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저 페더러 (r20220720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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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P 투어 세계 랭킹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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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로딕
03.11.03 ~ 04.02.01

로저 페더러
04.02.02 ~ 08.08.17

라파엘 나달
08.08.18 ~ 09.07.05
라파엘 나달
08.08.18 ~ 09.07.05

로저 페더러
09.07.06 ~ 10.06.06

라파엘 나달
10.06.07 ~ 11.07.03
노박 조코비치
11.07.04 ~ 12.07.08

로저 페더러
12.07.09 ~ 12.11.04

노박 조코비치
12.11.05 ~ 13.10.06
라파엘 나달
17.08.21 ~ 18.02.18

로저 페더러
18.02.19 ~ 18.04.01

라파엘 나달
18.04.02 ~ 18.05.13
라파엘 나달
18.04.02 ~ 18.05.13

로저 페더러
18.05.14 ~ 18.05.20

라파엘 나달
18.05.21 ~ 18.06.17
라파엘 나달
18.05.21 ~ 18.06.17

로저 페더러
18.06.18 ~ 18.06.24

라파엘 나달
18.06.25 ~ 18.11.04




파일:윔블던 로고.svg
역대 윔블던 남자 단식 우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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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 페더러
Roger Federer

생년월일
1981년 8월 8일 (40세)
국적
파일:스위스 국기.svg 스위스
출신지
파일:스위스 국기.svg 스위스 파일:바젤슈타트 주장.svg 바젤
프로데뷔
1998년
신장
185cm (6 ft 1 in)
사용 손
오른손 (한손 백핸드)
ATP 싱글 랭킹
최고 1위 / 현 97위[A]
ATP 더블 랭킹
최고 24위 / 현 -위[A]

개인전 통산 성적

1251승 275패 (81.97%)
복식 통산 성적
131승 92패 (58.7%)
개인전 타이틀 획득
103회
통산 상금 획득
$130,594,339
후원
유니클로, 롤렉스, 메르세데스-벤츠, 윌슨, 선라이즈, 리모와
SNS
공식 홈페이지파일:트위터 아이콘.svg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3. 기록
3.1. 개인 기록
3.2. 대회 기록
4. 플레이 스타일
4.1. 전성기
4.2. 말년
4.3. 약점
5. 평가
6. 여담
6.1. 부인
6.2. 이모저모
7. 참고 링크



1. 개요[편집]


스위스 국적의 테니스 선수. 테니스의 황제. 20대 시절에는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었으며 30대에도 최상위 수준의 활약을 보였고 만 40세 노장이 된 2022년에도 커리어를 지속하고 있다.[1]


2. 선수 경력[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로저 페더러/테니스 성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기록[편집]



3.1. 개인 기록[편집]


2022년 5월 16일 기준

  • 개인전 통산 성적 : 1251승[2] 275패(승률 81.97%)
  • 커리어 타이틀 획득 : 103회[3]
  • 복식 통산 성적 : 131승 92패
  • 복식 타이틀 획득 : 8회
  • 통산 상금 획득 : 130,594,339달러[4]
  • ATP Fans' Favourite(팬 투표 인기상) 2003 ~ 2021 19년 연속 수상.
  • ATP Comeback Player of the Year (올해의 재기상) 2017
  • ATP Stefan Edberg(스포츠맨십상) 2004 ~ 2009, 2011 ~ 2017 13회 수상.
  • ITF(국제 테니스 연맹) 월드 챔피언 2004 ~ 2007, 2009
  • Laureus Sportsman of the Year(올해의 선수상) 2005 ~ 2008, 2018
  • Laureus Comback of the Year(올해의 재기상) 2018

메이저 대회 : 우승 20회[5] / 준우승 11회 - 통산 369승[6] 60패(승률 86.01%)[7]
  • 호주 오픈 : 우승 6회(2004, 2006, 2007, 2010, 2017, 2018) / 준우승 1회(2009) - 통산 102승[8] 15패(승률 87.18%)
  • 프랑스 오픈(롤랑 가로스) : 우승 1회(2009) / 준우승 4회(2006, 2007, 2008, 2011) - 통산 73승 17패(승률 81.11%)
  • 윔블던 : 우승 8회[9](2003, 2004, 2005, 2006, 2007, 2009, 2012, 2017) / 준우승 4회(2008, 2014, 2015, 2019) - 통산 105승[10] 14패(승률 88.15%) [11]
  • US 오픈 : 우승 5회[12](2004, 2005, 2006, 2007, 2008) / 준우승 2회(2009, 2015) - 통산 89승 14패(승률 86.40%)

기타 대회
  • ATP 파이널스[13] : 우승 6회[14](2003, 2004, 2006, 2007, 2010, 2011) / 준우승 4회(2005, 2012, 2014, 2015) - 통산 59승[15] 18패(승률 76%)

  • 마스터스 1000 시리즈[16] : 우승 28회 / 준우승 22회 - 통산 381승 108패(승률 78%)



다음은 ATP에서 선정한 그의 10대 기록이다. 번역본은 여기. 상술한 기록들도 2010년까지 이룩한 기록으로 2018년 7월 현재의 누적기록은 더 대단해졌다. 페더러의 현재 세우고 있는 기록은 하단 항목 참조.

한참 날아다니던 2004~2007년 전성기 때는 여간해선 지지 않을 것을 알기 때문에 재미없다는 평을 듣기도 했다. 혹자는 테니스가 페더러만 이겨서 짜고 치는 경기가 아닌가도 싶었다고.[17] 특히 미국의 앤디 로딕을 잘 잡기로 유명했는데 상대 전적이 24전 21승 3패로 압도적이다.[18][19] 근데 로딕만이 아니라 대부분의 톱랭커들이 페더러한테 상대 전적에서 밀린다.[20] 페더러가 상대 전적에서 밀리는 선수는 라파엘 나달노박 조코비치, 도미니크 팀, 알렉산더 즈베레프뿐이다.[21][22] 페더러의 라파엘 나달 상대 전적은 40전 16승 24패(그랜드슬램 전적 4승 10패), 노박 조코비치 상대 전적은 50전 23승 27패(결승전 전적 6승 13패, 그랜드슬램 전적 6승 11패).[23]


3.2. 대회 기록[편집]


로저 페더러의 연도별 메이저대회 성적표

연도
호주
프랑스
윔블던
US
1999
예선
1라운드
1라운드
예선
2000
3라운드
4라운드
1라운드
3라운드
2001
3라운드
8강
8강
4라운드
2002
4라운드
1라운드
1라운드
4라운드
2003
4라운드
1라운드
우승
4라운드
2004
우승
3라운드
우승
우승
2005
4강
4강
우승
우승
2006
우승
준우승
우승
우승
2007
우승
준우승
우승
우승
2008
4강
준우승
준우승
우승
2009
준우승
우승
우승
준우승
2010
우승
8강
8강
4강
2011
4강
준우승
8강
4강
2012
4강
4강
우승
8강
2013
4강
8강
2라운드
4라운드
2014
4강
4라운드
준우승
4강
2015
3라운드
8강
준우승
준우승
2016
4강
불참
4강
불참
2017
우승
불참
우승
8강
2018
우승
불참
8강
4라운드
2019
4라운드
4강
준우승
8강
2020
4강
불참
취소[24]
불참
2021
불참
4라운드
8강
불참
2022
불참
불참
불참


올림픽
금메달
2008 베이징
남자 복식[25]
은메달
2012 런던
남자 단식

Open Era 메이저대회 기록

1. 메이저대회 31회 결승 진출[26]
2. 23회 연속 4강 진출 (2004년 윔블던 ~ 2010년 호주)
3. 36회 연속 8강 진출 (2004년 윔블던 ~ 2013년 롤랑 가로스)
4. 커리어 그랜드 슬램 달성 : 2009
5. 7회 연속 결승전 승리 : 2003 윔블던~2006 호주오픈
6. 채널 슬램 달성 : 2009

그 외 빅타이틀 대회 기록
1. ATP 파이널스 6회 우승 : 2003~04, 2006~07, 2010~11
2. ATP 파이널스 10회 결승 진출 : 2003~07, 2010~12, 2014~15

그 외 250, 500대회 기록
1. 스위스 오픈 10회 우승 : 2006~08, 2010~11, 2014~15, 2017~19
2. 할레 오픈 10회 우승 : 2003~06, 2008, 2013~15, 2017, 2019
3. 두바이 대회 8회 우승 : 2003~05, 2007, 2012, 2014~15, 2019
4. 500대회 19회 우승

랭킹 및 그 외 관련 기록
1. 237주 연속 1위
2. 3차례 1년 내내 1위 : 05, 06, 07
3. 탑10 이내 상대로 24연승
4. 통산 하드코트 763승
5. 통산 아웃도어코트 933승
6. 하드코트 56연승
7. 잔디코트 65연승
8. 11년 연속 빅 타이틀 우승 : 2002~2012
9. 10차례 이상 잔디, 클레이, 하드코트 우승한 선수
10. 19차례 잔디코트 우승
11. 70차례 하드코트 우승
12. 서로 다른 5개의 토너먼트에서 10회 이상 결승 진출
13. 하드코트 한 시즌 9회 우승 : 2006
14. 3년 연속 시즌 10회 이상 우승 : 2004~06
15. 19년 연속 1회 이상 결승 진출 : 2000~18
16. 한 시즌 94.12% 토너먼트 결승 진출 확률: 2006
17. 35연승 2차례 : 2005~2007
18. 최고령 세계랭킹 1위.(만 36세.)


4. 플레이 스타일[편집]



4.1. 전성기[편집]


페더러의 플레이 스타일은 일단 모든 플레이에 능한 올라운더로 분류된다. 올라운더가 어떻게보면 서브 앤 발리나 베이스라이너와 비교할 때, 특색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기 쉬운데 페더러는 테니스 황제라는 별명에 걸맞게 모든 플레이의 수준이 최상위에 있다. 특히 원백의 이점에서 오는 백핸드 슬라이스와 드롭샷은 현역 최고라고 봐도 좋을 정도. [27] 또한 서브를 구사할 때 토스(서브 전 공을 올리는 행위)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페이크를 걸고 서브 구질 또한 자유자재로 구사한다. 서브의 정확성 또한 굉장히 높고 로케이션이 대단히 까다롭기 때문에 가장 위력적인 서브 중 하나로 꼽힌다. 또한 백핸드나 슬라이스나 공을 치기 전 백스윙이 같아 페이크 걸기에 매우 유리하다. 경기를 풀어가는 능력도 황제다워서 잘 풀리는 경기에서는 상대 선수를 많이 뛰게 하고 그 자신은 시종일관 정적인 운동량으로 일관하여 상대방을 공략한다. 멘탈도 굉장히 좋은 편. 스스로 긍정적인 편이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덕분에 핀치에 몰리는 상황이 닥쳤을 때 잘 극복하는 듯하다고 인터뷰한 적이 있다.

페더러의 포핸드는 라파엘 나달의 포핸드와 함께 다른 프로 선수들이 꼽는 최고의 포핸드로 꼽힌다. 플랫샷과 탑스핀샷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원하는 로케이션에 원하는 구질로 정확하게 꽂아넣는다. 상대가 어떤 샷을 보내더라도 페더러의 포핸드 쪽으로 공이 오면 대처가 가능하다. 상대가 아무리 깊은 코스로 공을 보내도 쫓아가서 더 깊은 코스로 돌려보내는 장면도 자주 나온다. 손목이 유연해서 도저히 불가능해보이는 앵글로 샷을 치기도 한다. 이러한 강력한 포핸드 덕분에 스트로크에서 밀리는 상황에서도 한번의 샷으로 상황을 역전시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페더러의 포핸드는 타점이 상당히 앞에 위치하고 있어 상대하는 선수가 타이밍을 잡기가 쉽지 않으며 어떤 샷이 날아올지 예측하기 쉽지 않다. 거기에 정확도도 아주 높다. 거기에 페더러는 순간적인 라켓 레그를 이용해서 가속을 붙여 스윙을 구사해서 위력은 강하지만 소모하는 에너지는 적다. 전성기 시절 페더러가 상대를 이리저리 달리게 할 수 있었던 1등 공신이 바로 그의 포핸드이다.

또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는 페더러의 강점이 바로 그의 풋워크다. 페더러가 언제 어떤 상황에서든 수준급의 스트로크와 네트플레이를 구사할 수 있는 이유가 바로 그의 풋워크에 있다. 뛰어난 풋워크를 통해 샷의 타이밍을 정확하게 가져가서 체력도 아낄 수 있다. 또한 그의 풋워크는 나달이나 조코비치처럼 많이 뛰지 않으면서도 넓은 코트 커버리지를 가능하게 해준다. 페더러 본인도 자신이 더 좋은 움직임을 가져가는 날에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다며 인정할 정도.

페더러는 테니스 선수중에서도 좋은 터치[28]를 가졌다고 평가받는다. 좋은 터치를 가지고 있기에 네트플레이시 앵간한 공은 코트 안으로 욱여넣을 수 있으며 드랍샷을 구사하면 네트 바로 앞에 떨어진다. 그의 네트플레이는 서브앤발리 스타일이 거의 사장된 현재, 가장 높은 수준에 있다고 볼 수 있다.[29]

그리고 페더러의 풋워크와 함께 완벽한 샷을 구사할 수 있도록 받혀주는 또하나의 강점이 바로 그의 핸드-아이 코오디네이션(Hand-Eye Coordination)이다. 간단하게 말해서 손과 눈이 얼마나 긴밀하게 협력하는지를 의미한다. 야구로 예를 들어보면 공이 날아오는 궤적을 보는 것은 일반인들도 할 수 있다. 다만 빠르게 날아오는 공을 정확한 타이밍에 칠 수 있도록 해주는게 바로 핸드-아이 코오디네이션이다. 앞서 언급했듯이 페더러는 공의 타점을 다른 선수들보다 앞에 두고 치며 타점을 앞에 둔다는 것은 다른 선수들보다 공이 임팩트가 되는 시간이 빠르다는 것이다. 하지만 문제는 테니스 선수들은 다양한 구질의 샷을 구사하며 서로 다른 스핀이 걸려오는 공을 대처하는 방법도 따로 있다. 보통은 공이 바운드된 이후에 잠깐동안 멈춰있는 시간동안에 타점을 잡아치거나(일반적으로 허리 부근이다) 스핀이 많이 걸린 공이라면 뒤로 물러서 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페더러의 타점은 언제나 일정하며 스핀이 걸려오는 공도 뒤로 무르지 않고 앞으로 달려들어 올라오는 공을 잡아친다. 이렇게 공격적으로 샷을 구사하면서도 에러가 많이 발생하지 않는게 핸드-아이 코오디네이션 덕분이다. 눈으로 공의 궤적을 정확히 예측하고 정확한 타이밍에 임팩트를 가져간다. 덕분에 나이가 40 가까이된 현재에도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 그의 월등한 핸드-아이 코오디네이션 덕분에 많이 움직이지 않고도 위력적인 샷들을 구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주로 약점으로 언급되는 백핸드조차도 나달이나 조코비치 같은 철옹성 같은 선수들을 상대할 때나 약점이지 보통은 강점으로 꼽힌다. 앞서 포핸드에서 언급했듯이 페더러는 상당히 유연한 손목을 가지고 있고 그 장점은 백핸드에서도 발휘된다. 거기에 한손 백핸드라는 점이 겹쳐서 상당히 깊은 코스로 공을 보내며 테이크백이 같아 정타로 날릴 듯이 페이크를 걸고 네트 앞에 떨어지는 드랍샷을 구사하는 등 상당히 까다롭기는 매한가지다. 그래도 포핸드에 비해 언포스드 에러가 많았으나 그나마도 2017년에 보다 면적이 큰 라켓으로 교체하며 많이 줄었다. 2017년에는 천적 나달을 연달아 잡아낼 수 있도록 해주며 이젠 페더러의 또다른 강점으로 거듭났다.

종합하자면 많은 재능을 타고난 천재 테니스 선수다.[30]

앞서 서술한 강점들을 바탕으로 다른 선수들을 손쉽게 요리하며 2000년대에 대부분의 대회 우승 트로피들을 쓸어담았다. 하지만, 라파엘 나달이 그의 플레이에 대한 나름대로의 해법을 제시하면서 페더러의 기세는 한풀 꺾이게 된다. 가장 중요한 건 높이 튀는 왼손 포핸드를 페더러의 한 손 백핸드에 찔러 넣는 것. 나달은 경기 내내 페더러의 백핸드 쪽으로 집요하게 포핸드 탑스핀을 찔러넣었다. 공에 걸린 탑스핀이 강하면 강할수록 바운드도 높게 형성되는데 한 손 백핸드는 기본적으로 스윙의 궤적이 아래에서 위로 향하기 때문에 높은 공에 대처하기가 어렵다. 그리고 나달은 짐승같은 왼팔뚝을 갖고 있기 때문에, 페더러는 나달의 포핸드를 백핸드로 받아내는 과정에서 다수의 실책을 양산하며 자멸할 수밖에 없었다. 이 점에서는 페더러가 전성기 시절엔 나달에게 별다른 해법을 제시 못했다는 점이 매우 아쉽다.[31] 다음으로 나달은 체력도 좋아서 미칠 듯한 운동량으로 페더러가 코트 구석구석을 찔러도 기어이 따라가서 받아내는 엄청난 수비력을 보였다.

2008년 나달에게 랭킹 1위 자리를 빼앗겼다. 그런데 페더러 공략의 한 축을 담당하는 그 우주방어는 한창 때 나달 수준의 체력이 있어야 실현할 수 있는 플레이인데 나달이 바로 다음해에 부상으로 고생하면서 염원하던 롤랑가로스 우승과 윔블던 우승으로 바로 다시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참고로 나달과의 상대전적은 2013년 4월 시점에선 10승 19패로 많이 밀리는 상황이었다. 클레이 코트에서 페더러의 나달 상대 전적이 2승 12패로 특히 압도적으로 밀렸는데, 나달이 2005년에 프랑스오픈에서 우승하고 2006년 시점에서 이미 세계랭킹 2위까지 오르기는 했어도 5살이 어린 나달이 모든 코트에서 본격적으로 강자가 되기 이전에 클레이코트에서는 꼬박꼬박 만났지만, 그외의 코트에선 결승까지 올라오기전에 탈락하는 일이 많아서 실제 코트 비중에 비해 클레이에서 많이 만났던 탓도 있다.[32]
그리고 2013년 4월 이후에도 페더러가 나달에게 4연패를 당하면서 상대전적이 10승 23패까지 밀리게 되었지만 2014년을 기점으로 페더러는 보다 면적이 큰 라켓을 사용하면서 경기 스타일을 서브 앤 발리 플레이의 비중을 확연히 높이는 식으로 훌륭하게 변화시켜 다시 부활한 반면 반대로 나달은 부상에 다시 시달리게 되면서 급격히 성적이 저하되기 시작했다. 2017년에는 호주 오픈 결승을 포함해 주요 대회 결승전에서 연달아 나달을 완파하며 어느정도 극복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결국 2015년 연말부터 페더러가 나달에게 5연승을 거두며 2021년 7월 현재 시점에선 페더러의 나달 상대전적이 16승 24패를 기록하고 있다.

노박 조코비치 같은 경우 방어력이 상당히 좋은 편이지만, 이쪽은 체력이 약해 그 방어력이 지속되지 못한다는 점, 그리고 나달만큼 부담스러운 탑스핀을 구사하지 못한다는 점 등 여러 약점이 있었다. 그러나 이것도 이제는 옛말. 2011년 이후, 선천성 글루텐[33] 알레르기를 진단 받은 뒤 이를 식단에서 최대한 없애는, 이른바 글루틴 프리 식이요법을 행한 결과 강철 체력을 장착한 조코비치는 정교한 스트로크를 구사하는 페더러와의 긴 랠리 싸움을 견딜 수 있게 되었고, 나달이 제시한 페더러 공략법을 벤치마킹하여 그 길로 세계 랭킹 1위 자리에 올라간다. 현재 페더러와 조코비치의 상대전적은 27:23 으로 조코비치가 우위를 점하고 있다.


4.2. 말년[편집]


페더러는 2013년 이후로 이전에 사용하던 것보다 라켓 면적이 커진 테니스 라켓으로 바꾸었으며, 나이 듦에 따른 체력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긴 랠리는 지양하고 최대한 간결하고 빠르게 게임을 해결하는 서브 앤 발리어에 가까운 속전속결 스타일로 변화했다. 이런 변화를 택한 것은 페더러가 나이로 인한 체력 문제로 지구력이 약화되면서 긴 랠리가 부담이 된 것도 있지만 여기에다 신체능력의 저하로 주무기인 포핸드가 약해져서 경기력 자체도 저하되었기 때문이다. 테니스 라켓의 면적이 커지면 서브의 정확도와 파워가 증가하기 때문에 서브로 주도권을 잡아서 보다 빠르고 간결한 공격적인 경기 운영이 가능해진다. 그리고 부수적으로 페더러가 한손 백핸드를 사용하면서 그나마 백핸드가 페더러의 약점이었는데 예전에 사용하던 것보다 면적이 커진 테니스 라켓을 사용하면 라켓 면적의 증가로 백핸드로 리턴시의 정확도가 올라가서 백핸드의 위력이 개선된다.

하지만 선수들이 서브의 파워와 정확도가 강화되고 백핸드의 정확도가 좋아짐에도 불구하고 쉽게 자신이 사용하던 것보다 라켓의 면적이 큰 테니스 라켓으로 바꾸지 않는 이유는 라켓의 면적이 커진 테니스 라켓 사용 시의 반동으로 포핸드의 위력이 약해지기 때문이다. 즉, 무조건 라켓의 면적이 큰 테니스 라켓을 사용한다고 해서 좋은 것이 아니고 장단이 있는 것. 하지만 어차피 페더러는 신체능력의 저하로 포핸드의 위력이 떨어지고 있었고 지구력도 떨어지고 있었기에 보다 라켓의 면적이 큰 테니스 라켓을 사용하는 것이 더 유리하여 이런 변화를 택하게 된다. 그래서 과거와 달리 페더러의 최근 경기를 보면 신체 조건의 저하에다 테니스 라켓의 면적이 커진 탓에 포핸드의 위력이 전성기 시절과 비교하여 확연히 약해진 것을 알수 있다.

반대로 테니스 라켓의 면적이 커진 탓에 고질적인 문제점이었던 백핸드 에러는 백핸드의 정확도가 향상되면서 확실히 줄어들었다. 그래서 과거처럼 페더러를 상대하는 선수들이 실책이 나오기 쉽다는 한 손 백핸드의 약점을 물고 늘어져도 잘 통하지 않게 되었다. 반대로 페더러의 포핸드의 위력이 약해져서 포핸드 범실이 속출하지만. 어쨌든 한손 백핸드가 장단이 있지만 양손 백핸드보다 익히기 까다로운 것은 사실이기에 최상위권에서 한 손 백핸드를 구사하는 선수는 페더러를 제외하면 한손에 꼽을 정도로 적으며,[34] 대부분은 안정성이 뛰어난 양 손 백핸드를 구사한다.

덧붙여 말하자면, 페더러가 보다 라켓의 면적이 큰 테니스 라켓을 사용하게 되면서 과거에도 서브 상황에서 강했지만[35] 이젠 서브 상황에서 아주 아주 강하다. 퍼스트 서브 구속은 최대 200km/h 전후로 그렇게 빠르지는 않지만, 구석 구석 집어넣는 컨트롤과 상대 선수를 속이는 능력이 워낙 절묘해서 상대방은 그저 넋놓고 바라보다가 에이스를 뺏긴다. 게다가 페더러는 자신의 서비스 게임에서는 랠리를 몇번 주고받지도 않으며, 두세번 치다가 바로 포인트 따서 게임이 끝나는 일도 흔하다. 서브가 진짜 잘 터지는 날에는 1~2분이면 한 게임을 끝내버려서 체력 보존에도 큰몫을 하고있다. 남들은 다 은퇴하는 나이인 우리나이로 37세를 넘겨서도 페더러가 여전히 젊은 선수들보다 강력한 이유가 이 서브에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어떤 이들은 이렇게 말하기도 한다. "페더러의 가장 강력한 무기는 포핸드가 아니고 바로 서브다"

흥미로운 점은 시니어 데뷔 초창기 페더러의 플레이 스타일이 서브 앤 발리어에 가까웠다는 점이다. 그런데 그 시기 라켓 기술의 발달과 공식 사용구의 크기 확대 및 잔디코트 대회의 축소 등의 이유로 서브 앤 발리는 점차 사장되어 가고 있었고, 이에 페더러는 시대의 변화에 발 맞추어 올라운더로 플레이 스타일을 전환하면서 정상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다. 그리고 현재 사실상 선수 생활의 말년에 이른 페더러가 서브 앤 발리어에 가깝게 회귀하며 여전히 최고의 선수 중 한명으로 남아 있는 것을 보면 그야말로 클래스는 영원하다는 말이 아깝지 않다.


4.3. 약점[편집]


클레이 코트가 약하다는 평이 있는데, 이것은 페더러에 대한 대표적인 오해로, 실제로는 클레이 코트에서도 강하다. 2021년 기준으로 페더러는 롤랑 가로스에서 결승 진출 5회, 우승 1회, 준우승 4회, 4강 진출 3회을 포함하여 73승 17패(승률 81.11%)로 뛰어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이중 4강 이상 진출 8회를 비롯해 5회 결승 진출, 통산 73승은 역대 테니스 선수 중 3위이다. 또한 다른 클레이 코트의 마스터스 대회에서도 6회 우승을 포함하여 상위권 성적을 다수 기록한터라 클레이 코트에 약하다고 보긴 어렵다. 다만 GOAT를 다투는 노박 조코비치, 라파엘 나달과 비교한다면 클레이코트 기록이 많이 부족한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36]

이러한 성적이 별 주목을 받지 못하는 건 동시대에 테니스 역사상 최고의 클레이코트 선수로 불리는 라파엘 나달이 터줏대감처럼 군림하고 있기 때문. 특히 페더러는 롤랑 가로스 결승전 5번 중 무려 4번을 나달과 맞붙어 패했고, 타 클레이코트 대회에서도 나달과 맞붙어 수없이 당했기 때문에 클레이코트 성적이 상대적으로 초라해 보이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이건 다른 탑랭커들도 마찬가지라 나달이 비교 기준이라면 현역 선수 중에 클레이 코트에서 약하지 않다고 평할 수 있는 선수는 아무도 없다고 보는 게 맞다. 대표적으로 노박 조코비치도 2010년대 초중반에 롤랑 가로스 준결승 혹은 결승에서 나달을 번번이 만나는 바람에 페더러와 똑같은 고생을 했다. 단, 클레이 승률만 놓고볼 때 나달 말고도 조코비치한테도 밀리는것은 사실이다.

페더러가 유일하게 롤랑 가로스 우승을 기록한 2009년은 이래저래 운이 많이 따라줬다고 볼 수 있다. 당시 나달은 직전 대회에서 조코비치와의 혈투로 인한 무릎 부상으로 컨디션 난조를 겪다 16강에서 스웨덴의 로빈 소더링(당시 랭킹 20위권)에게 일격을 맞아 탈락했는데, 최대의 난적이 사라진 페더러는 결승까지 올라온 소덜링을 가볍게 꺾고 꿈에도 그리던 롤랑 가로스 우승 겸 커리어 랜드 슬램을 달성했다.[37]

즉, 나달이 없었다면 역대 어떤 테니스 선수도 해내지 못한 잔디 코트/하드 코드/클레이 코트를 모두 완벽하게 지배했을 가능성이 높다.[38][39]

우아하다는 평을 받기까지 하는 페더러의 한손 백핸드는 묘하게 나달과의 매치에서 약점으로 공략 대상이 되어왔다. 나달의 집요한 백핸드 공략으로 인해 백핸드 실수를 연발하며 무너졌기 때문인데 라켓을 기존에 쓰던 것보다 조금 큰 사이즈로 교체한 후로는 이마저도 보완했고 거기에 나달의 탑스핀이 전성기때만은 못한것과 맞물려 최근 나달과의 전적에서 5연승, 상대전적도 많이 좁혀놓고 있다. 즉 클레이코트만 아니라면 이전같이 들어갈때부터 왠지 모르게 위축되는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는 소리.

현재 페더러의 최대 약점으로 꼽히는 부분은 역시 자연의 섭리인 노화로 인한 체력. 2020년 기준 현역 테니스 선수로서는 매우 고령인 39세(81년생)인데 빅4로 분류되는 나달이 86년생, 조코비치앤디 머리가 87년생이며, 빅4의 뒤를 이어 테니스계를 이끌어갈 거물로 평가 받는 알렉산더 즈베레프(97년생), 도미니크 팀(93년생) 등과 비교하면 더더욱 차이가 난다. 테니스라는 운동의 특성상 체력 소모가 굉장한 편이라 젊은선수들도 관리에 애를 먹는데 30대 후반을 바라보는 페더러에겐 정말 크나큰 약점이 아닐 수 없다. 실제로 그랜드 슬램 대회 기준 경기시간이 2시간이 넘어가면 체력적 부담이 찾아와 움직임이 느려지고 범실도 많아지는게 보이는데, 여태까지 쌓아온 경험과 집중력으로 풀세트 접전까지 흘러가도 굉장한 모습을 보여주곤 있지만 확실히 1~2세트에서의 모습보단 떨어지는게 현실이다.

본인도 이를 알기에 2010년대 중반부턴 강력한 서브와 리턴/상대가 치기 어려운 절묘한 코스로 떨어지는 샷을 많이 치면서 최대한 단시간에 승부를 보는 상당히 공격적인 스타일로 승부수를 띄우고 있다. 현재 엄청난 체력 관리 능력을 보여주는 페더러라고는 하지만 금방 폼이 떨어져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여서 앞으로의 관리가 톱레벨에서의 경쟁력 유지 여부를 판가름할 전망이다.


5. 평가[편집]


"In an era of specialists - you're either a clay court specialist, a grass court specialist, or a hard court specialist - or you're Roger Federer."

스페셜리스트들의 시대에선, 당신은 클레이 코트 스페셜리스트이거나, 잔디 코트 스페셜리스트거나, 하드코드 스페셜리스트이거나... 아니면 로저 페더러일것이다.[40]

- 지미 코너스


페나조 시대로 흔히 불릴 정도로 빅3의 현재진행형 경쟁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이들 중 누가 고트인지에 대해선 계속 논쟁이 오가고 있다. 피트 샘프라스비외른 보리같은 페더러 이전 세대를 풍미한 선수들과 비교했을때는, 페더러가 모든 방면에서 그들의 커리어를 확실히 넘어섰기 때문에 이런 GOAT 논란이 전혀 제기되지 않았었고,[41] 2010년대 중반까지도 빅3 중에서 슬램 타이틀 갯수가 압도적으로 많았기 때문에 당시에는 GOAT로 불리기에 부족함이 전혀 없었던 것이 사실. 하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동시대의 라이벌들인 나달조코비치가 점점 페더러의 커리어를 넘어서고 있기 때문에 누가 GOAT인지에 대해서는 더 많은 논쟁이 오가고 있었다.[42]

페더러가 GOAT가 아니라는 주장의 근거로 나달(16승 24패)과 조코비치(23승 27패)와의 상대전적에서 모두 밀리며[43], 특히 본인의 전성기 시절에도 나달에게 많이 밀렸던 점, 빅타이틀(슬램+올림픽+투어 파이널+마스터스 우승 횟수) 개수가 셋 중 가장 적은 점, 페나조 중에 유일하게 더블 그랜드슬램이 없다는 점, 마지막으로 페더러의 전성기 시절에는 마땅한 호적수가 없어서 상대적으로 이득을 많이 봤다는 점이 주로 제시된다. 그 외에 나달은 골든 슬램(올림픽 금메달+커리어 그랜드 슬램 달성), 조코비치는 유일한 더블 골든 마스터스(모든 마스터스를 우승)을 달성하였다는 점도 GOAT 논쟁의 근거로 많이 사용된다.

페더러의 위크에라(Weak Era)는 특히 국내외를 막론하고 매우 열띤 논쟁이 펼쳐지고 있다. 이 위크에라는 보통 페더러의 커리어 중 2003~2007년 정도로 잡는데, 이 시기가 'Weak Era(약한 시기)'라고 평가받는 이유는 당시 페더러를 뒤쫓던 Top10급 플레이어들이 8강, 4강, 결승까지 꾸준히 가면서 페더러와 경기하여 떨어진게 아니라 중간에 광탈을 많이 할 정도로 지배력이 약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페더러가 우승 당시 이긴 상대들의 랭킹만 비교하더라도 조코비치, 나달이 상대했던 선수들의 랭킹에 비해 확연히 낮다. 또한 비외른 보리존 매켄로, 피트 샘프러스안드레 애거시의 선례에 비해서 페더러의 전성기 시절에는 나달의 등장 전까진 마땅한 라이벌이 없었다. 그런고로 페더러 혼자 손쉽게 커리어를 독차지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Elo rating으로 보면 페더러의 전성기였던 2003~2007년이 다른 시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우승의 난이도가 낮았던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당시 로딕, 휴잇, 사핀등의 Elo rating 과 나달, 조코비치, 머리의 Elo rating은 비교가 되지 않는 수준이기 때문[44]. 물론 Elo 레이팅은, 체스에서 비롯되었다는 사실에서 알 수 있듯이 1대1 대결에서의 체계적인 수치화를 보여주는 점에서는 분명 참고할 수 있는 지표지만 최고 7경기의 본선을 2주일간 치러야 하는 빡빡한 일정속에 부상과 이런저런 변수가 언제나 낮지 않은 확률로 존재하는 테니스에 그대로 100프로 대입하는게 옳은지의 대한 의문점이 있으며 애초에 야구같이 세이버매트릭스가 제대로 도입된 스포츠가 아닌 이상 계산된 수치를 다이렉트로 매치시키는 건 어렵다고 볼 수는 있겠다.[45] 페더러가 위크에라에 전성기였다고 한들 현재까지 선수생활을 이어오고 있고 나달, 조코비치와 같은 시대의 선수들 또한 상대했다는 사실은 변치 않는다. 한마디로 2010년대에도 30대 페더러를 상대할 선수가 거의 없었다는 뜻. 그리고 우승만 논하며 기타 기록들을 무시하며 고트를 정하는 것은 그랜드슬램 우승 횟수가 같은 3회인 머레이와 바브린카를 동일선상에 두는 것만큼이나 바보같은 일이다. [46]

다만, 위크에라에 관한 논쟁을 제외하더라도 이미 조코비치나 나달이 페더러와 같은 수, 혹은 그 이상의 그랜드슬램 우승을 달성했기에 이미 페더러를 능가했다는 평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상당수의 중요 기록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조코비치가 2021년에 20번째 슬램 우승까지 차지하면서 페더러의 1인자 위치가 위태롭게 되었으며 라파엘 나달이 2022년 21, 22번째 슬램을 차지하면서 사실상 GOAT 싸움에서 물러났다는 평가가 우세하게 되었다.[47]

GOAT 경쟁과는 별개로, 2016년 윔블던에서의 부상 이후 곧 마무리될 것만 같았던 선수생활이 계속 이어지면서 지미 코너스의 통산 최다승 기록이 불과 14승 차이로 사정권에 들어왔고, 역시 코너스가 기록하고 있는 통산 최다우승 109회에도 2019년 바젤 오픈에서 우승하며 6개 차이로 따라붙었다. 그러나 2020년 무릎부상으로 수술을 2번이나 하면서 시즌을 접어 경신 여부는 불투명해졌다.


6. 여담[편집]



6.1. 부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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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대 초반 무렵의 미르카. 임신했을 때의 사진이라 살이 좀 찐 모습이다.

아내인 미르카 페더러(본명은 미로슬라바 바우린초바Miroslava Vavrincová)는 슬로바키아계로, 페더러보다 3살 연상이며 같은 테니스 선수였다. 실력은 그냥 그저 그랬지만 페더러가 힘들 때 많은 도움을 줬다고 한다. 오랜 연애 끝에 2009년 결혼했으며 그 후로도 스캔들 따위 전혀 없는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큼지막한 대회에선 남편을 응원하기 위해 코치박스 쪽에서 높은 확률로 볼 수 있다. 2009년 쌍둥이 딸을 얻었으며, 2014년 프랑스 오픈 직전에 미르카가 쌍둥이 아들을 출산하며 겹쌍둥이 남매의 아버지가 되었다. 프로급 테니스 선수들은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대회를 뛰는터라 가정에 소홀해질 수 밖에 없어 이혼하는 경우가 많은데, 미르카가 테니스 선수 출신인지라 페더러의 고충을 이해하고 그의 테니스 선수생활을 존중해 준것으로 매우 유명하다. 실제로 페더러는 자신이 롱런할 수 있는 이유 0순위로 아내의 내조를 꼽았을 정도.


6.2. 이모저모[편집]


  • 고향을 연고지로 삼고있는 FC 바젤의 열렬한 팬이다. 바젤의 홈구장인 장크트 야코프 파르크를 비롯해 원정경기에서도 목격될만큼 직관도 짬내서 다니고 있으며, 바젤의 경기날 올리는 트윗을 보면 그냥 동네 축구팬 아저씨. 참고로 유년시절엔 축구선수로 활약했는데, 실력이 좋아 프로 축구선수가 될 생각도 했었다고 한다.

  • 아버지인 로버트 페더러는 스위스 출신이지만 어머니인 린넷 페더러는 남아공 출신이다. 아버지와는 판박이 수준으로 닮았다.

  • 눈물이 아주 많다. 오죽하면 별명이 울보다. 일단 챔피언이 되면 80퍼 확률로 울먹거린다. 특히 통산 20번 우승을 차지한 2018 호주 오픈 땐 아주 오열을 하셨다.

  • 현재에는 중후한 신사 이미지가 강해서 덜 알려져있지만 어렸을 적에는 비신사적인 행위가 잦은 선수였다. 중년 테니스 팬들은 현재 페더러의 이미지를 보며 많이 바뀌었다고 할 정도. 유소년 시절에는 악동 기질이 많았다고 한다. 어렸을 때는 이런 기질이 심해서 유소년 시절에는 상대가 포인트를 따거나 위너샷을 만들어내면 러키 포인트라며 평가절하하는등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는 모습을 많이 보였다고 한다. 그러자 페더러의 어머니, 린넷 페더러가 감정을 분출하는 것은 상대에게 승리할 기회를 주는 것이라고 꾸중을 하자 페더러는 성질을 고쳐먹으려 많이 노력했다고 한다. 아주 중요한 포인트를 얻을 때만 come on이나 chum jetze[48]를 소리친다. 이를 따로 모아둔 영상이 있을 정도.

  •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에 모두 능통하다. 세 언어 모두 경기후 인터뷰에서 고급 유머까지 구사할 뿐만 아니라 억양과 발음까지 완벽한 모국어. 구사 할 줄 아는 언어를 물었을 때 VOGUE 인터뷰에서 페더러가 한 대답에 따르면, 스위스-독일어, 독일어, 영어, 프랑스어 4가지 언어를 할 줄안다. 스위스-독일어독일어는 꽤 차이가 있어서 다른 언어로 치는 셈. 남아공 출신의 어머니 영향으로 어린 시절부터 영어와 스위스-독일어를 잘했는데 프랑스어는 10대 중반에 습득했다. 14살 무렵 집을 떠나 제네바에 있는 스위스 국립 테니스센터에 갔을 때, 페더러는 스위스-독일어와 영어만 할 줄 알았기 때문에 의사 소통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같이 훈련한 아이들은 페더러가 프랑스어를 하지 못하는 점을 두고 놀렸고 훈련을 하지 않을 때에는 민박집의 자기 방에 처박혀 혼자 시리얼을 먹으며 서러움을 참았다고한다. 주말마다 집으로 돌아갔는데 부모의 차를 타고 기차역으로 향하면서 눈물을 글썽이곤 했다고. 어릴 때부터 타고난 울보 하지만 그 기간 동안 프랑스어를 습득했고 테니스도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계기가 된 시간이었다고. 역시 크게 되려면 독립해야한다

  • 프로 선수 생활을 하면서 알파벳 26글자 가운데 25글자로 시작하는 성(姓)을 가진 선수를 물리친 경험이 있다. 유일하게 정복하지 못한 알파벳은 X다. [49]

  • 나달과 코트 대결을 한적이 있다. 상당히 독특한 발상인데 잔디에서 강한 모습을 보이던 페더러와 클레이에서 강한 모습을 보이는 나달을 맞붙여보기 위해 코트 절반은 클레이, 나머지 절반은 잔디로 된 코트에서 나달과 경기를 한 적이 있다.

  • 2013년 레딧에 본인등판하여 유저들의 여러 질문들에 답변하였다. 관심있는 사람들은 한 번씩 보자.

  • 조코비치에게 결혼생활에 대해 조언을 해준 적이 있다고 한다. 속도 위반으로 결혼한 조코비치가 페더러에게 먼저 물어보았다고


  • 전 세계에 엄청난 수의 을 보유하고 있는데, 사실상 남녀 테니스 선수 통틀어 넘버원의 위치다. 대표적으로 테니스 팬들의 투표로 진행되는 ATP Fans' Favorite Award를 19년 연속 수상중이다. 이 상은 2000년부터 제정되었기 때문에, 수상자가 3명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이 포인트. 2017년 호주오픈 결승전 당시 경기장 내의 일방적인 응원 분위기에서 여실히 느낄 수 있다. 어느 나라에 가도 경기장은 그의 홈코트화. 참고로 이러한 인기 덕분에 스폰서가 유독 많아서 엎치락뒤치락하는 투어 성적과는 달리 수입은 항상 빅3 중 압도적인 1위다.

  • 선수들의 투표로 진행되는 Stefan Edberg Sportsmanship Award[50] 경기장에는 항상 그의 팬들이 가득차 있기 때문에 스포츠에서 약자를 응원하는 언더독 응원이 통하지 않는 선수가 페더러이다.



  • 클래식 음악 공연장에서 종종 목격되기도 한다. 영미권 팬덤에서 테니스 선수 빅4(페더러, 나달, 조코비치, 머리)중 누가 가장 지적인가 라는 재미난 앙케이트가 열린 적이 있는데 페더러, 나달, 조코비치는 일반적으로 고급스럽게 여겨지는 취미 및 능력(오페라 감상, 클래식 공연, 재즈 공연 및 연주, 독서 및 다국어 가능)이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 은퇴 전 목표가 그랜드슬램 대회 남자 단식 우승 20회라고. 2018년 호주 오픈 우승으로 이 목표를 달성했다. 또 하나의 은퇴 전 목표는 지미 코너스의 프로 통산 최다승 기록인 1,274승 경신. 이 기록은 지금처럼 프로 대회의 계급이 엄격하게 나뉘기 이전에 작은 규모의 대회에도 참여해 세운 승리까지 포함한 것이라 처음엔 달성이 불가능한 기록이라는 평이 많았는데, 2021년 9월 현재 1251승을 기록중이라 정상적으로 복귀가 이뤄진다면 2022년 기록 경신이 가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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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윔블던에서의 페더러

  • 1994년부터 2018년 3월경까지 약 20년이 넘는 기간동안 나이키와 스폰서 관계를 유지해 왔던 걸로 유명하기도 했다. 자신의 이니셜을 딴 RF라는 브랜드 로고가 나올만큼 나이키의 간판 스타였는데, 2018년 3월 계약 만료를 끝으로 계약 연장을 하지 않았고 그간 소문만 무성하던 유니클로와 계약했음을 2018년 윔블던 대회에서 유니폼을 입고 나오며 알렸다. 금액 규모는 10년에 3억 달러로 추정 중이라고 한다. 아무리 페더러라도 2028년 호주 오픈까지 투어를 뛰어다닐 가능성은 없으니 이 계약에서는 도중에 은퇴하고 광고모델 등 다양한 테니스 행사에 참가할 것까지 고려해서 몸값이 협상된 것이다.

  • 포브스에서 해마다 내놓은 운동 선수 수입 랭킹에서 2020년 1위에 올랐다. 테니스 선수가 이 랭킹 1위에 오른 건 페더러가 처음이다.

  • 유명 생존전문가겸 방송인 베어 그릴스가 유명인들을 초청해서 함께 모험을 즐기는 프로그램인 Running Wild with Bear Grylls에 게스트로 출연했으며, 2018년 7월 8일에 해당 에피소드가 방송되었다. 촬영지는 페더러의 고향이자 거주지인 스위스에 맞추어 알프스 산맥이며, 어떤 야생동물이 먹다가 물에 버린 생선을 바로 건져내어 먹는다거나, 얼음으로 된 거대한 암벽을 타는 활약을 했다.해당 에피소드 소개영상

  • 어깨가 다른 선수들이랑 비교해도 상당히 넓은 편이라 아웃핏이 좋다. 정장은 물론이고 디자인과 상관없이 모든 스포츠 웨어들을 괜찮게 보이게 하는 효과를 낸다. ~그러니까 무턱대고 사면 큰 코 다친다.~

  • 2020년 7월 자신이 투자한 스위스 런닝화 제조 기업 'On'을 통해 'The Roger'라는 테니스화를 출시했다. 2020년 호주 오픈 이후 1년만에 복귀한 ATP 250 도하 오픈에서 처음 선보였는데 가격은 한국 환율 기준으로 188,000원 239,000원으로 저렴한편은 아니지만 디자인은 괜찮다는 평이다.

  • 2007년 사진작가 애니 레보비츠와 함께 유명인 모델을 기용하여 동화 속 장면들을 재현하는 디즈니의 광고 시리즈인 '디즈니 드림 포트레이트'에서 아서왕의 모델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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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등학교 1학년 2016년 영어 모의고사에 나온적이 있다(...)

  • 경기 중에 남성팬에게 청혼을 받은 적이 있다(...) 정확히는 서브를 넣으려고 준비하는 로저에게 나랑 결혼해줘, 로저!! 라고 외쳤다. 이를 들은 사람들은 모두 빵 터졌고 같이 웃던 로저는 지금?이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다른 남성팬이 줄 서!!라고 소리쳤고 현장은 웃음바다가 되었다.[51]

7. 참고 링크[편집]


[A] A B 2022.05.16 발표.[1] 테니스라는 스포츠 자체가 주니어 + 프로생활까지 합치면 대략 15~20년 정도 선수생활 하는게 일반적이며, 30대 초중반에 은퇴하는 선수가 수두룩하다.[2] 통산 1,274승으로 역대 테니스 선수 1위인 지미 코너스에 이어 역대 2위의 기록. 현역 선수 중에서는 1위. 라파엘 나달이 1051승, 노박 조코비치가 1001승을 기록 중이다.[3] 커리어 통산 우승 109회로 역대 테니스 선수 1위인 지미 코너스에 이어 역대 2위의 기록. 현역 선수 중에서는 1위.[4] 역대 테니스 선수 중 3위의 기록. 1위는 노박 조코비치, 2위는 라파엘 나달.[5] 역대 남자 테니스 선수 2위 기록. 1위는 라파엘 나달(22회)[6] 역대 테니스 선수 1위 기록. 노박 조코비치가 기록중인 통산 323승이 역대 2위.[7] 2019년 프랑스 오픈에서 메이저대회 400번째 경기를 치른 최초의 선수가 되었으며, 2019년 윔블던에서 메이저대회 350승을 기록한 최초의 남자 선수가 되었다.[8] 역대 테니스 선수 1위 기록. 노박 조코비치가 기록중인 통산 82승이 역대 2위.[9] 2위는 7회의 피트 샘프라스[10] 역대 테니스 선수 1위 기록. 지미 코너스가 기록한 통산 84승이 역대 2위.[11] 오픈 시대 이후 윔블던 통산 승률 4위. 그 앞으로는 비에른 보리, 피트 샘프라스, 노박 조코비치가 있다.[12] 5회 우승을 기록한 지미 코너스, 피트 샘프라스와 함께 역대 테니스 선수 중 공동 1위.[13] 2009년까지는 마스터스 컵.[14] 역대 ATP 파이널스 우승 1위. 각각 5회 우승한 피트 샘프라스와 이반 렌들, 노박 조코비치가 공동 2위.[15] 역대 테니스 선수 1위 기록. 이반 렌들이 통산 39승으로 역대 2위.[16] 2009년에 마스터스 시리즈에서 명칭 변경.[17] 많은 사람들이 페더러가 시대의 특혜를 받았다고 하지만 이는 엄연히 테니스를 무시하는 발언이다. 테니스는 굉장히 전략적인 스포츠이고 다른 종목들에 비해 업셋이 나오기 쉬운 종목이다. 그런 종목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다는 것은 충분히 높이 사야할 기록이며 무시당할 기록이 아니다.[18] 페더러와 로딕은 윔블던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 세번을 맞붙어서 3번 다 페더러가 이기고 우승했다.[19] 이벤트경기까지 포함하면 26전 21승 5패다.[20] 페더러의 톱랭커 상대 전적을 보면 페더러와 비슷한 나이대의 선수들 중에 한때나마 라이벌에 들었던 마라트 사핀한테 12전 10승 2패, 후안 카를로스 페레로한테 13전 10승 3패, 그나마 레이튼 휴이트가 페더러 상대로는 선방하여 상대 전적이 27전 18승 9패, 꾸준히 좋은 성적은 올렸으되 페더러와의 라이벌 소리를 듣지는 못한 선수들을 상대로는 니콜라이 다비덴코한테 21전 19승 2패, 다비드 페레르한테 17전 17승, 페르난도 곤살레스한테 13전 12승 1패, 그나마 페더러 상대로 선방한 다비드 날반디안한테 19전 11승 8패. 페더러 다음 세대의 선수들도 페더러를 상대로는 그렇게 재미를 보지는 못했는데, 스타니슬라스 바브린카한테 26전 23승 3패, 로빈 소더링한테 17전 16승 1패, 토마스 베르디흐한테 26전 20승 6패, 후안 마르틴 델 포트로한테 24전 18승 6패, 밀로스 라오니치한테 13전 10승 3패, 마린 칠리치한테 8전 7승 1패, 니시코리 케이한테 7전 5승 2패, 그나마 페더러 상대로 선방한 앤디 머리한테 25전 14승 11패, 조 윌프리드 송가한테 17전 11승 6패를 기록.[21] 팀과 즈베레프의 경우 페더러와 무려 12살, 16살 차이가 나며 페더러가 전성기에서 한창 내려온 2016년 이후부터 상대한 것이다.[22] 이외에도 예브게니 카펠니코프, 구스타부 쿠에르텡, 패트릭 래프터 등 랭킹 1위를 찍은 선수들이 페더러와 상대전적이 앞서지만 페더러와 3~6경기 정도를 치뤘고 페더러와 붙은 시기는 대부분 2004년 이전인 경우가 많았다.[23] 단, 상대 선수가 페더러와의 공식 경기를 7번 이상 가졌던 경우만 따진 것이며, 6전 이하를 치른 경우 페더러가 상대 전적에서 열세인 선수들이 좀 있다. 페더러가 아직 경험이 부족할 때 베테랑 선수들에게 말렸거나, 아예 나이가 든 다음에 등장한 젊은 선수들의 기세에 밀렸던 것.[24]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한 대회취소[25] 팀원은 스탠 바브린카.[26] 노박 조코비치 (31회)와 함께 역대 공동 1위, 3위는 라파엘 나달 (30회)[27] 하지만 높은 공의 처리에 있어서 두손 백핸드보다 어려운 한손 백핸드가 자신의 최대 라이벌인 왼손 선수인 나달과의 경기에 있어서만큼은 최대의 약점이라는게 아이러니한 점. 과거 나달과의 경기를 영상으로 보면 알 수 있지만 백핸드 때문에 발생하는 에러가 처참할 정도로 많다. 스탠 바브린카리샤르 가스케도 마찬가지의 이유로 나달에게 매우 취약하다. 역으로 나달의 집요할 정도의 오른손잡이 선수 백핸드에 대한 공략은, 조코비치같이 투백이 단단하거나, 원백을 쓰더라도 190cm 이상의 장신이라 바운드가 높은 탑스핀 공을 찍어누를 수 있는 선수에겐 효과가 반감된다.(물론 장신선수중에 마이너가 된 원백을 쓰면서 안정성까지 훌륭한 선수는 극히 드물긴 하지만) 의외로 도미니크 팀은 한손 백핸드임에도 나달을 상대로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이쪽은 힘으로 찍어누르는 느낌.[28] 네트플레이나 드랍샷, 로브 같이 기교를 요구하는 샷을 구사할 때 얼마나 공을 세심하게 다룰 수 있는가를 의미[29] 나달과 조코비치 덕분에 대부분의 젊은 선수들은 베이스라인에 붙는 걸 선호하며 스트로크 실력에 비해 네트플레이에서 에러가 잦고 안정감이 떨어진다.[30] 그래서 다른 프로 선수들에 비해 뒤늦게 테니스를 제대로 시작했음에도 최정상에 군림할 수 있었다. 서브나 스트로크는 끊임없는 노력으로 연마가 가능하나 터치 같은 부분은 노력으로 해결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물론 노력하면 일정수준까지는 갈 수 있겠으나 페더러와 같은 섬세한 샷을 구사하기는 힘들다.[31] 아래 후술한대로 나달의 전성기가 꺾이고부턴 클레이가 아닌 코트에선 페더러가 연승을 기록하기도 했다.[32] 하지만 그 클레이 전적을 통째로 들어내더라도 8승 7패 나달 근소우위이며, 거기에 추가로 나달이 제일 약했던 인도어 전적을 들어내면 조금 더 벌어지기때문에 천적은 천적이 맞다.[33] gluten. 밀, 보리, 귀리 등에 주로 들어있는 단백질의 일종.[34] 페더러를 제외하면 바브린카나 도미니크 팀, 그리고르 디미트로프, 데니스 샤포발로프, 스테파노스 치치파스 정도 뿐이다. 저중에 절반은 페더러 때문에 한손 백핸드를 구사한다. 아마 페더러 없었으면 전부 양손 백핸드 썼을 듯[35] 이미 샘프라스의 14개 우승에 근접하는 시점에서 서브 올타임 넘버원이 페더러냐 샘프라스냐 논쟁이 일었을정도. 사족으로 조금 더 자세하게 따져보면 사실 서브 그 자체만으로는 고란 이바니세비치, 이보 카를로비치, 존 이스너, 밀로스 라오니치 같은 선수들이 위다.[36] 2021년에 조코비치, 2022년에 나달이 더블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상황에서 롤랑가로스 우승이 1회에 불과하다는 것은 페나조 GOAT 경쟁에서 치명적이라 할 수 있다.[37] 사족으로 롤랑가로스 결승에 진출한 나달을 이긴 선수는 아직까지 없다.[38] 2010년 이전까지 페더러가 모든 코트를 지배하다 그 이후로 모든 코트에서 극강이 된 조코비치와는 좋은 승부가 되었을 것이다. 실제로 2011년부터 페더러, 조코비치의 클레이 맞대결 성적은 조코비치의 3승 2패 근소 우위.[39] 역으로 말하면 나달이나 조코비치 역시 서로가 없었더라면 세 코트를 모두 지배했을 가능성이 높다. 전성기의 조코비치는 모든 코트에서 승률이 80%를 상회했고, 나달 역시 5차례의 결승 진출 이후 무릎부상으로 번번이 하위라운드에서 광탈하며 승률을 많이 까먹은 잔디에서조차 승률이 77%로, 페더러가 상대적으로 가장 약했던 클레이 승률 76%보다 높다.(물론 단순 승률로만 판단할수는 없고, 현 시대의 메인스트림은 아무래도 하드코트인만큼 하드, 클레이, 잔디의 비중을 1:1:1로 놓을수는 없긴 하다) 괜히 페나조를 역대 top3라고 하는게 아니다.[40] 코트를 가리지 않는 페더러의 올라운더성을 잘 표현한 말이다.[41] 페더러가 14개 타이를 기록했을때는 그나마 샘프러스가 먼저 선점했다는 측면에서 아직 넘어섰다고 말하기는 이르다는 이들도 소수 존재했으나 이제 샘프러스와의 차이는 한참 벌어졌다. [42] 2022년 기준으로 라파엘 나달이 슬램 타이틀 갯수로 22개를 차지하게 되었으며 페더러와 조코비치는 20개로 동률이다.[43] 그랜드슬램 대회 기준으로 나달을 상대로 4승 10패, 조코비치를 상대로 6승 11패를 기록중이다.[44] 머레이는 ELO 레이팅 2500으로 역대 9위 선수며 나달은 2552로 역대 4위, 조코비치는 2629로 ELO 레이팅 역대 1위 선수지만 휴잇은 2295, 로딕은 2274, 사핀은 2218로 모두 역대 30위 밖에 위치하고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아무리 체스에서 비롯된 ELO 레이팅이라 하더라도 페더러의 최전성기로 불리는 2003~2007년 기간이 나달과 조코비치의 전성기였던 2010년대 보다 약하다는 것은 나름 설득력이 있다. 또한 머리가 부상으로 몰락하고 넥젠들이 아직 탑급으로 올라서기 이전이라 할 수 있는 2017년 이후 역시 위크 에라 시절과 비교될 정도로 우승 난이도가 내려가 있다. 다만 차이점은 페더러때의 위크에라땐 나달 조코비치가 없거나 너무 어렸고, 2017년이후의 시대는 그 전성기보다 조금 약해진 조코비치, 나달 Elo가 여전히 2400대 이상을 찍어주고 있다는게 결정적 차이이다. 그렇기 때문에 커리어 평균을 내었을때 페더러는 우승난이도가 1.006(즉 오픈시대 전체 평균적인 난이도로 20개의 우승을 달성했다.) 수준일때 나달은 1.059, 조코비치는 1.087에 가까운 수치를 보여 나달이 5%, 조코비치는 8% 정도 페더러보다 더 어려운 난이도의 우승을 했다. 원래는 나달과 조코비치의 난이도가 1.1을 넘어 1.2에 근접하는 수치였으나 2017년 이후의 위크에라로 인해 페더러와 많이 비슷해져 있는 상황 [45] 또한 페더러 본인에게 있어서는 커리어를 쌓는중에 서브앤 발리어에 대한 패널티를 주기 위한 코트의 변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시기로, 그래서 상대적으로 우주방어 나달, 철벽랠리의 조코비치같은 베이스라이너 유형의 선수가 과거에 비해 더 유리한 환경이 되었던 면은 페더러 본인의 커리어에 있어서 불리했던 점이기는 하다.[46] 하지만 이건 오히려 페더러한테 불리한게 투어파이널 우승이 없는걸 치명적인 약점으로 부각시킬 수 있는 나달은 그렇다쳐도, 조코비치는 마스터스고 1위기간이고 연말랭킹이고 상대전적이고 페더러에 뒤지는게 단하나도 없는 수준이다. [47] 페더러가 1981년생, 나달이 1986년생, 조코비치가 1987년생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나달이나 조코비치에 비해 커리어를 더 쌓을 기회가 적으며, 나달이나 조코비치가 아직도 상위랭킹을 유지하고 있는데 반해 페더러는 ATP 랭킹이 42위까지 하락하였으며 2021년도 윔블던 8강 포인트가 빠진다면 0포인트가 되는 상황이다.[48] 영어의 let's go를 의미하는 독일어[49] X로 시작하는 성을 가진 선수가 워낙 드물어서 이건 결국 달성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현역중에 X로 시작하는 성을 가진 선수는 2022년 2월 21일 랭킹 기준으로 1251위에 랭크되어있는 중국의 샤쯔하오정도.[50] 상 이름에 있는 스테판 에드베리는 자신의 이름이 붙기 전 이 상을 최초로 5번 수상했고, 그에 따라 상의 이름이 바뀌었다.[51] 내가 먼저 결혼할 것이니(...) 줄 서서 대기 하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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