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FC/2024년/K리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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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김포 FC/2024년 
※ 순위는 각 라운드의 모든 경기가 종료되었을 때를 기준으로 기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단 특정 라운드에서 먼저 경기를 갖고 다른 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특정 순위를 차지하게 되면 미리 기재하셔도 좋습니다.
1. 개요
2. 정규 라운드
2.4. 5R VS 부천 FC 1995 (홈, 1:1 무)
2.13. 15R VS 부천 FC 1995 (원정, 2:0 패)
2.29. 31R VS 부천 FC 1995 (원정, 0:0 무)
1. 개요[편집]
2024시즌 김포 FC의 K리그2 경기들을 다루는 문서이다.
상위 문서인 김포 FC/2024년 문서의 방대함을 방지하기 위해 별도로 분리되었다.
2024시즌 K리그2 또한 홀수팀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1라운드, 15라운드, 37라운드에는 김포FC가 휴식한다.
김포FC의 홈구장인 김포솔터축구장이 확장공사로 인하여 사용을 못하기 때문에 9라운드까지는 홈경기가 없다.
2. 정규 라운드[편집]
2.1. 2R VS 전남 드래곤즈 (원정, #:#)[편집]
2.2. 3R VS 부산 아이파크 (원정, #:#)[편집]
2.3. 4R VS 성남 FC (원정, #:# 무)[편집]
2.4. 5R VS 부천 FC 1995 (홈, 1:1 무)[편집]
2.5. 6R VS 충북 청주 FC (원정, 0:0 무)[편집]
2.6. 7R VS 안산 그리너스 (원정, 2:3 승)[편집]
2.7. 8R VS 부산 아이파크 (홈, 1:0 승)[편집]
시즌 첫 리그 선발 기회를 얻은 손석용이 시즌 마수걸이 득점을 기록하며 홈에서 까다로운 부산을 잡았다.
심지어 이날 김포는 3일 만에 경기를 치르기 때문에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고정운 감독은 그동안 리그 6경기에서 모두 주장 완장을 달고 풀타임을 소화한 최재훈을 과감히 명단 제외시켰고, 그의 파트너 김이석 역시 벤치에서 대기시켰다. 대신 FA컵에서 들고 나왔던 장윤호-이성재 중원 조합을 리그에서 처음으로 가동시켰다. 우측 윙백은 박광일 대신 김성민이 나왔고, 김태한의 퇴장 공백은 이강연에게 처음으로 기회를 주었다.
이 로테이션 멤버 중에서 부상으로 전반 중반 교체 아웃된 김성민을 제외하고 모두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리그에서 첫 선발 기회를 얻은 손석용, 이성재, 장윤호, 이강연 모두 공수에서 맹활약했다.
부산에게 또 다시 무실점 승리를 거둔 김포는 리그 7경기 11득점 3실점으로 현재 리그 최소 실점 타이틀을 유지하게 됐고, 선두 경남과 함께 리그 내 유이한 무패 구단이 됐다. 하지만 다음 일정이 유력한 우승 후보인 김천, 안양이기 때문에 추후 더 지켜봐야 할 것이다.
2.8. 9R VS FC 안양 (원정, 1:2 승)[편집]
2.9. 10R VS 김천 상무 (원정, 0:2 승)[편집]
전체적으로 상무가 경기를 주도하는 모양새였지만 김포 역시 순간순간 나오는 찬스를 잘 이용했다.
28분 상대 센터백 김재우가 옆으로 흘려버린 공을 파블로가 놓치지 않고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파블로는 후반에도 루이스의 패스를 문전 앞 빈 공간으로 기가 막히게 찔러줬고, 루이스가 다시 이어받아 쐐기골을 터뜨렸다. 상무 역시 위협적인 순간이 있었지만 골키퍼의 정면으로 가거나 아슬아슬하게 빗나가는 등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2.10. 11R VS 성남 FC (홈, 0:0 무)[편집]
경기 내내 김포가 성남을 압박했지만 상대의 단단한 수비벽에 결국 득점은 올리지 못했다. 특히 후반에는 성남이 매우 수비적인 경기를 펼쳐 더욱 뚫기 어려웠다.
후반 코너킥 상황에서 김민호의 골이 터졌으나 VAR 끝에 득점이 무산되는 아쉬움이 있었다. 한편 경기 후반 심판이 성남의 명확한 핸들링을 놓치는 등 이상한 판정이 많아 벤치 선수들마저 대놓고 불만을 표출하는 상황까지 갔음에도 불구하고 승점을 얻은 것은 다행이라 할 수 있다.
같은 시각 열린 김천과 안양의 경기에서 김천이 3:2로 승리하여 승점은 1점 차가 되었다.
2.11. 12R VS 서울 이랜드 (홈, 0:0 무)[편집]
2.12. 13R VS 충남 아산 FC (원정, 0:1 승)[편집]
충남아산의 주도로 경기가 흘러갔다. 61분 가장 위험한 득점 찬스를 내주었으나 박청효의 수퍼 세이브가 있었고, 이어서 짧게 던지며 김종석에게서 출발한 역습 기회를 루이스의 중거리 슛으로 마무리지었다.
이후 아산이 라인을 올려 적극적인 공격모드로 나섰고, PK를 내줄 뻔한 상황이 생기는 등(VAR 최종 무효) 두어 차례 위기가 있었으나 끝내 실점하지 않고 승점 3점을 챙기는 데 성공했다.
한편 김종석과 김종민이 교체 출전하며 부상 복귀 이후 첫 경기를 치렀다. 김종석은 3/19 전남전 이후 2개월만에, 김종민은 작년 10/8 대전전 이후 7개월만이다.
전날 김천상무가 안양과의 경기에서 0:0으로 비겨 김포와 김천의 승점 차이는 다시 3점이 되었다.
2.13. 15R VS 부천 FC 1995 (원정, 2:0 패)[편집]
루이스 미나의 부재가 여실히 드러난 경기였다.
경기에 앞서 이상욱이 시즌 첫 출장을 하게 되었고, 루이스는 4일 전 FA컵 강원전에서 부상으로 교체되었기 때문에 부상 방지를 위해 아예 명단에서도 빠진 채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보았다. 아예 경기를 못 뛰는 상태는 아니지만 괜히 나갔다가 부상이 악화될 수 있어 고정운 감독이 빼 버렸다고.
전반전은 사실상 5백을 가동하며 수비에 집중한 김포의 모습을 바탕으로 양 팀이 각 1회씩만의 슈팅을 기록한 채 끝이 났다. 후반전 초반 역시 이렇다 할 기회를 만들지 못하고 지나가다, 51분 김태한의 페널티 박스 안 핸들링이 VAR 끝에 인정되었고 키커로 나선 안재준에게 득점을 허용하고 말았다. 이후 김태한을 제외한 모든 선수가 공격 모드로 나서 공세를 펼쳤지만 득점을 만들어내지는 못했고, 도리어 체력이 떨어진 수비진이 한 골을 더 내주고 말았다.
FA컵에서도 풀 전력을 가동하여 체력적인 부침이 없을 수는 없었겠으나, 그걸 감안하더라도 무득점 패배는 너무나 아쉬운 결과였다. 그나마 다음 경기가 5일 휴식 후에 있어 어느 정도 재정비 기간이 있는 점이 다행이랄까.
한편 85분 이상욱과 교체되어 들어온 골키퍼 김민재는 이날 K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올해 출전한 두 경기는 모두 FA컵(여주, 서울)이었기 때문.
2.14. 16R VS 충북 청주 FC (홈, 1:2 패)[편집]
2.15. 17R VS 부산 아이파크 (원정, 0:0 무)[편집]
2.16. 18R VS 전남 드래곤즈 (홈, 1:2 패)[편집]
2.17. 19R VS 충남 아산 FC (홈, 1:1 무)[편집]
2.18. 20R VS 성남 FC (원정, 0:0 무)[편집]
2.19. 21R VS 김천 상무 (홈, 2:1 승)[편집]
2.20. 22R VS 서울 이랜드 (원정, 0:1 승)[편집]
박광일 선수가
2.21. 23R VS 안산 그리너스 (홈, 0:1 패)[편집]
2.22. 24R VS 경남 FC (원정, 0:0 무)[편집]
2.23. 25R VS FC 안양 (홈, 1:0 승)[편집]
이날 승리로 리그 10승(9무 4패)을 달성했다. 작년 성적이 10승 11무 19패였던 것을 생각하면 엄청난 발전.
부상으로 장기간 빠진 송준석이 약 세 달만에 복귀했고, FA컵 2라운드 이후로 모습을 볼 수 없었던 배재우 역시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장했다.
8R 안양 원정에 이어 이번 경기까지 안양전 연승을 달리며 상대전적 우세를 확정, 지난해 안양 상대 1무 3패 극악의 열세였던 것을 완전히 뒤집었다.
2.24. 26R VS 천안 시티 FC (원정, 0:2 승)[편집]
2.25. 27R VS 충북 청주 FC (원정, 1:0 패)[편집]
2.26. 28R VS 부산 아이파크 (홈, 2:3 패)[편집]
2.27. 29R VS 성남 FC (원정, 2:4 승)[편집]
2.28. 30R VS 서울 이랜드 (홈, 2:1 승)[편집]
2.29. 31R VS 부천 FC 1995 (원정, 0:0 무)[편집]
2.30. 33R VS 충남 아산 FC (홈, 1:0 승)[편집]
아산을 꺾으면서 승점 52점째를 획득, 단독 3위로 뛰어올랐으나 이 경기 직후 승점이 49점으로 같았던 부천-경남 경기에서 부천이 1:0으로 이기며 다득점에 밀려 다시 3위를 내 줬다. 다만 김포가 부천보다 1경기를 덜 했기 때문에 자력으로 3위를 탈환할 수 있는 가능성은 남겨놓았다.
2.31. 34R VS 안산 그리너스 (원정, 1:1 무)[편집]
루이스의 골 이후 12분만 버티면 승점 3점을 얻어 3위 싸움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었겠지만, 경기 막판에 아쉬운 판정으로 PK를 내줘 무승부를 기록하고 말았다.
다음 날 열린 충북청주와 부천의 경기가 0:0 무승부로 끝나며 여전히 김포가 1경기 덜 치른 채로 승점이 같은 상태가 되었다.
2.32. 35R VS FC 안양 (홈, 3:0 승)[편집]
2.33. 36R VS 전남 드래곤즈 (홈, 2:1 승)[편집]
승리하면서 k리그2 참가 2년 차에 최소 5위를 확보했다. 이후 10월 25일 연맹 이사회를 통해 내년 4월까지 김포솔터축구장 증축 계획을 밝히며 K리그2 플레이오프 진출을 최종 확정지었다.
2.34. 37R VS 김천 상무 (원정, 2:0 패)[편집]
경기 시작부터 강한 압박으로 김포 진영에 공이 넘어오는 것조차 힘들게 만들었다. 30분까지는 잘 버텼지만 이후 수비벽이 조금씩 뚫리기 시작했고, 결국 49분에 골을 먹히며 패배하고 말았다.
만약 승리를 거뒀다면 2위 김천과의 승점을 2점차로 좁힐 수도 있었으나 후반전에만 2골을 내리 실점하면서 김천전 첫 패배를 당했다. 올해 상대전적은 2승 1패 김포 우세로, 부산, 전남과 함께 김천 상대 우위를 점한 세 팀중 하나가 되었다.
2경기가 남은 상황에서 2위 이상을 노리는 것은 불가능해졌다. 하지만 같은 라운드에서 4위 부천(54점)이 부산에 역전패하면서 남은 1경기에서 승리해도 김포의 승점을 넘을 수 없으므로 4위 이상이 확정됐고, 2경기가 남고 승점 6점이 차이나는 경남만이 김포의 승점을 동률로 만든 후 다득점 룰에 의해 김포를 넘을 수 있는 가능성만이 남아있다.
즉, 김포는 잔여 2경기에서 승점 1점만 추가하면 3위를 확정짓는다. 혹 2패를 당해도 경남이 3위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2승을 해야 하는데, 경남의 남은 상대가 김천[1]과 김포라는 것을 생각하면 상당히 어려운 조건이다.
2.35. 38R VS 천안 시티 FC (원정, 0:0 무)[편집]
경기 전
전반기에 2무 14패로 전혀 프로팀답지 않은 실망스러운 모습만을 보인 천안이었고, 김포와의 두 번째 경기까지도 그러하였다. 하지만 후반기에는 전혀 다른팀이 된 것 마냥 5승 7무 6패의 꽤 준수한 전적을 기록하며 기어코 안산을 제치고 탈꼴찌에 성공했다. 현재 천안은 탈꼴찌 목표를 제외하면 딱히 동기부여가 있지는 않지만, 이를 바꿔 말하면 잃을 게 없는 팀이라는 것이다.
경기 하루 전 경남이 김천에 비기면서 3위가 확정되었다.
2.36. 39R VS 경남 FC (홈, 0:1 패)[편집]
두 팀은 K리그2 플레이오프에서 만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그 경기의 예행 연습 경기가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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