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시(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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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휘몰아치자 ARASHI! ARASHI! for Dream
--1집 데뷔 싱글 A・RA・SHI 中
1999년 결성된 일본의 쟈니스 사무소 소속 5인조 아이돌 그룹. 한국에선 SM엔터테인먼트에서 정식으로 라이선스를 체결하여 음반을 수입판매한다.[3] 총 54,156,379장 음반판매고로 세계 가수 15위에서 20위권 해당된다.
2. 특징[편집]
5명의 멤버 모두 1990년대 후반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쟈니스 주니어 황금기의 주요 멤버들이었다.[4] 하지만 그 후 성장은 더디었고 같은소속사 출신 후배들의 연이은 데뷔[5] 로 대중들의 관심에서 멀어질 정도로 위기(암흑기)를 맞이했었다. 2005년 드라마 꽃보다 남자 이후 다양한 호재가 겹쳐 대중의 주목을 다시 받기 시작한다. 2006년~2007년의 예열 기간을 거쳐, 오리콘 차트 연간 싱글 순위 1, 2위를 독점한 2008년, 즉 데뷔 10년 차가 되어 정점에 올라선다.
2010년 이후 같은 소속사의 대선배이자 원조 국민 아이돌이었던 SMAP이 주춤하자 아라시가 서서히 국민 그룹이라는 타이틀을 이어받기 시작한다.[6]
2015년부터 매분기 CM왕 랭킹에 아라시 전 멤버가 오르는 등 일본 대중 연예계에서 가장 높은 호감도와 영향력을 유지 중이다. [7]
아라시는 성장 내력이 매우 특이한 케이스다. 일반적인 가수의 경우 무명 → 상승 → 하락이라면, 아라시는 반짝 데뷔 → 하락 → 상승 → 유지의 곡선을 그리고 있다는 점. 아라시가 이러한 성장 곡선을 가질 수 있는 이유는, 한 멤버의 리드로 이끌어지는 인기가 아닌 여러 멤버가 돌아가면서 인기를 이끌어가기 때문이다.
기존의 SMAP보다는 훨씬 더 친근감 있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며, 팀의 결속력 또한 좋아 이는 대중의 높은 호감도로 이어졌다.[8] 누구나 편히 들을 수 있는 노래를 지속적으로 발표하면서 시간이 갈수록 안정감 있는 모습을 구축하고 있다.[9] 대표 히트곡으로는 Love so sweet, 그 외에 One Love, A・RA・SHI, GUTS!, Truth는 오리콘에서 40주 이상 롱런한 히트곡들이다. 쟈니스 후배들 중에는 근접할 만한 팀이 나오고 있지 않다는 점에서[10] 이들의 롱런은 지속될 전망이었으나, 2019년 1월 27일 팬 사이트를 통해 2020년 12월 31일을 기점으로 활동을 휴지한다는 소식을 발표했다.
3. 멤버[편집]
자세한 내용은 각 멤버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역사[편집]
자세한 내용은 아라시(아이돌)/역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음반[편집]
자세한 내용은 아라시(아이돌)/음반 목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활동[편집]
자세한 내용은 아라시(아이돌)/활동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특징/반응[편집]
7.1. 팀워크 & 겸손[편집]
멤버들 간의 사이가 좋다는 이미지가 강하다. 나무위키에 개설된 멤버별 개별 문서에는 각 멤버들의 애정도에 관련된 고백들이 있는데, 하나같이 “평생 함께 하고파”라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11] . 아이바는 아라시 멤버들이라면 전재산을 빌려 줄 수 있을 만큼 아라시를 사랑한다고 종종 이야기한다. 니노의 경우, 절대 자신이 먼저 아라시를 그만두는 일은 없을 것이며 반대로 5명 가운데 한 명이라도 빠지거나 5명에서 누군가 새로 합류하게 된다면 본인도 안 하겠다고 할 정도. 그래서인지 대중들이 아라시를 부르는 또 다른 이름은 JK그룹(여고생 그룹). 그야말로 깨가 쏟아진다. 잡지 촬영 등에서 5명이 다 같이 사진을 찍을 때는 너무 붙어 있어서 사진 작가들이 조금만 떨어져 달라고 부탁할 정도. 시기에 따라 본인들끼리만 유행하는 말투나 행동이 있는 것은 기본이고, 한 명이 옷이나 생활용품 등을 써 보고 좋다고 추천하면 얼마 지나지 않아 모든 멤버가 같은 물건을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사쿠라이가 바디 제품을 한번 써 보더니 어느 날 방송국에 도매상처럼 잔뜩 싸들고 와서 멤버들에게 선물했다는 것은 이미 전설.
콘서트 개연 전에 리허설 사이 개인 시간을 보낼 때, 멤버는 5명밖에 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부활동이 엄청나게 많다. 본인들 피셜로 밝혀진 부만 해도 엄청나다. 머슬부(부장 아이바), 스위츠부, 나베부. 이외에도 엄청 많다. 그야말로 고등학교의 동아리 활동 수준으로 활발하다. 콘서트 MC 타임에서도 개연 전 부활동으로 무엇을 했는지 팬들에게 이야기해 주곤 한다. 가장 유명한 사건이 스위츠부 아이바의 비즈니스 스위츠 사건.
매년 연말에 본인들끼리 하는 놀이 중에 “해가 바뀔 때 지구에 없었다!” 놀이가 있다. 12월 31일 홍백가합전에 출장하여 대기실에서 다 같이 손을 맞잡고 1월 1일로 넘어가는 순간 팬티만 입은 채 점프를 하여 해가 바뀔 때 지구에 없었다고 좋아하는 놀이이다.
멤버의 생일에도 깨가 쏟아진다. 투어 중 멤버의 생일이 겹치면 콘서트 현장에서 깜짝 생일 파티를 해 주는 것은 기본.[12] 오노 사토시가 본인의 생일에 있었던 에피소드를 네타로 풀어 준 적이 있다. 멤버의 생일이 되는 자정에 맞춰 멤버들이 생일 축하 메시지를 단체 라인방에 보내고(그것도 생일자를 제외한 모든 멤버가 메시지 보내는 데 걸리는 시간이 고작 3분), 그 후로 약 10분간 각자가 휴대폰 갤러리에 가지고 있는 생일 주인공 짤털이 타임을 갖는다고 한다. 한편, 6월 16일에서 17일(니노의 생일)로 넘어가는 순간에는 5명이 다 같이 모여 있었는데, 놀랍게도 16일에서 17일로 넘어오는 자정이 되어도 생일 주인공인 니노의 핸드폰이 전혀 울리지 않았다고 한다. 니노가 말하길 멤버들과 함께 있을 때는 핸드폰을 비행기 모드로 해 놓는다고.
일본의 유명 오와라이 안잣슈 와타베 켄이 아라시에 대해 말하길, “보통 그룹은 카메라가 꺼지면 조용해지는데 아라시는 카메라가 꺼져도 본인들끼리 모여서 꺄- 꺄- 한다.”
쿠도이미세(수상한 가게)와 같은 코너를 할 때, 새벽 늦게 방송 수록(녹화)가 끝났을 때도[13] 멤버들끼리 “쇼쨩 잘 가~!!” 또는, “아이바 군 내일 봐~~”라고 하는 것을 보고 놀랐다고도 했다. 심지어 이 쿠도이미세 녹화는 5명 중 2명씩 페어를 이루어 진행되는데, 하루는 사쿠라이 쇼가 아이바가 아닌 다른 멤버와 함께 로케 촬영을 마친 후 개인적으로 와타베가 있는 로케 버스를 찾아와 다음 날 있는 아이바마나부 로케에서 아이바를 잘 부탁드린다고 인사를 오기까지 했다. 멤버가 멤버를 챙기는 것이 그룹으로서는 당연한 것 같으면서도 쉽게 하기는 어려운데,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는 건 쟈니스에서 드물게 최연장자와 최연소 멤버 간 나이 차이가 3살밖에 되지 않기 때문일지도.
일본 연예계에서는 아이돌뿐만 아니라 유닛으로 구성된 모든 팀들이 한국과 달리 멤버들 간 휴대폰 번호도 모르는 경우가 많다.[14] 하지만 아라시는 서로 전화도 꼬박꼬박 하고 지내는 것은 당연하며, 함께 여행도 다니고 생일 선물도 서로 꼬박꼬박 챙겨주는 편. 아라시 멤버들의 개인 스케줄이 너무 바빠 멤버들끼리 만나지 못하는 날이 지속되자 아이바가 자신을 담당하는 매니저에게 “언제까지 못 만나는 거야? ‘◇‘...”라고 한 일화가 유명하다.
또 한 가지 일화로, 스케줄 탓에 사쿠라이를 제외한 4명의 멤버들이 근교 온천 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다. 거기서 사쿠라이를 위해 접시에 그림을 그려 선물해 주었다. 그리고 2019년 3월경, 15년 만에 사쿠라이까지 합세한 완전체로 같은 곳에 여행을 다녀온 것이 팬클럽 정기 회보를 통해 알려졌다.
멤버들이 스마트폰을 모두 쓰기 시작한 이후로는 아라시 5명의 단체 라인방도 있다. 일하는 데 편하기 위해 만든 단체방이지만, 멤버들 간의 사담[15] 이 더 많다는 멤버들 피셜.
멤버의 개인 레귤러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해 주는 일도 많다. 아이바의 개인 레귤러인 아이바 마나부에는 지금까지 마츠준을 제외한 모든 멤버가 방센차 게스트로 한 번씩 출연하였다. 아이바 본인도 이제 마츠준만 나오면 완벽하다며 마츠준의 게스트 출연을 바라는 중.
아라시 멤버들이 본인들이 서로 친하다고 어필하는 경우는 잘 없고, 오히려 동료 연예인들이 방송에서나 사석에서나 아라시는 멤버들끼리 친한 것 같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는 편이다. 오히려 아라시는 멤버들이 친하다는 것이 그룹에 마이너스가 되지 않을까 고민했던 시절이 있었다고. 사무소에서도 초기에는 아라시의 이런 화기애애한 팀 분위기를 지적한 적이 있다고 한다. 신인 시절 멤버 한 명이 드라마나 부타이 등 일을 따오면 “나도 저 친구보다 더 열심히 해서 개인 일을 따와야지!”가 아니라 너도 나도 서로 축하해 주는 분위기였다고. 일례로 사쿠라이 쇼는 아라시가 2005년 크게 브레이크하면서 멤버들끼리 깨가 쏟아지고 친하다는 것이 그룹의 세일즈 포인트로 보여지는 것은 아닐까 하고 한동안 의식적으로 카메라 앞에서는 멤버들과 스킨십이나 터치를 안 하려고 하거나, 일부러 거리를 두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이런 그룹의 모습을 좋아해 주는 팬이 있다면 그건 그거대로 괜찮지 않나 하고 생각을 바꾸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한 이미지 때문인지 유독 멤버 전원이 함께 출연하는 영화와 드라마가 많다. 영화 ‘피칸치’, ‘피칸치 더블’, ‘피칸치 하프’는 일본 드라마 ‘트릭’, ‘사랑따윈 필요 없어’, ‘여름’ 등으로 유명한 연출가 츠즈미 유키히코가 감독했다. 황색눈물은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메종 드 히미코’ 등으로 잘 알려진 이누도 잇신이 감독했다.
데뷔 당시 후지 테레비에서 배구를 소재로 삼은 드라마 ‘V노 아라시’를 찍었고[16] , 2010년에는 특방 드라마 ‘최후의 약속’을 방영했다. 생각보다 재밌었다거나 팬심으로 봤다는 평이 다수. 나름의 반전이 있었으나, 허술한 구성으로 별로 반전답지 못했다. 대본 자체가 서스펜스라고 하기에는 뭔가 치밀하지 못했다.
긴 암흑기를 5명이서 다 같이 버텨내고, 20대 초반의 어린 나이에 산전수전 다 겪은 그룹이라 더 관계가 끈끈하다는 평이 있다. 실제로 건장한 남성들만 5명 있는 그룹인데도 멤버들끼리 주먹다짐을 한 적이 19년간 단 한 번도 없으며, 심한 감정 싸움도 없었다고 한다. 사쿠라이의 말에 의하면 물론 2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팀에 미묘한 공기가 흐른 적은 있어도, 그게 싸움으로 이어진 적은 단 한 번도 없다고. 미묘한 공기가 흐를 때마다 분위기를 풀어 주는 역할을 아이바와 오노가 하고 있었다고 한다. 쇼가 생각하기에 그날 따라 분위기가 조금 미묘하다 싶으면 오노와 아이바가 분위기를 풀 겸 한쪽에서 다과회를 하고 있었다고. 멤버들끼리 단 한 번도 싸우지 않았던 비결이 무엇이냐는 쟈니스 후배 그룹 멤버의 질문에 니노미야는 자신이 진행하는 레귤러 ‘니노상(二ノさん)’에서 이런 말을 했다.
“우리는 민주주의 방식으로 팀을 꾸려가. A가 있고 B가 있을 때, A를 선택한 사람이 두 명, B를 선택한 사람이 세 명이면 A를 선택한 두 명도 나머지 셋의 의견에 따라 줘. 하지만 멤버 중 한 명이라도 하기 싫어하는 것이 있다면, 그건 절대 하지 않아. 물론 이건 민주주의 원칙에 벗어나는 것이지만.”[17]
“아라시는 센터가 없는 그룹이에요. 그런 의미로 말하면 당시 목표로 한 것이, “누가 센터가 되어도 이상하지 않은 그룹이 되자.”였고, 누가 센터가 됐을 때 “센터 하고 싶다.”가 아니라 “좋아.”라고 말하는 그룹을 목표로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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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28 NEWS ZERO 사쿠라이 쇼의 코멘트 中
또 아라시는 공식 센터가 없다.[18] 대신 싱글은 주로 주제곡이 되는 작품에 출연한 멤버가 센터[19] 를 한다. 요즘은 재킷 사진 구도에 따라 일을 따 온 멤버가 맨 앞줄에 서는 경우도 있다.[20] 또한 센터가 되는 멤버가 따로 단독 파트 혹은 첫 파트를 부르며, 무대에서 부를 시 처음 또는 후렴구에 주제곡이 되는 출연한 멤버를 센터로 세운다. 또한 정규 앨범은 돌아가면서 센터를 한다. 단체로 찍는 잡지나 사진도 마찬가지.[21] 이를 두고 팬들은 아라시는 일 따 온 사람이 센터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렇다고 센터인 멤버에게 파트와 동선을 몰빵하지도 않는다. 파트는 공정하게 분배되는 편이며, 동선도 자주 바꾸는 편. 한마디로 센터를 살려 주면서도 차별하지 않는다. 센터 문제에 민감한 일본 아이돌계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공정한 방식.
대개의 아이돌 그룹이 데뷔 후 몇 년간 전성기를 구가하다 서서히 인기가 사그라지는 데 반해, 10주년에 전성기를 맞이한 특이한 케이스로도 볼 수 있다. 게다가 데뷔 10년 차가 넘었는데도 불구하고 아이돌 그룹의 주 팬 층인 10대에서 20대 여성층 외에 중년, 노년층 팬, 그리고 유-초등학생 사이에서도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다.[22] 그래서 매년 있는 아라시 라이브 투어의 관람객들을 보면 어린 나이대의 팬들만 있는 것이 아니라 엄마가 어린 딸과 함께 손을 잡고 콘서트장에 오는 경우도 적지 않다. 콘서트 구성도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짜여 있기도 하고.
더불어 그룹 멤버들이 겸손하다는 평이 강하다. 텔레비전만 틀면 나오는 데다 광고만 1년에 수십 편을 찍는 일본의 톱 아이돌임에도 불구하고, 거만하다거나 오만하다는 평을 전혀 받지 않는다. 위에서 언급한 쿠도이미세 촬영에서도, 수록이 새벽 늦게까지 이어졌는데도 멤버들이 피곤해하거나 힘든 기색을 단 한 번도 내지 않았다고 한다. 한편 오노의 잡지 촬영 중 냄비를 사용해서 요리를 하는 테마의 촬영이 있었던 적 있는데, 요리를 하면서 오노가 중간중간 냄비를 설거지하는 것을 본 스태프가 “촬영에서 쓰이는 냄비를 스스로 닦아 내는 탤런트는 처음 봤습니다.”라고 하기도. 물론 오노는 평소에 집에서 요리할 때처럼 비는 시간에 식기를 닦아 낸 것이라고 했지만. 아라시 멤버들은 지금의 입지가 절대 본인들이 잘해서 얻은 게 아니라고, 앞으로도 나아가야 할 길이 멀다고 말하기도 한다. 니노미야 카즈나리는 항상 연기 활동과 관련된 곳에서 자신을 소개할 때 ‘배우 니노미야 카즈나리’가 아니라 ‘아라시의 니노미야 카즈나리’라고 한다. 그렇게나 배우로서의 재능이 있고 그것을 부정하는 사람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본인을 소개하는 이유는 “나에게 일(작품)을 주시는 분들은 니노미야 카즈나리에게 주는 것이 아니라 아라시의 니노미야 카즈나리에게 주는 것이기 때문에.” 데뷔 15주년을 기념하여 본인들끼리만 자축을 하는 게 아니라 고생해 준 매니저, 사무소 직원들, 멤버들의 부모님에게까지 감사의 표시로 액자를 제작해 준 일화도 있다.
2022년 1월 나카이 마사히로의 킨막스에서 마츠모토 쥰이 말하기를 —멤버가 떠나가도 그룹 자체를 유지하는 그룹도 있죠. 근데 우리는 그런 그룹이 아니기 때문에 한명이 그만두면 아라시는 그걸로 끝이에요— 라고 본인이 언급했다.
7.2. 아라시에 대한 말, 말, 말[편집]
한국에서의 아라시
[ 펼치기 · 접기 ] “(오리콘 차트에서) 3위는... 또 아라시, 2위도... 또 아라시, 1위도... 또 아라시”
“제가 좋아하는 일본 아이돌 아라시의 멤버 니노와 마츠준입니다.”
“저희 5명이서 감히 아라시의 Blue라는 곡을 준비했는데요. 예쁘게 잘 봐 주세요.”
“Oh Party Tonight! 이 순간 우리 모두 하나 되는 거야”
“아라시의 마츠모토 준을 만난 뒤 카라의 일본 인기를 실감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선배 그룹. 저도 물론 기다립니다.”
“동방신기가 아라시와 거의 똑같을 거예요. 인기가, 그렇죠?” - 임진모
“글쎄요” - 신사동호랭이
“(아이돌이 아니었다면 무엇을 했을 거예요?)
쟈니스 사장이요.[8]
오늘 아라시 선배님들의 앨범을 샀어요. 처음 경험이라서 떨렸습니다. 매우 행복했습니다! 최고!!”“아라시. 스테이지, MC를 보면서 놀란 적이 많아서
실제로 만나 “팬이에요”라고 말하고 싶어요”“전 아라시 멤버들을 만나서 친구 먹고 싶어요!”
“저는 아라시가 좋아요.
그분들은 각자 개성이 넘치고 연기도 잘하고 노래도 잘 부르시잖아요.”“아라시분들께서 하시는 버라이어티도 굉장히 많이 봤습니다.”
“아침이 없는 밤은 없어요. 믿는 것이 전부예요.”
“아라시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신화를 많이들 좋아하는군.”
“아라시의 Love so sweet를 부를 겁니다!”
“사쿠라이 씨!!” 안녕하세요!
[1] 2010년 유희열의 라디오천국 -일본의 오리콘 차트 편-[2] 자신의 팬에게 감사 선물을 전하며, 원피스 피규어와 아라시 사진 엽서를 보냈다.[3] AJ 비스트 데뷔 전 일본 쇼케이스 / 아라시의 Blue를 불렀다.[4] 아라시의 Eyes with Delight 번안곡, 논스톱 05 주제곡 ‘Oh Party Tonight’ 中.[5] 2012년 2월 2일 방송된 MBC ‘주병진 토크콘서트’ 출연하여 언급했다.[6] 2019년 1월 28일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생일 이벤트 ‘J=JUN MONDAY NIGHT with JAEFANS 2019’ 이벤트 전 취재 中. 김재중과 함께 엠스테에 출연했을 때, 김재중이 엠스테 공연 대기실에서 아라시에게 CD 5장을 주면서 인사하러 가자 마츠모토 준이 “벌써 발매인가” 하고 알아봤다고 한다. - JAEJOONG Hall Live Tour 2018 ~SECRET ROAD~ 교토 국제회관. 이벤트홀 공연 MC 中[7] 박명수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中 ‘동서양 음악의 이해’ 게스트로 음악평론가 임진모와 신사동호랭이가 참여했다. 이때 임진모의 질문에 신사동호랭이와 박명수가 대답한 말이다.[8] 오마이걸 일본 팬미팅 中 기자의 질문에 답.[9] OH MY GIRL JAPAN OFFICIAL 트위터 中[10] 2018년 7월 31일 J-WAVE ‘STEP ONE’ 이벤트 中 질문 ‘친해지고 싶은 유명인은?’ 이때 2018년 8월 26일 베이스톰 팬 리퀘스트로 니노도 태민을 언급했다.[11] K-POP*BOYS Vol.2 中[12] K-POP MUSIC BANK 中[13] 2012년 02월 10일 NEWS ZERO 이승기 인터뷰 中[14] FInd Voice in Song 일본 콘서트에서 아라시의 ‘Love so sweet’을 불렀다.[15] 2012년 7월 26일 00시 11분에 올린 본인 블로그 글, 현재 블로그는 폐쇄하였다.[16] 101202 틴탑이 아라시의 ‘Love so sweet’를 불렀다.[17] 2019년 7월 6일 THE MUSIC DAY
일본에서의 아라시
[ 펼치기 · 접기 ] “아라시 여러분의 활약 무대는 일본에 머물지 않고, 세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2020년 역사적인 해로, 세계에 폭풍을 일으키기 바랍니다. 활약을 진심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제가 어렸을 적부터 변하지 않고, 활동해 온 아라시의 휴지 전 마지막 해, 그 한 장면에 나올 수 있는 것을 대단히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라시가 있으면 홍백의 미래도 괜찮아.”
키타지마 사부로[2]
“쟈니스의 라이브라고 한다면 이거야! 이거!”
“명탐정 코난 만화책 커버에 아라시 5명을 다 넣고 싶다.”
“아라시의 전설의 꽃길에 꽃으로 보탬을 할 수 있을까. 구멍이 날 정도로 아라시 5명의 사진을 보고 그림을 그렸습니다.
20주년, 마지막 해 열심히 달려 주세요!!”“5-1=0. 학교에서 배우지 못한 아라시의 정리.”
“제가 학생 여러분의 입장이었다면, 당분간은 공부가 안 될 겁니다.”
아오키 켄타[6]
“아라시는, 존재가 정말 큽니다. 저는 아라시를 존경합니다.”
“아직 안 끝났으니까요. (활동 휴지에 관하여) 쓸쓸합니다. 하지만 응원합니다.”
“(활동 휴지에) 놀랐습니다. (아라시는) 국민적 인기 그룹으로서 오래 활동했습니다.”
스가 요시히데[10]“같은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을, 나는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감사와 사랑을 담아 #5x20”“이 5명은 서로를 존중하고 있고, 따뜻한 그룹이에요.”
“그들의 활동 중지는 연간 약 1000억엔[13] 의 손실액을 가져옵니다.”
제일생명경제연구소 나가하마 토시히로[14]
“한 명이라도 없어지면 아라시가 아니다.”
마음이 떨리는 회견이었습니다.“아라시의 팬들은, (억측 기사에)속지 않아도 괜찮아. 그 회견이 전부이니까.
그런 걸로 마음이 좌지우지되는 건 안타까워.”“사쿠라이 군, 이왕 하는 거니까 스스로 랩을 쓰는 게 좋아.”[17]
“라이브를 관람하며, 아라시 데뷔 전 사쿠라이 군이 MD로 랩의 데모 테이프를 들려 주던 시절이 떠올라 지금 그의 활약상에 가슴이 찡했습니다.
그 당시 노트에 가득 써 놓았던 구절들이 이제는 수많은 곡들로 다시 태어나 세상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고 있어.”“(a Day in Our Life처럼 보컬 코러스 위에 그대로 랩을 씌우는 것은) Kanye West보다 훨씬 빨랐다고요. 대단합니다. 놀랐어요.”
“(a Day in Our Life는) 명곡 중의 명곡입니다.”
“아라시의 데뷔곡 A・RA・SHI 이것은 프린스가 영화 배트맨을 위해 써 내려간 악곡 「Batdance」의 일본판이라고도 할 수 있는 영상적이고 열광적인 악곡입니다.”
Nona Reeves 니시데라 고우타[20]
“다섯 명 각자 매우 특징적인 목소리를 가지고 있더라고요.”
“마츠모토 준이 アイデア 뮤직비디오 속에서 쓰인 색소를 없앤 조명을 소개해 주었습니다.”
“나는 오직 아라시의 공연 비디오를 보며 어떻게 하면 무대에서 멋있어 보일지 연구하고 있다.”
“나는 아라시를 존경합니다.”
“뭐라고 해도 그들의 댄스의 폼은 장난 아니다!
고마워! 아라시의 모두.”“아라시 정말 자상해서 감동했습니다.”
[1] 2019년 11월 30일, 본인의 인스타그램 中[2] 홍백가합전 50회 출연, 일본 엔카계의 대부.[3] 우타다 히카루 2007년 10월 10일 블로그 글 / 사쿠라이 쇼의 초대로 콘서트를 갔다.[4] 실제로 명탐정 코난 77권에는 오노 사토시, 82권에는 사쿠라이 쇼, 94권에는 마츠모토 준이 그려져 있다.[5] 원피스 작가, 아라시의 A-RA-SHI:Reborn 뮤직비디오 제작에 참여했다.[6] 뉴스 캐스터. 2019년 1월 27일 22시 59분 아라시 활동 휴지 기자회견 사회를 진행한 후 트위터에서 언급했다. 아라시 팬들 사이에서는 성공한 쟈니스 진성 덕후로 인기.[7] 2019년 1월 27일 Going! Sports & News 코멘트 中[8] 2019년 1월 28일 『極上<キレ味>』 신 CM 발표회 코멘트 中[9] 한국으로 치환하자면 국무총리.[10] 2019년 1월 28일 기자회견 코멘트 中[11] 2019년 1월 28일 아야노 고 공식 인스타그램. 27일 생성하고 3번째 게시물로 올려진 것이다.[12] 2019년 1월 28일 ZIP! 코멘트 中[13] 한화 약 1조 227억원.[14] 2019년 1월 28일 프라임뉴스 데이즈 방송 中[15] 2019년 1월 28일 오후 4시 9분 트위터 中[16] 본인의 라디오 中[17] 아라시고토 - 사쿠라이 쇼 1만자 인터뷰 中[18] 2018년 12월 23일 verbal_ambush 인스타그램 게시글 中 [19] Weekend Shuffle 아라시 음악 특집 기획 中. 우타마루는 일본 힙합계의 선구자 3인조 힙합그룹 RHYMESTER의 MC. 아이돌에 편견을 가진 음악 리스너들에게 그 편견을 깨고 아라시의 매력을 알려 주겠다는 모험적인 기획이었음에도, 순수 음악 리스너들에게도 굉장히 호평받은 이 특집은 청취율도 대박 나서 방송국에서 금일봉이 내려오기도 했다.[20] 사이조 2014년 8월호 中[21] 山下達郎のJXグループ サンデー・ソングブック 中[22] アイデア 피로 전 토크 中. Japonism 라이브인 요코하마 아레나 공연에서 마츠모토 준이 연출로 사용한 적 있다.[23] 10asia 2009년 9월 21일 기사, V6 서울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기자간담회 中[24] 기사에서 발췌한 것이다.[25] 자신의 블로그 코멘트 中[26] 자신의 웹일기 Ken Tea Time 2016년 11월 20일 中
외국에서의 아라시
[ 펼치기 · 접기 ] “(VS아라시에) 불러 주셔서 정말 기뻐요. 뜨거운 분위기의 방송이네요. 편안하고 다정하게 맞이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마츠 준을 보며) 이제 너도 (맨 인 블랙 3) 팀이다.”
“한 번 더 (아라시와 롤링코인타워) 할 수 있을까요?”
"아라시를 모르는 사람은 없어요."
"도쿄에서 '엄청난 남자 아이돌'과 얘기한 적이 있어요. 그들은 정말 좋은 쇼 호스트였는데, 남자 아이돌이었어요. 일본의 원디렉션이었어요."
"'그들'과 또 놀고 싶다."
"미국에 돌아가면, 친구들에게 아라시와 그의 방송(VS아라시)을 꼭 소개해 주고 싶다."
"'아이들(나의 자녀들)'도 아라시의 콘서트 DVD를 보고 분명 기뻐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You guys are legends."
"'Arigato. @arashi_5_official for including us on your listening party playlist! Much Love."
"Outrageously Popular Boy Band ARASHI. I was madly in love with ARASHI."
"@Kelly Rowland"
JaQuel Knight[12]
"Thanks #Arashi for nearly 20 years of great entertainment."
주일 미국대사관 Bill Hagerty [13]
"It was great working together, thank you!!💜💜"
"D'Mile이 코드를 치기 시작하고, 거기에 드럼 소리를 얹었어.
둘 다 만족할 때까지 몇 번이고 노래를 불렀는데, 아라시의 노래로 이 곡이 돌아왔을 때는 더 감동했어."[1] 150813 VS아라시 네이마르 주니오르 출연편 中[2] 맨 인 블랙 3 홍보차 120517 VS아라시 윌 스미스와 함께 출연.[3] 101014 VS아라시 中 KNIGHTS AND DAY 영화 홍보차 출연.[4] VS아라시 101014에 톰 크루즈와 함께 출연.[5] 켈리 엔 마이클 쇼에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홍보 도중 언급.[6] VS아라시 151001에 출연.[7] 120517 VS아라시에 토미 리 존스와 함께 맨인블랙 홍보차 출연.[8] 100807 아라시니시야가레에 출연, 이때 마츠모토 준이 준 아라시 All The Best 5x10, Anniversary 5x10 Tour DVD를 받았다.[9] https://twitter.com/maxmusic/status/1265390443824467970?s=21[10] Spotifyjp랑 Two Door Cinema Club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게시[11] 번역 : "엄청난 인기의 보이밴드 아라시. 아라시를 미친 듯이 사랑하게 되었다." 출처 : #[12] ("당신이 안무해 준 다른 스타들과 아라시가 컬래버레이션을 한다면, 누가 좋겠어요?"라는 질문의 답) 본인 트위터 출처, 비욘세와 브리트니 스피어스 같은 거물급 아티스트의 안무를 담당하는 사람. LOVE 수록곡 PARADOX의 안무가.[13] 2월 1일 트위터, 해석 : 아라시 여러분, 이 20년간의 멋진 활약 고마워![14] Turning up R3HAB remix 뮤직비디오 댓글에서[15] Behind the Scenes of "Whenever You Call”에서
8. 수상[편집]
자세한 내용은 아라시(아이돌)/수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자세한 내용은 아라시(아이돌)/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