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경(198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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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배우.
2. 상세[편집]
2001년 미스코리아 서울 선에 뽑힌 뒤, 본선에서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되었다. 이후 2002년 미스 유니버스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했다. 어머니가 대구시에서 미스코리아 배출로 유명한 송죽미용실 원장 김옥순인데, 원장님 딸이라 특혜를 받았다는 논란을 피하기 위해서 서울에서 출전했다. 당시 송죽미용실을 통해 출전해 미스코리아 선이 된 전 mbc 아나운서 서현진도 출전 당시 미용실 원장님의 딸이 출전한지 몰랐다가 본선에서야 우연히 들어서 알았다고 한다.[3]
미스 유니버스 출전 당시. 이때도 안티들은 여전했고 사전 인터뷰 영상이 공개되었는데 문제는 애국가를 틀리게 불렀고, 통역사가 있었는데도 어설픈 영어로 인터뷰를 했다가 통역사가 제지하는 장면이 나오는 바람에 안티들한테 떡밥을 던져버리고 말았다. 결과는 예선탈락.[4]
3. 출연 작품[편집]
3.1. 영화[편집]
3.2. 드라마[편집]
4. 그 외 활동[편집]
4.1. 연극[편집]
5. 여담[편집]
- 한때 김지유라는 예명을 사용하다가 지금은 다시 본명인 김민경으로 활동하고 있다.
- 김수현 작가의 드라마 부모님 전상서, 엄마가 뿔났다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으나 엄마가 뿔났다 이후 3년 간 공백기를 가졌다. 이후 2011년 JTBC 드라마 빠담빠담으로 복귀 후 무자식 상팔자에 연이어 출연하였다.
- 미스코리아 진으로 당선될 때는
안 좋은 의미로화제성이 컸으나 지금은 그 때에 비해 인지도가 없는 상태. 배우로 전업한 초기에는 꾸준히 활동했지만, 초기에는 맡은 배역들이 인지도를 높히기 힘든 조연이라 존재감이 적었고[6], 자리를 잡기도 전 공백기가 길어져서, 배우로서 특별한 인상을 남기지 못한게 큰 이유. 그나마 2015년에 이브의 사랑의 강세나 역으로 잠깐 주목받긴 했으나, 김민경 본인의 연기력을 입증받은 것이 아니라 작중에서 강세나의 온갖 기행 때문에 주목받은 거라 경력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보긴 힘들고 이후에도 그리 활발한 활동을 보이지는 않고 있다.
- 최근에는 본인의 SNS을 통해, 연극무대로 활동을 하고 있음을 알렸으며, 2020년에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였다.
인지도가 없어서 그런지 구독자수는 많지 않다.[7]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3 18:51:53에 나무위키 김민경(1981년 8월)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네이버 프로필 참고[2] 현재 운영이 중단된 상태[3] 하지만 김민경이 진이 된 이후로 파장이 컸다. 안티카페가 생겼고, 한동안 논란이 식을줄을 몰랐다. 그 여파로 미스코리아 대회는 지상파에서 퇴출 되었으며 이때가 지상파에서 마지막으로 방송한 미스코리아 대회이기도 하다. 그 다음해 진은 경북진인 금나나였는데 금나나는 당시 의대생이었다. 작년 대회의 여파로 스펙도 봤다는 카더라가 있다.[4] 진 수상으로 논란이 많았고 본인도 만회하려고 노력은 하였는데 사전 인터뷰로 인해 안티만 양상하는 결과를 낳고 말았다. 안티까페는 김민경이 데뷔한 이후에도 운영되었으며, 김민경이 배우로 뜨진 못해서였는지 안티까페도 자연스레 쇠퇴하게 되었다. 김민경이 출전한 유니버스에는 중국이 첫 출전하였다. 그동안 중국은 미인대회 출전을 금지했다가 해제. 이때 중국대표는 선전하여 3위 입상. 1위는 러시아였지만, 유니버스 활동을 소흘히 하였다는 이유로 타이틀을 박탈당했고 2위인 파나마가 이어받았다.[5] 열애 사실이 알려졌을때 대중들은 이천수만 알고 김민경은 누구세요? 이랬다는 후문. 이때는 안티카페도 없어진지 오래고 김민경도 배우로서 입지를 다진게 아니여서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이였다. 김민경이 출전한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현재 인지도가 높은 후보는 선이었던 서현진. 정아름도 인지도를 알렸지만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6] 지금이야 조연 전담 배우도 어느정도 주목받는 경우가 많아졌지만, 당시에는 주연급 배우가 아니면 스포트를 받기 매우 힘든 환경이였다.[7] 2020년 9월에 올린 영상을 끝으로 한동안 운영을 중단하였다가 2021년 7월에 새로운 영상을 올리면서 활동을 재개하였다. 그러나 7월에 올라온 영상 이후로는 새 영상이 올라오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