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가 없는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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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에서 대학교가 위치하지 않은 지역에 대해 다루는 문서. 약칭은 대학 불모지라고 부른다.

2. 상세[편집]


대학교는 전국에 분포되어 있지만 농어촌지역 같은 경우나 섬지역인 경우 없는 지역이 많다. 이들 지역에 거주하는 학생들은 고등학교 졸업 후에는 바로 취직을 하지 않고 대학을 진학하는 이상 거의 90% 이상은 부모님과 무조건 떨어져서 살아야 한다. 그나마 인근 지역으로 통학한다면 같이 살겠지만 광역시나 대학이 있는 인근 지역과의 교통망과 연계가 되지 않는 이상은 통학조차 매우 어렵다.

기업에서 운영하는 학교나, 국군에서 운영하는 대학교(논산시의 국방대학교 제외), 국가에서 운영하는 대학교(한국체대 등), 규모가 작은 초소형대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운영하는 학습관이 있는 곳은 서술 대상에서 제외하였다.

3. 목록[편집]


당연히 전체 모두 대학교가 있는 광주광역시,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는 제외한다.

3.1. 서울특별시[편집]


  • 은평구: 서울특별시에서 대학교가 없는 유일한 지역. 고양시 생활권에 서울에서 가장 인구가 작은 특징, 북한산 보호구역으로 건설이 어렵기 때문이다.


3.2. 경기도[편집]


  • 연천군: 최전방 지역 중 하나.
  • 가평군: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대학교 건설은 불가능하다.
  • 양평군: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가 있긴 하지만 양평 전지역이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대학교를 설치할 수 없는 지역이다.
  • 과천시: 면적이 너무 작은데다가 과천의 대학생이 서울로 통학하는 것의 영향이 커 불가능하다.
  • 파주시: 웅지세무대학교가 있긴 하지만 바로 위에 그 나라여서 최전방이기 때문에 불가능하다.


3.3. 인천광역시[편집]



3.4. 강원특별자치도[편집]


강원특별자치도의 대부분 지역은 대학교가 없는 것이 대부분이다.
  • 철원군: 최전방.
  • 화천군: 최전방.
  • 양구군: 최전방.
  • 고성군(강원도): 최전방 지역에 대한민국 최북단 지역.
  • 영월군: 시골이다.
  • 홍천군: 군사요충지.
  • 속초시: 옛날에는 동우대학교가 있었지만 2016년 폐교되어 더이상 속초의 대학교가 없다.
  • 정선군: 관광지가 많아 대학교가 건설될 것 같았지만, 모든 지역이 산으로 둘려싸여 있고, 시골이라서 대학교를 건설하기 어렵기 때문에 대학교가 하나도 없다.


3.5. 충청북도[편집]


  • 보은군: 당연히 시골에 속리산으로 인한 자연보호구역 플러스.
  • 단양군: 시골에 인구소멸고위기지역이다.
  • 진천군(사실상):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가 있지만, 국가자료에서는 안나오고, 시골에다가 대학교 건설의 상징인 산이 많이 없어 건설하기 어려워서 사실상 대학교가 없다.


3.6. 충청남도[편집]


  • 계룡시: 계룡대가 있지만 이름만 계룡대뿐, 실제로는 육해공군본부다. 심지어 계룡시는 대학교가 없다. 다들 아시다시피 그 원인은 바로 이것 때문.[1]
  • 부여군: 한국전통문화대가 있지만, 정부운영대학교는 예외대상이므로 없는 지역으로 처리한다. 유네스코 백제역사문화유산 보호구역으로 제정된 곳이기 때문에 이것 빼고 부여의 대학교는 없다.
  • 태안군: 반도지형에 대부분이 평야이기 때문에 건설하기 어렵다.
  • 서천군: 충남 서남쪽 끝에 있는 촌동네.


3.7. 전북특별자치도[편집]


  • 무주군: 무진장의 '무'를 담당하는 낙후지역. 게다가 덕유산 국립공원 보존과 반딧불이 서식지 보존으로 건설하기 어렵다.
  • 진안군: 무진장의 '진'을 담당하는 낙후지역.
  • 장수군: 무진장의 '장'을 담당하는 낙후지역.


3.8. 전라남도[편집]




3.9. 대구광역시[편집]


  • 군위군: 전국에서 소멸위험이 제일 높고 평균연령도 제일 높은 지역.


3.10. 경상북도[편집]


  • 봉화군: BYC의 B를 담당하는 지역에 인구소멸위기지역.
  • 영양군: BYC의 Y를 담당하는 지역에 인구소멸위기지역. 한술 더 떠서 대한민국 본토에서 인구가 제일 적은 지역이다.
  • 청송군: BYC의 C를 담당하는 지역에 인구소멸위기지역. 게다가 주왕산으로 인해 보존구역이라 개발이 어렵다.
  • 울진군: 시골이다.
  • 영덕군: 시골에 관광지역.
  • 의성군: 대한민국에서 소멸 위험이 두번째로 높은 시골 지역.
  • 울릉군: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섬이다. 보존구역이 많고 독도라는 국가보존구역을 보호하기 때문이다.


3.11. 경상남도[편집]


  • 합천군: 인구소멸위기지역.
  • 산청군: 그린벨트 지역.
  • 함양군: 지리산국립공원으로 인해 개발이 어렵다.
  • 하동군: 시골이다.
  • 창녕군: 농어촌지역에 시골에다가 낙동강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지역.
  • 의령군: 인구소멸고위기 지역.
  • 고성군: 시골이다.


3.12. 제주특별자치도[편집]


  • 서귀포시: 제주특별자치도의 유일한 대학교 불모지. 제주의 대학교는 제주시에 몰려 있지만, 서귀포시는 없다. 한라산 보호구역에다 여러 자연보호구역이 제주시보다 더 많아 건설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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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계룡시는 대전광역시의 위성도시 역할을 하기 때문에 통학하는 학생들이 적지 않다. 48번 노선이 충남대학교 내부까지 이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고 202(2002)번 노선도 대전역까지 보통 수준의 배차간격이기 때문에 굳이 기숙사에 들어가지 않고도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