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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오카현 제6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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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오카현의 누마즈시, 아타미시, 이토시, 시모다시, 이즈시, 이즈노쿠니시, 카모군, 슨토군 시미즈초 및 나가이즈미초를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로, 이즈반도 전체를 관할하는 선거구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자유민주당 소속 가쓰마타 다카아키.
前 지역구 국회의원인 와타나베 슈의 영향으로 민주당계 정당이 매우 우세한 곳이다. 부친인 와타나베 로가 누마즈시장, 중의원의원 (4선)등을 지냈기에 지역 기반이 탄탄하고, 본인도 중의원의원이 되기 전에 시즈오카현의회 의원을 지내며 지역에 이름을 알렸다.
다만 2012년부터 점점 와타나베와 자민당 가쓰마타 다카아키 후보와의 표차가 점점 좁혀지고 있는 등, 자민당 지지세가 점차 강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결국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처음으로 자민당이 승리했다.
처음 선거구가 생길때는 지금보다 관할 영역이 작았으나, 시즈오카현의 선거구가 9개에서 8개로 줄어들면서 기존 7구의 상당부분을 흡수했다.
선거 결과는 단 631표(0.2%) 차이라는 아슬아슬한 결과로 와타나베 슈가 겨우 지역구 수성에 성공하였다. 고이케 유리코 도쿄도지사가 리버럴계 의원 입당 거부라는 벽을 세워버리면서 희망의 당 입후보자들과 현역 의원들중 대부분이 낙선하였으나, 와타나베 슈는 아슬아슬하게 지역구 수성에 성공하면서 의원직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으며, 희망의 당의 당선인 50인중 한명으로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현역 입헌민주당 와타나베 슈 의원과 자민당 가쓰마타 다카아키 의원이 재대결한다. 와타나베 슈 의원은 민주당 - 민진당 시절에 당내에서 꽤 보수적인 성향의 의원으로 분류되었지만, 인접 선거구의 호소노 고시 의원과 달리 야권통합에 찬성 의사를 표하고 입헌민주당에 입당했다.
일본 유신회는 시즈오카 신문 기자 및 청과 판매업자 경력이 있는 야마시타 코키 후보를 공천했다.
개표결과, 현역 와타나베 슈 의원이 처음으로 지역구에서 패배하는 대이변이 벌어졌다. 자민당의 가쓰마타 다카아키 후보가 당선되었다. 와타나베 슈는 석패율 구제로 부활하였다.
10증10감 선거구 개편으로 인해 이즈노쿠니시의 분할이 해소되었다.
1. 개요[편집]
시즈오카현의 누마즈시, 아타미시, 이토시, 시모다시, 이즈시, 이즈노쿠니시, 카모군, 슨토군 시미즈초 및 나가이즈미초를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로, 이즈반도 전체를 관할하는 선거구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자유민주당 소속 가쓰마타 다카아키.
2. 상세[편집]
前 지역구 국회의원인 와타나베 슈의 영향으로 민주당계 정당이 매우 우세한 곳이다. 부친인 와타나베 로가 누마즈시장, 중의원의원 (4선)등을 지냈기에 지역 기반이 탄탄하고, 본인도 중의원의원이 되기 전에 시즈오카현의회 의원을 지내며 지역에 이름을 알렸다.
다만 2012년부터 점점 와타나베와 자민당 가쓰마타 다카아키 후보와의 표차가 점점 좁혀지고 있는 등, 자민당 지지세가 점차 강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결국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처음으로 자민당이 승리했다.
처음 선거구가 생길때는 지금보다 관할 영역이 작았으나, 시즈오카현의 선거구가 9개에서 8개로 줄어들면서 기존 7구의 상당부분을 흡수했다.
3. 역대 국회의원[편집]
4. 역대 선거 결과[편집]
4.1. 제41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2. 제42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3. 제4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4.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5.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6.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7.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8.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선거 결과는 단 631표(0.2%) 차이라는 아슬아슬한 결과로 와타나베 슈가 겨우 지역구 수성에 성공하였다. 고이케 유리코 도쿄도지사가 리버럴계 의원 입당 거부라는 벽을 세워버리면서 희망의 당 입후보자들과 현역 의원들중 대부분이 낙선하였으나, 와타나베 슈는 아슬아슬하게 지역구 수성에 성공하면서 의원직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으며, 희망의 당의 당선인 50인중 한명으로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4.9.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현역 입헌민주당 와타나베 슈 의원과 자민당 가쓰마타 다카아키 의원이 재대결한다. 와타나베 슈 의원은 민주당 - 민진당 시절에 당내에서 꽤 보수적인 성향의 의원으로 분류되었지만, 인접 선거구의 호소노 고시 의원과 달리 야권통합에 찬성 의사를 표하고 입헌민주당에 입당했다.
일본 유신회는 시즈오카 신문 기자 및 청과 판매업자 경력이 있는 야마시타 코키 후보를 공천했다.
개표결과, 현역 와타나베 슈 의원이 처음으로 지역구에서 패배하는 대이변이 벌어졌다. 자민당의 가쓰마타 다카아키 후보가 당선되었다. 와타나베 슈는 석패율 구제로 부활하였다.
4.10.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10증10감 선거구 개편으로 인해 이즈노쿠니시의 분할이 해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