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北海道4,00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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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22일
1. 개요[편집]
일본 홋카이도 철도를 모두 승차하는 것을 목표로 한 PC 게임. 텐포쿠선에서 이름을 딴 철도 동인서클 '텐포쿠 방'(天北部屋)에서 개발하였다. 일본 이외 지역에서는 발매되지 않은 게임이기 때문에 한국에서 구입하려면 결제대행 등을 거쳐야 된다.
플레이어는 1983년 삿포로역에서 5만 엔 (체험판에서는 15000엔) 외에 아무것도 없는 상태로 여행을 시작한다. 당시 일본의 철도를 관리하던 일본국유철도 소속 노선 약 4,000㎞를 모두 완주하며 스탬프 등을 수집하는 철도 여행형 게임. 건강도가 0이 되거나 자금이 없으면[1] 게임 오버가 된다. 이런 게임오버 조건을 피하면서 최대한 빠르게 모든 노선을 돌고 다시 삿포로역으로 돌아오면 클리어.
제목에 "신(新)"이 붙은 이유는 1984년에 발매된 "홋카이도 4,000㎞"를 동인서클에서 리메이크한 작품이기 때문이다.
2. 척도[편집]
건강도, 만복도(포만감), 위생도는 게임을 처음 시작할 때에는 100(최대치)으로 주어지지만, 그저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도 조금씩 닳기 시작하며 걷거나 밤에 노숙하거나 우산 없이 야외에 나오는 등의 행동으로 인해 더 빠르게 닳아가기 시작한다. 만복도와 위생도가 어느 정도 이상 떨어지면 건강도가 확실히 빠르게 떨어지기 시작한다.
건강도는 다른 지수와는 다르게 잘못 관리하여 0이 된다면 게임 오버로 직결될 수 있다. 한번 떨어진 건강도는 자연 회복되지 않으며, 호텔에 투숙하거나 페리선을 타는 경우와 일부 역의 온천 시설, 매점에서 파는 '영양 드링크'를 마시는 것만이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이다. 이들이 모두 영업하지 않는, 노숙을 마친 직후의 아침 시간대는 까딱하면 수단도 방법도 없이 건강 문제로 게임오버되기도 한다.
만복도는 굉장히 빨리 닳는 편이기에 호텔 이용 후에도 몇 시간만에 반 이상이 떨어지곤 한다. 채우기 위해서는 역 도시락집에서 파는 에키벤을 주로 이용하지만 가게는 영업 종료 시간이 비교적 빠르고, 주요 역이 아니면 영업하는 역도 적어서 역에서 기다리는 시간이 남는다면 즉석에서 먹는 소바, 자판기의 음료수를 먹게 되기도 한다. 한편 혹시 모를 급한 경우를 대비해 매점에서 파는 유통기한이 없는[2] 카스텔라, 감자칩 등을 조금씩 구비해 두는 것이 좋다. 다만 이럴 때라도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3] 다른 빵류나 에키벤도 가끔씩은 먹어줘야 한다.
위생도는 평상시 닳는 속도가 빠르지는 않지만, 빗속에서 있거나 노숙을 하는 등의 상황에서는 급속도로 떨어진다. 회복은 목욕탕과 온천, 페리의 샤워실 등을 이용하면 된다. 물론 호텔에서도 회복 가능하다. 이들이 운영하지 않는 시간에는 조금 곤란할 수 있다. 코인 론드리에서는 직접적인 회복을 할 수는 없지만 이용한 옷을 세탁할 수 있다.
3. 수집[편집]
여행 도중에 내린 역 등에서 스탬프, 에키벤 포장지, 입장권, 기념촬영한 사진 등을 수집할 수 있으며, 일정 개수 달성 시마다 보상으로 추가금이 들어오기에 자주 모아두는 것이 유리하다. 기념촬영의 경우는 각 노선의 기·종점에서 체크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데, 사진을 찍지 않으면 노선을 완주했더라도 '챌린지 4,000킬로미터'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이 '챌린지 4,000킬로미터'는 게임 자체의 클리어 조건에 해당하지는 않지만, 양쪽 종점에서 사진을 모두 찍은 노선이라면 달성되며, 42개 노선이 지정되어 있다. 모두 촬영하면 대량의 보너스를 얻을 수 있다. 스탬프는 스탬프북을, 기념촬영은 카메라를 미리 구입해 두어야 하며, 스탬프북은 한 권에 54개까지, 카메라는 한 번에 24장까지 저장 가능하다. 게임 속 시기가 1983년인 만큼 플래시가 없어서 야간에는 기념촬영이 불가능하다. 기껏 열차 타고 왔더니 밤이라서 숙소를 찾거나 노숙하게 되는 경우도 빈번하다.
4. 교통[편집]
기본적으로 일본국유철도에서 1983년 당시 운행하던 홋카이도 내의 모든 노선에 대한 열차가 당시 시각표를 일부 각색한 형태로 수록되어 있다. 각 노선들은 클리어하려면 무조건 한 번 이상 타야 하므로 시각표에 잘 맞춰 이동하여야 한다. 작은 간이역은 대체로 생략되어 있으며, 평일에만 운행하거나 일부 날짜에만 운행하는 열차도 있으니 계획을 짤 때는 여러 조건을 확인할 것. 완주 대상에 포함되지는 않지만 '대유바리철도선'(大夕張鉄道線)이라는 사철도 등장하긴 한다.
국철 외에는 굳이 모든 노선을 탑승할 필요는 없으며, 그저 여행에 도움을 주는 수단 정도로서 버스, 선박이 등장한다.
다른 교통수단에 있어 시간이 안 맞거나, 다니지 않는다면 택하는 방법은 택시, 그리고 도보. 택시는 운임이 비싸다곤 하지만 자금 여유가 있다면 시도할 수 있다. 더욱 시골로 가면 주변에 택시가 없어서 무조건 걷게 되기도 한다. 도보 구간에서 거리 표기 대신 (도보는 위험!) 이라고 적힌 경우가 있는데, 이런 구간은 일단 걸어갈 수는 있지만 도착한 다음의 체력은 보장 못 하는 수준으로 위생과 만복감이 닳아 없어진다. 그와는 별개로 일부 도보구간은 야간에는 진행할 수 없다. 이런 구간은 도착 시각이 일몰 이후라면 도보 자체가 불가능하게 된다.
체험판에서는 버스와 선편, 도보 등은 이용할 수 없다. 즉 체험판만 설치했다면 15000엔의 적은 자금으로, 오로지 한정된 열차로만 이동할 수 있기에 클리어할 수 없다.
4.1. 등장하는 교통수단 목록[편집]
4.1.1. 홋카이도 내 국철선[편집]
이들 42개 노선을 모두 완주해야 게임이 클리어되며, 각 노선의 기종점(맨 처음과 끝 역)을 사진 촬영하고 완주하면[4] 챌린지 4,000킬로미터 달성 숫자에 반영된다.
이하 목록에는 최신판 게임 내에 등장하는 역만 표기한다.
- 하코다테 본선 (하코다테역 - 고료카쿠역 - 나나에역 - 오누마역 - 오누마코엔역 - 모리역 - 야쿠모역 - 쿤누이역 - 오샤만베역 - 란코시역 - 쿳찬역 - 코자와역 - 요이치역 - 오타루역 - 테이네역 - 소엔역 - 삿포로역 - 시로이시역 - 에베츠역 - 이와미자와역 - 비바이역 - 스나가와역 - 타키카와역 - 후카가와역 - 아사히가와역[旭川])
- 사와라 지선 (오누마역 - 시카베역 - 오시마사와라역 - 모리역)
- 카미스나가와 지선[폐] (스나가와역 - 카미스나가와역)
- 우타시나이선[폐] (스나가와역 - 우타시나이역)
- 에사시선[폐] (고료카쿠역 - 카미이소역 - 키코나이역 - 유노타이역 - 에사시역)
- 마츠마에선[폐] (키코나이역 - 오시마후쿠시마역 - 마츠마에역)
- 세타나선[폐] (쿤누이역 - 이마가네역 - 키타히야마역 - 세타나역)
- 이와나이선[폐] (코자와역 - 이와나이역)
- 호로나이선[폐] (이와미자와역 - 이쿠슌베츠역)
- 만지선[폐] (시분역 - 만지탄잔역)
- 삿쇼선[5] (소엔역 - 신코토니역 - 이시카리토베츠역 - 이시카리츠키가타역 - 우라우스역 - 신토츠가와역[6])
- 무로란 본선 (오샤만베역 - 시즈카리역 - 토요우라역 - 토야역 - 다테몬베츠역 - 히가시무로란역 - 노보리베츠역 - 시라오이역 - 토마코마이역 - 누마노하타역 - 오이와케역 - 쿠리야마역 - 시분역 - 이와미자와역)
- 무로란 지선 (히가시무로란역 - 무로란역)
- 이부리선[폐] (다테몬베츠역 - 쿠보나이역 - 신오타키역 - 미소노 - 키모베츠역 - 쿄고쿠역 - 쿳찬역)
- 치토세선 (누마노하타역 - 치토세쿠코역 - 치토세역 - 신삿포로역 - 시로이시역)
- 히다카 본선[7] (토마코마이역 - 무카와역 - 토미카와역 - 시즈나이역 - 히다카미츠이시역 - 우라카와역 - 사마니역)
- 토미우치선[폐] (무카와역 - 아사히오카역 - 토미우치역 - 히다카초역)
- 세키쇼선 (치토세쿠코역 - 오이와케역 - 신유바리역 - 카에데역 - 시무캇푸역 - 세키쇼코겐역 - 신토쿠역)
- 유바리 지선[폐] (신유바리역 - 시미즈사와역 - 유바리역)
- 네무로 본선 (타키카와역 - 아카비라역 - 아시베츠역 - 후라노역 - 카나야마역 - 오치아이역 - 신토쿠역 - 메무로역 - 오비히로역 - 이케다역 - 우라호로역 - 온베츠역 - 시라누카역 - 쿠시로역 - 히가시쿠시로역 - 카미오보로역 - 앗케시역 - 하마나카역 - 앗토코역 - 오치이시역 - 네무로역)
- 후라노선 (아사히가와역[旭川] - 비에이역 - 후라노역)
- 시호로선[폐] (오비히로역 - 오토후케역 - 카미시호로역 - 누카비라역 - 토카치미츠마타역)
- 히로오선[폐] (오비히로역 - 아이코쿠역[8] - 코후쿠역 - 나카사츠나이역 - 카미사라베츠역 - 타이키역 - 히로오역)
- 시라누카선[폐] (시라누카역 - 호쿠신역)
- 소야 본선 (아사히가와역[旭川] - 신아사히가와역[旭川] - 왓사무역 - 시베츠역 - 나요로역 - 비후카역 - 오토이넷푸역 - 테시오나카가와역 - 토이칸베츠역 - 호로노베역 - 토요토미역 - 카부토누마역 - 미나미왓카나이역 - 왓카나이역
- 텐포쿠선[폐] (오토이넷푸역 - 쇼톤베츠역 - 나카톤베츠역 - 하마톤베츠역 - 오니시베츠역 - 마가리후치역 - 코에토이역 - 미나미왓카나이역)
- 코힌호쿠선[폐] (하마톤베츠역 - 키타미에사시역)
- 비코선[폐] (비후카역 - 니우푸역)
- 신메이선[폐] (후카가와역 - 타카도마리역 - 호로카나이역 - 슈마리나이역 - 키타모시리역 - 나요로역)
- 루모이 본선[9] (후카가와역 - 이시카리누마타역 - 루모이역 - 마시케역)
- 하보로선[폐] (루모이역 - 오니시카역 - 하보로역 - 쇼산베츠역 - 엔베츠역 - 테시오역 - 호로노베역)
- 세키호쿠 본선 (신아사히가와역[旭川] - 토마역 - 카미카와역 - 나카코시역 - 시라타키역 - 엔가루역 - 이쿠타하라역 - 루베시베역 - 키타미역 - 비호로역 - 아바시리역)
- 아이오이선[폐] (비호로역 - 츠베츠역 - 키타미아이오이역)
- 나요로 본선[폐] (나요로역 - 시모카와역 - 카미오콧페역 - 오콧페역 - 쇼코츠역 - 몬베츠역 - 나카유베츠역 - 엔가루역)
- 유베츠 지선[폐] (나카유베츠역 - 유베츠역)
- 쇼코츠선[폐] (쇼코츠역 - 카미쇼코츠역 - 키타미타키노우에역)
- 코힌난선[폐] (오콧페역 - 오무역)
- 유모선[폐] (나카유베츠역 - 사로마역 - 토코로역 - 아바시리역)
- 치호쿠선[폐] (이케다역 - 혼베츠역 - 아쇼로역 - 리쿠베츠역 - 오케토역 - 쿤넷푸역 - 키타미역)
- 센모 본선 (아바시리역 - 샤리역 - 미도리역 - 카와유역 - 테시카가역 - 시베차역 - 토로역 - 히가시쿠시로역
- 시베츠선 본선[폐] (시베차역 - 니시슌베츠역 - 나카시베츠역 - 네무로시베츠역
- 시베츠선 지선[폐] (앗토코역 - 벳카이역 - 나카시베츠역)
4.1.2. 홋카이도 외 국철선[편집]
이 구간도 청춘 18 티켓의 할인혜택이 적용된다. 다만 완승할 필요는 없으며 챌린지 4000㎞에도 해당하지 않는다.
- 토호쿠 본선[10] (아오모리역 - 노헤지역 - 하치노헤역 - 모리오카역)
- 오우 본선 (아오모리역 - 히로사키역 - 아키타역)
- 츠가루선 (아오모리역 - 카니타역 - 미우마야역)
- 오미나토선 (노헤지역 - 시모키타역 - 오미나토역)
- 오하타선[폐] (시모키타역 - 오하타역)
- 하치노헤선 (하치노헤역 - 혼하치노헤역 - 사메역)
4.1.3. 사철[편집]
- 오유바리 철도선[폐] (시미즈사와역 - 미나미오유바리역)이 유일하다. 유일하게 등장하는 사철이지만, 구간이 구간인지라 탈 일이 거의 없는 잉여 취급을 받는다. 그나마 있는 장점이라면 완주하면 사철 완주 (2천엔)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4.1.4. 버스[편집]
버스를 이용하면 기본적으로 추가요금이 나간다. 요금은 항상 하차 후 정산되는 방식이라 타고 왔더니 요금 초과로 게임 오버하는 경우도 있다.
홋카이도 와이드 주유권을 활용하는 경우에도 민영버스(○○시영, 정영 버스 등)는 그대로 지불해야 하며, 국철 버스에 한해 요금이 면제된다. 청춘 18 티켓은 해당 없다.
4.1.5. 선편[편집]
- 세이칸 연락선(하코다테역 - 아오모리역): 유일하게 일본국유철도에서 운영하는 페리선으로 청춘 18 티켓이나 홋카이도 와이드 주유권을 사용하면 무료로 승선 가능하다. 샤워실 요금은 200엔.
- 동일본 페리(토마코마이역 인근 토마코마이항 - 혼하치노헤역 인근 하치노헤항): 민간 선편이라서 운임은 비싸지만 8시에 토마코마이를 출발하는 편이 있으며, 무엇보다 샤워실 요금이 무료이기에 첫날 루트를 삿포로→토마코마이→하치노헤로 움직인다면 자주 애용되는 선편이다.
4.1.6. 항공기[편집]
공항이 게임 내에 등장하기는 한다. 다만 비행기편은 요금 할인도 안 되고, 갈 수 있는 방면도 한정적이라 잘 이용되지 않는다. 참고로 이 시기에는 신치토세 공항이 없었기 때문에, 미나미치토세역(당시 명칭은 치토세 공항역) 인근에서 이착륙한다.
4.2. 승차권[편집]
아무 승차권을 구입하지 않은 상태로 열차를 승차하면 후불로 승차권을 발행하기는 하지만, 내리는 역까지 계속해서 미정산 금액이 늘어난다. 이를 피하기 위해서는 역의 창구에서 판매하는 승차권을 구입하면 된다. 시작역인 삿포로역에서 창구로 가면 도난, 도오 등의 지역별 회유권과 주유권(周遊券. 주유소가 아니라 두루 돌며 논다는 의미이다.) 및 청춘 18 티켓이 등장하여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청춘 18은 모든 유인역에서 발행 가능하며, 지역 주유·회유권은 지정 구간에서만 판매한다.
다만 제약이 꽤 많은데, 유효 기간이 짧은 것은 당연하고 우등열차(급행, 특급 등) 승차 시에는 요금이 따로 나간다.
이 때문에 홋카이도 내에서는 볼 수 없는 "홋카이도 와이드 주유권"을 구하게 된다. 이 승차권은 무려 우등열차를 타더라도 자유석이라면 추가요금을 정산할 필요가 없고 유효기간도 14일 이상(아오모리역 발행 기준으로 14일이며 하치노헤역 등은 무려 20일짜리를 발권한다.)으로 긴 편이지만 홋카이도 내에서는 판매하지 않는다는 제약이 있다. 이 덕에 무조건 바다를 건너가야 하고, 표 자체가 2만엔 이상의 가격을 자랑하는 만큼 첫날에 배를 타고 혼슈에 도달해서 발권하고, 다음날 새벽 첫 배편으로 다시 홋카이도로 가는 루트가 일반적이다. 물론 이 와이드 주유권 없이 클리어하는 것도 많이 어렵지만 가능하다.
이런 패스를 사용하더라도 교통비, 그것도 일본국유철도의 구간에 대한 혜택이므로 민간 버스나 항로, 택시비 등은 별도로 지불해야 한다. 물론 호텔이나 식비도 별도.
5. 주유지정지[편집]
지역별로 국철에서 지정한 일종의 여행지로, 일정 개소 이상 방문하는 것으로 운임이 할인되는 등 혜택이 있다. 개찰구가 있는 경우는 개찰구 밖에 나가거나 들어가는 조작을 해야 방문으로 인정[12]되며, 같은 괄호 안에 묶인(같은 주유지정지에 인접한) 역 또는 정류소는 여러 곳 방문해도 같은 주유지정지이기 때문에 첫 한 번만 체크된다.
목록 (방문 방법은 일부 생략된 방법도 있을 수 있다)
- 소야 미사키 (코에토이역에서 버스, '소야미사키' 정류소)
- 토요토미 온천, 사로베츠 평야 (토요토미역에서 버스, '토요토미 온천' 혹은 '와카사카나이 제2' 정류소)
- 시레토코, 노츠케 반도 (샤리역 혹는 네무로시베츠역에서 버스, '우토로' 혹은 '라우스' 등의 정류소)
- 아바시리 국정공원 (토코로역에서 버스, '사카에우라' 정류소)
- 온네유 온천 (루베시베역에서 버스, '온네유' 정류소)
- 타이세츠잔 국립공원 (루베시베역 혹은 카미카와역에서 버스, '타이세츠코' 혹은 '소운쿄' 정류소. 위의 온네유 온천과도 인접하지만 다른 지정지로 취급된다.[13])
- 누카비라 온천 (누카비라역[14])
- 아칸국립공원 (키타미아이오이역, 테시카가역 또는 아쇼로역에서 버스, '아칸코' 정류소)
- 노삿푸곶 (네무로역에서 버스, '노삿푸' 정류소)
- 앗케시 도립자연공원 (앗케시역 혹은 하마나카역에서 버스, '키리탓푸' 정류소)
- 토카치가와 온천 (오비히로역 혹은 이케다역에서 버스, '토카치가와온천' 정류소)
- 히다카 산맥 에리모국정공원 (사마니역 혹은 히로오역에서 버스, '에리모 미사키' 정류소[15])
- 리시리, 레분섬 (왓카나이역에서 버스로 왓카나이항 - 선편으로 '오시도마리' 등)
- 테우리, 야기시리 도립자연공원 (하보로역에서 도보 혹은 택시로 하보로항 - 선편으로 '테우리' 혹은 '야기시리')
- 니세코-샤코탄-오타루 해안 국정공원 (요이치역에서 버스로 '후루비라' 정류소 등, 이와나이역에서 버스로 '토마리'나 '라이덴온센' 정류소 등)
- 아사리가와온천 (오타루역 등에서 버스, '아사리가와온센' 정류소)
- 조잔케이온천 (삿포로역, 키모베츠역 등에서 버스, '조잔케이' 정류소)
- 토야코 온천 마을 (키모베츠역, 토야역, 쿠보나이역 등에서 버스, '토야코' 정류소)
- 시코츠호 (삿포로역, 치토세역, 토마코마이역에서 버스로 '시코츠코' 정류소)
- 노보리베츠 온천 (노보리베츠역, 쿠보나이역에서 버스로 '노보리베츠온천' 정류소)
- 오누마 국정공원 (오누마코엔역 [16])
- 에산 도립공원 (시카베역에서 버스로 '시카베출장소' 정류소, 혹은 하코다테역에서 버스로 '에산' 정류소)
- 하코다테야마 (하코다테역에서 버스로 '하코다테야마' 정류소)
- 히야마 도립공원 (에사시역에서 버스로 '에사시항' 정류소, 혹은 세타나역에서 배로 오쿠시리항)
- 마츠마에, 야고시 도립자연공원 (마츠마에역에서 버스로 '에라' 혹은 '하라구치' 정류소)
- 닛쇼토게 (오비히로역과 히다카초역간을 버스로 이동하면 자동 달성)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7 20:32:03에 나무위키 新・北海道4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꼭 마이너스가 아니더라도, 즉 잔고가 정확히 0엔이더라도 게임은 끝난다.[2] 게임 내에서 무의미할 정도로 길기 때문에 이렇게 설정된 것. 현실에서라면 너무 오래 두면 상한다. 특히 여름에 여행하는 플레이어 시점에서는 열에 많이 노출되며 냉방도 안 되는지라 상하기 쉬울 것이다.[3] 카스텔라와 감자칩만 먹다 보면 일정 수준에서부터 건강도가 5씩 떨어진다.[4] 승차와 사진을 같은 시간에 진행할 필요는 없지만, 노선을 완주했더라도 사진을 안 찍었다면, 혹은 역으로 양 기종점을 촬영했더라도 정작 타지 않았다면 그 노선을 완승하기 전까지 챌린지로 인정되지 않는다.[旭川] A B C D E 게임의 시대적 배경인 1983년에는 역명의 '旭川'를 아사히가와로 표기했다.[폐]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T U V W X Y Z [ \ ] ^ 2022년 현재는 폐지[5] 2022년 현재는 일부 구간 (홋카이도이료다이가쿠역 이후) 폐지[6] 게임의 시대적 배경인 1983년에는 역명을 신토츠가와로 표기했다.[7] 2022년 현재는 일부 구간 (무카와역 이후) 폐지[8] 이곳에서만 판매하는 '행복행 승차권'을 사고 다음 역인 코후쿠(幸福)역을 이용하면 일부 호텔이 할인된다.[9] 2023년 현재는 이시카리누마타역 이후 구간 폐지[10] 현재는 아오이모리 철도선과 이와테 은하철도선으로 이관된 구간이다.[11] 미경유하는 버스도 있다.[12] 이 때문에 도보로 왕복하더라도 버스 등을 적당히 지정해서 대합실에 들어갔다가 바로 나와주는 식으로 해야 방문으로 인정된다. 대합실 자체가 없는 경우는 무조건적으로 교통수단을 타야 한다![13] 토카치미츠마타역에서 도보로 '타이세츠코' 정류소까지 걸을 수도 있지만 매우 위험한 구간으로 분류되며 도착시각이 일몰 이후라면 걸을 수 없다.[14] 버스나 도보 없이 역에서 바로 인정된다. 정차시간이 긴 열차를 타고 잠시 내려서 개찰구 밖에 나갔다 바로 들어오는 테크닉도 가능하다.[15] '미사키' 가 안 붙은 에리모 정류소는 대상이 아니다.[16] 버스나 도보 없이 역에서 바로 인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