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니버스 (r2판)

편집일시 :




[ 엔터테인먼트 ]
CJ ENM 엔터테인먼트 부문
TV Shows
Mnet
tvN | tvN STORY | tvN DRAMA | tvN SHOW | tvN SPORTS
OCN | OCN Movies | OCN Movies 2
| 중화TV | UXN
스튜디오드래곤 (문화창고, 화앤담픽쳐스, 케이피제이, 지티스트, 길픽쳐스) | JS픽쳐스
CJ ENM STUDIOS (본팩토리, 에그이즈커밍, JK 필름, 블라드스튜디오, 엠메이커스, 모호필름, 용필름, 만화가족)
피프스 시즌 | 스튜디오드래곤 재팬
스튜디오테이크원
Film
CJ ENM MOVIE
Music
Mnet
Live Entertainment & Digital Platform
MAMA AWARDS | KCON | Mnet Plus
Artist & Label Business
웨이크원 | 스윙 | 라포네 | AOMG (에잇볼타운) | 하이어뮤직 (AT AREA) | 아메바컬쳐 | 스톤뮤직
Digital Business
OTT 서비스
TVING
Digital Studio
tvN D | 채널 십오야 | 스튜디오 와플 | M2 (스튜디오 춤)
MCN
DIA TV (다이아마켓, 다이아 페스티벌, 엉클대도)
Performing Arts
CJ ENM MUSICAL
Animation
Tooniverse
스튜디오 바주카 | 밀리언볼트
Media
퍼스트룩
Festival
비이피씨탄젠트 (WDJF, S2O KOREA)
Awards
비저너리
Theme Park
CJ라이브시티 | CJ ENM 스튜디오 센터
AD Sales
메조미디어 | 디베이스앤

}}}
{{{#!wiki style="margin: -5px -10px -5px; min-width: 50%; display:inline-table"
[ 커머스 ]






Tooniverse
CJ ENM㈜ 엔터테인먼트부문
애니메이션 사업본부
}}}
우리들의 Tooniverse,
오직 투니버스에서만!

개국
1995년 12월 1일 (28주년)[1]
본사 소재지
CJ ENM CENTER}}}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산로 66 (상암동)



시청타겟
어린이, 영유아, 부모
방송분야
애니메이션, 예능, 드라마, 디지털 쇼트
링크

파일:투니버스 로고.svg
SNS
파일:카카오TV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파일:카카오스토리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네이버TV 아이콘.svg

1. 개요
3. 상징 및 마케팅
3.1. 공식 슬로건
3.1.1. 역대 슬로건
3.2. 로고
3.3. 채널 디자인
3.3.1. NEXT
3.3.2. ID
3.4. 로고송
4. 특징
4.2. 송출
4.3. 판권
5. 공식 사이트
5.1. 온투니버스(1999~2008)
5.2. 투니랜드(2008~2018)
6. 인터넷 방송
7. 행사
7.1. 투니버스데이·투니페스티벌
7.2. 투니초이스
7.3. 투니프렌즈
7.3.1. I RUN
10. 관련 문서
10.1. 전·현직 PD
10.3. 그 외 인물
11. 그 외
12. 둘러보기



1. 개요[편집]


투니버스는 CJ ENM의 산하 채널로, 2000년대에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채널'이라는 슬로건으로 명랑, 코믹, 가족물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만화부터 학원, 순정, 액션, 공포물에 이르기까지 24시간 아동 및 유아, 청소년 대상의 다양한 애니메이션을 방송했다.

2011년 3월 CJ그룹에 최종적으로 인수되고 나서는 순수한 어린이 채널로 완전히 전환되었다.[2]

한국 최고(最古)의 애니메이션 채널로서 최근에는 방송사업뿐만 아니라 캐릭터 사업 및 방송 캐릭터를 이용한 만화영화 극장배급, 온·오프라인 상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3] 최근 들어서 대원미디어와 함께 사실상 국내 애니메이션 및 미디어믹스 사업 분야의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동양그룹[4] 시절이던 1995년 12월 1일에 개국한 케이블 방송이자 한국 최초의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 개국 당시 고정 채널 번호는 38번. 현재는 CJ ENM 소속의 어린이 및 보조적 데이터 방송이다. # (방송통신위원회 채널사업현황에 따름)[5]

이름인 투니버스의 유래는 cartoon(카툰) + universe(유니버스).

2010년대 이후로 방영하는 애니 중에 덕후 취향인 건 드물지만 재미 하나는 확실하게 보장하며, 달빛천사처럼 투니버스 자체 제작팀의 손을 거쳐 현지에서보다 더 인기를 끈 작품들도 있다.


2. 역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투니버스/역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상징 및 마케팅[편집]



3.1. 공식 슬로건[편집]


투니버스가 개국한 1995년부터 2002년 초까지 사용했던 슬로건은 'Cartoon Life\'와 '만화영화는, 더 이상 아이들의 전유물이 아니다\'였다. 후술할 'Kids No. 1' 슬로건과는 정반대의 개념이었다는 걸 생각하면 180도 달라진 것.

2011년 CJ 인수 직후 사용했던 슬로건은 '통하는 사이 투니버스\'였다.

2012년 8월 15일 로고 변경 후 2019년 3월 1일까지 사용했던 슬로건은 'Kids No.1\'. 이렇게 어린이 No.1 채널이라는 슬로건을 내걸음으로서 완전한 어린이채널이 되었음을 선포하게 된 셈이었다. 개국 초기의 '만화영화는, 더 이상 아이들의 전유물이 아니다'라는 슬로건과는 정 반대가 되어버렸다.

물론 투니버스 리즈시절 및 선대시절 시청자들이나 청소년들은 이 슬로건을 굉장히 마음에 들어하지 않거나 불쾌스러워 하는 반응이 대부분. 안 그래도 로고며 방송 방식마저 어린이 위주로 죄다 바뀌더니 이제는 어린이들의 문화를 창조하는 채널임을 자임하게 됨으로써 충공깽이 일어난 셈이다.[6]

뿐만이 아니라 이제는 회사 소개란에도 대한민국 No.1 어린이미디어임을 자임하고 어린이 문화의 창조자이자 대변자, 그리고 어린이들의 친구임을 자임하게 됨에 따라 완전한 어린이 전문채널로 확정.

그리고 투니버스 운영자도 게시자의 답글에서 4~14세까지가 투니버스의 주요 타깃층[7], 4~14세까지의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작편성하는 것이 현재 투니버스의 목표라고 답함에 따라 매니아 및 올드팬들과의 결별을 공식적으로 선포하였다. 거기다 그냥 어린이 채널도 아니고 유료방송이여서 팬들 대부분에게 엄청난 혹평을 받았다.

그러나, 2019년 3월 1일, 개편에 따라 우리들의 투니버스로 바뀌었다. 어린이 전문 채널은 그대로 이어가면서 아이와 부모, 친구 모두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채널로 확장하며, 3~6세 영유아와 30~49 맘세대까지 타깃층을 늘린다고 한다.

그리고 2020년 한 슬로건을 추가했는데 오직 투니버스에서만!이다. 더불어서 최초·독점 공개작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한다.


3.1.1. 역대 슬로건[편집]



기간
문구
1
1995년~2002년
만화영화는, 더 이상 아이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2
Cartoon Life
3
1999년~2008년
온통 투니버스 세상
4
2002년~2005년
재밌는건 투니버스뿐
5
2005년~2008년
4시엔 투니버스
6
2008년~2011년
신나게 놀자 투니버스
7
2011년~2012년
통하는 사이 투니버스
8
2012년~2013년
Surprise
9
2013년~2019년
Kids No.1
10
2019년~현재
우리들의 투니버스
11
2020년~현재
오직 투니버스에서만![8]
12
놀자! 착하게!


3.2. 로고[편집]


파일:투니버스 1세대 로고.png
파일:투니버스 로고 2000.svg
파일:투니버스 로고 2008.svg
1세대 로고 (1995년 12월 1일~2000년 10월 15일)[9][10]
2세대 로고 (2000년 10월 16일~2007년 12월 31일)[11]
3세대 로고 (2008년 1월 1일~2012년 8월 15일)[12]
{{{#ffffff
[ 펼치기 · 접기 ](그 외 기타로고)
파일:투니버스 3세대 로고(우주선).gif
2008년 1월~ 2011년 4월 초까지의 우주선 로고[1]
파일:투니버스 3세대 로고(열대야).gif
2009년 여름 잠수 로고
파일:투니버스 3세대 로고(남아공).gif
#!end2010년 여름 남아공 월드컵 로고}}} }}} ||

파일:투니버스 로고 2012.svg
파일:투니버스 로고 2015.svg
파일:투니버스 로고.svg
4세대 로고 (2012년 8월 15일~2015년 5월 5일)[13]
5세대 로고 (2015년 5월 5일~2019년 3월 01일)[14]
6세대 로고 (2019년 3월 1일~현재)[* !(느낌표) 아래 점에서 정육각형 모양이었던 것이 다시 원으로 바뀌었으며, 기존 색배치와는 다르게 하늘색(단색)으로 바뀌었다.


파일:투니버스 로고 화이트.svg

이 시기부터 방송에서 하얀색으로 로고를 내보내기 시작했다.]


3.3. 채널 디자인[편집]


투니버스가 초기부터 현재까지 썼던 채널 디자인 목록이다. 단, 채널 디자인 관련 녹화자료가 부족하기에 밑에 서술된 채널 디자인은 현재 넷상에서 확인 가능한 영상들을 기반으로 서술되었다.
단 18년 즈음부터 투니버스의 채널 디자인과 편집 스타일을 다른 애니메이션에 적용시키는 컨샙의 영상, 이른바 '가상방송' 영상들이 나오기 시작했는데, 여러 가상방송 제작자들의 경우 공식과 여러 차이점을 줘 가상임을 알리지만[15] 자세히 보지 않으면 꽤 감쪽같기에 공식으로 오인될 가능성이 있기에 아래 명단을 서술하기 전 확인한 영상이 가상방송인지 확인하고 서술 바란다.


3.3.1. NEXT[편집]


  • 1997년 가을 기준 멀크와 스웽크의 뮤직쇼의 장면을 이용하는 영상이 쓰였다. 개국 초기시절에 완성되었는지 채널 디자인 치고는 상당히 빈약한 것이 특징이다. 무카무카 파라다이스 기준 영상.
  • 2000년 10월부터 2002년 7월까지는 투니버스 로고의 T, n, e, s자가 네모난 판을 펴는 영상과 e자 2개가 저글링을 하는 영상이 쓰였다.
  • 2002년 7월에서 2005년 4월 중반까지(2003년 7, 8월 제외)는 'NEXT' 글자들이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오는 영상과 드럼 위에 떨어지는 영상이 쓰였다.
  • 2003년 7월~8월에는 NEXT 글자들이 바닷물 위에 떠가는 영상으로 잠깐 바뀌었다.
  • 2005년 4월 중반에서 2007년 12월 31일까지는 투니버스의 파란색 T자가 다이빙을 하는 영상과 롤러스케이트를 타는 영상이 나왔다.
  • 2008년 1월~7월에는 스케치북에 '다음엔 뭐하지?'라고 쓰는 영상이 나왔다.
  • 2008년 8월부터 2011년 4월까지는 변기가 NEXT 글자를 뱉어내는 영상이 쓰였다.[16]
  • 2011년 5월 CJ 인수 후, 파란색 화면이 여러 겹으로 움직이는 영상을 썼다. 이 때를 기점으로 NEXT 멘트가 없어지고, 끝부분에 투니버스 로고를 송출한다.
  • 2012년 8월 로고 변경 후부터 2013년 상반기까지는 'SURPRISE' 슬로건이 사용된 영상을 썼다.
  • 2013년 하반기부터 'Kids No.1' 슬로건을 사용한 영상을 쓰는데, 처음에 'coming up next' 라고 쓰인 화면에서 무언가를 뽑아내고, 끝부분에는 보라색 배경에 'Kids No.1'이라고 나온 후 투니버스 로고가 나온다.
  • 2015년 5월, 20주년을 맞아 영상을 교체했는데, 처음에는 커다란 기계처럼 생긴 무언가에서 'next' 글자가 나오고, 끝부분에는 노란색 배경에 슬로건이 나온 후 투니버스 로고가 나온다.
  • 2015년 하반기부터는 위의 20주년 영상에서 끝부분만 바꾸었는데, 파란색 배경에 투니버스 로고와 함께 신비가 나온다. 이 영상은 2019년 2월까지 계속 사용.
  • 2019년 3월부터 '(투니, 우리, 쿵짝) 우리들의 투니버스' 슬로건이 사용된 영상을 사용하고 있다. 이때부터 약 8년 만에 다시 NEXT 멘트가 나오기 시작했다.

3.3.2. ID[편집]



  • 개국 초창기 시절 자료는 남아있는 방송자료가 많지 않아 ID 종류 파악이 어렵지만 현재 확인된 ID는 마블링 기법으로 만든 무늬를 배경으로 3D 로고가 나타나는[17] 영상을 사용하였다. [18]
  • 2000년 10월부터 2002년 2월까지 투니버스 글자들이 세계의 다양한 음악에 맞추어 춤을 추는 영상을 썼다. [19] 서브 ID로는 투니버스 글자들이 녹음실에서 녹음을 하는 영상을 썼다.
  • 2002년 3월부터 2004년 상반기까지 메인 ID로는 T와 e가 팔씨름을 하다가 T가 그만 방귀를 껴버리는(...) 영상이 쓰였다. 서브 ID로는 글자들이 TV화면 속에서 춤을 추는 영상과 o가 풍선을 불다가 터뜨리는 영상을 썼다.[20]
  • 2004년 하반기부터 2005년 4월 초반까지는 글자들이 학교에서 공부를 하다가 갑자기 TV화면에 만화가 나오고 글자들이 신나서 춤을 추는 영상이 쓰였다.[21]
  • 2005년 4월 중반부터 2007년까지 메인ID로는 커다란 기구에 다양한 만화의 에너지를 주입하는 영상을, 서브ID로는 일렬로 놓여진 상자들에서 다양한 만화의 주인공 캐릭터들이 튀어나오는 영상을 썼다. 또한 4시 부근 한정으로 '네시엔 투니버스' 테마곡이 쓰인 영상을 쓰기도 했다.
  • 2007년에는 메인ID로는 돼지 떼가 달리기 시합을 하는 영상이 쓰였다. 서브ID로는 돼지 떼가 먹이를 먹다가 모두 같이 방귀를 뀌는 영상이 쓰였다.[22]
  • 2008년 1월부터 2011년 4월까지 메인ID으로는 어느 어린이가 스케치북에 '닌자가 살고 요술도 부리고 우주선을 만들어 학교에 1초만에 갈 수 있겠지?'라고 쓰는 영상을 사용하였다. 서브ID로는 2008년엔 들이 나오는 영상과 고래들이 나오는 영상을 썼고[23] 여름 시즌 한정으로 쓰인 영상도 있었으며, 2009~2011년엔 화장실을 배경으로 한 영상과 거실 및 부엌을 배경으로 한 영상을 썼다.
  • 2011년 5월 CJ 인수 후 '통하는 사이 투니버스' 슬로건이 쓰인 영상을 썼다. 가족[24], 친구[25], 커플[26]으로 나뉜다.
  • 2012년 8월 로고 변경 후, 어린이들이 방 안에서 마구 뛰노는 'Kids No.1' 영상과[27] 어떤 어린아이가 "으아아아아" 하고 소리를 질러대는 'SURPRISE' 영상을 썼다.[28]
  • 2013년 하반기부터 2019년 2월까지는 NEXT영상의 끝부분에 나오는 슬로건+로고 장면을 ID영상으로 겸용하여 썼다.
  • 2019년 3월부터 '(투니 우리, 쿵짝) 우리들의 투니버스'라는 새로운 슬로건이 쓰인 영상을 쓴다.


3.4. 로고송[편집]




1995년부터 반주식으로 나가다가 2002년 이후 다양한 반주가 나오기 시작했고, 2004년부터 음악의 분위기가 바뀌었다. 2007년 이후 로고송 자체가 자취를 감췄다. 2019년부터 "투니 우리, 쿵짝"이란 가사로 로고송이 부활했다.


4. 특징[편집]



4.1. 제작 특징[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투니버스/제작 특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2. 송출[편집]


개국할 때부터 케이블 전문 방송이니 만큼 개국 이래로 케이블 방송을 기본으로 하였으며, 2002년 3월에 위성채널 스카이라이프가 개국하자 위성 방송으로도 송출하였다. 하지만 온미디어와 스카이라이프의 대립[29]으로 인하여 2003년부터 스카이라이프로의 송출이 중단되었다.[30]

이로 인해 2008년까지 '케이블 전용'을 고수하였으나, 2008년 11월 시작한 IPTV의 실시간 방송 서비스[31]와 맞물려 온미디어와 KT(메가TV)간 송출 계약이 체결되었고, 이에 투니버스도 IPTV로의 진출을 준비하였다. 이 과정에서 온미디어의 다른 채널들과는 달리 투니버스만 '투니버스 플러스'라는 이름으로 2008년 12월 말에 IPTV 채널등록이 이루어졌고, 이후 2009년 1월에 IPTV 송출이 시작되었다.

대외적으로 송출매체에 따른 편성차이를 명시한 애니원-챔프와는 달리, IPTV용 채널이 별도라는 점이 알려지지 않아 투니버스에 짱구가 없는 촌극이 빚어지기도 했다.[32] 그나마 온미디어가 CJ미디어에 비해 판권을 확보해둔 편이라 일부 신작이나마 IPTV에 송출할 수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비슷한 상황이었던 CJ미디어의 "CGV플러스"(채널CGV)가 2009년 하반기부터 2010년 6월 하순까지 별도편성을 한 것으로 보아 투니버스도 비슷한 시기에 IPTV용 별도편성을 중단한 것으로 추정된다.

2000년대 후반부터 일본 TV 애니메이션들이 HD로 전환했음에도, 정작 투니버스의 HD전환이 늦어 모든 프로그램이 SD로 제작되었다.[33] 2011년 9월 1일 스카이라이프에 재입성하면서 HD채널 슬롯(74번)에 입성되기는 했으나, 실제 HD방송은 2013년 1월 11일에나 정식으로 이루어졌다. (관련 공지) 그 사이 1년 4개월은 레터박스 방식의 SD방송이었던 것. 대체로 2012년 12월 신작부터 HD소스로 한국에서 작업한 작품들이 방송되었는데, 침략!? 오징어 소녀(2기)의 경우는 2012년 4월 신작이었음에도 HD소스로 작업한 반면 명탐정 코난같은 경우는 무슨 이유에선지 2014년 방영된 시즌12의 중반에서야 HD소스가 적용되는 등 소재 수급상황에 따라 적용시기가 달랐다. 그마저도 2014~15년경까지는 케이블 SO에 따라 '무늬만 HD'이지 SD로 계속 송출하는 곳도 있었다. 또한 아이러니하게도 HD 전환 전후로 경영상의 문제로 과거 4:3 비율의 SD 화질로 제작된 과거작품을 많이 수입해 와 이러한 장점이 많이 퇴색되기도 했다.

대부분의 국내 케이블 방송과 비슷하게 과거에 4:3 SD로 방영했던 프로그램을 재방송할 때는 스트레치 방식으로 송출하고 있다.[34]


4.3. 판권[편집]


한편 편성부 및 판권 담당부서 역시 무능한 모습을 여러모로 보여주는 걸로 유명하다. 대표적으로 구 투니버스 홈페이지 시절에 영문으로 판권을 구입한 애니메이션이 검색이 되기도 하였는데 대표적으로 엑셀 사가의 경우는 소개까지 되어있었으나 결국엔 방영도 못해버리고 판권이 만료되어 버렸다거나, 노노짱은 대교방송이, 가면라이더와 파워레인저는 대원방송재능TV가 각각 가져가는 등 참으로 안습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듣보잡무인행성 서바이브 같은 경우도 판권 계약을 해놓고만 있다가 만료되기 직전에 1기만 방영하다 2기는 해보지도 못했다던지[35] 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또 파푸아처럼 녹음은 진작에 다 끝내놓고 1년후에 판권 만료를 앞두고 방영한다던지 이후 도쿄 매그니튜드 8.0처럼 판권 계약해놨다가 만료전에 녹음을 마치고 본방, 재방 한번하고 끝난다던지하는 경우도 있었다. 그러나 투니버스에서 방영된 애니들은 100% CJ ENM이 자체 수입하거나 판권을 보유하지 않으며, 명탐정 코난이나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처럼 에스에스애니멘트나 포켓몬코리아 등 외부 판권사로부터 공급받는 경우도 있다.[36]

2011년 이전까진 저작권에 대해 온건한 입장이었는데[37], 2013년 9월부터 아이카츠! 더빙 방영을 한 이후부터 일본판도 저작권 신고를 하고 있다.[38]


5. 공식 사이트[편집]



5.1. 온투니버스(1999~2008) [편집]


파일:external/web.archive.org/logotop_3.gif
파일:external/web.archive.org/logotop_5.gif

파일:attachment/b0133037_4da9c7c1923d6.jpg
2002년 9월 사진.

파일:R720x0[2].jpg
2003년 10월 사진.[39]

파일:12_05[1].jpg
2005년경 사진. 2008년 대대적인 리뉴얼 이후에도 상단의 투니버스 로고만 바꾼 채로 7월 완전히 폐쇄될 때까지 사용하였다.

아카이브로 들어가면 못 볼 정도로 깨진다. 2004년 6월부터는 바이러스 때문에 아카이브가 차단돼 있다.

개국 초창기인 1999년부터 사이트(ontooniverse.com)를 가지고 있었는데, 관리 부실로 자주 해킹의 대상이 된 데다 심지어는 여러 차례 트로이 목마까지 유포되어[40] 애니 정보를 제대로 찾고자 하는 이들은 베스트애니메나 미만부, 다음 캐스팅뱅크 등으로 발길을 돌리기도 했다.

한참 아바타 바람이 불 때 온투니버스에서도 이와 비슷한 '모펫' 서비스를 제공했으나 얼마 못 가 서비스 종료. 이의 흔적이 보고 싶은 분들은 아즈망가 대왕 엔딩 동영상에 스태프롤 부분 참조.

그리고 온투니버스 시절에는 애니메이션의 오프닝, 엔딩 영상들과 시간 떼우기용으로 만든 뮤직비디오들이 있었고 카우보이 비밥, 루팡 3세의 특정 기수와 같은 극소수의 애니들은 음성만 따로 추출해서 라디오 같은 형식으로 전편 제공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이는 저작권 인식이 비교적 희미했던 때라 가능했던 일이고 그 이후 일본 문화 개방과 홈페이지 개편이 겹치면서 전부 삭제시켰다.

일본 문화 개방으로 투니버스가 VOD 수익에 꽤 기대를 걸고 2003년부터 유료 VOD 서비스를 개설하였다. 왕도둑 징이나 곤조의 크로노 크루세이드 등의 여러 애니들을 서비스하기도 했는데 후르츠바스켓이나 풀 메탈 패닉 후못후, 최유기 리로드, 리로드 건락 등의 작품은 대원방송에서 전작이 방영되었음에도 투니버스가 VOD 수익에 기대를 걸고 엄청 힘줘서 빼앗다시피 했는데 애석하게도 수익은 저조했었다.[41] 심지어 헌티드 정션 같은 마이너작들도 들여오기도 했다.


5.2. 투니랜드(2008~2018)[편집]


사이트의 보안 취약으로 인해 2008년 4월에 사이트를 새로 만들었다. 기존 온투니버스 사이트에서 지원했던 편성표, 프로그램 검색 등 기능 대부분은 그대로 사용할 수 있었다.

투니랜드로 넘어오면서 전면 무료 VOD 서비스가 실시되었지만, 주로 명탐정 코난, 나루토, 캐릭캐릭 체인지 같은 인기작이 상영되었던 데다가 설령 인기작이라 해도 자사 판권작이 아닌 경우에는 상영해주지 않았고 상영 기간이 정해져 있는 작품은 서비스가 종료되기도 하며, 가끔씩 기존에 있던 애니가 사라지는 경우도 있다. 게다가 메인 서버 과부하가 심해졌는지 어느 순간부터 판도라TV처럼 ActiveX를 깔지 않으면 재생이 되지 않는다. 게다가 화질도 좋지 않았었다.

그러다가 2012~2013년에 들어 애니 다시보기 서비스가 다시 유료화되었으나 캐시충전은 미성년자면 부모동의까지 있어야하게 바꾸었으나 나중에는 예전처럼 다시 전면 무료화하고 광고 없애기용만 유료로 돌린건지 아니면 기간 좀 지나면 무료로 바꾼건지 대다수는 무료화 되었었다.

다만 등가교환으로 투니버스 방영작에 대한 내용 자체는 부실해지는 편. 온투니버스 시절만 하더라도 주제가[42], 방영된 프로그램 정보, 회별 에피소드 등을 전부 기재하고 있었는데, 투니랜드로 넘어오면서 대다수의 주제가와 판권만료된 프로그램 정보, 회별 에피소드 내용이 없어졌고 CJ로의 합병 이후 리모델링에서는 담당 PD조차 기재하지 않게 되었다.(...)

이곳 홈페이지 게시판에 들어가보면 별 말도 안 되는 이유로 성우를 바꿔 달라거나 더빙을 까거나 일본 원판을 틀어 달라고 요구하는 글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특히 더빙까들에겐 별 말도 안 되는 이유로 '개니버스'라 불리며 까이기도 한다. 이들이 주로 걸고 넘어지는 문제는 퀄리티나 로컬라이징 정도인데, 위에서 언급했듯이 퀄리티는 거의 최상급인데다가 로컬라이징을 하는 부분은 저연령층 대상 애니메이션에 한정된다. 결과적으로 이들이 투니를 싫어하는 것은 단순한 어느 것을 먼저 보느냐에 따른 위화감 혹은 한국어 더빙에 대한 편견에 귀착되는 것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이 사이트 게시판은 더빙까들이 분탕을 칠 때마다 더빙팬들이 바로 몰아내버렸기 때문에 졸지에 더빙팬들의 청정지대 및 성지가 되었었다.

2009년 여름부터 2010년까지 편성부 소속 신입 PD강유미가 방송 중간중간마다 나오는 '강유미가 떴다'라는 코너가 있었는데, 대부분 시청자들이 게시판에 올린 궁금증을 답변해준다. 이 때문에 온갖 인간군상들이 애꿎은 이 사람 가지고 물고 늘어지는 경향이 있었다. 여러모로 투니버스의 GM(1번 문단) 같은 존재.

2011년 9월에는 온게임넷과 홈페이지 통합이 이루어졌다. # 다만 CJ계열사의 interest.me 도메인 통합에 따라 2013년 12월 다시 홈페이지가 분리되었다.

시청자 게시판 관리자가 정말로 일을 안했었다. 참고 이미지 답변도 안 달고 가끔다는 답변도 메크로 답변만 남발하였다. 거기다 평일엔 20~30개 정도의 글 주말엔 40개 정도의 글이 올라오는데 비해 게시판 관리자는 "매주 5개의 글을 선정해 답변해드립니다."라는 대놓고 일 열심히 하기 싫다는 식의 태도를 취했었다. 문제는 그 5개의 글도 매크로 답변이라는 것.[43]


그리고 2012년 8월엔 아예 시청자 게시판을 날려버렸다. 이제는 시청자의 의견이고 나발이고 안 듣겠고 지들 꼴리는 플레이대로 막나가겠다는 모습을 보여줘 가망이 없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는 줄 알았는데...개편 문제로 게시판이 없는 것이라고 한다.

2012년 8월 16일 파맛 첵스 사건, 썬더 일레븐 인기투표 사건과 똑같이 여자 같은 남자를 뽑는 투표를 했는데 후보를 자신이 직접 올리는 게 가능하다는 사실이 알려짐과 함께 루리웹 유저들과 디시 유저들의 뜨거운 열성과 중복투표가 된다는 것에 힘입어 반 다크홈빌리 헤링턴이 1, 2위 자리를 다투는 일이 일어나기도 하였다. 그러나 이 문제는 단순히 웃고 넘기기에는 문제가 있다. 자세한 내용은 투니버스 홈페이지 마보이 투표사건 문서 참조.

2013년부터는 캐시 충전 서비스를 할때 미성년자는 부모동의를 받아야 하는게 느닷없이 추가되었다. 때문에 투니버스에 서비스 서버를 둔 게임들의 캐시 샵 이용에 제동이 걸렸다. 고등학생들 중에는 알바로 번 돈으로 캐시 충전을 하는 학생도 있는데 그걸 막아 버린 것. 물론 이게 잘한 거라는 반응도 있지만 그동안 안 하던 거 왜 갑자기 하냐는 것. 거기에 애니 다시보기도 이용권 구매가 없으면 무조건 90초 미리보기만 가능. 때문에 캐시 충전 부모 동의와 맞물리는 일도 일어났었다.

결론은 투니랜드로 묶이면서 모든 서비스가 불편해지고, 렉이 생기고, 버퍼가 생겨버렸다. 대체 왜 통합한 건지 의문일 정도.

2014년에 들어 VOD 서비스가 완전히 막장이 되었다. 무엇보다 더빙판을 볼 수 있지만 유료인건 변함 없는데다 일단 화질이 너무 안 좋다. 유료 구매가 아닌 이상 320p에 맞쳐줘 있고 화면 비율이 16:9에서 4:3으로 축소된 작품들도 데다수다. 게다가 시리즈가 제대로 나열되지 않아 어떤 작품은 3,4기까지 방영됐는데 2기까지만 올라오거나 최신 시리즈가 나왔는데 그 전 시리즈가 짤려서 작품 감상에 불가능한 수준. 아예 서비스가 없는 원피스나 가정교사 히트맨 리본이나 블리치는 모종의 이유로 아주 오래전에 짤렸고 유일하게 남은 나루토는 1부까지는 나와 있는데 질풍전 1~3기까지가 모두 짤렸다. 게다가 남아있는 4기는 총 67회 분량분이 어느 순간부터 47화 까지만 있고 다 짤려버렸다. 게다가 그 다음 시즌인 5,6기는 VOD 서비스를 안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막장운영으로 인해 유저가 감소하여 결국 2017년 12월 투니랜드는 서비스를 중단하었고, 이와 동시에 사이트 역시 여타 CJ ENM 채널들과 같이 티빙의 하위 사이트로 편입되었다. 온투니버스 시절부터 이어져 왔던 독자 사이트의 명맥은 2017년에 끊기게 된 셈.

서비스 종료 후에도 게임 서비스는 기존 투니랜드 홈페이지에서 이용할 수 있었으나, 2018년 4월 1일자로 투니버스와 그에 종속되어 운영하던 마지막 두 개의 게임 케로로팡팡러브비트 역시 서비스가 종료되면서 투니랜드는 완전히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파일:A1232141.png

4월 2일 당시에 남아있었던 두 사이트, 즉 케로로팡팡러브비트의 사이트 중 2018년 4월 30일 기준으로 러브비트 사이트만 운영중이었으나, 2020년 4월 기준 러브비트 사이트도 접속이 불가능해지면서 투니랜드의 모든 게임 운영 사이트 서버 접속이 끊긴 상태이다. 사진참고


파일:A1232143.png

투니랜드 서비스 이용자 여러분께 우선 감사의 말씀 드리며...


여담으로 폐쇄시기 직전인 2016년부터 2018년까지 CJ헬로비전을 통해 서비스되던 TV앱서비스의 명칭으로 재사용되기도 했다.


6. 인터넷 방송[편집]


2000년부터 2002년 여름까지 '애니아이니' 등의 사운드 기반 인터넷 방송이 있었다. 투니버스 홈페이지에서 진행되었으며 DJ로 성우 양정화가 진행을 맡았다.

그러다 2008년에는 케로기로 라이브쇼로 라이트하게 부활하더니 2010년 성우들이 주축이 되어 '이라쇼'로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었지만, 이것도 4회 만에 중단되었다.


7. 행사[편집]



7.1. 투니버스데이·투니페스티벌[편집]


투니버스가 시행했던 오프라인 행사.[44]

파일:attachment/투니버스/Example.jpg
하지만 이러한 현장 중계는 처음이었던지라 음성 케이블이 빠지는 사고가 발생하였고, 부랴부랴 해결한 탓에 TV 방영 시에는 목소리가 제대로 들리지 않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동식 pd의 투니버스 데이 후기… <上>
또한 나루토 오프닝 공연을 위해 버즈도 참석했는데, 락인들이 버즈 공연이 끝나자마자 썰물처럼 빠져나가는 모세의 기적을 시전하여 혼란이 있었다.
파일:투니버스 데이 2006.jpg
[45]
  • 2006년 : 2005년의 대성공에 힘입어 판을 키워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이루어졌다. 부제는 '4대 천왕 쇼'. 케로로/나루토/짱구/장금이[46]가 투니버스 최고 애니메이션이 되기 위해 배틀(?)을 벌인다는 설정. 또한 작년 락인들의 만행을 줄이고자 버즈 공연을 행사 맨 끝으로 밀어넣었다. 한때는 옹스도 방영했다.

하지만 이후 투니버스 데이는 시행되지 못했고 2010년에야 행사의 성격을 바꾸어 다시 개최하게 된다.


  • 2011년: 전년과는 달리 애니메이션 색채가 옅어지고 체전 느낌이 나는 행사 위주로 갔다. 실제로 직접 행사를 다녀왔던 사람들의 후기나 인증 사진 등을 보면 주로 아이들을 위한 스포츠 체험행사 쪽이 거의 많았던 편이며, 애니메이션의 경우 투니버스에서 방영했던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촬영하는 포토존 행사가 있었다. 동년도 겨울방학 때는 최초로 수도권이 아닌 부산 BEXCO에서 개최하였다. CJ E&M이 주최하고 투니버스가 주관사로 확정.

  • 2012년: 여름 시즌에는 7월부터 aT센터에서 개최되었다. 동년도 겨울에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BEXCO에서 개최한다. 하지만 이번 해는 주최, 주관 모두 투니버스가 직접 한다.

  • 2013년: 여름 시즌에는 <우당탕탕 투니마을 대소동>라는 부제로 aT센터에서 개최되었다. 겨울시즌에는 행사명을 아예 <투니 스튜디오>로 변경하였다. 장소는 동일하게 BEXCO.

  • 2014년 : 여름 시즌에는 다시 <투니페스티벌>로 과천 렛츠런파크(경마공원)에서 개최된다. 장소가 교외로 이전된 대신, 5/31일부터 11/2일까지 진행.


7.2. 투니초이스[편집]


그 해에 방송한 신작 애니메이션 가운데 시청자들로부터 가장 사랑받은 작품을 뽑는 행사이다. 매년 세부항목이 조금씩 바뀌어왔지만, 대체로 예선 → 본선의 순서로 진행되며 시청자들의 투표로 선정된다.(정리)

  • 2003년: 이때는 투니초이스가 아닌, "아듀! 2003"으로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선정작 원피스. 사전에 투표를 통하여 올해의 애니메이션 7개를 추린 뒤[47] 상위 2개작에 대해 12월 31일 SMS로 결선투표를 진행했다. 결선투표 결과 원피스가 정글은 언제나 맑음 뒤 흐림을 꺾고 1위를 차지.[48] MC는 짱구와 봉미선[49]

  • 2004년: 이때부터 투니초이스로 진행되었다. 선정작 이누야샤. 따로 MC 없이 플래시 형식으로 방영되었다고 한다. 비 온미디어 판권작이 우승한 마지막 대회다.

  • 2005년: 선정작 나루토. 성우 이용신과 개그맨 김인석이 MC로 나서 본격적인 '시상식' 느낌이 나게 되었다. 또한 ARS 인기투표도 실시되었다.

  • 2006년: 선정작 개구리 중사 케로로. 노홍철을 섭외하고 아이들을 방청객으로 동원하여 실제 시상식 느낌으로 진행되었으며, 특이하게 마술 퍼포먼스를 통하여 발표가 이루어졌다. 또한 짱구역의 박영남이 특별 공로상을 수상하였다.

  • 2007년: 선정작 오란고교 사교클럽. 부제는 '애니킹을 뽑아라'. 후보 애니메이션의 서포터 개념으로 연예인(주로 개그맨)을 초빙했으며, 세트장에서 세바퀴마냥 진행되었다. 특이하게 오란고교 사교클럽 서포팅 영상은 부산에서 파이브 몬스터즈가 시전. 하지만 대체로 오글거리기만 하고 별 재미는 없었다는 반응.

  • 2008년: 선정작 가정교사 히트맨 리본. 경제 침체로 규모가 대폭 축소되었고, TV 방영도 하지 않고 투니랜드 홈페이지 내에서 실시되었다.



  • 2011년: 선정작 애니메이션이 아닌 어린이 일상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막이래쇼. 투니초이스가 시작된 이래 처음으로 일본 애니메이션이 아닌 투니버스 창작 일상 및 실사 어린이 버라이어티쇼가 선정되었다. 동시에 그 동안 일본 애니메이션이 독식해왔던 투니초이스에 대한 고정관념까지 깨뜨리게 되는 이변까지 연출하였다. 참고로 이번 투니초이스에서는 ARS 투표를 실시하지 않고 투니랜드 홈페이지 온라인 투표로만 실시했다.세간 일부에서는 막이래쇼 수상을 놓고 일각간 애니메이션도 아닌 실사 어린이 일상 버라이어티 프로가 어째서 후보작에 올랐냐, 투니버스에서 자체적으로 만든 것이니 자기 작품이라고 은밀히 밀어냈다거나 연예인이 출연했다는 이유로 떠주기 위한 수단이었다는 주장과 투니버스에서 자체 제작한 작품이 수상하는 건 충분하다고 주장하는 쪽도 있었다.

  • 2012년: 2009, 2010 투니초이스 수상작인 명탐정 코난이 수상하게 되었다. 투니초이스가 시작된 이래 최초로 3회 연속(2009, 2010, 2012) 수상이라는 영예를 지니게 되었고 전년도 수상작인 막이래쇼가 예선에서 탈락하게 되었고 짱구와 우승경쟁을 벌인 끝에 압도적인 코난 시청자들의 지지로 1년 만에 다시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이 해부터는 극장(애니메이션) 부문과 게임 부문으로 나뉘어 실시하게 되었다. 이번에도 투니버스 실사작이 후보작으로 올랐는데 막이래쇼는 예선에서 탈락했고 어린이 드라마 마보이는 본선에서 탈락했다.


  • 2015년~2018년: 미실시. 타 방송사에서도 전파를 타는 작품들이 늘어나는 등 투니버스 고유의 방영작이 드물어지고 짱구, 코난, 나루토, 요괴워치 등 지속적으로 출전했던 시리즈 애니들의 독식이 뻔한 상황이라 실시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4년 연속으로 대회가 치러지지 않았으니 사실상 명맥이 끊어졌다고 볼 수 있을 듯.

  • 2019년: 이름만 같은 우리들의 투니초이스(...)로 만들어졌는데 시상식 형태가 아닌, 자신이 보고 싶은 편성표를 만드는 리뉴얼 캠페인이다. 9시~11시에 짱구는 못말려 18기 편성, 11시~12시에 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 편성, 12시~1시에 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 : 두 번째 이야기 편성, 1시~3시에 명탐정코난 16기를 편성하였다. 형태가 다르므로 사실상 별개의 이벤트로 보는 게 좋을 듯.

  • 2020년 이후: 더 이상 실시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7.3. 투니프렌즈[편집]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투니버스와 친구가 되어 함께 투니버스 행사에 참여하고, 방송현장 체험이나 성우와의 만남, 놀이동산 방문, 쫑파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체험하며 투니버스를 홍보하는 홍보대사 이벤트였다. 즉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 참여할 수 있었으며 서울, 경인 지역에 한해서만 가능했다. 학년별로 10명씩 투니버스를 사랑하는 친구들 중에서 몸짱, 얼짱, 맘짱 친구들을 선발하였다. 그렇게 해서 선발된 친구들에게 투니프렌즈라는 이름이 주어지는데 다음에 있는 투니버스랑 놀자 카페에서 [프렌즈] 라는 닉네임을 사용할 수 있었다. 그러므로 투니프렌즈들 이외에는 아쉽게도 닉네임을 사용할 수가 없었다. 이 행사는 2005년 6월부터 12월 31일까지 투니프렌즈로 활동할 수 있었으며 활동이 끝나면 쫑파티를 하면서 끝나게 된다.[50] 이때 참여한 사람들은 투니프렌즈 1기 멤버라고 불렸고, 2006년에도 열린 적 있으며 이때 참여한 사람은 투니프렌즈 2기라고 불렀다. 하지만 이 행사는 딱 2년만 개최되고 사라졌다.


7.3.1. I RUN[편집]


파일:external/www.womandaily.co.kr/21182_18878_2745.jpg
투니버스가 주최했던 가족 마라톤 대회. 원래 이 대회는 2014년 5월 5일 어린이날에 맞추어 잠실 서울올림픽주경기장에서 개최하기로 되어 있었으나,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의 여파로 인해 9월 13일로 미루어져 개최되었다.


8. 방영작[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투니버스/방영작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비판과 논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투니버스/비판과 논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 관련 문서[편집]



10.1. 전·현직 PD[편집]




10.2. 투니버스 공채 출신 성우[편집]


CJ ENM 성우극회 문서 참조.


10.3. 그 외 인물[편집]




11. 그 외[편집]




12. 둘러보기[편집]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애니메이션/어린이 전문 채널'''

{{{#!wiki style="margin:0 -10px -5px"
[ 펼치기 · 접기 ]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대한민국계

지상파 계열

파일:KBS Kids 로고.svg


파일:EBS KIDS 로고.svg


대원​방송

파일:애니원 로고.svg


파일:애니박스 현재 로고(2022.09).png


애니​플러스

파일:애니플러스 로고.svg


파일:애니맥스 코리아 로고.svg


사교육 계열

파일:JEI 재능TV 로고.png


파일:대교어린이TV 로고.png


파일:대교노리Q 로고.png

기타

파일:투니버스 로고.svg


파일:브라보키즈 로고.png


파일:키즈톡톡플러스 로고.svg


파일:더키즈 로고.png


파일:뽀요TV.png

파일:지구 아이콘_White.svg 외국계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

파일:카툰네트워크 로고.svg


파일:부메랑(미국) 로고.svg


기타
{{{-2

파일:드림웍스 애니메이션 로고.svg


폐국 채널
지상파 계열

파일:니켈로디언 로고.svg

파일:Kizmom 로고.svg



외국계

파일:디즈니채널 로고.svg


파일:디즈니주니어 로고.svg


기타

파일:external/cafefiles.naver.net/2007_Qwiny_%EB%A1%9C%EA%B3%A0.png


파일:스페이스 툰 한국판 로고.png


파일:english gem 로고.svg


파일:챔프TV 로고.svg



     별도구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2-07-09 20:33:51에 나무위키 투니버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CJ에 인수된 이후로 프로그램이 전반적으로 전연령대용에서 유초등용으로 집중 개편되어 사실상 이름만 그대로 사용하고 새로 개국한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2] 2011년때와 2012년 중반기까지는 그 전과 비슷했지만 로고가 바뀐 뒤로부터는...[3] CJ E&M 당시 주주총회 참고사항에서 다른 채널과 함께 언급됐다.[4] 2001년에 오리온그룹이 분사되어 온미디어도 이쪽으로 넘어갔다.[5] 우리나라 방송법은 PP가 등록된 범위 바깥의 방송을 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애니박스가 애니메이션과 게임쇼를 동시에 등록한 것은 그래서이다.(그러나 2013년 들어 GSL의 중계권이 스포츠원(현 빌리어즈TV)으로 넘어가면서 애니박스는 애니메이션 전문채널로 복귀했다. 방송통신위원회의 분류는 아직 그대로지만) 애초에 애니메이션 채널은 쇼 프로그램이나 드라마 프로그램을 방송할 수 없기 때문에 사실상 애니메이션 채널로서의 투니버스는 법적으로 말소되었다.[6] 동종의 채널에서 청소년과 성인을 위한 NEW & HIGH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던 것과 비교하면 완전히 퇴보를 했다거나 어린이들을 위한 채널로 전락했다는 악평 수준이다.[7] 전성기였던 2000년대엔 19세까지도 타깃으로 잡았다.[8] 투니버스 리즈시절 때 슬로건인 재밌는건 투니버스뿐의 어레인지로 불리기도 한다. 2020년 3월 12일 쯤부터 유튜브 광고를 하기 시작했는데, 이곳에서 이 슬로건이 나온다.[9] 여담이지만 1세대 로고의 컬러는 4색이 아닌 6색으로 되어있었다. 로고에 있는 별 표시는 당시 모기업이었던 동양그룹 로고에서 유래되었다.[10] 후기에는 로고 교체 전까지 모양은 유지하되 2세대 로고로 배색을 바꿔 썼다.[11] 역대 로고들 중 기한이 가장 길었으며 3세대와 함께 이 시기 유치원생 혹은 학창시절을 보냈거나 투니버스를 즐겨봤던 애청자들에게는 잊을 수 없는 전성기 시기이기도 하다.

파일:D2B2C9EE-8FE8-413F-8EE8-7C1D641F9840.png
2008년 짱구는 못말려 7기가 방영하던 시절 화면이며 상반기까지는 3세대 로고가 아직 자리를 잡지 못했는지 이 시간 이후 방송순서와 공지사항 자막 끝부분 투니버스 로고가 등장할때 2세대 로고가 표출되기도 했다. 그러다 하반기부턴 그마저도 3세대 로고로 완전히 전환되어 자리를 잡았다.
[12] 파일:C34D8F30-E575-4205-AD2E-7F516314F075.jpg
기존 로고에 단지 색을 진하게 변경하고, 검은색 테두리와 명암을 추가했으며 2세대와 큰 차이는 없다. 해당 영상 끝부분 참조 그리고 3세대 로고는 1세대 로고부터 이어지는 폰트 형태를 취한 마지막 로고이며 바리에이션이 가장 많았던 로고이기도 한다. 이 시기가 투니버스의 전환점 시기이다. 2008년도에 투니버스 전성기의 정점을 찍고, 2009~2010년 과도기를 거치고 난 후, 2011년 CJ에 최종적으로 인수되고, 2012년 어린이채널로 변경되는 과도기 시기이다. 이 로고로 완전히 교체되기 바로 직전에는 위의 로고랑 일부 극소수로 혼용해서 썼다. 여담으로 투니버스 공식 유튜브에 추억 노동요 모음집 올릴 때 연하게 편집했다. 여담으로 못말리는 옹스가 이표지로 방영 한적이 있다.
[13] 이 로고부터는 1세대 ~ 3세대의 폰트와 전혀 다른 새로운 폰트로 바뀌었으며 투니버스의 과도기가 끝나고, 어린이 채널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음을 상징하는 로고이다. 짱구는 못말려 12기와 스켓댄스 2기 방영시기에 바꿈. 2013년 11월 이후를 기점으로 tooniverse 로고에서 검은색 테두리가 사라졌다. 또한 느낌표 부분 밑에 기존의 원이 육각형으로 바뀌었다. 여담이지만 못말리는 옹스가 저 로고가 바뀐뒤로 1화로 다시 밀려왔다.[14] 2015년 5월 5일에 20주년 기념에 맞추어 초기 로고의 색깔배치로 따라가는 이벤트를 진행했는데 바뀐 로고와 함께 사용중이나 점점 색깔배치가 변경된 로고의 사용이 늘어나는 중. 여담이지만 처음 적용되었을때는 로고의 색이 옅은 색이였다. 터닝메카드 방영시기에 바꿈. 현재도 짱구 7기~14기 엔딩에서 사용되고 있다.[15] 예를 들어 어떤 한 제작자는 채널 디자인의 슬로건을 'Kids No.1'이 아닌 'Cartoon Universe'로 바꾸거나 NEXT 영상의 레이아웃을 바꾸어 놨다.[16] 변기가 나온다는 특성 때문에 일부 시청자들은 혐오감도 좀 있었다고 한다.[17] 이것도 로고가 나타나는 효과에 따른 여러 바리에이션이 존재하는데(1997년 가을에 녹화된 다른 바리에이션의 ID) 현재 인터넷에서 가장 많이 돌아다니는 버전은 로고가 화면에 축소되며 나타나는 버전이다.[18] 이때 2세대 로고로 바뀐 후에도 지속적으로 쓰였던 로고송 징글인 "(도도시라 시도미 미레도 레도) 투니버스~"가 처음으로 쓰였다.[19] T는 마이클 잭슨의 노래인 Beat It, i와 e는 트로피컬 음악, n은 사물놀이, v와 r은 아라비안 음악, s는 EDM에 맞추어 춤을 췄다.[20] 이때부터 ID음악이 다양한 반주로 나오기 시작했고, 끝부분의 '투니버스' 음성도 약간 바뀌었다.[21] 이때부터 ID음악의 분위기가 바뀌었다.[22] 이때부터 ID음악이 사라졌다.[23] 여기 나온 개들과 고래들의 컬러가 당시 투니버스 로고의 컬러이다.[24] 엄마와 아빠가 부엌에서 다투고 있을 때 아이가 투니버스를 트는 영상[25] 흰옷의 로봇이 망가져서 흰옷과 빨간옷이 좌절하고 있을 때 초록옷이 투니버스를 트는 영상[26] 남자아이와 여자아이가 아무 말 없이 앉아 있기만 할 때 옆에 있던 강아지(...)가 투니버스를 트는 영상[27] 카메라 옷을 입은 여자아이가 나오는 버전이 있고, 로켓 옷을 입은 남자아이가 나오는 버전이 있다.[28] 끝부분에 갑자기 성악가가 보이는건 덤이다. 성악가 버전 외에도 치과의사 버전과 피겨 스케이팅 버전도 있다.[29] 엄밀히 말하면 케이블 SO와 스카이라이프 사이의 갈등으로 인해 벌어진 일이다. 자세한 내용은 이쪽 참조.[30] 이후 스카이라이프 측에서는 이 투니버스의 공백을 메꿀 채널을 개국하는데 그게 바로 애니맥스. 참고로 송출 중단 당시에는 투니버스 번호에다 급하게 니켈로디언을 자막판으로 편성하였다.[31] 그 전까지 IPTV는 실시간 방송을 못하고 VOD만 서비스하고 있었다.[32] 이후 짱구는 투니버스가 자체더빙한 방영분(3기, 5기, 8기, 9기)에 한해서 방영을 했다.[33] 이는 비단 투니버스만의 문제는 아니기는 했다. 2006년 8월에 첫 HD방송·송출이 이루어졌지만 비용 문제로 케이블방송 채널들의 HD전환이 더뎠던 것. 그 사이 리먼 브라더스대침체가 찾아온 건 덤.[34] SBS funE에서 재방송되는 패밀리가 떴다필러박스 방식으로 송출되기는 하나, 이는 극히 소수의 경우다.[35] 원래는 1~52화 즉 4쿨 분량이나 투니쪽에서 1~26화, 27~52화로 2쿨씩 나눠 1, 2기로 방영할 계획인 듯 싶었는데 실상은 1기 종영 이후로 수년이 지나도 감감무소식.[36] 다만 명탐정 코난같은 경우에는 2016년부터 더빙판을, 2021년부터는 자막판까지 모두 CJ ENM이 자체 수입한다.[37] 일본판 자막만 국한되나, 2007년 판도라TV를 상대로 더빙판까지 가차없이 삭제요청을 한 바 있다.[38] 그 증거로 애니를 제휴로 묶어놓아서 캐시를 비싸게 무는 식의 사이트에서도 아예 검색이 되지를 않는다.[39] 위 사진을 자세히 보면 꼬마마법사 레미를 꼬법사 레라고 적어놨다... 당시에는 오리온그룹 계열사이다 보니 자사에서 만든 에그몽도 있었다.[40] 이때 사이트를 복구하던 중에 옛날에 했던 구작들의 방영 정보가 날아가 버렸다. 그 예로 예전 투니랜드 홈페이지에 정보가 뜨지 않은 것으로 체포하겠어가 있다.[41] 이 때문인지, 아니면 단지 VOD 상황만 이랬을 뿐인건지 몰라도 풀 메탈 패닉! The Second Raid는 어느 방송사에서도 수입하지 않았고 풀 메탈 패닉! Invisible Victory는 제 3의 방송국인 애니맥스 코리아에서 자막방송을 하였으며, 십몇년만에 나온 후속작인 최유기 리로드 블래스트는 결국 다시 대원방송에서 자막방영 후 더빙에 대한 국가지원을 받아 후더빙 방영을 하게 되었다.[42] 물론 이때가 저작권에 대해 관대하던 시절이기도 했지만.[43] 실제로 2015년 1월부터 2월 24일까지 시청자게시판에 올라온 글들은 420개 중 투니버스가 답변한 글은 3개이다. [44] 투니랜드 홈페이지에 영상이 수록되어 있었으나 2010년 12월 31일자로 삭제되었다.[45] 왼쪽부터 서장금, 케로로, 나루토, 신짱구다.[46] 이쪽은 자체 더빙작이 아닌 MBC 더빙작이다. 다만 투니버스에서 시청률이 더 잘 나오기는 했다.[47] 이렇게 추려진 애니메이션들은 사전에 공지된 시간대에 스페셜 방송의 형식으로 방영되었다.[48] 당시 투니버스 홈페이지에 올려진 광고를 보면 예선투표에서는 1위가 정글은 언제나 맑음 뒤 흐림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3위부터 7위까지의 순위는 순서대로 아즈망가 대왕, 다!다!다!, 기동무투전 G건담, 행복한 세상의 족제비, 슬램덩크.[49] 짱구의 목소리가... 다르다.[50] 하지만 네이버 지식인에 올라온 답변에 따르면 쫑파티는 하지도 않고 끝났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