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버스 대촌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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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편집]
2. 개요[편집]
을로운수에서 운행 중인 시계외노선 중 하나.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편집]
- 구 107번과 108번이 전신이다. 1990년대 이전에 108번은 각화동 금호아파트에서 서방시장, 충장치안센터,우진아파트,백운광장을 거쳐 남평까지 운행하였고[1], 107번은 신용동 복룡마을에서 출발해 KT&G(연초제조창),시립박물관,운암동,광주역,동부소방서,전남대병원을 거쳐 도래까지 운행하는 최장거리 노선이었다. 이후 107번은 백운광장에서 봉선동 삼익아파트입구까지만 와서 회차하는 노선으로, 108번은 대인광장으로 단축되었다. 그러다가 2004년 개편 때 두 노선이 108번으로 합쳐지면서 현재 노선으로 변경되었고 이 때부터 3대로 운행하고 있다.
- 2006년 개편 때 번호만 대촌170번으로 변경되었다. 당시에는 운영업체가 대진운수였으나, 2012년 3월에 차량 재분배 이후 을로운수에서 운행하고 있다.
- 2017년 개편으로 칠석까지 단축하려다 반발로 농업기술원까지 단축했지만, 다시 도래까지 운행하고 있다.[2]
4. 특징[편집]
- 나주시 남평읍과 광주시 시내를 잇는다. 구 108번(나중에 구 107번이 이 노선과 통합)이 이 노선으로 변경된 노선이며 나주교통 노선들과 다르게 대촌동(고싸움전수관)으로 우회해서 간다.
- 한 때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지역 교통대책의 일환으로 이 노선을 빛가람도시로 연장하려는 계획이 있었다. 이렇게 변경하면 미경유하게 되는 남평, 도래마을 지역에 대해선 나주교통 노선의 확충으로 대체한다는 말이 나오긴 했지만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말이 있어 없던 일이 되었다.[3][4]
- 을로운수에서 최초로 출고한 2019년식 뉴카운티 2도어 차량 3대로 운행하는데 차량 출고 초기에는 도래방향 한정으로 운행 중 주유하는 경우가 있었으나 지금은 없어졌다.
- 출퇴근 시간을 제외하면 승객이 매우 적으며 나주시 구간에서는 남평읍 장날을 빼면 겨우 1~2명만 타는 경우도 있다.
- 남평~광주간은 경쟁 노선인 997번, 998번, 999번이 이 노선에 비하면 자주 다니는데다가 이 노선은 대촌동을 경유해 평균 40~50km/h의 속도로 기어가기 때문에 광주~남평을 오간다면 그냥 750원(교통카드 기준) 더 내고 997번, 998번(남평농협, 남평중), 999번(남평시장, 남평강변도시)을 타는 것이 현명하다. 다만 광주 내에서 다른 광주 시내버스 노선으로 무료환승을 하거나[5] 롯데백화점이 목적지일 경우에는 이 노선을 타는 것이 좋다[6].
- 광주~남평교까지는 카드기준 요금이 1350원이지만 기사들이 광주 방향인 경우 이 구간에서 승객을 태워도 대부분 구간요금을 따로 설정하지 않고 그냥 통과하고, 반대로 나주 방향도 시외를 넘어가면 남평오거리부터 적용되는 요금으로 미리 설정하는 경우도 있어서 보통 1450원이 결제된다. 이것은 어전~남평교 구간은 실제로 승객이 거의 없어서 그런 것이니 잘못 결제되면 즉시 기사에게 말하고 100원 환불 받으면 된다.
4.1. 시계외요금[편집]
광주 ~ 나주 이동 시에는 구간에 따라 차등요금이 적용되고 나주시 시내버스와 광역환승할인이 적용된다.
5. 연계 철도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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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도시철도 1호선: 금남로5가역, 금남로4가역 - 일반 철도역: 효천역(무궁화호)
6. 둘러보기[편집]
광주광역시 - 근교 지역간 버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3 23:40:33에 나무위키 광주 버스 대촌170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이 때에는 현재처럼 대촌을 경유하지 않고, 나주교통 노선들처럼 산남로(구 1번 국도)를 직진하다가 남평검문소를 지나 좌회전하여 신금마을,남평중입구,남평축협,남평종점으로 가는노선이였다.[2] 사실 칠석동에서 남평읍내 사이 구간(어전~남평교)은 이 노선의 단독 구간으로, 나주시 땅이지만 이 버스가 유일한 대중교통 수단이다. 이런 상황에서 칠석동까지 단축하면 남평읍 평산리 지역에는 나주교통 노선이 신설될 때까지 대중교통 수단이 아예 없게 된다. 더구나 남평읍의 경우 나주와 광주 생활권이 중첩되는 곳인데, 광주 버스가 단축된다고 해서 광주광역시가 나주시 버스의 추가적인 광주 진입을 반가워할리도 없으니 시민 불편만 가중되는 것이다.[3] 정확히 말하면 남평읍에서는 나주 999, 999-1번과 지선노선이 있으니 별다른 지장이 없지만, 남평~도래마을 구간이 문제다. 현재도 나주시 남평읍치안센터~도래마을 구간은 나주교통 200번 노선과 겹치는데 두 노선 모두 자주 오는 버스(대략 1시간에 1대 배차간격)는 아니지만 이 노선이 자주 2~3분 정도 일찍 출발하는 200번보다 운행시간표 및 버스운행정보가 더 정확한 편이다. 그러나 이 노선은 카운티 차종으로 운행하므로 좌석이 불편해 오래 앉으면 허리가 나가고, 그런 좌석마저도 부족해 999번보다 나을 게 없다. 거기다 노선 자체도 대촌동으로 돌아가고 40~50km로 저속질하므로 주요구간인 대촌동 및 도래마을~칠석동 구간을 빼면 딱히 이 노선 탈 일이 거의 없다. 산포면 산제리,다도면 도래마을에서도 이 노선이 없더라도 200번을 타고 남평으로 가서 훨씬 자주 다니는 999번이나 999-1번으로 환승하면 된다.[4] 2017~2018년 이후로는 나주혁신도시를 경유하는 버스가 많아져서 이제는 이 노선이 혁신도시 안쪽으로 들어갈 필요성은 줄어들었으나, 혁신도시 동쪽 우정사업정보센터 방향으로 연장할 경우 기본요금과 시계외요금이 폭탄 수준인 좌석02번, 배차가 뜸한 나주 300번과 운행 패턴 때문에 타기 불편한 혁신도시 셔틀버스만이 다녀 혁신도시, 나주 시내, 남평, 광주, 이외 어디를 가든 불편하기 짝이 없는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재학생 수요와 더불어 근처 부영 3차 등 여러 아파트단지의 환승 수요 역시 잡을 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 999번의 감차와 요금 인상에 힘입어 이 노선이 연장될 시 혁신도시 공공기관으로 출퇴근하는 광주 남구민의 수요도 잡을 수 있다. 다시 말해 노선 길이에 크게 변화는 없으면서 잠재 수요는 더 이끌어낼 수 있다는 이야기다. 다만 안그래도 시끄러운 광주와 나주, 두 지자체간 버스운행관련 문제부터 해결되어야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물론 굳이 이 노선이 아니더라도 칠석동에서 종착하는 매월61번, 대촌69번이나 승촌동에서 종착하는 대촌70번 등을 대신 연장해도 되기는 한다.[5] 다만 나주 버스를 타더라도 광역환승이 되어 기본요금을 덜 낼 수 있으니 속도와 좌석을 생각하면 몇백원 더 내고 997번, 998번, 999번을 타는 것이 더 낫다.[6] 나주버스 요금 인상으로 이 노선이 요금절감 효과가 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