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원더우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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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문서 ]
1. 개요[편집]
골 때리는 그녀들에 등장하는 참가 팀."원더~우먼!!"[1]
경기 전 외치는 구호
2. 특징[편집]
FC 아나콘다, FC 탑걸과 함께 시즌 2에 새로 참가하게 된 3개의 신생팀 중 하나로 각 분야의 힙한 참가자들을 꾸려서 만들어진 팀이라서 정체성이 없는 무근본팀이라는 비판을 받기도 한다.[2][3] 시청자들은 상대적으로 신체조건이 떨어지는 가수는 몇 명이 되도 넘어가는 편이지만 신체조건이 좋은 배우가 팀에 2명 이상이 되는 순간 팀 색깔을 해쳤다고 비난한다.
상술했다시피 인재풀이 국대 패밀리 다음으로 두터워서 이론상으로는 슈퍼팀이 가능한데[4] , 정작 성적은 시즌 4 종료 기준으로 10개 팀 중 유일하게 슈퍼리그를 경험하지 못한 팀이다(...)[5] 챌린지리그 출범 이후로는 챌린지리그 지박령이라는 굴욕적인 별명으로도 불린다.[6] 어쨌든 불행인지 다행인지는 몰라도 매 시즌 3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잔류하고 있다.
감독 운도 없는 편에 속하는데, 초대 감독 이천수는 시즌 2 리그전 후 소리없이 하차했고, 시즌 3부터 도입된 감독 팀 매칭 추첨 때마다 세계관 내 명장으로 통하는 최진철, 이영표, 조재진, 백지훈 이 4인에게 매번 패싱(?)당하는 불운을 겪었다.
득점 시 테마곡은 원더우먼 드라마판 오프닝 송.
3. 감독[편집]
- 볼드 처리된 선수는 현재 담당 감독
3.1. 현재 감독[편집]
자세한 내용은 정대세/골 때리는 그녀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2. 이전 감독[편집]
자세한 내용은 이천수/골 때리는 그녀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오범석/골 때리는 그녀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하석주/골 때리는 그녀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선수[편집]
- 볼드 처리된 선수는 현재 활동 선수
4.1. 현재 소속 선수[편집]
4.1.1. 김희정[편집]
자세한 내용은 김희정(1992)/골 때리는 그녀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1.2. 키썸[편집]
자세한 내용은 키썸/골 때리는 그녀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1.3. 홍자[편집]
자세한 내용은 홍자(가수)/골 때리는 그녀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1.4. 김가영[편집]
자세한 내용은 김가영(기상캐스터)/골 때리는 그녀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1.5. 김설희[편집]
자세한 내용은 김설희/골 때리는 그녀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1.6. 트루디[편집]
자세한 내용은 트루디/골 때리는 그녀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2. 이전 소속 선수[편집]
4.2.1. 송소희[편집]
자세한 내용은 송소희/골 때리는 그녀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2.2. 치타[편집]
자세한 내용은 치타(가수)/골 때리는 그녀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2.3. 황소윤[편집]
자세한 내용은 So!YoON!/골 때리는 그녀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2.4. 주명[편집]
자세한 내용은 주명/골 때리는 그녀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2.5. 박슬기[편집]
4.2.6. 요니P[편집]
4.2.7. 에이미[편집]
5. 행적[편집]
6. 여담[편집]
- 멤버들끼리 어느 정도 공통점[7] 이 있는 다른 팀들과 달리 FC 원더우먼은 멤버들이 활동하는 분야가 전부 다르다. 제작진 입장에서는 국악인, 래퍼, 밴드 보컬, 배우, 방송인, 패션디자이너, 트로트 가수, 기상캐스터, 댄서 등 공통분모가 없는 인물들이 모여서 단합해 치고 나가는 그림을 그렸던 것으로 보이며, 거기에 모든 신생팀이 슈퍼리그에 진출하지 못한다면 초반 바람잡이 역할로만 출연하고 금방 잊혀질 것이 뻔하니 신생팀 중 최소 1팀이라도 슈퍼리그에 진출시켜서 시청률도 올리고 새로운 서사도 만드는 전개도 계획했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 때문에 말이 원더우먼이지 실상은 축구 잘 하는 사람들 아무나 투입하면 장땡인 팀이라면서 사실상 송소희 캐스팅하자고 어거지로 만든 팀 아니냐는 의견이 많았고,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잡종 팀, 잡탕 팀, 무근본 팀이라는 멸칭으로도 불리며, 편집 조작이 발각된 후에는 이러한 경향이 더 심해졌다. 게다가 골키퍼 차징같은 노골적인 반칙을 저지르고도 페널티를 일절 받지 않거나, 추가 멤버로도 팀의 단점인 부실한 피지컬을 한번에 메꿔주는 주명[8][9] 이 들어오면서 이렇다 할 PD픽이 없었던 시즌 1과 달리 시즌 2의 PD픽으로 불리면서 제작진의 노골적인 편애를 받고 있다는 비판적인 의견이 상당하다. 이런 불합리함을 지적하는 기사도 작성됐을 정도. 게다가 같은 신생팀인 FC 탑걸의 멤버 채리나 또한 애초에 원더우먼 멤버들의 섭외부터 다른 팀과 형평성이 맞지 않는 것 같다고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밝히면서 빛과 그림자를 모두 드러내는 팀이 되고 있다. # 이러한 평가가 리그전이 끝날 때까지 유지된다면 설령 슈퍼리그에 진출한다고 해도 고운 시선은 받지 못할 가능성이 매우 높았고, 결국 슈퍼리그 진출은 실패했다.
- 하지만 기존팀과 신생팀과의 실력 차이가 너무 커서 콜드 게임 수준의 차이가 난다면 이기는 팀 선수들이나 지는 팀 선수들 그리고 이를 보는 시청자들 모두 힘들어지게 되므로, 신생팀들을 구성할 때 기존팀과 어느 정도의 경기력의 밸런스를 맞추기 위한 멤버 구성은 필요하다. 아나운서와 걸그룹에서는 제한된 인력 풀에서 축구를 했던 경력자를 찾기 어려웠고, 원더우먼은 멤버 구성에 제한이 없다 보니 상대적으로 축구 경력자를 구하기 쉬웠다는 반론이 많다. 물론 이 반론도 FC 원더우먼에 소속된 멤버들의 팬들에 한정한 반론[10] 이며 하필 모든 팀들 중 오직 원더우먼에만 적용되는 일종의 베네핏[11] 인데다가 신생팀과 기존팀의 격차를 줄이기 위한 의도였다면 똑같은 신생팀인 탑걸과 아나콘다에는 이런 베네핏이 적용되지 않은 것은 명백히 원더우먼을 밀어주고 탑걸과 아나콘다는 들러리로 만들겠다는 의도이고, 이러나 저러나 제작진의 전략 미스이자 노골적 편애라고 볼 수 밖에 없다. 조작 논란으로 PD와 제작진 일부가 교체된 이후 현재 이러한 현상은 줄었지만 기상캐스터 전업 이전 포항 MBC 아나운서 출신이어서 아나콘다에 배치해도 전혀 무리가 없는 김가영을 굳이 원더우먼의 멤버로 섭외한 것에서 알 수 있듯이, 현 제작진 역시 원더우먼을 편애한다는 것이 간접적으로 증명되기도 했다.
- 종합해보면, 창단 시기부터 해체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팀이었지만, 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 화제가 됐던 팀임은 분명하기에 지속적으로 출연하고 있다.[12] 다만, 팀의 공격수였던 송소희와 황소윤, 수비수였던 주명까지 포함 팀의 핵심 전력들이 시즌 2 리그 종료 후 전부 하차했고, 팀을 처음 구성한 이승훈 PD 또한 떠난데다가, 챌린지리그 시점에 합류한 신입 멤버들인 키썸, 홍자, 김가영 등이 잘 해 주긴 했지만 이전 멤버들 만큼의 활약은 보여주지 못한 점 등이 문제점이다.[13] 이 때문인지 시즌 4 챌린지리그 첫경기부터 승리하며 달라진 경기력을 보여줬고 창단 첫 슈퍼리그 진출 가능성도 점쳐졌으나 결국 남은 두 경기를 모두 패배하며 또 다시 챌린지리그에 잔류하는데 만족해야 했다. 꾸준히 챌린지리그에 잔류할 만큼 어느 정도의 실력은 있지만 항상 마무리가 아쉬운 팀이다.
- 로고가 AFC 본머스의 그것과 대단히 유사하다.
- 원더우먼이 아직 한번도 못이겨본팀은 구척장신, 발라드림, 불나방, 스트리밍파이터, 액셔니스타, 월드 클라쓰다. [15]
- 김희정은 과거에 허니제이와 리헤이와 함께 댄스팀 퍼플로우로 활동한 경력이 있고, 에이미는 원밀리언의 강사이고 현재 스우파2에 출연중이다. 스우파와 연관있는 댄서 출신이 2명이 이 팀을 거쳐갔다.
- SBS컵 기준으로 팀내에 김씨가 4명이나[16] 존재한다.
[A] 기준: 데뷔전부터, 올스타전 제외[1] 시즌 2에서는 "위 아 원더우먼 어이!". 여담으로 구호를 빠르게 외칠 때는 "위 아"는 들리는데 나머지 단어들은 "어이 어이 어이" 라고 들려 당시 감독인 이천수가 "뭔 말이야, 근데?" 라고 말하기도 했다.[2] 원칙적으로 보면 구척장신으로 가야할 김설희, 아나콘다로 가야할 김가영, 액셔니스타로 가야할 김희정이 원더우먼에 있어서 도대체 기준이 뭐냐 라는 제작진을 향한 비판이 많은 편이기도 하다. 특히 김가영은 아나콘다로 가면 큰 도움이 될 전력인지라 더더욱 말이 많이 나오는 편이기도 하다.[3] 다른 팀의 경우 불나방은 미혼 또는 돌싱, 월드 클라쓰는 재한 외국인, 탑걸은 가수, 액셔니스타는 전현직 배우, 구척장신은 에스팀 소속패션모델, 개벤져스는 개그우먼, 국대 패밀리는 본인이 국가대표이거나 축구 국대 가족, 아나콘다는 아나운서, 발라드림은 발라드 가수, 스트리밍파이터는 유튜브나 틱톡 등 온라인컨텐츠를 창작하는 멤버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팀별 정체성이 비교적 뚜렷한 편이다.[4] 다만, 신체적인 조건이 좋은 모델들로만 짤 수 있는 구척장신, 배우로만 짤 수 있는 액셔니스타에 비해 오히려 여러 직업을 섞어놔야하기 때문에 약한 선수들도 필연적으로 섞일 수밖에 없고, 이론적으로도 상기의 둘보다 약한 게 당연하다.[5] 심지어 승강PO 경기 경험도 없다.[6] 아이러니한건 유일하게 단 한 번도 하위 리그로 강등된 적이 없는 전통의 강호 월드 클라쓰보다 정규 경기 승수는 고작 1 적다.[7] 국대 패밀리 - 국가대표 선수 및 그들의 가족 / 개벤져스 - 코미디언 / 불나방 - 불타는 청춘 출연자 / 구척장신 - 모델 / 액셔니스타 - 배우 / 월드 클라쓰 - 재한 외국인 / 탑걸 - 걸그룹 / 아나콘다 - 아나운서 / 발라드림 - 발라드 가수.[8] 워낙 잘하다보니 선수 출신이라는 오해까지 받고 있다. 관련기사 정규 선출이 아니지만 초등학교에서부터 축구부 활동을 했으며 동나이대 남자아이들에 비해 월등한 실력을 보였다고 한다.[9] 가뜩이나 비판받던 원더우먼의 팀 정체성을 그나마 찾아보자면 제작진들이 설명했듯 '각 분야의 힙한 참가자들'이라 멤버들 전원이 다른 직업군이라는 특징이 있었는데 배우인 김희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또 배우인 주명이 들어와 이마저도 무너졌다. FC 탑걸도 걸그룹 출신이 아닌 솔로 가수 김보경을 영입했지만 직업이 가수인지라 반발은 덜했다. FC 아나콘다의 경우 신생팀들 중 가장 섭외 제한이 큰 팀임에도 불구하고 현직 아나운서인 노윤주(타 방송사 소속이지만 정식 직원 신분이 아니라 영입 가능)를 영입해 팀 정체성을 유지하고 있다.[10] FC 원더우먼에게 가장 비판적인 이들이 FC 아나콘다, FC 탑걸 멤버들의 팬들인 것으로 볼 때 신생팀들 사이에서도 원더우먼이 노골적인 편애를 받고 있다고 보고 있는 것이다.[11] 기존팀이라고 해서 잘하는 것이 아니며 축구 무경험자들만 있기에 원더우먼이 신생팀이라고 이러한 베네핏을 주는 것은 노골적인 편애라고 할 수 밖에 없다.[12] 애초에 출생 배경 자체가 골때녀를 기획한 이승훈 PD의 편애로 태어난 팀인데다가, 승리할수록 노골적인 편애와 팀 구성이 구설수에 오를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봤을 때 골때녀라는 프로그램에게 꼭 필요한 팀은 아니다. 물론 팀을 다시 원래 목적에 맞게 스타에 한정해서 다시 구성할 가능성도 있겠지만, 그 경우 이번엔 기준과 폭이 애매해지게 된다.[13] 그리고 제작진이 대놓고 편애하던 원더우먼과 달리 오히려 들러리로 취급받던 탑걸이 선수들의 노력과 전술적인 발전에 힘입어 신생팀 중 최초로 슈퍼리그 우승을 이뤄냈다는 점에 비교대상이 되기도 한다.[14] 김희정을 제외한 시즌 4 멤버들이 모두 참여했다.[15] 발라드림에겐 2전 2패, 나머지 팀은 모두 1전 1패다.[16] 김가영, 김설희, 김희정, 트루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