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 4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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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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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3년 제3지대론에서 이를 촉발시킨 가장 주요한 신당으로 불리는 3개 정당의 당대표와 원내대표들을 부르는 명칭이다.

2.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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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 이낙연, 이준석, 양향자, 금태섭을 부르는 명칭이 필요해 보인다는 말은 계속 대두되었다. 때문에 일각에서는 낙준금양이나 양금석[2] 낙준, 낙석 등 인물 몇 명을 딴 두문자어가 많이 나왔었으나 주류화되진 못했다. 네 명 중 2명의 성씨가 같기도 하고 세력 중 무엇이 더 먼저냐 무엇이 더 크냐를 놓고[3] 의견이 갈리기도 하며 낙, 석, 양 등 안 좋은 한자 성어로 자주 쓰이는 것들이 겹치는 것이 좋지 않은 어감이었는지 언론에서는 본격적으로 신당 4인방이라는 호칭을 사용하기 시작했다.국민일보 연합뉴스 MBC

이들 4인에 조응천 까지 합친다면 2024년 2월 시점에서 제3지대론을 이끄는 인물들이 모두 포함되게 된다. 다만, 그럼에도 5인방 등으로 이들을 호칭하지 않는 것은 해당 인물들은 단체 등을 대변하는 수장인데 반해 이들은 개인의 지지가 어느정도 밑받침 되어 있는 인물들이기 때문이다.[4]

2024년 1월 24일 한국의 희망이 개혁신당에 흡수되고, 2월 9일 2024년 제3지대 정당 4자 통합으로 새로운미래, 새로운선택이 흡수되면서 위 4인방은 모두 개혁신당 소속이 되었다. 현재 이준석, 이낙연은 공동대표, 양향자는 원내대표를 역임하고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2023-2024년 시기 신당 4인방 외에도 각 당의 소위 '비당권파' 비주류 계파는 항상 4인방으로 불려왔었다. 국민의힘의 비주류는 비윤계의 천아용인,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비문계인 조금박해, 그리고 비명계인 원칙과 상식 등 4인방으로 행동해왔다. 정의당 역시 세 번째 권력 4인방[5]이 대표적이다. 흥미로운 것은 각 4인방 모두 초창기 멤버 중 한명이 항상 빠졌다는 것이다.[6] 이 전 정치 역사에서 주로 당내 소장파는 3인방이 대두되던 것[7]과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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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시에는 이낙연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기 전이었다.[2] 이 경우는 아예 양향자가 주장했다. 연예인 양금석의 이름에서 가져온 듯 하며 본인을 가장 앞에 두었다.[3] 순서는 사실 중요한 것이 아니지만 한중일에서 보면 알다시피 순서, 특히 선두는 매우 중요한 요소로 쓰이기도 한다.[4] 때문에 일각에서는 신당 4인방만이 대표시되는 것이 제3지대의 장기적으로는 안 좋을수도 있다고 보면서도, 한편으로는 오히려 주도할 만한 인물이 확실한 쪽이 더욱 나을 것이라는 추측 등도 나오고 있다.[5] 조성주, 류호정, 김창인, 이병진.[6] 천아용인김용태, 원칙과 상식윤영찬, 세 번째 권력장혜영. 이들은 끝내 모두 개혁신당에 합류하지 않았고, 개혁신당에 대해서도 부정적이었다.[7] 보수정당의 남원정, 민주당의 천신정, 진보정당의 노심조가 있다.