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록(BBC)/방영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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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셜록(BBC)
BBC 드라마 셜록의 줄거리 및 국내방영에 관한 내용이 서술되어 있는 문서 이다.
자세한 내용은 셜록(BBC)/파일럿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아래의 OCN 게이 예고편과 비교해보자. 역시 게이씨엔
총 3화로, 2010년 7월 25일부터 3주간 방송되었다. 영국의 TV계에서 최고의 명예라고 할 수 있는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BAFTA[2] 에서 최고 드라마 작품상을 받았다. 마틴 프리먼은 남우조연상을 받았고,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3]
시즌 1의 'The Great Game' 에피소드는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간접적으로 언급되기도 했다. 김지원과 윤계상이 읽은 추리 소설의 내용에서 미술관에 있는 그림이 위조품라는 것이 범행의 결정적인 증거라는 점과 그림이 위조품인 근거가 그림 속 초신성 때문이라는 언급으로 볼 때 'The Great Game' 에피소드를 참고했다는 것은 분명하다.
시즌 1 방영 후 2011년 5월경 시즌 2 에피소드 제목들이 공개되었다. 시즌 2에 대한 제작자 스티븐 모팻의 힌트는 애들러, 사냥개, 그리고 Reichenbach. 이들에 대한 설명은 링크 참조.# 다만 최초 예정된 방영일보다 다소 미루어졌는데, 2011년 12월 BBC 측에서 새해 라인업을 공개하면서 셜록의 방영일도 확정되었다.
2012년 1월 1일부터 3주간 방영되었으며, 작중 언급이나 왓슨의 블로그, 케이스북을 보면 일단 시점은 '분홍색 연구' 사건[7] 으로부터 1년쯤 후인 2011년 초로 보인다.
방영 후 개최된 2012년 BAFTA 시상식에서는 모리어티 역의 앤드류 스콧이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셜록 홈즈 역의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이번에도 남우주연상 후보에 머물렀으나 이후 크라임 스릴러 어워드 2012에서 마틴 프리먼과 함께 남우주연상, 조연상을 나란히 차지했으며 셜록은 작품상을 수상하는 등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2012년 제 7회 서울 드라마 어워즈에서도 미니시리즈 부문 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외국 팬덤인 텀블러에서 시즌 2 내용을 중심으로 한 스토리 해석이 올라오기도 했다.
작가진 중 스티븐 모팻과 마크 게이티스가 시즌 2 파이널 에피소드 방송 후 자신들의 트위터에 "당연히 시즌 3 나오지. 시즌 2 제작 주문받을 때 함께 주문받았거든. 속았지롱(Gotcha)!"라는 트윗을 올렸다.#1#2
처음에는 2014년에 촬영을 시작한다고 했지만, 2012년 중반쯤 2013년 초에 촬영에 들어간다고 확정되었다. 셜록의 출연 배우들이 세계적인 스타로 떠오르면서 할리우드를 비롯하여 많은 작품들의 출연 요청이 쇄도하고 있기 때문에 스케줄 맞추기가 쉽지 않다고 한다. 떡밥에 의하면 1화는 '빈 집의 모험'을 모티브로 할 것이며 마크 게이티스의 작품이라고 한다. 시즌 3의 에피소드에 대하여 게이티스가 'pipe, slippers, bed'라는 힌트를 내놓는 듯했으나 그냥 낚시. 그 후 모팻이 'rat, wedding, bow'라는 진짜 키워드를 내놓았다.
코스프레추종자들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경악하는 장면이 등장한다. 셜록 홈즈가 살아 돌아왔음을 암시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후 2013년 11월 29일 시즌 3의 방영일이 결정되었다. 또한 영국내 방영 채널인 BBC One의 페이스북을 통해 시즌 3의 주 악역은 찰스 어거스터스 밀버튼에 바탕을 둔 찰스 오거스터스 마그누센이 될 것이라고 밝혀졌다. 배우는 미드 한니발의 한니발 렉터 역을 맡은 매즈 미켈슨의 형인 라스 미켈슨.동생은 식인살인마.형제는 닮는다.
1화는 2014년 1월 1일, 2화는 1월 5일, 3화는 1월 12일. 시즌 3 시작 되기 전에 방영된 0화는 크리스마스 이브때 방영 되었다.# 시즌 2로부터 딱 2년 걸렸는데, 작중 설명도 2년 뒤라고 나온다.이것들이 진짜...
방영 후인 2014년 8월 25일, 에미상의 7개 부분인 시네마토그라피(촬영), 음악, 사운드 편집, 단일 카메라 편집, 작가(스티븐 모팻), 남우주연상(베네딕트 컴버배치), 남우조연상(마틴 프리먼)을 휩쓸었다. 다만, 배우들은 불참하고, 스티븐 모팻만이 참석하여 수상하였다.
방영이 끝난 이후의 시즌 3에 대한 평가는 애매하다는 평이 많다. 아주 못 만든 것은 아니지만 기존 시즌들에 비해서 완성도가 떨어지고 추리의 비중이 낮아졌으며, 셜록의 이미지도 뭔가 달라졌다는 면에서 비판이 많이 보인다. 원작에서 홈즈가 완전무결한 것은 아니었지만 3화에서 마그누센과의 두뇌 대결에서 사실상 완패한 이후 친구인 왓슨 부부를 보호하려고 마그누센을 총으로 쏴버리는 장면은 본인이 주장하는 'highly-functioning sociopath(고기능 소시오패스)'와는 너무 거리가 멀다. 또한 마그누센의 집에 쳐들어갈 때 "뭔가 기가 막힌 작전이 있겠지"라고 기대한 팬이 많았으나 정작 작전이 전부 마그누센에게 간파당한지라 성격 면에서건 능력 면에서건 뭔가 셜록스럽지 않은 느낌이라는 반응이 나왔다. 특히 시즌 2에서 던진 셜록 사망 떡밥을 제대로 해결 못했다고 보는 시각이 많아서 시즌 3의 최종화 떡밥에 대해서도 미심쩍게 보는 사람도 많다.
2015년 1월 1회짜리 스페셜 드라마 버전을 촬영한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공개된 버전을 보면 현대 버전이 아닌 듯하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그리고 마침내 공개된 스페셜 버전은 한국의 경우 코멘터리까지 모두 합해서 극장에서 정식 개봉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셜록: 유령신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014년 1월 5일, 스티븐 모팻과 마크 게이티스가 시즌 4를 이미 다 짜뒀음을 시즌 3 에피소드 2 상영 자리에서 밝혔다. 같이 기차를 타고 가는 중에 영감이 떠올라 한 번에 다 짰다고 한다. 그리고 지금껏 집필 했던 것 중 가장 잘 썼다고 자신했다.
2014년 3월 7일, 이미 다 짜뒀다는 말이 무색하게 작품은 2016년이나 그 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배우들 간의 스케줄 조정이 어려운 것이 이유라고 한다.
2014년 7월 3일, 셜록 공식 페이스북에서 스페셜 에피소드와 시즌 4의 제작이 확정 되었다고 밝혔다. 스페셜 에피소드는 2015년 1월, 시즌 4는 2015년 내로 제작한다고 했다.
2014년 8월 25일, 셜록이 상을 휩쓸던 그 에미 시상식에서, 스티븐 모팻이 작가상을 받으며 "시즌 4는 정말로 충격적인 내용으로 준비하였다."고 말했다.
2015년, 당해에 제작을 완료하겠다는 말을 번복하고 2016년 4월부터 촬영에 들어간다고 말을 바꾸었다.
결국 2017년 1월에 방영 하는 것으로 확정되었다. 게이티스와 모팻이 각 한 화씩 맡고, 마지막화는 같이 맡게된다. 또한 이번 시즌에는 스티브 톰슨이 참여하지 않는다고 한다.#
2015년 4월 6일, 촬영이 시작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드라마에서 주인공 셜록 역을 맡고 있는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영화 MCU 닥터 스트레인지의 촬영을 마치자마자 바로 드라마 촬영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시즌 4 에피소드 2의 빌런인 컬버튼 스미스 역으로 배우 토비 존스가 캐스팅 되었다.# 토비 존스는 캡틴 아메리카: 퍼스트 어벤저에서 아르님 졸라 역을 연기한 적이 있다. 참고로 MCU에서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닥터 스트레인지 역을, 마틴 프리먼은 에버렛 로스 역을 연기했다. 또 마그누센 역 배우의 친동생은 케실리우스 역을 맡았다.
2016년 7월 25일, 예고편이 공개되었다.
셜록 제작진과 출연진들이 참여한 인터뷰에서 "여지껏 방영했던 시리즈 중 가장 어두운 시즌이 될 것" 이라고 한다.
이전 작품과 같이 러닝타임은 90분이다. 1화는 원작 <여섯 개의 나폴레옹 상>을 바탕으로 하는 'The Six Thatchers'[13]
2화는 원작 <빈사의 탐정>을 바탕으로 하는 'The Lying Detective'
3화는 스포일러 방지를 위해 방영시까지 공개하지 않는다는 입장이었으나 팬들의 추측을 제작진이 시인하면서 'The Final Problem'으로 알려졌다. 이후 KBS가 블루레이 예약주문을 받으며 제목을 밝혀버려 확실해졌다.블루레이 정보
컴버베치의 인터뷰를 통해 셜록 시즌 5에 관한 언급이 등장했는데 "마틴 프리먼도 그렇고 영화 일정이 꽤 쌓여있어 시즌 5는 꽤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 싶다." 라고 한다.
로스트[* 심지어 뒤의 둘과는 달리 이 작품은 고작 마지막 시즌 하나만 남겨두고 조기종영을 하는 만행을 저질러 비판이 더더욱 거센 편이다.], 위기의 주부들, 그레이 아나토미의 잇따른 조기종영 이후로 KBS 해외걸작드라마의 새로운 대표주자로 떠오른 작품.[30] 그리고 외화시리즈 더빙작 중 신인 성우가 주연 배역을 맡은 최초 케이스.[31]
#시즌 1은 2010년 11월 28일부터 3주간 KBS2에서 그레이 아나토미 시즌 6 종영 후에 방영되었다.보도자료 더빙판 연출은 같은 BBC 드라마인 미스트리스 더빙판 연출를 맡은 현혜원 PD.
KBS답게 좋은 성우들에 적역의 캐스팅으로 위엄 쩌는 더빙 퀄리티를 보여주며 순조롭게 출발했으며, 시즌 1 파이널 에피소드에서 제임스 모리어티 역으로는 강수진이 짧고 굵게 열연했다. 뿐만 아니라 화면에 떠 다니는 영문들을 필요한 부분에서는 화면수정을 통해 한글화시켰고, Wrong을 "땡!", Dry를 "뽀송뽀송"이라고 번역한 센스도 돋보였다. 시즌 1의 시청률는 에피소드 1 1.8%, 에피소드 2 2.3%, 에피소드 3 2%, 평균 2.03%을 기록했다.#
이후 OCN에서도 2011년 2월 27일 토요일 밤 9시부터 새벽 3시 20분까지 시즌 1 에피소드 1~3를 전편 방송하고, 일요일 오전 12시 40분부터 또 다시 전편을 방송했다. 시즌 1 당시에는 '셜록'의 브랜드 파워가 높지 않다고 판단하여 '셜록 홈즈'로 방영하였다. 그런데 예고편을 게이물로 만들어놓아 전 세계 네티즌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불러일으켰다. 일단 예고편을 만든 당사자는 대외적으로 "홈즈와 왓슨의 우정을 부각시키기 위해" 예고편을 이렇게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본인 이름으로 드립친 적도 있다. 한편 2012년 7월 서울 드라마 어워즈에서도 <셜록>의 수상을 위해 내한한 일레인 카메론 프로듀서도 OCN 예고편을 보고 한국은 무척 재미있는 나라라고 생각했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서구권에서는 비바 코리아를 연호하고 있는 중이며 영드갤에서는 G20보다 나은 국격 상승이라고 환호 중이다. 그렇게 한국은 유명해져 가고 모두 게이가 되는 거야 BBC에서 전화도 왔었다고 한다. 게이씨엔 2016년 2월 현재 해당 포스트는 비공개 상태이다.
저 장면의 전체 대사는 이렇다. 짜집기된 부분은 볼드 처리.
시즌 1과 마찬가지로 KBS2에서 2012년 2월 3~5일에 걸쳐 방영되었다.# 현지에서 방영한 지 약 1달 만에 편성되었는데, 시즌 1은 약 4달 정도의 방영 텀을 두고 있었던 것을 감안하면 시청률이 매우 잘 나와서 시기를 당겼거나, 다른 모종의 사정이 있었던 듯하다. 게다가 시간대도 일반적인 외화 시간대가 아닌 시간대에 이례적으로 편성되었다. 2012년 당시 KBS 외화 편성 시간대는 2009년에 방영한 프라이미벌 시즌 3 부터 일요일 24:25분 전후였으나, 셜록 시즌 2 3부작은 금/토 24:15, 일 23:25에 편성되었다. 당시 해당 시간대는 각각 유희열의 스케치북과 닥터후 시즌 6, KBS 드라마 스페셜이 방영되었다. 덕분에 닥터후 시즌 6은 설날(2012년 2월 5일)에 이어 방영 재개 한주만에 또 한번 더 결방되는 수모를 당했다.[34] 그 영향 때문인지 시즌 2의 시청률은 에피소드 1 3.3%, 에피소드 2 2.8% 에피소드 3 3.9% 평균 3.33%을 기록하여 시즌 1보다 평균 시청률이 1.3% 높았다.# 다만 15세 이상 관람가라 흡연과 노출 등은 모자이크 내지는 통편집 처리되었다.
연출 PD가 시즌 1의 현혜원 PD가 아닌 엑스파일와 로스트 같은 BBC 드라마 로빈 후드을 담당했었던 서원석 PD로 변경되었지만, 셜록, 왓슨, 모리아티을 포함한 전작 조연 성우진까지 전부 유지 되었고 이번에도 시즌 1과 마찬가지로 번역에 많은 공을 들여 우리나라에서만 느낄 수 있는 재미난 표현들이 많았다. 예를 들면 에피소드 1에서 왓슨이 말한 'Are you setup for wifi?'란 대사를 '여기 와이파이 잘 떠요?'라고 번역하였다. 원문에는 '잘'이란 표현이 없는데, 모 통신사의 광고에 기인해 드립을 친 것. 또한 작중 그녀의 휴대폰이 "I am **** locked"라고 잠겨 있는 걸 "나는 **** 록에 걸렸어"라고 번역하였고, 'SHER'을 'ㅅ:|ㄹ'로 번역하였다.이 여자 휴대폰이 쿼티폰인데 어떻게 천지인 자판으로 치냐고 따지면 지는 거다.
시즌 2의 방영을 기념하여 영드갤에서 더빙 현장에 조공을 마련하였다. 여기까지는 좋았으나, 추진과정에 있어 여러 문제가 얽혀 사건이 터졌다. 자세한 사항은 영드갤 문서 참조. 그럼에도 방영기간 동안 영드갤의 글 리젠율은 폭발적이었고, 수많은 영드갤러들과 성우갤러들, 셜록팬들은 영국과 시차를 함께 하며 셜록폐인으로 전락 하였다.# 또한 이번 시즌 2의 더빙은 성우갤과 영드갤 양쪽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전 시즌보다 더욱 완숙해진 레귤러 성우진(장민혁, 박영재, 김민석 등)과 특히나 모리어티 역을 맡은 강수진의 열연이 화제가 되었다.
1년 뒤인 2013년 3월 2일에 신드 바드 후속으로 재방영을 했지만 자막으로 방영했다.무슨 지거리야 KBS 이에 대해 성우 팬들은 격노를 하고 항의를 하였다. 담당자 말로는 자막을 원하는 시청자들이 많다고 하지만 이에 대해 의심거리가 많다. 더구나 자막 퀄리티는 영드갤러들마저 반발할 정도였다. 차라리 한국어판 스크립트를 그대로 자막으로 쓰는 게 낫지 않았겠냐는 반응이 많다. 동일년도 연말인 2013년 12월 22일, 28일, 29일에 시즌 3 방영을 앞두고 2차 재방영을 했다. 한국 지상파를 통해 방영된 외화시리즈 중에서 유일하게 세번째 방송이자, 더빙과 자막이 각각 재방송이 된 케이스. 닥터후도 하지 못한 재방송을 두 번이나 시전 이때는 어지간히도 민원이 많이 들어왔던지 음성 다중방송 형태로 방영하였다.
2차가 메인 같은데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링크를 보면 알겠지만 OCN 블로그 관리자는 태그에 아예 게이씨엔을 넣고 있다.[36] 아주 대놓고 인증해서 그런지 네이버에 게이씨엔은 자동 검색어로 뜬다(...). 담당분들 무슨 마약하시길래 이런생각을 했어요?? 서브 예고편의 외국반응은 한국이 또 다시 해냈어!!! 라는 분위기.(...) 여담으로 OCN의 셜록 예고편 제작 담당자는 미소년이라고 한다.# 부남자 확정
KBS2에서 2014년 1월 5일 첫방송.# 시즌 1이 4달, 시즌 2가 4주의 텀이 있었던 반면, 시즌 3가 4일뒤에LTE-A급으로 음성다중(더빙or자막)으로 방영했다. DVD 광고도 1화 끝나자마자 LTE-A급으로 빨리 했다. 닥터후 50주년 스페셜 때처럼 너무 이른 방영으로 인한 번역상의 문제가 발생할까봐 걱정하는 팬들이 많았는데, 크게 드러난 문제는 없었다. 또한 시즌 1때부터 나타난 특유의 번역 센스는 여전한데, 한가지 예로 1화에서 "Oh my god"을 "헐 대박"으로 옮겼다. 더빙판은 장민혁, 박영재 등 기존 배역의 성우들과 메리 모스턴 역의 정미숙, 마그누센 역의 강구한 등 새로운 캐릭터들의 성우들 모두 호연을 펼쳐, 이전 시즌들 못지 않게 좋은 퀄리티를 보여주었다. 다만 마이크로프트의 성우는 김민석이 등산 도중에 부상을 입었기 때문에 홍진욱으로 변경 되었다. 결국 팬들의 걱정과는 다르게 시즌 3의 시청률은 에피소드 1 3.8%, 에피소드 2 3.2%#, 에피소드 3 3.2%# 평균 3.4%로 시즌 1보다 1.37% 상승했고 시즌 2보다 무려 평균 시청률이 0.07% 상승하여 닥터후 50주년 스페셜의 시청률 0.8%# 보다도 높았다. 그리고 후비안들은 울었다
하지만 KBS의 더빙판 방영 자체에 불만을 품은 사람도 많았다. 단순한 더빙까도 있지만 음성다중 방영이므로 설정을 바꾸면 원판으로 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걸 몰랐던 경우도 꽤나 있는 듯.근데 방송 중에 몇번이나 하단에 계속해서 음성다중이라고 자막이 나왔는데 그걸 못 봤다고?? 게다가 인터넷 뉴스로 음성다중으로 송출될 것임이 방영 전부터 이미 보도되었음에도 정작 같은 시간 셜록 연관 검색어에서는 '셜록 시즌 3 자막'을 찾는 내용들이 높은 순위를 기록, 이러한 상황이 기사화까지 되었다. 이에 대하여 KBS 36기 성우 권창욱이 일침을 놓았다. 심지어 한 달여 후에 개봉한 겨울왕국의 더빙판 흥행에 대한 기사에도 재차 언급되었는데 셜록 캐스팅 성우들이 겨울왕국에도 참여한 것도 하나의 이유가 되었다.
사실 이런 소란은 외화 더빙이 방영될때마다 늘 일어나는 일이라 해도 셜록은 시즌 1 방영 당시부터 더빙, 캐스팅에 대한 호평이 계속되어 왔고 오랜 만에 국내 성우들이 방송 잡지 인터뷰가 실릴 만큼 주목 받았으며 시청자들과 KBS 제작진과의 연대도 긴밀해던 만큼 갑작스레 시즌 3 방영 시점에서 '더빙 방영 반대'에 관련된 악성 글이 출몰한 것은, 그것도 '음성다중'이라는 배려를 완전히 무시하고 '자막판을 방영해달라'며 지상파 방영 시점에서 불법 동영상 공유와 자막 파일을 찾는 글들을 다수 올린 것은 분명 팬들이 잘못한 상황이었다. 시즌 2 방영과 충격적인 결말으로 국내 셜록 팬덤이 갑작스레 커지며 시즌 1~2를 KBS 방영으로 접하지 않은 팬들의 유입이 악영향을 끼친 셈. 그리고 영화 관련 게시판에도 셜록 배우들의 출연한 작품 관련 댓글에 배우 관련 커플링, 농담 글이 급증하는 것에 대한 불만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었다. 특히 호빗 시리즈의 경우 반지의 제왕 트릴로지부터 꾸준히 보아온 팬들로서는 두 명의 출연 배우에 케미스트리에 관한 글만이 댓글란을 도배하고 정작 영화 내용에 대한 감상 댓글들이 밀려나는 상황을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
아쉽게도 BBC 예고편 그대로 가져왔다. 하지만 이전에도 화제의 게이씨엔 버전 예고편은 2차 서브로 제작하였으니 아직 기대를 버리진 말자.
BGM이 왜 저래 악마의 편집 추가로 깜찍 돋는 존 왓슨 버전도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OCN 블로그 무슨 약 하세요 역시 2016년 8월 현재 비공개 포스트이다.
예고편이 인기 많으니 자체 제작 드라마 예고편을 끼워 넣는다
OCN에서도 2014년 라인업을 통해 셜록 시즌 3 방영을 알렸고# 이후 2월 12일(수)부터 3주간 자막 방영하였다. 그런데 OCN은 잘 방영하다가 2월 26일 밤 방영한 3편 마지막 서약 방영시 방송사고가 일어났다. 거의 끝나갈 무렵 서울, 경기 일부 지역에서는 송출사의 문제로 방송 화면이 먹통이 되었는데, 묘하게도 엔딩 크레딧이 올라오는 듯하다가 지직거리고 짐 모리어티의 귀환을 알리는 부분이 이 때문에 제대로 방송되지 않았다.진짜로 짐 모리어티한테 해킹당했나? 2월 28일에는 셜록 데이로 편성, 오전 9시부터 시즌 1 부터 전편을 하루종일 방송하였다.
현지 첫 방영이 2017년 1월 1일 8:30PM, 우리 시각으로는 1월 2일 5:30AM이라 이를 감안하면 이번 시즌 더빙은 거의 영국과 동시다발적으로 방영하는 셈이며 닥터후 시즌 9의 세웠던 영국 현지와 2일차 정확하게 44시간 35분 보다도 빨리 방영하는것이다!! 그 때문에 시즌 1은 4달 뒤에 방영하고 시즌 2는 4주 뒤에, 시즌 3는 4일 뒤에 하더니 시즌 4는 영국 첫 방영 후 4시간 뒤에 더빙판 방영이라는 농담이 허투로 들리지 않을 정도. 셜록 시리즈의 높은 인기와 KBS-BBC간 협약 관계가 어우러진 이례적인 이른 방영이다.후비안: "아, 닥터후도 좀 그렇게 해봐요!!"
게다가 동주 일요일 밤 11시 40분에는 KBS2에서 재방송까지 했다. 외화가 자체 제작 드라마처럼 동주에 재방송 편성을 갖는 것은 시즌 4가 사실상 최초이고, 전작 시즌 3, 삼총사 시즌 1, 오펀 블랙 시즌 2, 신드바드에 이어 다섯번째로 1TV와 2TV에 모두 방영하는 기록을 세우는 것이다. 이전 시즌 2~3[37] 들과 달리 음성다중을 지원하지 않는 대신 KBS2 재방송은 자막 버전으로 송출하였다. 더빙 팬들은 본방을, 원본+자막 팬들은 재방을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선택이 수월해졌다.대신 자막 버전 보려면 6일 더 기다려야 한다 영상 자체는 더빙판과 자막판 모두 동일했으며, 심지어 자막판에서도 크레딧은 더빙판 성우가 병기되었다. 시즌 4 방영 8개월 후에 전쟁과 평화가 1TV에 재방하면서 시즌 4에 이어 여섯번째로 1TV와 2TV에 모두 방영하는 기록을 세웠다.
다만 어떻게 된 일인지 크리스마스 스폐셜 유령신부만 방영하지 않으면서 11대 닥터의 마지막 에피소드인 닥터후:닥터의 시간이 방영할 때와 달리 건너뛰고 방영을 강행하게 되었고 언제 유령신부가 방영될지는 미정이다. 참고로 KBS가 닥터후 시즌 8을 방영할 때는 닥터의 시간을 안 하고 바로 시즌 8 본편을 방영하려고 하다가 시청자 민원이 많이 들어왔던지 방영이 3개월 정도 연기 되었고 같은 BBC 드라마 아틀란티스가 재방한 이후에 겨우 방영했다.닥터후의 의문의 1승
12월 22일에 KBS 미디어의 페이스북#에서도 홍보했으며 다행히 성우진들을 그대로 유지되었지만 전 시즌에서 마이크로프트 성우가 김민석에서 홍진욱으로 변경되는데 시즌 4에서도 김민석이 아닌 홍진욱으로 그대로 유지했다.
더빙판 성우진을 보면 엑스파일과 로스트의 성우진이 다소 겹치는데, 시즌 2에서 엑스파일의 마리타 코바루비아스와 로스트의 케이트 오스틴를 맡은 성우 이선이 아이린 애들러를 시즌 3에서 로스트의 벤자민 라이너스를 맡은 성우 임성표가 베인의 상사와 빌 위긴스를 맡았고 로스트의 줄리엣 버크를 맡은 성우 차명화가 제닌을 맡았으며 시즌 4에서 엑스파일의 노울 로러와 로스트의 마이클 도슨,프랭크 래피더스,리처드 앨퍼트,챙 박사 등을 맡은 성우 김준이 AJ를 시즌 4 에피소드 3에서 유러스 홈즈에 죽임을 당하는 셰린포드 수용소장의 성우는 스키너 부국장을 맡은 성우 이봉준이 맡았다. 그리고 시즌 1이 서원석 PD가 아닌 현혜원 PD가 맡았는데도 에피소드 1 부터 나오는 도노반 경사에는 로스트의 나오미(시즌 3)와 일레나(시즌 5)를 맡은 최하나와 엑스파일의 담배 피우는 남자를 맡은 성우 김정호가 셜록의 첫 악역 택시 기사를 캐스팅했고 에피소드 2에서는 로스트의 분 칼라일의 성우 정훈석은 에피소드 2에서 세바스찬에 로스트의 알렉스를 맡은 성우 은정이 존의 첫 사랑 새러 역에 캐스팅했다.
한편 DVD/블루레이 역시 2016년 연말에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발매 예정일은 2017년 2월 16일. 이 역시 제작 소요 시간을 감안하면 종방 직후에 바로 나오는 셈.
그런데 이렇게 영국 현지와 차이를 거의 두지 않고 제작하다보니 주인공 셜록과 E의 호칭과 서열이 잘못되는 커다란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다. 다만 누나로 잘못 번역했다고 해도 셜록과 남매 관계인 것은 변함이 없기 때문에 내용 흐름에는 전혀 지장이 없지만, 제작진 측은 실수를 인정하며 사과했고 주말에 방영하는 자막판부터는 수정할 것이며 더빙도 다시 녹음하여 재방영할 것임을 공지했다. 이후 발매된 DVD/블루레이에 수정된 녹음분이 수록되었지만 존의 대사인 '(마이크로프트와 셜록의)중간이란 거네.' 등 드문드문 수정되지 않은 부분이 있다. 그리고 2018년 9월 22일부터 9월 24일 추석특선으로 재방했으며 수정되어서 나왔다.
시즌 4의 시청률은 1~3화 각각 2.3%,1.9%,2.4%를 기록하여 평균 2.2%로 시즌 2~3 보다 낮은 평균 시청률 기록했다.#
OCN에서 2017년 2월 7일 셜록 데이를 편성해 유령신부까지 포함, 시즌 1~3, 시즌 4 에피소드 1까지 재방송해줬다.
시즌 4 종영 직후에는 주연 배우인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마틴 프리먼의 영화 촬영 일정으로 시즌 5의 기약이 없어서 팬들은 '예전처럼 제작 텀 길어진 후속작 수입 안하는거 아닌가' 하는 걱정이 있었으나, 시즌 5의 소식이 들려오는 2020년대 초 기준으로는 KBS가 닥터후를 포함한 외화 수입 및 더빙 제작을 사실상 전면중단한 상태라 '수입·방영 검토를 해보기는 할는지'쪽으로 걱정의 핀트가 바뀌었다. 지상파 긴축경영에 들어간 2020년대 들어서는 명절에조차 외화 자체를 편성·제작하지 않고 있기에, 셜록이 대작임을 감안하더라도 방영권과 제작비용을 고려할 때 썩 낙관적인 상황은 아니다.
1. 개요[편집]
BBC 드라마 셜록의 줄거리 및 국내방영에 관한 내용이 서술되어 있는 문서 이다.
2. 시즌 일람[편집]
2.1. 파일럿[편집]
자세한 내용은 셜록(BBC)/파일럿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 시즌 1[편집]
총 3화로, 2010년 7월 25일부터 3주간 방송되었다. 영국의 TV계에서 최고의 명예라고 할 수 있는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BAFTA[2] 에서 최고 드라마 작품상을 받았다. 마틴 프리먼은 남우조연상을 받았고,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3]
시즌 1의 'The Great Game' 에피소드는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간접적으로 언급되기도 했다. 김지원과 윤계상이 읽은 추리 소설의 내용에서 미술관에 있는 그림이 위조품라는 것이 범행의 결정적인 증거라는 점과 그림이 위조품인 근거가 그림 속 초신성 때문이라는 언급으로 볼 때 'The Great Game' 에피소드를 참고했다는 것은 분명하다.
2.2.1. 방영 목록[편집]
2.3. 시즌 2[편집]
시즌 1 방영 후 2011년 5월경 시즌 2 에피소드 제목들이 공개되었다. 시즌 2에 대한 제작자 스티븐 모팻의 힌트는 애들러, 사냥개, 그리고 Reichenbach. 이들에 대한 설명은 링크 참조.# 다만 최초 예정된 방영일보다 다소 미루어졌는데, 2011년 12월 BBC 측에서 새해 라인업을 공개하면서 셜록의 방영일도 확정되었다.
2012년 1월 1일부터 3주간 방영되었으며, 작중 언급이나 왓슨의 블로그, 케이스북을 보면 일단 시점은 '분홍색 연구' 사건[7] 으로부터 1년쯤 후인 2011년 초로 보인다.
방영 후 개최된 2012년 BAFTA 시상식에서는 모리어티 역의 앤드류 스콧이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셜록 홈즈 역의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이번에도 남우주연상 후보에 머물렀으나 이후 크라임 스릴러 어워드 2012에서 마틴 프리먼과 함께 남우주연상, 조연상을 나란히 차지했으며 셜록은 작품상을 수상하는 등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2012년 제 7회 서울 드라마 어워즈에서도 미니시리즈 부문 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외국 팬덤인 텀블러에서 시즌 2 내용을 중심으로 한 스토리 해석이 올라오기도 했다.
2.3.1. 방영 목록[편집]
2.4. 시즌 3[편집]
작가진 중 스티븐 모팻과 마크 게이티스가 시즌 2 파이널 에피소드 방송 후 자신들의 트위터에 "당연히 시즌 3 나오지. 시즌 2 제작 주문받을 때 함께 주문받았거든. 속았지롱(Gotcha)!"라는 트윗을 올렸다.#1#2
처음에는 2014년에 촬영을 시작한다고 했지만, 2012년 중반쯤 2013년 초에 촬영에 들어간다고 확정되었다. 셜록의 출연 배우들이 세계적인 스타로 떠오르면서 할리우드를 비롯하여 많은 작품들의 출연 요청이 쇄도하고 있기 때문에 스케줄 맞추기가 쉽지 않다고 한다. 떡밥에 의하면 1화는 '빈 집의 모험'을 모티브로 할 것이며 마크 게이티스의 작품이라고 한다. 시즌 3의 에피소드에 대하여 게이티스가 'pipe, slippers, bed'라는 힌트를 내놓는 듯했으나 그냥 낚시. 그 후 모팻이 'rat, wedding, bow'라는 진짜 키워드를 내놓았다.
한국 기준 2013년 8월 2일에 공식 예고편이 공개 되었고 2013년 11월 23일에 2차 예고편이가 공개 되었다. 콧수염을 기른 존 왓슨의 모습과, 셜록의 복장을 따라하던
1화는 2014년 1월 1일, 2화는 1월 5일, 3화는 1월 12일. 시즌 3 시작 되기 전에 방영된 0화는 크리스마스 이브때 방영 되었다.# 시즌 2로부터 딱 2년 걸렸는데, 작중 설명도 2년 뒤라고 나온다.
방영 후인 2014년 8월 25일, 에미상의 7개 부분인 시네마토그라피(촬영), 음악, 사운드 편집, 단일 카메라 편집, 작가(스티븐 모팻), 남우주연상(베네딕트 컴버배치), 남우조연상(마틴 프리먼)을 휩쓸었다. 다만, 배우들은 불참하고, 스티븐 모팻만이 참석하여 수상하였다.
방영이 끝난 이후의 시즌 3에 대한 평가는 애매하다는 평이 많다. 아주 못 만든 것은 아니지만 기존 시즌들에 비해서 완성도가 떨어지고 추리의 비중이 낮아졌으며, 셜록의 이미지도 뭔가 달라졌다는 면에서 비판이 많이 보인다. 원작에서 홈즈가 완전무결한 것은 아니었지만 3화에서 마그누센과의 두뇌 대결에서 사실상 완패한 이후 친구인 왓슨 부부를 보호하려고 마그누센을 총으로 쏴버리는 장면은 본인이 주장하는 'highly-functioning sociopath(고기능 소시오패스)'와는 너무 거리가 멀다. 또한 마그누센의 집에 쳐들어갈 때 "뭔가 기가 막힌 작전이 있겠지"라고 기대한 팬이 많았으나 정작 작전이 전부 마그누센에게 간파당한지라 성격 면에서건 능력 면에서건 뭔가 셜록스럽지 않은 느낌이라는 반응이 나왔다. 특히 시즌 2에서 던진 셜록 사망 떡밥을 제대로 해결 못했다고 보는 시각이 많아서 시즌 3의 최종화 떡밥에 대해서도 미심쩍게 보는 사람도 많다.
2.4.1. 방영 전 팬 조련 일지[편집]
- 모팻이 시즌 3 3화도 또 멘붕일 것이란 떡밥을 뿌린 데다, 공개된 3화의 키워드인 bow가 연표상 셜록 홈즈 최후의 사건이라고 할 수 있는 마지막 인사를 연상시키는 탓에 시즌 3으로 셜록이 종방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낳게 했다.
2화의 키워드 때문에 존이 셜록을 두고 결혼하냐고 멘붕하는 팬들도(...) - 그래도 팬들이 어느 정도 마음을 추스르고 계속 기다리려던 차에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마틴 프리먼 등 전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얻게 된 주역 배우들이 너무 바빠지는 바람에 2013년 1월로 예정되어 있던 촬영이 3월로 미뤄졌다는 소식이 떴다. 프로듀서인 수 버츄의 말로는 방영 예정일에 영향을 미치진 않을 것이라고는 했으나, 결국 2014년으로 미뤄지고 말았다. 이래저래 시즌 3은 촬영도 하기 전부터 팬들을 계속해서 멘붕시키고 있다.
- 게다가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인터뷰에서 '셜록은 재생성을 할 수 없으니까'라는 발언을 함으로서 한동안 시즌 3으로 모든 시리즈가 종결될지 모른다는 불안감을 팬들에게 심어주기도 했다. 얼마 후 또 다른 인터뷰에서 시즌 4까지 계약되어 있다는 뉘앙스의 말을 했으나 다시 얼마 지나지 않아 시즌 4가 확정은 아니라는 말이 나오는 바람에...
- 2013년 12월 14일에는 BBC의 정식 The Empty Hearse 시사회가 있어서 스포일러를 피하고 있던 팬들을 혼돈의 카오스에 몰아넣고 있다. 텀블러과 트위터는 "셜록이 어떻게 살아남았는지만 제발 알려주세요"하는 포스트들이 넘쳐나고 있다. 그런데 이 시사회에서 불미스러운 사건이 터지고 말았다. 시사회 이후 Q&A 코너가 있었는데 주관자이자 유명한 비평가인 케이틀린 모런(Caitlin Moran)이 존과 셜록이 검열삭제를 하는 팬픽을 언급하면서 비웃었다고 한다. 이어서 모런은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마틴 프리먼에게 시청자들과 제작진 앞에서 그 팬픽을 소리 내서 직접 읽으라고 요구했다. 당연히 두 배우는 매우 어색해했고 매우 불편한 눈치로 읽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읽는 것을 곧 멈췄고 나중에 점잖은 말투로 모런을 꾸짖었다고 한다. 직접 가본 사람에 의하면 Q&A도 허무하게 진행을 한 듯. 한편 해당 팬픽의 원작자는 자신의 허락을 받지 않고 모두 앞에서 그 팬픽이 읽혔다며 멘붕 중. 한편 팬들은 팬덤의 열정과 수고를 폄하하는 모런의 발언, 그리고 배우들에게 팬픽을 소리내서 읽게 하는 프로페셔널하지 못한 행동을 거세게 비난하고 있다.
원작에서 모런 가를 모독했다고 복수한 걸지도 모른다.
2.4.2. 방영 목록[편집]
2.5. 스페셜 에피소드[편집]
2015년 1월 1회짜리 스페셜 드라마 버전을 촬영한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공개된 버전을 보면 현대 버전이 아닌 듯하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그리고 마침내 공개된 스페셜 버전은 한국의 경우 코멘터리까지 모두 합해서 극장에서 정식 개봉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셜록: 유령신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6. 시즌 4[편집]
2014년 1월 5일, 스티븐 모팻과 마크 게이티스가 시즌 4를 이미 다 짜뒀음을 시즌 3 에피소드 2 상영 자리에서 밝혔다. 같이 기차를 타고 가는 중에 영감이 떠올라 한 번에 다 짰다고 한다. 그리고 지금껏 집필 했던 것 중 가장 잘 썼다고 자신했다.
2014년 3월 7일, 이미 다 짜뒀다는 말이 무색하게 작품은 2016년이나 그 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배우들 간의 스케줄 조정이 어려운 것이 이유라고 한다.
2014년 7월 3일, 셜록 공식 페이스북에서 스페셜 에피소드와 시즌 4의 제작이 확정 되었다고 밝혔다. 스페셜 에피소드는 2015년 1월, 시즌 4는 2015년 내로 제작한다고 했다.
2014년 8월 25일, 셜록이 상을 휩쓸던 그 에미 시상식에서, 스티븐 모팻이 작가상을 받으며 "시즌 4는 정말로 충격적인 내용으로 준비하였다."고 말했다.
2015년, 당해에 제작을 완료하겠다는 말을 번복하고 2016년 4월부터 촬영에 들어간다고 말을 바꾸었다.
결국 2017년 1월에 방영 하는 것으로 확정되었다. 게이티스와 모팻이 각 한 화씩 맡고, 마지막화는 같이 맡게된다. 또한 이번 시즌에는 스티브 톰슨이 참여하지 않는다고 한다.#
2015년 4월 6일, 촬영이 시작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드라마에서 주인공 셜록 역을 맡고 있는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영화 MCU 닥터 스트레인지의 촬영을 마치자마자 바로 드라마 촬영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시즌 4 에피소드 2의 빌런인 컬버튼 스미스 역으로 배우 토비 존스가 캐스팅 되었다.# 토비 존스는 캡틴 아메리카: 퍼스트 어벤저에서 아르님 졸라 역을 연기한 적이 있다. 참고로 MCU에서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닥터 스트레인지 역을, 마틴 프리먼은 에버렛 로스 역을 연기했다. 또 마그누센 역 배우의 친동생은 케실리우스 역을 맡았다.
2016년 7월 25일, 예고편이 공개되었다.
셜록 제작진과 출연진들이 참여한 인터뷰에서 "여지껏 방영했던 시리즈 중 가장 어두운 시즌이 될 것" 이라고 한다.
이전 작품과 같이 러닝타임은 90분이다. 1화는 원작 <여섯 개의 나폴레옹 상>을 바탕으로 하는 'The Six Thatchers'[13]
2화는 원작 <빈사의 탐정>을 바탕으로 하는 'The Lying Detective'
3화는 스포일러 방지를 위해 방영시까지 공개하지 않는다는 입장이었으나 팬들의 추측을 제작진이 시인하면서 'The Final Problem'으로 알려졌다. 이후 KBS가 블루레이 예약주문을 받으며 제목을 밝혀버려 확실해졌다.블루레이 정보
컴버베치의 인터뷰를 통해 셜록 시즌 5에 관한 언급이 등장했는데 "마틴 프리먼도 그렇고 영화 일정이 꽤 쌓여있어 시즌 5는 꽤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 싶다." 라고 한다.
2016년 12월 10일, 2차 예고편이 올라왔다.
2.6.1. 방영 목록[편집]
3. 해외 방영[편집]
3.1. 한국[편집]
로스트[* 심지어 뒤의 둘과는 달리 이 작품은 고작 마지막 시즌 하나만 남겨두고 조기종영을 하는 만행을 저질러 비판이 더더욱 거센 편이다.], 위기의 주부들, 그레이 아나토미의 잇따른 조기종영 이후로 KBS 해외걸작드라마의 새로운 대표주자로 떠오른 작품.[30] 그리고 외화시리즈 더빙작 중 신인 성우가 주연 배역을 맡은 최초 케이스.[31]
3.1.1. 시즌 1[편집]
#시즌 1은 2010년 11월 28일부터 3주간 KBS2에서 그레이 아나토미 시즌 6 종영 후에 방영되었다.보도자료 더빙판 연출은 같은 BBC 드라마인 미스트리스 더빙판 연출를 맡은 현혜원 PD.
KBS답게 좋은 성우들에 적역의 캐스팅으로 위엄 쩌는 더빙 퀄리티를 보여주며 순조롭게 출발했으며, 시즌 1 파이널 에피소드에서 제임스 모리어티 역으로는 강수진이 짧고 굵게 열연했다. 뿐만 아니라 화면에 떠 다니는 영문들을 필요한 부분에서는 화면수정을 통해 한글화시켰고, Wrong을 "땡!", Dry를 "뽀송뽀송"이라고 번역한 센스도 돋보였다. 시즌 1의 시청률는 에피소드 1 1.8%, 에피소드 2 2.3%, 에피소드 3 2%, 평균 2.03%을 기록했다.#
방송이 끝나고 연출 담당 현혜원 PD가 직접 영국 드라마 갤러리에 강림하여 영드갤러들을 설레게 하였다. 다만 비슷한 성격의 성우 갤러리에는 언급이 없었다. 하지만 현혜원 PD는 2011년에 방영한 외화시리즈 폴링 스카이 이후로 활동이 없고 시즌 2에서 서원석 PD로 변경되면서 무의미해졌다.
이후 OCN에서도 2011년 2월 27일 토요일 밤 9시부터 새벽 3시 20분까지 시즌 1 에피소드 1~3를 전편 방송하고, 일요일 오전 12시 40분부터 또 다시 전편을 방송했다. 시즌 1 당시에는 '셜록'의 브랜드 파워가 높지 않다고 판단하여 '셜록 홈즈'로 방영하였다. 그런데 예고편을 게이물로 만들어놓아 전 세계 네티즌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불러일으켰다. 일단 예고편을 만든 당사자는 대외적으로 "홈즈와 왓슨의 우정을 부각시키기 위해" 예고편을 이렇게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마크 게이티스가 OCN 예고편을 보고는 트위터에 언급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ㄷㄷㄷ 여담으로 마크 게이티스는 게이가 맞다.
저 장면의 전체 대사는 이렇다. 짜집기된 부분은 볼드 처리.
2011년 2월 11일 DVD가 발매되었다. 한국어/영어 더빙과 한국어/영어 자막을 제공한다. 또한 블루레이로도 발매되었다. 다만 배우 소개와 자막에 오탈자가 있고 모 쇼핑몰에서는 배송에 문제가 있다는 글들이 올라온 바 있다.왓슨: 그럼 여자친구는 없는 거야?
홈즈: 여자친구? 아니. 내 취향이 아니야.
왓슨: 그래... 그럼 남자친구 있어? 난 그런 거 별로 상관 안 하는데.
홈즈: 누가 상관할 일은 아니지.
왓슨: 그래서 남자친구 있는거야?
홈즈: 아니.
왓슨: 알았어. 그래. 솔로구만. 나처럼. 좋아. 좋아.
홈즈: 존, 어... 난 내 일과 결혼했다고 생각하는 걸 알아뒀으면 좋겠고, 니가 나한테 관심을 보여준 건 고맙지만 난 별로...
왓슨: 아니. 뭐 데이트하자는 게 아니라. 그냥 한번 물어본 거야. 괜찮아.
홈즈: ...좋아. 고마워.
3.1.2. 시즌 2[편집]
시즌 1과 마찬가지로 KBS2에서 2012년 2월 3~5일에 걸쳐 방영되었다.# 현지에서 방영한 지 약 1달 만에 편성되었는데, 시즌 1은 약 4달 정도의 방영 텀을 두고 있었던 것을 감안하면 시청률이 매우 잘 나와서 시기를 당겼거나, 다른 모종의 사정이 있었던 듯하다. 게다가 시간대도 일반적인 외화 시간대가 아닌 시간대에 이례적으로 편성되었다. 2012년 당시 KBS 외화 편성 시간대는 2009년에 방영한 프라이미벌 시즌 3 부터 일요일 24:25분 전후였으나, 셜록 시즌 2 3부작은 금/토 24:15, 일 23:25에 편성되었다. 당시 해당 시간대는 각각 유희열의 스케치북과 닥터후 시즌 6, KBS 드라마 스페셜이 방영되었다. 덕분에 닥터후 시즌 6은 설날(2012년 2월 5일)에 이어 방영 재개 한주만에 또 한번 더 결방되는 수모를 당했다.[34] 그 영향 때문인지 시즌 2의 시청률은 에피소드 1 3.3%, 에피소드 2 2.8% 에피소드 3 3.9% 평균 3.33%을 기록하여 시즌 1보다 평균 시청률이 1.3% 높았다.# 다만 15세 이상 관람가라 흡연과 노출 등은 모자이크 내지는 통편집 처리되었다.
연출 PD가 시즌 1의 현혜원 PD가 아닌 엑스파일와 로스트 같은 BBC 드라마 로빈 후드을 담당했었던 서원석 PD로 변경되었지만, 셜록, 왓슨, 모리아티을 포함한 전작 조연 성우진까지 전부 유지 되었고 이번에도 시즌 1과 마찬가지로 번역에 많은 공을 들여 우리나라에서만 느낄 수 있는 재미난 표현들이 많았다. 예를 들면 에피소드 1에서 왓슨이 말한 'Are you setup for wifi?'란 대사를 '여기 와이파이 잘 떠요?'라고 번역하였다. 원문에는 '잘'이란 표현이 없는데, 모 통신사의 광고에 기인해 드립을 친 것. 또한 작중 그녀의 휴대폰이 "I am **** locked"라고 잠겨 있는 걸 "나는 **** 록에 걸렸어"라고 번역하였고, 'SHER'을 'ㅅ:|ㄹ'로 번역하였다.
시즌 2의 방영을 기념하여 영드갤에서 더빙 현장에 조공을 마련하였다. 여기까지는 좋았으나, 추진과정에 있어 여러 문제가 얽혀 사건이 터졌다. 자세한 사항은 영드갤 문서 참조. 그럼에도 방영기간 동안 영드갤의 글 리젠율은 폭발적이었고, 수많은 영드갤러들과 성우갤러들, 셜록팬들은 영국과 시차를 함께 하며 셜록폐인으로 전락 하였다.# 또한 이번 시즌 2의 더빙은 성우갤과 영드갤 양쪽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전 시즌보다 더욱 완숙해진 레귤러 성우진(장민혁, 박영재, 김민석 등)과 특히나 모리어티 역을 맡은 강수진의 열연이 화제가 되었다.
1년 뒤인 2013년 3월 2일에 신드 바드 후속으로 재방영을 했지만 자막으로 방영했다.
한편 OCN에서는 3월 4일 일요일 22시부터 총 3주간 방영했다. 시즌 1은 '셜록'이라고 하면 국내에선 잘 알아듣지 못한다는 이유로 '셜록 홈즈'로 방영했지만, 시즌 2부터는 '셜록' 자체의 인지도도 충분하다고 판단했는지 제목도 그대로 방영한다. 2월 22일에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였으며, 2차 서브 공개 예고편도 공개되었다.
3.1.3. 시즌 3[편집]
KBS2에서 2014년 1월 5일 첫방송.# 시즌 1이 4달, 시즌 2가 4주의 텀이 있었던 반면, 시즌 3가 4일뒤에
하지만 KBS의 더빙판 방영 자체에 불만을 품은 사람도 많았다. 단순한 더빙까도 있지만 음성다중 방영이므로 설정을 바꾸면 원판으로 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걸 몰랐던 경우도 꽤나 있는 듯.
사실 이런 소란은 외화 더빙이 방영될때마다 늘 일어나는 일이라 해도 셜록은 시즌 1 방영 당시부터 더빙, 캐스팅에 대한 호평이 계속되어 왔고 오랜 만에 국내 성우들이 방송 잡지 인터뷰가 실릴 만큼 주목 받았으며 시청자들과 KBS 제작진과의 연대도 긴밀해던 만큼 갑작스레 시즌 3 방영 시점에서 '더빙 방영 반대'에 관련된 악성 글이 출몰한 것은, 그것도 '음성다중'이라는 배려를 완전히 무시하고 '자막판을 방영해달라'며 지상파 방영 시점에서 불법 동영상 공유와 자막 파일을 찾는 글들을 다수 올린 것은 분명 팬들이 잘못한 상황이었다. 시즌 2 방영과 충격적인 결말으로 국내 셜록 팬덤이 갑작스레 커지며 시즌 1~2를 KBS 방영으로 접하지 않은 팬들의 유입이 악영향을 끼친 셈. 그리고 영화 관련 게시판에도 셜록 배우들의 출연한 작품 관련 댓글에 배우 관련 커플링, 농담 글이 급증하는 것에 대한 불만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었다. 특히 호빗 시리즈의 경우 반지의 제왕 트릴로지부터 꾸준히 보아온 팬들로서는 두 명의 출연 배우에 케미스트리에 관한 글만이 댓글란을 도배하고 정작 영화 내용에 대한 감상 댓글들이 밀려나는 상황을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
1월 28일, 셜록 버전의 ID가 공개되었다.
그리고 존 왓슨 버전 ID도 공개되었다.#
OCN에서도 2014년 라인업을 통해 셜록 시즌 3 방영을 알렸고# 이후 2월 12일(수)부터 3주간 자막 방영하였다. 그런데 OCN은 잘 방영하다가 2월 26일 밤 방영한 3편 마지막 서약 방영시 방송사고가 일어났다. 거의 끝나갈 무렵 서울, 경기 일부 지역에서는 송출사의 문제로 방송 화면이 먹통이 되었는데, 묘하게도 엔딩 크레딧이 올라오는 듯하다가 지직거리고 짐 모리어티의 귀환을 알리는 부분이 이 때문에 제대로 방송되지 않았다.
3.1.4. 시즌 4[편집]
2016년 12월 16일 열린 KBS 라디오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셜록의 담당성우 장민혁이 무려 2017년 1월 2일에 셜록 시즌 4 더빙판이 나올 것임을 암시했다. 이후 한 시청자가 KBS에 문의한 바에 따르면 1월 2일부터 매주 월요일 밤 11시 40분에 편성될 예정이라고 하며, 이후 KBS1 방영이 확정되었다.
현지 첫 방영이 2017년 1월 1일 8:30PM, 우리 시각으로는 1월 2일 5:30AM이라 이를 감안하면 이번 시즌 더빙은 거의 영국과 동시다발적으로 방영하는 셈이며 닥터후 시즌 9의 세웠던 영국 현지와 2일차 정확하게 44시간 35분 보다도 빨리 방영하는것이다!! 그 때문에 시즌 1은 4달 뒤에 방영하고 시즌 2는 4주 뒤에, 시즌 3는 4일 뒤에 하더니 시즌 4는 영국 첫 방영 후 4시간 뒤에 더빙판 방영이라는 농담이 허투로 들리지 않을 정도. 셜록 시리즈의 높은 인기와 KBS-BBC간 협약 관계가 어우러진 이례적인 이른 방영이다.
게다가 동주 일요일 밤 11시 40분에는 KBS2에서 재방송까지 했다. 외화가 자체 제작 드라마처럼 동주에 재방송 편성을 갖는 것은 시즌 4가 사실상 최초이고, 전작 시즌 3, 삼총사 시즌 1, 오펀 블랙 시즌 2, 신드바드에 이어 다섯번째로 1TV와 2TV에 모두 방영하는 기록을 세우는 것이다. 이전 시즌 2~3[37] 들과 달리 음성다중을 지원하지 않는 대신 KBS2 재방송은 자막 버전으로 송출하였다. 더빙 팬들은 본방을, 원본+자막 팬들은 재방을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선택이 수월해졌다.
다만 어떻게 된 일인지 크리스마스 스폐셜 유령신부만 방영하지 않으면서 11대 닥터의 마지막 에피소드인 닥터후:닥터의 시간이 방영할 때와 달리 건너뛰고 방영을 강행하게 되었고 언제 유령신부가 방영될지는 미정이다. 참고로 KBS가 닥터후 시즌 8을 방영할 때는 닥터의 시간을 안 하고 바로 시즌 8 본편을 방영하려고 하다가 시청자 민원이 많이 들어왔던지 방영이 3개월 정도 연기 되었고 같은 BBC 드라마 아틀란티스가 재방한 이후에 겨우 방영했다.
12월 22일에 KBS 미디어의 페이스북#에서도 홍보했으며 다행히 성우진들을 그대로 유지되었지만 전 시즌에서 마이크로프트 성우가 김민석에서 홍진욱으로 변경되는데 시즌 4에서도 김민석이 아닌 홍진욱으로 그대로 유지했다.
더빙판 성우진을 보면 엑스파일과 로스트의 성우진이 다소 겹치는데, 시즌 2에서 엑스파일의 마리타 코바루비아스와 로스트의 케이트 오스틴를 맡은 성우 이선이 아이린 애들러를 시즌 3에서 로스트의 벤자민 라이너스를 맡은 성우 임성표가 베인의 상사와 빌 위긴스를 맡았고 로스트의 줄리엣 버크를 맡은 성우 차명화가 제닌을 맡았으며 시즌 4에서 엑스파일의 노울 로러와 로스트의 마이클 도슨,프랭크 래피더스,리처드 앨퍼트,챙 박사 등을 맡은 성우 김준이 AJ를 시즌 4 에피소드 3에서 유러스 홈즈에 죽임을 당하는 셰린포드 수용소장의 성우는 스키너 부국장을 맡은 성우 이봉준이 맡았다. 그리고 시즌 1이 서원석 PD가 아닌 현혜원 PD가 맡았는데도 에피소드 1 부터 나오는 도노반 경사에는 로스트의 나오미(시즌 3)와 일레나(시즌 5)를 맡은 최하나와 엑스파일의 담배 피우는 남자를 맡은 성우 김정호가 셜록의 첫 악역 택시 기사를 캐스팅했고 에피소드 2에서는 로스트의 분 칼라일의 성우 정훈석은 에피소드 2에서 세바스찬에 로스트의 알렉스를 맡은 성우 은정이 존의 첫 사랑 새러 역에 캐스팅했다.
한편 DVD/블루레이 역시 2016년 연말에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발매 예정일은 2017년 2월 16일. 이 역시 제작 소요 시간을 감안하면 종방 직후에 바로 나오는 셈.
그런데 이렇게 영국 현지와 차이를 거의 두지 않고 제작하다보니 주인공 셜록과 E의 호칭과 서열이 잘못되는 커다란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다. 다만 누나로 잘못 번역했다고 해도 셜록과 남매 관계인 것은 변함이 없기 때문에 내용 흐름에는 전혀 지장이 없지만, 제작진 측은 실수를 인정하며 사과했고 주말에 방영하는 자막판부터는 수정할 것이며 더빙도 다시 녹음하여 재방영할 것임을 공지했다. 이후 발매된 DVD/블루레이에 수정된 녹음분이 수록되었지만 존의 대사인 '(마이크로프트와 셜록의)중간이란 거네.' 등 드문드문 수정되지 않은 부분이 있다. 그리고 2018년 9월 22일부터 9월 24일 추석특선으로 재방했으며 수정되어서 나왔다.
시즌 4의 시청률은 1~3화 각각 2.3%,1.9%,2.4%를 기록하여 평균 2.2%로 시즌 2~3 보다 낮은 평균 시청률 기록했다.#
OCN에서 2017년 2월 7일 셜록 데이를 편성해 유령신부까지 포함, 시즌 1~3, 시즌 4 에피소드 1까지 재방송해줬다.
시즌 4 종영 직후에는 주연 배우인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마틴 프리먼의 영화 촬영 일정으로 시즌 5의 기약이 없어서 팬들은 '예전처럼 제작 텀 길어진 후속작 수입 안하는거 아닌가' 하는 걱정이 있었으나, 시즌 5의 소식이 들려오는 2020년대 초 기준으로는 KBS가 닥터후를 포함한 외화 수입 및 더빙 제작을 사실상 전면중단한 상태라 '수입·방영 검토를 해보기는 할는지'쪽으로 걱정의 핀트가 바뀌었다. 지상파 긴축경영에 들어간 2020년대 들어서는 명절에조차 외화 자체를 편성·제작하지 않고 있기에, 셜록이 대작임을 감안하더라도 방영권과 제작비용을 고려할 때 썩 낙관적인 상황은 아니다.
3.2. 그 외[편집]
- 일본에서도 해당 드라마가 방영되었다.(감상 모음집) 양질의 더빙이 이루어졌고 만화판으로도 연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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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삽입곡은 Muse - Uprising 이다.[2] 영국의 제작자들과 배우들에게 BAFTA 영화 시상식은 아카데미 시상식과 거의 비슷한 인지도를 갖고 있다.[3] 같은 카테고리에 《닥터후》의 맷 스미스가 있었다.[4] 정확히 말하면 해당 단편에서 레스트레이드 경감이 밀버튼이 죽은 날 밤 그 집에 들어온 침입자들 중 한 명의 인상착의에 대해 말하자 홈즈가 '아 그거 우리 왓슨 박사랑 참 비슷한 인상착의네요, 근데 왓슨이 그럴리가 없잖음?'이라는 식으로 얼버무린다.[5] 암호를 숨기기 위한 의도가 비슷하다.[6] 그런데 유럽에선 국적불명의 아시아풍 가게들이 많이 존재하는 건 사실이다. 한국-중국-일본-베트남 등의 여러 국적이 적절히 섞인 식당, 상회 등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더욱이 한국에서도 이런 촌극은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판타지 소설 등에서 볼 수 있는 국적불명 서양식 이름을 봐도...[7] 케이스북을 보면 2010년 1월에 있었다고 나온다.[스포일러] 아이린 애들러가 어느 테러 단체에게 처형당하기 직전, 언월도를 든 처형인이 갑자기 베일을 벗고 범단들을 소탕하면서 아이린을 구해내는데 그 처형인이 셜록 본인이다. 그런데 이게 셜록의 회상 장면이라 유독 한국에서는 셜록의 상상이다, 아니면 실제로 일어난 것의 회상이다라는 갑론을박이 벌어졌다.[8] 게이티스는 닥터후 시즌 5의 시망 에피소드인 달렉의 승리(Victory Of The Dalek)의 시나리오 집필로 평이 좋지 않았으나, 게이티스가 집필한 S01E03 '잔혹한 게임'은 성공작이라는 평을 받았고 이번에 집필한 '바스커빌의 개들'은 이미 촬영 감독으로부터 '대본이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그가 맡은 대부분 닥터후/셜록의 에피소드들은 대부분 평가가 안 좋다. 그리고 동시에 마이크로프트 홈즈 역을 맡고 있다. 엄친아[9] 셜록 S01E02 '눈 먼 은행원'의 작가. 본편을 끝까지 시청할 경우 이 제목이 무척 중의적인 네이밍임을 알 수 있다. 만약 폭포라는 의미만으로 한정한다면 Falls라는 복수형으로 쓰여져야 한다. 물론 원작 셜록홈즈의 에피소드는 당연히 Falls가 제목. 다만 여기서도 셜록 홈즈는 모리아티와 함께 폭포 밑으로 떨어진다. OCN에서 방영할 때는 '영웅의 추락'이라는 제목으로 방영 되었다.[10] 이때 초인종을 누른 사람이 메리로 추정된다.[스포일러2] 셜록은 자신이 주시하는 첩자들을 쥐(Rat)라고 부르고, 사건 현장은 수마트라 가(Sumatra Road)에 있었다.[11] 원작은 아무리 변장을 했어도 양부를 못 알아보는 게 말이 되냐는 비판도 있지만, 셜록에서는 이메일 펜팔을 했다는 설정으로 개연성이 높아졌다.[12] 블랙 피터에선 셜록 홈즈에게 아무도 모르는 은신처가 다섯 개 있다고 언급된다.[13] 존 왓슨 블로그에 이미 동명의 포스팅이 올라와 있다.#[14] 존이 계속 지적하듯이 셜록은 대처를 알면서도 일부러 모르는 척 한 것이다. 대처라는 인물에 관심을 가지는 척하면서 대처의 초상들이 놓인 테이블을 살펴보고 있었던 것이다.[15] 로자먼드는 메리의 본명이었고, 이는 그녀의 딸 이름으로 붙여진다.[16] 셜록이 죽은 줄 알고 찾았었던 상담사와는 다른 사람. 그 사람은 셜록이(...) 만난다.[17] 셜록의 입원소식이 방송될때,컬버튼 스미스가 출연해서 셜록의 입원소식에대한 자신의 심정을 이야기하면서 셜록을 입원시킬때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방에 보낼거라고 말한다.[18] 실제로 미국의 연쇄살인마 헨리 하워드 홈즈(통칭 H. H. 홈스)가 이런 방식으로 호텔을 지어 사람들을 살해한 바 있다.[19] 그런데 생각해보면 아이린이 나온 것은 시즌 2였고 그 때 셜록의 휴대폰과 시즌 3~4의 휴대폰은 모두 다른 기종이다. 셜록 아이린이 수신음을 설정해 놓은 후 셜록이 휴대폰을 바꿀 때마다 직접 녹음되어 있던 신음소리를 옮겨서 다시 설정한 것이다!세상에[20] 동풍의 신의 이름은 그리스어로 에우로스(Euros)인데 이 이름의 라틴어화된 표기가 Eurus, 또 이것을 영어식으로 읽은 것이 '유러스'[21] 그런데 에우로스 신은 남성이다(....) 여자아이에게 남자 이름을 붙인 것. 이와 비슷하게 시즌3 3화에서도 셜록이 존에게 사실 셜록은 여자 아이 이름이라고 말하기도 한다.[22] 스티븐 킹의 소설 그것에 나오는 그것과 닮은 모습이다.[23] KBS 방송분에선 'RIP SHERLOCK'을 '셜록을 찢어버려'로 번역했는데, 묘비 위의 RIP는 모두가 알다시피Rest In Peace의 약자다. KBS 왜 이래[24] 영화 셔터 아일랜드가 떠오르는 섬. 하지만 단순히 섬 이름이 아니다. 원작자가 아닌 셜로키언이었던 베어링 굴드의 '베이커 가의 셜록 홈즈'에 나오는 셜록과 마이크로프트의 형의 이름이 바로 셰린포드. 베어링 굴드는 셜록과 마이크로프트의 형이 있다고 주장했으며 마이크로프트보다 두 살 형이라고 말했다. 원작에서 셰린포드 홈즈라는 인물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으며 원작에서 셰린포드란 홈즈의 어머니인 바이올렛 셰린포드의 성이다. 셰린포드가 셜록과 마이크로프트의 형이라는 것은 단지 베어링 굴드가 주장한 것이긴 하지만 아주 허무맹랭한 소리는 아니다. 셰린포드는 셜록 홈즈의 원작자 아서 코난 도일이 맨 처음 셜록 홈즈라는 추리 소설을 만들 때 정한 주인공의 임시 이름이다. 즉 코난 도일은 셜록 홈즈라는 이름을 창조하기 전에, 먼저 셰린포드라는 이름으로 주인공을 정해 이야기를 만들었고, 나중에 주인공의 이름만 셜록 홈즈로 바꾼 것이다. (부모들이 아기가 태어나기 전에 애칭으로 태명을 짓는 것을 떠올리면 된다.) 때문에 형 마이크로프트가 창조되기 전에 만들어진 셜록의 임시 이름 셰린포드가 있으니, 셰린포드는 마이크로프트나 셜록 전에 탄생한 두 사람의 형이 된다는 논리. 물론 소설 속에 존재하지 않지만 말이다. 여기서 셰린이 이름이고 포드가 성이라 셰린포드라는 한 단어가 아니라 '셰린 포드'로 풀네임이 된다. 영어 철자는 sherrin ford. 셜로키언들 사이에서 셰린 포드 혹은 쉘링 포드는 '미완의 탐정' 이란 은어로, 곧 셜록 홈즈를 가르키는 말이다. 이 사실을 이용해 만화 명탐정 코난에서는 피스코의 노트북 암호의 힌트로 '미완의 명탐정'이 등장하며 답은 셰린포드의 영어 철자이다. 명탐정 코난에서 '미완의 명탐정 셰린포드'란 즉 코난이 먹고 몸이 작아졌던, 완성되지 못한 검은조직의 약 아포톡신 4869를 가르킨다. 즉 셜록 홈즈 = 미완의 명탐정 셰린포드 = APTX4869 = 실버불렛 = 쿠도 신이치.[25] 이때 목소리를 들어보면 스피커에서 나오는 목소리처럼 노이즈가 낀 채로 나온다.[26] 영상엔 마이크로프트 쪽 시야가 나오지 않아서 그도 맞았는지 확인 할 수 없지만, 다른 의미가 있다기보단 영상을 셜록과 존에게 집중하기 위해서 두 사람만 보여준 것으로 보인다.[27] 진짜 배우 본인의 어릴 적 사진을 사용했다.[28] 시즌 1 에피소드 1에서 레스트레이드가 존에게 했던 대사의 자체 오마주다. "왜냐하면 셜록 홈즈는 대단한 사람이니까요. 그리고 언젠가 우리들이 아주 운이 좋다면, 그가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을 볼 수 있겠지요. (Because Sherlock Holmes is a great man, and I think one day—if we're very very lucky—he might even be a good one.)"[29] 이렇게 깔끔하게 떡밥없이 끝내는 것은 다음 시즌 5가 기약이 없기 때문일 수도 있다. 출연 배우들의 영화 일정 때문에 어쩌면 지금까지처럼 3, 4년보다 더 나중에 촬영이 시작될 수도 있기 때문. 때문에 괜히 떡밥 남겨놨다가 팬들이 너무 궁금해서 난리가 나지 않도록 아예 떡밥 자체를 안남긴 것일 수 있다.[30] 셜록 시즌 1이 KBS 19대 김인규 사장때 방영되었는데 전임 정연주 사장때 지속적으로 방영한 미국 ABC 드라마 로스트,영국 BBC 드라마 닥터후,위기의 주부들,그레이 아나토미과 이병순 사장때 방영한 영국 BBC 마법사 멀린 중에서 닥터후를 제외한 나머지 3개는 후속 시즌과 마지막 시즌(로스트 시즌 6)를 방영하지 않았으며 셜록 외에 김인규 사장때 편성한 신작 외화는 미국 CBS 드라마 콜드 케이스,미국 TNT 드라마 폴링 스카이,영국 BBC 드라마 이자 닥터후 스핀오프 토치우드 시즌 4 기적의 날,미국 ABC 드라마 리벤지와 스캔들 그리고 영국 BBC 드라마 신드바드까지 총 6편이 방영했지만 모두 한 시즌만 하고 조기종영되었으며 특히 이 중 신드바드는 아예 조기종영작이 되었으며 토치우드 시즌 4 기적의 날는 이전 시즌 1~3를 건너 뛰고 방영하였으며 이후 후속 시즌이 제작하지 않는 바람에 신드바드처럼 조기종영작이 되었기 때문에 김인규 사장때 편성한 외화 중 셜록만 유일하게 전 시즌를 모두 방영했다. 이후 후임 사장들에 방영한 외화들(조대현 사장 때는 신작 해외 드라마를 하지 않았다.)도 대부분 시즌 1~2 정도만 방영했고 이전(2012년 이전)에 방영한 시리즈 보다도 인지도가 떨어지는 외화들이기 때문에 셜록은 닥터후와 함께 KBS 해외걸작드라마 대표작이다.[31] 그 동안 모든 외화시리즈들에서는 주인공 및 주연는 전부 인기 성우들이거나 그게 아니라면 원로 성우들 또는 중견 성우들이 맡았는데 셜록에서는 이와 정반대로 신인 성우로 내세워 성공한 것이다.(2010년 방영 당시 박영재는 고작 경력 5년, 장민혁도 4년차인 전속이 풀린 지 얼마 안 된 신인이었다.) 이후에도 리얼 휴먼과 아틀란티스도 아랫기수 성우인 방우호, 박희은, 김상백을 주인공으로 캐스팅했다.[32] 삽입곡은 퀴어 애즈 포크 S4 OST 中 Eels의 Love Of The Loveless.#[33] 삽입곡은 루서 밴드로스의 I'd Rather. OCN 예고편 으로 인해 마성의 BGM 반열에 들게 되었다.[34] 이 결방 수모는 시즌 6 이후에 방영되는 대부분 해걸드작들한테도 그대로 반복되었다. 특히 이 이후에 방영된 미국 ABC 드라마 리벤지와 같은 BBC 드라마 오펀 블랙 시즌 1은 무려 한달(4~5주)씩이나 결방하여 다른작들 보다도 결방이 훨씬 많았으며 이를 빌미로 KBS에서 시즌 2 방영 할때 당시 사장인 길환영 전 사장이 오펀 블랙 종영 후에 KBS 해외걸작드라마를 폐지해버려 잘못하면 방영 예정인 닥터후 시즌 7와 셜록 시즌 3가 영영 방영을 못할 뻔했다. 이후 오펀 블랙 종영 9주(3개월)만에 닥터후 시즌 7 방영 시작으로 다시 KBS 해외걸작드라마 편성이 재개 되었지만 이 이후에도 결방 및 휴방 그리고 편성 삽질이 계속 되고 있다. 셜록을 제외한 2012년 이후 운좋게 결방없이 깔끔하게 정상방영한건 리얼 휴먼, 닥터후 시즌 8(결방 없이 정상방영를 했으나 방영 도중에 갑자기 편성시간(당시 금요일(익일 토요일) 밤 12시 40분 → 월요일(익일 화요일) 밤 12시 20분으로 변경)이 변경되는 수모를 당했다.), 삼총사 시즌 1~2, 한 여름밤의 꿈(2부작), 컬렉션, 경감 메그레 시즌 1~2(셜록처럼 90분 분량에 2부작으로 편성. 다만 KBS에서 시즌 1는 2부작 모두 절반 45분으로 분리 방영해서 한달 동안 방영했다.), 나치 영국 지부 SS-GB(본래 5부작이나 KBS에서 6부작으로 방영.) 7개 밖에 없다.[35] 삽입곡은 The Eels - I need some sleep 이다.[36] 현재 비공개 포스트로 전환되어 있다.[37] 시즌 1 때는 음성다중이 지원 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