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격포(클래시 로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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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 오브 클랜의 박격포에 대한 내용은 박격포(클래시 오브 클랜)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장거리 방어 시설입니다. 커다란 바위 포탄을 발사해 넓은 영역에 피해를 줄 수 있지만, 너무 가까이 있는 적은 공격할 수 없습니다!
Defensive building with a long range. Shoots big boulders that deal area damage, but cannot hit targets that get too close!
클래시 오브 클랜의 박격포. 방어 건물이지만 높은 광역 피해량과 대형 석궁과 같은 긴 사정거리를 가져서 사실상 상대방의 타워를 공격하는 데 쓰이는 공격 건물이다.
2. 레벨별 스탯[편집]
3. 성능[편집]
다른 카드들과 다르게 최소 사정거리가 있다. 이 최소 사정거리 안에 있는 적, 즉 박격포에 가까이 붙은 적은 공격할 수 없는데, 단점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다른 적에게 어그로가 끌리면 타워를 치지 못하지만 적이 딱 붙게 되면 오히려 어그로가 끌리지 않고 뒤에 딜러 유닛이나 크라운 타워를 때릴 수 있어서 상당한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박격포는 보통 적 크라운 타워를 공격하는 용도로 쓰이기에 근접한 유닛을 공격하는 것보다 크라운 타워를 공격하는 것이 이득이다. 수비용으로 써도 근접 유닛만 오지 않는 이상 딜러진을 공격하는 쪽이 이득이다. 이를 활용하여 강 앞에 박격포를 놓아 상대방의 유닛의 어그로를 끌면서 상대방의 타워에 동시에 딜을 넣을 수도 있다.
대형 석궁과 같이 상대의 타워를 타워 사정거리 밖에서 공격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겠지만 엄연히 다르다. 석궁은 6엘릭서이기 때문에 공격에 상당히 리스크가 크지만 박격포는 4코스트이기에 리스크가 적다. 또 카드와 덱은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기도 한다. 박격포는 체력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방어 건물로 써도 좋다.[1] 그러나 박격포는 낮은 DPS와 느린 공격/투사체 속도 때문에 석궁보다 타워에 딜을 직접적으로 넣기 힘들어 로켓, 광부 같은 타워 데미지를 넣는 다른 카드를 넣는다.
4. 진화[편집]
새롭게 개선된 박격포가 특허받은 고블린 배송 기술을 사용하여 아레나에 악몽 같은 녹색 비를 퍼붓습니다!
7월 업데이트로 나온 진화 카드.
박격포가 발사하는 포탄에 고블린 1마리가 타서 같이 공격하는 카드이다. 사실상 만우절 용으로 패치받은 고블린 통 런처를 반쯤 준 공식화시킨 카드.
공격 능력이 크게 향상되었는데, 발사 속도도 기존 5초에서 4초로 줄어든 데다가[2] , 포탄에 올라탄 고블린도 공격에 가세하기 때문에[3] 총 피해량은 상당히 높다. 진화 박격포를 방치하면 타워가 그대로 만신창이가 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방어 용도로도 더 강화되었는데, 고블린이 어그로를 끌어줘서 상대 유닛들의 진격이 지체되며, 탱커 유닛의 경우엔 더 빨리 녹일 수 있게 되었다. 여기에 더해 체력도 상당히 올라가서 반사경을 쓴 15레벨 로켓이라도 한방컷이 나지 않을 정도로 튼튼해졌다.
4.1. 레벨별 스탯[편집]
5. 장단점[편집]
6. 변천사[편집]
처음 추가되었을 때는 대형 석궁과 엘릭서 비용이 같은 6이었고 사정거리도 동일했으며 줄 수 있는 총 피해량은 대형 석궁보다 높았다. 다만 비정상적인 딜량이 수정된 이후로는 대형 석궁이 넘사벽급으로 사기여서 콩라인 취급이었다. 그래서인지 슈퍼셀은 박격포를 대형 석궁과 차별화시키려고 대형 석궁보다 가볍게 해서 대형 석궁과 다르게 낮은 엘릭서 비용을 살려 자주자주 설치하는 식으로 패치를 했지만, 여전히 대형 석궁이 넘사벽급으로 사기라서 크게 많이 쓰이지는 않았다.
하지만 2016/3/23 패치로 대형 석궁이 치명적인 하향을 당하고 난 후 박격포의 사기성이 재발견되어 상대의 크라운 타워를 공격하기 위한 건물로 종종 기용되기 시작하여 과거의 대형 석궁 덱 뺨치는 사기성을 자랑하며 석궁 덱에 이어 박격포 덱이 많은 인기를 끌었었다.
결국 2016/5/3 패치로 배치 시간이 3초에서 5초로, 광역 피해량이 10% 줄어들어 버려 대형 석궁과 같이 관짝으로 들어갔다. 사실 석궁 덱이나 박격포 덱 같은 공격 타워를 이용하여 상대의 크라운 타워를 공격하고 1크라운을 딴 뒤 방어 플레이를 하는 덱은 사실상 딱히 전략적인 플레이도 없고 컨트롤의 비중도 적어서 많은 사람이 싫어하는 덱 중 하나였고, 특히 석궁 덱은 지나치게 사기적이었다. 슈퍼셀도 그 점을 인지하고 아예 관짝으로 보낸 것이다.
그나마 하향 이후에도 강 건너를 공격할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하여 호그 라이더 덱에 채용하여 강 건너에서 호그 라이더에게 방해가 되는 중앙의 건물을 없애고 빈틈이 나면 공격까지 하는 식으로 운용하는 사람이 있다. 운영을 달리하여 광부를 채용할 때도 있으며, 이를 호박 덱, 광박 덱이라고 한다.
2016/10/20 패치로 자독 덱의 몰락과 엘릭서 정제소의 하향을 틈타 대형 석궁과 함께 그럭저럭 보이기 시작하는 중이다.
2017년 12월 즈음에는 순환박격덱이 개발되었다. 덱을 강화하기 쉽기 때문에 지금까지도 호그 라이더 덱과 함께 무/소과금의 양대 산맥으로 군림하고 있다. 그 이후로는 토너먼트에서는 잘 등장하지는 않지만 랭겜에서는 쓰는 사람이 많이 보인다.
2017년 8월 11일 패치로 박격포의 배치 시간이 0.5초 줄어들었다. 이제는 처음 배치 시간과 0.5초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그래도 메타가 빅덱 쪽으로 흘러가면서 크게 활약하지는 못하는 중이다.
2017/10/9 박격포 중심으로부터 5칸 떨어진 곳에 원거리 유닛을 놓으면 박격포가 공격을 하지 않는 버그가 생겼다. 버그에 관한 영상
2017년 12월 12일 패치로 이 버그는 수정되었지만, 오하려 최소 사정거리에 걸치게 유닛/건물을 소환/설치하면 이를 무시하게 되었다. 이 덕에 박격포는 더더욱 많이 보이는 중. 아예 위니 유닛들을 다수 섞은 광박/호박으로 메타 카드중 하나가 되었다.
2018년 1월 24일 패치로 최소 사정거리가 1 줄어들었다. 버그를 고치기 힘들었는지 아예 사정거리를 줄여버린 듯하다. 하지만 오히려 방어적으로 쓰기에 더 좋아졌고 호그 라이더는 여전히 잘 잡으며, 다른 덱들을 상대로도 좋다. 최소 사정거리 외에는 채용률이나 성능이나 많이 달라진 점이 없다는 것이다.
2018년 2월 이후로는 쌍프린스 덱, 배틀 램 덱, 페광독 등에 의해 메타에서 어느 정도 밀려났지만 악동의 출시로 다시 주력 카드로 부상했다.
2018년 7월 2일 패치로 체력이 4%, 광역 피해량이 3.5% 감소하였다. 이 패치로 토너먼트 규칙 기준으로 로켓으로 박격포를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 같은 날 패치로 악동도 너프되어서 악동박격은 사장되었으며, 그 외에 위니 박격 덱들도 박격포의 너프에 여러 광역공격 유닛들의 버프로 인해 상당히 많이 줄어들었다. 또한, 순환박격 덱은 뇌전탑을 병행하는 식으로 스타일이 바뀌었으며, 호박 덱도 조금 줄었다.
그렇게 너프를 먹고 메타에서 잊히나 했었지만, 오히려 2018년 후반기 메타와 2019년 1~2월 메타는 박격포를 쓰는 위니 박격포 덱이 지배하고 있다.[10] 여기서 박격포는 건물 공격 유닛을 막을 때 쓰이는 고기방패 겸 보조 딜러로 쓰이고 있다.
2019년 3월 이후에는 좀 주춤해진 편이다. 박격에 쓰이는 박쥐, 고블린 갱, 악동의 너프로 방어 능력이 매우 떨어지게 되었다.
2020년 중반기 이후 기존의 위니박격 덱에서 버프를 먹은 해통을 넣어 변형시킨 해통박격 덱이 유행하고있다. 너프 먹은 악동 대신 머스킷병과 기사를 넣은 것이 특징으로 공수 양면의 밸런스가 상당히 잘 잡힌 덱이다.
2021년 3월에는 채용률 1위를 달성했다. 도전자에서도 가끔 나오고 최상위권에서는 거의 매 판마다 나온다.
2022년 10월 패치로 체력이 7% 감소해 주춤했지만 광부와 함께 쓰이는 광박 덱에 많이 채용되었고, 결정적으로 2023년 2월 아처가 큰 버프를 받자 광박 덱의 원거리 딜러로 쓰이며 픽률이 20위권까지 상승했다. 높은 체력 덕에 수비용으로 로얄 자이언트와 일렉트로 자이언트를 쉽게 상대할 수 있다는 점도 한몫했다.
2023년 7월 진화를 받게 됬다. 포탄에 고블린이 함께 탑승해 날아가는데 이가 타워에 박히면 상당한 피해가 들어간다. 게다가 (첫)공격속도가 빨라져 더욱 압박이 심해진다. 이 때문에 괜찮은 진화라 평가받지만 워낙 로켓병이 사기여서 진화 슬롯을 가져오기 어렵고 카운터인 진화 로자가 있어서 성능 대비 픽률이 약간은 아쉽다.[11]
그러나 8월 진화기사가 나오자 박격덱에서조차 진화를 박격포보다는 기사한테 주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7. 업데이트 내역[편집]
- 2016/1/11 패치로 수명이 60초에서 40초로 줄었다.
- 2016/2/2 패치로 엘릭서 비용이 지금과 같은 4가 되었고[12] 수명이 20초 더 줄어서 20초가 되고 사정거리가 1 줄었다. 그리고 배치 시간이 3초에서 5초로 증가하고 공격력이 10% 감소하였다.
- 2016/2/9 패치로 수명이 10초 늘었다.
- 2016/8/21 패치로 배치 시간이 1초 줄어들었다.
- 2016/12/15 패치로 피해 범위가 11% 늘어났다.[13]
- 2017/8/11 패치로 배치 시간이 4초에서 3.5초로 줄어들었다.
- 2018/1/24 패치로 최소 사정거리가 3.5로 감소하였다.
- 2018/7/2 패치로 HP가 4%, 광역 피해량이 3.5% 감소하였다.
- 2019/4/15 패치로 이미지가 변경됐다.[14]
- 2022/10/4 패치로 체력이 7% 감소했다. (너프)
- 2022/10/26 패치로 해금 위치가 아레나 6에서 아레나 5로 변경되었다.
- 2023/7/3 패치로 진화가 추가되었다. (버프)
8. 카운터 카드[편집]
9. 기타[편집]
2016년 만우절 한정 패치에서는 포탄 대신 고블린 통을 발사했다. 이때 가장 가관이었던 것은 대형 석궁이었는데, 모든 것을 타겟팅해서 자신의 타워도 공격한다.
박격포가 감속 효과를 받으면 공격속도가 약 6.4초로 가장 느린 공격속도를 가졌다. [15]
클래시 오브 클랜 10주년에는 바바리안을 발사하는 "바바리안 런처"라는 이름의 카드로 이벤트 기간 동안 등장했다.[16]
10. 관련 문서[편집]
[1] 2022년 메타의 대부분에 박격포 덱들이 박격포 외에 다른 방어 타워를 넣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다.[2] 첫 공격 속도도 매우 빨라진다. 눈에 보일정도로 빨라지므로 사실상 타워에 타겟팅을 성공하면 1대는 치는 수준이다.[3] 박격포 단독으로 공격할 시 고블린은 각각 2대씩 타워에 피해를 준다.[4] 비슷하게 강 건너 걸어오는 프린세스도 한 방에 처리할 수 있다.[5] 이때문에 범위내의 적이 공격을 해야 반사 피해를 주는 일렉트로 자이언트의 카운터가 된다![6] 스파키보다 느리다.[7] 예전에는 스파키도 같은 공격속도를 가지고 있었지만 스파키가 공격력 너프를 먹고 공격속도가 4초로 빨라져 현재는 박격포가 가장 느리다.[8] 다행이 진화 박격포의 (첫)공격속도가 빨라지며 고블린까지 합세하기에 DPS 문제는 꽤나 해소된다. 다만 어디까지나 DPS의 문제지 4초라는 공격속도도 빠른 편은 아니다.[9] 고블린, 스피릿 유닛, 나무꾼 등의 이동속도가 매우 빠름인 유닛들이 해당된다.[10] 악동, 박쥐, 다트 고블린, 프린스 등의 유닛이 자주 조합되고, 고블린 갱, 미니언 패거리, 광부는 필수적으로 들어간다. 대부분은 크게 프린스가 들어간 프박 덱과 프린스가 들어가지 않은 광박 2가지로 나뉘는 편이다.[11] 그래도 박격 유저의 절반 이상은 진화를 사용한다는 건 위안. 해골의 경우 진화보다 일반 카드의 픽률이 더 높다![12] 이 패치 전에는 6이였다.[13] 대각선으로 움직이는 빠른 유닛을 맞추지 못 하는 부분을 개선한 것이다. 이 버프로 킹 타워 뒤에서 오는 머스킷병, 프린세스 등을 타워에 데미지를 주면서 동시에 잡을 수 있게 되었다.[14] 뇌전탑, 고블린 오두막도 같은 변경을 받았다.[15] 비슷한 공격속도를 가진 스파키는 약 5.3초가 된다.[16] 이때 광역 피해량은 2였으며, 발사 속도가 일반 박격포보다 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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