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터 코르테스 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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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터 코르테스 주니어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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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22 MLB 올스타전 로고.svg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올스타

2022

볼티모어 오리올스 등번호 51번
알렉 애셔
(2017)

네스터 코르테스 주니어
(2018)


코반 조셉
(2018)
뉴욕 양키스 등번호 67번
A.J. 콜
(2018)

네스터 코르테스 주니어
(2019)


맷 블레이크
(2020~2021)
시애틀 매리너스 등번호 30번
카일 루이스
(2019)

네스터 코르테스 주니어
(2020)


로버트 더거
(2021)
뉴욕 양키스 등번호 65번
제임스 팩스턴
(2019~2020)

네스터 코르테스 주니어
(2021~)


현역



파일:GettyImages-1416732015.jpg

뉴욕 양키스 No. 65
네스터 코르테스 주니어[1]
Nestor Cortés Jr.

출생
1994년 12월 10일 (29세)
수르히데로 데 바타바노
국적
[[쿠바|

쿠바
display: none; display: 쿠바"
행정구
]]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2]
학력
하일리아 시니어 고등학교 - 플로리다 국제대학교
신체
180cm / 95kg
포지션
선발 투수[3]
투타
좌투우타
프로입단
2013년 드래프트 36라운드 (전체 1094번, NYY)
소속팀
볼티모어 오리올스 (2018)
뉴욕 양키스 (2019)
시애틀 매리너스 (2020)
뉴욕 양키스 (2021~)
계약
1yr / $3,200,000
연봉
2023 / $3,200,000
기록
무결점 이닝 (2022.4.18.)

1. 개요
2. 선수 경력
3. 피칭 스타일
4. 수상 내역
5. 연도별 성적
6. 여담



1. 개요[편집]


뉴욕 양키스 소속 좌완 투수.


2. 선수 경력[편집]


2013년, 걸프 코스트 리그의 걸프 코스트 양키스 선수로 뛰어 18⅓이닝 1패 4.4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2014년도 역시 같은 리그 같은 팀에서 뛰며 11경기에 등판(2경기 선발 등판)하여 1승 2패와 2.2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2015년에는 루키 리그 애팔래치안 리그의 풀라스키 양키스로 옮겨 12경기(10경기 선발)에 나와 6승 3패와 2.2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2016년, 싱글A 사우스 애틀랜틱 리그의 찰스턴 리버독스와 싱글A 어드밴스드 플로리다 스테이트 리그의 탬파 양키스, 더블A 이스턴 리그의 트레튼 선더, 트리플 A 인터내셔널 리그의 스크랜턴/윌키스-베어 레일라이더스 등의 팀에서 뛰며 30경기(13경기 선발) 7승 4패 2.0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2.1. 볼티모어 오리올스[편집]


2017년 룰5 드래프트로 볼티모어 오리올스에 입단하게 된다. 오리올스의 중계투수로 개막전 로스터 진입에 성공하고, 결국 3월 31일, 그의 메이저리그 데뷔에 성공한다.

2.2. 뉴욕 양키스[편집]


하지만 오리올스 생활은 길지 않았고, 방출되어 양키스에 돌아와서도 자리를 잡지 못했다.

2.3. 시애틀 매리너스[편집]


이후 시애틀 매리너스의 유니폼을 잠깐 입었었다. 그러다가 결국 2021년 다시 양키스와 계약했다.


2.4. 뉴욕 양키스 2기[편집]



파일:양키스코르테스.jpg


2.4.1. 2021 시즌[편집]


양키스에 복귀한 뒤 선발 등판 기회를 받게 되면서 수많은 변칙 투구로 주목을 받고 있다.[4] 8월 15일 있었던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1피홈런 1자책점을 기록하면서 시즌 처음으로 승리 투수가 되었다.

이 이후에도 계속 호투를 펼쳐주고 있고 사실상 게릿 콜에 이어 양키스 2선발 역할을 해 주고 있다. 이대로 계속 이 페이스를 커리어 내내 유지한다면 하위 투수픽 신화도 노려볼 만 하다.


2.4.2. 2022 시즌[편집]


첫 세 경기동안 단 2실점에 25탈삼진을 기록했으며 지난 시즌보다 한층 더 안정감 있는 활약을 보여주는 중.

5월 21일 기준 1.35의 평균자책점으로 아메리칸 리그 평균자책점 1위를 지키고 있다.

하지만 풀타임 시즌이 처음이라 그런지 확실히 시즌 초 사이영 컨텐더급의 모습은 아니다.

6월 5일 기준 10경기 60이닝 5승 1패 ERA 1.50 4피홈런 14볼넷 68삼진 FIP 2.49 fWAR 1.9 bWAR 2.6의 성적을 기록 중이다.

전반기 페이스 만큼은 아니지만 후반기에도 여전히 좋은 성적을 기록중이다.

최종 성적은 27경기 158⅓이닝 12승 4패 ERA 2.44 fWAR 3.6 으로 풀타임 선발 첫 시즌에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2022 아메리칸 리그 디비전 시리즈 2차전에 선발로 나와 5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디비전시리즈 5차전에 선발 등판해서 5이닝 1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되었고 팀은 ALCS에 진출했다.

2022 아메리칸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4차전에서는 3점 홈런을 맞는 등 2이닝 3실점으로 부진했고 결국 팀의 탈락을 막지 못했다.

2.4.3. 2023 시즌[편집]


1월 13일, 연봉 조정을 피해 320만 달러의 연봉에 합의했다.

2월 14일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이로 인해 참가하기로 했던 미국 WBC 국가대표에서 내려오게 되었다.[5]

이후 회복해서 정규 시즌에는 차질없이 참여하고 있지만 스프링캠프를 제대로 소화하지 못한 탓인지 딱 한번 7이닝을 던진 것을 제외하면 평균 5 ~ 6이닝을 왔다갔다 하는 5무원이 되고 말았다.

시즌 초반에는 3선발정도는 되는 활약을 보여줬으나 5월엔 아예 홈런공장장으로 취직했다. 매우 나쁜 피칭이 이어지던 와중 6월 8일부로 15일 IL에 올랐는데, 어깨염증과 통증이라고 한다. 그런데 계속 15일명단 재 등재가 길어지더니 결국 7월 6일에 60일 명단으로 이관되어 8월 초에나 복귀가 가능해졌다. 꽤나 부상이 심각한 듯 한데, 마찬가지로 드러누워있던 로돈이 복귀하지 못하면 하루 이틀이라도 더 빨리 복귀하기 위해 네스터를 계속 15일명단 내지는 활성명단에 놓고 최대한 빠르게 복귀시키려고 했으나 7일에 로돈이 드디어 첫 출장을 하는 것이 확정되면서 약간은 여유있게 재활하려는듯 하다. 60일IL에 들어가면 대체 선수를 콜업할 수도 있고.

이때 복귀해 단 1번 출장해 5이닝 승리투수가 된 뒤로 바로 부상이 재발해 이제는 시즌 내 복귀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한 경기 던지고 부상이 재발할 것이었으면 다 나은게 아니었던 것이 아니냐는 질타가 코치진에게 쏟아지고 있다.

3. 피칭 스타일[편집]



구속은 평균 90마일 초반대로 그리 빠른편은 아니지만 구속 대비 구위가 매우 뛰어나며, 정교한 제구력과 수싸움을 통해 타자를 교란시키는 기교파형 투수이다.

특히나 자니 쿠에토 이후 가장 변칙적인 투구 스타일을 가진 투수 중 한 명으로 꼽힐 정도로 여러 가지 폼을 활용하며 타자들을 혼란스럽게 하는 데는 도가 텄다. 메이저리그에서도 종종 특이한 투구폼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상기한 자니 쿠에토처럼 상황에 따라 투구 폼을 다양하게, 변칙적으로 가져가면서 타자들의 타이밍을 뺏어버린다. 투구 폼을 바꾸는 와중에도 제구력은 잘 유지하는 것이 자니 쿠에토와도 비슷한 면.

보통의 피네스 피처들과 다르게 삼진도 많이 잡는데, 특히 필살기인 커터의 위력이 대단해서 낮은 구속에도 날카로운 무브먼트로 삼진과 땅볼을 양산한다. 이 때문에 한국 팬들중에는 부상으로 구위가 크게 떨어진 류현진의 미래를 위해 벤치마크로 삼아야 할 투수로 거론되고 있다.

4. 수상 내역[편집]



5. 연도별 성적[편집]


파일:MLB 로고.svg 네스터 코르테스 주나어의 역대 MLB 기록
연도

G
W
L
S
HLD
IP
ERA
H
HR
BB
HBP
SO
WHIP
ERA+
fWAR
bWAR
2018
BAL
4
0
0
0
0
4⅔
7.71
10
2
4
0
3
3.000
60
-0.3
-0.1
연도

G
W
L
S
HLD
IP
ERA
H
HR
BB
HBP
SO
WHIP
ERA+
fWAR
bWAR
2019
NYY
33
5
1
0
1
66⅔
5.67
75
16
28
1
69
1.545
79
-0.3
-0.4
연도

G
W
L
S
HLD
IP
ERA
H
HR
BB
HBP
SO
WHIP
ERA+
fWAR
bWAR
2020
SEA
5
0
1
0
0
7⅔
15.26
12
6
6
2
8
2.348
29
-0.6
-0.6
연도

G
W
L
S
HLD
IP
ERA
H
HR
BB
HBP
SO
WHIP
ERA+
fWAR
bWAR
2021
NYY
22
2
3
0
0
93
2.90
75
14
25
2
103
1.075
148
1.6
2.8
2022
28
12
4
0
0
158⅓
2.44
108
16
38
2
163
0.922
160
3.6
4.2
MLB 통산
(5시즌)
92
19
9
0
1
330⅓
3.60
280
54
101
7
346
1.153
115
4.2
5.9

6. 여담[편집]


파일:JZIJN56RTFFQ3C37DVFPYJPUPY.jpg

  • 콧수염을 기른 코르테스. 최근엔 양키스 내에서 콧수염도 잘 기르지 않는 경우[6]가 대부분인데 코르테스의 경우 2021년에 다시 입단하고 나서 콧수염을 기르기 시작했다. 콧수염을 기르면서 27세라는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액면가를 얻게 되었다. 콧수염을 기르면서 붙은 별명이 슈퍼 마리오다.

  • 2021 시즌에 AL MVP 오타니 쇼헤이를 상대할때 변칙 투구를 하다가 너무 길게 끌어서 오타니가 타임을 요청하지 않았는데도 심판이 직접 먼저 타임을 선언하였다. 당시 영상을 보면 0.5배속으로 재생하는 느낌이 들 정도다. 오타니는 투구동작이 어이가 없었는지 계속 웃기만 했다. 그리고 이 영상이 편집되어 SNS 등지에서 떠도는 말이 '오타니를 상대하기 싫을 때'.


  • 아버지인 네스터 코르테스 시니어가 1992년 미국 무비자 입국을 시도했다가 1년동안 복역했다. 그리고 네스터 가족은 1995년 비자를 받아서 정식 이민을 하게 된다. 어린시절 플로리다에서 성장했기 때문에 드래프트를 통해 입단했으며 이에 따라 미국 국적도 보유하고 았다. 영어는 원활하게 구사하고 억양도 미국식이다. 같은 플로리다 출신인 앤서니 리조와 오프시즌 마이애미 돌핀스의 경기를 보러 가기도 했다.

  • 원래 키가 작은 편인데(180cm) 몸이 마른 편도 아니라 더 작아 보인다. 작은 편이라고...?

  • 한화 이글스의 호세 로사도 코치에게 2021 시즌 개막 전에 기나긴 마이너 생활에 지쳐 자기를 외국인 투수로 뽑아달라고 했다고 한다. 로사도 코치는 자기도 그러고 싶지만 조금만 기다리면 너의 시간이 올 것이라며 다독였고 귀신같이 풀타임 선발로 활약하기 시작했다.

[1] 에스파냐어 외래어 표기법을 적용한 표기는 '네스토르 코르테스 후니오르'지만 미국 국적자이기 때문에 네스터라고 이름을 불러도 크게 상관은 없는 듯하다. 이름의 유래는 일리아스의 영웅 네스토르.[2] 쿠바 출생이나 태어난지 얼마 안돼 미국으로 왔고 미국 시민권을 취득했다.[3] 중간계투로 2021 시즌을 시작했지만 주축 선발 투수들이 부상이나 코로나 이슈로 이탈하여 선발 등판을 소화해내고 있다. 그리고 2022 시즌부터는 믿을만한 선발 투수로 발전했다.[4] 이로 인해 팬들은 콧수염 사기꾼이라고 부르고 있다.[5] https://www.mlbtraderumors.com/2023/02/nestor-cortes-diagnosed-with-grade-2-hamstring-strain.html [6] 면도가 구단 규율이지만 정돈된 콧수염은 허용. 조지 스타인브레너 이후로는 그렇게 빡빡하게 굴지는 않아서 가끔 게릿 콜처럼 장발까진 허용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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