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꾼(클래시 로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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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닛 카드 ]




[ 타워 유닛 카드 ]
일반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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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 프린세스



[ 삭제된 카드 ]
희귀 카드
파일:clash royale-heal.png
치유 마법



1. 개요
2. 레벨별 스탯
3. 성능
3.1. 장단점
4. 변천사
5. 업데이트 내역
6. 같이 사용하면 좋은 카드
7. 카운터 카드
8. 기타
9. 관련 문서


글로벌

모던 로얄
고블린 우리

낚시꾼

엘릭서 골렘

1. 개요[편집]


낚시꾼
Fisherman

渔夫[1]/漁師トリトン[2]

파일:낚시꾼 3코 시절.png
이 카드가
잠금 해제되는 아레나
파일:Arena15.png
아레나 15
광부의 광산

원거리 공격으로 적을 끌어오며, 적 건물에 갈고리를 걸어 가까이 이동합니다. 고대의 기술인 '물고기 따귀'의 대가이기도 합니다!

His Ranged Attack can pull enemies towards him, and pull himself to enemy buildings. He's also mastered the ancient art of 'Fish Slapping'

[1] 어부[2] ryōshitoriton, 직역하면 어부 토리톤

원거리 사정거리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Icons_stats_dash_range.png
공격 속도
파일:클래시 로얄 공격 속도.png
공격 대상
파일:클래시 로얄 공격 대상.png
속도
파일:external/8ddd15b94f75b0dc7e3c914385323411781c75dff7c3710fb48c5aae98824acc.png
사정거리
파일:클래시 로얄 사정거리.png
엘릭서 비용
파일:클래시 로얄 엘릭서.png
희귀도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RarityIcon.png
유형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CardTypeIcon.png
3.5-7
1.3초
지상
보통
근접:중거리
3
전설
유닛

갈고리로 적을 끌어들이거나 건물에 걸어 가까이 이동한 뒤 물고기 따귀를 날리는 유닛.


2. 레벨별 스탯[편집]


레벨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LevelIcon.png
체력
파일:external/4060f7343758ccdcad3dcb1dfe716461c7841e4d9e66d0aaba611395157335ca.png
피해량
파일:external/ac45f84e3f8bd8dabe18e7f8febaedd796f79cbfdaba469be9b3282075cee8b7.png
초당 피해량
파일:external/2b5a0fc495c16be4c93c4457da9e358d077d236c2b3cbbdf9ce68870e2edc4fc.png
9
720
160
123
10
792
176
135
11
871
194
148
12
958
213
163
13
1053
233
180
14
1152
256
196


3. 성능[편집]


근접 유닛 치고는 능력치가 낮지만 다른 유닛을 끌어들이거나 건물에 갈고리를 걸어 빠르게 붙을 수 있다.

적을 만나면 갈고리로 적을 자신의 앞으로 끌어들여 공격하며,[3] 공격받은 유닛에게 슬로우 효과[4]를 건다. 주변에 유닛이 없으면 건물이나 타워에 갈고리를 걸고 빠르게 이동해 공격한다. 갈고리의 최대 사정거리는 7이며, 사정거리 내에 유닛과 건물이 있으면 능력이 바로 발동된다. 갈고리를 돌리기 시작하면 목표물이 사정거리에서 어느 정도 벗어나도 끌어들이지만 너무 많이 벗어나면 어그로가 풀린다.

플레이어의 실력에 따라 성능이 크게 좌우된다. 낚시꾼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운용하는 플레이어 아래에서는 변수 창출로 게임을 뒤집는 막강한 유닛으로 거듭나는 반면,[5]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애매한 스탯에 이도저도 못하다가 엉뚱한 유닛을 끌어들이거나 갈고리를 걸고 건물로 이동하다가 죽는다.

낚시꾼이 갈고리를 돌리는 동작을 취하고 있을 때는 반고정 상태가 되어 토네이도에 일시적으로 끌리지 않는다.


3.1. 장단점[편집]


장점
* 특이한 패시브
낚시꾼은 특이한 패시브 덕에 건물 공격 유닛을 상대로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 호그 라이더가 타워에 가려고 하면 낚시꾼이 갈고리를 던져서 재빨리 호그 라이더를 끌어들이며, 자이언트, 골렘 등 지상 건물 공격 유닛일 경우 무조건 끌어들인다. 또한, 이론상으로는 호그 라이더를 영원히 끌어들이는 것도 가능하다. 갈고리 패시브로 끌어들인 유닛은 슬로우 효과를 받는데, 얼음 마법사와 동일한 수치의 슬로우가 2.5초 동안 걸리는 만큼 방어 면에서 좋으며, 공격 면에서도 슬로우 효과를 건다는 점 덕에 처리하기가 조금 더 귀찮아질 수 있다. 공격에 마비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돌진형 유닛의 돌진을 초기화시킬 수 있다. 낚시꾼의 공격력은 그래도 심각하게 낮은 것은 아닌 만큼 이들을 막을 때도 쓸모는 있다. 그리고 이 패시브를 이용해 킹 타워를 작동시킬 수 있는데, 호그 라이더뿐만 아니라 자이언트, 골렘 등의 근접 건물 공격 유닛, 볼러, 도끼맨, 마법 아처의 관통 공격을 이용해 킹 타워 작동시키기, 심지어 위치만 잘 잡힌다면 근접 광역 유닛[6], 체력과 데미지 양면에서 우수한 유닛[7]으로도 작동시킬 수 있다. 또한, 타워 공격 유닛이 프린세스 타워에 다가올 때 킹 타워 바로 앞 프린세스 타워에서 가로로 5칸 되는 위치에 낚시꾼을 배치하면 그 유닛이 킹 타워를 공격하게 된다.

* 건물 공격형 유닛의 어그로 재설정
실수로 건물을 잘못 깔아서 로얄 자이언트가 타워를 공격하거나 건물을 깔아서 골렘을 막고 싶은데 이미 골렘이 아군 진영의 절반 이상을 지나왔을 경우 아군 진영 정중앙에 낚시꾼을 놓으면 된다.[8] 이는 돌진을 시전한 돌진형 유닛, 질주를 시전한 도둑, 점프를 시전한 메가 나이트에도 적용되며, 아예 능력을 취소시킨다.[9]

* 낮은 엘릭서 비용과 높은 교환비
3코스트라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특수 능력 덕에 방어 시에 여러 유닛을 혼자서 처리할 수 있는 등 교환비도 상당히 높다. 그 예시로 특수 능력을 이용해 타워와 협공하면 자신보다 엘릭서 비용과 스탯이 높은 유닛을 쉽게 처리할 수 있다.

단점
* 애매한 능력치
강력한 패시브를 지니고 있지만 능력치를 보면 조금 애매하다. 공격속도가 1.3초라 느린 편은 아니라고 볼 수는 있겠지만 갈고리까지 끌어오는 것을 고려해 볼 경우 공격을 굉장히 늦게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거기다 공격력도 높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근접 중형 유닛에게 카운터당한다. 체력도 800으로 암흑 마녀와 도둑보다 약간 높은 정도다.

* 패시브의 양면성과 이로 인한 높은 사용 난이도
낚시꾼은 갈고리를 끌어들이는 범위보다 가까울 경우 굳이 갈고리로 끌어들이지 않으며, 직접 공격하는 특성이 있다. 때문에 근접 상태일 경우 패시브가 사실상 봉인된다. 패시브가 장점만 있는 것이 아닌 것이 한 방 공격력이 엄청나게 높은 페카, 스파키 같은 유닛을 끌어들일 경우 역카운터당한다. 또한, 전술한 대로 낚시꾼이 DPS가 높은 것도 아니라서 나 혼자서 없애겠다는 것이 아니라 역적처럼 보이지 않게 어설프게나마 공격하는 셈이다. 특히 클래시 로얄은 유닛을 한 번 배치하면 조종이 아예 불가능하므로 유닛을 강제로 이동시키는 효과는 역효과가 매우 클 수밖에 없다. 이러한 낚시꾼의 특성을 상대방이 안다면 악용하러 들 것이 뻔하다. 따라서 아레나 타워 뒤에 낚시꾼을 미리 배치하면 상대방이 건물 공격 유닛, 돌진형 유닛, 자이언트 해골 등을 배치해[10] 낚시꾼이 아레나 타워에 붙게끔 끌어들이도록 유도한다. 물론 볼러, 일렉트로 마법사, 램 라이더 등 상대방의 유닛의 이동에 영향을 미치는 카드는 많지만 대체로 상대방의 유닛의 이동을 조금씩 방해해서 접근을 막는 형태인 데 반해, 낚시꾼은 멀리 떨어진 적 유닛을 강제로 한 번에 끌어들이기 때문에 더욱 쓰기 어렵다. 특히 상대방이 자이언트 해골을 들지 않은 것처럼 보이는 덱에서 끝까지 보여주지 않다가 낚시꾼을 뒤에서 내는 순간 뽑는다면 이만한 역적도 없다.

* 낮은 공격 성공률
갈고리를 던질 때 시전 준비 모션으로 갈고리를 돌리는 딜레이가 있어 대응하기 쉽다. 갈고리를 던질 때는 도둑의 질주처럼 무적이 되는 것도 아니라서 감전 마법, 거대 눈덩이, 통나무로 초기화시킬 수 있고, 그 사이에 막아야 할 유닛이 근거리까지 와 발동하지 않거나 다른 유닛을 배치해 어그로를 끌 수 있다. 골칫거리는 마비 효과가 있는 공격을 하는 지상 유닛으로, 그 공격을 받으면 처음부터 다시 갈고리를 돌리기에 일렉트로 마법사, 감전돌이와 대치하면 아예 갈고리를 던지지 못하게 된다. 상술한 위험성을 포함해 낚시꾼의 공격이 제대로 성공할 가능성은 낮다.

* 선패로 쓰기 어려움
3코스트 유닛임에도 패를 돌리는 용도로 사용하기 힘들다. 타워 뒤에서 함부로 꺼냈다간 상대방이 자이언트 해골, 페카, 골렘 등 타워에 붙으면 큰 피해를 주는 유닛을 내면 그대로 게임이 터져버린다. 따라서 반드시 상대방의 덱과 패를 확인하고 써야 한다.

* 잦은 버그
간혹 낚시꾼이 갈고리를 돌리다 말고 제자리에 경직되는 경우가 있다.[11] 흔하지는 않지만 중요한 순간에 낚시꾼이 멈추면 게임에 큰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4. 변천사[편집]


일단 클래시 로얄에서 가장 파란만장한 변천사를 가진 카드이다.

클래시 로얄 시즌 1을 알리는 메시지가 떴으며, 갈고리 사진을 보여줬다. 그리고 2019년 7월 1일, 정식으로 낚시꾼의 모습과 능력이 공개되었다. 건물 공격 유닛을 끌어들여 프린세스 타워를 공격하지 못하게 하고 광역 공격 유닛이나 건물 공격 유닛을 끌어들여 킹 타워를 작동시키도록 유도할 수 있기 때문에 호그 라이더 덱 유저들은 망했다는 생각이 들었으며, 낚시꾼이 극악의 OP 카드가 될 것이라는 생각이 많았다.

낚시왕 낚시꾼 도전으로 낚시꾼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지만 평가는 매우 좋지 않았다. 적 유닛을 끌어들이는 패시브 능력을 가졌지만 공격 능력이 없으며, 기본 스탯이 저열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패시브 능력이 좋다고 볼 수 없는 것이 대형 유닛과도 붙으려고 하고 있으며, 패시브를 이용해 팀킬을 하는 [12]까지 나오면서 '자살꾼'이라는 오명을 얻게 되었다. 그 좋던 능력마저도 AI가 낮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겠다는 생각이 많을 정도다.

드래프트 도전으로 낚시꾼을 얻을 수 있게 되자 자신의 진영에 자유롭게 소환할 수 있어서[13] 평가는 달라질 줄 알았지만 아주 잠깐 그랜드 도전 채용률 15%를 기록했다. 하지만 애매한 능력치와 낮은 AI가 발목을 잡게 되어 채용률이 점점 떨어지고 있다.

결국 그랜드 도전 메타나 래더에서 아예 보이지 않게 되었으며, 마법 아처와 함께 전설 고인 2대장이 되었다. 그러나 2019/8/5 밸런스 패치로 마법 아처가 공격속도가 0.1초 느려지는 대신 공격력이 높아져 부활에 성공했다.[14]

이를 의식했는지 2019년 8월 5일 패치로 완전히 출시하며 체력과 최대 사정거리가 증가했지만 마법 아처와는 다르게 아직도 고인이다. 애초에 낚시꾼의 근본적인 문제점은 패시브 능력 자체에 있어서 스탯을 올린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JUNE도 이 패치보다는 차라리 갈고리를 돌리는 시간과 공격속도를 향상시켜야 한다는 얘기를 할 정도다. 결국 채용률은 아무런 변화가 일어나지 않았다. 혼자 전설 고인이 된 상태인데, 그나마 고인급 전설 카드를 말하자면 로얄 고스트 정도(?)가 있다.

아무리 스탯을 올려봤자 채용률이나 승률이 높아지기는 커녕 더 낮아졌다. 그 이유는 페카의 리메이크가 너무 컸기 때문이다. 원래 소폭 너프시키려고 체력을 10% 감소시키는 대신 사정거리를 두 배로 증가시켰는데, 오히려 버프시키는 꼴이 되어 낚시꾼 버프는 묻히게 되었으며, 그랜드 도전 채용률과 승률이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그렇게 2019년 9월 2일 패치로 엘릭서 비용이 4에서 3으로 줄어드는 대신 공격력이 11% 감소하였다. 이 패치 이후로 낚시꾼은 그야말로 날아올랐다. 엘릭서 비용이 줄어드는 것은 엄청난 버프[15][16]고, 어차피 낚시꾼은 유틸성을 보고 쓰고 엘릭서 비용 감소 버프가 상당히 크기 때문에 공격력 너프는 의미가 없다.

9월 5일 핫픽스로 3코스트 치고는 변수 창출 능력 대비 체력이 너무 높다고 판단되어 체력이 5% 감소하였다. 그래도 여전히 파이어 볼+통나무 정도는 충분히 버티기에 채용률은 여전히 높다. 2019년 9월 11일 기준 낚시꾼은 그랜드 도전 채용률과 승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17]

결국 10월 7일 패치로 또 너프를 먹었다. 이제 체력이 초창기와 동일해졌으며, 공격력이 더 낮아져 고블린도 한방에 처리할 수 없게 되었다. 이 패치로 낚시꾼의 채용률이 상대적으로 많이 낮아지긴 했지만 광부와 통나무를 이어 전설 카드 중 채용률 3위(약 20%대)로, 여전히 잘 쓰이긴 한다.

11월 패치로 갈고리의 최대 사정거리가 줄어들었다. 이 패치로 호그 라이더를 킹 타워로 끌어들이는 것이 불가능해졌지만 자이언트, 골렘 등은 여전히 가능하다. 사정거리 너프의 영향이 매우 큰지 픽률이 1~2%대로 눈에 띄게 낮아졌으며, 또 다시 고인이 되었다.

2020년 1월 패치로 갈고리의 최대 사정거리가 6에서 7로 롤백되었다. 하지만 선딜레이가 1.5초로 늘어 컨트롤이 더 필요하게 되었다.

2020년 7월 3일 패치로 갈고리 투척 준비 속도와 공격 속도가 빨라졌다. 이 패치로 낚시꾼의 채용률이 급증했으며, 어느 덱에도 들어가는 올라운더 카드로 자리잡게 되어 결국 11월 30일에는 그랜드 도전 채용률 2위의 자리에 올랐다.

결국 2020년 12월에 체력이 10% 감소하는 패치를 받아 파이어 볼+통나무에 죽게 된 이후 채용률이 많이 낮아졌지만 고인은 아니다.

하지만 2021년에는 최상위권의 픽률을 유지하고 있으며, 너프를 먹어도 계속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5. 업데이트 내역[편집]


  • 출시 전 갈고리에 이동속도, 공격속도 감소 디버프가 붙었다. (버프/너프)[18]
  • 2019/8/5 패치로 35일이라는 긴 시간을 거치고 정식출시되었으며, 체력이 10% 증가하고 갈고리로 끌 수 있는 최대 사정거리가 6.5에서 7로 늘어났다. (버프)[19]
  • 2019/9/2 패치로 엘릭서 비용이 4에서 3으로 감소하는 대신 공격력이 11% 감소하였다. (버프/너프)
  • 2019/9/5 긴급 패치로 체력이 5% 감소하였다. (너프)[20]
  • 2019/9/30 잠수함 패치로 중형 유닛으로 변경되었다. (너프)
  • 2019/10/7 패치로 공격력이 6%, 체력이 5% 감소하였다.[21] 잠수함 패치로 대형 유닛에서 중형 유닛으로 변경되었다. (너프)
  • 2019/11/4 패치로 갈고리로 끌 수 있는 최대 사정거리가 7에서 6으로 줄어들고 갈고리 장전 시간이 10% 증가하였다. (너프)
  • 2020/1/6 패치로 갈고리의 최대 사정거리가 6에서 7로 롤백되고 장전 시간이 1.1초에서 1.5초로 증가하였다. (버프/너프)
  • 2020/7/3 패치로 갈고리 투척 준비 속도와 공격속도가 13% 빨라졌다. (버프)
  • 2020/12/9 패치로 체력이 10% 감소하였다. (너프)
  • 2021/6/7 패치로 해금 아레나가 아레나 10에서 아레나 15로 변경되었다.


6. 같이 사용하면 좋은 카드[편집]


  • 사냥꾼: 낚시꾼이 적 유닛을 끌어들인 다음 사냥꾼이 전탄을 명중시키면 무시못할 화력을 자랑한다. 다만, 페카 같은 유닛을 끌어들이면 낚시꾼과 사냥꾼 모두 아무것도 못하고 죽게 된다.[22] 해골 병사 등으로 어그로를 끌면 쉽게 처리할 수 있는데, 낚시꾼과 해골 병사로 양쪽 타워와 협공하면 단 4코스트로 처리할 수 있다.[23]

  • P.E.K.K.A: 딜량도 높고 화력도 좋아서 페카 뒤에 낚시꾼이 따라붙으면 물량 유닛과 인페르노 시리즈를 제외하고는 막을 방법이 없다. 게다가 상대방이 그것마저 카운터치면 답이 없다. 물론 낚시꾼의 살짝 뒤에 기사 같은 유닛을 내고 머스킷병 등으로 페카를 공격하게 한 후 기사가 잡히면 해골 병사 같은 유닛으로 머스킷병을 지킬 수 있다.

  • 로얄 자이언트: 로얄 자이언트를 다리 앞에 냈을 때 상대방이 수비용으로 페카, 사냥꾼 등을 내면 낚시꾼이 그 유닛을 끌어들여 로얄 자이언트가 더 많은 딜을 넣을 수 있다. 상대방에게 페카 등이 있는 것이 확인되면 로얄 자이언트를 내는 것과 동시에 예측으로 로얄 자이언트 옆에 낚시꾼을 내면 된다. 상대방도 낚시꾼을 예측해 해골 병사 등 대신 끌려올 유닛을 내거나 건물을 깔면 막힌다는 단점이 있지만 여러 상황에서 효과적으로 작용하기에 많이 쓰이고 있다. 낚시꾼이 3코스트로 변경된 당시에는 로얄 자이언트 + 낚시꾼 + 번개 마법 덱이, 2020년 7월 패치로 다시 한번 부상했을 때는 사냥꾼과 낚시꾼을 같이 사용하는 로얄 자이언트 덱이 개발되는 등 상당히 잘 어울린다.

  • 반사경: 반사경을 이용해 낚시꾼을 서로 거리를 둔 채로 복제할 경우 헤비 스펠에만 당하지 않으면 오랜 시간 동안 탱커나 건물 공격 유닛을 아예 묶어버릴 수 있다.[24][25] 자이언트 해골과 페카도 완벽하게 막을 수 있으며, 골렘 또한 본체에 비해 공격력이 낮은 베이비 골렘의 공격만 한두 대 맞고 끝나는 정도로 막는다.


7. 카운터 카드[편집]


파일:clash royale-ice spirit.png
아이스 스피릿
파일:일렉트로 스피릿.png
일렉트로 스피릿
파일:clash royale-electro wizard.png
일렉트로 마법사
파일:clash royale-Zappies.png
감전돌이
파일:clash royale-electro dragon.png
일렉트로 드래곤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ZapCard.png
감전 마법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FreezeCard.png
얼음 마법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LightningCard.png
번개 마법[26]
낚시꾼의 패시브 능력은 갈고리를 돌리는 준비 동작이 있는데, 이러는 동안 마비 및 빙결 효과를 받으면 처음부터 다시 돌린다. 단, 갈고리를 돌리는 중이거나 이미 던진 상황이라면 마비가 아닌 넉백에는 데미지만 입고 밀려나지 않는다. 또한, 예외적으로 일렉트로 자이언트는 자신을 공격한 적에게 반사 데미지를 입히는 방식이기에 낚시꾼을 막을 수 없다.

  • 타워에 붙으면 큰 피해를 주는 유닛: 낚시꾼이 자살꾼이라는 오명을 얻게 한 유닛. 낚시꾼은 어느 유닛이나 끌어들이기 때문에 페카와 스파키도 잘못하면 타워 앞까지 끌어들일 수도 있다. 처음에는 킹 타워를 작동시킬 때 사용할 수 있지만 그 이후가 문제로, 낚시꾼을 내자니 상대방이 탱커로 역공을 가 순식간에 탱커가 타워 앞까지 도달할 수 있고, 쓰지 말자니 덱 순환이 꼬인다.

  • 스탯이 높은 유닛: 브롤스타즈에서 이 탱커나 샷거너[27] 계열의 브롤러를 끌어들이는 것과 비슷하다. 낚시꾼의 기본 스탯은 질주를 시전하지 않은 도둑조차 이기지 못할 정도로 저열하다.


8. 기타[편집]


  • 출시 광고에서 나온 낚시꾼의 이름은 모리스라고 한다.

  • 공격 시 "Fish slap!"이라고 말하는데, 직역하면 "생선 싸다구!" 정도 되겠다. 참고로 이 대사는 낚시꾼의 대사가 아니며, 낚시꾼의 목소리는 웃음소리 외에는 없으므로 죽을 때 떨구는 효과가 있는 물고기의 대사다.

  • 출시 광고에서는 먼저 해골 병사, 악동 소년, 프린스, 일렉트로 마법사, 베이비 드래곤에게 물고기 따귀를 날리고 홍수가 닥치자 마지막에 램 라이더의 숫양에게 따귀를 날린다. 해골 병사는 머리와 몸통이 분리되고, 악동 소년은 광부처럼 대머리라는 것이 밝혀지고, 일렉트로 마법사는 따귀를 날릴 때 잠깐 감전 상태에 있었다. 어디서 구해온 욕조인지 몰라도 "욕조 라이더~!"라고 외치며 등 좀 밀어달라고 하는 호그 라이더가 개그 요소이다. 참고로 이 욕조는 과거 클래시 오브 클랜의 광고 시절부터 있던 역사적인 욕조다.

  • 일렉트로 마법사, 일렉트로 드래곤과 마찬가지로 두 낚시꾼이 동시에 서로에게 갈고리를 던지면 먼저 소환된 낚시꾼만이 끌어들이는 데 성공한다.

  • 시즌제 도입 이후 추가된 첫 번째 카드이며, 시즌 1 이모티콘에 물고기와 낚시꾼이 등장했다.

  • 낚시꾼이 고인이던 시절 낚시꾼의 갈고리가 공중 유닛도 끌어들일 수 있게 버프시킬 예정이었지만 버그 발생의 문제로 취소되었다.[28] 대신 스탯 버프로 잠시 OP 카드가 되었다.

  • 현재도 낮은 확률로 반사경으로 낚시꾼을 복제했을 때 머스킷병의 음성이 들리는 버그가 존재한다.

  • 터치다운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몇 초 동안 굳어있는 버그가 발생하고 있다.

  • 카드 일러스트의 낚시꾼의 표정이 생기가 없어 심히 괴랄하다.



9. 관련 문서[편집]



[3] 토네이도와는 달리 끌려가는 유닛이 움직일 수 없고 무게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4] 얼음 마법사와 마찬가지로 35%이다.[5] 골렘이나 일렉트로 자이언트 등이 나오면 반대쪽 라인으로 러쉬를 가고 방어는 낚시꾼 하나만으로 막을 수 있다.[6] 발키리, 메가 나이트[7] P.E.K.K.A, 자이언트 해골[8] 단, 스턴을 거는 것은 아니라서 낚시꾼에게 끌려가도 공격하던 타겟이 범위 내에 있으면 이어서 공격한다. 따라서 어그로 범위 밖으로 끌어들어야 한다.[9] 단, 준비 중일 때 끌어들이면 끌려온 뒤에 능력을 시전한다.[10] 그나마 자이언트 해골은 낚시꾼과 싸우지만 호그 라이더 입장에서는 자신도 좋았는지(...) 낚시꾼 입장에서는 역적이나 트롤러로 보이지 않기 위해 물고기 따귀를 날려도 자신은 그냥 무시하고 타워를 공격한다.[11] 주로 낚시꾼이 끌어들이려고 하는 도중 타겟팅된 유닛이 죽으면 발생한다.[12] 전자는 도둑을 끌어들여 프린세스를 팀킬하는 것이고 후자는 머스킷병을 끌어들여 메가 나이트로 처리할 수 있던 머스킷병을 살리고 점프 효율을 낮추는데다가 복제 메가 나이트까지 처리한 영상이다.[13] 낚시꾼이 처음 나온 낚시왕 낚시꾼 도전은 중앙에 일정 시간마다 나오는 알의 체력을 먼저 0으로 만들어야 낚시왕이 자기 팀으로서 소환되는 식이라 자유롭게 소환할 수 없었다.[14] 그래도 마법 아처는 배틀 램/램 라이더 덱 등에서 가끔씩 쓰여서 이 카드보다는 조금 좋다. 그러나 2019/8/5 패치로 완전히 부활했다. 스파키가 고인이라고 하기에는 채용률과 승률이 나쁘지 않으며, 자이언트/자이언트 고블린 덱 등 자신만의 덱이 존재하기 때문에 그렇다.[15] 클래시 로얄은 1코스트 차이에 따라 게임의 판도가 교차된다. 로얄 훈련병만 해도 엘릭서 비용 증가로 인해 고인이 되었을 정도다.[16] 엘릭서 비용 감소로 날아올랐던 카드로는 고블린 통, 볼러 등이 있다.[17] 이것이 왜 대단하냐 하면 모든 덱에서 필수로 쓰이는 범용 마법들의 채용률마저 제쳤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즉, 마법 카드처럼 여러 덱에 들어간다는 것이다.[18] 이 패치로 인해 호그 라이더를 무한으로 끌어당길 수 없게 되었다.[19] 이 패치로 인해 번개마법에 죽지않는다.[20] 이 패치로 인해 번개 마법에 죽게 되었다.[21] 이 패치로 고블린을 한방에 처리할 수 없게 되고 파이어 볼+통나무에 죽게 되었다. 또한, 체력은 출시 전의 체력으로 롤백되었다.[22] 낚시꾼과 사냥꾼은 페카의 공격을 1회 버티긴 하지만 사냥꾼이 먼저 죽으면 답도 없다.[23] 단, 해골 병사가 페카의 공격을 받아야 이길 수 있다.[24] 2019년 12월 경의 플레이 사진으로, 대략 20~30초 동안 메가 나이트를 가둬죽였다.[25] 이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갈고리는 분노 마법에 의한 영향을 받는다.[26] 낚시꾼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지만 3코스트 손해를 보므로 다른 유닛과 맞혀야 한다.[27] 쉘리, , 대릴[28] 실제로 적용되었다면 문제가 컸을 듯하다. 실제로 이렇게 버프되었다면 낚시꾼은 클래시 로얄의 카드들 중 최초로 지상 근접 유닛이 공중 유닛도 공격하는 카드가 되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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