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채

대만 음식점의 소채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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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식 채소 요리의 총칭.

2. 어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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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소채(蔬菜)라는 말은 채소(菜蔬)를 뜻하는 말이지만[1], 시간이 지나면서 사람이 먹을 수 있게 조리가 완료 된 채소를 뜻하다가 나중에는 중국식 채소 요리를 뜻하게 된다. 더 나아가 채라는 글자 자체가 냉채, 고채(카오차이, 구운 요리)처럼 요리을 뜻하게 되었다.

3.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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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전채 요리로 나오는데, 대체적으로 야채가 주재료 이기는 하지만 피단이나 두부같은 재료도 사용된다. 한국식으로 치환하면 흔히 반찬류에 속하지만 문제는 이것들도 엄연히 요리라는 것이다. 당연하지만 음식점 등에서 이걸 주문했다면 소채에 대한 계산 역시 해야 한다. 중국집에서 기본으로 나오는 사이드 디쉬는 자차이라고 하는 중국식 야채절임과 절인 땅콩 정도다.

고추잡채나 팔보채는 엄연한 메인요리로 소채에 속하지 않는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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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소설에서 나오는 소채가 바로 이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