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르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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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경마사에 유일한 트리플 콩아라의 주인공[1] 으로, 같은 세대의 암말 삼관마 젠틸돈나에게 밀려 트리플 티아라 3경기 전부 2착을 거뒀다. 하지만 이후 젠틸돈나가 없는 빅토리아 마일에서 2연패를 달성하면서, 젠틸돈나만 아니었으면 당대 최강 암말 자리에 들 수 있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어미인 할와 스위트 만큼은 아니지만, 중상마를 둘 배출하며 나쁘지 않은 번식마 커리어를 보내는 중이다. 자식들도 모두 사사키 가즈히로 소유.
1. 개요[편집]
일본의 경주마. 젠틸돈나와 동갑인 2009년생 암말 경주마이다. 젠틸돈나에 이은 당대 암말 중 최강의 마필이였다. 마명의 유래는 정상, 정점을 뜻하는 러시아어 вершина.여기만큼은
눈물로 저문 1년
그 분함을
풀기 위해
여기만큼은
질 수 없었다
기쁨을 잊은 1년
그 광채를
되찾기 위해
여기만큼은
지고 싶지 않았다
JRA 명마의 초상
일본 경마사에 유일한 트리플 콩아라의 주인공[1] 으로, 같은 세대의 암말 삼관마 젠틸돈나에게 밀려 트리플 티아라 3경기 전부 2착을 거뒀다. 하지만 이후 젠틸돈나가 없는 빅토리아 마일에서 2연패를 달성하면서, 젠틸돈나만 아니었으면 당대 최강 암말 자리에 들 수 있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2. 혈통[편집]
3. 생애[편집]
4. 번식마 생활[편집]
어미인 할와 스위트 만큼은 아니지만, 중상마를 둘 배출하며 나쁘지 않은 번식마 커리어를 보내는 중이다. 자식들도 모두 사사키 가즈히로 소유.
5. 기타[편집]
- 비르시나가 거둔 트리플 콩아라의 수말 버전인 클래식 콩라운은 1958년에 카츠라 슈호(カツラシユウホウ)가 달성했다. 세 경기 전부 젠틸돈나에게 패한 비르시나와는 달리, 카츠라 슈호는 세 경기 모두 다른 말에게 패배했다.[4]
- 유독 비르시나가 콩을 당한 거에 대해서 마주인 사사키 가즈히로씨는 2012년 엘리자베스 여왕배에서 2착을 하면서 5전 연속 2착,G1 기준으로 4연속 2착을 기록하자 자신도 2와 연결이 큰 걸로 유명한 데 그게 비르시나에게 옮긴 게 아니냐는 말을 한 적도 있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