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즘 2
덤프버전 :
트레일러
둠 모드 리뷰어 ICARUSLIV3S의 리뷰
1. 개요[편집]
Reelism 2는 2022년 정식 발표한 Kinsie가 주도하는 300 Pound 팀의 둠 시리즈 모드로, 웨이브 디펜스 및 로그라이트[4]의 요소를 접목한(엄밀히 말하면 로그라이트보단 랜더마이저 도입에 가깝다) Reelism의 후속작이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유머러스한 면이 있으며 좀더 강화되었다.
2. 기본 시스템[편집]
릴리즘 1이 단순히 맵을 고른뒤 랜덤한 환경에서 초기 무장상태에서 랜덤한 파밍을 한뒤 살아남는것이라면, 2에서는 큰 차이점이 생겼는데, 바로 본격적인 게임을 진행하기전에 각종 장비를 챙길수 있는 도시 맵이 추가되었다. 도시 맵에는 중앙 약간 언저리에 있는 무기상점가를 중심으로, 무기 및 아이템을 구매할수있으며, 맵에 있는 일부 특정 NPC로부터 슈퍼무기, 특정 파워업 등을 구매할수 있다.
그렇게 구매를 한후 아레나 입구에서 아레나 입구를 지키는 사람에게 들어가겠다고 대화하면 게임 모드와 맵을 고르는 메뉴가 나오고 게임 모드를 선택한뒤 맵을 선택하면 된다. 단, 아레나 진입을 결정하면 잔금이 전부 소진되므로 가능하면 전 판에서 얻은 돈을 최대한 많이 쓰는게 좋다.
또한 서커스 장막이 쳐진 곳이 있는데, 이쪽은 숙련자용 맵(?)들로 진입하려면 1회당 50000스코어를 지불해야하며, 죽든 클리어하든 숙련자용 맵을 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50000 스코어가 필요하다.
게임을 시작하면 전작과 마찬가지로 3개의 조건 슬롯이 돌아가며, 첫번째는 핸디캡 요소, 두번째는 스폰되는 무기, 세번째는 스폰되는 적들이 무작위로 결정된뒤 라운드가 시작되며, 라운드당 1분이 지나간다. 1분이 지나가면 다시 슬롯이 돌아가고 이렇게 5라운드를 진행하면 보스전 라운드가 진행된다. 보스전에서는 보스가 죽을때까지 시간제한이 없다. 도시맵에서 눈에 잘띄는 곳중 하나에 있는 노련한 마법사[5]에게 잭팟 주사위를 구매후 던지면 4번째 특수효과가 무작위로 생성되며, 특수효과가 적용된 동시에 라운드 타이머가 리셋된다. 물론 좋은것도 있고 나쁜것도 있고 중립적인 것도 있다. 그리고 하나같이 기상천외한것들 뿐이다.
게임 모드별로 요구하는 라운드를 끝내거나, 사망하면 게임이 끝나며 도시로 되돌아오고 이전 게임에서 벌어들인 스코어를 돈으로써 쓸 수 있다.
2.1. 애드온 모드[편집]
7월 14일 애드온 탭이 업데이트되어서 릴리즘2에서 공인한 zdoom 포럼발 애드온을 소개하고 있다.
애드온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 Bouncy's Reelism 2 Mod : 확장팩이 아닐까 싶을정도로 꽤 많은 컨텐츠를 추가해준다. 본편을 충분히 즐겼다면 필수. 아직 1.0 버전 미만이지만 2022년 7월 기준 0.690인데도 충분히 할 만한 가치는 있다. 이미 본편의 데이터가 포함되어있으므로 이쪽으로 릴리즘을 실행하려면 커맨드 패러미터에서 -files에 릴리즘 본 mod에 해당하는 pk3파일이 아닌, 이 모드에 해당하는 pk3파일만 인식시켜도 된다. (물론 IWAD는 둠2로 잡자.)
- Spooky Arcade Ghosts : 2번 슬롯?에 팩맨 유령 몬스터를 추가한다.
- Beed's Addtions : 아직 추가하는컨텐츠는 매우 적다. 헥센의 보스 코랙스가 추가되며 1번 슬롯에 '자석'을 추가하며 Gun runners와 정반대로 아이템을 자동으로 끌어당긴다.
- Plyco sucks : Plyco라는 회사에서 제조했다는 설정의 각종 짝퉁 장난감들이 등장하는 2번 슬롯을 추가한다.
- Piter's Reelism 2 Fudge Pack : 2종의 무기슬롯과 2종의 적 슬롯을 추가한다.
3. 게임 모드[편집]
- 스탠다드 : 기본 5라운드 + 보스전 1라운드로 구성되어있다.
- 인듀런스 : 기본 10라운드 + 보스전 1라운드로 구성되어있다.
- 인피니트 모드 : 스탠다드의 기본 5라운드 + 보스전 1라운드가 반복되며, 최대한 많은 스코어를 파밍하기 위해서 도는 편도 좋다.
- 보스러시 : 연구소(?)같은 시설에서 의자에 서면 가상현실 안경(?)이 나타나는데 그걸 상호작용하면된다.
- 보스 프랙티스 : 특정한 보스와 보스전을 연습할수 있다. 보스러시와는 별개다.
이 게임에도 엔딩은 존재한다. 모든 맵(뒷맵 포함)을 스탠다드와 인듀런스 모드로 클리어해야하며, 보스러시를 완주해야한다.
이외에도 맵의 특정지점을 이용하면 즐길수있는 숨겨진 모드가 있다.
4. 룰렛 목록[편집]
Bouncy's Reelism 2 Mod에 추가된 컨텐츠는 별도의 범용 각주로 색인한다.
4.1. 슬롯 1[편집]
주로 맵의 환경 및 핸디캡 요소가 결정된다.
- 문워커 : 맵의 중력이 낮아진다. 점프가 반정도 가벼워진다. 특별한 핸디캡이 느껴지진 않는다.
- 미러 모드 : 맵의 구조가 좌우반전된다.
- 마이크로 모드 : 플레이어가 작아진다. 작아지면서 체감 속도도 줄어들고, 낮은 둔턱조차 올라가는것이 힘들어진다. 꽤나 짜증나는 핸디캡. 특히 2슬롯에 절크가 걸려서 아주 가까이 쫓아오고, 별다른 탈출 수단이 없다면 죽었다고 복창해야 할 정도. 대신 장점이 없는건 아닌데, 일부 맵에서는 작아진 상태에서만 들어갈수 있는 틈이 있고, 이런 틈으로 들어가면 숨겨진 보너스(1만점 아이템 등)를 얻을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 모드 Y : 해상도가 낮아진다. 대략 체감 해상도는 옛날 둠을 돌릴때 기본해상도인 320x240에 기반한 느낌에 가깝다. 낮은 사양에서 고전 FPS를 즐겼다면 오히려 나쁘지는 않은 상태이상일지도?
- 생일파티 : 적을 처치하는 순간 적이 폭발한다. 적들이 뭉쳐있을때 안전거리 확보하고 적을 처치하면 쌓인 적들을 상당수 날릴수 있지만 이런게 그렇듯 양날의 검으로 적을 신나게 처치하다가 오히려 자신도 폭발에 휘말리는 경우가 있다.
- 릴리즘 64: 맵에 안개가 끼고 시계가 제한된다. 마이크로모드나 기름칠 만큼은 아니나 이것도 그런대로 짜증나는 상황으로, 적을 이리저리 피하다가 이거 걸려서 방향을 잘못 잡기라도 하면 적들에게 싸먹히기 쉬운 맵 핸디캡이다. 왜 안개가 끼는지는 닌텐도 64같은 5세대 게임기에서 3D 게임을 돌릴때, 시스템 자원을 아끼기 위한 꼼수로 안개효과로 밖을 가리고 그 안에만 맵 환경을 구현한 꼼수[6]를 리퍼런스한듯 하다. 만일 Bouncy's 애드온이 깔려있는 경우 고글 아이템[7]을 이 릴이 걸렸을때 사용하면 안개 너머를 볼수 있게 된다. 그래도 역부족인건 이 아이템은 30초만 지속되며, 스택이 불가한 아이템이다.
- 말 그대로 기름칠 : 플레이어의 움직임에 관성이 적용된다. 즉, 한 방향으로 계속 달리면 관성이 심해져 다른 방향으로 이동을 제어하기 힘들어진다. 일부 절벽이 있는 맵(ex. 구트롯)에서는 자칫하면 낙사할 위험도 크다. 짜증나기로는 마이크로 모드와 쌍벽을 이룬다.
- 건피니티 : 해당 라운드에 한정해 모든 탄이 무한이 된다! 심지어 슈퍼무기도 포함된다!. 각종 슈퍼무기, 미니건, 로켓을 마음껏 써주자. 만일 잭팟 주사위가 있다면 잭팟 주사위의 효과중 '제1룰렛 죽을때까지 고정'을 노려보자. 제1룰렛 고정이 당첨되면 진짜로 게임 끝날때까지 무한탄창이 된다!
- 건 러너 : 아이템을 먹으려고 하면 아이템이 깩깩거리면서 플레이어를 피하려고 한다. 요령만 있다면 아주 못먹는건 아닌데 먹는게 꽤 힘들어 진다. 체력이 낮거나 한 상황에서 이거 걸리면 심장이 쫄깃해진다.
- 만취 : 시야가 술취한듯 약간씩 흔들린다. 크게 불편한건 아니나 레일건처럼 정확한 조준을 요하는 무기의 경우 사용이 다소 힘들어질 수 있다.
- 재충전 : 헤일로를 비롯한 콘솔 FPS게임처럼 체력이 자동으로 찬다. 전작에서는 아예 이동 감각까지 헤일로처럼 바꾸는 상태이상이었으나, 체력 재충전만 남긴듯.
- 파워 스니커 : 플레이어의 이동속도와 연사속도가 빨라진다
- 벌떼 : 벌떼가 플레이어 앞에 나타나며, 1초당 체력 1이 감소한다. 체력관리를 위해서 본능적으로 체력키트가 있는 곳을 찾아다니게 될것이다. 전작에서도 비슷한 핸디캡은 있었지만 이게 벌떼의 형태로 추가구현이 되면서 시야방해까지 뒤따라온건 덤.
- 폭탄부대 : 모든 폭발 및 자가 스플래시 대미지에 완전 면역이 된다. 심지어 엘 티란테 및 빨간 모플봇이 쏘는 로켓과 상자에서 나오는 수류탄 함정까지 면역 적용된다! BLAU!와 함께 걸렸다면 금상첨화.
- 날개 : 모든 지상 적들에게 날개가 달려서 적들이 해당 라운드동안 날아다닌다. 당연히 공중에 날아다니는 적들은 상관없이 계속 날아다닌다.
- 더블 다운 : 해당 라운드의 플레이어가 가하는 데미지가 2배가 된다.
- Tykketo's Tome of Power(힘의 책)[BCM] : 헤러틱(게임)에 등장하는 힘의 책이 모티브로, 이 슬롯이 적용된 라운드동안 슈퍼무기를 제외한 모든 무기들이 강화된다.
- 아이기스[BCM] : 해당 라운드동안 플레이어가 받는 모든 데미지가 절반이 된다...고 플레이버 텍스트에서는 말하지만 실제 체감상 감쇄되는 데미지는 2/3으로 추정되며, 통상이면 사망할 폭발 데미지같은것도 꽤 막아낸다. 구급상자를 오래 못먹거나 먹기를 게을리하지 않는 이상 생존에 있어서는 재충전보다 더 도움이 될 수도 있다. Piter's 애드온을 같이 쓰면 거기 추가된 납싸개들을 상대할때 특히 생존률 향상에 도움이 된다.
- 비명 방귀[BCM] : 일정한 간격으로 플레이어 바로 뒤에서 수류탄을 사출된다. 계속 전진하는게 상책으로, 만일 움찔하거나 뒤로 가면 사출된 수류탄에 맞기 쉽다. 모티브는 아이작의 번제 관련인듯, 아이콘과 도움말의 설명에 아이작이 언급된다.
- 시간 왜곡[BCM] : 해당 라운드의 시간이 60초가 아닌 90초로 늘어난다.
4.2. 슬롯 2[편집]
주로 스폰되는 무기에 관련된 슬롯이다. 무기별 자세한 설명은 무기 목차에 서술하겠다.
- 이게 내 붐스틱이여 : 샷건류 무기가 스폰된다.(컴뱃 샷건, 슈퍼 샷건, 슬러그 샷건) 전작과 달리 샷건류가 상대적으로 힘을 못쓰기 때문에. (잭해머가 삭제된게 크다) 다소 심심하다.
- NRG : 에너지류 무기가 스폰된다. (플라즈마 라이플, 레일건, 라이트닝건[8])
- 꽘!(BLAU!) : 폭발계통 무기가 스폰된다. (로켓 런처, 스카이블로터, 집속 유탄발사기) 스폰될수있는 탄종은 로켓, 총탄이다.
- 주택 개조 : 공구에 관련된 무기가 스폰된다. (네일건, 슈퍼램젯, 톱 발사기) 스폰될수 있는 탄종은 못과 톱날이다.
- 급탄호스 : 실탄류 무기가 스폰된다 (중점사소총, 듀얼 클롭스, GOU-4 미니건)
- 스포츠볼 : 스포츠 관련 도구가 스폰된다 (농구공, 빠따, 미식축구공). 덧붙여 아이템 스폰 테이블도 바뀌는데 체력회복 그래픽이 이온음료이며, 아머회복 그래픽이 미식축구 장구로 바뀐다. 그리고 점수 아이템은 야구 트레이딩 카드로 고정된다. 바닐라 범용탄약상자[9]도 아이템 스폰에 나와준다. 15초간 빨라지게 하는 신발도 간혹 스폰된다.
- 상자 세례 : 아이템 스폰지점을 중심으로 상자들이 스폰된다.[10] 상자에는 오만가지 체력회복아이템과 갑옷, 구급상자, 각종 점수, 무기들이 스폰되지만, 간혹 수류탄이 튀어오르는 경우도 있는데 수류탄이 완전히 폭발할때까지 기다려야한다. 튀어오르는 수류탄에 맞으면 사실상 즉사이며, 100아머/체력일경우 빈사상태가 되므로 주의할것.[11] 간혹 20초짜리 제트팩도 있는데, 제트팩을 타면 일부 맵에는 고지대에 숨겨진 보너스[12]나 해당 맵 상태이상에 나오는 상자가 쌓일수 있으니 고지대를 찾는게 좋다. 그리고 매우 드물게 잭팟 주사위가 튀어나오는 경우도 있는데, 상자를 깨자마자 승천하려고 하고 그래픽이 작아서 눈치채기도 힘들다. 제트팩을 획득한 상태이거나 천장이 있는 경우라면 천장에 막혀 그나마 어렵지 않게 먹을수 있지만, 굳이 먹으려고하면 포고스틱을 여러번 쓰는 등 쌩쑈를 해야한다.
- 내 탱크로 싸운다! : 해당 라운드에서 탱크를 탄다. 좌클릭으로 기관포, 우클릭으로 주포를 날리며 자체화력도 강력하지만, 무엇보다도 닿는 적을 즉사판정으로 깔아뭉갤수 있다. 예티나 도보 카코데몬같은 단단한 적들도 얄짤없다. 특히 개같은 적들은 알아서 빨려들어가는게 아주 장관이다. 사소한 단점이 몇가지 있는데, 체력이나 아머가 각각 100+인 상태에서 이게 걸리고 라운드가 끝나면, 아머가 몰수되고 무조건 체력만 100으로 고정? 되어버리며, 당연히 탱크답게 충돌판정이 커서 일부 좁은 방에서 이게 걸리면 탱크를 제대로 움직이기 힘들어서 반쯤 잉여가 된다. 텔레포트로 탑승하는 방식인데, 탱크에서 내릴때(?)도 텔레포트로 처리되는데, 둠에서는 텔레포트시 30프레임 조금 넘게 아무런 동작을 할수없는 딜레이가 있는데, 이게 짧은것 같아도 타이밍에 민감한 사람 입장에선 은근히 짧지가 않다. 이 딜레이가 여기서도 적용되어서 적들 사이에서 신나게 탱크로 털다가 시간이 끝나면 텔레포트 딜레이동안 남아있는 적들의 집중포화를 맞을수도 있다는 사소한 단점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 폭찹 샌드위치 : 화염 관련 무기가 스폰된다 (기본 화염방사기, 불화살 쇠뇌, 네이팜 발사기, 조난신호용 엽총) 화염 무기 특성상 플레이어에게 잘못 불이 붙으니 이런거 방지를 위한 15초짜리 방화복이 간혹 맵에 스폰된다.
- 블루 매직 : 블루 마나를 쓰는 무기(즉 일부 적들과 관련된 무기)가 스폰된다. (에일리언 권총, 마법사 회오리, 예티의 눈덩이 투척) 이 무기군도 샷건만큼이나 애매하긴 마찬가지다. 에일리언 권총은 DPS가 은근히 딸리고, 마법사 회오리는 땅손의 하위호환, 예티의 눈덩이 투척은 그저 그렇고... 어째서인지 매우 드물게 개 발사기가 스폰된다.
- 파!괴 도구 : 독특한 무기들이 스폰된다 (로켓 볼 런처, 마법봉, 디!펜더 소총, 롱롱건, 마름쇠 산탄총) 스폰가능한 탄종은 로켓, 마나, 실탄, 산탄.
- 똥총!(Crapshoot!) : 웃긴 무기들이 스폰된다 (폭죽 발사기, 블런더버스, 룰렛리볼버) 스폰가능한 탄종은 로켓, 산탄, 마나.
- 해머 타임! : 망치와 관련된 무기들이 스폰된다. (묠니르, 응징의 망치, 오함마) 이외에도 장도리 아이템이 스폰된다.
- 원소술사 : 마법 영창 관련 무기들이 스폰된다. (땅의 손, 넵튠의 손, RS-2 명암마법봉)
- 대구경![BCM] : Bouncy 모드의 새로운 탄종인 중탄창을 사용하는 화기군이 추가된다.
- 메가 아이템![BCM] : 한 라운드동안 노란색 아이템 스폰 테이블에 본편에서는 도시맵에서 구매 외에는 추가로 구비할수 없었던 메가스피어, 슈퍼아머같은 초회복 아이템, 고성능 지뢰 아이템[BCM], 마법사 동료 인형 아이템[BCM], 블레이크 스톤에서 추가로 가져온 고득점 아이템인 크실란 구체[BCM]가 추가스폰될 확률이 생긴다. 반대급부로, 무기 스폰 테이블에 무기가 전혀 생성되지 않는다. 대신 간혹 전술한 바닐라 범용탄약상자가 아이템 스폰에 가끔 나와주긴 한다.
- 추억의 로켓![BCM] : 블레이크 스톤에 나오는 무기들이 스폰된다. 블레이크 스톤계 무기들은 공통적으로 셀을 탄약으로 쓰며, 플라즈마 발사기를 제외한 화기들은 블레이크 스톤 원작과 달리 착탄 이펙트가 새로 추가되었는데, 헤러틱(게임)의 기본 원거리 무기인 엘프 지팡이의 착탄 이펙트를 우려먹은것으로 보인다. 그래픽은 플래닛 스트라이크쪽 그래픽과 오리지널 에일리언오브골드쪽 그래픽을 리메이크한것이 혼재한다. 참고로 릴 자체의 명칭은 전작에서 울펜슈타인 무기군이 스폰되는 릴 명칭과 동일한데 울펜슈타인, 블레이크 스톤 공히 id Tech 엔진 1로 만들어진 게임이라는 연속성을 노린듯.
- 베타의 복수![PFP] : 각종 FPS게임의 알파버전/베타버전 사양의 무기를 추가하는듯 하다.
- 재장전플레이의 영역[PFP]: 마라톤(게임)의 무기들을 추가한다. 당연히 적을 죽이면 마라톤 게임 관련 탄약이 드롭되지만 어째서인지 플라즈마 셀도 드랍된다.
모두가 사랑하는 플라즈마 라이플현행 PFP 애드온에서 마라톤 게임 관련 탄약은 드랍된 이후(일반적으로 드랍탄약은 30초후에 사라진다)에 반영구적으로 사라지지 않는데, 버그인지 의도된건지는 불명
4.3. 슬롯 3(적 목록)[편집]
스폰되는 적들에 관련된 슬롯이다. 본 문서에서는 카테고리별 편의상 위험도를 별5개 만점(애드온 추가 적까지 포함 7개 만점)으로 병기하나, 불특정 다수 편집자의 주관적 독자연구가 포함되어있음을 밝힘.
애드온 한정으로 우호적인 캐릭터가 같이 스폰되는 릴의 경우, 우호적 캐릭터 스펙을 감안해 우호도를 병기함.
일부 예외를 제외한 대부분의 적들은 둠 원작처럼 몬스터 내분이 가능하다. 심지어 비슷한 카테고리의 적도 다른 종류끼리 팀킬할수 있다!.
일부 적들은 보스모드 한정[13]으로 등장하는데, 울펜슈타인 SS(바닐라 릴리즘 2 한정), 바론 오브 헬, 레버넌트, 테크군 갱단[BCM](해당 애드온에서 미스터 팔콘 나올때 나오는 적들로 보임) 등이 있다.
플레이버 텍스트 번역은 기계번역 기반+의역이므로 다소 오역 있음.
4.3.1. 임프들[편집]
Of all the demons that invaded Earth, the humble Imp has proven the most adaptable, constantly shifting shape and changing capabilities to match the times. Truly, the Beastie Boys of flesh-eating hellspawn. As much as they change though, there remain a few key constants: They throw fireballs, scratch people, have a strong hatred of green power armor and a small group of people perpetually want to bone them. The more things change...
The Imps in this reel vary wildly in shape, speed and attack, but they mostly fall to the same tactics you've been using against them since 1993.
지구를 침략한 모든 악마 중에서 변변찮은 임프는 가장 적응력이 뛰어나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모습과 시대에 맞게 변화하는 능력[14]
을 입증했습니다. 지옥 피조물중 진정한 소동물입니다. 하지만 그들이 변하는 만큼 몇 가지 중요한 상수가 남아 있습니다. 그들은 불덩이를 던지고, 사람들을 할퀴고, 녹색 파워 아머에 대한 강한 증오를 가지고 있으며, 몇몇 이들은 끊임없이 그들을 뼈로 만들고 싶어합니다.이 릴의 임프는 형태, 속도, 공격 면에서 매우 다양하지만 대부분 1993년 이후 사용했던 것과 동일한 전술을 사용합니다.
위험도 : ★★★☆☆
임프 계통 적이 스폰된다. 몇몇 개조임프는 다른 둠 모드에도 여러번 쓰인 스프라이트를 사용하고 있다.
일반 임프와 히드라 임프는 그저 그렇지만, 사이버 임프와 지옥 임프의 화력은 제법 높은 편이므로 주의할것.
- 일반 임프
- 사이버 임프
- 히드라 임프
- 지옥 임프 : 까만색으로 된 임프다.
4.3.2. NPC의 밤[편집]
The exact reason why Strife's numerous NPCs continue to swarm the Zones remains unknown over a decade after first sighting. Is it like a class war thing? Are they just mad the game they came from sold like six copies? Maybe they played that goddamn sewer level? Either way, their bloodlust has no end in sight.
These fellas move very slowly and don't take much punishment, but they're vast in number and if they get up close they hit like trucks. Make sure you don't get cornered or boxed in!
스트라이프의 수많은 NPC가 계속해서 구역을 에워싸는 정확한 이유는 처음 목격된 후 10년 동안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계급투쟁같은건가? 그들이 만든 게임이 6개나 팔려서 화가 난 걸까요? 빌어먹을 하수구 레벨을 플레이[15]
했던 것일까요? 어느 쪽이든, 그들의 피갈증은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이 친구들은 매우 느리게 움직이고 많은 대미지를 입히지 않지만, 그 수는 엄청나고 가까이 다가가면 트럭처럼 때립니다. 궁지에 몰리거나 갇히지 않도록 하십시오.
위험도 : ★☆☆☆☆
스트라이프(게임)에 등장하는 시민 캐릭터가 스폰된다. 천천히 걸어다니기만 하는 잉여인 적들로 보이지만, 플레이어에게 다가가면 주먹질을 하는데 이게 은근히 아프다. 아머가 없을경우 체력 40 가까이가 날아가기 십상이다.(!) 이런 적들이 그렇듯 스폰 레이트는 꽤 높은 편. NPC 군중 사이를 비집고 들어갈때 조금 조심할 필요가 있다.
- 농노 : 원작과 마찬가지로 주먹질할때 인상쓰는 표정이 압권
- 거지
4.3.3. 아미가와 친구들! (¡Amigas y Amigos!)[편집]
The humble Amiga was not suited to running Doom-style games... actually, that's an understatement. It was pretty much explicitly designed to be outright incapable of doing so, but that didn't stop the ever-devoted Amiga community from attempting to fit a square peg into their riced-out, anime-wallpapered round hole.
The militant Gloom Cultists shoot fireballs, the Bullskull from Fears attacks from above, and Alien Breed's crimson mascots scurry along the ground with your ankles in their crosshairs
변변찮은[16]
아미가는 FPS 게임(고전 FPS)을 실행하는 데 적합하지 않았습니다... 사실, 그건 절제된 것입니다. 아미가는 거의 명백하게 그렇게 할 수 없도록 설계되었지만 그것은 항상 애착을 가졌던 아미가 커뮤니티가 그들의 절여진 애니벽지 원형 구멍에 네모난 핀을 박으려고 시도하는 것을 막지 못했습니다.호전적인 글룸 광신도는 불덩이를 쏘고, 불스컬은 위에서 공격하고, 에일리언 블러드의 진홍색 마스코트 생물체는 땅을 질주하며 당신의 조준선을 밑으로 고정시키게 될것입니다.
위험도 : ★★☆☆☆
아미가로 출시된 FPS 게임들중 몇몇 작품에 등장하는 대표적인 적을 선정했다. 에일리언 블리드 에일리언을 제외하면 원거리 공격을 하나 투사체도 느리고 위력도 그다지 높지 않아서 전체적인 위협도는 상대적으로 높지 않은것으로 보인다.
- 글룸 광신도 병사 : 글룸[17]에 등장하는 아스트라 밀리타룸 병사와 흡사하게 생긴 병사다. 조그만 붉은 파이어볼 같은 투사체를 발사한다.
- 불스컬 : 피어스(Fears)에 등장하는 적으로 공중부양을 하는데 글룸병사와 똑같은 투사체를 날린다. 공중을 날아디니는 적들중 그나마 쉬운 편이다.
- 크림슨 에일리언 : Team 17의 대표 프랜차이즈중 하나인 에일리언 블리드 시리즈중 FPS로 출시된 에일리언 블리드 3D에 등장하는 몹이다. 플레이어에게 다가와서 근접공격을 하는데, 대략 군견의 은근슬쩍 하위호환이다.
4.3.4. 레인저 데인저[편집]
The vile denziens of Quake, living in their glorious idTech 2 world, are often jealous of the attention that the inferior idTech 1 world gets instead. Tired of waiting for new maps and mods to star them in, they used the Dimensional Slipgate to invade Reelism and bring their brand of combat straight to you!
Grunts are armed with a simple shotgun, Scrags fly in the air to shoot globs of toxic snot, Zombies hurl their infinite insides at you, and Ogres lackadaisically alternate between Grenade Launchers and Chainsaws
영광스러운 id Tech 2 세계에 살고 있는 사악한 퀘이크 상주자들은 열등한 id Tech 1 세계가 대신 받는 관심을 종종 질투합니다.[18]
새로운 맵과 모드를 기다리는 데 지친 그들은 슬립게이트를 타고 넘어가 릴리즘으로 쳐들어오며 그들의 전투 방식을 직접 여러분에게 선보였습니다!그런트는 간단한 산탄총으로 무장하고, 스크랙은 공중을 날아다니며 유독성 침덩어리를 쏘고, 좀비는 무한한 장기를 당신에게 던지고, 오우거는 그레네이드 런처와 전기톱 사이를 서툴게 번갈아 가며 사용합니다.
위험도 : ★★★☆☆
퀘이크에 나오는 적들중 4종류가 등장한다. 오우거를 제외하면? 퀘이크 원작의 폴리곤을 그대로 쓴게 아닌, 도트로 다시 그린 모습으로 나온다.
- 그런트 : 원작처럼 샷건을 쓴다. 특성상 히트스캔에 가까운 총알을 날리므로 퀘이크 적들중에서는 은근히 위협적이다.
- 스크래그 : 원작처럼 공중부양하며 침을 뱉는다.
- 오우거 : 원작처럼 수류탄을 날리고 전기톱을 휘두른다. 허나 수류탄을 피하는건 의외로 어렵지도 않다. 물론 직격당하면 아프지만.
- 좀비 : 원작처럼 자기 살을 떼서 던진다. 2D화 스프라이트는 임프의 도트를 개조한것으로 보인다. 원작처럼 일반적으로 죽였다고 부활하진 않는다.
언럭키 임프
4.3.5. 빨리뽑기[편집]
Long hours herding to-be steaks across the endless plains of Flyover Country. Brutal fist-fights in dusty saloons. Endlessly drawling Dan Houser's poorly-written dialogue. Constant rejections to their applications to star in the next season of The Farmer Wants A Wife. The cowboy's life is a lonely and painful one, and their grudges against city-slicker Contestants well earned. Y'all don't come back now, y'hear?
Cowboys don't take much punishment, but they can pelt the player with fast-moving tracer rounds. As such, they're quite managable from a distance
플라이오버 컨트리의 끝없이 펼쳐진 평원을 가로질러 스테이크를 모으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먼지가 자욱한 술집에서의 폭력적인 주먹 다짐. 댄 하우저의 끝도 없이 지루하고 서투른 대사들. '아내를 원하는 농부'의 다음 시즌 출연 신청에 대한 끊임없는 거절을 받기도. 카우보이의 삶은 외롭고 고통스러운 삶이며 도시를 강타한 참가자들에 대한 그들의 원한은 정당합니다. 너희들은 지금 돌아오지 않아, 들었어?
카우보이는 대미지가 높지 않지만 빠르게 움직이는 탄환으로 플레이어를 공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거리를 벌릴수록 꽤 다루기 쉽습니다.
위험도 : ★★★★☆
루카스아츠의 서부극 FPS게임 아웃로(무법자)에 등장하는 무법자 카우보이들이 스폰된다. 전원 유사 히트스캔 공격 사양[19]인데다 스폰 레이트도 장난이 아니라 특히 구트롯같이 공터가 넓은곳에서 이들의 숫자가 쌓이면 골치가 아파진다.
- 무법자1 : 검은색 바지에 갈색 조끼를 입은 총잡이다.
- 무법자2 : 회색 상의에 검은 바지를 입은 소드오프 샷거너?다.
- 무법자3 : 쌍권총을 든 분홍 티셔츠의 사나이다.
4.3.6. 예티 아니면 말고[편집]
The common Abominabilis Homo Nivis (commonly referred to by pro-wrestling commentators as The Yett-ayy) was historically known to keep to itself in the remote snow-drenched wastelands of Siberia and Tibet, but a combination of global warming, the Comets, and the resurgence of good late-night cuisine have led them out into the wider world.
Yetis are huge, sturdy and can rend their targets apart with shocking ease. From a distance, however, their snowballs can be easily avoided, and they're vulnerable to fire. Be cautious: Yetis spawn in at a slow but persistent rate. They might seem like they're leaving you alone, but that's a mistake you'll only make once..
흔히 'Abominabilis Homo Nivis'[20]
(프로레슬링 해설자들에 의해 일반적으로 예에에에테이이로 지칭됨)는 역사적으로 시베리아와 티벳의 외딴 황무지에 혼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지구 온난화, 혜성, 그리고 좋은 야식의 부활이 그들을 더 넓은 세계로 이끌어냈습니다.예티는 크고, 튼튼하며, 충격을 가해 손쉽게 목표물을 찢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멀리서 보면, 눈덩이는 쉽게 피할 수 있고, 불에 취약합니다. 주의: 느리지만 지속적인 속도로 스폰됩니다. 그들은 당신을 냅두는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그것은 당신이 한 번만 저지르는 실수입니다..
위험도 : ★★★★☆
예티 적을 추가한다. 그래픽의 출처는 Pie in the sky라는 90년대 2.5D게임 제작엔진/툴에 포함된 에셋으로 보인다. 예티라지만 귀와 꼬리가 없는 북극곰처럼 생겼다(...) 그리고 도트가 은근히 귀엽다.
귀여운 모습(?)과는 달리 잡몹중 단일 스펙으로 따질시 화염 로봇과 더불어 준최강에 가까운[21] 녀석으로 맷집이 더럽게 단단하다. 원거리에서는 눈덩어리를 날리는 공격을 하는데 효과음이 귀엽다. 원거리는 의외로 크게 위협은 되지 않지만, 플레이어에게 어느정도 근접하면 빠른속도로 달려와 근접공격을 연속으로 하는데 DPS가 장난이 아니다. 유이한 양심은 정말로 예티 1종류만 나오며, 당연히 예티인 만큼 불에 극상성이고 스폰레이트가 그나마 낮다는 점이다.
4.3.7. 개관광! (Dogged!)[편집]
I hope you're not a cat person, because a tidal wave of German Shepherds is swarming into the map.
A dog by itself is fairly weak and has to get up close to attack, but these hairy agents of chaos are NEVER alone. They always roam in swarms, bringing their unique brand of hole-digging, yard-pooping, postman-harassing chaos with them as they go.
나는 당신이 고양이 애호가가 아니기를 바랍니다, 왜냐하면 독일산 셰퍼드들이 무리지어 맵으로 몰려들고 있기 때문이지요.
개 자체는 상당히 약하고 공격에 근접밖에 없지만, 이 혼돈에 특출난 털복숭이들은 결코 홀로 다니지 않습니다. 그들은 항상 떼를 지어 돌아다니며, 그들의 독특한 습성인 구멍 파기, 앞마당에 똥 싸기[22]
, 우편배달부 괴롭히기 등의 혼돈을 그들이 가는 동안에 몰고 옵니다.
위험도 : ★★☆☆☆ (군중제어 아이템이 없을 시 ★★★☆☆)
울펜슈타인 3D에 등장하는 군견을 소환한다. 그래픽은 울펜3D의 군견이지만, 사운드는 레드넥 램페이지에 나오는 개 소리 등을 적절히 섞은것으로 보인다. 비교적 빠른속도로 플레이어를 향해 달려오며 물어뜯는 단순한 패턴이다. 이런 단순함과 달리 정말로 개떼처럼 스폰레이트가 잦은데, 플레이어에게 닥돌하는 특성을 역이용해 몰려오는 방향을 유도해야한다. 다만 군중제어 잘못했다거나 릴리즘 64가 걸린 상황에서 방향을 헤매다 싸먹힐수도 있으니 포고스틱이나 거리두기같은 군중제어 아이템을 적재적소에 쓰는식으로 대처하는게 좋다. 핸드 오브 어스와 극상성이므로 마법무기 스폰상황에서 땅손을 얻었다면 개떼앞에서 땅을 두들겨주자. 공중으로 신나게 사출되는 개들을 볼수 있다. 화염방사기도 좋지만 불지르는동안 앞으로 전진하면 남아있는 불꽃에 데미지를 입는 경우가 있는지라...
4.3.8. 누구나 퍼펫을 싫어해[편집]
From the depths of behind a waist-height desk in Hell, these little felt bastards continue to stab at modern civilization, deceiving toddlers and controlling the masses by way of surrealistic pantomimes about domestic disputes. God, we hate them so! And so should you!
Puppets spawn and aimlessly roam around the map, spreading lies and blasphemy, but also not really attacking you, being content with all the psychological damage they're committing. Suffer not their crimes against humanity! Mow 'em down for points!
(Hey, wasn't there a slot like this in Reelism 1? Ahh, it's not important...)
지옥의 허리높이 책상 뒤 깊은 구석에서, 이 쪼그만 솜뭉치 새끼들은 계속해서 현대 문명을 귀찮게 하고, 부부싸움에 대한 초현실적인 무언극으로써 아기들을 속이고 대중을 통제합니다. 세상에, 우리는 그들이 싫어요! 그리고 당신도 그래야 합니다!
인형이 생성되어 목적 없이 맵을 떠돌아다니며 온갖 거짓말과 신성 모독을 퍼뜨리지만 실제로 당신을 공격하지는 않으며 그들이 저지르고 있는 모든 정신적 공격에 만족합니다.그들의 반인륜적인 범죄에 고통받지 마세요! 점수를 위해 놈들을 쓰러트리세요!
(이봐, 릴리즘 1에 이런 슬롯이 있지 않았어? 아, 그건 별로 중요하지 않...)
위험도 : ☆☆☆☆☆
웃기게 생긴 퍼펫(정확히는 양말인형)이 소환된다. 흔히 저렴하게 만들어지는 퍼펫으로 양말에 인형눈깔을 붙인 유형이 있는데, 그런 것이다.
아무런 공격도 안하고 그냥 찍찍대며 싸돌아다니기만 한다. 정말로 무해한 적이다! 스폰레이트는 조금 높은 정도.
실은 전작에 나온 '브로니'적[23]들을 대체하는 모드다. 스펙도 거의 동일하다. 다 죽이지는 말고 적당히 남기는게 탄약 확보할때나 혹은 고기방패로 쓸때도 좋다.
1.23 버전에서 양말인형이 형형색색으로 스폰되도록 바뀌었다.
4.3.9. 이런 젠장! 마법사다![편집]
Some D&D nerds discovered actual magic, and are now flexing on everyone else! While their curses are much more, um, literal than you'd expect, their spells are the real deal.
Each one wears a different colored cloak to signify what spell they have prepared, ranging from basic Magic Missiles, to burning Fireballs, electrifying Thunderbolts, freezing Ice Blasts, and even a fearsome Whirlwind!
There are said to be some more unusual wizards as well with some especially esoteric spells, but we'll leave you to see (and hear) them yourself.
몇몇 D&D 너드들은 실제 마술을 발견했고, 지금은 다른 모든 이들에게 힘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저주가 여러분이 예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으음, 말 그대로이지만, 그들의 주문은 진짜 '딜'입니다.
기본적인 매직 미사일에서부터 불타는 파이어볼, 썬더볼트 지지기, 얼어붙은 얼음 폭발, 심지어 무서운 회오리바람에 이르기까지 그들이 어떤 주문을 준비했는지를 나타내기 위해 각각 다른 색깔의 망토를 착용합니다!
특이한 마법사들과 그들의 몇몇 난해한 주문들이 더 있다고 하지만, 우리는 여러분이 직접 보고 들을 수 있도록 남겨둘 것입니다.
위험도 : ★★★★☆
마법사들이 소환된다. 마법사들의 도트는 헥센에 나오는 마법사에 머리통만 전형적인 마법사모자를 쓴 마법사 할배로 해놓았다.
색깔별로 다른 공격을 한다. 뭔가 새된듯한 늙은 목소리로 영창 주문을 주워섬기는데 그게 좀 깬다.
매뉴얼의 플레이버 텍스트는 더 가관인데, D&D 너드들이 진짜 마법을 쓸수 있게 되어서 주화입마했다는 식으로 설명해놓았다.[24]
실은 전작에 나온 마법사 릴의 후속포지션으로 전작에서는 헤러틱(게임),헥센의 공중부양 마법사들이 나왔었는데 속편이 나오고나서 코믹한 틀딱들이 되어버렸다.
- 화염마법사1 : 파이어볼을 발사한다. 약한 폭발에 플레이어에게 착탄시 화염 도트데미지를 입힌다. 바람마법사와 더불어 성가시다.
- 화염마법사2 : 파이어볼을 발사하는건 같지만 낙차가 있으며 착탄시 바닥에 불을 지르는 사양이다.
- 얼음마법사 : 플레이어를 느리게하는? 얼음 블라스트를 발사한다.
- 바람마법사 : 회오리를 날리는데 탄 흐름이 불규칙하고 맞으면 플레이어가 공중에 떠서 방향제어가 힘들어진다.
- 전격마법사 : 썬더볼트를 날린다.
- 메이스 마법사 : 헤러틱(게임)에 나오는 메이스의 기본탄을 발사한다.
- 샷건 마법사 : 레어한 종류로 "여러분을 위한 샷건!(Shotgun for Everyone!)"이라는 대사를 외치더니 랜덤한 샷건 5정을 뿌리고 사라진다. 샷건을 뿌리기전에 죽일수 있긴 하다.
4.3.10. 카코 좋아해?[편집]
As the Earth bore the brunt of the demonic invasion, warped into a nightmare hellscape of fire, blood and tentacles, humankind stared its oppressors in the face and uttered the words that would define its continued existence against all odds: "haha funny tomato".
The monsters in this reel range from classical Doom Cacodemons, to robotic versions, to some more, shall we say, unique variants. In the end, though, they're all equally suspectible to the good ol' Chaingun
지구가 악마의 침공으로부터 가장 큰 타격을 입고, 불, 피, 촉수의 악몽 같은 지옥 풍경으로 침식되어갔을때, 인류는 모든 역경에 맞서며 침략자들의 얼굴을 응시하고 이들을 지칭하는 말을 이어갔습니다: "하하 웃기게 생긴 토마토구먼".
이 릴의 괴물들은 고전적인 둠 카코데몬에서부터 로봇 버전, 더 많은, 말하자면, 독특한 변형에 이르기까지 다양합니다. 결론적으로, 강력하지만, 그들은 낡지만 훌륭한 체인건과 비슷할 것으로 추정됩니다.[25]
위험도 : ★★★★★
카코데몬을 개조한 적들이 등장한다. 하나같이 맷집이 더럽게 단단해서 처치가 곤란한 적들중 하나. 대신 본 모드에 나오는 탱커 적들이 그렇듯 처치시 조금 더 많은 탄약을 드랍한다. 다만 공격력은 잘 피할수 있다면 위협적이지 않을수도 있다. 그러나 맷집이 센 관계로 결국은 물량이 쌓이게 되며, 카코데몬들의 원거리 공격은 제법 탄막을 형성한다. 몰려있는 카코를 잡는사이 미니 카코가 접근하려 튀어나올수도 있으니 폭발무기를 함부로 쓰기에도 그렇고
- 일반 카코 : 둠 원작과 동일
- 미니 카코 : 빠른 속도로 날아다니며 물어뜯기를 하는 조금 작은 카코데몬이다. 그나마 맷집은 덜한 편.
- 로보틱 카코 : 로보틱 버전이라지만 그냥 회색칠한 카코데몬으로 보인다. 그래도 로봇이라고 기본 울음소리는 각종 TTS 기계음성이 나오며 죽이면 기계 부서지는 소리가 난다. 공중 적들중 가장 맷집이 더럽다.
- 바운싱 카코 : 옆으로 돌면서 통통 튀는 카코데몬으로 움직임이 저럴뿐 체력이나 화력은 둠 원작 카코데몬과 같은것으로 보인다.
- 걸어다니는 카코데몬 : 카코데몬에게 두 발을 달아준 정신나간 종류다(...). [26] 물론 파이어볼도 건재.
4.3.11. 정체불명의 적들[편집]
For centuries, mankind has looked up at the stars and gone, "Dude, I wish there was other life in this universe, because my dating prospects on Earth? Kiiiinda grim." Well, the good news is that mankind is indeed not alone in the universe... but the bad news is that the rest of the universe has collectively swiped left on our entire species.
Grey Aliens fling you around with their psychic powers, Assault Troopers do what jerks with jetpacks have been known to do all throughout the known universe, and Chryssalids... just... just stay away from those goddamn things. Yeesh.
수세기 동안 인류는 별을 바라보며 "짜샤, 이 우주에 다른 생명체가 있었으면 좋겠어. 왜냐면 지구로 조우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야? 좀 암울하지만" 음, 좋은 소식은 우주에서 인류가 참으로 혼자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나쁜 소식은 우주의 나머지 부분이 집단적으로 우리 종 전체를 휩쓸었다는 것입니다.
그레이는 초능력으로 당신을 띄어올리고, 어설트 트루퍼는 알려진 우주 전체에서 제트팩을 달고있는 얼간이들이 하는 것으로 알려진 일을 하고, 크리살리드는... 그냥... 그냥 그 빌어먹을 것들에서 가능하면 멀리 떨어지시길. 그려.
위험도 : ★★★☆☆
간단히 말해서 외계 계통 적들이다. 적들중 두 종류가 듀크 뉴켐 시리즈의 적이다.
- 어썰트 트루퍼 : 듀크 3D에 등장하는 기본 외계인 적이다. 듀크3D 원작보단 조금 기민한데, 공중에 뜬채로 블라스터를 연사하기도 한다.
- 그레이 외계인 : GBA판 듀크뉴켐에 등장하는 그레이 외계인 그래픽을 갖다쓴 놈이다. 스펙은 듀크3D 원작 옥토브레인 지상판에 가까우며, 옥토브레인이 쓰는 기묘한 파동을 날려댄다. 해당 파동은 듀크 원작과 달리 맞으면 플레이어를 일시적으로 띄우나 바람마법사의 회오리만큼 제어가 심하게 어려울정도로 공중메즈 당하는 정도까진 아니다. 죽였을때 엄청나게 자지러지는 비명소리를 자랑한다.
- 크리살리드 : 엑스컴 시리즈에 등장하는 외계생명체로 엑스컴 2의 모델링을 2D화한 그래픽으로 보인다. 빠른 속도로 닥돌해서 플레이어에게 근접공격을 걸어댄다. 맷집이 조금 있는 편이나 카코데몬류, 예티보다는 확실히 낮다. 그러나 근접 적들중 이동속도가 매우 빨라서 스플뎀 있는 무기를 쓴다면 주의해야 할 적.
4.3.12. 그들은 로봇이야[편집]
From history, the flood of counterfeits are released! These malicious automatons roam the globe from parts unknown in perfect, mechanical lockstep, leaving naught but devastation in their wake. Nobody knows who the twisted mastermind behind these constructs is, but only two things are certain: He's paying the bills and they're doing him proud.
Trackbots trundle around shooting lasers indiscriminately. Firebots stomp around scorching stuff without a qualm. And Kamikaze Drones... Kamikaze Drones can fuck right off. Seriously, goddamn.
역사로부터 위조물의 홍수가 밀려오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악의적인 자동인형들은 완벽하고 기계적으로 일사분란한 움직임으로 알려지지 않은 곳에서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지나간 길에 황폐화만 남깁니다. 아무도 이 피조물들의 배후에 있는 뒤틀린 흑막이 누군지는 모르지만, 이 두가지는 확실합니다: 그는 요금을 꼬박꼬박 지불하고 있고 그들은 그를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습니다.
트랙봇은 레이저를 무차별적으로 쏘며 돌아다닙니다. 파이어봇들은 거리낌 없이 불타는 투사체로 뒤덮습니다. 가미카제 드론은... 가미카제 드론은 당장 존나 꺼지라구. 진짜, 제길.
위험도 : ★★★★★
로봇 계통 적들이 소환된다. 카코러시와 더불어 본 모드 최강(애드온 미설치라는 전제아래)의 몹 세팅이다. 맷집은 자폭드론을 제외하면 비교적 높지 않지만 공격력이 매우 막강하다.
- 트랙봇 : 그래픽은 데이어스 엑스의 시큐리티봇 모델을 2D화한 것이다. 무인 UGV로 4연장 기관포를 사정없이 발사한다. 유사 히트스캔 공격을 사정없이 날려대기 때문에 카우보이들보다도 훨씬 위협적이다. 그나마 1.23에서 트랙봇의 화력이 조금 낮아지는 너프를 받아서 숨통이 트였다.
- 파이어봇 : 스트라이프의 기사단원 사이보그에서 팔레트만 빨간색으로 바꾼 적이다. 조금 사정거리가 있는 화염을 뿜는데, 조금만 스쳐도 체력 50이상이 깎일 정도로 흉악한 공격력을 자랑한다. 다른 적들과 달리 걷는 소리가 유독 돋보여서 이 릴이 떴을때 깡깡깡깡 소리가 들려온다면 곧 파이어봇이 다가온다는 의미다. 여기 나오는 파이어봇은 진짜 로봇이라서, 스트라이프 원작의 템플러처럼 부서트렸다고 안에서 조종하던 시체(?)가 튀어나온다거나 하진 않는다.
- 자폭 드론 : 듀크3D의 센트리 드론을 고대로 써먹은 적이다. 스펙은 듀크 3D 원작과 동일하다. 맷집도 원작처럼 제법 단단한 편이다. 전체적인 스피드가 빠르다고 보기 힘든 편이지만, 그래도 듀크3D 원작만큼 성가신 적이다.
4.3.13. 오 X발 해골![편집]
We'd make a joke about the Skeleton War, but folks, this is serious! These undead skeleton warriors will not rest their weary bones until you've been cut down. All the while, they chant in unison, singing the song of their people, which is coincidentally the only song they're allowed to sing in the afterlife. Look out for the uncommon sight of a super-fast skeleton sprinting ahead of the pack!
Unfortunately, the only skeleton we couldn't get for this reel was the giant 12-foot skeleton from Home Depot. That thing's sold out everywhere.
해골 전쟁에 대해 농담을 하고 싶지만, 여러분, 이건 심각한 일입니다! 이 언데드 해골 전사들은 당신이 베어질 때까지 지친 뼈를 쉬게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는 동안에, 이 무리들은 무리 특유의 챈트를 다 함께 부르고 있습니다. 공교롭게도 그 챈팅은 사후세계에서 그들이 부를 수 있는 유일한 챈트입니다. 초고속 해골이 무리처럼 앞세우며 질주하는 흔치 않은 광경을 조심하세요!
불행하게도, 이 릴을 위해 우리가 구할 수 없었던 유일한 해골은 홈디포의 12피트짜리 거대한 해골[27]
이었습니다. 그 물건은 어디든 다 팔렸습니다.
위험도 : ★★★☆☆
해골 계통 적이 스폰된다. 체력은 높지 않지만, 물량이 제법 나온다. 근접 해골의 딜이 좀 아프니 그것만 조심하면 된다. 뭔가 묘하지만 찰진 챈트를 읊으면서 플레이어를 쫓아온다. 격파시 뼈 무너지는 소리는 ROTT에서 적을 불태워죽였을때 타버린 뼈만 남은 시체가 넘어지는 소리를 돌려썼다.
- 궁수 해골 : 마이트 앤 매직에 나오는 해골궁수 그래픽을 사용한 적이다. 원거리 담당.
- 도끼 방패 해골병 : 대거폴에 나오는 해골전사 그래픽을 사용한 적이다. 근접 담당. 대략 스트라이프 NPC의 상위호환격 적으로 근접 딜은 NPC의 주먹질보다 조금 강력하다.
4.3.14. 햊얽 [28][BCM][편집]
With the ever worsening instability caused by the Zones, many inhabited regions of the world have become off-limits. However, some enterprising crews and gangs have gathered their forces, with the intent of raiding the riches and valuables left behind in these zones. These hooligan pirates, apparently calling themselves privateers of the 'Regnan Empire', whatever that may be, are known for their swiftness - and their lethality
Beware the archers; unlike their skeleton counterparts, these ladies understand the power of your fire bow, and have applied it to theirs as well.
'지역'에 의해 야기된 불안정이 계속 악화되면서, 세계의 많은 거주 지역은 금지 구역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몇몇 진취적인 선원들과 양아치들은 이 지역에 남겨진 부와 귀중품을 약탈할 목적으로 그들의 군대를 모았습니다. 자신들을 '레그난 제국'의 사략선이라고 부르는 이 폭도 해적들은, 그것이 무엇이든 간에, 그들의 신속함과 치명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궁사들을 조심하세요; 해골 궁수에 상응하는 것과 달리, 이 처자들은 당신의 불 쇠뇌에서 나오는 위력을 이해하고 그것을 그들의 것에도 적용했습니다.
위험도 : ★★☆☆☆
해적 3종류를 추가한다. 죽이면 동전이 추가로 떨어지는데 먹으면 점수가 추가로 올라간다. 근접 해적의 대시만 조심하면 된다. 그래픽은 마이트 앤 매직 8의 레그난 해적들에서 따왔다.
버그인지는 불명이지만 해당 애드온의 특수 아이템 아이템중 우호적인 해적두령 소환 아이템(도시 맵 주차장 근처 골목의 해적에게서 6만점 지불로 구매가능)을 소지한 채로 게임을 시작하면 해적들이 반영구적인 아군으로 소환된다. 이는 해당 게임 내에서 해적두령 아이템을 소모해도 마찬가지인듯 하다.
- 대머리 수염남 해적 : 일단은 원거리 근거리 공격 둘다 하는 하이브리드다. 총을 쏘긴 하는데 플린트락 머스킷을 써서 그런지 공격빈도나 위력이 매우 구려보인다. 근접도 갈고리 해적보다는 묘하게 화력이 딸려보인다.
- 갈고리 해적 : 근접공격 담당. 타 근접 적들과 구별되는 특징으로 플레이어쪽으로 대시를 해오기 때문에 기동성 하나는 크리살리드에 뒤쳐지지 않는다.
- 쇠뇌 해적 : 원거리 담당이자 홍일점. 화염촉 볼트인 쇠뇌를 발사한다.
4.3.15. 폭발하는 입술! [BCM][편집]
From the deranged minds of the obscure corners of the world, these alien monster lips have come from the much feared 'Bardo Spaces', of which no one has traversed and returned to tell the tale. Full of stolen resources and sound assets, these strange beings are a curse, a poison against the very world itself. Terminate with prejudice - or they may drag your sorry carcass back to where they came, and you too shall be trapped in the worst corners of Obscure FPS Hell.
With the Lips, it's always the worst kind of Birthday Party...and they don't even chain each other into multiple explosions. Lame.
이 외계 괴물 입술은 세계의 알려지지 않은 구석의 정신 나간 사람들로부터, 그 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위해 건너갔던 이들이 아무도 돌아오지 못한 매우 두려운 '바르도[29]
공간'에서 왔습니다. 도용한 리소스와 사운드 에셋으로 가득 찬 이 이상한 존재들은 저주이며, 바로 이 세상 자체에 대한 독입니다. 편견으로 끝을 맺으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그들은 당신의 불쌍한 시체를 그들이 왔던 곳으로 끌고 갈 수도 있고, 역시 희귀한 FPS 지옥에서 가장 나쁜 한 구석에 갇히게 될 것입니다.입술들과 함께라면, 그것은 항상 열화된 생일축하 릴이기도하고... 연쇄적으로 여러 번의 폭발을 일으키지도 않습니다. 별로네.
위험도 : ★★★★☆
요상한 폭탄[30]을 뱉어내는 입술모양의 적들을 추가한다. 폭탄 자체의 데미지는 크지 않으나 그래도 이펙트가 위협적이다. 생일축하 슬롯 유무에 상관없이 죽을때 폭발하면서 죽는 패시브를 달고있다. 다행이도 그 릴이 걸렸을때의 폭발보다 위력은 약하지만 그래도 둘러싸인 상태에서 잘못 터트리면 다소 위험하긴 매한가지. 생일축하 슬롯 걸렸을때와 마찬가지로 몰린 입술들을 안전거리에서 적절히 처리할수 있다면...
이 적들도 원래 그래픽 출처가 따로 있는데, 동명의 제목인 Exploding Lips라는 1999년 게임이다. 1994년 게임으로 착각될 정도의 구린 그래픽과 알수없는 아트 스타일 등이 압권 #.
이 적에게 죽을 시 사망 리절트 섬네일 화면이 원작 특유의 이상한 배경에서 게슈탈트 붕괴되며 고통받는 둠가이다.
4.3.16. 돼지들의 대반란 [BCM][편집]
With the arrival of the Comet and the instability brought by the Reelism zones, the pigs, long oppressed by humanity's desire for ham and bacon, have had it. 'No more Porkchop Sandwiches!' they cry, yearning to be free of slaughter. Show them a layer of irony; deep fry them with your flamethrower.
Most of the pigs are Hogwitzers - small, short, but drown the battlefield with rapid fire, lead sometimes by a variety of pigcops, who know what they're doing.(Idea from Undeadmonk354.)
혜성 낙하와 릴리즘 존이 가져온 불안정으로, 햄과 베이컨에 대한 인류의 욕망에 오랫동안 억압받았던 돼지들은 그것을 겪어야만했습니다. "더 이상 포크찹 샌드위치는 안 돼!" 그들은 학살에서 벗어나기를 갈망하며 울부짖었습니다. 그들에게 아이러니를 보여주고 화염방사기로 튀겨버리세요.
대부분의 돼지들은 꿀사포[31]
병종들입니다 - 작고, 키는 작지만, 때로는 그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아는 다양한 돼지 경찰들에 의해 끌려가 전장에서 쓸려나갑니다.(Undeadmonk354님의 아이디어입니다.)
위험도 : ★★★★☆
우호도 : ♥♥♡♡♡
돼지와 관련된 적들을 추가한다.
- 돼지경찰 : 듀크뉴켐 3D의 그 돼지경찰 그대로다.
- 모히칸 돼지경찰 : 어째서인지 아군 포지션이다. 일반 돼지경찰처럼 샷건을 쓴다. 맷집도 의외로 좋은 편이라 STAR 우호적 연구원보다는 조금이나마 더 도움이 된다.
- 모던 돼지경찰 : 듀크뉴켐 포에버의 돼지경찰을 재해석한듯, 기존 듀크3D 돼지경찰에서 좀더 방어장구를 갖춘듯한 녀석이다. 정체불명의 연사화기를 아킴보로 난사하는데 트랙봇과 비슷한 스펙이지만 이쪽이 묘하게 트랙봇보다 더 약한것 같기도 하다.
- 분홍 돼지경찰 : 분홍색 옷을 입은 돼지경찰 개조 적.
- 가모리안 전사 : 스타워즈에 등장하는 종족으로, 그래픽과 스펙은 역시 그 종족이 출연한 스타워즈: 다크 포스에 근거하고 있다. 당연히 근접몹
- 꿀사포(포탑돼지) : 듀크뉴켐 3D의 포탑과 헥센의 돼지[32]를 합쳐놓은 적이다. 정확히는 그 새끼돼지가 듀크뉴켐 3D의 포탑을 이고있는 형태다. 새끼돼지라 맷집은 형편없지만 스폰률이 제법 있으며 쌓이면 무시못하는 화력을 자랑하는데다 조그만한 관계로 타점이 다소 낮다.
4.3.17. 스카이넷의 귀환! [BCM][편집]
Unfortunately, it seems the horrors of alternate realities can now bleed into this one. From a devastated, post apocalyptic world where one malevolent AI has taken over everything, these nightmarish machines rise with only one goal - the extermination of all human life. This includes you, too, naturally.
These Terminators are Terrifying - while they are slow and in few numbers, they are resilient, and will absolutely decimate the landscape in a hail of plasma fire. Worse, they will not infight each other - they truly act as a single, cohesive force. Even killing them once isn't enough, as their torsos will try to continue the fight, however they can...
위험도 : ★★★★★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그 로봇을 추가한다. 정확히는 T-800 계통 모델들이다. 예티와 마찬가지로 적이 한종류만 스폰된다.
- T-800 : 원작 영화 시리즈의 그 로봇으로, 꽤 단단한데다 자체 레이저 공격을 끊임없이 퍼붓는다. 투사체 속도가 꽤 빠르지만 총알만큼은 아닌듯. 데미지를 입으면 상반신만 남은채로 기어나오며 발악까지 한다. 거기다 하반신이 날아갔을때는 바닥에 엎어져서 잘 보이지도 않는데다 피격판정도 그만큼 줄어들어서 난전 와중에는 색적이 은근히 쉽지 않은것도 난이도에 일조한다. 더 골때리는건 몬스터 파티[33] 옵션을 걸고 플레이시 동체를 1차로 파괴하면, 하반신이 날아간 T-800이 두개로 분열되어서 스폰되기까지 한다.
4.3.18. STAR 기관 [BCM][편집]
Back in the first war of the Reelism Zones, a bunch of Hitler's old lingering fanatics had risen up, attempting to use the chaos for world domination. Those Nazis are mostly dead now. However, fascism is never a form that ever truly dies, and it seems that Dr. Goldfire's mercenaries have now taken their place.
From the meek biotechs to the mighty Troopers and Alien Protectors, these hitscanners are dangerous foes - however, the rivalry between human and alien is strong...and can be exploited.\n\nSometimes, there are friendly biotechs to help you, too...
릴리즘 1로 돌아가서, 아돌프 히틀러의 오래된 추종자 무리가 일어나 혼란을 세계 지배에 이용하려고 했습니다. 그 나치놈들은 이제 거의 죽었어요. 하지만, 파시즘은 죽지 않은채로 여전히 살아있으며, 골드파이어 박사의 용병들이 이제 그들의 자리를 대신한 것으로 보입니다.
연약한 연구원들과 강력한 군인과 외계인 용병에 이르기까지 이 히트스캔 보유자들은 위험한 적입니다. 하지만 인간과 외계인 간의 경쟁은 강하고... 착취당할 수 있습니다.
때때로 친절한 연구원들이 당신을 도와주기도 합니다...
위험도 : ★★★★☆
우호도 : ♥♡♡♡♡
블레이크 스톤의 주적인 STAR Instuties의 용역이 추가된다. 에일리언 오브 골드(인간) 쪽과 플래닛 스트라이크(외계인) 쪽의 용역들이 모조리 출동한다. 어째서인지 울펜슈타인 3D의 슈츠슈타펠도 꼽사리 끼고 있다. 다른 원거리 실탄 공격들과 달리 STAR 용역들의 총은 트루 히트스캔으로, 매우 빠른 투사체로 처리되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그나마 한마리만 있을때 화력은 의외로 높지 않은데다 간혹 스폰되는 아군 연구원이 탱킹을 해주니까 망정이지 그거라도 없으면 카우보이와 맞먹거나 그 이상이 될 뻔했다. 그래도 제법 어려운 종류인건 맞다.
- STAR 연구원(아군/적대적) : BS 원작 고증이랍시고 일정 확률로 플레이어에게 우호적인 연구원이 스폰된다. 세뇌된 적들과 마찬가지로 하트 오라가 피어오르는거로 우호적인 연구원을 구별할수 있다.
- STAR 순찰병(人/外)
- STAR 무장용역(人/外)
- STAR 트루퍼(人/外) : 처음 쓰러트리면 죽은척 하다 다시 일어서서 공격하는데, 이것 역시 BS 원작 고증이다. 프로그래밍상으로는 리스폰 비슷하게 처리되는 모양인지, T-800과 비슷한 원리로 더블 몬스터 옵션을 걸고 플레이할시 죽은척한 트루퍼가 깨어나면 트루퍼가 두명으로 증식한다(...)
- 슈츠슈타펠 : 전작에서 울펜슈타인 3D 몬스터 릴에 나오는 적이고 본편에도 데이터가 포함되어있으나, 본편에서 등장하는 경우는 보스러시 아레나의 특정 라운드나 빨간 주사위를 굴릴때 '마구잡이로 스폰됨' 옵션이 걸리면 나오는 적이었으나, Bouncy 모드에서는 어째서인지 이 릴에서 꼽사리끼고 있다. 애드온 제작자가 의도한 것인지는 불명.[34]
4.3.19. 미니 보스의 위협 [BCM][편집]
Bosses don't grow on trees. When they aren't facing Zone Contestants, sometimes they have kids. These horrible hellspawn are the result - while they do not pack the full punch, nor resilience, of their full grown parents, the arrival of the boss babies is a bad, bad, BAD omen for you, none-the-less. It's almost as if it's a karmic balance for your overpowered Tome, or something...
위험도 : ★★★★★★
일반적인 적들 대신, 소형 보스들이 적으로 스폰되는데, 각각 원래 보스의 스펙을 축소한 형태로 된 적들(ex. 견황은 개 소환을 안쓴다든가 하는 식의 마이너 체인지가 있다)이 여럿 소환된다. 보스라서 스폰레이트가 높은편은 아니지만, 견황이라든가 스파이더 메타마인드, 엘 티란테같은건 소형화되었음에도 여전히 위협적인 경우가 많다. 그나마 스폰률이 희박해서 망정이지 스폰률마저 일반 적 수준이었다면 최강이었을지도.
반대로 말하면 아군일 경우 하나하나가 고가치 전력이라, 만일 설득총을 샀다면 미니 보스들에게 아낌없이 맞춰주는것도 좋은 선택지다. 설득총은 미니 보스에도 예외없이 적용되기 때문.
4.3.20. 더 프론트 [BCM][편집]
Help, it seems, can in fact come to you within the zones, despite the near extinction of the Bobs from the first Reelism Zone Wars. Upon hearing the outcry of assistance, Richter's Front have answered your call, as they no longer have an Order to contend with - and the NPCs need to come back home and do their damn jobs in rebuilding, anyway.
While these trained rebels do not have the same numbers as your many opponents, they will do their damnedest on your behalf, anyway
우호도 : ♥♥♥♡♡
BCM 애드온 추가설치 한정, 유일한 순수 우호적 캐릭터 증원 릴로, 스트라이프(게임)의 아군 더 프론트를 소환한다. 들고있는 소총으로 사격하고 평범하게 걸어다니는게 전부지만, 체력도 적절한 편이고, 스폰률도 그렇게 나쁘진 않아서 제법 든든한 아군이 되어준다. 대사는 외부 게임에서 몇몇 차용한것으로 보이는데, 옛날에 한창 PC방 다녔던 한국인이라면 정겨울 레쓰무브~같은 소리도 들린다?
4.3.21. 빨간약 [BCM] [편집]
Sometimes, these nerds crawl out of the woodwork - dressed like The Matrix just came out, convinced they're hackers about to take on the Machines and liberate humanity. You know, edgy teenagers rioting against the system, man, imitating Neo or other late 90s figures in any way they can. The guns they carry are very real, though...
The red pills are dangerous nuisances - while their bullets don't do much damage, and while they do hurt each other, they do not infight with each other. They do some crafty dodging, too. Fortunately though, unlike, say, Terminators, they're not very tough.
위험도 : ★★☆☆☆
Bouncy's Reeism mod 애드온 0.75에 추가된 적 릴. 매트릭스풍으로 된 인간 적 두종류를 추가한다. 기동성은 봇을 보는듯 매우 뛰어나지만, 공격력 자체는 심심한 편이다. 캐릭터 음성은 위즐 프레젠츠: 테러리스트에도 사용된 음성을 돌려썼다.
4.3.22. 뭐? 밥? [PFP][편집]
우호도 : ♥♥♥♥♡
마라톤(게임)에 등장하는 우호적 B.O.B를 추가한다. 특유의 어눌한 목소리로 몰려다니는게 특징이며 그중 헬멧을 쓰고 등에 산소탱크를 짊어진 종류는 에너지총을 발사하며 더 프론트의 상위호환...이긴 한데, B.O.B가 발사한 투사체는 플레이어가 데미지를 받을수도 있음에[35] 주의.
4.3.23. 납싸개들의 부흥 [PFP][편집]
위험도 : ★★★★★★★
각종 고전 FPS게임들의 연사 공격을 하는 적들이 스폰된다. 각각의 원작에서도 대체로 상급 적이라고 평가받던 캐릭터 종류들인 만큼 평균적인 화력은 카우보이들과 UGV 로봇을 '따위'로 만드는 수준인데다, 특히 트라이어드 인포서가 어려운데, 애드온 제작자의 코멘트로는 '저것들을 1라운드에서 재수없게 마주치지 말기를...'이라고 할 정도로 애드온까지 포함해서 릴리즘 2 최강의 몹 릴이다. 주제에 스폰률도 대략 중간정도라 개개의 스펙은 납싸개들보다 훨씬 강력하지만 스폰률이 희박한 미니보스들보다도 물량 당 평균 화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Bouncy's 애드온을 같이 쓴다면 추가된 릴인 아이기스가 같이 걸리기를 빌어보
- 헤비 웨폰 듀드 : 애드온 포함 릴리즘 2에서 유일하게 등장하는 클래식 좀비 계통 적이다.[36]
- 트라이어드 인포서 : 엘 오스쿠로가 자랑스럽게 내세운 최강의 인간 병종. ROTT 원작의 수류탄 투척까지 건재하다. 더 가관인건 수류탄이 날아가는 속도가 일반적인 로켓보다도 훨씬 빠르다. 당연히 노아머 상태에서는 수류탄에 맞으면 즉사이며[37], 따라서 이 릴이 걸리면 어디선가 날아온 수류탄을 쳐맞고 도시로 사출되는 경우가 있다. 최후의 양심은 맷집이 ROTT 원작과 달리 일반적인 몹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는 점이다.
- 광신도 : 블러드 1에 나오는 기관단총 쏘는 적이다. 블러드 원작에서 보여줬던것처럼 가끔 슉슉 미끄러지며 이동하기도 하고 포복이동도 하는데, 어째 기동성이 원작보다 더 빨라진것같다. 인포서 다음으로 은근히 어려운 적. 사실 릴리즘 1에서도 광신도가 등장하는 릴에 등장한 적이 있다. 여기서 회색만 빼온것.
- 어썰트 인포서 : 듀크 뉴켐 3D의 그 기관총 쏘는 도마뱀같이 생긴 적이다. 움직임은 비교적 평이하지만, 어썰트 인포서가 갈기는 연사화기의 깡딜이 동종 카테고리내 다른 캐릭터보다 조금 더 센것으로 보인다.
4.3.24. 도스 쓰레기 [BCM] [편집]
When Doom entered the scene in 1993, it sparked a revolution - the true cementing of a new genre of gaming. Unfortunately, a lot of the games and companies trying to ape off of Doom's success had, to put it bluntly, not a single fucking clue what they were doing. Homeless, abandoned, destitute, these freaks from games better left forgotten have now found their way to the zones.
While there are too many enemies to describe here, there is a common trait - they're all weak, they're all fighting one another, and they're all pretty bad at their jobs. Lay waste to these losers.
1993년에 둠이 출시되었을때, 그것은 혁명의 촉발이었습니다. 새로운 장르 게이밍의 진정한 결속. 불행하게도, 둠의 성공을 모방하려는 많은 게임들과 회사들은 까놓고 말해서 그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집없는, 버림받은, 궁핍한, 잊혀진 게임에서 온 이 괴짜 떨거지들들은 이제 그들의 영역으로 가야 할 길을 찾았습니다.
여기에 묘사하기에는 너무 많은 적들이 있지만, 공통적인 특징이 있습니다. 그들은 모두 약하고, 서로 싸우고, 자신들의 능력을 꽤 발휘하지 못합니다. 이 패배자들을 쓸어버리십시오.
위험도 : ☆☆☆☆☆~★☆☆☆☆
우호도 : ♥♡♡♡♡
Bouncy's Reelism mod 애드온 0.900에 추가된 적 릴로 둠이 나왔을때 둠에 한몫잡기 위해 양산된 '둠 클론'(즉, 다른 FPS게임들)중 저열한 완성도로 비난받으며 잊혀진 게임들의 적이 스폰된다. 똥겜에 나왔던 캐릭터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었던 건지 평균적인 공격력은 높지 않고 체력도 허접해서 매우 쉽다. 예외적으로 스폰레이트는 최상급 빈도를 자랑하지만, 어차피 여기 나오는 적들이 죄다 약해서 별 의미는 없다(...)
정말로 다양한 게임의 다양한 적 캐릭터가 등장하며, 그중 상당수가 캡스톤 소프트웨어의 게임이다. 그중 코리도 7에 나오는 캐릭터들은 전작에도 몬스터 릴중 하나로 등장한 바가 있다. 심지어 브라질에서 만든 FPS 게임인 <The Varginha Incident(바징야 사건)>[38]의 캐릭터까지 나온다. 그리고 이 릴에서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원작 게임들은 상당수가 civvie11이라는 고전 FPS 인플루언서 유튜버가 하나같이 똥겜이라고 깠던 게임들이다.
- 코리더 7
- 눈깔 드론
- 눈깔 외계인 : 눈깔 드론과의 차이점은 눈깔 드론은 프리렌더된 CG를 기반으로 한 스프라이트지만 이쪽은 직접 찍은듯한 도트이며 좀더 크고 혐오스럽게(?) 생겼다. 위와 달리 완전 히트스캔 단발공격을 한다. 릴리즘 1에도 사실 등장했었는데, 릴리즘 1때는 이놈만 단독으로 등장하는 '눈깔의 침공'이라는 몬스터 릴이 있었다. 당연히 도스 쓰레기의 동일 캐릭터에게 비교하는게 실례일 정도로 맷집도 조금 더 있으며 대략 카코데몬의 하위호환 정도 급이었다.
- 반도르 성인 : 갑주를 입은 녹색피부 외계인
- 에이탁[39] 성인 : 벌거숭이의 노란피부 외계인. 슈츠슈타펠이나 몇몇 STAR 기관 용역들처럼 완전 히트스캔 연사공격을 한다.
- 페릴 아일랜드[유튜브커뮤니티한국어자막대응] - 이것도 civvie11이 깠던 게임으로 실사스프라이트임에도 몇몇 스프라이트는 둠 등을 도용했다.
- 샌님 : 녹색 티셔츠와 바지를 입은 평범한 인간 적으로 권총으로 깔짝댄다
- 보디빌더 : 팬티 한장만 걸쳐입은 적으로, 이름과 달리 근육이 많이 붙어있지는 않은 모양. 소총을 점사하는데, 움직임도 느린데다 명중률도 형편없어서 대략 언럭키 짝퉁 트리니티라고 보면 된다.
- 모조 : 섬 원주민(?)으로 입에서 불을 뿜는데 떨어진 불은 지면을 타고 이동한다. 그래픽은 맨큐버스 파이어볼을 우려먹었다.
- 부두 신 : 바지를 입고 웃통을 깐 대머리 사내인데 몸에서 기를 모아서 기탄을 발사한다.
- 화염 티키 : 허접하게 생긴 티키로 파이어볼을 발사한다. 투사체 그래픽은 모조의 파이어볼처럼 맨큐버스 파이어볼을 우려먹었으나 속도도 느리고 위력도 별로다.
- 너브 오브 스틸 - 메리트 소프트웨어에서 만든 게임으로 조악한 프리렌더 CG로 된 스프라이트와 굼뜬 게임 템포, 울펜슈타인 3D 수준의 단층 맵을 자랑한다. 역시 스펙이 거기서 거기지만 굳이 서열을 나누자면 테키
- 테키 : 샐러리맨처럼 생긴 적. 권총을 쏘는데 형편없다.
- NoS군인 : 군인처럼 생긴 적. AK47을 점사한다.
- NoS용병 : 파란색 전신타이즈에 약간의 장구를 걸친 적.
- NoS뮤턴트 : 연두색 피부에 뭔가 딥다크한 본디지 복장인지 뭔지 알수없는 의상을 차려입은 뮤턴트다.
- NoS사이보그 : 조악하게 생긴 사이보그로 눈에서 코딱지만한 빨간 빔을 발사한다.
- 테러리스트 1 : 히잡으로 머리를 가린 전형적인 테러리스트상. 사망 스프라이트를 좀비맨, 샷건가이를 트레이싱했다.
- 테러리스트 2 : 위와는 달리 좀 더 빠르고 덮수룩한 수염과 봉두난발의 인상착의를 하고 소총을 든 캐릭터.. 위와 마찬가지로 사망 스프라이트를 좀비맨/샷건가이에서 트레이싱했다.
- 뚱보 부랑자 : 남루하게 걸쳐입은 뚱보로 괴성을 지르며 UZI 점사공격을 한다.
- UN군 : 우호적인 캐릭터로 움직임이 제법 있으며 점사 공격을 한다. 다만 체력은 역시 형편없는 축에 속한다. 그런데 UN군이라면서 뭔가 쌈마이한 옷을 전투복이라고 입고, 바이저가 달린 헬멧을 착용하고 있다.
- 근육질 테러리스트 : 상의를 벗고 멜빵 한짝 걸치며 베레모 쓴 덩치다. 그런데 덩치값을 전혀 못한다.(...)
- 근육질 테러리스트 2 : 빨간 탱크탑을 입은 스포츠머리의 근육남으로 우지 아킴보를 연사한다. 근육질 테러리스트 1보다는 조금 더 강력하다.
- 페인트볼 서바이벌 게이머 (남)
- 페인트볼 서바이벌 게이머 (여)
- 카스트로 : 카스트로를 모티브로 한 잡몹이다.
- 사무라이 : 조악하게 생긴데다가 엉터리 일본어를 읊고 다니는 사무라이로 그다지 빠르지도 않게 달리며 근접공격을 하는데 이 릴에 나오는 적들이 그렇듯 공격력은 형편없다.
- 닌자 : 전형적인 닌자로 속도는 사무라이와 비슷하며 표창을 날린다. 연사속도가 제법 되는데다 근접공격을 따로하는데 사무라이처럼 단번의 데미지는 형편없지만 사무라이보다 근접 긁는속도가 빠르다. 라디아키 계열 중에서는 그나마 최강으로 바징야 사건의 병사와 외계인과 스펙이 비슷하다.
- 토스터 헤드 : 조잡하게 생긴 로봇인데, 바퀴달린 하체로 보행하며 양팔에 든 수류탄 발사기를 날린다. 그런데 이펙트는 분명 폭발형 무기인데, 조잡하고 데미지는 역시 형편없다. 폭발무기 주제에 이 릴의 대부분 적들처럼 대미지가 1~3 이 따위다.
- 스토너 랫 : 거대쥐로 할수있는 공격은 근접해서 싸다구 날리는게 전부다.
- 애어른 독일인 : 전형적인 스테레오타입적인 레더호젠을 입은 독일인 남성인데 뭔가 덩치만 큰 애어른으로 어눌한 소리를 내며 토끼신발을 신고 천천히 다가온다. 요상한 나이프로 쑤시는 근접공격이 전부다.
- MIB요원
- 병사(포르투갈어로 Soldado) : 방독면을 입은 군인으로 기관단총을 들며 수류탄 발사기로 수류탄을 발사하는데, 기관단총은 점사로 날리고, 수류탄은 총 10 대미지를 준다. 여전히 폭발무기라기에는 부끄러운 대미지이지만, 최소한 토스터 헤드보단 더 강력하다(...) 이 릴에서 상대적으로 강력한 적.
- 그레이 외계인(바징야) : 풍채는 듀크뉴켐 GBA 그레이보다 조금 더 크지만 생긴건 더 조잡하다. 이상한 장풍을 날리는데 12 남짓의 대미지를 준다.
- 뮤턴트견 : 돌연변이 개로 근접공격만한다. 울펜슈타인 군견에 비하면 부끄러울 정도로 속도, 딜 전부 형편없다.
- 의사,간호사,시민 : 돌아다니기만 하는 무해한 적으로, 사실상 바닐라 릴리즘2의 양말인형과 동일한 적. 유일한 차이점이라면 양말인형보단 조금 더 이속이 빠르다(...)
4.3.25. 절크가 다가오느니라![편집]
The good news: No monsters will spawn throughout the round. The bad news: THE JERK has arrived in their stead.\n\nHe's a big, blue, invincible force of raw death. Don't bother shooting him, he can't be harmed, flinched or really even remotely inconvenienced. And don't get too close, otherwise you'll quickly learn how your gum feels.
Your best options are either to stay perpetually on the run, or finding a place he can't reach you.\n\nThankfully, he'll be called back to wherever he came from after the round ends. Small mercies...
위험도 : ∞(?)
전작에도 등장한 파괴 불능, 접촉시 즉사의 블루 데몬인 Jerk가 맵에 등장해서 플레이어를 추적한다. 대신 다른 적들이 추가적으로 스폰되지 않는다. 피할수만 있다면 필드에 있는 적 물량을 재량껏 줄일수 있는 기회긴 하다. 일단 Jerk 자체의 충돌판정이 다른 적들에도 얄짤없이 적용되고. 그러나 약점이 있는데 높은곳은 잘 못 올라오므로 올라갈수 있는 고지대를 어떻게든 스카이콩콩 올라타거나 하는 식으로 해서 바보로 만들수 있다.
다만 마이크로모드와 이게 동시에 걸렸다면 피하기 다소 힘들다. 그리고 적들이 공중에 날아다니는 릴과 동시에 걸렸을때 이놈도 커다란 날개를 달면서 날아다니므로 주의할것.
사족으로 특수 주사위로 발동할수있는 특수효과중, 스펙은 동일하지만 몸이 황금색인 읔렂(krej)이 소환되는게 있는데[40], 얘는 반대로 적을 향해 달려간다. 그러나 읔렂 역시 플레이어에게 즉사판정을 가지고 있는건 마찬가지다.
4.4. 슬롯 4[편집]
특수 주사위를 사용했을때 발동되는 특수 효과다.
- 록다운 : 발동한 시점에서 작동중인 첫번째 슬롯이 게임 끝날때까지 반영구적으로 고정된다. 기름칠이나 릴리즘 64같은게 있을때 이게 발동되면 게임 끄고 싶어질것이고, 반면 무한탄창, 체력재생같은게 있을때 이게 발동되면 쾌재를 부르고 싶어진다. 따라서 이런 효과들이 있을때 이걸 노리기 위해 주사위를 던지는것을 추천한다. 상자 까서 나오는 주사위를 추가로 먹은뒤, 다른 1슬롯을 중첩(!)해서 고정하는것도 가능하다
- 그랩백 : 게임상에서 나올수있는 모든 잡몹(보스러시 한정 잡몹 포함)과 모든 무기들 (낮은 확률로) 일부 히든 보스까지 마구잡이로 스폰된다. 따라서 2,3번 슬롯은 무의미해서 Hijacked라고 처리된다(...). 이름의 유래는 듀크 뉴켐 3D의 메뉴 음악이자 메인 테마 음악인 Grabbag으로, 이 효과가 발동되면 듀크뉴켐의 목소리가 울린다. 이론적으로 모든 적들과 아이템이 포함되기 때문에, 슈퍼 무기나 특수 아이템이 아이템스폰지역에 스폰 될 수도 있다.
- ㅡ돔 묻 (DooW Wode) : 화면이 상하로 뒤집어진다. 모티브는 동명의 DooW.wad로 셰어웨어 둠1의 맵을 상하로 반전한 모드다. 굉장히 고통스러운 핸디캡 효과
- 코인 천국 : 일정 시간동안 적이 500점짜리 동전으로 변한다. 습득한 만큼 적이 줄어든다. 모티브는 슈퍼 마리오 시리즈 작동 아이템인 P스위치로 여겨짐.
- 살아있네! : 해당 라운드에서 무적이 되며, 딜량이 4배가 되는 무적 프랑켄슈타인 모드가 된다. 단점이라면 이속이 조금 느려지며, 충돌판정도 조금 커지는지라 몇몇 낮은 턱의 통로를 지나갈수가 없다.
- 트리플 플레이 : 무작위로 1번 슬롯이 3개씩 중첩해서 걸린다.
- 더 보이즈 : 더보이즈인더타운~하는 소리와 함께 주사위를 발동한 지점에서 레버넌트떼들이 소환된다. 물론 적대적인 몹이다.
- 나무 폭격 : 발동된 주사위 지점에서 나무들이 투하된다. 투하된 나무들은 고정된 기물로 처리되므로 충돌판정이 존재한다.
- 무덤에서 되살아나다 : 플레이어가 최근에 죽인 적들이 부활해버린다. 그렇다고 아군이 되는건 아니고 처리해야할 적만 더 늘어버리는 꼴이다. 여담으로 아이콘이 적 부활로 유명한 그 악마다.
- 52-카드 픽업 : 플레이어가 소지한 모든 무기, 아이템들이 공중으로 흩어져버린다!. 일정시간내에 회수하지 못한 일부 아이템(특히 탄약)들은 사라지는것으로 보인다.
- 당첨금! : 맵에서 작은 동전들이 분수처럼 솟아오르는데 끝없이 솟아오른다. 단점은 프레임 급하락의 주범이라 구트롯같은 대형맵에서 이게 발동되면 제대로 된 게임이 불가능한 지경까지 이르므로 어떤 의미에서는 핸디캡이다. 일단 시간이 지나면 솟아난 동전들이 사라지긴 하지만...
- 먹이 : 사용가능한 일반아이템(+특수아이템 극히 일부)들이 꽉 찬다.
- 역운명 : 10초뒤에 대폭발하는 폭탄을 발동 지점에 투하한다.
- 다가오느니라 !ㅡㅋ렂 : 우호적인 Jerk. 절크 문단 참고.
- 자동차 운전 : 플레이어가 자동차를 탄다. 자동차는 탱크 하위호환인데 적을 들이받을수 있다. 자동차는 체력 300이며, 체력이 다하거나 맵 밖으로 빠지면 게임오버 처리되므로 주의.
- 에이전트 999 : 맵에 따른 특수 기믹이 발동된다. 이 특수 기믹은 일부 예외(ex. 히든보스 흑기사)를 제외하면 발동 후 영구 적용되는 것으로 보인다. 기믹에 대한 설명은 각 맵의 문단에서 서술.
- NFL[BCM] : 8비트로 된 미식축구선수들이 적으로 나온다.
5. 보스[편집]
5라운드를 거치면 나오는 보스 목록이다. 패턴만 알면 오히려 적이 몰려나오는것보다 훨씬 쉽다. Bouncy's 애드온에 추가된 보스들은 하나같이 본편의 보스들과는 차원이 다른 난이도를 보여준다.
이것과 별개로 일부 맵 한정으로 특수 주사위를 굴려야 나울 수 있는 히든 보스가 약간 더 존재하는데, 그중 일부는 사실상 파괴 불능이다.
5.1. 엘 티란테[편집]
솜브레로 모자를 쓴 사이버데몬이다. 정확히는 둠 리부트 시리즈에 등장하는 클래식풍 사이버데몬인 타이런트로[41], 해당 모델링을 2D 스프라이트로 만든뒤 개조한것으로 보인다.
둠 원작 사이버데몬처럼 로켓 3연발을 날리며, 플레이어를 향해 추적하는 유도 로켓 클러스터를 날린다. 유도로켓 탄속은 의외로 빠르지 않아서 피하는건 의외로 어렵지 않다.
관련 메세지에 스페인어가 자주 나오는데, 엘 티란테에게 맞아죽을시 사망 피드 메세지가 스페인어이고, 또 엘 티란테가 등장하는 보스전에서 게임오버가 되면(티란테가 아닌 다른 적에게 사망해도 뜸) 나오는 리절트 화면 하단 팁의 문구는 사이버데몬 팁이라고 돌아다녔던 밈인 "사이버데몬을 상대한다면, 죽을때 까지 쏘세요"의 스페인어 번역이다.
5.2. 스파이더 메타마인드[편집]
그래픽은 리부트 시리즈의 스파이더 마스터마인드의 그래픽을 2D화후 개조한것으로 보인다. 공격은 둠 원작과 현저히 다른데, 리부트 시리즈처럼? 일정한 방사형 패턴으로 웨이브 탄막을 방사하기도 하고, 폭발형 에너지 산탄[42]을 날린다.
엄폐물만 잘 낄수 있다면 의외로 상대하기 무난하다.
5.3. 세계에서 가장 지루한 유령[편집]
공중을 떠다니는 커다란 유령으로 갑자기 플레이어앞에 워프하지 않나, 플라즈마 탄막을 날려댄다. 조금 불규칙한 패턴으로 분사하는것도 있는데, 피할수 있을것 같아도 맞게되는 경우가 조금 있다. 공중부양하는 보스들이 그렇듯, 로켓류 고화력 무기보다는 미니건이 약이다.
5.4. 모뎀플레이 전투조(Fighting Dial-up Team)[편집]
전작의 플레이어 클론을 잇는 봇 계통 보스로, 각각 체력 750의 봇이 3기 소환된다. 그런데 그냥 봇이 아니라, 옛날 모뎀플레이에서 빈발할수 있는 렉까지 구현한건지 움직임이 뚝뚝 끊기며 심지어 투사체까지 뚝뚝 끊긴다. 그러다보니 은근히 플레이어의 공격을 피한다. 역시 미니건류가 약이다.
종류는 빨간색 주황색 녹색이 있는데, 주황색 녹색은 실탄공격만 해대서 의외로 위협적이진 않으나, (단, 주황색놈은 샷건을 써서 붙으면 좀 위험하다) 빨간놈은 로켓 런처를 날리는데, 이 로켓 투사체가 렉까지 걸리는 물건이라 탄도를 예측하기 쉽지 않다. 가능하면 빨간놈을 최우선으로 닦아야 한다.
몬스터 대기나 효과음은 여성 오퍼레이터 안내음의 샘플링과 모뎀소리를 썼고 죽었을때 비명소리 대신 모뎀 끊어지는 소리가 난다.
5.5. 견황 2세 (Dog Pope II)[편집]
전작에도 등장한, 제작진들의 정신상태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43] 적인 거대견 견황이 등장했다. 그래픽은 Mac판 고해상도 군견 도트를 약간 손본것이며, 보스답게 큰 스케일의 캐릭터로 크기가 조정되었다. 패턴은 크게 두가지인데, 입에서 벌떼들을 발사(???) 하는 원거리 공격과 공중을 떠다니는 커다란 개 머리 두개를 띄우는데 저 개 머리에서 일반 개 잡몹들이 소환된다.
벌떼는 벌떼 핸디캡의 하위호환으로 맞으면 일정시간동안 조금씩 체력이 깎여서 은근히 성가신다. 한두번만 맞으면 그냥 간지러운 수준이지만, 여러번 맞게되면 누적데미지로 무시못할 대미지를 입는다. 그러므로 견황을 상대로 너무 오래 중근거리에서 교전하는건 좋지 않다.
개들이 붙는것만 어떻게 군중통제 할수있다면 크게 어렵지는 않다. 다만 특성상 폭발물로 속전속결시 플레이어에게 붙으려 하는 개들을 조금 조심해야 한다.
견황전에 익숙하다보면, 아머보다 체력이 상대적으로 더 빠지는 경험을 할수있다. 왜냐하면 벌떼들은 핸디캡 벌떼와 동일하게 체력에만 대미지를 주기 때문.
5.6. 몰로타우어[편집]
헤러틱(게임)에 등장한 보스다. 헤러틱 원작과 거의 비슷한 스펙으로 여겨진다. 그런데 소 형태의 괴물이라고, 여기서는 진짜 소 울음소리를 효과음으로 썼다(...)
5.7. 메가 임프[편집]
거대 임프로[44], 피격시 쬐그만 임프들을 흝뿌린다. 소형 임프들은 원작 둠 임프의 축소판으로, 공격 패턴이나 스펙이나 딱 하위호환들.[45] 맞을때마다 시도때도없이 임프들을 뿌려대니 네이팜 런처나 화염방사기같은 AOE무기들이 좋다.
5.8. 맥거핀[편집]
지상 최강의 거지꼴을 한 생물체로 스트라이프 거지 NPC를 팔레트스왑하고 크기를 뻥튀기한 놈이다. 이름은 역시 스트라이프에서 나오는 네임드 거지에서 따왔고 등장 대사도 해당 NPC의 대사를 쓴다. 가까이 다가가거나 하면 울부짖는데 그 울부짖는 소리는 배틀로드의 울부짖음을 그대로 써먹었다(...)
보스중 꽤나 위협적인 적인데, 폭발하는 술병을 투척하거나 불을 내뿜는다거나 한다[46]. 그나마 화염구토와 술병은 사거리가 짧아서 거리만 어느정도 벌어지면 위협적이지 않으나 가장 문제되는건 선딜이 조금 길지만, 눈에서 빔을 발사하는것. 거의 즉사기 급의 위력이라, 눈에서 빔을 준비하는 낌새가 보이면 얼른 엄폐물 뒤로 숨든지 개활지라면 최대한 빠른 속도로 맥거핀 주변을 빙빙 돌지 않으면 빔을 맞고 도시로 사출된다. 빔은 강력할지언정, 빔의 조사 방향 속도는 빠르지 않기 때문.
5.9. 유인원 링컨 (Ape-raham lincoln)[편집]
에이브러햄 링컨의 옷을 입은 우람한 유인원으로, 마치 혹성탈출이 연상되는 적이다. 등장시 미국 국가를 원숭이 울음소리로 부른 버전의 징글이 울린다. 제법 빠른 스피드로 공중 점프를 시전하거나 움직이며, 어디선가 자동차를 집어던지기도 한다. 플레이어를 추격하는 속도가 은근슬쩍 빠른 편이라 상당히 위협적인 보스중 하나. 슈퍼아머를 걸고 다니는 덕[47]에 방어력이 타 보스에 비하면 높은 편이다. 간혹 선채로 긁적이면서 우후후루훓훍~ 거리면서 뻘짓할때가 있는데 그동안은 슈퍼아머가 아닌것이 약점이다. 죽을때 상당히 웃긴데 개폼잡은채로 죽는다.
5.10. 트럭을 탄 느금마법사[48][편집]
전작의 몬스터 트럭을 탄 마법사 포지션을 계승하는 적으로, 이번에는 아이스크림 푸드트럭을 탄 대마법사가 나온다. 1형태는 푸드트럭인데, 지상을 빨빨거리다 간혹 급발진하는데, 급발진하면서 폭발하는 불덩이들을 뿌린다. 따라서 너무 붙어도 좋지 않다.
푸드트럭을 파괴하면 타고있던 대마법사가 등장하는데, 세상에서 가장 지루한 유령처럼 빠른 속도로 공중을 돌아다니며 각종 유도투사체, 방사형 폭격 탄막 전개등을 시전한다. 사소한 특징이지만 다른 패턴을 전개할때마다 옷 색깔도 패턴에 맞는거로 바뀐다 방사형 폭격은 패턴이 있기 때문에 피하기 쉽지만 유도투사체는 티란테의 그것보단 조금 더 빠르다. 2형태는 역시 미니건이나 슈퍼플라즈마 라이플이 약이다.
사족으로 1형태의 아이스크림 푸드트럭에서 나오는 멜로디는 둠 1의 엔딩 BGM(에피소드 3 클리어 후 나오는 거)이 기반이다.
5.11. L.A.R.D. 특수요원들 [BCM][편집]
보스급 돼지경찰 4마리다. 대빵격으로 탱크를 탄 보스돼지와 호버크래프트를 탄 보스돼지 3마리가 나온다. 1페이즈는 각각 탑승물에 탑승한 상태로 보스돼지는 끊임없이 기총사격을 하며, 호버돼지의 경우 일반적인 색깔은 듀크3D 원작처럼 기총사격을 하지만 데미지가 버프된 느낌이고, 빨간색은 투하식 폭탄을 떨구며, 녹색은 티란테나 느금마법사 녹색팔레트가 발사하는 것과 동일한 유도탄을 날린다. 호버돼지들은 플레이어를 매우 공격적으로 쫓아오니 호버돼지는 고연사 무기로 최대한 빨리 격추시키고, 탱크돼지의 기총은 끊임없이 돌면서 피하는게 좋다. 2페이즈로 가면 지상에 걸어다니면서 공격하는데, 역시 가장 강력한건 피 1500짜리? 대빵격 돼지로 각종 중화기를 난사해댄다.
Bouncy 애드온 보스들이 그렇듯, 본편에 비해 아득하게 강하다. 대략 모뎀플레이 전투조의 상위호환격.
5.12. 망할놈의 해적 마법사 [BCM][편집]
해적들의 두령 격으로, 역시 레그난 해적이다. 플레이어가 쓰는 마법무기들을 구사한다. 간혹 환영으로 된 근접해적 부하들을 소환하기도 한다. 페이즈가 두번 존재하는데 1페이즈를 물리치면 괴물의 모습이 되어서 2페이즈가 되는데, 부하 소환은 안하는 대신 1페이즈보다 훨씬 강력한 공격을 퍼붓는다.
5.13. 미스터 팔콘 [BCM][편집]
테크워의 최종보스이다. 또한 테크워에서 그래픽을 가져온 위즐 프레젠츠: 테러리스트에서 스파이더 마스터마인드 대역이기도 하다. 툭하면 끄아아악 끄아아악 거리며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는것도 WPT에서의 모습 그대로다. WPT때보다 훨씬 강화된 둣, 전방으로 3-way 집속 유탄을 발사하는데, 유탄이 지나가는 궤도에 집속탄을 흝뿌린다. 집속탄 자체의 데미지는 크지 않으나, 실질적인 공격범위가 넓은 셈이라 엄청나게 위협적인건 사실. 유탄발사기 장탄이 떨어지면 재장전하느라 빈틈을 보이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5.14. 파란색 입술...? [BCM][편집]
이상한 입술들의 수장. 각종 빨간입술 졸개들을 마구잡이로 소환하는데, 그중에서는 날개달린 빨간입술등 일반 입술 릴에서 나오지 않는 특수한 입술도 포함되어있다. 날개달린 놈은 플레이어를 매우 빠른 속도로 쫓아오면서 폭탄을 끊임없이 사출한다. 졸개를 소환하는 회전율이 매우 빠르므로 거리를 좁힐수 없다면 속전속결이 답. 다행이도 어느정도 멀리 떨어져있으면 파란입술이 플레이어를 쫓아오긴 하는데 잘 인식 못하는지 졸개를 소환하지 않는다. 빨간 입술이 없을땐 최대한 먼 거리를 유지하며 레일건같은 무기로 갉아먹는게 도움이 된다.
5.15. 더 포스탈 듀드 [PFP][편집]
PFP 애드온 스레드에서 1.1에서 업데이트 되었다고 하고, PFP 1.1 데이터상에도 zsc 등의 관련 파일과 스프라이트화된 그래픽이 존재하지만, 정작 zsc에 있는 actor class값은 인게임에서 소환되지 않는다. 차후 업데이트에 실장될것으로 보인다.
6. 무기[편집]
※일러두기 : 힘의 책(파워업 상태) 관련 서술은 Bouncy's Reelism 2 Mod 애드온 컨텐츠이므로 해당 애드온의 설치를 전제로 하고 있음.
6.1. 1번 슬롯[편집]
주로 근접계 무기가 배당된다. 예외가 있다면 응징의 망치 정도.
- 나이프와 포크 : 말 그대로(...) 연속 근접공격 무기인데 자체 딜은 형편없을지 몰라도 이걸로 적을 처치하면 '꺼억~'소리를 내면서(...) 체력이 일정정도 회복된다. 회복되는 체력치는 몹의 종류에 따라 다르다. 단 특정 적에는 체력흡수가 해당이 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 응징의 망치 : 헥센에 나오는 무기다. 폭발 망치를 날리는데, 자가 스플래시 대미지 판정도 있음에 유의. 다만 밀착시 일반적인 망치 휘두르기를 한다. 힘의 책이 적용된 경우 3-way로 폭발 망치를 날리는데, 좌우로 일반 폭발망치, 가운데로 집속탄 사양의 망치가 날아간다.
- 루이스빌 슬러거 : 야구방망이다. 큰 특징은 없는 근접무기인데, 예티가 한방컷(!)인걸 감안하면 기본적인 위력은 어느정도 있는것으로 보인다. 힘의 책이 적용된 경우 그래픽의 원본인 라이즈 오브 더 트라이어드에 나오는 엑스칼리뱃 최대충전처럼 기를 모았다가 야구공 다발을 날린다. 이 경우 ROTT 원작처럼 눌렀다 뗄 필요는 없다.
- 미시추꾸공 [49] : 클릭하면 시야 방향으로 쭉 미끄러지면서 슬라이딩한다. 군중을 가로지르는데 좋지만, 시전 선딜과 착지후 후딜이 존재한다. 그리고 벽같은 장애물에 닿아야 멈춰지기 때문에 낭떠러지같은곳을 향해 시전하면 당연히 자살로 직결된다. 힘의 책이 적용된 경우 8비트 미식축구 캐릭터 아군을 소환한다.
- 크게 휘두르기 : 시야가 180도 회전하면서 주변의 적을 가격한다. 그런데 제자리에 서서 못움직이는상태로 회전하는것이라 별로 쓸모는 없다. 너무 잉여인게 그랬는지 1.23에서 사정거리, 대미지 등 크게 버프받았다. 힘의 책이 적용된 경우 누르는동안 제자리에서 스핀하면서 주변에 회오리를 사출하고 위로 올라가는데 상승 가속도는 누르는 시간과 비례한다.
- 벽돌 : 벽돌을 투척한다. 투척하면 끝. 힘의 책이 적용된 경우 벽돌이 앙크가 새겨진 이집트 풍 벽돌로 바뀌는데, 잡몹 한정 즉사 판정으로 추정된다.
- 하이퍼보리아 얼음도끼[PFP] : 하프라이프 2 베타버전의 근접무기다. 휘두르는 속도가 빠르며 근접판정도 나쁘지 않다. 거의 노적천렬권과 비슷한 근접무기다.
6.2. 2번 슬롯[편집]
주로 실탄계 화기가 배정된다.
- EKG 보조무기 : 정말 아무것도 없을때 주어지는 기본무장 권총이다. 스프라이트는 리부트 둠 시리즈의 권총에서 따왔다. 힘의 책이 적용된 경우 3점사를 한다.
- 디!펜더 소총 : 실탄류 총들중 가장 명중률이 좋지만, 연사력은 심하게 딸린다. 힘의 책이 적용된 경우 한번 클릭시 연사속도가 가속되는거마냥 점사 무더기를 날린다. 이 경우 실제 탄 소모는 적다.
- 듀얼 클롭스[50]: 아킴보 PDW다. 다만 이 게임은 재장전이 없어서 듀크뉴켐의 기본권총처럼 탄창을 다 쓰면 강제로 재장전해야한다. 힘의 책이 적용된 경우 대구경탄(?)처럼 되는데 탄속은 조금 더 느려지지만 개개 탄의 위력은 더 강해쳐서 탄 효율이 좋아진다.
- 중점사총 : 3점사 소총이다. 그냥저냥한 편. 힘의 책이 적용된 경우 5점사를 하는데 마지막 한발은 산탄처럼 날려댄다. 이 경우 점사당 5발 소모
- 롱롱건: 사정거리가 괜찮고 연사속도도 적당히 느린 장거리 화력투사용 소총인데, DPS는 그다지 높지 않다. 힘의 책이 적용된 경우 현재 남아있는 모든 잔탄을 쏟아붇는다. 무한탄창과 힘의 책이 적용된 경우 약 400발정도를 쏟아붇는것으로 보인다. 물론 이정도 양의 탄을 한꺼번에 발사하므로 발사할때마다 스터터링이 일어난다.
- GOU-4 미니건 : 말 그대로 미니건. DPS는 괜찮지만 이런게 그렇듯 탄 소모가 크다. 공중부양하거나 빠른 보스들에게는 미니건이 더 효과적일수 있다. 힘의 책이 적용된 경우 폭발탄으로 바뀌는데, DPS가 아득히 높아진다. 슈퍼무기를 제외한 연사무기중 가히 최강이라고 볼수 있을 정도. 폭발탄임에도 스플래시 대미지 판정 없으므로 마음껏 쓰자.
- 스미스 & 웨즐리 .500 매그넘[BCM] : 대구경 탄을 쓰는 매그넘이다. 5발 발사후 스피드로딩으로 재장전하며, 한 탄창이 대구경탄 1개분량으로 취급된다. 위력은 매우 준수한 편인데 .500 S&W 탄을 허투로 쓰는건 아닌지 약한 적의 경우 높은 확률로 박살난다. 힘의 책이 적용된 경우 장탄수가 동일하지만 한번 클릭으로 더블탭을 하는데, 한 탄창당 총 10발을 발사하는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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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동품 체인건: Clockwork Solarium 맵의 박물관 구간에서 박물관 유리관을 깨면 얻을수 있는 아이템중에 유일한 무기로, 울펜슈타인 3D의 그 체인건이다. 그러나 이스터에그 이상의 의의는 없는게, 조금만 써도 총이 박살나서 못쓴다. Bouncy's 애드온을 설치했을경우 힘의 책 적용시 멀쩡하게 쓸수 있다. 위력은 체인건 상위호환. 느금마법사가 2차 페이즈에서 체인건 200발 조금넘게 맞아야 죽는데, 이 체인건의 경우 70발정도면 정리할수 있을 정도다. 그러나 파워업된 체인건이 무지막지하게 세서... 대신 체인건과 달리 끊어쏠수 있으며 명중률도 체인건보다 좋다. - KWG-002 기관총[BCM] : 대구경탄을 쓰는 연사화기로, 명중률은 그다지 높지 않지만, 롱롱건처럼 안정적인 연사를 할수있으며 DPS가 제법 있는 편이다. 점사방식으로, 한번 점사할때마다 중탄 하나를 소모한다. 힘의 책이 적용된 경우 연사속도가 더 빨라진다.
- 연사 자동소총[BCM] : 블레이크 스톤의 기본적인 연사화기. 스펙은 원작과 비슷하며, 위력은 낮은 대신 중성자 기관총보다 탄착군이 안정적이다. 힘의 책이 적용된 경우 타 블레이크 스톤 실탄계 무기처럼 자가 스플래시 대미지 없는 폭발탄으로 바뀐다.
- 호신용 권총[BCM] : 블레이크 스톤의 권총. 스펙은 원작과 동일. 힘의 책이 적용된 경우 타 블레이크 스톤 실탄계 무기처럼 자가 스플래시 대미지 없는 폭발탄으로 바뀐다.
- .357 바이퍼 매그넘 [BCM] : 위의 S&W .500과 같은 리볼버 계통이지만, 위와 달리 일반 실탄을 사용해서 위력대비 효율이 있다. 위력도 S&W .500만큼은 아니지만 적당히 쓸만한 편. 획득조건 불명
- OICW(AR2)[PFP] : 하프라이프 2 컷 컨텐츠중 하나로 자동화기다. 아쉽게도 HL2 원작(개발중)과 달리 우클릭 보조기능은 없고 그냥 연사화기다. 명중률은 조금 딸리지만 단발화력은 롱롱건보다는 우위.
- .44 매그넘 메가클래스 A1[PFP] : 마라톤(게임)의 권총이다. 노란색 전용탄을 사용한다.
- 10mm SMG 플리셰트[PFP] : 마라톤의 기관단총이다. 파란색 전용탄을 쓴다. 마라톤 무기답게 명중률은 엉망이지만 파란 전용탄 한개가 한탄창으로 취급되어서 실질적으로 들고다닐수있는 체감탄수는 제법 많다. 클롭의 상위호환같은 총알분무기로 쓰면 된다.
6.3. 3번 슬롯[편집]
산탄총계 화기가 배정된다
- 산탄총 : 평범한 샷건이다. 힘의 책 적용시 사실상 전자동샷건이 된다.
- 슈퍼 샷건 : 둠2의 슈퍼샷건 스펙을 그대로 가지고온것같다. 허나 이 게임은 물량빨 적을 상대하는 게임이라 근거리로 다가오는 소수의 적에 대한 견제 용도에 불과하다. 힘의 책이 적용된 경우 펠릿 수가 훨씬 늘어나서 실전성이 훨씬 높아진다.
- 슬러그 총 : 명중률 혹은 집탄률이 좋은 슬러그를 발사한다. 슬러그 자체는 장거리 맵에서 활약하기 좋지만, 연사속도가 슈퍼샷건보다도 더 딸려서 실질적으로는 더 쓰기 힘들다. 힘의 책이 적용된 경우 탄속이 조금 느리지만, 소이 슬러그가 된다.
- 마름쇠 발사기 : 좌클릭으로 마름쇠를 연사하고, 우클릭으로 샷건 2발을 소모해 바닥에 마름쇠를 설치한다. 반자동발사라 전작의 잭해머를 계승하는 포지션이지만, DPS가 뭔가 나사빠졌다. 릴리즘 2의 샷건군 무기가 애매해진 이유중 하나. 힘의 책이 적용된 경우 메인샷은 자가 스플래시 대미지 없는 약한 폭발 펠릿을 날리며, 서브샷의 마름쇠 갯수가 훨씬 늘어난다.
- 할아버지의 골동품 : 슈퍼 샷건이나 슬러그 총보다도 강력한 단발데미지를 투사하지만, 랜덤한 확률로 총이 폭발한다 총이 폭발시 자신도 약간 대미지를 입는다. 힘의 책이 적용된 경우 총 폭발 핸디캡이 사라진다
- 조난신호용 엽총 : 산탄을 사용하지만, 실질적으로는 플레어(사실상 소이탄 취급)를 발사한다. 그나마 샷건군중에선 화력이 좋지만, 화력 내성이 있는 적 (ex. 화염마법사, 파이어봇)에게는 안 통하고, 착탄된 화염에 실수로 플레이어가 닿을 경우도 많기때문에 리스크도 있는 무기. 힘의 책이 적용된 경우 히트스캔 폭발무기로 바뀌는데 착탄지점에 폭발을 일으키고 거기서 불덩이 폭발이 집속탄마냥 나아서 불을 화끈하게 질러준다.
- FAL-3 폭발 산탄총[BCM] : 펌프식 중산탄총으로, 착탄시 폭발하는 펠릿을 날린다. 슬러그가 아니라 펠릿이 작은 폭발군을 이루는 방식이다. 위력은 다른 샷건을 떨거지로 보이게 할 정도지만, 아쉽게도 일반산탄이 아닌 대구경탄을 사용한다. 힘의 책이 적용된 경우 펠릿 숫자가 늘어난다.
- WSTE-MW 전투 산탄총[PFP] : 마라톤의 그 소드오프 더블배럴 샷건이다. 역시 명중률은 엉망이지만, 전탄을 때려박을수 있다면 폭발 산탄총을 능가하는 위력을 자랑한다. 그러나 일반 산탄이 아닌 전용 빨간색 탄을 쓴다.
- UAC 스톰 샷건[PFP] : 베타 관련 릴에 뜨나, 어떠한 둠 게임의 베타버전 컷 컨텐츠와도 관련이 없이 바닐라 더블배럴 샷건을 자체적으로 개조한 그래픽으로 여겨진다. 생김새는 바닐라 슈퍼샷건의 총신을 짧게 하고 펌프 그립을 달아둔듯한 물건이다. 더블배럴이지만 릴리즘 기본 슈퍼샷건보다는 DPS가 우월하다.
6.4. 4번 슬롯[편집]
공구계통 및 화염무기가 배정된다. 두 카테고리를 한 슬롯에 욱여넣은 탓에 은근슬쩍 원하는 무기 고르기가 귀찮아지는 무기
- 화염방사기 : 흔한 화염방사기로 사정거리가 짧은 화염을 연속으로 날린다. 힘의 책이 적용된 경우 약 40발을 소모해 파이어볼을 날리는데, 착탄지점이 폭발하며 불회오리를 뿜는다.
- 네일건 : 스프라이트는 퀘이크의 그것에서 따왔고, 성능도 원전과 동일. 힘의 책이 적용된 경우 퀘이크 1 원작의 확장팩에서 선보인 고열못탄으로 바뀐다.
- 슈퍼 램젯 : 그래픽은 퀘이크(게임)의 슈퍼 네일건을 2D화한건데, 정작 발사되는건 못 산탄 뭉치다.(...) 한번 발사하는데 못 8개를 사용한다. 힘의 책이 적용된 경우 퀘이크 1 원작의 확장팩에서 선보인 고열못탄으로 바뀐다.
- 불 쇠뇌 : 촉에 불을 붙인 쇠뇌를 3-way로 발사한다. 불로 인한 셀프데미지로부터 그나마 안전하게 쓸수있는 화염무기다. 힘의 책이 적용된 경우 탄 소모가 늘어나지만 산탄 사양이 되며, 개개의 화살은 작은 폭발 판정을 지니고 있다.
- 톱 발사기 : 레드넥 렘페이지에 나오는 그 톱 발사기이다. 기본적인 사용법은 RR 원작과 동일하나, 톱 투사체 속도가 느리며, 1발 남았다고 강제로 전기톱 모드가 되는건 아니고 1발 남은거 쓰면 정말 다쓰는거라 직접 톱질하려면 최소 1발 이상이 남아있어야 된다. 관통되는 무기이지만 장점은 여기까지. 투사체 속도도 느리며 적 하나에게 박히는 데미지도 그다지 많다고 보기 힘들다. 힘의 책이 적용된 경우 플레이어가 톱을 전방향으로 방사하는데, 잘못 움직이면 자기가 쏜 톱에 자기가 데미지를 입으므로 파워업 상태에서도 애매한 무기다.
6.5. 5번 슬롯[편집]
로켓 및 폭발물 관련 무기가 배정된다.
- 로켓 런처 : 특별한것이 없는 로켓런처다. 보스 상대로는 준수한 위력을 보여준다. 힘의 책이 적용된 경우 탄이 지나가는 궤도를 따라 연속으로 폭발한다.
- 클러스터서커 : 집속 유탄 발사기. 유탄 그래픽은 이 게임의 유탄 그래픽이 그렇듯 듀크 뉴켐 3D에서 배틀로드가 쏘는 유탄 그래픽을 쓴다. 로켓 2발을 소모해 탄을 곡사하며 터진 탄은 집속을 날린다. 힘의 책이 적용된 경우 3발을 소모하는 대신 큰 집속탄을 3-way로 날리는데 이 대형 집속탄은 멀리 날아가며 날아가는동안 소형 집속탄을 끊임없이 뿌린다. 사실상 폭탄을 쏟아붇는거나 다름없으므로 사용에 주의할것.
- 로켓 볼 런처 : 좌클릭으로는 코앞에 폭발포탄만 떨어트리지만, 이 무기의 진가는 우클릭으로, 버튼을 누른것에 비례하는 비거리로 포탄을 곡사한다. 단 단발화력 자체는 일반적인 로켓보다 떨어지는편. 힘의 책이 적용된 경우 메인샷은 좀더 멀리 날아가는 대포알 3개를 동시에 발사하며, 서브샷은 시리어스 샘의 대포마냥 모아서 커다란 대포알을 날릴수 있다.
- 스카이블로터 : 실탄 탄약을 써서 소형 로켓을 흝뿌리듯 연사한다. 자이로젯기관총? 미니건보다는 조금 효율적으로 쓸수있지만, 탄도가 흝뿌려지는 특성상 무의식적으로 앞에 폭발한 소형 로켓에 자가스플래시대미지를 받을 수가 있다. 힘의 책이 적용된 경우 투사체가 폭발하는 벌떼(?)로 바뀌는데, 위력도 더 강해지고 궤도가 정면으로 정직해진다.
- 폭죽 발사기 : 단발 위력은 일반 로켓보다 강하지만, 탄이 약간 불안정하게 휘어진다. 힘의 책이 적용된 경우 집속탄 사양의 로켓 두발로 바뀐다.
- 네이팜 발사기 : 연료 20개를 써서 화염 폭발구를 곡사로 날린다. 힘의 책이 적용된 경우 네이팜이 날라가는동안 날아가는 궤도 따라서 불을 질러준다.
- 코브라 어썰트 캐논[BCM] : 폭발 히트스캔탄을 날리는 중저격총. 그런데 줌인기능 그런거 없다. 대부분의 폭발화기처럼 플레이어가 스플레시 대미지를 입을수도 있다.
- 플라즈마 발사기[BCM] : 블레이크 스톤 본편의 최강무기. 스펙은 BS 원작[51]과 동일하며, 발사시 셀 12발을 소모한다. 에일리언 오브 골드쪽의 스펙을 그대로 들고온지라 자가 스플래시 데미지가 미적용되며 스플래시 데미지가 좋고 BS 원작처럼 연사되므로 DPS는 사실상 슈퍼무기 수준. BS 원작에서 그대로 가져온 유이한 양심으로 투사체 사정거리가 짧고 탄 소모가 꽤 심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무한탄창 릴이 적용되면 슈퍼 플라즈마 라이플에 준하는 OP가 된다[52]. 힘의 책이 적용된 경우 100발을 소모하는 대신, 연쇄 폭발을 일으키는 큰 덩어리로 바뀐다.
- S.M.E.G[PFP] : 포스탈 2, 정확히는 AWP 확장판에 등장한 산탄포. 직격 착탄지점의 폭발 범위 하나하나가 로켓의 폭발 하나에 맞먹을 정도인데 그걸 산탄으로 뿌려댄다. 주제에 로켓도 발당 2발밖에 소모하지 않는다. 탄성비에 있어서는 로켓종류 무기중 최강인듯. 다만 이런류가 그렇듯 가까울수록 DPS 효율이 나온다. 지나치게 강했는지 PFP 1.1에서 너프먹었다.
6.6. 6번 슬롯[편집]
플라즈마 계열 무기, 푸른색 젬을 사용하는 무기가 배정된다
- 플라즈마 라이플 : 원전과 동일. 적절하게 쓸만한 연사화기이다. 힘의 책이 적용된 경우 옆 동네 친척인 지옥지팡이 파워업상태스럽게 바뀐다. 착탄한 자리에는 아주 약한 대미지를 쌓게 해주는 플라즈마 비가 쏟아진다.
- 레일건 : 퀘이크 2의 원전과 동일. 셀 10발 소모. 특히 장거리 교전이 필수적인 맵이나 공중을 떠다니는 적들에게 유용하다. 다만 빠르게 이동하는 공중 보스 상대로는 조금 부적합하다. 힘의 책이 적용된 경우 20발을 소모하며 산탄사양으로 바뀐다. 펠릿이야 당연히 2개 이상이고, 중거리 이하 화력이 강해진대신 장거리 교전능력을 희생한 형태.
- 라이트닝건 : 사정거리가 매우 짧은 근접형 무기이다. 우클릭은 둠 이터널 플라즈마 라이플의 보조모드마냥 적을 경직시키는 필드를 약간 뿌린다. 힘의 책이 적용된 경우 극적으로 강력해지는데, 5발을 소모하면서 주변에 번개를 뿌리며 나아가는 번개덩어리를 발사한다. 스트라이프(게임)을 해본 분이라면 눈치챘겠지만, 스트라이프의 최강 무기인 시질처럼 바뀐다. 위력이야 원작 스트라이프 비하면 좀 못미더울수도 있지만 쓸때마다 체력이 깎이는 패널티는 없으니 안심해도 좋다. 아무튼 범위가 아주 죽여주기 때문에 탄성비가 매우 뛰어나다. 서브샷의 경직필드도 훨씬 넓어진다.
- 일반 마법 지팡이(Wizard's Work) : 위아래로 약간 웨이브치며 날아가는 요상한 플라즈마탄을 연사한다. 탄속이 느려서 쓰기 힘든 무기. 힘의 책이 적용된 경우 1발당 전방으로 다발의 웨이브 플라즈마탄을 발사하는데, 그럼에도 여전히 1발만 소모해서 탄성비가 훨씬 좋아져서 유사 총알분무기처럼 쓰면 괜찮다.
- 어썰트 트루퍼의 권총 : 듀크뉴켐의 어썰트 트루퍼가 쓰는 에너지 블라스트를 연사한다. 무기 그래픽은 듀크뉴켐의 기본글록을 중앙시점으로 재해석한것으로 보인다. 쓰레기는 아니지만, 그다지 좋다고 보기는 힘든 무기. 힘의 책이 적용된 경우 투사체가 미니 로켓으로 바뀌는데, 그렇다. 듀크뉴켐 3D에 파괴총이 쏘는 미니로켓과 동일한 물건이다.
- 묠니르 : 퀘이크(게임) 확장팩의 묠니르다. 사양은 퀘1 확장팩 원작과 비슷하다. 힘의 책이 적용된 경우 전방 5방향이 아닌 플레이어 전방위로 범위가 넓어진다. 여전히 사거리는 짧다.
- 바람술사의 지팡이 : 적들중 바람마법사가 시전하는 회오리를 날린다. 궤도는 조금 불규칙(?)하며 적들을 뒤집어올릴수 있다. 직접적인 타격보다는 군중 적들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는데 유용하겠지만... 이런 용도로는 땅의 손보다 효율이 조금 떨어진다. 힘의 책이 적용된 경우 주변에 회오리를 흝뿌리는 회오리를 전방으로 발사한다.
- 페이즈 40와트 플라즈마 라이플[BCM] : 청색 마나를 소모하는 새로운 플라즈마 연사화기로, T-800 적이 쏘는 레이저와 동일한 사양이다. 본편의 파란마나 쓰는 무기들이 어딘가 하나씩 전부 하자가 있던 무기들인걸 감안하면, 단순 스펙만 보면 파란마나 쓰는 무기의 유일한 희망이라고도 볼수 있다. 그러나 발당 파란마나 2개를 소모하는데다, 기본적으로 파란마나 아이템은 하나에 10발만 채워주는 관계로 탄 획득 기회 대비 지속화력 기대치에 대해서는 물음표가 남는다.(물론 죽은 적이 떨군 파란마나를 열심히 먹거나 다른 무기 아이템을 열심히 먹으면 가까스로 본전치기는 가능하겠지만) 힘의 책이 적용된 경우 탄 효율은 같지만 발당 투사체가 3-way스럽게 바뀐다.
- 2연장 중성자총[BCM] : 블레이크 스톤의 발전형 연사무기. 스펙은 BS 원작과 동일.... 하나 블레이크 스톤계 무기들은 여기로 오면서 탄퍼짐이라는 핸디캡이 추가되었는데, DPS야 블레이크 스톤계의 실탄화기중 높지만 탄퍼짐이 은근히 좋지 않다. 플라즈마 라이플과 비교하면 플라즈마 라이플은 거리 상관없이 적당히 쓸만하고, 이쪽은 중거리 이하에서 뿌리는 식으로 운용한다면 플라즈마 라이플보단 한끗차로 효율이 좋을수도 있다. 힘의 책이 적용된 경우 타 블레이크 스톤 실탄계 무기처럼 자가 스플래시 대미지 없는 폭발탄으로 바뀐다.
- HL-7X 아이올루스 플라즈마 기관단총 [BCM] : 아킴보 플라즈마 기관단총으로, 좌클릭은 연사로 흝뿌리고, 우클릭은 고화력 탄을 동시에 발사한다. 획득조건 불명.
- 스마티 건?[BCM] : 네슬레의 초코볼 브랜드인 스마티를 모티브로 한 총이다. 조크 무기로 분류되는것으로 보이며, 획득조건은 불명.
- UAC 프로토타입 레이저 건[PFP] : 뭔가 조악한 레이저총인데, 그래픽만 둠 무기의 개조일뿐 실제로는 둠 개발중 버전의 플라즈마 라이플의 오마주격인 총에 가깝다. 날아가는 투사체 모양은 둠 개발중 버전의 플라즈마 라이플/BFG9000이 뿜는 녹색/빨간색 투사체중 빨간색 투사체를 그대로 썼으며, 연사력은 느리지만 화염데미지를 입히는 판정인지 이걸로 적을 죽이면 화염으로 태워죽였을때처럼 불타는 적들이 지랄하다가 쓰러진다.
6.7. 7번 슬롯[편집]
마법 무기들과 괴상한 무기들이 배정된다
- 농구공 : 스포츠볼 슬롯에서 얻을수있는 도구로, 좌클릭시 농구공을 던지며 우클릭시 점프하며 덩크를 박는다. 농구공 자체의 데미지는 좋은편으로 보인다.
- 개 발사기 : 플레이어에게 우호적인 개를 발사한다. 최초 획득시 5마리를 날릴수있으며 도시맵에서 추가 개를 구매시 2개, 전장에서 추가 획득시 5마리가 추가되는것으로 보인다. 발사한 개는 일정 범위안에 플레이어가 있어야 플레이어에게 우호적으로 행동하는듯? 덧붙여 탄약 자판기에서는 개 발사기의 추가적인 개를 판매하지 않는것처럼 보이지만, 개 발사기를 구매해야 추가적인 개가 구매 테이블에 뜬다. 2마리당 3000$인것으로 보인다. 힘의 책이 적용된 경우 2발을 소모하는 대신, 개가 늑대로 변신한다. 늑대는 파운싱을 해서 개보다 기동성도 뛰어나고 맷집도 더 뛰어나다.
- RS-2 명암 발사기 : 좌클릭으로 빛뭉치를 날리고 우클릭으로 어둠탄을 연사한다. RS-2라는 명칭을 보면 알겠지만, 빛과 어둠을 발사한다는 점에서는 이카루가를 모티브로 한게 맞다. BCM 애드온을 깔아도 어째서인지 힘의 책 적용대상이 아니다.
- 룰렛 리볼버 : DoomRL Arsenal판 의문의 매그넘을 보는듯[54] 탄창마다 랜덤한 투사체가 장전된다. 대신 어떠한 발사체든 무조건 마나 1발만 소모하기 때문에 가성비가 좋다. BFG 투사체 및 자동차(...)가 걸리면 대박이지만, 빈 탄창이 장전될때도 많은데 빈 탄창이 걸렸다면 그냥 빨리 빈 총을 쏴서 탄창을 비워야한다. 힘의 책이 적용된 경우 빈 탄창, 저위력 탄창이 룰렛에서 제외되며 고화력 탄창 장전 확률이 높아진다. 투사체들은 다음과 같다.
- 빈 탄창
- 권총탄
- 산탄
- 플라즈마 점사
- 로켓
- 벌 : 상자에서만 획득할수있는 벌통 아이템에서 나오는 것과 동일한 유도성 벌을 날린다.
- 돌덩어리 : 사정거리가 짧은 돌덩어리를 발사한다. 위력은 그저 그렇다.
- 원반 디스크 : 반사하는 성질의 디스크형 투사체(?)를 날린다. 실은 전작에 등장한 재커 판치앙 550(Zaker Pan-Qiang 550)[53]이라는 무기의 투사체다.
- 슈퍼 레일건 : 약간 꼬부랑하지만 적을 관통하는 투사체를 날린다.
- 혼두라 샷건 : 콘트라 시리즈의 전통적인 확산탄 아이템(S)을 차용한것으로 확산탄을 3WAY로 점사한다. 발사할때마다 콘트라 원작의 그 정겨운 효과음이 나온다.
- 육편 : 적을 폭발 등으로 처치할때 나오는 육편이 산탄으로 나온다. 사실상 빈 탄창과 차이가 없다.
- BFG
- 자동차 : 전방으로 자동차를 날리며 달리는 자동차는 어지간한 적들을 칠수 있지만 벽이나 뭔가 단단한(?) 오브젝트 및 일부 단단한 적에게 닿으면 폭발한다. 근거리에서 터지면 리스크가 크다.
- 땅의 손 : 땅을 두드려서 적을 약간 추적하는 지면파를 여러갈래 날린다. 밀집한 지상 적들에게 매우 효과적이다. 힘의 책이 적용된 경우 지면 웨이브 숫자가 더 늘어난다.
- 넵튠의 건틀릿 : 사정거리가 짧은 물폭탄(?) 장풍을 쏜다. 폭발 판정이지만 플레이어에게 스플래시가 가지 않는다는건 장점이다. 그래픽은 오리진 시스템즈의 FPS인 사이버메이지에서 가져왔다. 힘의 책이 적용된 경우 사거리가 근소하게 길어지며 폭발범위가 넓어지고 폭발 지속시간(?)이 생긴다.
- 냉기 스냅 : 냉기 무기인데, 히트스캔으로 적을 얼린다. 위력은 확실하지만 사거리가 짧다는게 단점. 우클릭으로 주먹질을 하는데 얼린 적 깨라는 용도인듯. 힘의 책이 적용된 경우 연사속도가 빨라진다.
- 눈덩이 투척하기 : 예티의 공격처럼 눈덩이를 날린다. 곡사냐 히트스캔이냐를 제외하면 큰 차이는 없다. 다만 단발화력은 냉기스냅보다 조금 떨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역시 우클릭으로 얼은 적 깨라고 주먹질을 할수 있다. 힘의 책이 적용된 경우 굴러가는 커다란 스노우볼과 나머지 커다란 스노우볼 2~3개를 쓴다. 화력이 극적으로 상승하는 사례중 하나.
6.8. 8번 슬롯[편집]
슈퍼 무기들이 배정된다. 이 슬롯에 해당되는 무기는 기본적으로 도시에 있는 특정 NPC에게서 비싼 값을 내고 구매할수 있으며, 좀더 향상된 근접공격수단인 노적천렬권을 제외하면 한정된 수량의 탄만 쓸수 있다.
- 슈퍼 플라즈마 라이플 : 상하로 겹친 플라즈마탄을 5-way(즉 발사당 투사체가 10개다)로 발사한다. 상점건물 기준으로 1시방향의 골목에서 OL차림의 여성에게서 구매가능.[55] 무한탄창이 걸렸을때 무난하게 쓰기 좋은 슈퍼무기다.
- 타겟 지정기 : 타겟을 지정하면 지정된 범위에 하늘로부터 작은 미사일들이 쏟아진다. 상점건물 기준으로 12시방향 골목의 글룸병사에게서 구입가능
- 피스토 : 모아서 돌진 주먹을 날리는데 주먹을 맞춘곳 중심으로 엄청난 범위 데미지를 입힌다. 상점 건물 기준으로 7시방향에 있는 연구소건물안에 들어가 연구소맵 1시방향에 있는 과학자(Shifty-Looked Scientest)에게서 구매가능. 겉보기에는 근접무기라 사용량이 무한일것같지만, 특수무기답게 사용횟수에 제한이 있다.
- 총 발사 총 : 공중에 총을 무수한 산탄으로써 소환하고 그 총이 총알을 난사한다. 상점 기준으로 1시 방향/경찰서 기준으로 12시 방향의 주차장 맨 윗층의 박사에게서 구매가능.
- 설득총(세뇌총) : 맞은 적을 플레이어에게 우호적으로 바꾼다. 그냥 신디케이트 시리즈의 세뇌총 패러디다. 판매하는 NPC도 신디케이트 시리즈의 요원(?)이며 구매시 해당 작품 특유의 징글이 들린다. 맵 남쪽 항구에 돌아다니는 요원으로부터 구매가능.
- 아토믹 리볼버 : 강력한 소형 핵탄을 날리는 리볼버다. 폭발 대미지도 발군이지만, 투사체 주변에 도트대미지를 주는 방사능 범위 오라가 있으며, 이는 착탄시에도 착탄지점에서 꽤 유지된다. 상당수의 보스전에 특히 효율적이다. 상점에서 5시방향으로 바로 앞에있는 식당건물의 카우보이중 한명으로부터 구매가능.
- 농구공 산탄총 : 7번무기의 농구공을 펠릿으로 날린다. 이쪽이 더 블런더버스에 가깝다. 상점건물기준으로 10시방향/시작지점 기준으로 9시방향 골목에 있는 농노에게서 구매가능.
- 골롭/솔로몬 태아 주입기 : 적을 맞추면 플레이어에게 우호적인 새끼 크리살리드가 튀어나온다. 슈퍼 플라즈마 라이플 파는곳 근처를보면 상자가 쌓야있는곳이 있는데 상자가 쌓여있는 건물을 점프해서 올라갈수있는 한 건물 높은곳에 있는 외계인이 판매하고 있다.
- 노적천렬권(Thousand Fists of Fury) : 피스토와 달리 순수 근접무기다. 좌우펀치를 날릴수 있는 주먹인데, 당연히 탄 제한과 딜레이가 없다. 상점건물 기준으로 4시방향의 건물사이에 있는 거지에게서 구매가능.[56]
- 反플라즈마 포[BCM] : 블레이크 스톤 플래닛 스트라이크의 眞 최강무기다. 여러모로 BS 원작보다 더 강력해진 무기인데, BS 원작은 커다란 관통 폭발 투사체 두개를 반자동으로 발사하는것에 가깝지만, 여기서는 2연장으로 교대 연사하는 식으로 바뀌었으며, 각각 투사체가 폭발을 일으키는건 같지만 BS 원작과 달리 플레이어어는 해당 무기 폭발 스플래시에 면역사양이다. 피스토를 구매할수있는 연구실에 있는 STAR기관 연구원[57]에게서 구매가능.
7. 맵 목록[편집]
난이도는 최대 4까지이며, 여기서는 공식으로 지정한 난이도로 서술한다.
7.1. 스탠다드 맵[편집]
7.1.1. Paradise Plaza ●○○○[편집]
가장 기본적인 맵으로, 적당히 밝은 분위기에 스폰 빈도도 낮고 아이템 배치도 널널한 편이다. 시계탑 꼭대기에 1만점짜리 아이템이 있는데, 포고스틱 남발로 먹기 힘든 위치이므로 상자 릴이 나오면 상자 까서 나오는 제트팩 먹으면 챙기자. 배경에 경비행기가 날아다니는데, 격추가 가능하다. 격추시 엄청난 불똥이 튀며 지상에 닿으며 불똥 착탄지점에 불을 지르는데, 그 불길은 꽤 오랫동안 지속된다. 그 불똥이 맵 중앙부분에 흝어지면 맵 특성상 중앙부분에 적이 몰리므로 적을 어느정도 줄일수 있는 기회이긴 하지만... 그걸 노리고 경비행기를 격추하기에는 다소 애매하다.
에이전트 999 기믹은 하늘에서 운석이 내려오며 큰 범위 폭발을 일으킨다.
7.1.2. Big Bad Beach ●●○○ [편집]
중앙에 커다란 물가가 있고 주변에 언덕으로 가로막힌 외곽 통로부분이 있다. 일부 지점은 점프해거나 단차를 타야만 올라갈수있다.
커다란 물가는 무슨 시추시설같은 거대한 구조물에 드리워져있다. 에이전트 999 기믹은 맵의 수위가 올라간다,
7.1.3. Astrolab X ●●○○[편집]
우주정거장 맵. 맵 구조는 너른편이지만 단순하다. 외곽의 발코니 통로는 발코니 지지대가 반쯤 엄폐물 역할을 해준다. 주로 지상층과 코어가 있는 지하층으로 나누어져있다. 맵 한군데에는 폭발물을 넣지 말라는 메세지가 써진 구멍이 있는데 거기에 유탄이나 수류탄을 넣으면 얼마뒤 우주정거장이 자폭하면서 게임이 종료된다. 에이전트 999 기믹은 맵 전체가 컬러풀하게 번쩍이면서 중력이 극도로 낮아진다. 점프하면 엄청난 높이로 뛰며 체공시간이 길다. 마치 퀘이크(게임) 에피소드 1 숨겨진 맵처럼 말이다.
7.1.4. Clockwork Solarium ●●○○[편집]
기다란 통로 미로 위주로 이루어진 성채 맵이다. 그나마 넓은 공터는 스타팅 근처의 외곽과 맵의 상징인 바닥에 시계가 있는 내부광장 정도. 좁은 구간을 돌파할수있는 무기나 수단이 필요하다.
에이전트 999 발동효과는 '흑기사를 물리치지 않으면 진행할수 없다'면서 히든 보스 흑기사[58]가 맵 어디선가 스폰되며 타이머가 멈춘다. 그 말대로 흑기사를 물리치기 전까지는 릴이 진행되지 않아서 흑기사가 돌아다니는 한 흑기사가 등장한 해당 라운드의 릴 적용사항이 계속된다.
1.23에서 난이도가 2로 하향되었다. 보스전 라운드에서 적들을 줄일수록 그만큼 도망칠 공간이 비교적 많고 맵 특성상 대부분의 보스 AI(고릴라처럼 척척 잘 쫓아오는 녀석도 있긴하지만)가 플레이어를 잘 쫓아오지 못하는 점이 원인인듯.
7.1.5. Overflow ●●●○[편집]
커다란 하수처리장인지 댐 내부인지를 배경으로 한 맵. 크게 커다란 광장이 있는 구간과 나머지 미로로 꼬여진 부분으로 나뉘어져있다. 적 웨이브를 적당히 유인하려면 공터가 그나마 낫지만, 미로구간은 잘못 들어갔다간 헤매고 싸먹히기 쉽다. 전반적으로 맵에 대한 숙지가 필요하다.
에이전트 999 기믹은 맵의 모든 텍스쳐가 그리드 텍스쳐[59]로 바뀌며, 'Kinsie's Lament!(킨지의 통곡!)'라는 메세지가 뜬다.
미로로 꼬여진 부분 때문인지 1.23에서 난이도가 3으로 상향되었다.
7.1.6. Super Flesh Palace ●●●○[편집]
둠 이터널의 슈퍼 고어 네스트 맵을 모티브로 한듯한 맵이다. 난이도 3짜리중에서 맵 크기는 그나마 작은편이다. 그러나 개활지가 대부분이라 피할곳이 많지 않다는 점에서 난이도는 제법 있다. 스폰지점중 피웅덩이 폭포 내리는구간은 고기언덕을 타고 돌아가야 있다. 정신없이 하다보면 은근히 놓치기 쉬운 지점.
에이전트 999 맵 기믹으로는 히든보스로 둠 이터널의 머로더들이 난입한다! 그것도 하나가 아니라 기본이 쌍 머로더다. 물론 유머성 모드이기 때문에 늑대 소환은 개 소환으로 대체되었거나 하는 어레인지도 있다. 이 머로더들은 사살 불능이지만 설득총에는 먹힌다는 헛점[60]이 있다.
7.1.7. A Bridge Too Far ●●●○[편집]
커다란 다리가 배경으로, 가외에는 각각 2차선의 도로에 차들이 왔다갔다하며 중앙이 그나마 안전지대이고 스폰지점도 있다. 지나가는 차는 들이받히면 기본체력 100에서는 그냥 도시로 사출된다. 오는 차에게 화력을 투사해서 터트릴수 있는데 차가 터지면서 뿜는 화염과 폭발에 판정이 있다. 만일 자동차를 격파하면 고득점을 얻을수 있으니 참고할것. 대신 폭발하는 방향에 따라 어디로 튈지 모르니 조심할것. 차가 터지면서 폭발하는 대미지는 1슬롯에 폭탄부대가 걸렸을때 면역 대상에 포함되므로, 1슬롯에 폭탄부대가 걸렸고 잭팟 주사위가 있다면
끝도 없이 자동차들로 인해 이동에 제약을 받는데다 안전공간이 많지는 않아서 쁘띠 구트롯과는 다른의미로 ●●●○중에서 어려운 맵이다.
7.1.8. Petit Gutrot ●●●○[편집]
아래 나오는 구트롯의 축소판. 축소판이라지만 여전히 다른맵에 비하면 매우 넓은데다 적도 쌓이기 쉽다. 사실상 3개짜리 난이도 맵중에서는 별격수준. 밑의 구트롯 원본(?)에 있는 공원구간조차 없어서 사람에 따라 이쪽이 더 어려울수도 있다.
에이전트 999 발동시 효과는 '몰맨이 참치공장을 폭파시켰다'면서 공장건물(?)이 터지며 주저앉는다. 주저앉은 건물로 가면 원래는 상자 까야 나오는 제트팩 및 포고스틱 써야 얻을수 있는 1만점짜리 보너스를 얻을수 있다.
7.1.9. Gutrot Island ●●●●[편집]
전작에 나온 구트롯 시티 맵의 리파인. 맵은 더럽게 넓고 아이템 스폰지점도 숙지해놔야한다. 그나마 맵 한쪽끝에 공원이 있는데 거기는 아이템을 찾기 그나마 수월하다. 공원 정자에는 무기스폰지점이 4군데(!)씩이나 몰려있다.
사소한 맵 기믹으로 오락실에서 상호작용가능한 오락기가 있는데, 제목에 '이 게임을 만약 하게 되면 당신은 죽을것입니다'라 쓰여져있는데, 맵 프롭 주제에 상호작용이 가능하다. 상호작용하면 오락기가 폭발하는데, 즉사까진 아니나 기본 체력100 상태 기준으로 어쨌든 죽는 수준의 폭발이라 이름값을 하고있다. #
에이전트 999 기믹은 도로 한쪽끝에 포탈이 열리더니 차가 나와 질주하면서 도로위에 있는 모든걸 들이받는다.
7.2. 숙련자용 맵[편집]
7.2.1. Big, Red, Mess ●○○○[편집]
빨간 벽돌집 몇몇이 있는 통로와 겨울풍의 원형 커다란 트랙 통로로 크게 나누어진다. 난이도는 1이지만, 무기 스폰지점이나 체력 스폰지점의 배치가 짜다. 체력/아이템이 스폰되는 노란색 스폰지점이 한 구간에 딱 3지점, 맵에서는 총 6지점만 나온다.
에이전트 999 기믹은 히든 보스인 파괴 불능사양의 트럭코사우르스가 난입하는데, 녹색 트럭에다가 헥센에 나오는 카오스 서펀트의 얼굴을 합성한 캐릭터다.[61]
7.2.2. Block Fort ●●○○[편집]
田자형태로 된 단순한 맵. 맵을 시작시 고유 시작음이 있는데 마리오 카트에 나온 효과음이다.
에이전트 999 기믹은 각 네 귀퉁이의 높은곳에 엉금엉금의 껍질 아이템이 스폰되는데, 날려서 적에게 공격할수있는 액티브 아이템이다.
7.2.3. Client Nine's Last Stand ●●○○[편집]
전형적인 둠 스타일의 맵. 몇몇 아이템 스폰 위치는 돌아서 올라가야한다든가, 점프패드를 타야한다든가 하는식으로 약간 번거롭게 이동해야한다. 그리고 놓치기 쉽지만, 평상시에는 포고스틱을 써야만 닿을수있는 지형이 존재하는데, 검은색 빌딩 한쪽 측면의 스폰패드가 놓여진 난간, 낭떠러지 사이에 섬처럼 놓여진 곳이 있다.
에이전트 999 기믹은 전작의 보스중 하나인 탱크 탄 임프가 파괴 불능 히든 보스로서 난입한다.
7.2.4. Pie in the sky ●●●○[편집]
아마도 이 게임에서 가장 작은 맵으로, 처음에는 파이(피자?) 도우에 페퍼로니가 투하되다가 (물론 깔리면 죽는다)[62] 파이가 조각으로 나뉘어지고 조각끼리 불규칙하게 상하이동을 한다. 상하이동을 하는동안 조각사이에 플레이어가 빠지기 쉬운 정도까지 틈이 벌어지니 주의. 이러한 맵 트랩 환경이 끝나면 그나마 맵이 안정화되며 아이템 스폰지점과 적 스폰지점도 늘어난다. 왜냐하면 떨어지는 페퍼로니의 대부분은 스폰 포인트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 보통은 5라운드 끝나서 보스전 하게되면 핸디캡이 끝난다. 무한 라운드의 경우 5라운드 이전에 피자가 완성(?)되어서 추가로 뭐가 떨어지진 않지만, 5+1단위로 나눴을때 돌아오는 4~5라운드에서 조각 상하이동이 일어난다.
잭팟 주사위 에이전트 999 발동효과는 하늘에서 파인애플토핑이 떨어진다. 파인애플 토핑을 먹으면 체력 5%가 회복된다.
7.2.5. Day at the Waterpark ●●●●[편집]
맵이름에 워터파크가 들어가서 위의 배드비치보다 화려한 물 맵을 생각하기 쉽지만, 실상은 마라톤(게임)의 첫번째 맵을 구현했다. 스폰빈도는 비교적 높은편이 아니나, 좁은 통로 투성이라서 좁은 통로를 파해할 무기나 장비가 있어야한다. 특이하게도 보스전 한정으로 맵이 바뀐다.
에이전트 999 효과는 우호적 BOB가 스폰된다. 애드온이 없어도 BOB가 등장할수 있는 사례지만 피터 애드온에 포함된 BOB 릴과의 차이점이라면 일반 BOB만 스폰되는것으로 보인다.
7.2.6. Siege on Ghastly Grove ●●●●[편집]
뭔가 으스스한 한밤중의 자연공원(?)이 배경이다. 무기 스폰지점은 중앙의 산장(?)에 몰려있으며, 체력/아이템 스폰지점은 외곽에 적당히 흩어져있다.
항상 안개가 껴있는데, 릴리즘 64 릴의 하위호환같은게 게임 내내 걸리는 셈이다. 거기다 1슬롯에 릴리즘 64가 걸리면 가뜩이나 안보이는 화면이 다른 맵에서 릴리즘 64 걸렸을때 보다도 체감상 더 안보인다.
외곽에는 경계선이 있어서 넘어가면 무조건 죽는다.
적들이 너무 중앙으로 뭉쳐있으면 무기 확보할때 가장 곤란한 맵. 산장(?) 근처에 랜덤하게 나무 기물이 스폰된다. 뭔가 텔레포트 소리가 들렸다면 근처에 나무가 생겼다는 뜻.
에이전트 999 효과는 맵의 모든 안개가 걷힌다. 그리고 사실은 야외가 아니라 실내라는 소소한 반전도 알수 있다.
7.3. 숨겨진 맵[편집]
7.3.1. Town in the Trouble ●●●●[편집]
마을 맵을 인게임 맵으로 바꾼 버전이다. 즉 상인들 대신 평소의 릴리즘처럼 적이 스폰된다. 해금조건은 모든 맵을 스탠다드와 인듀런스 모드로 각각 1번 이상 클리어하고, 보스러시를 완주하면 나오는 마을의 사원(?)으로 갈수있는 엔딩 룸과 스탭롤을 감상하면 일반 맵 선택에 뜬다.
게임 내에서 중간쯤인 규모에 비해 스폰레이트가 대단히 높은 편이므로, 구트롯 시티와 동급이거나 이를 상회하기까지 한다. 사양이 좋지 못하면 적들이 쌓였을때 몇몇 특수효과가 작렬하면 거의 게임이 불가능할 정도다. 에이전트 999 기믹은 릴리즘을 플레이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메세지가 뜨면서 해당 라운드동안 플레이어가 무적이 되며 충돌하는 모든 적을 즉사시킨다.
7.3.2. Dog Hell ？？？？[편집]
도시맵의 7시쪽 골목 맨끝으로 가면 무슨 하수구 입구같은 곳이 보이는데 그곳으로 떨어지면 개들의 지옥이라면서 오직 모든 웨이브의 적들이 개들로만 나오는(...) 맵이 나온다. 대신 얼마나 살아남느냐를 중점에 두었기에 기존 게임의 랜덤룰렛은 나오지 않으며, 탄약수급은 오로지 개를 죽여서 나오는 아이템들에만 의존해야한다. 맵은 단순히 원형 공간 좁은 공간만 돌아다닐수 있고 그 밖에서 개들이 몰려오는데,[63] 일반 게임에서 나오는 일반 개뿐이 아닌 큰 개들도 나오는데 이들은 통상의 개들보다 체력이 더 높다. 그리고 4라운드가 지나면 거인의 몸[64]에 개 머리통을 합성한 적이 천천히 다가오는데, 이 보스 개(?)를 처치하면 체력회복과 아머회복, 그리고 거리두기 및 수류탄같은 일반 유틸리티아이템을 드랍한다.
10라운드 이상 버티면 개 아뮬렛이라는 특수 아이템이 사원 입구앞에 스폰되는데, 이 아이템은 일반 필드에서 사용시 아군 개를 엄청나게 소환해주는 아이템이다. [65]
8. 기타[편집]
- 대부분의 야외 맵에는 정해진 경계가 있어서, 경계 밖으로 나가면 경고 메세지[66]가 들리고 계속 나가려하면 강제로 사망하면서 라운드가 끝나게 된다.
- 화염무기로 적을 죽이면 적이 무력화된채로 지랄발광하다가 까맣게 죽는데, 거의 모든 적의 비명소리를 똑같은 것으로 돌려썼다. 심지어 카코데몬이나 외계인같은 적들까지 화염으로 죽여도 흐악흐악 히야야야약거린다(...) 그래도 최소한의 핍진성을 위해서인지 개는 낑낑거리고 돼지는 뀍뀍거린다.
- 아군 판정의 적들은 하트 오라가 피어오르는 효과가 있다. 그런데 조금 흐려서 난전에서는 알아보기 쉽지 않다. 여기에는 개 발사기로 발사하거나 개 아뮬렛으로 소환한 개들, 설득총으로 세뇌한 적, 골롭주입기로 적에게 기생한뒤 터트려 나오는 새끼 크리살리드 등이 해당된다.
- 점프패드를 타고 엄청 멀리 날아갈때나 추락할때 하위 롱의 비명이 재생된다.
- 도시맵에 있는 일부 대형 광고판은 재진입할때마다 랜덤으로 바뀌는데 하나같이 블랙 유머가 넘치거나 패러디들이 있다. 대표적으로 꽥 챔피언스 광고인데 퀘이크 로고가 포함된 타이틀 글씨가 써져있고 왼쪽에는 오리 사진이 있는 광고라든가.
- 도시맵에 재진입시 일정한 확률로 시간대가 밤이거나 이른 아침인 경우가 있다.
- 마찬가지로 도시맵에 재진입할 경우 매우 드물게 이벤트가 벌어지는 경우도 있다. (조건 불명) 아레나 진입구 근처에 교통사고가 난 현장인데 각각 둠가이가 몰고가던 차와 샷건가이가 몰고가던 차가 추돌해서 운전자가 튀어나와서 죽은것으로 보이며, 경찰[67]들이 주변의 NPC들을 통제하고있다. 경찰들의 반응이 압권인데 "사실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라든가, "저기 밖에 누워있는 (시체) 이 들은 그냥 자고 있는것일 뿐이다"라고 애둘러 말한다. 이 이벤트가 벌어져도 모든 판매 NPC들은 각기 제자리에서 정상적으로 물건을 팔고 있다.
- 액티브 아이템중 투척형 수류탄은 정식 명칭이 '싸구려브랜드 진천뢰'("Zhen Tian Lei" Budget-Brand Hand Grenade)다.
- 일반 몹의 축소형 몬스터들은 전부 음성을 2배 빨리 돌리는 식으로 해서 찍찍거린다. 바닐라에서는 보스 임프가 내뱉는 축소임프 정도가 해당되었지만 Bouncy's Reeism mod 애드온에서 추가된 축소판 보스들도 원판의 음성을 2배 돌려서 찍찍거린다. 미스터 팔콘의 찌질한 사자후와 해적왕의 근엄한 목소리가 축소판에선 쮁쮁거리면서 돌아다니는게 웃기다. 그뿐이 아니라 해당 애드온 아이템중 하나인 '마법사 풍선 인형'을 써서 소환한 아군 마법사 풍선인형은 마법사 할배들의 보이스들을 빨리 돌려서 안그래도 웃긴 목소리가 더 웃기게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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