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준(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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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
1 문동주 · 11 조병현 · 17 김영규 · 18 원태인
29 오원석 · 39 최지민 · 47 곽빈 · 48 이의리
53 신민혁 · 56 최준용 · 62 정해영 · 64 최승용
포수
22 김동헌 · 25 김형준 · 28 손성빈
내야수
3 김혜성 [[주장|

C
]] · 5 김도영 · 7 김주원 · 8 노시환
12 문현빈 · 33 김휘집 · 41 나승엽
외야수
9 김성윤 · 13 박승규 · 54 최지훈 · 91 윤동희
'''

감독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75''' 류중일

수석 코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6 류지현

타격 코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35 장종훈

투수 코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73 최일언

배터리 코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80 김동수

QC 코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76 이진영

불펜 코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74 김현욱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 역대 로스터




김형준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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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준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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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NC_Dios_2020_KoreanSeries_Champions.png
KBO 리그 한국시리즈
우승반지

2020

파일: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로고.svg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야구 종목
금메달

2022

NC 다이노스 등번호 12번
김태우
(2017)

김형준
(2018)


신진호
(2019)
NC 다이노스 등번호 22번
이준평
(2016~2018)

김형준
(2019~2020)


이용찬
(2021~)
NC 다이노스 등번호 47번
나성범
(2012~2021)

김형준
(2023~)


현역


A대표팀 참가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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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3APBC 프로필_김형준.jpg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No.25
NC 다이노스 No.47
김형준
金亨俊 | Kim Hyungjun

출생
1999년 11월 2일 (24세)
서울특별시 송파구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가동초 - 세광중[1] - 세광고
신체
187cm, 107kg
포지션
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18년 2차 1라운드 (전체 9번, NC)
소속팀
NC 다이노스 (2018~)
병역
상무 피닉스 야구단 (2021~2022)
연봉
5,000만원 (동결, 2023년)
등장곡
위대한쇼맨ost -《The greatest show》
응원가
구단 자체 제작(2020)[2]
에이전트
파일:유니버스 스포츠 매니지먼트 로고.png[[파일:유니버스 스포츠 매니지먼트 로고 다크.png
MBTI
ISTJ

1. 개요
3. 플레이 스타일
4. 연도별 주요 성적
5. 여담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NC 다이노스 소속 포수.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야구 대표팀 주전 포수로 발탁되어 팀이 금메달을 획득하는 데 기여하였다.


2. 선수 경력[편집]






3. 플레이 스타일[편집]




김형준의 타격폼[3]
타격 면에서 매년 급속히 성장 중인 NC의 유망주. 힘이 좋아 무릎 정도에 오는 공을 어퍼 스윙으로 걷어올려 큼지막한 장타를 만들 수 있는 한 방이 있는 타자로, 선구안과 컨택도 좋은 편이다. 2020 시즌 80여 타석의 적은 표본이지만 3할 타율을 돌파하면서 전망을 밝혔다.




도루 저지[4]
수비에서는 강한 어깨와 군더더기 없는 수비동작, 1.9초 안팎의 빠른 팝타임과 정확한 송구를 바탕으로 높은 도루저지율을 보이고 있다. 신인 시절 리드나 블로킹에는 경험 부족으로 불안한 모습을 보이곤 했지만 당시에도 NC의 어린 투수들과 배터리를 이룰 때 안정적인 리드를 제법 보여주었다.

이른 시기부터 주목받았던 포수로서의 장점은 배짱있는 리드를 한다는 점이다. 투수가 가진 장점을 활용해 공격적인 승부를 펼치도록 유도하는데 이러한 면모가 드러난 잘 드러난 대표적인 경기가 2023년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신민혁의 깜짝 호투.#

발이 느리고 주루 센스 자체도 좋은 편이라 하기는 애매하며 십자인대 수술 이후 무리한 주루를 시도하지 않는다.

향후 NC의 주전 포수를 차지할 가능성이 높은 선수이지만 상무 야구단 복무 막바지 전방 십자인대 파열로 수술을 감행하면서 이것이 수비와 주루에 어떤 영향을 끼칠 지가 앞으로의 관건이 되었다. 이미 1군 무대에서 공수 역량을 어느 정도 증명한 만큼 재활의 성공 여부가 매우 중요해졌다.


4. 연도별 주요 성적[편집]


역대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장타율
출루율
2018
NC
60
81
.160
13
1
0
0
2
6
0
8
.236
.173
2019
55
107
.224
24
5
0
2
9
13
0
8
.278
.327
2020
44
72
.306
22
1
0
3
11
12
0
10
.444
.390
2021
군복무(상무 피닉스 야구단)
2022
2023
26
72
.236
17
2
0
6
13
10
0
9
.514
.321
KBO 통산
(3시즌)
185
332
.229
76
9
0
11
35
41
0
35
.355
.302


5. 여담[편집]


  • NC에서 큰 기대를 걸고 있는 포수 유망주이다. 2012년 11월 20인외 특별지명을 통해 김태군을 데려와 팀 주전 포수로 앉힌 뒤 당시 군 미필이었던 김태군의 후계자를 찾기 위해 NC 스카우트팀에서는 꾸준히 포수 유망주들을 최상위 순번에서 뽑아왔는데,[5][6][7] 2018 신인 2차 1라운드로 김형준을 뽑은 이후에는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았는지 몇년간 상위라운드에서 포수를 뽑지 않았다. 양의지가 떠난 2023년 이후 NC의 센터라인 핵심이 되어 주어야만 하는 선수로, NC 감독 강인권이 양의지, 김태군, 박세혁 등을 키워낸 배터리코치로 유명한 포수 출신 감독이라 팬들 역시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 이른 나이에 와일드카드 결정전한국시리즈 엔트리에 포함되어 두 번의 가을야구만에 일찌감치 KBO 우승 반지를 획득했고, 생애 첫 성인 국가대표팀에서도 주전 포수로 활약하여 금메달을 목에 거는 등 커리어로서는 왕도를 걷고 있다.
    • NC가 대놓고 경험치를 먹이면서 공을 들여 육성하고 있으며,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회에서도 강민호와 양의지를 이을 국가대표 포수 세대교체의 씨앗으로 김형준을 점찍으며 기대감을 드러낸 선수이기도 하다.

  • 이만수 포수상 초대 수상자로, 헐크파운데이션의 장학금 수혜를 입은 첫 선수이다. 2023년 9월 이만수 이사장이 창원 NC 파크에 물품지원 협약 차 방문하여 시구 행사를 가졌고, 김형준이 시포를 맡으면서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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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인 시절 언급했던 본인이 생각하는 본인의 장점은 수비력과 도루 저지이다.#

  • 절친한 친구로 SSG 최준우, 삼성 이병헌이 있으며 2023년 초 이들과 릴레이 인터뷰를 한 적이 있다.[8] 상무 입대 전에는 1군 선수단에 일찌감치 합류하면서 각종 인터뷰나 엔튜브 에필로그 영상, 셀프캠 영상 등에서 재기발랄한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며 2019 시즌에는 김찬형, 김태진과 어울려 다니면서 엔튜브에 자주 출연하곤 했다.

  • 2019 시즌 최악의 포수난을 겪은 롯데 자이언츠의 주전포수 나종덕과 자주 비교되었다. 둘 다 고교시절 초고교급 포수라는 평가를 받았고, 20대 초반의 비슷한 나잇대이기 때문으로, 기사내용은 역시 양의지의 부상 공백동안 빈 자리를 잘 메꾸어 준 김형준에 대한 호평 일색이었다.[9] 이후 투수로 전향한 나균안과 국가대표로 함께 출장해 금메달을 획득한 인연이 있다.[10]

  • 2019년 인터뷰에 따르면 아직 본인의 색깔을 가지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그 이유는 색깔이 있는 것도 좋지만 기본기에 충실하는게 중요하며, 타격에서도 기본기를 중심으로 꾸준히 치려고 노력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팀 배터리 코치 용덕한에게도 기본기를 다지는 것에 주력하도록 코칭을 받았다.

  • 양의지는 2019년 인터뷰에서 2년차 신인 김형준이 베테랑 포수 선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1군 백업포수 역할을 맡고 있는 것에 무척 대견해 했다. 또다른 인터뷰에서는 어린나이에도 잘하고 있으며, 타격과 투수와의 수싸움 등을 좀더 보완하면 좋은 선수가 될 거라고 호평해 주었다. 수비부분은 경기를 계속 나가다보면 성장하는 모습이 보일 거라며 항상 조언해 주는데, 김형준이 잘 안 물어봐서 양의지가 "너 왜 안물어봐" 하면 김형준이 "죄송합니다" 라고 사과하곤 한다고 얘기했다.[11] 김형준에게 항상 더 과감하게 플레이하라고 많이 조언해준다고 한다.[12]
    • 이후 둘은 2023년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양팀의 주전 포수로 맞대결을 펼치기도 했다. 경기 종료 직후 김형준은 동료들과 승리의 기쁨을 나눈 뒤 3루 두산측 더그아웃을 찾았는데, 양의지가 따뜻한 손길로 반겼다. 양의지는 김형준에게 자신의 배트 한 자루를 건네며 준플레이오프에서 잘하라는 마음을 함께 전했다.#

  • 윗 문단에 상기했듯 사인 미스에 민감한 편이라 솔직하게 감정을 표현하다 프로에 와서 곤욕을 치른 적이 있다. 강인권 NC 감독은 김형준에 대해 '세심한 성격'이라고 언급한 적이 있으며# 상무 동기 최준우에 의하면 과묵해 보이지만 장난기가 많고 착하며 행동이 귀엽고, 외모에 대한 자부심도 있다고 한다.#


  • 엔튜브 영상들을 보면 노진혁이 아들이라고 불렀다. 노진혁의 친아들 이름이 형준이라 그런 듯.##

6. 관련 문서[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7 05:46:54에 나무위키 김형준(1999)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휘문중에서 전학[2] NC의 김형준 안타 홈런 날려줘요 김형준 NC의 김형준 안타 안타 안타 안타 김형준 (x2)[3] 2020년 9월 25일 LG전 솔로홈런영상[4] 2019년 7월 5일 홈 삼성전 영상, 2023년 10월 19일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영상.[5] 2014년 2차 2R 박대온, 2015년 2차 3R 송동욱, 2017년 2차 1R 신진호.[6] 2015 시즌 김태군이 포수로서 144경기 전 경기 출장이라는 말도 안 되는 기록을 세울 정도로 NC에는 (김태군을 제외하면) 1군 무대에서 활약할 만한 괜찮은 포수가 없었다. 따라서 계속 포수전력 수집을 해 왔는데, 2015년 6월에는 트레이드를 통해 베테랑 포수 용덕한을 데려왔고 그가 2016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뒤 김태군이 경찰청 야구단에 입단하며 2년간 공백이 불가피해진 2018년 초까지도 포수 유망주들의 성장이 더디자 2018년 3월 정범모를 트레이드로 또 데려왔다. 그럼에도 시즌 팀 폭투 및 포일 1위라는 불명예를 기록하면서 팀이 최하위로 떨어지자 2019년 외국인 포수 크리스티안 베탄코트를 영입함과 동시에 4년 125억원이라는 거금을 들여 양의지까지 모셔오기에 이른다.[7] 김태군이 군입대하고 주전 포수자리가 공백이었던 2018년 윤호솔을 주고 정범모를 데려오면서 구단 내에서도 학습한 바가 있는지, 2022년 신인드래프트 직후 민동근 NC 스카우트 팀장이 인터뷰에서 "포수는 급하다고 그때 뽑으면 늦는다. 우리 팀은 이미 한번 그런 경험이 있다. 포수는 신인이 와서 할 수 있는 포지션이 절대 아니다. 빨리 키울 수도 없다. 무엇보다 트레이드 시에 출혈이 엄청나게 심하다. 미리 준비해야 한다." 라고 말한 적이 있다.#[8] [SW인터뷰] 김형준의 고백 "많이 아팠고, 이제 괜찮습니다" [SW릴레이] SSG 최준우가 NC 김형준에게 "다시 일어서자" [SW인터뷰] 삼성 이병헌이 NC 김형준에게 "곧, 멋지게 뛸 거야"[9] [배지헌의 브러시백] '특급 유망주' 김형준과 나종덕의 엇갈린 출발, 무엇이 달랐나 "20살 믿기지 않아" 김형준 폭풍 성장, 포수 왕국된 NC[10] 다만 나균안의 선발출장 경기인 태국전에선 김동헌이 주전포수 마스크를 쓰면서 배터리 호흡을 맞추지는 않았다.[11] 이 얘기를 하면서 양의지도 예전에 홍성흔이 어려웠다고 말했고, 열살 넘게 차이나는 대선배다 보니 당연히 어려울 만 하다고 진행자 박지영 아나운서도 거들어 주었다.[12] 양의지랑 친해지고 싶다고 늘 얘기하지만 12살 차이라 그런지 꼬박꼬박 선배님이라고 부르는 듯 하다. 헌데 10살 차이나는 김태군한테는 형이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