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개 열매 모델 오오쿠치노마카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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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계 악마의 열매. 개개 열매의 환수종 모델이다. 현 능력자는 '오니히메' 야마토.

원래 카이도는 힘들게 손에 넣은 이 열매를 딱히 딸에게 먹일 생각이 없었지만, 배가 고팠던 야마토가 감처럼 생긴 이 열매를 진짜 감인 줄 알고 별 생각 없이 먹어 버렸다.[1] 야마토 입장에서는 평범한 감이라 생각하고 먹었는데 얼떨결에 환수종 능력이 생겨 버린 것.

2. 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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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녀석은 와노쿠니의 수호신! 자기를 '오뎅'이라고 자칭하는 놈이 그걸 먹다니 이런 실수가 또 없군!

카이도

먹으면 신격화된 고대의 하얀 늑대 오오쿠치노마카미의 힘을 얻는 열매.[2] 오오쿠치노마카미의 힘으로 냉기를 조종할 수 있다. 현 능력자인 야마토는 이 냉기 조종 능력을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는데, 기본적인 공격 방식으로는 체내에서 극저온의 냉기를 내뱉어 발사할 수 있다.[3] 냉기를 뿜어 얼음을 만들거나 생물이나 사물을 얼릴 수도 있고, 몸 주변에 얇은 얼음막을 쳐 전투 시에 외부의 충격을 방어하는 데도 활용할 수 있다.

동물형으로 변신한 야마토는 냉기를 이용해 고속으로 이동하는 것이 특기이다. 인수형이 되면 냉기가 마치 선녀의 날개옷처럼 능력자의 어깨를 감싼다.

2.1. 비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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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음얼음 열매

3. 기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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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토 본인의 능력을 이용한 기술에 대한 내용은 야마토(원피스) 문서 참고하십시오.

• 무시빙아(無侍氷牙 / Namuji Glacier Fang)

• 경산(鏡山 / Mirror Mountain)

• 마호로바(馬幻刃)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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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신 오오쿠치노마카미는 와노쿠니의 수호신으로 냉기를 조종한다. 현실의 일본에서도 오오쿠치노마카미를 화재와 도난을 막아 주는 신령으로 모셨는데, 냉기를 조종한다는 것은 화재를 막아 준다는 전승을 오다가 재해석한 것이다. '오오쿠치'는 '큰 입', '노'는 '~의', '마카미'는 '늑대'를 뜻하는 고어이므로 이름을 번역하면 '큰 입의 늑대'란 뜻이 된다.

감처럼 생긴 외형, 복용자한테는 냉기를 다루게 하는 힘을 주는 걸 보면 묘하게 현실의 간식인 아이스홍시를 의식한 듯한 설정으로 보인다.

몽키 D. 루피의 고무고무 열매와 닮은 점이 상당히 많다. 우선 계열상으로 둘 다 동물계 환수종 열매이다. 변신하면 온몸이 하얗게 변하고, 선녀의 날개옷 같은 기체가 능력자의 어깨를 감싼다.[7] 또한 루피의 열매 모델은 태양의 신이고, 야마토의 열매 모델은 냉기를 조종하는 수호신으로 서로 대조된다. 열매 외적으로는 열매를 먹게 된 이유도 배고파서 먹었다는 점이 유사하다. 오오쿠치노마카미 역시 현실의 전승을 오다가 재해석한 것이니 엄밀히 따지면 이 열매의 모델도 니카처럼 원피스 오리지널 캐릭터라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