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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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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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검사 출신 법조인이다. 대표적인 특수통 검사로 알려져 있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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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 출신으로 진주고등학교, 서울대학교 공법학과를 졸업했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과를 수료한 뒤 제28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였다. 사법연수원 기수는 18기. 연수원 수료 후 36사단의 검찰관으로 있다가 서울지방검찰청 검사에 임용되었다.

1992년부터 검사 생활을 시작했는데 서울지방검찰청 검사로 있을 때 특수1부와 특수3부에서 근무했고 1994년에는 춘천지방검찰청 속초지청 검사로 발령났다가 1995년에는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 강력부 검사가 되었다.

1997년에는 부산지방검찰청 울산지청 공안부 검사가 되었는데 1998년에 울산지방검찰청 공안부 검사와 서울지방검찰청 공안2부 검사를 거치면서 공안 쪽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2001년에는 수원지방검찰청 부부장검사가 되었다가 대구지방검찰청 의성지청장이 되면서 부장검사로 승진했다. 2002년에는 서울지방검찰청 서부지청 부부장검사, 2003년에는 서울지방검찰청 특수2부 부부장검사를 지냈다.

2004년에는 대검찰청 중수3과장이 되었으며 2005년에는 대검찰청 공보관, 2007년에는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금융조세조사1부장으로 요직을 맡으면서 삼성 비자금 특별수사본부에도 파견되었다.

이명박 정부가 출범한 이후에는 2008년 인사에서 대검찰청 미래기획단장이 되었고 2009년 인사에서는 차장검사로 승진해서 대검찰청 범죄정보기획관이 되었다가 수원지방검찰청 제1차장검사가 되었다. 2010년에는 대검찰청 선임연구관을 지내면서 그랜저 검사 의혹 사건의 특임검사로 정인균 부장검사를 구속하는 데 공을 세웠다.

이후 2011년 인사에서 광주지방검찰청 차장검사가 되면서 검사장으로 승진했고 2012년에는 법무연수원 기획부장이 되었다가 박근혜 정부가 출범한 이후 2013년 인사에서는 법무부 법무실장으로 영전한 뒤 대검찰청 반부패부장으로 또 영전했다. 그러다가 2014년에 최재경 인천지방검찰청 검사장이 사퇴하자 인천지방검찰청 검사장 직무대리를 맡았고 2015년 인사에서는 수원지방검찰청 검사장이 되었다.

이후 2015년 12월에 사의를 표했으며, 이후 법무법인 평산 대표변호사로 활동하면서 2020년까지 화천대유의 자문으로 활동했으며, 이 시기에 이재명의 선거법위반 당시 사건 수사기간 동안 변호단 중 한명으로 활동했다.#

2020년 11월 국민의힘은 공수처장 후보 중 한명으로 강찬우를 추천했다. #

2021년 양승태 대법원 사법농단 의혹 사건으로 일어난 임성근 법관 탄핵소추 및 심판에서 피청구인의 대리인으로 활동하였다.

대장동 개발 사업 논란과 관련하여 정영학 녹취록에 이름이 등장했다. 정영학이 적은 대장동 ‘로비 인맥도’에 등장하는 ‘김만배 청탁 리스트’ 공개 정영학 녹취록 전문은 대장동-사건-검찰-증거자료-정영학-녹취록-1.pdf, 대장동-사건-검찰-증거자료-정영학-녹취록-2.pdf, 대장동-사건-검찰-증거자료-정영학-녹취록-3.pdf, 대장동-사건-검찰-증거자료-정영학-녹취록-4.pdf, 대장동-사건-검찰-증거자료-정영학-녹취록-5.pdf 참고.

3.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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