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엘 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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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uel Francisco Antonio Julián Montt Torres
(1809년 9월 4일 ~ 1880년 9월 21일)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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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엘 프란시스코 안토니오 훌리안 몬트 토레스는 칠레의 정치인이자 학자였다. 그는 1851년과 1861년 사이에 칠레의 대통령으로 두 번 선출되었다.

2. 전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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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는 발파라이소 주 페토르카에서 카탈루냐 이민자들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의 가족은 매우 가난했고, 1822년 그의 아버지의 죽음은 그들의 어려움을 증가시켰다. 같은 해, 마누엘의 어머니는 그가 국립 연구소에 입학할 수 있도록 해주었고, 그곳에서 그는 나중에 (1835–40) 다른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학비를 감당할 수 있었다. 1833년에 변호사 자격을 취득하였고, 1833년에 법학부를 졸업하였다.

몬트는 학자로서 뛰어난 경력을 가지고 있었고, 디에고 포르탈레스에 의해 호세 호아킨 프리에토의 대통령 (1831–1841) 재임 기간 동안 공공 생활에 소개되었다. 몬트는 1837년 포르탈레스가 암살당한 후 일어난 위기에서 자신의 용기로 자신을 두각을 나타냈다. 1840년 몬트는 칠레 국민회의 의원으로 선출되었다. 그는 마누엘 불네스 대통령 밑에서 내무부 장관과 법무부 장관을 지냈다. 그는 칠레의 교육 및 과학 발전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한동안 공공 교육 장관을 지냈다. 그는 또한 마누엘 불네스 행정부 동안 내무부 장관과 외무부 장관을 두 번 지냈다.

1849년 식물학자 클로드 게이는 마누엘 몬트를 기리기 위해 아르헨티나와 칠레의 꽃식물인 몽테아를 출판했다.

1851년 몬트는 대통령직을 얻었지만 자유주의자들은 그의 당선이 부정적이라고 생각했고 무장 반란인 1851년 혁명을 선동했다. 몬트는 보수적인 과두정권을 대표했고 자신의 신념에 있어서 권위적이고 융통성이 없었지만, 그는 또한 국가의 경제적, 사회적 진보를 위해 일했다. 그는 칠레의 로마 가톨릭교회에서 국가의 후원권을 주장했고, 토지 매각이나 토지 증여에 대한 제한의 폐지를 지지했을 때 보수주의자들을 화나게 했다. 그의 행정은 상업과 은행업에서 발전을 이루었고, 칠레 법을 성문화했으며, 공교육과 이민을 강력하게 장려했으며, 비오비오 강 남쪽 지역을 식민지로 만들었다.

마누엘 몬트는 최초의 민간 대통령이었고 디에고 포르탈레스에 의해 시작된 개혁을 추진했다. 이민부 장관인 비센테 페레스 로잘레스와 함께 그는 독일 이민자들의 남부 정착을 장려했다. 새로 정착한 토지의 중심에 있는 푸에르토 몬트[1] 는 그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그는 칠레의 물질적 번영의 토대를 마련한 에너지와 지혜로 통치했다. 그는 안토니오 바라스 내무부 장관의 유능한 조력을 받았고, 두 정치인의 연합으로 유명한 초보수파인 몬트-바리스타가 이름을 따왔다. 그의 대통령직은 철도, 전신, 은행, 학교와 훈련 대학의 설립으로 특징지어졌다. 그의 두 번째 임기가 끝나갈 무렵, 몬트가 자신의 내무 장관인 바라스를 자신의 후계자로 선호하는 것을 나타내자, 자유주의자들은 다시 무장 봉기를 일으켰다. 몬트는 다시 반란을 진압했지만 온건파인 호세 호아킨 페레스에게 자신의 지지를 옮겨 자유주의자들을 진정시켰다.

1861년 대통령직을 포기하면서 몬트는 대법원장이 되었고, 1880년 9월 사망할 때까지 그 직위를 유지했다. 그의 조카 호르헤 몬트는 15대 칠레 대통령을 역임하였고 그의 아들 페드로 몬트는 18대 칠레의 대통령을 역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