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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오넬 헤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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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onel Heresy
1. 개요[편집]
Warhammer 40,000의 세계관의 주요 사건인 호루스 헤러시를 기반으로 한 2차 창작물. 블랙라이브러리 마이너 갤러리에서 유저 Paintnewb이 주축이 되어 창작이 이루어지고 있다. 로갈 돈의 반역을 설정으로 한 도르니안 헤러시가 있었지만 호루스 헤러시의 설정이 재정립되면서 로갈 돈은 카오스에 쉽게 흔들리지 않는 존재임이 명시되자[3] 만들어진 창작물로, 도르니안 헤러시와 유사하게 반역파와 충성파의 입장이 뒤바뀐, 즉, 반역파가 충성파가 되고 충성파가 반역파가 돼서 서로 싸우게 되는 이야기가 진행되지만, 다크 엔젤의 프라이마크 라이온 엘 존슨(Lion El'Jonson)이 타락의 중핵이다.
2. 원작과의 공통점[편집]
작가 Q&A에 의하면, 황제[4], 말카도르[5], 커스토디안 가드[6], 시스터즈 오브 사일런스는 원작과 동일하다.
대균열 이후 인간들의 사이킥 발현율이 급격히 증가하는 점 역시 동일하며, 그만큼 황제의 기적도 눈에 띄게 많아지고 있다.
3. 원작과의 차이점[편집]
프라이마크의 합류 전 배경부터 원작과 차이를 뒀던 도르니안 헤러시와 달리 모나키아 파괴를 겪었음에도 카오스 신들의 실체를 안 로가의 타락 실패와 울라노르 열병식에서 호루스가 아닌 라이온이 워마스터로 임명되는 것을 계기로 원작과 다른 전개로 나아간다. 프라이마크들의 성장 배경과 황제에게 발견되는 과정은 원작과 동일하다. 그러나 충성파(원작 반역파)들의 성격이나 여건이 원작과 반대로 개선되고, 반역파(원작 충성파)들은 악화되어 배경부터 바꿔버리는 도르니안 헤러시와 달리 라이오넬 헤러시에서 울라노르 이전까지 프라이마크들의 행보는 원작과 같아, 라이오넬 헤러시의 충성파(원작 반역파)들은 원작에서처럼 타락하지는 않았으나 원작과 동일한 심각한 결점을 지니고 막장스러운 행적을 걸었다. 이러한 이들이 제국을 지켜 나간다는 아이러니가 라이오넬 헤러시의 테마.
원작 반역파 프라이마크들은 카오스 신의 진실을 알고 질려버린 로가 아우렐리안[7], 호루스가 아닌 라이온이 워마스터가 되어 미래가 바뀌는 모습을 보고 운명의 노예가 되길 거부한 콘라드 커즈, 커즈가 먼저 반란을 진압한 덕에 모성을 파멸시키기 전에 멈춘 페투라보, 라이온이 통제 안되는 미친개는 없으니만 못하다고 판단해 배제된 앙그론, 테라의 사이킥 방어막을 깨부수기 전에 스페이스 울프가 들이닥쳐 황제의 숙원을 파괴하는 우행을 피한 마그누스 더 레드, 원작과 반대로 티폰이 에레부스의 전도를 거부하고 호루스가 보상을 약속한 덕에 충성파로 남은 모타리온, 페러스가 대신 레르 원정을 간 덕에 타락을 면한 펄그림, 라이온이 워마스터가 된 덕에 타락을 면한 호루스 루퍼칼처럼 원작에서 넘었던 마지막 선을 넘지 않았거나 본인이 의도하지 않은 전개에 휘말려서 어찌하다 충성파로 남고, 원작 충성파 프라이마크들은 원작에서 안고 있던 모순에 집어삼켜지거나 먼저 타락한 이들의 유도공작에 휘말려 반역의 길에 들어선다.
원작에선 9명의 반역파 프라이마크를 악마라고 조작한 것과는 달리 여기서 9명의 프라이마크는 반역의 사실이 숨겨지지 않고 공표[8]되었다. 물론 카오스 4대신의 존재를 숨기는 건 원작과 동일하며 레지멘탈 스탠다드도 여전히 존재한다고 한다.
제노들의 위협은 비슷하거나 더 커졌는데, 원작에서 가장 강대한 군단이던 울트라마린이 반역파가 되어버린데다 반역파 모성들이 제국의 핵심 요충지고 반대로 충성파의 모성들은 대균열로 촉발된 카오스의 공세에 취약한 위치라서 제국의 세력이 그만큼 줄어버린 탓에 충성파 프라이마크가 전부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음에도 겨우 힘의 균형을 맞춘 상태다.[9][10]
프라이머리스 스페이스 마린은 켈보르 할이 카울의 연구자료를 순수성 검사를 위해 압수한 후[11], 불법연구를 눈감아준 대가로 조력한 파비우스 바일과 함께 탄생했다. 페투라보와 오메곤이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다른 프라이마크들과 장기간 합의과정을 거쳐 도입되었기에 조실부모한 엠퍼러스 칠드런과 선즈 오브 호루스를 제외한 퍼스트 파운딩은 큰 소란 없이 새 형제들을 받아들였다[12]. 기존 네임드 중 루비콘 시술을 받은자는 대표적으로 타이퍼스가 있으며, 루비콘을 건넌 첫 시술자는 제이고 세바타리온[13], 두 번째는 분쇄자 칸, 세 번째는 아바돈이다. 반역파들은 프라이머리스 마린을 찬란했던 대성전 시절에 대한 모독으로 취급하고, 현 제국을 용납하지 못하는 이유들 중 하나로 여기고 있다.
[ 프라이머리스 마린 설정화 ]
대균열 이후 워존은 은하 이곳저곳에 흩어져있다. 워존과 매치업 목록 라이온이 아직 수면 상태라 반역파는 통합되지 않았으나 자잘한 전장들까지 감안하면 카오스가 약간 더 유리하며, 돌아온 호루스의 전장 지휘가 충성파의 희망인 상태다. 외곽에 위치한 상대적으로 덜 중요한 지역들은 적에게 함락당하거나 지역 구성원들이 중심부인 퍼스트 파운딩 챕터들의 모성 쪽으로 집결하기 위해 떠나버린 경우가 많다.
3.1. 충성파 프라이마크와 챕터[편집]
- 라이오넬 헤러시/충성파 문서 참고.
3.2. 반역파 군단과 프라이마크[편집]
- 라이오넬 헤러시/반역파 문서 참조.
3.3. 제노 세력[편집]
- 라이오넬 헤러시/제노 문서 참조.
3.4. 기타 인물 (Paintnewb 창작)[편집]
[ 설정 ] - 원작처럼 올라니우스 피우스는 워마스터이자 에버초즌 라이온의 앞길을 가로막으며 "내가 쓰러진 자리를 열 명이, 그 열 명 하나마다 백 명이 따라와 채울 것이다! 그러니 날 쓰러트려 봐라! 나는 시작일 뿐이니까!"란 말을 남겼으나 그의 손짓에 두 조각이 나며 처참히 살해당한다. 그러나 황제는 올라니우스 피우스의 희생을 통해 번 시간으로 라이온을 영원한 잠에 빠트렸고, 그는 제국군의 영원한 귀감이 되었다. 13차 흑성전이 벌어지고 카디아가 함락당한 그 때에, 사망한 호루스와 함께 부활하여[1] 황제의 기수로서 영원의 문을 굳건히 지키고 서있다. 살해당했으나 부활하였고 영원한 수호자가 된 그를 본받은 수많은 제국군은 순교자가 되기를 꺼리지 않는다. 디자인적 요소로 소설 Saturnine에서 주인공 올리 피어스가 사용한 라스건 올드 베스와 피어스가 목숨바쳐 지킨 군기를 지니고 있다.
설정
[ 설정 ] - 에레부스가 갱생할 여지는 없었다. 진즉에 카오스에 타락했으며 시원의 진실을 알려줘 로가를 타락시키려했으나 로가가 거부하자 참회의 성전을 떠나게 되었다. 이후 라이온과 접선하게 되었고, 그의 지시를 받아 블러드 엔젤, 화이트 스카 등 라이온이 고른 군단에 카오스 신앙을 전파하고 고결한 이들을 타락시키는 협잡질을 수행했다.[1] 마침내 제국의 군단들에 내전을 일으키는 것에 성공하나 그 자신은 분노한 로가의 추적에 카디아에서 붙잡힌다. 로가의 손에 친히 사지가 짖이겨지고 생명유지장치가 부착되어 도망도, 죽지도 못하는 몸이 된다. 로가는 에레부스를 자신의 크로지우스 '일루미나리움'에 묶고, 사이킥으로 살아있는 횃불로 만들어 버렸다. 로가는 에레부스의 영혼을 자신에게 종속시켜 그가 살아있는 한 절대로 죽을 수 없도록 만들고 그가 가는 곳 어디든 들려다니며 배반과 타락의 결과물을 보여주는 교보재로 삼는다. 이런 상태에서 에레부스는 아직도 언젠가 카오스 신이 자신을 구해주고 다시 그들의 사도가 될 거라는 희망을 갖고 있지만, 이 망가진 졸개에 대한 카오스 신들의 관심은 진작에 사라진 뒤 오래다.
- 콜관
커스토디안 가드들 중 프라이마크들을 적극 견제하던 입장의 대표였다. 그러나 호루스가 부활하고 인도미누스 성전을 선포하자, 나름대로 감화되어 프라이마크들과 협력 중이다.
4. 3차 창작물[15][편집]
라이오넬 헤러시의 3차 창작을 바라보는 관점은 너그러운 편으로 중요한 네임드[16]만 유지한다면 그외의 캐릭터는 3차 창작자가 알아서 스토리를 짜도 무관한 수준이다. 이미 사용된 캐릭터는 되도록 캐릭터성을 바꿔 새로 쓰지 않게 주의하자.[17]
4.1. 3차 창작물 캐릭터[18][편집]
4.1.1. 충성파[편집]
데스 가드의 1중대 캡틴을 역임하고 있다. 10,000년간 부대끼다보니 내심 파운딩하여 챕터 마스터가 되고싶어하지만 모타리온이 허락을 안해주고 있어 티격태격한다. 원작과 달리 에레부스에게 넘어가지 않고 모타리온을 보필하는 중이다.
- 나타니엘 가로 / 반역파 — 이스트반에서 라이온의 연설을 듣고 호루스가 반역을 일으켜 황제를 감금했다고 믿게 되었고, 황제를 구하겠다고 다짐하게 된다.
- 엠퍼러스 칠드런
- 루시우스 — 링크
[ 줄거리 ]
- 파비우스 바일 — 이야기
- 에이돌론
- 사울 타비츠/둠라이더 / 반역파 — 링크(8판 이전) 9판 이후
[ 줄거리 ] - 원작의 타이퍼스 + 아자젤 포지션. 디아스포렉스 캠페인 당시 슬라네쉬의 컬티스트에게 받은 책 때문에 페러스를 향한 펄그림의 연정에 지나치게 공감해버렸다. 펄그림과 엠퍼러스 칠드런이 슬라네쉬에 가담하는 것이야말로 정의라고 생각하게 되어 슬라네쉬의 챔피언으로 타락했다. 이스트반III에서 솔로몬 데메테르의 손에 한번 전사하였지만 그 직후 데스 이글이 타락하면서 슬라네쉬의 카오스 챔피언으로 부활하였다. 사파이어 킹의 탄생에도 관여할 정도로 슬라네쉬의 추종자들 중에서 상위의 존재이며, 8판 시점에서 벌어진 워존:케모스에서 데몬 프린스 둠라이더로 승천해버렸다. 데몬 프린스로서의 외형은 세레나 드 앙겔루스를 닮았으며, 슬라네쉬의 형벌로 인해서 연정 외의 모든 감각을 느끼지 못한다. 현재의 목표는 리빙 세인트 펄그림을 이마테리움에서 찾아 그를 슬라네쉬의 데몬 프린스로 타락시키는 것이다.
- 라일라너 — 설정
원작의 비요른 더 펠핸디드 포지션.
- 율리우스 카이소론 — 설정
- 워드 베어러
- 노마 알두르손 — 등장소설 1편, 2편, 3편
[ 줄거리 ] - 워드 베어러의 5중대장, 재능이 뛰어나 로가가 직접 주는 경전을 받았지만 필요없다며 다시 돌려주는 특이한 성격을 지녔다. 노마는 로가의 아들 중 진실을 꿰뚫어보는 몇 안 되는 마린이며, 이상을 보았음에도 눈을 돌리고 신앙이라는 거짓되고 쉬운 길을 택한 형제들에게 환멸해 게으르게 지내고 있었으나 로가와 독대한 이후, 그의 책을 결말맺기 위해 다시 진실과 이상을 위하여 싸우는 열정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다.
원작의 루카스 더 트릭스터와 겹치는 점이 많은 캐릭터이다.
- 아르겔 탈 — 등장 소설
[ 줄거리 ] - 아르겔 탈은 황제의 이상에 가장 회의적인 워베였지만, 워프 순례를 마치고 온 로가의 설파에 감화되었고, 황제가 아닌 아버지를 위해 충성파로 참전했다. 아르겔 탈은 로가를 순례행으로 이끈 야만인 주술사 잉게텔을 충성의 증표로 참살했다. 탈은 헤러시 내내 명성을 떨쳤고, 커스토디안과의 우정은 40K까지 전설로 내려오고 있다. 이후 그는 로가와 발렌티온 양측 중 한명을 선택해야 했고, 결국 그는 연인에게 고통없는 안식을 선물하며 자신의 길을 정했다. 아르겔 탈의 갈 보르박은 가장 먼저 로가의 가르침을 받은 헌신적인 전사들로 이름 높았고, 이스트반, 베타가몬, 황궁 등 굵직한 전선에서 활약했다. 그러나 헌신적인 만큼 소모율도 높았고 최초의 갈 보르박은 공성전 시점에선 10명도 채 남지 않았다. 헤러시 종결 시점에선 아르겔 탈이 유일한 생존자였다. 아르겔 탈의 최후에 관한 예언은 이스트반에서 코락스와 대적했을 때도, 테라 공성전에서 타락한 생귀니우스의 아래에 서게 된 상황에서도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러나 갈 보르박 챕터의 챕마가 된 이후 참가한 에레부스 토벌전에서 그는 운명을 마주하였다. 부서진 전함의 아퀼라가 내려보는 아래에서 에레부스와 탈은 결투를 벌였고, 패색이 만연하자 에레부스는 포제스드 마린을 동원해 탈을 기습했다. 그렇게 아르겔 탈은 장렬히 전사하였으나, 배신자 마린 수십과 포제스드 마린 16마리가 길동무가 되었다.
- 말로크 카르토 — 설정
- 계승자 엘리파스
- 하잔
- 코르 파에론
- 나이트 로드 & 오르도 헤러티쿠스
- 겐도르 스크라이복 — 등장 소설
너무나도 추한 최후를 맞이한(...) 원전과 달리 충성파로써 홀리테라 공방전에 참전, 세바타와 치열하게 싸우던 9군단의 학살자 랄도론의 사이에 난입해 검을 몸으로 받아낸 후, 쇠사슬로 랄도론과 자신을 한데 묶어 "나는, 너희의, 종언이니라!"란 유언과 함께 그와 성벽에서 추락, 동귀어진해 전장에서 랄도론을 이탈시킨다. 보잘것 없는 실력과 랄도론에게 들어본 적 없는 이름이라고 비웃음 당하는 것은 원작 그대로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목숨을 내다 버리면서까지 물고 늘어지는 겐도르의 투지에 그 장소에 있던 세바타와 나이트 로드 군단원 모두가 깊은 감명을 받았으며, 헤러시 이후 나이트 로드의 1중대는 겐도르의 유언을 기리는 명칭인 종언선고자가 되었다.
- 조 사할
[ 줄거리 ] - 챕터가 분리되며 떠나간 세바타를 대신해 원작처럼 1중대장의 자리에 오르게 된다. 이후 의견 차이로 1중대장에서 해임되거나 한 팔을 잃기도 하는 등 온갖 사건을 겪으면서 1만년간 커즈를 보좌해온다. 대균열 이후로는 스티기스 섹터를 얼떨결에 떠맡게 된다.
여타 인물들이 주로 원작의 인물들의 행적이 모티브가 됐는데, 이쪽은 특이하게도 블랙라이브러리 마이너 갤러리의 밈인 커즈맨과 로빈 조 사할을 주 모티브로 한 캐릭터. 대균열 너머에서 별다른 지원도 받지 못한 채 노구를 이끌고 해당 성계를 관리한다는 점에서는 원작의 단테 또한 모티브가 된 모양.
- 제이고 세바타리온
세바타는 ‘흰까마귀’챕터의 챕마로, 이들은 제국에서 제일가는 심리전의 대가로 여겨진다. 세바타는 늙었지만 여전히 치명적이고 그에 버금가는 실력자는 루시우스, 아바돈과 칸 외에는 남아있지 않다.
- 아이언 워리어
- 바라바스 단티오크 — 설정
[ 줄거리 ] - 원작과 마찬가지로 소수의 분견대만 이끌고 따로 움직였다. 프라이마크 페투라보와의 불화에 주목한 길리먼의 회유를 받았으나 단호히 거절하고 충성파 울트라마린 병력과 함께 탈출. 울트라마에서 분전하던 월드 이터와 워드 베어러 연합부대에 합류했다. 헤리시가 막을 내리고 프라이마크와 재회했지만 너무나 다른 서로의 간격을 재차 실감하고 완전한 결별을 선택. 세컨드 파운딩때 자신을 따르던 대원들을 이끌고 舊 세그멘툼 울티마의 호노우룸 행성에 정착해 블루 스컬 챕터를 창설했다. 페투라보가 아이언 워리어에 내면화시킨 인명경시와 대의멸친을 배격하는 인본주의를 챕터의 사상으로 삼았다. 1차 흑성전까지 변치않은 신념을 지키다 카디아에서 쓰러졌다. 라이오넬 버전의 모습을 상상한 팬아트에선 설정이 살짝 추가되었는데 인본주의사상을 기반으로 자신에게 장난을 치는 어린아이를 웃어 넘기는 자비로운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과거 흐루드와의 전쟁으로 인한 노화로 육체적인 고통을 견디고 있었다는것이 추가되었다.
- 하르코르[19] —설정
- '잡종' 혼수
- 바라바스 단티오크 — 설정
21번째 파운딩으로 만들어진 실버 건틀릿 챕터의 창설자. 원작에선 카오스의 영향으로 몸이 망가져 임페리얼 피스트의 진시드를 땜빵으로 써서 잡종이라 불렸다면, 여기선 유전적 개조의 부작용 때문에 양팔이 금속성으로 변해 마치 아이언 핸드처럼 됐다고 붙은 별명이다.
4.1.1.1. 충성파 군단 설정[편집]
4.1.2. 반역파[편집]
- 블러드 엔젤
- 메피스톤 — 등장 소설[25]
- 생귀노르 / 충성파 — 설정[26]
[ 줄거리 ] - 생귀노르는 제폰이라는 자로, 헤러시 이전에 테라로 파견되어 블러드 엔젤이 카오스에 빠진 그날 타락을 면한 유일한 블러드 엔젤이였다. 이후 제폰은 거대한 내전 동안 자신이 최후의 블러드 엔젤이라고 주장하며 활동했다. 테라 공성전 막바지, 호루스가 악마가 된 생귀니우스와 싸울때, 제폰은 생귀니우스의 가슴에 검을 꽂아 호루스를 구했고, 생귀니우스와 함께 워프로 빨려들어가 코른이 제폰을 자신의 노예로 만들려고 한 순간 황제가 그의 영혼을 거두었다. 황제의 천사가 된 제폰은 형체를 갖추어 현실세계로 나가는 대신, 워프에 흩어진 블러드 엔젤의 타락하기를 저항한 영혼, 생귀니우스가 타락하면서 떨어져 나간 대천사의 긍지 등을 회수해 총 9명의 대천사가 되었다. 황제의 축복과 대천사의 긍정적 힘을 생귀노르는 블러드엔젤의 강대한 대항마로서. 그와 함께하는 제국의 군대를 이긴 블러드 엔젤은 없다. 생귀니우스만이 생귀노르를 이길 수 있을 테지만, 생귀니우스조차 생귀노르와 싸우길 꺼린다. 생귀니우스에게 생귀노르는 자신의 반쪽의 현현이며, 그와의 만남은 곧 자기 자신과의 만남이기 때문. 생귀노르는 결국 아홉뿐이기에 출현할 수 있는 전장은 제한되어 있음에도, 모든 블러드 엔젤계 카오스 로드는 생귀노르를 아나테마라고 부르며 그와의 싸움을 피한다.
- 랄도론
- 나시르 아밋
- 가브리엘 세스
- 단테 — 등장 소설
- 아스토라스 — 등장 소설
- 스페이스 울프
- 비요른 더 펠핸디드 / 충성파 — 등장 소설
- 루카스 더 트릭스터[28]
- 화이트 스카
- 화이트 스카의 인물들 — 링크
- 예수게이[29]
- 아이언 핸드
- 오텍 모르 / 충성파 — 등장 소설
[ 줄거리 ] - 패러스 매너스가 타락해 갈 때, 그가 주도한 무분별한 신체개조를 철의 무의미한 소모라며 비판했다가 살해당할뻔하고 공을 세워 속죄하란 명목으로 추방당했다. 프라이마크가 완전히 타락하기 전에 내쳐진 덕에 이스트반에서 벌어진 숙청을 피한 모르는 미미르의 금고를 열어 암흑기 유산을 흡수한 다음 외우주에 흩어진 충성파 병력과 기계교단까지 규합해 메두사로 직행. 패러스가 메두사에 남겨둔 울라크 브랜던을 살해한 후, 폭탄을 설치해 행성 자체를 함정으로 만든다. 보트에 달을 가져다 박은 원작과 비슷하게 암흑기 유산을 미끼로 지상전을 유도한 다음 메두사를 폭발시켜 상륙한 반역파들과 주변 공역에 있던 반역파 전함, 챕터의 기함 '철권'까지 격침시켜버리고는 자신들은 안전지대인 협곡에 숨었다가 유유히 탈출하는 철저히 계산된 광기를 보여준다. 오텍 모르의 최후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레드 탈론은 이때 습득한 암흑기 유산들을 4만년대까지 아낌없이 활용해 반역자들과의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 여섯 세대의 군주들 — 링크
- 카단 스트로노스[30]
- 오텍 모르 / 충성파 — 등장 소설
- 울트라마린
- 에오니드 티엘 — 등장 소설
[ 줄거리 ] - 원작과 같이 대 아스타르테스 전술을 연구했으나 타락한 길리먼이 묵인하고 울트라마린은, 대반역때 충성파 군단을 상대할때, 매우 유연하고 뛰어난 대응책을 지닌 전술을 선보여 효율적으로 충성파에 막대한 피해를 강요했다.
그는 지금도 길리먼의 전술가이자 카오스 로드로서, 울트라마린을 끔찍하리만치 유능한 살육집단으로 만드는데 일조하고 있다.
- 카토 시카리우스 — 링크
- 레무스 벤타누스[31]
- 계몽전파자 타이투스 — 등장 소설
- 루프트 휴론 / 충성파 — 반전물답게 여기서는 충성파. 바답 전쟁은 휴론과 그의 챕터가 결백을 증명한 사건이었다. 결국 증명에 성공했고 챕터 마스터까지 되었다고 한다.
- 에오니드 티엘 — 등장 소설
원작의 블러드 레이븐, 기원을 모르지만 아주 유명한 도둑질 전문 워밴드이다.
원작과 달리 크리그 백골 연대란 이름으로, 반역자 유르텐 대령에 의해 카오스에 오염된 아스트라 밀리타룸 연대다. 원작의 가장 대표적인 크리그 연대의 전투였던 브락스 공성전은 원작과 정반대로 카오스에 오염된 크리그 연대와 황제교를 따르는 브락스 민병대의 전투다.
코르부스 코락스와 융합한 상태.
데몬 프린스로 승천한 불칸과 싸움에서 패배해 영혼의 대장간의 소유권을 뺏기고 불칸의 부하가 되었다.
4.1.2.1. 반역파 군단 설정[편집]
- 기타 및 독립세력
4.1.3. 제노 & 기타세력 설정[편집]
4.2. 충성파 소설[편집]
- 기타 및 독립세력
- 앙커모페 — 링크
- 게임 — 링크[42]
- 라이오넬 헤러시 이후 인류 제국 설정 — 링크 [43]
- 저주받은 자들의 군단 — 링크
- 테라 공성전 — 프롤로그
- 모타리온 vs 자가타이— 링크
- 어느 인퀴지터의 브락스 공성전 참전 챕터 보고 — 링크
- 브락스 공성전 — 링크
- 괴수의 전쟁 — 제 2차 울라노르 성전(1)제 2차 울라노르 성전(2)제 2차 울라노르 성전(3)제 2차 울라노르 성전(4)제 2차 울라노르 성전(5)
- 충성파가 초코바를 만든다면 — 1편2편3편
- 충성파들이 소고기를 얻는다면 — 링크
- 충성파 군단 식문화 — 링크
- 엄청 맛있어! 폭풍을 부르는 바르바루스 짬밥 대란! — 본편뒷이야기
- 칼라스 티폰은 파운딩이 하고싶다[B] — 링크
- 로가 아우렐리안은 순응하지 않고 싶다[B] — 링크
- 제이고 세바타리온은 챕터에 남고 싶다[B] — 링크
- 광신에 눈이 멀어 — 링크
4.3. 반역파 소설[편집]
4.4. 제노 소설[편집]
4.5. 기타[편집]
- 라이오넬 헤러시 X 멸망 후 이야기 기본적인 판도 — 링크[50][51]
- 라이오넬x멸망후 슬라네쉬의 첫사랑 이야기 — 링크
- 지도 보고 예측하는 40K 시점 상황 — 링크
- 헤러시 진행 추측 — 링크
- 거짓 황제 전쟁 — 링크
4.6. 팬아트[편집]
- 울라크 대 오택 — 링크
- 선 오브 호루스 유스타이린 블레이드가드 베테랑 SD 스케치 — 링크
- 모타리온 낙서 — 링크
- 생귀니우스의 죽음 러프화 — 링크
- 브락스 민병대 — 링크1링크2링크3
- 브락스 공성전 당시의 일상들 — 링크
- 세계 수복자 하켄 — 링크
- 월드 이터 아너가드 스케치 — 링크
- 라이오넬 헤러시 버전 오도짜세우스 — 링크
- 데몬 스피어 아이언 핸드 마린 — 링크
- 카르카르돈스 카오스 — 링크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5 01:11:39에 나무위키 라이오넬 헤러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창작물의 서술자나 중점적으로 다루는 인물/집단을 기준으로 하여 분류[2] 원작의 인물이라도 2차창작자의 일러스트가 없다면 이곳에 임시 분류[3] 다만 코른이 직접적으로 건드리자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긴 했다.[4] 에버초즌이 된 라이온을 창으로 찌르는 임무를 수행한 뒤 라이온에게 창을 꽂은 후유증, 그간 쌓였던 스트레스, 프로스페로 프리즈 사건으로 인한 죄책감 때문에 황금 옥좌에 앉을 수조차 없을 정도로 사이킥 포텐셜이 약해진 상태로 돌아온 마그누스의 생각을 사이킥 능력으로 읽은 뒤 사태의 진상을 파악했고, 최대한 많은 인류를 살리기 위해 자신이 스스로 황금 옥좌에 올라 영겁에 가까운 시간을 버티겠다고 결심했다. 이후 라이온이 결국 영원의 문으로 진입하자 황제는 옥좌를 말카도르에게 맡긴 뒤 라이온과 일기토를 벌였고, 결국 황제와 말카도르는 원작과 같은 결말을 맞게 된다. 이후 한동안 프라이마크들이 들어가도 응답하지 않다가, 호루스를 부활시키고 나서 모두가 모인 자리에서 부활한 호루스를 소개해준 뒤 다시 침묵 상태에 들어갔다.[5] 라이온의 플랜에선 우선적으로 척살할 대상에 속해있었다.[6] 본래는 충성파로 남긴 했으나 개판인 면모를 그대로 유지하는 프라이마크들을 부정적으로 여기며 황궁에 민폐를 끼치지 말라는 것을 정중히 바꿔 말해주는 정도였다. 그러나 대균열이 일어나고 호루스가 부활한 뒤 프라이마크들이 호루스를 구심점으로 뭉치고, 카오스와 제노를 막기 위해 구르는 것을 보고 그래도 황제의 아들이 맞긴 하구나 해서 협력하는 쪽으로 바뀌었다.[7] 사실 워해머 소설 시리즈의 주요 작가인 아론 뎀스키 보우덴도 로가가 카오스 신들의 본질을 깨닫고 자결하는 스토리를 구상했었다고 한다.[8] 이유는 반역파들의 존재를 잊지 않기 위해서.[9] 울트라마가 쪼개져 일부만 제국령으로 남으면서 타우의 세력 확장을 견제할 수 없게 되었고, 최고 요충지중 하나인 펜리스가 반역파로 넘어가면서 인접한 아마겟돈이 오크의 침공을 받아도 신속한 구원이 불가능해졌다. 올림피아, 노스트라모, 보트, 콜키스는 모두 대균열에 인접한 행성이고 특히 노스트라모와 보트는 은하계 최외곽에서 있어서 구원도 못받고 카오스와 제노의 공세에 자력갱생해야 한다.[10] 40K 기준 자렉, 가즈쿨, 스웜로드는 프라이마크와의 지략 대결에서 승률이 반반까지 갈 정도이다.[11] 카울은 자기 노력의 산물을 도둑맞았다고 여기고 빡쳐서 인류제국을 떠나 타락의 길을 걷게 된다.즉 켈보르는 여기서도 트롤러다.[12] 엠퍼러스 칠드런과 선즈 오브 호루스는 프라이마크들이 전사하긴 했으나 초자연적인 존재로서 출현하기 때문에 엄연하게 말하면 '상징적 존재'로 남아있다. 그러므로 '근본에서 어긋난' 프라이머리스 마린들을 받아들이기 어려웠을 것이다. 그러나 페투라보가 이들 군단에게 자신들의 프라이마크의 참석을 요구하자 데꿀멍하고 받아들여야 했다.[13] 참고로 원작에서 제일 먼저 루비콘 시술을 받은 인물은 울트라마린의 마니우스 칼가이다.[14] 충성파 항목에 있는 로가의 이미지에서 지팡이 위의 불타는 장식물로 이용되고 있는게 현재의 에레부스.[15] 창작물의 서술자나 중점적으로 다루는 인물/집단을 기준으로 하여 분류[16] 월드이터 칸, 아르겔 탈, 타이퍼스, 세바타, 아흐리만, 루시우스[17] 3차 창작에 이미 주연 에피소드가 나온 원작 캐릭터: 프라이마크 대다수, 파비우스 바일, 루시우스, 겐도르 스크라이복, 조 사할, 비요른 더 펠핸디드, 오텍 모르, 단테, 하시크, 예수게이, 에오니드 티엘, 메피스톤, 아르겔 탈 등[18] 원작의 인물이라도 2차창작자의 일러스트가 없다면 이곳에 임시 분류[19] 원작의 지기스문트 포지션[20] 원작의 요나드 포지션[21] ※설정오류/엠퍼러스 칠드런은 프라이머리스를 반대, 워드 베어러는 프라이머리스를 찬성하였다. 거기다 페투라보와 오메곤 부터 적극적으로 프라이머리스를 지지하였다.[22] Ark가 증언의 '방주'라고 돼 있지만 이는 작성자의 오역이다. 성궤라는 뜻.[23] 라이오넬 헤러시에서 반역파 내 충성파의 통칭[24] 원작의 카르카로돈스 챕터[25] 원작의 칸 더 비트레이어 포지션.[26] 원작과 마찬가지로 선역. 원작의 생귀노르와 마그누스의 선한 영혼의 조각 설정을 붙였다.[27] 반대로 라일라너는 원작의 비요른의 포지션[28] 원작의 아젝 아흐리만 포지션.[29] 원작의 타이퍼스 포지션.[30] 원작의 루시우스 디 이터널의 포지션.[31] 원작의 므카르 포지션[32] 원작과 마찬가지로 선역. 타락을 면한 블러드 엔젤이 생귀니우스와 블러드 엔젤이 워프속에 남긴 선한 영혼의 파편을 끌어안아 탄생한 영적 존재다. 생귀노르와 마그누스의 선한 영혼의 조각 설정을 붙였다.[A] A B 옼스나이파 네임드[33] 특이사항으로 라이오넬 헤러시 오리지널 제노 종족이며 워해머 4만이 아닌 판타지 세계관의 그 스케이븐이다. 이미 4만 세계관에선 비슷한 컨셉의 흐루드가 존재하지만 스케이븐과는 너무 차별점이 많은지라 그냥 스케이븐을 그대로 세력으로 넣은 모양이다. 다만 설정은 4만에 맞게 바뀌었다.#[34] 원작의 마그누스의 분노 트레일러를 반전한 소설이다.[35] 블랙라이브러리 마이너 갤러리 2차 창작 중 하나인 귀멸의 사우전드와 귀멸의 칼날에서 영향을 받았다.[36] ※설정오류/타이퍼스는 에레부스의 꼬드김에 넘어가지 않고 충성파로 남았다.[37] ※설정오류/원작과 라이오넬 헤러시의 분기점은 로가의 카오스 타락 실패다.[38] 3차창작 캐릭터, 워드 베어러의 5중대장 노마 알두르손을 주인공으로 하는 소설들[39] 타우의 관점으로 본 워드 베어러 문서이다.[40] 대환장 데스워치의 2차 창작, 즉 원작 Warhammer 40,000의 4차 창작이다.[41] 루서가 이끄는 다크엔젤(원작의 폴른)[42] 이 소설의 주연은 다름아닌 황제.[43] 3차창작임을 유의[B] A B C 프라이마크들을 여자로 TS한다는 컨셉의 소설이다.[44] 워존: 케모스 8판과 9판 사이 시점을 다룬 소설이다.[45] 블러드 코르부스가 서술하는 소설[46] ※설정오류 : 블러드 레이븐은 반역파[47] 『같은 좌우명을 쓰는』과 동일한 설정[48] OpenAI 인공지능으로 창작됨[49] 칼데라로 침공해온 가즈쿨과 오크들을 불칸이 막아서고, 끝없는 생명력을 가진 불칸에게 관심을 가진 로티구스가 난입한 구도이다.[50] 같은 블랙라이브러리 마이너 갤러리 2차 창작인 '멸망 후 이야기'의 라이오넬 헤러시 버전이다. 라이오넬 헤러시와 달리 황제가 라이온의 뜻을 받아들였다는 전제 하에 쓰인 것으로, 기존 '멸망 후 이야기'보다 더 상황이 절망적이다.[51] '멸망 후 이야기'에서 라이오넬 헤러시는 '사자의 반역'이란 베스트셀러 대체역사소설로 패러디되어 등장했다.팔랑크스 유물 도감 69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