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버스 첨단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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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편집]
2. 개요[편집]
대창운수에서 운행 중인 시계외노선 중 하나.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편집]
- 구 114번(문화동 - 대인광장 - 광주역 - 경신여고 - 박물관 - 용두교 - 은혜학교 - 진원면)이 전신이다. 1998년에 문화동에서 대인광장으로 단축되었다. 첨단지구가 개발되기 전에는 구 16번[1], 구 101번과 더불어 이 노선이 이 지역을 다니던 노선이었다. 지금처럼 첨단대교를 건너는 대신, 건국동사무소(옛 본촌동사무소) 앞을 지나 용두동 옛도로를 이용했다. 용두교[2]를 건너 오룡동, 대촌동 등을 경유해서 진원면으로 넘어갔다. 이후 노선은 지금과 동일.
- 2004년 개편 이후 살레시오고로 가게 되었다.
- 2006년 개편 때 번호가 첨단193번으로 바뀌었다.
- 2011년 4월 30일 개편 때 '교통공원 - 복룡입구 - 용두주공아파트 - 양산타운 - 신흥택시 - 광주제조창후문' 구간이 '교통공원 - 첨단2지구 - 양산초교 - 광주제조창후문'으로 변경되었다. 하지만 주민 반발이 있었던 건지, 수요가 시원찮았던 건지 어느순간 환원되었다.
- 2017년 2월 25일 개편 때 진원면사무소까지 단축될 예정이었지만 남면 주민들의 반발로 취소되고, 오히려 산정에서 남면사무소까지 연장되었다. 관련 공지사항 관련 기사 사실 산정에서 남면사무소 사이의 거리가 한 정거장에 불과하여 그렇게 큰 연장은 아니지만 단축이나 폐지를 막은 것 만으로도 다행일 정도.[3]
4. 특징[편집]
- 배차간격이 긴 만큼, 수요도 저조한 편이다. 114번 시절까지만 해도 40분에 한 대 정도로 시계외 노선 가운데는 그런대로 준수한 운행 간격을 보여 주었으나, 수요 지역의 인구 감소와 광주 시내 구간에서의 다른 버스 노선 대안이 늘면서 승객 수도 폭망, 그에 맞춰 배차간격도 농어촌버스 차원으로 전락했다. 순위로 따지면 광주시 시내버스 노선 중 뒤에서 10위다. 아주 가끔 일곡 - 건국 - 첨단권 학생들의 통학버스로 이용되는 듯하다.[4] 하지만 10번과 23번과는 중복 구간이 꽤 많아서 수요를 빼앗기고 있다.[5]
- 번호에 첨단이 붙어있으나, 정작 첨단지구의 주요거점들을 거치지 않기 때문에 잘 모르는 사람이 많다. 첨단192번과는 다른 점이다.
- 운행사원의 말에 의하면, 밤에는 시골길이 굉장히 무섭고, 심지어 귀신도 나온다고 한다.고내를 지나는 시점에서 가로등이 싹 사라지고, 주변 인구 감소로 진원면사무소, 남면사무소 주변이 아니고서는 도로 주변에서 불빛을 보기 어려워 이런 반응이 나오는 것.
- 노선이 남면사무소로 연장되면서 사창, 상무대 지선을 제외한 모든 100-x번대 노선과 광역환승이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남면사무소 정류장이 있는 삼거리에 첨단192번의 장성남중 정류장이 있어서 시간이 맞으면 장성군 내에서 광주광역시 시내버스와도 환승할 수 있다. 하지만 단말기가 '시외'로 설정되어 있다면 환승처리가 되지 않는다.
- 유일하게 서일초교 정류장에서 일곡사거리로 가지 않는 노선이다.
- 2020년 11월 22일부터 카운티로 운행하고 있다.
4.1. 시간표[편집]
4.2. 시외 요금표[편집]
괄호 안은 교통카드 요금이다.
- 월정 ~ 초동 = 성인: 1,500원(1,350원), 청소년: 1,100원(900원)
- 진원동초교 ~ 상림 = 성인: 1,600원(1,450원), 청소년: 1,150원(950원)
- 작동 ~ 덕촌 = 성인: 1,800원(1,650원), 청소년: 1,250원(1,050원)
- 평촌 ~ 중앙교회 = 성인: 1,900원(1,750원), 청소년: 1,300원(1,100원)
- 남계 ~ 수촌 = 성인: 2,100원(1950원), 청소년: 1,350원(1,150원)
- 장성산정 ~ 남면사무소 = 성인: 2,200원(2,050원), 청소년: 1,450원(1,250원)
5. 연계 철도역[편집]
없음.
6. 둘러보기[편집]
광주광역시 - 근교 지역간 버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3 23:52:00에 나무위키 광주 버스 첨단193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현 첨단95번의 전신. 용전/월출동을 거쳐 비아까지 운행했다.[2] 노후가 심해 통행제한이 걸려있다.[3] 2017년 버스 개편에서 광주광역시는 시외로 나가는 적자 노선의 대폭 폐지와 축소를 검토했지만 반발이 예상보다 심해 그 뜻을 대체로 이루지 못했다. 이 버스가 지나는 장성군 남면과 진원면은 예전부터 광주 생활권이었던 곳인데다, 첨단지구 개발로 완전히 광주 의존적인 지역이 되었기에 더욱 반발이 심했다.[4] 사실 일곡10번 신설 이전에는 일곡동(살레시오고등학교 인근)에서 첨단지구로 가는 노선은 이 노선이 유일했었다.[5] 게다가 10번과 23번은 배차간격이 평일 기준 15~30분이지만 이 노선은 150분이기 때문에 배차 면에서도 우세를 점하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