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선버스(인천)

1. 개요[편집]

---

인천광역시에서 인가하고 운영하는 버스 등급으로, 2002년 이전부터 다닌 일반시내버스가 전환된 등급이다. 2002년 개편으로 마을버스 노선들이 지선버스라는 이름으로 시내버스로 편입되자 일반버스와 마을버스 구분을 위해 이름만 간선버스로 바꾼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그 외에 수지타산 문제나 지역 주민들의 편의를 위하여 좌석버스에서 간선버스로 전환 된 노선도 있다.[2]

노선 색은 밝은 파란색으로, 차량 색상은 급행간선버스와 동일하다.[3] 주로 장거리를 운행하는 노선이 이 범주에 해당한다. 현재 인천광역시의 시내버스 중 가장 큰 비중을 가지고 있다. 권역 번호가 있는 지선버스와 달리 별 다른 번호 부여 규칙 없이 번호가 부여되어 있지만 노선을 자세히 들어다보면 20번대는 원도심, 30번대는 남동구, 40번대는 서구, 50번대와 60번대는 연수구, 70번대는 과거 김포 소속이었던 강화군과 검단, 80번대는 부평구와 계양구, 200번대는 영종도 노선이 다수 있다. 권역 구분을 하는 서울특별시나 대구광역시에 비하면 아쉬운 부분.

대도시인 인천광역시의 간선 교통망을 담당하는 등급이나 대부분의 노선이 굴곡이 심한 편이고, 운행 차량이 부족하여 수요에 비해 배차간격이 나쁜 노선이 많다. 이는 차량 총량제로 운영되다 보니 실제로 필요한 운행 대수보다 적은 차량으로 운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부 노선은 서울특별시와 경기도에도 진입하고 있다. 막차는 보통 22:40~00:00 정도에 있으며, 일부 노선은 자정을 넘겨서 운행하는 경우도 있다. 다만 자정을 넘겨서 운행하는 노선은 노선을 완주하지 않고 중간에 운행을 종료하는 경우가 많다.[4]

간선버스는 현재 1번 ~ 223번, 300번이 있다.[5]

2. 목록[편집]

---

2.1. 운행 노선[편집]

---

2.2. 폐선된 노선[편집]

---

  자세한 내용은 인천광역시 시내버스/폐선/간선버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