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숲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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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원피스정발본로고.png
악마의 열매
Devil fruit

[ 초인계 ]
초인계 (기타 초인계 목록 · ██ 초인계의 각성)
ㄱ ~ ㄷ
가시가시 열매
감옥감옥 열매
거대거대 열매
거품거품 열매
격려격려 열매
고무고무 열매
고요고요 열매
골드골드 열매
그림자그림자 열매
그물그물 열매
꽃꽃 열매
나이나이 열매
녹녹 열매
느릿느릿 열매
노래노래 열매
도톰도톰 열매
독독 열매
동강동강 열매
두루두루 열매
둥실둥실 열매
뒤로뒤로 열매
두뇌두뇌 열매
또록또록 열매
뜨거뜨거 열매
ㄹ ~ ㅅ
램프램프 열매
럭키럭키 열매
매끌매끌 열매
매료매료 열매
메모리메모리 열매
모아모아 열매
무기무기 열매
문문 열매
미니미니 열매
미러미러 열매
바늘바늘 열매
바위바위 열매
반짝반짝 열매
배리어배리어 열매
벌컥벌컥 열매
병병 열매
복사복사 열매
부활부활 열매
붓붓 열매
비스킷비스킷 열매
빙글빙글 열매
섬섬 열매
성성 열매
소근소근 열매
소울소울 열매
소리소리 열매
손톱손톱 열매
송알송알 열매
수술수술 열매
수숫수숫 열매
숙성숙성 열매
스프링스프링 열매
시간시간 열매
실실 열매
싹둑싹둑 열매
썽둥썽둥 열매
ㅇ ~ ㅎ
아트아트 열매
열열 열매
옷옷 열매
우걱우걱 열매
워시워시 열매
워프워프 열매
자기자기 열매
즙즙 열매
짚짚 열매
쫀득쫀득 열매
(특수한 초인계)

찐득찐득 열매
찰강찰강 열매
책책 열매
촥촥 열매
쿡쿡 열매
쿠궁쿠궁 열매
큐브큐브 열매
킬로킬로 열매
투명투명 열매
펄럭펄럭 열매
펑펑 열매
펫펫 열매
폭폭 열매
표적표적 열매
하비하비 열매
할짝할짝 열매
헤엄헤엄 열매
호르호르 열매
홀로홀로 열매
흔들흔들 열매
힘힘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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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


モリモリの実
Forest-Forest Fruit

분류
자연계
능력자
'료쿠규' 아라마키
능력자 호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숲 인간
파일:일본 국기.svg 森人間
파일:미국 국기.svg Forest Human

1. 개요
2. 능력
2.1. 약점
2.2. 비교
3. 기술
4. 기타



1. 개요[편집]


원피스에 등장하는 자연계 계열 악마의 열매. 현 능력자는 해군 대장 '료쿠규' 아라마키.


2. 능력[편집]



파일:7FFF846A-A8E3-43C0-A11E-22E5BDE6F31C.jpg


나는 숲숲 열매를 먹은 '숲인간'!!! '바다'와 맞먹는 생명의 어버이!!! "자연(로기아" 그 자체다!!!

おれは モリモリの実の "森人間"! 『海』に並ぶ命の生みの親!!! "自然(ロギア" そのものだ!!!

아라마키


몸을 식물로 변환하거나 자신 주변 일대에 각종 식물을 피워내 성장시키고 조종한다. 그 규모는 열매 이름처럼 내지 대삼림 수준이다. 흔히들 울창한 숲을 보고 '광활한 대자연' 이라는 표현을 쓰기도 하는데, 어떻게 보면 '자연계'라는 명칭에 가장 걸맞는 능력인 셈.

자연계 중에서도 특히 이질적인 능력으로, 우선 원소가 아니라 생명을 만들어낸다는 점이 특이하다.[1] 걸어다니기만 해도 밟고 지나간 주위를 숲으로 만들어버렸고, 황폐해진 와노쿠니가 울창한 녹지로 변했다. 그 때문인지 몸에서 분리되면 움직이지 않는 발사체인 다른 자연계 능력과 달리 로쿠규가 만들어낸 식물 촉수들은 로쿠규의 일부이자 일부가 아닌 독특한 판정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로쿠규가 조종하는 촉수들이 적의 무장색 공격을 맞아도 로쿠규의 본체에는 피해가 가지 않는다.

이것의 연장선인지, 코즈키 모모노스케의 보로 브레스에 몸이 꿰뚫린 뒤 전신이 불타고 있는데도 근처 땅에서 새싹이 돋으며 나무로 자라난 뒤 새로운 몸이 재구성된다. 자연계 능력자는 패기 외에도 상성상 약점에 해당하는 공격을 받으면 실체에 피해를 입게 되는데, 재생된 로쿠규는 상처가 남아있기는 커녕 별다른 데미지조차 없었다. 능력 자체가 워낙 스케일이 크기 때문에 맞은 자리의 본체를 유동시켜 흘려냈거나, 실체를 다쳐도 숲의 생명력으로 빠르게 재생하는 특수한 자연계라는 추측이 있다.

얼음얼음 열매처럼 고체의 특성이 있다. 다른 자연계 능력자들처럼 공격을 흘려내지 못하고, 부서진 신체를 재수복하는 과정을 밟는다. 육체를 이루는 나무가 분명한 고체인 덕분인지 자연계 능력 중 처음으로 능력에 무장색 경화를 하는 연출이 나온 능력이기도 하다.

다루는 식물들도 평범한 식물이 아니라 어느 정도 특수 효과도 있는 식물들이라, 커다란 꽃은 단순한 꽃이 아니라 등에 단 채로 헬리콥터처럼 비행할 수 있는 꽃이며, 나무 덩굴 같은 식물도 적을 꿰뚫으면 양분을 흡수해 미라로 만들어버리는 등, 다양한 효과가 있는 식물을 보여주었다.

첫 등장 시에 3년간 아무것도 안 먹었다고 말하는데 광합성도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2.1. 약점[편집]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Rokugyu Rebirth.jpg}}} ||
다른 창작물에서 식물이나 숲 관련 캐릭터들이 불에 약한 경우가 많은 것처럼, 숲숲 열매 역시 불에 약하다.
아라마키 자신도 식물 능력이 불에 약하다는 건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이미 화염 공격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는 기술을 터득한 상태였다. 맨 처음 라이조가 화염 공격을 했을 때는 "그렇게 뻔한 약점을 드러내 놓고서야 해군 대장을 해먹겠냐!!"라고 외치며 별 피해를 보지 않고 막아내고 오히려 라이조를 박살냈다. 하지만 모모노스케가 보로 브레스를 연발했을 때는 그대로 맞는 바람에 관통상을 입었으며, 후속타로 전신이 불타서 반토막 나버린다. 따라서 일정수준 이상의 화염에는 피해를 입는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이후 재생능력을 통해 바로 상처도 없는 모습으로 육체를 재구축해 태연하게 나타났다.

2.2. 비교[편집]


능력으로 생성한 넝쿨을 자유자재로 조종할 수 있고 적의 몸을 식물로 휘감는 모습을 보여준대서 숲숲 열매와 공통점이 있다. 하지만 일단 자연계인 숲숲 열매와는 다르게 초인계다 보니 본체가 식물이 되어 물리 공격을 회피할 수 있지도 않고, 그저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자신 주변을 전부 숲으로 만들어버릴 수 있는 숲숲 열매와 달리 넝쿨넝쿨 열매는 근처에 자라게 할 식물이 없으면 넝쿨을 만들어 낼 수 없다. 또한, 꽃, 나무, 풀 등 식물이라면 종류를 가리지 않고 만들어내는 숲숲 열매와 달리 생성할 수 있는 식물은 넝쿨에 한정되어 있고 적의 양분을 흡수하는 묘사도 딱히 없는 것으로 보아 숲숲 열매보다 딱히 장점은 없어 보인다.[2]


3. 기술[편집]


  • 금증 숲숲(禁憎森々)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금중숲숲.gif}}} ||
몸을 거대한 나무처럼 변신시킨 후 땅에 팔을 박아 무수히 많은 나무를 생성하는 기술. 와노쿠니에서 코즈키 가문 일행에게 사용하였다. 이렇게 자라난 나무는 자신의 수족과 마찬가지로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어, 압도적인 양의 나무 덩굴로 적을 공격한다. 이 덩굴은 본체가 아닌 따로 자라난 식물 판정인지, 패기를 다룰 줄 아는 사무라이들이 덩굴을 열심히 베어내도 아라마키에게는 아무런 타격을 줄 수 없었다. 이때 나무 변신체의 크기가 상당히 크다. 멀리 떨어진 꽃의 도읍과도 비교가 가능한 수준.
마리조아에서도 혁명군 간부인 몰리를 상대로 사용했다. 장소의 제약으로 이렇다 할 공격을 별로 못했다. 이때 변신체의 크기는 거인족인 몰리와 비슷한 수준으로 나왔다. 몰리의 신장이 12m정도밖에 안되고 와노쿠니 당시의 변신체보다 훨씬 작은 것으로 보아, 사이즈 자체는 조절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3]
기술명의 뜻은 '미움을 금지하는 숲'이라는 뜻으로, 로쿠규가 그때 말하던 '비가맹국은 차별을 미워할 권리조차 없다'라는 의미가 담긴 기술인 듯. 일본어로 발음하면 '킨니쿠 모리모리'로 '근육 불끈불끈'이란 단어와 발음이 같다.

  • 방화림(防火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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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Rokugyu Fireproof.jpg}}} ||
화염계 공격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는 기술. 라이조의 불꽃 공격을 뒤집어쓰고서도 미동조차 없었다. 보통 '나무는 불에 탄다'라는 게 기본 상식처럼 여겨지지만 생목은 의외로 쉽게 타지 않는다. 숲에 불이 붙는 건 낙엽과 마른 나뭇가지 때문이다. 수분이 많이 함유된 수종은 특히 더더욱 불이 잘 붙지 않기 때문에, 실제로 그런 나무를 산에 군데군데 심어 산불의 확산을 지연시키는 방화림을 조성한다. 그래서 이 기술 역시 그런 종류의 나무를 피워내 불을 막는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방심하다가 보로브레스에 뚫린 걸로 보아 아예 약점을 없앴다고 할 정도는 아니라 일정 화력 이하의 화염만 막아낼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 평상시에는 온갖 종류의 식물을 피워내니 불에 잘 타는 부분도 있을 것이다.

  • 흡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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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1080화 료황:2.gif}}} ||
식물 촉수를 꽂아 상대방의 양분을 흡수하는 기술. 가장 기본적인 기술로 보이며 흡수당한 상대는 온몸이 쪼그라들어 미라처럼 된다. , 백수 해적단 잔당들이 모두 이 기술에 당해 미라가 되었으며, 뿐만 아니라 라이조와 시노부도 미라로 만들었다. 이 기술을 이용해 덩굴로 술통을 뚫은 후 그 안의 술을 빨아들여 맛볼 수도 있다.

  • 꽃 프로펠러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beafe-16973418386516-1920.jpg}}}||
등에 거대한 꽃이 피어나게 한 후 프로펠러 마냥 회전시켜서 공중을 날 수 있는 기술.

4. 기타[편집]


  • 만화 연재 시점 기준 시저 클라운이 복용한 가스가스 열매 이후 정말 오랜만에 등장한 자연계 열매다.[4]

  • 하늘섬 에피소드에서 샨도라의 신화에서 태양의 신, 비의 신, 숲의 신, 대지의 신으로 총 4명의 신이 언급되는데, 이 능력이 숲의 신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 아라마키는 이 능력을 '바다에 버금가는 생명의 어버이'라고 하는데, 이후 Dr. 베가펑크가 악마의 열매의 기원에 대해 설명할 때 바다를 '생명의 어머니'라고 언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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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어둠어둠 열매도 일단은 원소를 생성한다. 그게 적의 공격을 흘리는게 아니라 흡수해서 고통도 배로 받게 하는 대신, 능력을 무력화하는 원소라는게 다른 자연계와 큰 차이다. 물론 어둠어둠 열매도 자연계 악마의 열매의 범주에 속하기 때문에 고통만 받을 뿐 물리적 피해는 일절 받지 않는다.[2] 물론 능력자인 빈즈와 아라마키의 역량 차이가 워낙 많이 나기 때문에 순수하게 열매만의 우열을 비교하기 어렵기도 하다.[3] 만약 마리조아에서 와노쿠니 당시 수준의 크기를 재현하면, 도시가 부서질 수도 있으니 조절은 필수였을 것이다.[4] 열매 명칭이 제대로 밝혀지기 전에 나온 것을 따지면 가스가스 열매 다음으로 나온 자연계 열매는 카라스가 복용한 그을음그을음 열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