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와일드카드 결정전/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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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23 KBO 포스트시즌 엠블럼.svg
2023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 승리 구단

파일:NC 다이노스 홈 엠블럼.svg
NC 다이노스

1. 개요
2. 일정
2.1. 예매 일정
3. 시리즈 전 상황
4. 엔트리
5. 경기 내용
5.1. 1차전
5.1.1. 라인업
5.1.2. 스코어보드
5.1.3. 경기 내용
5.1.3.1. 1회 ~ 3회
5.1.3.2. 4회 ~ 6회
5.1.3.3. 7회 ~ 9회
6. 총평
7. 중계 관련
7.1. TV
7.2. 시청률
8. 여담



1. 개요[편집]



2023년 10월 19일 치러지는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 2023년 포스트시즌을 여는 시리즈로서 페넌트레이스 4위팀 NC 다이노스와 5위팀 두산 베어스가 맞붙는다. 이 경기에서 승리한 팀이 2023년 정규시즌 3위 SSG 랜더스와 준플레이오프에서 상대한다. 4위팀에게는 1승 어드밴티지가 부여되어, 4위팀은 한번만 승리하거나 무승부를 해도 와일드카드 결정전이 끝나고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5위팀은 2승을 달성해야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다.

연장전은 15회까지 진행된다. 준플레이오프부터는 일부 상황에서 무승부가 나올 경우 최대 경기수가 늘어나지만,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무승부가 나와도 즉시 추가 경기 없이 이미 1승을 선취한 4위팀이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것으로 인정된다.


2. 일정[편집]


파일:2023 KBO 포스트시즌 엠블럼(가로형).svg
2023 신한은행 SOL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
두산 베어스 VS NC 다이노스

경기
경기 시간
경기장
AWAY
결과
HOME
주관방송사[1]
1차전
10월 19일 18:30
창원 NC 파크
두산 베어스
9
14
NC 다이노스
파일:SPOTV 로고.svg


2.1. 예매 일정[편집]


2023 신한은행 SOL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 티켓 예매
경기
사이트
일시
예매 오픈 순서(현황)
1차전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
인터파크 티켓 어플리케이션,
ARS(1544-1555)
10월 18일 14시
판매 완료
2차전
10월 18일 15시
환불(시리즈 종료)


3. 시리즈 전 상황[편집]



3.1. NC 다이노스[편집]


NC는 이번이 3번째 와일드카드 결정전 출전인데, 2017년에는 4위로 출전하여 SK 상대로 승리했고, 2019년에는 5위로 출전하여 LG 상대로 패배했다.

창원 NC 파크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포스트시즌이자[2] 6년 만에 창원 홈에서 포스트시즌을 치르게 됐지만 NC의 분위기는 썩 좋지 않다. 이번 시즌 가장 먼저 팀 10승 고지를 선점했으며, 후반기에는 2위 kt를 단 0.5경기차로 바짝 뒤쫓는 등 최소 2, 3위를 예상했으나 아시안 게임 기간을 기점으로 하락세를 타기 시작하면서 2위와는 멀어졌고, 그나마 마지막 3위 싸움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었으며 마지막 잔여 2경기 상대마저도 포스트시즌 진출 좌절로 출전의 동기를 잃은 KIA였지만 그 2경기 모두 8회에 빅이닝을 헌납하면서 유리한 경우의 수를 스스로 걷어차버리고 4위로 굴러떨어졌다. 10월 들어 타선이 완전히 죽어버렸고, 불펜 투수들도 잇따라 부진하면서 최근 흐름이 굉장히 좋지 않다. 여기에 상대팀으로 결정된 두산 베어스는 21세기 이후 열린 포스트시즌에서 무려 통산 9회의 시리즈 업셋 성과를 낸[3] 뚝심의 팀이다.

이러다 보니 와일드카드 결정전 역사상 최초의 업셋이 나오는 거 아니냐는 우려도 있을 정도인데, 팀 타선의 핵심인 박건우가 무릎 통증으로 인해 서울로 주사 치료를 받으러 가며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엔트리에 빠진 데다가[4] 설상가상으로 올 시즌 최고의 투수이자 NC의 에이스인 에릭 페디도 시즌 마지막 경기인 10월 16일 광주 KIA전에서 팔 부상을 당하면서 이번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는 나오지 못한다.[5] 이를 대체할 다른 선발 투수들은 대체 외국인 선수로 들어온 태너 털리를 제외하고는 페넌트레이스 내내 연이어 부상이나 부진으로 제 몫을 다하지 못한지라 상위팀인데도 불구하고, 선발 매치업상으로는 오히려 불리한 상황에 놓여 있다. 이 때문에 1차전 선발로 내정된 태너 털리가 합류 후 좋은 모습을 보여준 만큼 이 경기에서도 호투를 하길 바라야 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NC에게 유리한 요소들이 절대적으로 많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데, 어찌되었건 1승 어드벤티지를 먼저 안고 들어가는 상황이 굉장히 크다는 점,[6] 시즌 막판에 굉장히 부진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와일드카드 시리즈가 열리는 창원 NC 파크 홈 경기에서는 강했다는 점[7], 창원 NC 파크 개장 이래 첫 포스트시즌이기 때문에 선수단의 동기부여도 확실하다는 점 때문에 마냥 절망적으로 볼 상황은 아니다. 여기에 그 동안 두산과의 포스트시즌 전적도 2015 플레이오프 패배,[8] 2016년 한국시리즈 패배,[9] 2017 플레이오프 패배,[10]로 좋지 못했다가 가장 최근에 만난 2020년 한국시리즈에서 승리[11]를 거두고 우승을 차지한 덕분에 두산과의 이 악연을 깼다는 것도 두산을 상대로 나쁘지는 않은 요소.

이렇기 때문에, NC는 침체된 선수단 분위기를 얼마나 잘 수습하고 경기를 치르냐에 따라서 이번 시리즈의 성패가 갈릴 전망이다.

2020년 한국시리즈 NC 엔트리와 비교했을 때 단 7명[12]만 남아있을 정도로 3년 간 선수단의 변화가 많았다. 그중에는 대부분 김주원이나 서호철 등 NC 내부에서 육성한 선수들이며, 박세혁박건우, 이용찬과 같이 두산에서 2019 한국시리즈 우승을 경험한 선수를 FA 영입한 경우가 있으며 2022년을 앞두고 FA로 영입한 손아섭은 롯데 시절인 2017년 이후 6년 만에 맞는 포스트시즌이다. 2020년 우승멤버인 구창모는 부상으로 엔트리 제외되었으며 당시에는 커리어 최악의 부진으로 명단 제외되었던 이재학은 엔트리에 합류했다.


3.2. 두산 베어스[편집]


NC와 마찬가지로 시즌 마지막까지 3위의 가능성을 안고 있었으나, 그 남은 3경기를 모두 패배해서 5위까지 떨어지며 침체된 분위기에서 포스트시즌을 시작하게 되었다. 한번의 패배는 물론 비기기만 해도 그대로 시즌이 종료되는 불리한 위치에서 포스트시즌을 시작하는 만큼 최선을 다해야만 할 것이다. 역대 8번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사례에서 5위팀이 2승을 연달아 챙겨 4위팀을 뒤집은 업셋 사례가 없었다는 점은 4위팀의 1승 어드밴티지가 5위팀에게 얼마나 불리하게 작용하는가를 증명하는 증거이기도 하다.

하지만 막판 순위 싸움에서 고꾸라져 팀 분위기가 침체된 것은 NC 역시 마찬가지이다. 두산 입장에서 유리한 요소도 상당히 많다. 두산은 1선발 알칸타라가 등판 일정 및 몸 상태 관리 때문에 나오기 쉽지 않지만[13] 2, 3선발은 곽빈, 브랜든이 모두 나올 수 있는 반면에 상대팀 NC는 KIA와의 시리즈에서 3위 경우의 수 문제로 페디를 등판시켰고 이 경기에서 나온 경미한 부상으로 인해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출장할 수 없게 되었다.[14] 즉 두산보다 선발 매치업이 뒤진 채로 2경기를 치러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업셋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리그 최하위권 득타율과 함께 4위 이상의 팀 상대 극악의 원정 승률이 부각되고 있는 데다가,[15] NC와 마찬가지로 시즌 막판에 들어서면서 완전히 죽어버린 타선의 분발이 요구된다. 9월 이후에 반등에 성공했지만 정규시즌 내내 불안불안한 모습을 보였던 불펜진도 불안요소이며, 2023 시즌 두산은 2회 이후에 리드를 먼저 가져간 경기의 승률이 상당히 높았지만 반대로 리드를 먼저 내주고 시작한 경기에서의 승률이 시즌 내내 좋지 않았던 데다가 4위 이상 팀과의 원정 경기에서는 상대전적이 전부 열세였으며, 이 팀들과의 원정경기 시즌 전적도 10승 1무 19패로 상당히 나빴다는 점이 가장 큰 변수다.

또한 두산에게 웃어주지 못하는 것 하나는 바로 1차전에서 좌투 선발인 태너를 만난다는 점인데, 이유는 바로 두산이 좌투 상대 팀 OPS가 단 .703, 리그 10개 구단 중 7위에 해당될 정도로 타선이 전체적으로 좌상바였기 때문이다. 좌투 상대 타율과 출루율도 리그 5~6위권에 그칠 정도로 좋지 못했다는 점도 웃어주지 못하는 요소. 반면 NC는 좌투 상대 슬래시라인과 OPS 모두 리그 2위를 기록했을 정도로 좌투수를 상당히 잘 공략했던 팀이라는 점이 2차전에 갈 경우 등판할 브랜든에게 상당히 큰 부담으로 작용할 수밖에 없다.

더욱이, 10월 22일부터 11월 2일까지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제15회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가 진행되는데, 이 대회는 2024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두고 35개국 약 1,000명 이상의 선수들이 참여하는 대규모의 대회인지라 창원은 물론 부산·김해·진주 등 인근 지역의 숙소가 모두 예약된 관계로[16] 두산 선수단은 부득이하게 창원 NC 파크에서 1시간 30분 떨어진 대구에 원정 숙소를 마련해 두산 입장에서는 컨디션 관리와 체력 유지 측면에서 굉장히 불리한 상황에서 포스트시즌을 치러야 한다.[17]


4. 엔트리[편집]



4.1. NC 다이노스[편집]


NC 다이노스
2023년 와일드카드 결정전 엔트리
}}}
감독
1명
82 강인권
코치
9명
74 전형도 · 75 진종길 · 76 전민수 · 77 송지만 · 83 윤병호 · 88 윤수강 · 89 박석진 · 93 이종욱 · 98 김수경
투수
13명
9 태너 · 11 송명기 · 17 김영규 · 20 최성영 · 21 김시훈 · 22 이용찬 · 30 임정호 · 39 하준영 · 41 류진욱 · 51 이재학 · 53 신민혁 · 60 한재승 · 96 이준호
포수
2명
10 박세혁 · 47 김형준
내야수
8명
2 박민우 · 3 김수윤 · 5 서호철 · 7 김주원 · 16 도태훈 · 33 최정원 · 34 오영수 · 68 김한별
외야수
7명
00 박영빈 · 25 김성욱 · 31 손아섭 · 36 권희동 · 37 박건우 · 55 마틴 · 92 박한결

페디가 로테이션상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등판할 수 없게됨에 따라 엔트리에서 제외되었고 대신 시즌 최종전에 선발로 등판한 신민혁은 유사시 불펜으로 활용하기 위해 엔트리에 등록되었다. 시즌 말미에 부상으로 빠졌던 서호철박건우 역시 모두 엔트리에 등록되었다. 두산과 달리 포수는 단 2명만 등록했으며, 대신 시즌 막판에 큰 임팩트를 보여준 신인 박한결이 엔트리에 등록되었다.

4.2. 두산 베어스[편집]


두산 베어스
2023년 와일드카드 결정전 엔트리
}}}
감독
1명
77 이승엽
코치
9명
74 조성환 · 75 김한수 · 78 세리자와 · 79 박정배 · 81 정수성 · 82 권명철 · 85 김주찬 · 89 고토 · 90 고영민
투수
13명
1 박치국 · 17 홍건희 · 27 김강률 · 29 이병헌 · 41 김동주 · 46 김명신 · 47 곽빈 · 48 브랜든 · 50 이영하 · 60 박정수 · 61 최원준 · 64 최승용 · 65 정철원
포수
3명
20 안승한 · 22 장승현 · 25 양의지
내야수
8명
7 이유찬 · 9 박준영 · 10 박지훈 · 13 허경민 · 14 박계범 · 23 강승호 · 52 김재호 · 53 양석환
외야수
6명
11 로하스 · 31 정수빈 · 32 김재환 · 39 김인태 · 51 조수행 · 92 김태근

알칸타라가 로테이션상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등판할 수 없게 되고, 시즌 최종전 선발과 롱릴리프로 나섰던 장원준박신지 역시 제외되고 대신 선발 투수인 최승용최원준이 유사시 불펜으로 활용하기 위해 엔트리에 등록되었다. 시즌 말미에 손 부상으로 결장했던 김재환은 그대로 엔트리에 등록되었다.

5. 경기 내용[편집]



5.1. 1차전[편집]



5.1.1. 라인업[편집]


1차전 양팀 선발 라인업
두산 베어스
타순
NC 다이노스
포지션
선수명
선수명
포지션
중견수
정수빈
1
손아섭
지명타자
유격수
김재호
2
박민우
2루수
지명타자
로하스
3
박건우
우익수
포수
양의지
4
마틴
중견수
1루수
양석환
5
권희동
좌익수
2루수
강승호
6
김주원
유격수
좌익수
김인태
7
서호철
3루수
3루수
허경민
8
김형준
포수
우익수
조수행
9
도태훈
1루수
투수
곽빈
SP
태너
투수




파일:NC 다이노스 홈 엠블럼.svg 2023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LF


CF


RF


SS


2B


3B


SP


1B

DH

C
파일:NC 다이노스 홈 워드마크.svg





5.1.2. 스코어보드[편집]


파일:2023 KBO 포스트시즌 엠블럼.svg
2023 신한은행 SOL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2023 Shinhan Bank SOL KBO Wild Card Series Game 1

10월 19일 18:30 ~ 22:35 (4시간 5분)
창원 NC 파크 | 관중: 12,299명

데일리 MVP: 서호철[18]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파일:두산 베어스 엠블럼.svg
곽빈
1
1
1
0
2
0
0
1
3
9
14
1
7
두산
파일:NC 다이노스 홈 엠블럼.svg
태너
0
0
0
5
1
0
2
6
-
14
12
1
9
NC
W: 김영규 · L: 이영하 · S: 이용찬 · H: 류진욱
중계방송 채널: 파일:SPOTV 로고.svg, 파일:SPOTV2 로고.svg | 캐스터: 김민수 | 해설: 이대형 | 리포터: 장민지[타사중계1][19]
중계방송 채널: 파일:KBS N SPORTS 로고.svg | 캐스터: 권성욱 | 해설: 장성호
중계방송 채널: 파일:SBS Sports 로고.svg | 캐스터: 정우영 | 해설: 이순철[20]
중계방송 채널: 파일: MBC SPORTS+ 로고.svg | 캐스터:김수환 | 해설: 정민철, 박재홍
주요 기록

[ 펼치기 · 접기 ]
결승타
없음(5회 2사 3루서 투수 폭투로 인한 득점.)
홈런
로하스1호(3회1점 태너), 서호철1호(4회4점 곽빈), 김형준1호,2호(4회1점 곽빈, 8회3점 홍건희)
3루타
정수빈(9회)
2루타
로하스(1회), 김인태(2회), 강승호(3회), 서호철(7회)
실책
강승호(5회), 마틴(8회)
도루
김성욱(8회), 박영빈(8회), 박민우(8회)
도루자
정수빈(4회)
주루사
로하스(1회), 김주원(7회)
폭투
이재학(5회), 이영하(5회)
심판
윤태수, 이용혁, 전일수, 이계성, 정종수, 추평호
비디오 판독
6회말 (NC 요청) 손아섭 파울/스윙 관련 여부 | 스윙 → 스윙
시구자
NC 다이노스 팬 '공룡좌'[1]
애국가
창원 톡톡싱어즈[2]

투수 기록

[ 펼치기 · 접기 ]
두산 베어스 투수 기록
선수
결과
이닝
타자
투구
타수
안타
홈런
사사구
삼진
실점
자책점
ERA
곽빈

3⅔
18
83
15
4
2
3
4
5
5
12.27
김명신


3
10
2
1
0
1
1
0
0
0.00
이영하

1
5
22
4
0
0
1
2
1
0
0.00
최승용

1
3
10
3
0
0
0
1
0
0
0.00
김강률


3
8
1
1
0
1
0
2
2
54.00
정철원


4
13
4
2
0
0
0
0
0
0.00
홍건희


8
32
6
4
1
2
1
6
6
81.00
이병헌


2
7
1
0
0
1
1
0
0
0.00
NC 다이노스 투수 기록
선수
결과
이닝
타자
투구
타수
안타
홈런
사사구
삼진
실점
자책점
ERA
태너

4
21
86
18
7
1
3
0
5
5
11.25
이재학


3
13
3
1
0
0
1
0
0
0.00
김영규

1
6
28
2
0
0
3
1
0
0
0.00
류진욱
홀드
2
8
31
8
2
0
0
1
1
0
0.00
임정호

0
1
5
1
1
0
0
0
0
0
-
이용찬

1⅓
8
25
7
3
0
1
0
3
3
20.25

타자 기록

[ 펼치기 · 접기 ]
두산 베어스 타자 기록
타순
선수
포지션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1
정수빈
CF
플라이
땅볼
-
볼넷
-
볼넷
-
땅볼
3루타
(2타점)
결과
6타석 4타수 1안타 2타점
2
김재호
SS
안타
-
땅볼
-
볼넷
희생
-
안타
플라이
결과
6타석 4타수 2안타 3득점
3
로하스
DH
플라이
-
홈런
(1타점)
-
-

-
-
-
결과
2타석 2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김재환
PH → DH
-
-
-
-
안타
플라이
-
안타
-
결과
3타석 3타수 2안타 1득점
4
양의지
C
땅볼
(1타점)
-
볼넷
-
안타
땅볼
-
플라이
-
결과
5타석 4타수 1안타 2타점
5
양석환
1B
플라이
-
플라이
-
삼진
-
땅볼
-
플라이
결과
5타석 5타수 무안타
6
강승호
2B
-
안타
2루타
-
땅볼
-
삼진
-
볼넷
결과
5타석 4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
7
김인태
LF
-
2루타
(1타점)
플라이
-
볼넷
-
안타
-
안타
결과
5타석 4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
8
허경민
3B
-
땅볼
-
땅볼
볼넷
-
땅볼
-
플라이
결과
5타석 4타수 무안타
9
조수행
RF
-
땅볼
-
플라이
-
-
-
-
-
결과
2타석 2타수 무안타

박준영
PH
-
-
-
-
삼진
-
-
-
-
결과
1타석 1타수 무안타

김태근
RF
-
-
-
-
-
-
-
땅볼
-
결과
1타석 1타수 무안타

박지훈
PH
-
-
-
-
-
-
-
-
안타
결과
1타석 1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
NC 다이노스 타자 기록
타순
선수
포지션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1
손아섭
DH
안타
-
삼진
안타
-
삼진
-
삼진

결과
5타석 5타수 2안타

박한결
PH
-
-
-
-
-
-
-
삼진
-
결과
1타석 1타수 무안타
2
박민우
2B
땅볼
-
-
삼진/볼넷
-
플라이
-
안타
-
결과
5타석 4타수 1안타 1득점
3
박건우
RF
뜬공
-
-
볼넷/삼진
-
-
안타
몸에 맞는 공
-
결과
5타석 3타수 1안타 2득점

박영빈
PR
-
-
-
-
-
-
-
-
-
결과
0타석 0타수 1득점

최정원
CF
-
-
-
-
-
-
-
-
-
결과
0타석 0타수 무안타
4
마틴
CF·LF
플라이
-
-
플라이
실책
-
희생번트
땅볼
-
결과
5타석 4타수 무안타 1타점 1득점
5
권희동
LF
-
플라이
-
안타
삼진
-
볼넷
-
-
결과
5타석 4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

김성욱
PR·LF
-
-
-
-
-
-
-
볼넷
-
결과
0타석 0타수 2득점
6
김주원
SS
-
삼진
-
볼넷
뜬공
-
안타
안타
-
결과
5타석 4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
7
서호철
3B
-
삼진
-
홈런
볼넷
-
2루타
안타
-
결과
5타석 4타수 3안타 6타점 2득점
8
김형준
C
-
땅볼
홈런
삼진
-
땅볼
-
홈런

결과
5타석 5타수 2안타 4타점 2득점
9
도태훈
1B
-
-
땅볼
볼넷
-
땅볼
플라이
볼넷
-
결과
5타석 3타수 무안타

오영수
PR·1B
-
-
-
-
-
-
-
-
-
결과
-

득점 루트

[ 펼치기 · 접기 ]
이닝
득점 구단
득점 루트
스코어
1회초
두산
양의지의 유격수 앞 땅볼로 1득점
두산 1: 0 NC
2회초
김인태의 우전 2루타로 1득점
두산 2: 0 NC
3회초
로하스의 1점 홈런으로 1득점
두산 3: 0 NC
4회말
NC
서호철의 4점 홈런으로 4득점
두산 3: 4 NC
김형준의 1점 홈런으로 1득점
두산 3: 5 NC
5회초
두산
양의지의 중전 안타로 1득점
두산 4: 5 NC
강승호의 2루수 땅볼로 1득점
두산 5: 5 NC
5회말
NC
이영하의 폭투로 1득점
두산 5: 6 NC
7회말
서호철의 좌익수 뒤 2루타로 2득점
두산 5: 8 NC
8회초
두산
마틴의 실책으로 1득점
두산 6: 8 NC
8회말
NC
마틴의 2루수 땅볼로 1득점
두산 6: 9 NC
김주원의 유격수 뒤 1루타로 2득점
두산 6: 11 NC
김형준의 좌익수 뒤 홈런으로 3득점
두산 6: 14 NC
9회초
두산
투수 맞고 2루수 내야안타로 1득점
두산 7: 14 NC
정수빈의 우익수 뒤 3루타로 2득점
두산 9: 14 NC


1차전 영상 다시보기

[ 풀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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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H/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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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 H/L ]




  • 틀 색상은 KBO 색상(#315288)으로 중립. 경기 종료 후 승리한 구단의 색상, 무승부 시 정규시즌 4위 구단인 NC 다이노스의 색상(#315288)으로 변경.
  • 타자 결과 중 달성하지 못한 기록은 삭제. 예로 3타석에서 2안타 1볼넷을 기록하면, 3타석 2타수 2안타 1볼넷으로 작성.

5.1.3. 경기 내용[편집]



5.1.3.1. 1회 ~ 3회[편집]

  • 1회초 : 선두타자 정수빈이 뜬공을 잡혔고, 김재호의 내야 안타, 로하스의 2루타가 연달아 터진 1사 2·3루에서 양의지의 땅볼로 로하스가 태그아웃을 당하고 김재호는 홈인했다.(1-0) 이후 양석환이 뜬공을 잡히며 끝났다.
  • 1회말 : 손아섭이 안타를 쳤으나 후속타자들이 모두 아웃당하며 끝났다.
  • 2회초 : 강승호의 안타와 김인태의 2루타가 연속으로 터져 또 득점했다.(2-0) 하지만 후속 타자들이 모두 아웃당해 추가 득점에 실패했다.
  • 2회말 : 권희동이 뜬공을 잡히고 김주원과 서호철이 삼진당했다.
  • 3회초 : 김재호가 땅볼을 잡혔다. 로하스가 8구 승부 끝에 우월 솔로 홈런을 때려냈다.(3-0) 이후 볼넷-아웃-2루타로 2사 2, 3루 기회가 왔으나 살려내지는 못했다.
  • 3회말 : 손아섭을 삼진으로, 도태훈, 김형준은 땅볼로 처리하며 곽빈이 가볍게 삼자범퇴로 제압하였다.


5.1.3.2. 4회 ~ 6회[편집]

  • 4회초 : 허경민은 땅볼 아웃, 조수행은 뜬공 아웃 당하고, 정수빈이 볼넷으로 출루했으나 도루실패로 아웃당했다.
  • 4회말 : 선두타자 박민우가 삼진으로 물러나고, 박건우가 볼넷으로 출루했으며 마틴이 다시 뜬공으로 잡혔다. 이후 권희동의 안타, 김주원의 볼넷 출루로 만들어진 2사 만루에서 서호철의 만루 홈런[21]으로 단숨에 역전했다.(3-4) 이후 김형준이 백투백 홈런을 쳐냈다[22].(3-5) 도태훈의 볼넷, 손아섭의 안타, 박민우의 볼넷으로 다시 2사 만루가 되었지만 박건우가 삼진으로 물러나 추가 득점은 없었다.
  • 5회초 : 김재호가 볼넷으로 출루한 후 호세 로하스의 대타 김재환이 안타를 쳤고, 양의지가 적시타를 쳐냈다.(4-5) 이후 양석환이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그 과정에서 폭투가 발생해 1사 2·3루가 되었고, 강승호의 땅볼로 김재환이 들어와 동점이 되었다.(5-5) 그리고 김인태가 풀카운트 끝에 볼넷으로 살아나갔다. 그러나 두산 역시 박준영이 삼진으로 물러나며 추가 득점은 없었다.
  • 5회말 : 마틴이 플라이를 쳤지만 강승호와 김태근의 충돌로 인한 포구 실책으로 살아나갔고, 권희동이 낫아웃 삼진을 당했으나 김주원의 플라이로 마틴이 3루까지 진루했다. 서호철 타석에서 폭투가 나와서 다시 점수를 벌렸고,(5-6) 서호철도 볼넷으로 나갔다. 하지만 김형준이 삼진으로 물러나 추가 득점은 없었다.
  • 6회초 : 정수빈이 볼넷으로 나갔고, 김재호의 희생번트가 나왔으며 김재환이 뜬공을 잡혔다. 양의지가 2루수 땅볼로 물러나 이닝이 끝났다.
  • 6회말 : 도태훈이 2루수 땅볼, 손아섭이 삼진으로 물러났다. 박민우는 좌익수 뜬공으로 아웃되며 이닝 종료.


5.1.3.3. 7회 ~ 9회[편집]

  • 7회초 : 선두타자 양석환이 2루 땅볼로 아웃되었고, 강승호는 삼진 처리되었다. 김인태에게 안타 한 개를 맞긴 했지만 허경민을 범타 처리하며 무실점으로 류진욱이 7회초를 정리했다.
  • 7회말 : 김강률이 등판했으나 안타-희생번트-볼넷으로 1사 1, 2루가 되자 정철원으로 교체되었다. 김주원의 안타로 만루 기회를 또 맞이한 서호철이 좌측 담장을 원바운드로 때리는 2루타를 쳐내며 NC가 2점을 추가했다.(5-8)[23]이후 김형준은 땅볼(야수선택), 도태훈은 뜬공으로 물러나며 추가 득점은 없었다.
  • 8회초 : 류진욱이 2아웃을 먼저 잡은 뒤 김재호에게 안타를 허용하자 임정호로 교체되었고, 임정호를 상대로 김재환이 안타를 치는데 수비 과정에서 마틴의 실책이 나오며 김재호가 홈을 밟는다.(6-8) 이후 이용찬으로 교체되어 양의지를 초구 뜬공으로 잡아냈다.
  • 8회말 : 두산은 홍건희를 올려 마지막 희망을 살리려 했다. 그러나 NC 벤치와 주자들은 마치 홍건희의 투구 패턴을 훤히 읽고 있는듯 적극적으로 도루를 시도했고 모두 성공시켰다. 마틴의 땅볼 때 1득점[24],(6-9) 김주원의 행운의 적시타로 2득점, 김형준이 쓰리런을 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6-14)
  • 9회초 : 이용찬이 박지훈에게 1타점 적시타, 정수빈에게 2타점 3루타를 내주며[25] 다소 불안했으나 김재호를 파울플라이로 잡아내며 NC가 승리를 거뒀다.(9-14)


6. 총평[편집]


NC, 와일드카드 결정전서 두산 제압하고 준플레이오프 진출

역사를 넘지 못한 기적. 미라클보다 반짝인 다이노스의 샛별들. 잠시 내려놓았던 최고의 에이스 카드를 들고 다이노스가 인천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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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김민수 캐스터의 경기 종료 후 멘트.


6.1. 승리 : NC 다이노스[편집]


하위타선인 서호철김형준 두 명이 도합 5안타 3홈런 10타점이라는, 마치 2023 내셔널 리그 디비전 시리즈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브라이스 하퍼닉 카스테야노스를 빙의한 듯한 활약을 펼치며 두산의 업셋 가능성을 완전히 잠재워버리고 준PO행을 견인했다. 정규시즌에 공포의 상위타선 손아섭, 박민우, 박건우, 제이슨 마틴, 권희동이 있었다면 포스트시즌에는 서호철김형준이 있다고 해도 될 정도였다.

서호철과 김형준 외에도 손아섭박건우, 권희동이 멀티 출루를 기록했고 김주원은 3안타에 호수비까지 보여주는 등 전반적인 타선의 분위기가 좋았다. 다만 박민우가 1안타에 그쳤고 제이슨 마틴이 부진했던 점, 1루수 선발로 기용한 도태훈의 무안타 침묵은 약간의 아쉬움으로 남았다.[26]

마운드는 의외로 류진욱의 2이닝 역투에 힘입어 단 한 번도 상대 팀에게 리드를 다시 내주지 않는 짠물야구를 선보였고, 결국 이것이 타격감이 올라오면서 대량 득점으로 보상받은 것을 생각하면 큰 수확이라고 볼 수 있다. 다만 태너 털리가 초반부터 흔들렸음에도 교체 타이밍이 늦은 점과 태너를 내리면서 득점권 상황에임에도 이재학을 올렸다가 동점을 헌납한 점,[27][28] 시즌 말미에 부진했던 이용찬이 이날도 3실점하며 무너진 점, 실점만 안 했다 뿐이지 김영규임정호의 좌완 라인이 모두 흔들리며 불펜진의 약점은 여전히 두드러졌기 때문에 준플레이오프에서는 보완할 필요가 있다.


6.2. 패배 : 두산 베어스[편집]


감사합니다
저희가
많이 부족했습니다


1년간 한결같이 보내주신
응원과 격려에도 불구하고
팬들의 기대와 달리
더 높은 곳으로 오르지 못했습니다.
저희가 부족한 탓입니다.
다만, 올해의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기필코
미라클 두산의 저력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두산 팬분들께
머리 숙여 사과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1년 내내 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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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공식 인스타


미라클두의 모습은 이승엽 감독 1년차에서는 일어나지 않았다. 시즌 후반 지적된 불펜과 수비의 불안이 그대로 드러난 경기. 타선은 14안타 9득점으로 제몫을 다했으나 투수진은 볼넷을 남발하며 주자를 쌓았고, 야수들은 타격에서 보여준 모습을 전혀 보여주지 않았다. 강승호의 어이없는 수비 실책과 폭투, 아쉬운 수비는 단기전에서 세밀함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었다.

특히 당장 지면 내일이 없는 정규시즌 5위팀이 내일을 생각한 투수운용이란 이해할 수 없는 방침을 보인 것이[29]최대 패인이었다. 곽빈이 충격적인 백투백 홈런으로 인해 조기 강판[30]되면서, 불펜투수들에게 확정적으로 과부하가 걸릴 상황이었다.

그러나 이승엽 감독을 위시한 코칭스태프는 곽빈의 강판 직후 주자 없는 상황에서 롱 릴리버 역할이 가능한데다 최근 구위가 매우 좋았던 최승용을 바로 투입하는 대신 가장 믿음직한 필승조인 김명신을 미리 소모해버리는 어처구니 없는 선택을 해버렸고, 그렇게 투입한 김명신은 만루 위기를 자초한 뒤 간신히 이닝을 마치긴 했으나 투구 수가 10개 뿐이었음에도 곧바로 이영하와 교체됐다. 결국 이영하가 수비 실책에 울며 역전을 내준 뒤에야 올라온 최승용은 1이닝을 10구로 훌륭히 막았으나 벤치는 최승용을 다음날에 또 쓸 생각인지 빨리 교체했고, 이후 등판한 김강률, 정철원, 홍건희는 대량 실점으로 경기를 터뜨려버렸다.

특히 8회에 나온 홍건희의 충격적인 방화는 투수운용의 난맥상과 이승엽, 코치진이 투수진을 볼 줄 모른다는 두산의 현주소를 적나라하게 드러내주었다. 8회의 6실점만 없었다면 마무리 이용찬을 상대로도 역전을 할 저력을 보여줬던 타선이지만 미라클, 업셋의 달인으로 불리던 두산도 투수진과 코칭스태프에 의해 허무하게 무너져버렸다.

두산은 시즌 후반으로 갈 수록 정철원과 홍건희 등 필승조를 맡고 있는 불펜투수들이 구위 저하로 부진에 시달렸는데, 그 가운데서도 좋은 활약을 했던 김명신을 허무하게 소모하고 시즌 막판 좋은 활약을 펼친 최승용을 일찍 빼면서까지 이들을 또다시 믿은 코치진의 판단에 두산 팬들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 NC와는 심히 비교되는 결과인데, 물론 NC도 이재학 투입 등 실책이 없던 것은 아니고 불펜진의 전반적인 컨디션은 애매했지만, 그 와중에 좋은 컨디션을 보여준 류진욱의 구위를 믿고 멀티이닝을 맡겨 두산 타선을 막아내 끝내 승리로 이어졌다.

브랜든 와델김동주를 미출장 선수로 분류한 것에 관한 비판도 있었는데 이건 어쩔 수 없는 측면도 있다. 어차피 야수진 수가 제한되는 상황에서 미출장 선수 2명은 투수진에 활용하는 것이 정석이고, 그렇다면 2차전 선발이 내정된 브랜든 와델을 빼는 것은 당연한 처사다. 어차피 브랜든은 올 시즌 불펜으로 나선 적도 없기도 했고. 아울러 브랜든이 무너지면 이를 백업해 줄 김동주가 함께 미출장 선수에 이름을 올리는 것도 큰 문제는 아니었다. 어차피 1차전에 쓸 수 있는 롱 릴리버는 최승용이 있었기 때문. 이는 결국 최승용을 1이닝만 쓰고 내려버린 코칭스태프의 오판이 문제였다는 것으로 귀결된다.

7. 중계 관련[편집]




7.1. TV[편집]


  • 1차전은 케이블 4사가 공동 중계한다. 현장제작은 SPOTV에서 담당한다. 같이 중계방송을 하는 SBS Sports는 여자배구 페퍼저축은행 vs 한국도로공사의 경기가 끝나는대로 바로 중계에 돌입했다.

  • 경기가 1차전에서 끝나면서 KBS 2TV 중계는 취소되었다. 다만 경기 편성 여파로 이날 방송될 예정이던 뮤직뱅크는 10월 13일 일찌감치 결방이 확정되었는데, 이 과정에서 NCT 127 등 일부 아이돌 팀들의 뮤직뱅크 사후녹화 스케줄에 대해 당일 갑자기 취소 통보를 내면서 논란이 있었다.[31]


7.2. 시청률[편집]


경기
중계방송 채널
시청률
1차전
파일:SPOTV 로고.svg
-[32]

  • 현장중계사가 아니었던 MBC SPORTS+의 시청률이 1.0%로 가장 높았고, 유일하게 20위권 안에 들어왔다.


8. 여담[편집]



  • 두산 베어스2021년에 이어 2년만에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치르게 되었다. 2021년에는 정규시즌을 4위로 마치며 홈 어드밴티지를 획득했지만, 이번에는 반대로 5위 자격으로 핸디캡을 안고 참가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로 인해 두산 베어스는 10구단 체제 이후 최초로 포스트시즌의 모든 경우의 수를 경험하게 되었다.[33]


  • 양 팀의 심볼마크가 알파벳 'D'로 동일하다. 다만 NC의 'D'는 팀명 "Dinos"의 D이고 두산의 'D'는 모기업명 "DOOSAN"의 D다.[34]

  • 강인권 NC 감독은 과거 두산에서 선수와 코치를 한 적이 있고, 양의지는 두산과 NC가 만났던 포스트시즌의 모든 대결에서 현재까지 참가하고 있으며, 양팀 구단에서 모두 한국시리즈 우승 경험 및 MVP 기록 보유자이다.

  • 양의지, 박세혁, 박건우, 이용찬은 과거 두산 베어스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동료로서 2016년 한국시리즈 우승의 주역들이지만 현재는 두산과 NC로 흩어져있다. 양의지는 NC로 갔다가 다시 두산으로 복귀했고 박세혁, 박건우, 이용찬은 두산에서 뛰다가 FA를 통해 NC로 이적해 친정팀을 상대한다.

  • 강인권 NC 감독과 이승엽 두산 감독은 부임 첫해 포스트시즌에서 맞붙는 감독이 되었다. 그리고 둘은 1995년부터 프로선수 생활을 시작한 입단 동기지만 나이는 강인권 감독이 4살 더 많다. 1972년생인 강인권 감독은 대전고와 한양대를 졸업한 후 고향팀 한화에 입단했고 1976년생인 이승엽 감독은 경북고 졸업 직후 고졸 신인으로 고향팀 삼성 유니폼을 입었다.


  • 창원에서 6년만에 열린 와일드카드 결정전이다. 역대 와일드카드 결정전 중 2017년, 2023년을 제외하고는 모두 수도권에서 열렸으며[35] 나머지는 모두 창원에서 열렸다. 다만 2017년 당시 창원 NC 파크는 아직 미완공 상태였기에 마산 야구장에서 열렸다는 차이가 있다.

  • 포스트시즌 첫 경기부터 입장권 판매가 다소 부진한 상황이다. 10월 19일 10:00 기준으로 스카이박스와 휠체어석 등 특수좌석을 포함해도 5,000장 정도의 입장권이 아직 팔리지 않았으며 결국 관중 수는 만원 대비 5,562명이 부족한 12,299명을 기록했다. 경기 개최 가능성이 다소 낮은 2차전은 더 많은 수의 입장권이 남아있다. 창원 NC 파크의 개장 후 첫번째 가을야구이자 2017년 이후 6년만에 창원에서 열리는 가을야구임에도 이처럼 입장권 판매가 부진한 요인으로는 시즌 막판 3위 싸움에서 밀려나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출전하게 된 두 팀의 팬들이 적지 않게 실망했다는 점, 경기가 평일 저녁 창원에서 열려서 서울 연고지 팀인 두산 팬들이 주로 수도권에 거주하여 당일치기 원정 응원이 쉽지 않다는 점,[36] 무엇보다 와일드카드 결정전 홈팀인 NC의 홈 관중 동원 능력이 10개 구단 중 꼴찌인 점[37] 등이 꼽히고 있다. 설령 두산이 1차전을 이겨서 2차전이 열린다고 해도 입장권 판매 수량이 반등할 가능성은 적게 점쳐진다. 앞서 언급한 대로 서울에서 창원까지 거리가 워낙 멀기 때문에 평일 당일치기로 직관하는 이들이 생각보다 많지 않은 데다, 창원에서 열리는 아시아 사격 선수권 대회의 영향으로 팬들이 창원에 원정 응원을 와도 예약이 다 돼서 마땅한 숙소를 구할 수 없다는 점[38] 등이 입장권 판매 부진의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 총 득점 수가 23점인데, 이 숫자가 역대 와일드카드 결정전 중에 2위다. 1위는 2021년의 2차전 경기로 총 24점이 나왔다.[39]

  • 두산 베어스가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패하면서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의 마지막 해인 2025년 홈 개막전은 LG 트윈스가 하게 되었다.[40] 또한 LG 트윈스는 2008년 히어로즈 창단으로 서울 3구단 체제가 된 이래 16년만에 처음으로 서울 연고 구단 중 가장 높은 최종순위를 기록하게 되었다.[41][42]

  • 시즌 말미 3~5위 경쟁이 워낙 접전이었고 5위 두산이 NC를 상대로 우위에 있는 요소도 적지 않아서 업셋을 기대하는 사람도 적지 않았지만, 괜히 4위/5위로 순위가 갈린 것이 아니라는 듯 이번년도 역시 5위팀의 업셋은 이루어지지 않았다.[43]

  •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2015년 시작했는데 그 중 2016년과 2021년 제외하고 4위 홈팀이 모두 한번만에 승리를 했다.

  • 두산은 2012년 준플레이오프 이후 11년 만에 처음으로 가을야구에서 한국시리즈 이외의 시리즈 패배를 맛보게 되었다.

[1] 케이블 중계 시 현장중계 방송사.[2] 2019년 창원 NC 파크 개장한 이후 2019년 WC는 5위로 진출해 탈락해서 홈경기를 치르지 못했고, 2020년 한국시리즈코로나19 관계로 고척 스카이돔 중립 경기로 치러졌다. 이후 2021년, 2022년에는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했다.[3] 2001년 플레이오프 업셋, 2001년 한국시리즈 업셋, 2013년 준플레이오프 업셋, 2013년 플레이오프 업셋, 2015년 플레이오프 업셋, 2015년 한국시리즈 업셋, 2020년 플레이오프 업셋, 2021년 준플레이오프 업셋, 2021년 플레이오프 업셋[4] 사실 박건우의 가을바보 기질을 감안하면 부상이 없었다 하더라도 불안한데 하물며 부상을 안고 뛰는 상황이라는 점에서 꽤나 우려스러운 상황이다. 다만 이후에 강인권 감독의 설명에 따르면 포스트시즌 준비에 영향을 받을 정도는 아니라고 밝혀지면서 와일드카드 결정전에는 엔트리에 승선할 가능성이 높은 상태다. 그리고 엔트리에 포함됐다.[5] 사실 원래 일정상으로도 1차전은 이틀 휴식, 2차전도 3일 휴식이라 부상이 없었어도 등판이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그나마 단순 타박으로 밝혀지면서 큰 악재는 피한 것이 다행스러울 정도.[6] 알다시피 다전제 경기에서 1승의 어드밴티지를 먹고 들어가는 식으로 상대 팀이 엘리미네이션 게임에 바로 몰린다는 것은 어마어마한 어드밴티지에 해당된다. 이 1승 어드밴티지부터 하위 팀을 작정하고 죽이는 페널티에 해당되기 때문이다.[7] NC의 9월 이후 홈경기 전적은 15승 6패고, 본격적으로 추락이 시작된 10월만 봐도 홈에서는 5승 1패로 굉장히 좋았다.[8] 2승 3패[9] 0승 4패[10] 1승 3패[11] 4승 2패[12] 송명기, 임정호, 김영규, 김형준, 박민우, 김성욱, 권희동[13] 4위 수성의 마지막 보루였던 10월 16일 잠실 SSG전에 선발로 등판했으나 패전의 멍에를 썼다. 더구나 9월 들어서는 허리 부상을 안은 채로 경기를 뛰고 있기 때문에 준플레이오프부터 출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14] 그나마 태너는 출장할 수 있으나, 20승에 2.0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리그 MVP급 1선발 페디의 공백은 NC 입장에서 치명적일 수밖에 없다. 물론 와카전은 페디 등판일에서 2일 뒤에 시작해 3일째가 2차전이라 부상이 아니었더라도 등판은 어려웠을것이다. 즉, 페디 등판일까지 3위 자리가 확정되지 않은 것이 NC에겐 독이 된 셈이다.[15] 앞선 문단에 언급된 대로 4위 이상의 팀과의 원정경기에서 모두 상대전적이 열세인데 패배한 경기 내용까지도 상당히 나빴다. 10승 1무 19패로 이들과의 원정 승률이 3할 5푼도 안 되는 수준일 정도. 그나마 순위상 바로 뒤인 추격자 KIA를 이번 시즌 압살했기 때문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수 있었다.[16] 창원시는 경상남도청과 대규모 산업 단지가 있는 경상남도 제1의 도시임에도 시내에 호텔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꽤 오랫동안 받아왔다. 특히 2023년 현재 KBO 리그 선수들이 NC 원정 경기를 가질때마다 묵을 수 있는 4성급 이상 호텔은 창원시내에 그랜드 머큐어 호텔 단 1곳만 있을 정도로 숙박시설이 열악하며 창원시 주변의 숙박시설 부족 문제는 2000년대 중반부터 제기되어 왔는데 그나마 있던 호텔들도 지역 경기 침체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줄줄이 폐업하고 말았다.[17] 이 문제는 두산만의 문제가 아닌 것이 만약 NC가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면 똑같이 창원 원정을 가야 하는 SSG 랜더스에게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18] 4타수 3안타(1홈런) 1볼넷 6타점 2득점을 기록. 6타점은 KBO 역대 와일드카드 결정전 한 경기 최다 타점 기록이다.[타사중계1] [19] 현장 생중계 제작.[20] TV로는 V리그 여자부 페퍼저축은행 VS 한국도로공사 중계 종료 후 7회말 마틴 타석부터 생중계, 네이버에서는 처음부터 방송.[21]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 통산 최초 만루홈런[22]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 통산 최연소 홈런 (23세 11개월 17일), 와일드카드 결정전 최초 백투백 홈런.[23] 역대 단일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 최다 타점(6타점)[24] 대주자 박영빈이 이미 스타트를 끊은 상태라 병살 처리가 어려웠고, 결국 한 점을 내주게 되었다.[25] 김성욱이 포구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26] 그럼에도 마틴은 5회말 두산의 결정적 히 드랍 더 볼 상황에서 끝까지 2루로 뛰는 모습을 보였고, 결국 결승 득점주자가 되긴 했다. 여기에 도태훈은 타격보다는 수비적인 이유로 선택받은 것이라는 변호도 있었던 것은 덤.[27] 특히 이재학은 시즌 마지막 선발 등판인 10월 12일 두산전에서 2이닝 6실점으로 문자 그대로 박살이 난 바 있다. 10월 15일 삼성전에서 3회 2사 1루 상황에 송명기에 이어 구원 등판해 2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점을 고려한 것으로 보이는데, 정작 당시 이재학은 본인의 호투가 아닌 1루 주자 구자욱의 도루 실패로 이닝을 마쳤기에 사실상 주자 없는 상황에서 올라와 아웃 5개를 잡아낸 것과 같다. 다시 말해 득점권에서 올라와서 잘 던질 것이라고 신뢰하긴 어려운 상황이었고 차라리 류진욱을 땡겨 쓰는 한이 있더라도 필승조를 가동해 위기를 넘기고 리드를 지키는 것이 나았다. 이겼으니 망정.[28] 반대로 두산은 곽빈이 백투백 홈런을 맞고 주자 없는 상황에서 교체를 결단했음에도 최승용이나 김동주같은 롱 릴리버가 아닌 김명신을 올려서 팬들에게 비판받았다. NC와는 정 반대 상황에서 정 반대의 선택으로 비판받은 셈.[29] 현재까지 어떠한 정규시즌 5위 팀도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기적을 일으킨 예도 없으며 가능성도 희박하다. 5위는 어떻게든 2경기를 먼저 이겨야 하는 상황 때문에 1승 어드밴티지에 비기기만 해도 준플레이오프로 진출하는 4위 팀 보다 굉장히 불리하다. 당장 감독이나 팀의 입장에야 ‘준플레이오프 진출시를 대비하기 위함이다’라고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와일드카드를 통과한 이후의 일이다. 5위는 지면 그걸로 시즌 끝이란 절박감을 가지고 경기에 임해야 하는게 와일드카드 결정전이다. 게다가 1선발을 내세운다고 해도 승리한다는 보장도 없다는게 더 큰 문제다. 잔인한 이야기지만 와일드카드 결정전 자체가 리그 차원에서 리그 4위팀에게 주는 패널티 겸 리그 5위에게 가을바람 쏘이게 해준 것만으로도 감지덕지하라는 의미와 다를 바 없다.[30] 설령 곽빈이 서호철에게 만루홈런까지는 맞지 않았어도 4이닝도 안되어 투구수가 80개에 육박했기 때문에 정말 길게 던져도 6회 정도에 곽빈은 교체되었을 것이다.[31] 사실 멕시코 특집 준비도 있어서 결방은 불가피하긴 했다.[32] 20위권 밖이라 정확한 시청률을 알 수 없다.[33] KS 직행(2016,2018,2019), PO 직행(2017), 준PO 직행(2015,2020), WC AD 확보(2021), WC AD 미확보(2023). (NC 역시 모든 경우의 수를 경험해 봤지만, 준PO 직행(2014)에는 9구단 체제였다.)[34] 명명권 획득 기업으로부터 후원을 받은 키움 히어로즈를 제외하고 모기업의 명칭을 구단 심볼마크로 사용하는 KBO 리그 구단은 두산 뿐이다. kt wiz와 삼성 라이온즈는 각각 'KW', 'SL'로 모기업의 이니셜과 팀명 이니셜을 함께 사용한다.[35] 2015 목동(넥센 홈), 2016 잠실(LG 홈), 2018 고척(넥센 홈), 2019, 2020, 2021 잠실(LG 홈 2019, 2020)(두산 홈 2021), 2022 수원(kt 홈)[36] 서울역에서 출발해 경기 전 마산역에 도착할 수 있는 KTX는 15시 22분 서울 출발, 18시 18분 마산 도착이지만 이미 매진되었다. 반대로 마산역에서 서울역으로 출발하는 마지막 KTX는 21시 43분에 출발하는데 야구장에서 마산역까지 차로 10분 정도 소요되는 점을 고려하면 늦어도 21시 25분에는 야구장 앞에서 택시를 타야 안전하게 기차를 탈 수 있다. 경기가 생각보다 일찍 끝난다면 가능할 수도 있겠으나 통상적인 경기 시간이 3시간 안팎인 점을 고려하면 경기 도중에 귀가해야 할 수 있다. 게다가 해당 KTX의 서울역 도착 시간이 다음날 0시 37분이기에 서울 도착 이후에도 귀갓길이 문제가 될 수 있다. 여러 부분을 고려하면 서울~창원 당일치기 직관은 여건이 매우 어려운 셈이다. 실제 경기는 밤 10시 이후에 끝나며 사실상 1박을 해야 했으며 NC의 승리로 끝나면서 창원으로 원정온 두산 팬들은 우울한 감정으로 숙소를 구해야 했다.[37] NC의 2023년 홈 관중 수는 55만 7607명으로 9위 한화보다 9,178명 부족한 10위를 기록했다. 더군다나 좌석 규모가 가장 적은 이글스 파크에 밀렸다는 점이다.[38] 심지어 두산 베어스 선수들도 숙소를 못 구해서 이동 중간에 대구에서 1박한 후, 경기 당일 버스를 타고 창원으로 이동했다.[39] 아이러니하게도 2021년 역시 두산이 껴있었다. 차이점이라면 2021년에는 두산이 이겼고, 2023 시즌에는 두산이 패했다.[40] 비록 이렇더라도 이번 정규 시즌 상대 전적에서도 LG가 두산에 엄청난 우위를 보였기 때문에 홈 개막전을 LG가 가져갈 가능성이 높았다.[41] 페넌트레이스에서 2013년과 2021년, 2022년 세 팀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었지만 두산에 2번, 키움에 1번 업셋을 당하면서 한국시리즈 티켓을 내주는 바람에 최종순위에서 밀렸다.[42] 서울에 LG와 두산 두 구단만 있던 시절을 포함하면 2003년 LG가 6위, 두산이 7위를 기록한 이후 20년 만의 서울 연고 구단 중 1위다.[43] 사실 경우의 수만을 따졌을 때 5위팀이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할 확률은 20%밖에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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