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버스 용전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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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편집]
2. 개요[편집]
대창운수에서 운행 중인 지선버스 노선.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편집]
- 2006년 12월 21일 노선 대개편 때 신설되었다. 신설 당시에는 용전 - 양산호반2차 - 롯데칠성 - 문예회관 - 중앙여고 형태의 노선이었으며, 현재 경유하는 연제동은 경유하지 않았다.[6] 당시에는 첨단95번이 구도심으로 나가지 않아서 양산동 일대 주민들이 운암동 방향으로 나가기 위해 용전84번과 더불어 이 노선을 많이 이용했으며, 현재보다 더 자주 운행했었다.
- 2006년 개편의 후속개편에서 첨단95번이 첨단을 기종점으로 한 순환노선에서 첨단 - 양산동 - 무등경기장 - 문화전당역 - 진월동 - 광주대 - 송암공단와 같은 형태로 노선이 변경되면서 이 노선이 연제동구간을 담당하게 되었다.
- 2020년 6월 27일부터 연제동 신규 아파트단지(연제외촌, 힐스테이트 연제)구간이 연장되어 운행한다. 2대가 증차되어 총 6대로 운행한다.
4. 특징[편집]
- 대부분의 시간대는 용전에서 출발하며, 하루 7번 연장운행하는 시간대에 입암마을에서 출발한다. 구 19번[8]의 입암지선을 물려받았다.
- 용전에서 양산동을 거쳐 운암동 방향으로 가는 노선들 중 하나이다. 다만, 용전84번, 첨단95번과는 다르게 이 노선은 양산택지지구, 양산초교 일대[9], 구 745번 종점이었던 연제동 일대를 경유한다. 교통 소외지역을 담당하는 노선인 만큼 시간이 더 소요되기 때문에 운암동에서 양산동 중심상권인 광주은행 인근까지 이용하는 경우 84번과 95번을 이용하는 편이 더 낫다.
- 양산초교 - 연제새한아파트 구간은 주정차가 상시 이루어지는 왕복 2차로의 좁은 도로이다. 운암동 방향과 용전 방향 차량이 이 구간에서 마주칠 때면 승객들이 봐도 운행이 힘들어보인다. 겨울철에 눈이 내리면 총체적 난국이 펼쳐진다. 추측이지만 과거 카운티 차량이 투입되었던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싶다.
- 시간이 갈수록 23~27분이었던 배차간격이 최대 35분까지 늘어나며 양산택지지구와 연제동에서 불편을 겪고 있었으나, 연제동 신규 아파트단지가 입주하며 노선을 1km 연장하면서 2대가 증차되어 15~30분 간격으로 운행하고 있다.[10] 반면 주말에는 기존과 동일하게 4대로 운행하는데 노선은 연장되면서 배차간격이 최대 40분까지 늘어나 주말에는 더 타기가 힘들어졌다.
5. 연계 철도역[편집]
없음.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4 00:48:14에 나무위키 광주 버스 용전85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주행시간을 감안한 기준시간이며, 도로(교통)여건에 따라 출발 기준시간이 달라질 수 있다. 85번의 경우 종점에서 휴식시간이 없고 종점 도착 후 바로 기점으로 향하기 때문에 특히 막차를 이용하려는 경우에는 도착정보를 꼭 확인하고 이용해야 한다.[2] 공휴일 4대.[3] 일 7회 운행, 시간표는 광주광역시 버스운행정보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4] 운암시장 방면(4441) 정류소. 수완12, 매월16, 봉선27, 첨단95 등과 환승 가능[5] 운암3단지 방면(4442) 정류소. 용봉83, 첨단192, 마을777 등과 환승 가능[6] 연제동 구간은 당시 첨단95번이 구 745번 종점이었던 연제동 현대아파트 일대를 물려받아 첨단~양산동~일곡동 순환노선으로 운행하고 있었다.[7] 대규모 아파트 단지들이 속속 들어오는 가운데 오르막 언덕 위에 형성된 연제동에서 광주 도심으로 나가는 버스노선이 부재한 상황이기 때문에, 연제동 주민들이 도심 방면의 다양한 노선들이 경유하는 예술의전당(구 문화예술회관)과 경신여고 일대에서 타 노선으로 환승하기 위해 이용하는 마을버스 형태의 노선이다. 문화예술회관이나 경신여고를 환승거점정류소 개념으로 활용하는 셈이다.[8] 살레시오고 - 양산동 - 구도청 - 지산유원지, 현 95번의 전신이며 특정 시간대에는 입암마을과 담양군 응기마을에서 출발했다. 참고로 응기마을은 현재 용전184번이 담당하고 있다.[9] 구 35번(지원동 - 법원입구 - 박물관 - 첨단)이 첨단지구로 연장된 이후 버스가 다니지 않았다.[10] 노선이 연장되면서 2대가 증차 되었지만 연제동에서 상당히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운행간격도 더 짧은 양산60번이 신설되면서 양산택지지구에서 이 노선을 이용하여 운암동으로 가는 수요는 꽤 감소한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