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구스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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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ally Spies에 나오는 빌런.

프랑스인으로 베르사유 궁전의 관리자이자 투어 가이드.

말리부 대학의 플렁킷 교수와 그의 패션 디자인 수업을 듣는 학생들에게 마리 앙투아네트 패션쇼를 위해 관광 초대권을 보내 불러낸다. 명목상은 견학이였지만 어마어마한 음모를 꾸미고 있었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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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오랫동안 왕이 없는 프랑스의 새로운 왕이 되기 위한 목표를 가지고 있었으며 베르사유 궁전의 비밀에 대해 알고 있다. 오랜 연구 끝에 베르사유 궁전 근처에 있는 룩셈부르크 대사관 창고 안에 신비한 힘을 가지고 있는 비밀의 열쇠가 있음을 알게 되 몰래 침투에 절도한다. 해당 열쇠는 베르사유 궁전 앞 정원에 있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신들과 신화 속 동물들 형태의 조각상을 살아 움직이게 하는 능력이 있었고 열쇠를 사용해 조각들을 조종한다.
조각들로 견학 온 학생들을 순차적으로 납치하고 마리 앙투아네트 드레스를 입고 심취한 맨디와 그녀를 보좌하던 트렌트, 플렁킷 교수까지 납치한다. 결국 스파이 삼총사들을 제외한 모든 학생들은 아구스트에게 붙잡혀 지하 감옥으로 끌려가게 되고 아구스트의 명령에 따라 왕실 의상을 제작하는 보조들로 전락한다.

지하 감옥을 조사하러 온 최후의 3인 스파이 삼총사까지 포세이돈과 디오니소스의 조각상으로 붙잡는다. 맨디에게 개조 된 마리 앙투아네트 가발을 씌워 왕비 캐릭터로 빙의하게 만들어 자신의 부인 행세를 하게 만든다. 베르사유 궁전 광장에서 펼쳐진 축제에서 수 많은 인파 앞에 자신이 프랑스의 새로운 왕이라고 선포하나 군중들은 황당하다는 반응이였고 싸늘한 분위기를 느끼자 조각상들을 풀어 관객들을 습격했다.

감옥에서 탈출한 스파이들이 아구스트가 가지고 있던 열쇠를 강탈하는데 성공했고 해당 열쇠로 다시 석상들을 잠재워 그의 계획은 무산되고 만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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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의 이름은 로마의 초대 황제의 이름에서 유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