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테이 요니치

최근 편집일시 :


3 김연수 · 4 오반석 (C) · 5 이명주 (VC) 파일:부상 아이콘.svg · 6 문지환 파일:부상 아이콘.svg · 7 김도혁 · 8 신진호 파일:부상 아이콘.svg · 9 무고사 · 10 에르난데스
11 제르소 · 13 강윤구 · 14 정동윤 · 15 임형진 · 17 김준엽 · 20 델브리지 파일:부상 아이콘.svg · 21 이태희 · 23 민성준 · 25 김민석
26 박현빈 · 27 김보섭 · 28 민경현 · 29 김유성 · 30 최우진 · 33 김현서 · 35 하동선 · 37 홍시후 · 38 박진홍
40 음포쿠 파일:부상 아이콘.svg · 44 김건희 · 47 김동민 · 50 김대중 · 55 권한진 · 66 김세훈 · 77 박승호 · 99 천성훈 · # 김준범 · # 이준석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조성환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변재섭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박용호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재성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광석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이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전달수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임중용
* 본 문서는 간소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타 구단으로 임대한 선수는 제외했습니다. 임대 선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테이 요니치의 수상 이력


둘러보기 틀 모음
개인 수상




베스트팀
파일:K리그1 로고.svg

2015 · 2016



파일: 2024요니치.png


인천 유나이티드 FC No. 82

마테이 요니치
Matej Jonjić

출생
1991년 1월 29일 (33세)
유고슬라비아SFR 크로아티아SR
스플리트달마치야 주 스플리트
국적
[[크로아티아|

크로아티아
display: none; display: 크로아티아"
행정구
]]

신체
187cm, 83kg
포지션
센터백
소속
유소년
HNK 하이두크 스플리트 (2002~2009)
선수
HNK 하이두크 스플리트 (2009~2014)
NK 자다르 (2009~2010 / 임대)
NK 자다르 (2011~2012 / 임대)
NK 오시예크 (2013~2014 / 임대)
인천 유나이티드 FC (2015~2016)
세레소 오사카 (2017~2020)
상하이 선화 (2021)
세레소 오사카 (2022~2023)
인천 유나이티드 FC (2024~ )
국가대표
18경기 (크로아티아 U-19 / 2008~2010)

1. 개요
3. 대회 기록
4. 플레이 스타일
5. 여담



1. 개요[편집]


크로아티아 국적의 인천 유나이티드 FC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센터백.

K리그 역사상 최상위권 외국인 수비수 중 한 명으로 꼽힌다. 2024년, 인천 유나이티드에 재입단하며 8년만의 K리그1 복귀 시즌을 가지게 되었다.

2. 선수 경력[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마테이 요니치/선수 경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대회 기록[편집]



  • 세레소 오사카 (2017~2020, 2022~2023)
    • J리그 리그컵: 2017
    • 천황배: 2017
    • 슈퍼컵: 2018


4. 플레이 스타일[편집]


주로 백포에서 우측 센터백으로 자주 나왔었다. 간혹 측면 수비수를 본 적도 있지만 거의 대부분의 경기를 중앙 수비수로 소화했다.

수비 성향은 기본적으로 만능에 가깝다. 인천 시절에는 파이터 기질이 있으면서도 기본적으로는 잔실수가 있거나 적극적인 스타일의 동료들을 보조해주기 위해[1] 안정감을 중시하였다. 그러다가도 일본 진출 이후에는 오히려 본인이 엄청나게 전진하면서 미드필더, 풀백의 영역까지 커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팀에서 맡기는 역할, 파트너의 성향에 따라 스타일을 조율할 정도의 능력을 지녔다고 볼 수 있다.

장신 수비수답게 공중전 승률이 엄청나다. 리그에서 언제나 공중 경합 지표는 상위권을 달렸고 세트피스 수비에서 특히 빛났다. 인천 시절에는 케빈 오리스와 함께 세트피스에서 공중전을 장악했고 크로아티아, 일본에서는 세트피스에서 무시무시한 득점력까지 뿜어냈다.

여기에 덤으로 굉장한 수비력도 갖췄다. 공만 딱 빼내는 태클에 능했고, 스피드로 밀렸다고 생각했는데도 발로 공만 건드려서 상대를 무력화시키는 플레이도 자주 나왔다. 전성기에는 온갖 아크로바틱한 자세로 공을 클리어링해내는 묘기까지 선보였다. 넓은 활동반경을 가져가는 편이기에 수비 시 빈 자리가 있고 자신이 나서는 것이 낫다고 판단하면 지체없이 상대를 압박하러 달려간다. 수비 시의 집중력과 판단력이 매우 좋아서 가장 안정적인 구도를 만드는 데 주력한다.

빌드업의 경우 시선이 다소 갈리는 편이었다. 인천 시절에는 케빈의 머리를 맞추는 롱패스만 잘 해도 충분했고, 그 역할을 충분히 잘 수행했다는 평을 받았다. 그러나 세레소로 간 후에는 보다 다양한 패스 플레이에 적응해야 했는데 그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움직여 패스 받을 곳을 찾고 선택지를 늘리는 플레이가 자주 보였다. 침착하게 판단해서 주변으로 공을 돌리는 역할은 충분히 잘 소화하고, 본인이 공을 자주 잡기에 자연스레 패스를 시도하는 횟수도 많은 편이다. 다만 경기를 주도하는 전개는 그다지 시도하지 않는 편으로, 흐름을 유지하는 플레이는 좋지만 자신이 경기의 판도를 장악하는 선수는 아니다. 그래서 빌드업의 가치를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장점이다, 단점이다라는 평가가 엇갈리곤 했다.

본래 굉장한 신체능력을 바탕으로 뒷공간도 잘 커버해냈고, 스피드도 체구에 비해 뛰어난 선수였다. 나이가 들면서 과거보다 스피드가 떨어졌지만 여전히 힘은 좋고, 그 스피드도 여전히 어지간한 공간 커버는 해낼 정도를 유지하고 있다. 다만 적극적인 커버를 시도했다가 뒷공간을 내주는 빈도는 다소 높아졌는데 이를 만회하기 위해 위기가 찾아오면 빠르게 파울로 끊는 모습이 보인다.

5. 여담[편집]


  • 전술했듯 대한민국이 첫 아시아 방문 국가였다. 그런 것 치고는 한국에 적응을 매우 잘 했는데, 김치가 맵기는 하지만 잘 먹는 편이라고 한다. 심지어 젓가락질도 능숙한 편. 그리고 한국을 시작으로 일본, 중국까지 전부 거치면서 이제는 아시아 전문가가 됐다.

  • 한국에 온 뒤 경기에서의 소통을 위해 간단한 한국 단어 일부를 빠르게 배웠다. 주로 '앞으로', '뒤로' 내지는 '간다' 등 의사소통의 제일 기본을 이루는 단어들인데 어느새 입에 붙어서 자연스럽게 구사했다. 싸인해준 흔적을 보면 한글로 본인 이름도 잘 적었다.

  • 한국에 올 당시 만 24세에 불과하지만 이미 결혼 3년차 유부남 신분이었다.

  • 처음 입국할 때 공항에 김원식이 마중나왔다. 김원식은 영국 유학을 거치면서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선수였고, 요니치와의 의사소통도 원활했다. 전지훈련 때는 둘이 같이 방을 쓰기도 했다.

  • 훤칠한 키와 준수한 외모의 소유자이다. 인천 시절 전광판에 외모 별점 5점 만점에 5점을 받은 짤이 올라오기도 할 정도. 같은 짤에서 김도혁은 별 반개를 받았다... 다만 인천에 올 때부터 M자 탈모 기질이 있었고 30대가 된 후에는 눈에 띄게 머리카락이 빠졌다.

  • 스테판 무고사와 인천에서 같이 뛴 적이 없었음에도 일본 시절에 이미 굉장히 친한 사이였다고 한다.[2] 인천 복귀 인터뷰에서 그 인연이 공개됐는데, 무고사가 일본에서 뛰던 시절 요니치와 같은 건물에서 살았고 교류가 잦았다고 한다.[3]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7 05:01:28에 나무위키 마테이 요니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일단 주전 멤버인 이윤표와 수비형 미드필더 김원식이 굉장히 거칠고 적극적인 선수였기에 요니치는 밸런스를 지킬 필요가 있었다.[2] 두 선수의 에이전트가 같다.[3] 오사카에서 고베까지는 30분이면 갈 수 있는 거리였기에 두 선수가 같은 지역에서 거주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