.5.4.1. 레이저 유도식[편집]
코옵용 미사일, 에어레이더의 레이저 유도장치가 필수로 작용해 단독으로 쓰기엔 문제가 많다.
일반적인 미사일과는 다르게 특수한 록온 메커니즘을 사용한다. 공격 버튼을 눌러 유도지점을 록온하고 버튼을 떼서 록온된 지점으로 유도시키는데 레이저 유도 형식은 레이저로 지정된 곳까지 유도시킬 수 있지만 비콘 형식은 록온이 되지 않아 레이저와 비콘을 동시에 쓰면 비콘은 그대로 무시해버린다. 따라서 비콘 형식의 조준장치를 쓰는 에어레이더가 있다면 레이저로 다시 유도시켜야 하는 번거로운 작업을 거쳐야 한다. 록온 범위를 벗어나도 록온은 5초동안 유지되기에 레이저 유도로 미사일을 록온 범위 내에 유도시켜도 록온은 그대로 유지된다.
- High tile 계열
조준 시간은 0.2초라는 초월적인 속도를 자랑해 레이저 유도보다는 비콘형 유도에 더욱 적합하고 대형 미사일치고는 탄속이 빨라 기갑병력은 물론 잡졸 물량 척살도 가능하다. 화력은 강하지만 탄속이 느려서 이동속도가 빠른 레드컬러에게 명중시킬려면 꽤 많은 미사일이 빗나가는 것을 각오해야 하고 크기가 작은 적이여도 애꿎은 미사일만 낭비할 수 있다.
- Phoenix 계열
화력이 높고 폭발범위도 넓으며 재장전 시간도 빠르면서 록온 거리도 미사일 중에서 가장 길어 평균보다 높은 수준의 적을 없앨 수 있어 레드컬러를 없앨려면 이쪽을 추천. 그래도 자폭에는 주의하자.
- Leviathan 계열
하이 타일을 전부 명중시킨 것보다 조금 강하지만 상위 모델로 갈수록 위력이 곱절로 상승하며 적정 레벨 이하에서는 확실하게 오버킬을 달성한다. 록온 시간이 매우 길어 개미집, 레타리우스, 어스 이터같이 일정위치에서 고정하고 있는 적에다 사용하는 것이 기본 운영법이다. 비콘을 쓰지 않는다면 레이저 유도장치로 발사확인 후에 미사일을 조작해야 한다. 발사 후 1~2초 정도 직진한 때부터 레이저 유도를 할 수 있는데 레이저를 이리저리 움직여서 정밀하게 타격할 수는 있어도 착탄 0.5초 전에 유도를 멈춰야 확실히 명중시킬 수 있다.
1.5.4.2. 직접 조준식[편집]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조준장치가 있으면 록온시간 단축과 사거리 연장 효과를 톡톡히 받을 수 있다.
- Arm hound 계열
일부가 지면에 닿을랑 말랑해서 아케인과 고고도강습미사일같이 자폭하기 쉬운 결함(?)이 있는 것에 반해 이쪽은 자폭 위험성이 없고 이 둘보다 탄속이 빨라 사용하기 쉽지만 NPC의 머리 위로 날린다면 팀킬 확률이 매우 높아져 NPC 뒤에서 직접적인 후방지원은 불가능하다.
- Arcane 계열
사격 후 경직이 있지만 대시 캔슬로 극복할 수 있긴해도 탄속이 느려 하데스트 이후부터는 적의 움직임을 따라잡지 못하고 터져버릴 수 있다. 조준 시간이 0.2초라 적의 이동속도가 살짝 빨라도 광속으로 록온할 수 있고 물량전에서 가장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 쌍으로 들면 미사일 세례를 날릴 수 있다. 단, 적정 난이도에서 높은 화력을 보장해주나 재장전 시간이 느려서 거리를 항상 벌려야 한다는게 문제.
- 고고도강습미사일 계열
점화까지 걸리는 시간이 길고 미사일은 관성의 영향을 많이 받아 잘못하다간 발사한 미사일이 지면에 닿아 터져 제자리에서 로켓점프를 하는 플레이어의 시체를 볼 수 있어 뒤로 가면서 사격은 원천 봉쇄, 옆으로 걸어가면서 쏴도 터져서 뒤가 뻥 비어있거나 낙하 중에 사격해야 자폭 피해를 받지 않는다. 근성으로 쓰겠다면 점프해서 발사해야 하는데 이것도 점프하고 낙하하는 도중에 사격하면 100% 자폭한다. 시점을 아래로 향해 허리를 굽힌 상태에서 쏘거나 살짝 위를 향한 상태에서 쏴야 자폭 확률을 낮출 수 있다. 어디까지나 상대적이지만...
- Bloodstorm 계열
[1] 기존에는 리벳이라고 표기했으나, 4.1 기준 일어판/영문판 똑같이 인게임에서 림펫으로 표기되어 있다.[2] 오죽하면 일본 플레이어들은 '드래곤 슬레이어'라고 부른다.[3] 비행 비클도 2발 이하로 처치할 수 있지만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나오는 비행 비클은 2발 이하로 처치 못한다.[4] 금개미는 인페르노 중반까지 원킬 가능[5] Air tortoise 계열과 Prominence 계열 무기군의 회전율을 대폭 상승시켜준다. 해당 무기를 온라인 코옵에서 주력으로 사용한다면 필수.[6] 평지에 가만히 서서 던져도 적 발 밑에서 터지지 않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각도가 잘 못들어가면 재수없으면 수류탄이 플레이어 쪽으로 향하는 대참사가 일어날 수 있다.[7] 2까지는 명중한 대상이 아니라 명중한 좌표에 접착된다. 즉, 유탄이 시체를 관통했다.[A] A B C D E 4.1에 와서 改가 추가로 붙었다.[8] 4.1 영문판에서는 Torch로 나온다.[9] 4.1 영문판에서는 번역자가 발음나는대로 해서인지 Reverser가 되었다.[10] 4.1에선 플레이어를 따르는 NPC에게 체력 아이템을 먹으라고 지시할 수 있다.[11] 정작 모델링은 위에 약통이 달린 주사기총이고 사이드 레일이 없어 스코프를 장착할 수 없다. 주인공이 몽골인급 시력을 지니고 있다.[12] 취소선 쳐져 있지만 진짜로 개미에 물렸을 때 탈출할 수 있다. 이걸로 구덩이를 탈출하는 것도 가능. 이걸로 로켓 점프를 할 줄은 누가 알았겠나...[13] 그래도 레인저보단 빠르다.[14] 표현에 한계가 있어 수많은 레이저를 뿜는 것처럼 보인다.[15] 참고로 2에서 2포터블로 갈 때 성능이 약 50% 개선되었다.[16] 2와는 달리 사정거리가 40% 더 길어졌으나 그래도 짧다.[17] 대신 사거리 자체는 시리즈를 거치면서 점점 강화되었다.[18] 다만, 프레이드말과 랜스Σ는 연사력이 1.5라 2발을 연속으로 꽂아넣으면 쓰러트릴 수 있다. 플레이어의 취향대로 선택하자.[19] 실드 베어러 본체는 타격할 수 없다.[20] 지구방위군3 포터블까지는 이 무기군을 사용하면 한 탄창이 다 떨어져야 재충전되는 약점이 있었는데 제압사격이 끝난 후 장탄수가 조금 남아있을 경우 다 써서 자동으로 재충전으로 돌입시켜야 DPS를 최대로 뽑아낼 수 있었다.[21] 다른 레이저 무기는 전부 빨간색이다.[22] 특히, 전격보다 자해확률이 더 높다.[23] 영문판에선 Idunn이라고 나오는데 일본 플레이어는 참격의 레긴레이브에 등하는 신 이즌의 별명인 '이즈나(イズーナ)'가 모티브로 삼았다고 추측하고 있다. 다만, 읽는 법은 이즈나·하이픈이다.[24] 연사력이 0이 될 경우 연사횟수가 무한이 된다.[25] 마지막 한발의 충전 시간은 긴급충전 중에는 소화지 않아 '사격시 탄환 갯수-1'은 적용되지 않는다. 연사력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초당 연사력이 '1/재충전 시간'으로 계산되지만 사격 모션의 시간에 따라 오차가 발생할 수 있고 보다 정확한 값을 원할 경우 연사력이 1/(재충전 시간+사격 모션에 걸리는 시간)에서 사격 모션이 0.2초 정도로 설정되어야 한다.[26] 4와 4.1에서 나오는 폭발 이펙트가 각각 다르게 나온다.[27] 심지어 네타리우스를 맞혀도 이럴 수 있다.[28] 개미는 스테이지90까지 한방, 비행 비클은 스테이지47까지 한방.[29] 일부 온라인 스테이지에서는 너무 강력한 나머지 파티원들의 재미를 반감시키고 본인도 지루해지게 만드는 결과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대다수는 '궁니르 금지'가 필수로 적용되어서 사용 전에 파티원과 상의해봐야 한다.[30] 중거리 레이저는 탄약 관리가 어렵고 이즈나 계열 무기는 거리에 따른 화력 책정이 뒤죽박죽이다. 레이저 랜스는 포위당하면 망하고 플라즈마 휩은 재충전 시간이 길고 수류탄 계열은 NPC 지원용으로 쓰지 못하고 호신용 무기로 써야 한다.[31] 몬스터S의 장기전 에너지 소비량이 훨씬 적어서 이 무기보단 몬스터S를 쓰는게 더 경제적이다.[32] 레인저의 스트링거 J9와 비교하면 단박에 확인할 수 있다.[33] 긴급충전 도중에 재충전이 되는 버그가 있었지만 오리지널 1.04패치로 수정되었다.[34] 플라즈마 런쳐 계열 무장과 동일하게 설정되어져 있는데 사거리, 명중률, 소비 에너지같은 요소가 하나도 전혀있지 않은 버그가 있다. 오리지널 1.03패치에서 수정되었는데도 4.1이 발매된 후에도 성능이 그대로라 작정하고 만든듯 싶다.[35] 예측궤도는 가만히 서 있을 때를 상정했다.[36] 그러니까 조준하고 공격하면 윙다이버가 '저 적을 쫓아가'라고 생각하면 그 적을 쫓아간다. 즉, 생각하는 것으로 유도된다.[37] 전작까지는 멀티시 팀킬이 위험이 매우 높아 적이 분산되었어도 아군이 노리는 적을 스틸할 수 있었던 완벽한 지뢰였다.[38] 무기 교체시 록온이 빨리 해제된다.[39] 특히, 중거리전에서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난다.[40] 예를 들어 썬더 오브를 쌍으로 들고 동시에 던지면 에너지 회복량=에너지 소비가 되어서 재충전에는 에너지가 회복되지 않는다.[41] 짧은 시간동안 록온 상태는 유지된다.[42] 원문은 캐논포(カノン砲)[43] 실드 베어러가 나온 이후 실드를 뚫을 수 없었는데도 폭격을 감행했는데 이 경우엔 적의 시선을 딴데로 돌리기 위한 미끼 역할로 펜서 부대가 오는 것을 눈치채지 못하게 한 것이다.[44] 해치가 열릴 때 한정으로 해치가 닫히면 피해가 들어가지 않는다.[45] 이전작의 제노사이드포 스펙을 가져서 왠만한 적은 한방에 가루가 된다. 이런 엄청난 위력때문에 위의 무기들을 발사하면 깔깔거리며 웃거나 정신나간 소리를 말하던 새틀또라이아줌마조차도 이 무기를 쓸때만큼은 두려움을 드러내며 신에게 용서를 구할 정도다.[46] 마지막 1개를 놓은 시점에서부터 재보급이 시작된다.[47] 1프레임당 들어가는 수치다.[48] 기존에는 리벳이라고 표기했으나, 4.1 기준 일어판/영문판 똑같이 인게임에서 림펫으로 표기되어 있다.[49] 전작의 Sticky grenade처럼 눈에 띄지 않는다.[50] 임펄스는 센서 범위 내에 적 판정에 닿았을 경우 작동되지만 이 무기군은 센서의 사선에 적 판정이 닿았을 경우 작동된다.[51] 록온 가능한 포인트, 미사일 계열 무기로 록온하면 그 부분이 조준된다.[52] ZEXR이 105000의 DPS를 내지만 이 무기는 108000의 DPS를 낸다.[53] 실제로 게임 파일을 뜯어보면 룸바로 적혀져 있다.[54] 심지어 길바닥에 돌이 튀어나온 경우와 같이 높이가 0.1cm만 높아져도 방향을 바꾼다.[55] 2포터블 V2에는 기본형이 4.1 스펙의 3배, 최종티어가 4.1 스펙의 2.5배 더 강하다.[56] 오리지널에선 사용하면 실드에 나가는 동시에 내구도가 깎여나가 버그로 추정했지만 4.1에서도 똑같은 상황이 발생해 의도적으로 설정했을 가능성이 높다.[57] 가로폭을 기준으로 1명으로 세로폭을 기준으로 하면 1명이 더 들어갈 수 있다.[58] 4.1 영문판에서는 "Caesar wire"로 표기되어 있는데 Scissors와 Caesar의 발음이 비슷해 혼동할 수 있다.[59] 선단부분이 아군의 머리에 맞아도 와이어 부분이 낙하하면서 아군을 관통한다.[60] 참고로 거미는 사격하고 점프 한번, 다시 사격하는데에 걸리는 시간이 5초다. 도저히 게임이 안 된다.[61] 오리지널에선 근접공격 받으면 그대로 샌드백으로 쓸 수 있지만 4.1에서는 근접공격을 받지 않도록 설정되었다. 따라서 미끼만 믿고 뒤에서 계속 서 있다면 미끼를 뚫고 온 개미에게 물어뜯긴다.[62] 예외로 베갈타는 어느 곳이든지 탑승이 가능하다.[63] 오리지널에서는 2대까지[64] 엄밀히 말하자면 연막이 사라지는 방향이 기준이지만 대체로 에어레이더를 기준으로 삼는다.[65] 개량형을 보면 포탄 구경이 점차 커지는데 구경이 커질수록 탄이 중력의 영향을 받는 정도가 줄어든다.[66] 과거작과 비교했을 때 반동이 엄청나게 크다.[67] 그나마 윙다이버 부대는 플레이어가 직접 이끌지 않는다면 팀킬에서 벗어날 수 있다.[68] 근데 포탄이 방어막에 막히는 경우도 생긴다고 하니 특정한 미션에서 사용할지 말지를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 4.1의 19번 미션에서 실험결과, 방어막의 관통이 불가능하다.[69] 참고로 가속하면 오른쪽으로 감속하면 왼쪽으로 쏠린다.[70] 좌우에 장애물이라도 부딪치기라도 한다면 즉시 차체가 흔들린다.[71] 미리 적을 록온한 후 가까이 가면 꼼수로 근접전을 할 수 있다.[72] 오리지널 1.03패치 이전에는 표기 오류로 일반 미사일을 쏜다고 적혀져 있었다.[73] 패치 이전에는 내구력이 전차보다 못한 내구력이었는데 오리지널 1.03패치로 내구력이 3배 더 늘어났다.[74] 엄밀히 말해서는 로터에 닿으면 피해를 입는다. 몸통에 닿은 경우엔 피해를 입지 않는다. 로터가 박살나지 않는건 둘째치고 몸통박치기로 충돌했어도 조종불가 상태에 빠지지 않고 멀쩡하게 날 수 있다고?[75] 전작에선 이렇게 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했다.[76] 단, 돌진하는 개미에게는 자동으로 조준되지 않는다.[77] 다른 모델이 20인데 이것은 30, 분당 1800발을 사격한다.[78] 14400으로 입실론E의 2배 이상의 화력을 지닌다.[79] 나머지 하나는 Deapth Crawler[80] 입실론 Blast railgun E의 DPS가 6750인걸 감안하면 상당히 강력하다.[81] 나머지 하나는 SDL1[82] 참고로 주먹질의 공격 판정은 아군에게는 해당되지 않아 팀킬 걱정없이 마음껏 공격해도 되지만 탑승물은 맞는 즉시 저 멀리 날아가버릴 수 있고 공격모션 도중에 내리면 팀킬할 수 있다. 그리고 어째선지 토치카의 방벽에 판정이 들어가기 때문에 괴수 싸움에 방벽이 파괴될 수 있다.[83] 공식 사이트에서는 A Type이라 서술되어있다.[84] 단, 캐리어는 장갑을 관통해도 그 안을 직접 공격할 수 없다.[85] 단, 디로이의 레이저는 방어해도 넉백되지 않는다.[86] 다행이라면 PC판은 마우스 덕분에 조준으로 고통받지 않는다.[87] 대시 캔슬 시 시점을 아래로 향해야 전황 파악이 가능하다.[88] 블레이드의 모델링은 벌침과 똑같다.[89] 레이더 안쪽이 120m, 레이더 바깥쪽이 180m라 생각하면 된다.[90] 로켓은 2m[91] 입실론 블래스트 레일건E 5.5대, 마스터 레이피어 2.3정, 스트링거 J9 14정분 화력을 꽂아넣는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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